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67) - 2015/12/07 13:27:51

너무 큰 부담 가지지 마쇼.심리적 요인도 크다고 합데다.내 아는 분도 임신이 안돼서 인공수정했는데 님처럼 두번이나 체외수정했다가 죽다 살아났슴다.세번째만에 겨우 임신이 돼서 지금 애가 너무 잘 자라고 있슴다.너무 조급해 말고 남편이랑 어디 좋은데 여행한번 갔다오는건 어떻슴까?나도 지금 애기를 많이 기다리는 상황이라 님 심정 너무 잘 알거 같슴다.절때 나쁜생각은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살기쇼.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을 느긋하게 먹으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꼭 힘내라는 말 드리고 싶어요.

음.. 애가 안들어서니 얼마나 상심이 큽니까..
마음을 여유로이하시고 직장도 그만두시고
남편분과 여행도다니시고 맛잇는음식도 드세요
많이 낳아지실겁니다.

생강을 그냥 그대로 드셔보시면 .... 오늘부터 수면양말 임신될때까지 24시간 신고잇어보세요. 임신이됫답니다 힘내십시오

님 많이힘든거 이해함다.전 한번유산한적이 잇은것도 많이 힘들엇는데요 님은 오죽하겟슴까?그래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쇼.몸에 좋다는거 잡숫고 기분좋게할수잇게끔 노력하고 애잇으면 못가지는 二人世界도 충분히 즐기고 등등 ...저주변에 한분은 애생기지 않아서 고생하다가 끝내 시험관애기로 성공 햇는데 글쎄 애낳고 후에 자연임신이 또 덜컥 되엿담다..그럿게 안되던 임신이......그러니 애기와도 인연인거 같으니 넘 실망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너무 급해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이 가지세요 ,저희 친구도 8년만에 애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임신이 어느날 갑자기 임신 됐습니다. 회사동료중에 시험관 애가 3번만에 성공한 사람도 있어요 ,힘내세요 ,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180.♡.52) - 2015/12/08 15:31:13

절대로 급해하시면 않되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우리도 첫애 뱃속에서 26주만에 떠나보내고 만 3년만에 다시 들어서서 지금은 유치원다니고 있어요. 부부가 같이 있으면 애기 가져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더 않들어서요. 우리도 출근도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애써도 않생기더군요,집에서 놀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직장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다리세요. 저희는 제가 한국가서 2개월 바람쏘이고 오니 그달에 바로 들어섰어요. 여행가서 생기는분들도 있다던데요.여하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 가짐이 제일로 중요해요.힘내세요.

(♡.205.♡.112) - 2015/12/09 21:04:19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은걸로 압니다. 받지말라 해도 실패하면 받게되는 스트레스.

아는언니가 체외수정 다섯번인지해서 건강한아이 낳았습니다.언젠가는 이쁜천사랑 꼭 만날수있으니
마음 느긋이 먹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워이씬 yongqi1020 추가하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47.♡.47) - 2015/12/13 22:29:45

답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랠 3번째 체외수정 예약하러 갑니다 생각이 넘 많아서 잠도 안 오네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어서 기분이 우울해서 집에 전화하는것도 넘 힘듭니다
체외수정 돈도 참 많이 듭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고 ㅠㅠ
회사도 스트레스 쌓이고 ㅠ 요즘은 무엇이나 다 귀찮습니다 ㅠ
그래도 힘내야겠죠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울 부모님 말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과학기술 한번더 믿어볼랍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또 올게요

글 주신 분들 글구 쪽지 주신 분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그래도 임신하자면 자기몸잘챙겨애 함다 운동두 하구 스트레받으면 안좋아요
자구 옛날생각에 매달려잇지말고 항상 희망가지고 웃으세요
맘가짐이 젤중요한거 아시죠 힘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