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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문

강강수월래08 | 2024.04.30 12:45:30 댓글: 2 조회: 534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565358
십월로 알고 있었는데
시월, 유월

몇일 하면 난 늘 며칠입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다. 

휘영청, 이쁘다, 코스모스
참 아름다운 우리 말이 많다. 

어릴적 여름에
부르하통하에 가서
실컷 물놀이 하고
교실에 가면
선생님은 우리에게 늘 불러쓰기를 시켰다. 

우리의 불러쓰기 정확률은 
눈에 띄게 제고를 가져왔다. 

흑판, 저녁녘 등 단어
각, 온 등 관형사
열심히, 샅샅이 등 상황어

부르하통하 남쪽 제방 밑 작은 학교에서 배웠던 조선어문

기억의 한켠에 영원히
머무를것 같다. 

추천 (1) 선물 (0명)
IP: ♡.113.♡.110
뉘썬2뉘썬2 (♡.169.♡.51) - 2024/05/01 20:15:41

학교때 내가 가장좋아햇던 과목이 조선어문이엿어요.

강강수월래08 (♡.113.♡.196) - 2024/05/02 08:43:33

이젠 아련하게 떠오르는 조선어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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