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 태동 너무 잼있네요.

아이앤유 | 2016.10.12 10:18:43 댓글: 12 조회: 3498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3181334
아침 눈 뜨고 신랑이랑 얘기 나눌때면 애기가 발로 톡톡 차네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신랑도 배에다 손갖다대더니 오 진짜 움직인다 하면서 신기해하더군요.
사실 15주 그때 꼬르륵하는 약간의 태동을 느꼇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인가봐요.웃음만 나오네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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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5.♡.65
희망맘 (♡.76.♡.78) - 2016/10/12 13:19:32

첨 느끼는 그 기분 묘하죠?저는 25주인데 우에 큰애있다니 큰애한테 신경쓰니 태아한테 무심해요!데리고 놀아줘야하는데 ㅠㅠ

아이앤유 (♡.35.♡.65) - 2016/10/12 13:26:25

둘째 애기 축하해용~ㅎㅎ 나두 뭐 델구놀줄 몰라요. 태교음악두 재미없어서 안들어요. 움직일때 그냥 만져주는것밖에 할줄 몰라용 ㅋㅋ

희망맘 (♡.76.♡.78) - 2016/10/13 08:34:38

큰애때 해본 유희있어요!애가 움직일때 배를 두번 툭툭 치며 뽕뽕하고 불렀어요!그랬더니 태아가 퉁퉁 발로 두번 치면서 회답하더군요!한번 신호보내면 한번...책에도 이 유희 소개가 되여있어요!실천해보세요!

그레이 빛 (♡.175.♡.240) - 2016/10/13 16:10:39

저는 24살에 아이임신햇는데 ..
태교란게 어찌 애랑 대화하고 픈데
너무 부끄럽고 ..
남편한테도 부끄러워 해본적 없는데 ..
얼마 못햇어요 .
처음엔 고기물방울 터치는 느낌..
저흰 태어날때까지 태동이 안심했어요 .
근데 1돌 되니 무슨 어찌나 살찬지요 ..
지금 5돌 다되가는데 .. 말도 못합니다.
즐태하세요 ..후회없이 태아랑 대화도 하고
음악도 들려주고 .. 전 그 시간을 안 즐긴게 살짝 후회가 되거든요 ..

아이앤유 (♡.35.♡.65) - 2016/10/18 20:14:04

나도 많이 부끄러워해서 어색하더라구요 ㅡ.ㅡ 태교랑 해야 하는데 ㅎㅎ

은빛사과 (♡.245.♡.190) - 2016/10/13 17:13:54

태교음악이랑 많이들려 주세요.저도 우리애때 음악매일 띠워줫어요.

아이앤유 (♡.35.♡.65) - 2016/10/18 20:14:45

그래야겟죠? ㅋㅋ

동산나무 (♡.181.♡.223) - 2016/10/19 08:38:55

ㅎㅎ,아기를 못가져봣지만 예비맘들,그리고 이쁜맘들 대화를 통해,

나중에 태교할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왜 그런거 잇잖아요.

아기 거의 출산할때면 신랑이 신부배에 얼굴을 대고 찍는 기념사진요.

너무 행복할같애요.

아기맘들께 축복의 인사를 드리면서,육아생활 힘들고 어려울때 많겟지만,다들 잘키우시길 바래요.

특히 아이앤유님,너무 달콤하고 싹싹한 엄마 되실같애요.

아이앤유 (♡.35.♡.65) - 2016/10/19 09:14:35

이렇게 응원해주시다니 너무 고맙고 부끄럽네용^^
같이 힘냅시다..

동산나무 (♡.181.♡.93) - 2016/10/19 09:39:59

ㅋㅋ.

아이앤유님 글이랑 댓글들 보면서,여자는 태동에도 부끄러워지는구나 또 하나를 배웟답니다.

진짜 상큼하고 이쁜 글입니다.

드시고싶은거 많이 드시고,님닮은 이쁜 아가 낳으시길요.

보는내내 더불어 행복한 느낌이라서 저도 감사드려요.

같이 파이팅요.

아이앤유 (♡.35.♡.65) - 2016/10/19 09:50:58

부끄러워서 아직 아무것두 못햇어요 ㅎㅎ
못하겟더라구요.노력해봐야 하는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동산나무 (♡.181.♡.242) - 2016/10/20 10:53:22

ㅋㅋㅋ.

그리고 아기 모태안에 잇을적부터 태교음악 운동뿐이 아닌,아기한테 직접 노래 불러주고,그림만화를 읽어주며 동물들을 설명해주는 분들도 게시던데요.

그렇게 하면 유아의 대뇌에 천선적으로 소질적으로 아주 발달한대요.

파이팅요.

저도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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