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올리느것이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저와 같이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앗음 하는 바람으로 용기내서 올리게 됏습니다.

3년째 모 복장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가족인듯 가족아닌 한부부로부터 오더를 주고받고 같이 사업을 시작해왓는데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줄곧 여러 핑계로 장부를 확인해 주지 않앗습니다.
작년은 더 한심하게도 2000원마저도 주지않고 구정을 보냇답니다.
그래도 "친척"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믿어 주고 장부확인은 안햇지만 줄곧
오더를 해드리고 원단시장에서 원단까지 배달하는 일까지 해드렷습니다.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올해 9월 최종 공장을 그만두기로 결정하고 과거 확인치 못한
장부를 요청드렷으나 매번 결과가 없엇습니다.문자도 씹고 전화는 더군다나 받지않습니다.
남편분이라는 한국사람은 겨우 걸린 통화에서 아예 입에 담지 못할 쌍소리까지 한답니다.....
총 결재금액이 1-20000원되는 금액에서 4000으로 보내준다는 문자통보를 받앗습니다.
일방적으로 구한 실말이 끊는 아줌마 월급까지 저희보고 부담하랍니다.
원단을 구해준건 감사하긴커녕 .. 항공건으로 비용 지불해랍니다.
그리고 원단 실어놓은 차량비도 지불하지 않습니다.
단가를 일방적으로 정하고 그걸로 결재 하자고 합니다.
매달 송금이 느려서 공인월급지불도 늦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엿습니다.
.......
.......

너무나 기가 막힌 대답을 받고 참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갈 정도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친척"이라서 비용을 적게 깐거랍니다.

눈이 잇고 머리가 잇는 사람이라면 ... 이정도로 할수 잇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이 사람말로 대응해주는것조차 너무 기분 상합니다.

이런 사업파트너 누가 감히? 누가 좋아서 같이 업무를 진행할까요??
부부 사기단 !!! 참 많이 조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실체를 밝혀드립니다.
사무실은 광저우 판위에 위치하고... 참 ..일본수출하고 잇답니다.
이름은 김예금(전화번호:18665672394),고향은 흑룡강성 해림입니다.
(남편이라는 한국분은 .... 참 그 더러운 이름이 뭔지는 모르겟지만 전화번호는 18520132394 입니다)

혹시 사업중 상기한 부부사기단 만나면 부디 조심하길 바랍니다.
무슨 흑탕물을 밟게되는지도 모르고 ...어떠한 누명을 씌울수도 잇는 상황이랍니다.
결재도 제시간 안해주고.. 해준다해도 뭘 어떻게든 적게 꼭 뺄겁니다.
암튼 여러분의 상상초월하는 일들을 충분히 할수잇는 NUM들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