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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나누면 두배로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서윤옥의 음악속으로 프로가 그런 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연:
지정자할머니께서 박경석할아버지를 그리면서 신청한 노래 "보고싶은 당신"
박경석할아버지께서 생전에 쓰신 글:
창밖의 저 바람소린 그대의 숨소린가?
가슴에 손을 얹고 높이 뛰는 청춘 맥박 헤여가면서
이렇게 또 밤을 맞는다.
밤하늘에 고요히 달린 저 달은 그대의 마음인가?
머리를 고이고 그대 모습 그려보면서
이렇게 이 밤을 지새운다.
이렇게 하루는 흘렀는가? 혹은 이렇게 하루를 창조하고 쌓았는가?
내 생애에서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줄어들었는가?
아니면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많아졌는가?
과연 금후의 그 어느 순간의 추억속에 이 "오늘"이 떠오를수 있겠는가?
의의있는 하루라면 기억에서 사라지지 말아야 할것이다.
사람의 일생은 자연계에서 정해진것이 아니라 자신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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