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게도 부드럽게도 산다

단밤이 | 2024.01.03 17:03:25 댓글: 0 조회: 179 추천: 1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36874
단단하게도 부드럽게도 산다

매순간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살기 위해 애쓰지 마라.
가슴을 짓누르는 무게, 어깨의 삐근함이 가중될 뿐이다. 이성적 사고, 계산적이고 합리적인 행동만을 고집한다면 만사가 힘겹고 점점 버티기조차 버거워질 것이다.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조금쯤은 부드러워져도 좋다. 억눌렸던 기분과 감정을 해방시키고 비이성적 비합리적으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지내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그것만으로 우리는 본래의 인간성에 영양을 공급받고, 삶의 활기를 북돈는 윤활유를 얻는다.

생성의 무죄, 니체



봄날의토끼님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 선물 (1명)
IP: ♡.252.♡.103
57,52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3016
단밤이
2024-01-13
1
285
원모얼
2024-01-12
2
285
단밤이
2024-01-12
5
315
단밤이
2024-01-12
1
159
단밤이
2024-01-12
1
190
은뷰뷰ty
2024-01-11
1
226
가을벤치
2024-01-11
1
249
단밤이
2024-01-11
0
213
단밤이
2024-01-11
2
265
단밤이
2024-01-11
1
175
달나라가자
2024-01-11
2
882
봄날의토끼님
2024-01-11
1
351
단밤이
2024-01-10
2
219
단밤이
2024-01-10
2
245
단밤이
2024-01-10
0
254
은뷰뷰ty
2024-01-10
2
236
단밤이
2024-01-09
1
248
단밤이
2024-01-09
1
207
단밤이
2024-01-09
1
216
봄날의토끼님
2024-01-08
3
214
snow1025
2024-01-08
4
418
단밤이
2024-01-08
2
310
단밤이
2024-01-08
1
186
단밤이
2024-01-08
1
235
단밤이
2024-01-07
1
190
단밤이
2024-01-07
1
162
단밤이
2024-01-07
0
14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