형님들..

듀푱님듀푱님 | 2023.10.22 13:14:16 댓글: 2 조회: 26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0954
내 요즘들어 생각이많은데 
걍 어른하지 막까??
피터팬처럼  나이먹지않고 그대로 시간이 .
멈춰잇엇음 좋겟네요...

결혼을 하면 가족을 책임져야하는데 
일단은 걍 먹여살려야하는걸로 끝나는게 아님다.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교육에도 힘써야되고.. 
또 집사람한테 이래저래 신경많이 써줘야하는데.
 나이들면 감정이 많이 무뎌지고 퇴화함다  
그래서 겉으로는 내색안해도 가족이 무엇인가에대해 
깨닫게되고 서로 기대고 의지하면서 사는거 같애 
가끔그게 참된 가족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성생활에서는 한창 젊을때는 이여자 저여자하고 
자면서 느낀건 오로지  육체적인 쾌락과 여자를 
 정복한다?라는
쾌감에서 비롯된것뿐이지 
나이가 들면  육체적인 관계에서 뭔가 공허함을 느낀다랄까??부족한거 같애 
그걸 나이가 들면서 깨닫는게 
사랑??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부부사이에  성은 무엇인가??
그냥 의무적으로 해결하는거랑 다르게
성생활에서 부부란 무엇인가에대해 또다른 
 의미를 찾게되고 
그렇게 살아가는거 같애...

이런거 왜 자꾸 신경쓰게되는가면..
사람은 돈으로 모든걸 다 충족시킬수가없어요..
돈으로 갖고싶은거나 궁핍항 생활에서 벗어날수잇어도
감정이 메마르면 그걸 다른데서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간 사람은 기계가 아닌이상 
생각하고 또  여러가지 감정을 지닌 생물인데ㅡ.
요거를 무시하면서 산다??그럼 살아갈 의미가 없잼가?
한창 젊은나이에 이런거 무시하면서 살아가다가도 
늙으막에 정신을 차리면 소중한거 잃은 기분이고..
그렇짐 에??ㅋㅋㅋ 
함튼 ...
이런걸 감수하면서까지 살아가는 형님들 존경합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36.♡.53
음풍농월 (♡.50.♡.202) - 2023/10/22 13:17:23

와 기네요.
근데 번지수를 잘못 짚은것 같은데요.
이런 글은 세공에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뉘썬2뉘썬2 (♡.169.♡.51) - 2023/10/22 15:06:42

니 더 형님같다 ㅋ

맨 속에 영감들이 들어찻구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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