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4년 입시준비를 벌써 서두시는 군요.
지금쯤이면 2003년 후기(가을학기 입학도 가능)입학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의 대학교에서는 외국인에 한해서 거의 무시험전형(외국인특별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는지는 모르나, 필기시험을 치르면 한국에 일부러 시험을 보러와야 하는 번거러움과 금전적 부담이 따릅니다. 그러니까 이왕이면 필기시험이나 면접시험이 없는 학교를 선택하시길.(대부분 대학에서 시험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사립대학교는 등록금이 대부분 학기당 200-300만 이상입니다. 또 요즘은 넘쳐나는게 중국유학생이라 장학금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국립대학교를 선택하는게 여러가지로 좋을듯 싶네요. 이를테면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서울대 등등. 이런 대학교는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개 150만원 좌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주세요. 여기는 부산지역 중국유학생회였습니다.

TSTM님 좋은 말씀 주셨네여.
단, 요즘 많은 대학에서 가을학기에도 학부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의 말씀 넘 고맙습니다.
근데여..님들의 말씀하신 가을학기학생모집은 명문대에서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던데여..제가 잘 몰라서.. 다른분들의 말씀으로는 유학은 명문대를 가야지 다른 지방학교는 거의 인정받을수 없다거 하는데..그말이 맞는지.. 그래서 등록금이 다른 지방대보다는 엄청 비싼거 알면서도 일부러 경희대, 고려대를 선택하구 잇거든여..한번 유학을 가는바에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받을수 잇는 학교를 선택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여. 그리고 고려대는 6~7월에 서류 제출하던데여.
나이도 점점 먹어가니 이왕이면 괜찮은 학교를 선택해서 이번해 가을학기 입학을 햇으면 합니다. 글쎄..이런학교가 잇을까여? 여러분들 제가 잘 몰라서여..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_ _)

제가 알기로는 한국대학은 그 전공에 해당하는 학과목을 빼고는 다른 수업은 받지 않는다면서요.. 이말이 맞는지..때문에 고등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한국에서 별로 도움이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신경쓰이는건 신청하려는 대학에 아는 교수님두 없구, 순전히 저 개인적으로 하는거든여. 글쎄 통과할 가능율이 몇퍼센트나 될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막막하구.. 알수가 없네여. 휴~

그럼 지원자격 심사는 자신에게 달렷다는 얘기네여..
이왕이면 될수만 잇다면 이번해 가을학기에 입학하고 싶네여*^^*
근데 제가 검색해본 대학교는 전부 3월에 학생모집 하는데..ㅠㅠ
여러분들 추천 좀 해주세여..혼자힘으론 잘 안되네여~

답글 고맙습니다.
사실 제 능력에 맞는 학교를 찾는다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져. 그리고 공부에 신경을 쓰여야 한다는말씀 물론 다른나라에서 예전과의 부동한 방식의 강의를 듣는다는것이 쉬울수 잇을까여..당연이 신경많이 쓰이게 되져.. 그리구 학교싸이트마다 경쟁율두 적혀잇지 않구여.
이런 상황에서 겅부가 어느만큼 어려울지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여
정작 아무학교에 입사하면 지금보다 낳을건데 대학도 선택하지 못한 정황에서 이렇게 갈팡질팡합니다.

TSTM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유학의 동기와 목적을 명확하게 해야한다는 말씀 백번 동감입니다.
단, 자신에게 맞는 학교(?)는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분명하지가 않네요.
제 생각에는 학교보다는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게 더 중요할 듯 싶네요.
한국의 대학교 서열, 한국내에서는 의미있는지 몰라도 중국에 돌아가면 별 차이가 없을텐데.
소위 명문대학교라고 해서 중국에서 더 인정을 해주지는 않는듯 합니다.(딴에는 명문대학에 다닌다고 자부하는 분들한테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리고 외국인은 일반적으로 정원외로 뽑기에 경쟁률이라는것이 없습니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학교측과 관련학과 교수님들께 사전에 연락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 조언이 다 맞는건 아닐거고, 참고로 말씀드리는 겁니다.(제 주관 생각이라는 뜻)
아, 그리고 가을학기에 모집하는 학교는 잠시 신라대학교밖에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알아보고 다시 ......

이화님,중요한건 자신이 직접 학교에 전화하든지 사이트에서 질문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외국인도 경쟁율이 있답니다.경쟁율이 없는대학은 수준이 약한 대학으로 알고
있읍니다.지금 한국의 유명대학교는 외국인이(중국교포가 많읍니다) 지원이 많은편이라
경쟁이 있답니다.또한 낸년에 입학준비하시는데 좋을 둣 싶읍니다.
차분하게 준비하세요.급하게 가을학기 하려다 내년준지가 소홀해 질수 있읍니다.
어차피 긴 안목을 공부하신다면 한학기는 중요한거라 생각하지 않읍니다,가을학기 뽐는학교도
들물구요.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겟읍니다.
참고로 한국 국립대학은 대부분 학점에 따라 수업료가 부과 되는데 저같은 경우 이번학기
20학점 신청에 130만원 정도 들었읍니다.

제가 알기로두 8월 전후에 서류받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중요한건 직접 전화하세요.그리고 전화비가 염려되시면 저에게 가고싶은 대학이 결정되시면
멜이나 매신져로 연락 주세요,제가 알아서 알려드릴께요.전 지금 학교에 재학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