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지나온 나날들 1 97 질풍경초
부모 양로에 대하여17 0 971 질풍경초
성격에 대한 단상14 0 755 감로수
18분간의 환승2 0 539 강강수월래08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이제야 알게 돼서 참...

감사마음 | 2023.12.01 20:32:02 댓글: 2 조회: 1079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523788
늘 쌍 잘 하면 된다.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최선을 다하면 유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했는데 이번엔 좀 노후를 준비해서 나이 많아도 편하도록 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집입구부터 화장실, 부엌칸 베란다 모두 모두가 그곳엔 그게 들어가야 한다는...정석이 있었다.
아무리 능력을 잘 발휘 하려고 해도
보일러 놓을자리, 냉장고 놓을자리, 세탁기 놓을자리..장농 들어갈 자리 등등 모든게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인생도 역시 이미 정해진 자리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닌것 같아서 허우적거려도 이미 정해진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은 그렇게 돼 먹은거야...
그 사람 나이 들면 그렇게 살것 같아...안봐도 알아...다 정해져있어.
노인들 말하는것 틀린 말이 아닌것 같다.



추천 (1) 선물 (0명)
IP: ♡.92.♡.128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62.♡.211) - 2023/12/02 07:19:19

남이 지어놓은 집이니까요~ 다들 어디어디에 뭐뭐 이미 다 정해놓고 설계 하지요 ㅎㅎ

그러나 내가 직접 지으면 다 내맘이 되죠 ㅎㅎㅎ ^^

인생도 그렇습니다, 남이 설계한 공장 다니면 정해진 일,
내가 만든 공장은 내맘대로 아니겠나요?

주 5일은 남이 정해준 일을 했다면
최소 그럼 주말은 내맘대로 살아보셔요~

천사의영혼 (♡.234.♡.138) - 2023/12/13 18:12:23

노력한 보람이잇는거 아닌가요

30,23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322
하얀비둘기요
2024-01-07
4
1804
뉴런neuron
2024-01-05
5
1807
현재2020
2024-01-04
2
869
Figaro
2024-01-01
2
1670
진달래8
2023-12-28
13
2496
토토이즈
2023-12-27
3
1157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6
10
2241
민물낚시
2023-12-25
2
763
들국화11
2023-12-23
7
1439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2
9
1603
flower
2023-12-22
2
1001
단차
2023-12-20
7
1950
말가죽인생
2023-12-18
3
1008
들국화11
2023-12-07
0
1050
단차
2023-12-06
4
1205
감사마음
2023-12-01
1
1079
들국화11
2023-11-30
3
777
람쥐야
2023-11-29
1
860
람쥐야
2023-11-29
1
566
람쥐야
2023-11-29
1
69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6
2
783
ceragem313
2023-11-25
2
845
앞을봐요
2023-11-24
1
635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3
5
106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20
5
1077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3
866
뚬칏뚜둠칏뚬칏뚜둠칏
2023-11-19
4
75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