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던 남자 정리하고 후남친을 만낫어요.그때 우리부모가 집이없어서
결혼하게데면 그남자가 집을사주겟다고 햇거든요.하마트면 매매혼인
을 할뻔햇어요.

근데 전남친이랑 금방 헤여지고 또 딴남자랑 사기자니 영 이상한거예요.
남자가 옆에오는것도 너무 징그럽고 싫어서 자꾸 피햇는데 하루는 남자
가 너무 악이낫는지 내 모가지를 꽉 누르고는 뒤에서 덮치더라구요.그
래밧자 별로 재미도없고 지금와서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어요.

그래서 결론은 싫은남자가 매달리면 스트레스 받는다.예요.

내남자는 내가 선택해야지 내가절대로 남자한테 선택당하면 안덴다.중
학교때 우리반 여자애가 한말인데 그때 무슨뜻인지 몰랏는데 이제야 확
실히 알겟네요.

여기 남자들은 우리같은 아줌마들은 남자라면 다 좋아하는줄 알텐데 사
실 낯선남자 옆에오면 영 거부감이 들거든요.이층아저씨 우리가게에 와
서 말걸엇을때 내가막 뒷걸음질쳐서 깜짝 놀라더군요.

사실 아직도 낯선남자가 옆에온다면 세상 징그러움ㅡ

장동건과 강동원두 싫다하면 말다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