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부모 양로에 대하여17 0 932 질풍경초
성격에 대한 단상14 0 729 감로수
18분간의 환승2 0 523 강강수월래08
6.1절1 0 267 강강수월래08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오늘도 주절주절

강강수월래08 | 2024.05.02 09:10:38 댓글: 3 조회: 451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565774
내가 포기한걸 
다른 사람이 해서 잘되면 
배가 조금
쌀쌀하게 아픈거지. 
인생이 그런거라지만
배가 아플수 밖에 없는거야. 

사촌이 기와집을 지으면 
배가 아픈거야. 
안아프면 조금 불정상이지. 
아프면서도
그래도 사촌이 잘살아서 좋구나
하다못해 국물이라도 차려지니깐 
이러면 다 괜찮은 사람
인게 아닌가. 

왜 서로 힘들까
자기가 못하는것을 
남에게 요구하니깐
너도 힘들고 
남도 힘들고
그런 것 같아. 

바람이 불면 갈잎처럼 살랑대도 괜찮아
남자라도 살랑댈수도 있어
그 큰 바다도 파도로 설레이는 마음을 표달하는데
속물인 인간이 잠시 흔들리면 어때
그럴수도 있는게 아닐까. 

살다보면 별게 아니더라
울수도 있고
아플수도 있고
그렇게 사는게 우리 삶이 아닌가. 
추천 (1) 선물 (0명)
IP: ♡.113.♡.196
감로수 (♡.136.♡.142) - 2024/05/02 09:41:40

一切都是最好的安排

물흐르듯이 (♡.162.♡.208) - 2024/05/06 11:29:36

제가 오십이 다 되었는데, 한평생 이 도리를 몰랐다 아닙니까 ㅋㅋㅋㅋ 천진란만하게 철없이 살은건지 모르짐. 옆에서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뿐이고. 뭐 지금 돌이켜서 종합해보면 그렇게 살았다해서 별루 밑진거두 같질 않네요 ㅋㅋ

강강수월래08 (♡.113.♡.196) - 2024/05/06 19:42:18

맞습니다. 사는데 무슨 방정식이 필요하겟습니까.
물흐르듯이 그렇게 사는거지요.

30,235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7297
강강수월래08
2024-06-06
0
227
강강수월래08
2024-06-04
0
268
나눔서생
2024-06-03
4
483
강강수월래08
2024-06-02
0
254
강강수월래08
2024-05-30
2
466
감로수
2024-05-27
0
729
질풍경초
2024-05-27
0
932
강강수월래08
2024-05-26
0
523
강강수월래08
2024-05-22
2
782
112ahdlwk112
2024-05-16
0
1229
강강수월래08
2024-05-13
1
605
강강수월래08
2024-05-12
0
622
강강수월래08
2024-05-11
3
705
강강수월래08
2024-05-10
0
584
강강수월래08
2024-05-09
0
551
강강수월래08
2024-05-08
1
629
강강수월래08
2024-05-07
1
482
오차원줌마
2024-05-06
2
811
강강수월래08
2024-05-05
1
589
강강수월래08
2024-05-04
2
553
감로수
2024-05-02
1
710
강강수월래08
2024-05-02
1
451
감로수
2024-05-01
2
608
강강수월래08
2024-05-01
3
455
강강수월래08
2024-04-30
1
506
뉴런neuron
2024-04-30
1
522
말가죽인생
2024-04-29
1
107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