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아부재기 ㅋㅋㅋ

음풍농월 | 2023.10.24 21:37:52 댓글: 3 조회: 33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1609

노도없이 달님은 중천을 향하고
랑인의 발걸음도 객주에 머물러
연이은 방랑길의 여독을 풀려고
두부를 반찬으로 창자를 달랜다

스치는 가을바람 차가운 야밤에
으뜸을 기대하여 시조를 읊으며
윽죄는 배낭끈을 다시금 정리해



이상~!
눈사람0903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50.♡.202
스으윽 (♡.111.♡.103) - 2023/10/24 21:41:22

노랑연두 스으윽!

노랑연두 (♡.226.♡.55) - 2023/10/24 21:49:26

두부로 창자를 달랜다
마지막 구절 웃기네요$ㅋㅋㅋㅋ

음풍농월 (♡.50.♡.202) - 2023/10/24 21:52:09

두부는 반찬으로 못 먹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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