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대한 궁금증이요

행복1112 | 2016.05.22 18:18:10 댓글: 4 조회: 1972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3091939
임신초기부터 지금까지 먹고자고 운동도 별로안하고 생활했는데 엄마께서 태교랑해라고
말씀하네요 그래서 문뜩 제가 우연히인터넷사연본기억이 떠오르네요 한여자가 태교시작할때 영어학원도 다니고 임산부요가도 열심히 하면서 기분좋게 지냈다고해요 ..근데 애낳고나서 첨엔 발견못했는데 2살반되니간 애가 自闭症에 걸려서 말도하기싫어하고 늘发呆하더래요 그러면서 태교열심히 해도 필요없다고하는문장을 본적이 있어요 ...지금까지 전 태교는 특별히 안하고 있어요 ~대체 태교가중요한건지 아님 애들이 자기팔자대로 생겨나는지 아님 부모유전자가 중요한 역할하는건지 혼자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올려요~ 요즘예비맘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애키우고있는맘들은 어떻게 훌룽하게 키우고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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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쨩 (♡.192.♡.58) - 2016/05/22 20:32:30

글쎄요. 저같은 경우는 첫애때는 맨날 도서관에 붙어있다싶이하면서 책도 많이 읽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님 원래 애가 책 좋아하는 스타일인지 책 너무 좋아해요.
어릴때부터 맨날 책 읽어주면 이글자 뭔가뭔가 물어보더니 중반부터는 아예 제가 읽어 줄 필요없이 혼자서 알아서 보네요.
대신 나쁜 점이라면 지금 병음 배우고 있는데 병음 볼 생각 안하고 저레 한자 다 알아보고 읽는다는거예요 ㅠㅠ

둘째는 지금 임신 30주차인데 얘는 가끔 가다가 음악이나 들려주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태여나봐야 알꺼 같아요. ㅎㅎ
아, 둘째는 임신해서부터 핸드폰 많이 놀았네요 제가 ㅠㅠ

행복1112 (♡.202.♡.41) - 2016/05/23 11:32:47

둘째가져서 너무 행복하겠네요 전 임신전이나 지금이나 핸드폰은 늘 놀고있어요 좋은문장이랑 인터넷으로보게되지 책은 보게안대요 .님은 태교잘해서애가 책좋아할수도있겟지만 워낙 엄마의 좋은유전자를 물러받은게아닐까싶어요 ^^ 님은 이제 둘째태여나도 초보맘들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얼마나 좋아요 부러워요 ~

애폴2 (♡.153.♡.165) - 2016/05/23 11:42:16

태교란 엄마의 감정정서를 온정시키고 매일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노릇입니다.
애가 책을 읽어준다고 글 잘 쓰고 음악을 들려준다고 노래를 잘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을 보고 음악을 들음으로서 엄마의 정서가 격동되지 않고 행복을 느끼게 한다면 그것이 애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핸드폰 보면서 기분이 좋으면 그것도 좋은거죠..단 너무 오래보면서 같은 자세로 있으면 쉽게 피곤해질뿐이죠..

랑독이 안되는 사람이 동화책 읽어주겠노라고 억지로 소리내서 동화책 읽기보다는 친구들 만나 수다떠는게 엄마정서에 더 좋지 않을가요?

즐겁게 매일매일 지내세요..

전 임신중 사내일이 아니고 대외일을 하면서 고객이랑 방안작성하고 맨날 말을 엄청 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고 즐겁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없었던 같아요..

애도 당연 건강하고 말이 많음...- -; 유전 받았나?

행복1112 (♡.202.♡.41) - 2016/05/23 12:01:11

ㅋㅋㅋ애가 말이많으면 뱃속에서부터 많은걸배웠나봐요..애가 건강하게 자라는만큼 보람있는게없죠..임신중에도 대외일봤으면 엄마가 신체소질좋으시네요 전 임신후 거의모든일을 안하고 먹고놀고하다보니 많이 게을러졌어요 역시 다른맘들은 참 부지런하고 정력이 넘치네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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