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곤조곤 이야기 ~

황금보배 | 2023.12.14 10:28:16 댓글: 6 조회: 33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9108

우리 집에 감나무가 있었는데
어느날
벼락맞은 가지에 불이 붙었어
금방 껐지
다 괜찮은줄 알았거든
근데 그 다음날부터 시들더니 죽었어

왜? 불은 금방 껐다며~

뿌리가 썪어가고있었는데 아무도 몰랐대
눈에 보이는 불만 껐지

걸 왜 몰랐대?

가지만 무성하구 잎만 안 떨어지면
괜찮은줄 알았으니까.....

우리도 저기 어디서부턴가 썪고있는건 아닐까



추천 (1) 선물 (0명)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했더니 감사를 배우라 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P: ♡.198.♡.58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3/12/14 10:32:29

아까 저 아래서 성옥의 불길이 막 타오를까합데다. 그래서 내 달려가서 찬물 한바가지를 촤라락 해놧슴더 ㅋㅋㅋㅋ

황금보배 (♡.198.♡.58) - 2023/12/14 10:34:44

참 잘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3/12/14 10:33:01

지금 이게 문제 아임다 ...ㅋㅋ

황금보배 (♡.198.♡.58) - 2023/12/14 10:35:38

내 심심한게 문제임다 ㅋㅋㅋㅋ

김삿갓 (♡.38.♡.135) - 2023/12/14 17:38:38

나무도 하늘이 살라고해야 삽니다

황금보배 (♡.198.♡.58) - 2023/12/14 21:21:21

그런것 같습니다~

976,00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6568
크래브
2020-05-23
3
309194
크래브
2018-10-23
9
336580
크래브
2018-06-13
0
371421
배추
2011-03-26
26
696341
snow1025
2023-12-21
5
686
달나라가자
2023-12-21
1
480
s쏠s
2023-12-21
2
540
s쏠s
2023-12-21
2
336
눈사람0903
2023-12-21
1
341
snow1025
2023-12-21
3
487
가을벤치
2023-12-21
0
344
가을벤치
2023-12-21
0
259
snow1025
2023-12-21
3
624
s쏠s
2023-12-21
3
759
단차
2023-12-21
2
364
단차
2023-12-21
0
286
가을벤치
2023-12-21
0
495
듀푱님듀푱님
2023-12-21
0
250
소영2
2023-12-21
1
547
봄의정원
2023-12-21
0
505
똥낀도넛츠
2023-12-21
0
558
가을벤치
2023-12-21
0
413
단차
2023-12-21
0
408
단차
2023-12-21
0
468
은뷰뷰ty
2023-12-21
1
482
근주지인생
2023-12-21
1
502
가을벤치
2023-12-21
0
407
단차
2023-12-21
0
392
소영2
2023-12-21
2
40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