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관세법시행령이 개정되어서 짝퉁은 통관이 안되는것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럼 다시 운송이 가능할까? 여기저기서 소문만 무성하고 어떤분은 한달정도 후 3월에는 가능할거라고 얘기를 들으신 분도 있을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전처럼 전자상거래 제품이 통관되는 건 현재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정부가 중국,홍콩에서 들어오는 제품만 검사를 강화한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들어오는 모든제품에 대해 통관을 강화했지요. 한국경제가 어렵고 내수가 위축되다 보니 한국국민들이 해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게 못마땅해서 통관을 강화해서 해외직구를 줄일려고 하는겁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분들은 다른방법을 찾아보야 될겁니다. 특송이 다시 될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하고 계시면 안됩니다. 항공으로 전자상거래 제품을 들어오면 중국발송품은 전부 검사대상으로 분류됩니다. 미국,일본등지를 경우해서 들어오는 제품도 상표가 있는 제품은 전부 검사대상입니다. 오늘까지 인천공항, 김포공항 특송통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