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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蛋이야기

강강수월래08 | 2024.05.09 17:28:54 댓글: 4 조회: 571 추천: 0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4567264
80년대말부터 우리 집에서는 병아리 부화를 햇다. 

신문 보기 좋아하는 아버지가
과학기술신문에서 계발 받아서인지
돈화에 가 기계 사와서 시작햇는데 잘 되니 또 하나 사왓다. 

부화시작하기 전에
와트수가 높은 전등으로 
수정란인가 확인한다. 

확인 걸쳐도 병아리가
생기지 않는 달걀이 
나오는데 우리 집에서는 그걸 
미처 먹어내지 못해서
누가 오면 많이 삶아서 내놓군 햇다. 

그리고
부화하는 과정에
죽은 병아리는
달걀껍질채로
버리려고 바깥에 
내놧는데
앞집아바이가
드시겟다는 것이다. 

저집 식구 많아서
고기 안차려져서 저러는가 햇는데
십여년후 연길 북대 야시장에서
毛蛋이 인기음식이 된것이다. 

수요가 많아서
인위적으로 만든다고 한다. 

나는 절대 안 먹는데
그걸 먹는 사람들이 참 신기하다. 
추천 (0) 선물 (0명)
IP: ♡.113.♡.32
감로수 (♡.136.♡.193) - 2024/05/09 21:21:40

난 아직도 못먹는 음식인데여 ㅎㅎ

강강수월래08 (♡.113.♡.32) - 2024/05/09 21:31:29

먹는 사람이 많지 않을텐데
시장에서는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스노우캔들 (♡.244.♡.60) - 2024/05/09 23:18:57

이전에 저녁에 지하철역 근처에서 毛蛋을 많이 팔았어요 ㅎㅎ 毛蛋이 털이 있는것과 없는것 두가지 있었는데 털이 있는거는 좀 비위상해서 못먹겠고...털이 없는거 먹었어요. 기름에 구우면 좀 끄스름냄새 나는것 같은게 보통 계란맛과는 달랐어요. 양념장 바르고 촬료 뿌리고 하면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학교때 石蛋이라는것도 많이 먹었어요. 노란자위가 없고 전체가 검푸름한 계란...이건 기름에 튀긴거 먹었어요.

강강수월래08 (♡.113.♡.32) - 2024/05/10 04:02:07

毛蛋도 두가지가 잇군요.
먹는 사람들은 맛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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