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아이한테 어떤때에 화내고 혼내고 그러는지 모르겟지만
저는 수학공부할때만 화 내고 그럽니다 .. 이러면 안 되는걸 알지만 ...

개념을 말로 이해시키지 어려우면
많은 예문을 들어가면서 설명을 햇는데도 잘 모릅니다 ...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칩니다 ..
이 자식 이거 다리 걷어 올려 ㅋㅋ

근데요 .. 저는 아이가 문제를 몰라서 욕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할때 제대로 안 들으면 바로 매가 들어갑니다.

둬번 어깨를 때리고 저는 물어봅니다
<너 왜 아빠한테 맞앗어?>
<집중 안해서 >
하도 말 많이 하니 알더라구요 ..

아이가 집중을 하고 설명을 제대로 똑부러지게하고
게다가 연습까지 보충을 하니 아이가 이해를 하더군요 ...
문제를 풀어내더군요 ...

제대로 집중하고 듣고 연습까지 하니 효과가 납니다
보상을 제대로 해줫습니다.
매까지 들이댓는데 맘 아파서
보상 톡톡히 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만은 인식시켜줍니다
잘 하면 장난감 그리고 먹고싶은 음식 다 차려지고
못 하면 잔소리, 매 ㅋ

아이가 인젠 이것을 깨우친거 같습니다.
뭐 하나 예전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정말 못한다해서 가능성 없는거 아닙니다.
저의 아이가 여러분들 아이보다 못 한게 한두가지 아닙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수없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중입니다만
많은 단점 보완을 어느정도는 햇습니다.

여러분들도 힘 놓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다보면 꼭 기분 좋은 날 잇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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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때마다 늘 가슴이 아픕니다.
화 안 내기도 그렇고 내기도 그렇고
얘가 좀 제발 집중만 해주면 좋겟는데 ...



저의 경험상으로는 아이가 집중을 잘하면
효과가 기대 이상입니다 ..
집중 하기 하고 안 하기
결과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