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츤데레란

단차 | 2023.12.01 22:33:26 댓글: 10 조회: 39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3825
이런 뜻입니다.
10년 전에 유행하던 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드라마에서 이런 유형의 남자주인공들이 자주 등장했죠.
네가지 없는 스타일. 
그 대표예시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내 이름은 김삼순"의 현빈 



+
예시 하나 들게요.

마 오다 주웠다 하면서 꽃다발 들고 온 남자.

대체 꽃다발 어디서 줍냐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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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원모얼 (♡.192.♡.23) - 2023/12/01 22:34:42

좋은뜻같구만 왜 왜

단차 (♡.252.♡.103) - 2023/12/01 22:35:11

겉으로 표현 안하면 모르잖아요 ㅋㅋㅋ

원모얼 (♡.192.♡.23) - 2023/12/01 22:36:32

아하...
이래서 나쁜남자에 여자들 속는구나

단차 (♡.252.♡.103) - 2023/12/01 22:38:59

겉보기엔 그럴싸해도 줍고보면 스레기에요 ㅋㅋㅋ

말리향 (♡.144.♡.22) - 2023/12/01 22:58:45

솔찍하고 다정한 남자가 좋죠.무슨 멋있는척 안 좋아하는척 별꼴이야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함니다 ㅎㅎㅎ

원모얼 (♡.192.♡.23) - 2023/12/01 23:00:58

당면히 쫭딴하므 싫겟지.
근데 정말 겉은 티 안나는데 속이 뜨겁다면?

말리향 (♡.144.♡.22) - 2023/12/01 23:06:27

겉은 티 안 내면 어떻게 <날>좋아하는지 아나요?

적어도 행동으로 표현은 해야죠. 하루에 전화 몇통.매일 보러 온다든가~

원모얼 (♡.192.♡.23) - 2023/12/01 23:10:28

네. 듣고보니또 그렇네요 헤헤

말리향 (♡.144.♡.22) - 2023/12/01 22:48:00

난 이런 남자 별로에요.ㅋㅋ

단차 (♡.252.♡.103) - 2023/12/01 22:51:03

저도 그런 남자 별로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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