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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옥란화 |
2009-02-23 |
2 |
43003 |
|
2023-11-26 |
4 |
392 |
||
단차 |
2023-11-26 |
3 |
303 |
|
시랑나 |
2023-11-26 |
1 |
197 |
|
단차 |
2023-11-26 |
0 |
198 |
|
단차 |
2023-11-26 |
1 |
142 |
|
단차 |
2023-11-25 |
0 |
211 |
|
시랑나 |
2023-11-25 |
3 |
257 |
|
단차 |
2023-11-25 |
0 |
180 |
|
57135 [좋은글] 가치를 결정짓는 것 |
단차 |
2023-11-25 |
0 |
168 |
가을벤치 |
2023-11-24 |
6 |
372 |
|
가을벤치 |
2023-11-24 |
4 |
319 |
|
시랑나 |
2023-11-24 |
3 |
341 |
|
단차 |
2023-11-24 |
0 |
189 |
|
단차 |
2023-11-24 |
1 |
150 |
|
57129 [이쁜시] 새로운 길 |
단차 |
2023-11-23 |
0 |
207 |
57128 [이쁜시] 서시 |
단차 |
2023-11-23 |
0 |
181 |
57127 [좋은글] 앎의 기본 |
스친별 |
2023-11-23 |
0 |
162 |
57126 [자작시] 바보강 |
시랑나 |
2023-11-23 |
1 |
220 |
단차 |
2023-11-22 |
3 |
292 |
|
57124 [자작시] 가을과나 |
시랑나 |
2023-11-22 |
2 |
135 |
57123 [좋은글] 오늘 하루 |
단차 |
2023-11-22 |
1 |
164 |
단차 |
2023-11-22 |
2 |
214 |
|
57121 [좋은글] 지금 |
단차 |
2023-11-21 |
0 |
140 |
57120 [자작시] 누가 내 청춘을 못봤소? |
시랑나 |
2023-11-21 |
2 |
195 |
57119 [좋은글] 사랑의 병에는 |
단차 |
2023-11-21 |
0 |
115 |
단차 |
2023-11-21 |
1 |
210 |
|
57117 [자작시] 비암산 |
시랑나 |
2023-11-20 |
1 |
135 |
느긋하게 말이 너무 좋네요.
저도 좀 의식적으로 느긋하게 살아봐야겠어요.
뭔가에 쫓기듯 항상 바쁘게 보내는 자신을 좀 돌아봐야겠어요.
좋은 글 잘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저번에 친한 동생이 중국에서 놀러왔을 때 첫날에 언니 걸음이 왜 그렇게 빨라졌냐며 자꾸 천천히 걸으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서울 홍대는 낯선 곳이고 놀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니 마음이 저도 모르게 급해졌었죠.
그 동생의 말 덕분에 이튿날에는 다시 여유찾고 천천히 돌아보고 카페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하니 그날은 별로 한 것도 없었는데 더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