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단차 | 2023.11.23 20:35:11 댓글: 0 조회: 182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20567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윤동주

추천 (0) 선물 (0명)
IP: ♡.252.♡.103
57,52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3010
단차
2023-12-02
1
202
단차
2023-12-01
2
203
시랑나
2023-12-01
1
230
단차
2023-12-01
2
251
단차
2023-12-01
2
215
시랑나
2023-11-30
2
236
단차
2023-11-30
1
198
가을벤치
2023-11-30
1
238
시랑나
2023-11-30
2
278
가을벤치
2023-11-30
1
166
가을벤치
2023-11-30
1
170
단차
2023-11-30
2
187
단차
2023-11-30
0
182
시랑나
2023-11-29
1
188
단차
2023-11-29
2
254
단차
2023-11-29
0
182
시랑나
2023-11-28
1
308
단차
2023-11-28
1
212
단차
2023-11-28
1
155
단차
2023-11-27
1
219
가을벤치
2023-11-27
5
1148
시랑나
2023-11-27
1
223
가을벤치
2023-11-27
2
192
지평선2
2023-11-27
2
231
가을벤치
2023-11-27
2
240
단차
2023-11-27
2
169
단차
2023-11-27
0
19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