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중국상해에 사는 한국인-조선족 가족이예요!
우리 친척중 대부분 분들이 한국에 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기로 하고
애 아빠 친구들이 도와주고 해서 한국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했는데
장소는 안양평촌의 트리니티예요!!
안양범계전철역에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구요
3층부터 12층까지가 모두 다 주차장이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주차는 무료!!  물론 차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얘기긴 하지만...
중국-상해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가격도 싸고 음식 시식도 해보니 특히 스테이크는 정말
입에서 녹는 것 같더군요. 
잘 모르는 단어나 잔치과정등등 자세히 알려주고 아이엄마 얼굴화장, 사진찍는 아저씨 등등
연계가 정말 쉬웠어요. 
더 놀란건 돌 잔치 하는 장소에 따로 엄마가 젖을 먹일수 있는 공간이 있고
또 한가지는 아이가 놀다 피곤하면 재울수 있는 아기 침대도 있더군요!!
식사는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1인에 29,000원(인민폐 164위안) 따로 들어가는
돌상은 동영상제작. 사진제작등등 다 합해서 해주시고 35만원(1980위안) ..
이 정도면 상해에서 하는 것하고는 비기지 못할 것 같아요!!
예약은 저희같은 경우 6개월전에 했는데 늦었던것 같아요
적어도 8-9개월 전에는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