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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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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742 [단순잡담] 쵸피오빠가 즐겁게 놀앗으면 좋겟는데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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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gin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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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740 [단순잡담] 댓글이 많아서 인기잇는게 아니예요. |
뉘썬2 |
2024-05-23 |
1 |
258 |
최근에 조선말에 '눈치없다'라는 말을 한족친구한테 어떻게 설명할가 고민하다가 没有边界感이라고 했슴다 ㅎㅎ
눈치없다는 没有眼力见 아니에요? ㅋㅋ
마땅한 한족말이 생각안나서요 ㅎㅎ 眼力见는 좀 직역스럽지 않나요? 눈치라는게 눈으로 보는것 뿐만아니라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는것도 포함이라고 생각함다..
拎不清?
分寸感는 어휘가 강하고 边界感이 상대적으로 부드럽네요 상대방이 듣기에는
근년에 국내에서 边界感이란 말을 많이 쓰는것 같슴다 ㅎㅎ
그렇죠 요즘 자주 쓰는말이죠
비슷하네요 ㅎㅎ
分寸感은 .. 야 너좀 분수가 잇어야지.. 머 이렇게 말하면 될거같구 ㅋㅋ.边界感은 .. 야 좀 경계감을 가져야지?
没边界感-没底线
是的,边界=底线
요램낸또샤풀띠레야짐. 간장두한족말몰라서내 개망신당해때슴다. 도움이아이댄다구욕만처먹구
누가 그러는데 사람은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다고 합니다 항상 ㅎㅎㅎ
分寸感보다는 边界感 많이 쓰는 같음다 ㅎㅎ
아마도 사람들이 점점 개인공간 개인생각을 중요시해서 이런단어 많이 사용되는거같슴다
주제넘다=撒泡尿照镜子
뭐아님말구 ㅋㅋ
이건 骂街인데요 ㅋㅋㅋ
우아하게하나 거칠게하나 뜻은 비슷함다 ㅋㅋ
오 역시 이해가 빠르네요 비슷해보임다 ㅎㅎㅎ
척하면척 ㅋㅋ
고정 단어 번역보다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게 번역하면 좋지안나요?
하하 총체적흐름을 타야되는데 오늘은 단어의 의미에 박혀서 궁금해지는게 많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