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김삿갓 |
27 |
6642 |
2023-12-08 |
|
Kens23 |
26 |
3090 |
2023-12-08 |
|
눈사람0903 |
45 |
9014 |
2023-11-27 |
|
눈부신해님 |
20 |
2095 |
2023-11-07 |
|
Kens23 |
22 |
2623 |
2023-10-07 |
|
눈사람0903 |
29 |
8566 |
2023-09-27 |
|
눈사람0903 |
32 |
10517 |
2023-08-03 |
|
54 |
8699 |
2023-04-16 |
||
웃겼음다 |
31 |
3997 |
2022-09-27 |
|
웃겼음다 |
27 |
4320 |
2022-09-05 |
|
46 |
16006 |
2022-06-28 |
||
30 |
10663 |
2021-05-27 |
||
29 |
7045 |
2020-11-23 |
||
3H베베 |
24 |
12755 |
2020-09-09 |
|
스와니 |
59 |
15221 |
2020-06-27 |
|
35 |
7688 |
2020-06-22 |
||
고구마말랭이 |
29 |
7525 |
2020-05-18 |
|
럭셔리김수진 |
10 |
4326 |
2020-05-10 |
|
고구마말랭이 |
33 |
7285 |
2020-04-28 |
|
야옹이87 |
39 |
12985 |
2020-04-18 |
|
39 |
10390 |
2020-04-15 |
||
웃겼음다 |
23 |
6557 |
2020-03-28 |
|
31 |
8409 |
2020-03-22 |
||
웃겼음다 |
31 |
6774 |
2020-03-19 |
|
32 |
5467 |
2020-03-14 |
||
BLACKoSWAN |
34 |
6587 |
2020-02-23 |
|
29 |
7956 |
2020-02-04 |
||
BLACKoSWAN |
31 |
5337 |
2020-02-13 |
|
24 |
6280 |
2020-01-18 |
||
꽃보다지지미 |
26 |
7241 |
2020-01-11 |
The road not taken by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더군요.
몸이 하나니 두 길을 다 가 볼 수는 없어
나는 서운한 마음으로 한참 서서
잣나무 숲 속으로 접어든 한쪽 길을
끝 간 데까지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길을 택했습니다. 먼저 길과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나은 듯도 했지요.
풀이 더 무성하고 사람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사람이 밟은 흔적은
먼저 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서리 내린 낙엽 위에는 아무 발자국도 없고
두 길은 그날 아침 똑같이 놓여 있었습니다.
아, 먼저 길은 한번 가면 어떤지 알고 있으니
다시 보기 어려우리라 여기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하겠지요.
"두 갈래 길이 숲 속으로 나 있었다, 그래서 나는 -
사람이 덜 밟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라고
우와~ 첫 댓글에....
이렇게 긴 댓글 첨입니다.
감동입니다!!!
읽을면 읽을수록 음미하게 되고
읽을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읽을수록 생각을 달리 할수 있는
좋은 기운과 큰 힘을 가진
귀한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불꽃나무님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게습니다 ^^
역시 튤립러브야...
크~~~ 님 센스 짱이요~! 감사합니당~
Brabo ! The song sounds so beautiful and sad ~I think you haven't gotten out the relationship . 노래 너무 좋아요~추천 !덩덜아 추억이 묻어나네요~
우와~ 이쁜 풀씨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당~
잘 들으셨다니 넘 뿌듯하네요. 자주 놀러오셔용~^^
노래를 매번마다 들어두 매번마다 취함다
최고의 찬사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행복해요.다음기대할게요.박수.
곧 봄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감사합니다!
넘 이쁘구 노래두 잘 부르시구 팬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 잘 듣구 갑니다.
산에서 살자님 첨 뵙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완전 가수심..
잘 들었습니다.
과찬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창밖을 내다보며 감상중요...
잘 지내고 계시죠?
ㅠ...가슴깊이 묻어둔 사랑인가여?^^
노래 자체에 주인공이 있는건 아니고...
제가 좀.. 많이 힘들던 시기에 녹음하고
많이 위로받고 힘이 되였어서
특별한 추억들이 많이 있는 노래랍니다 ㅎㅎ
망키님도 잘 계시죠?
전 이제 바쁜 시즌이라.. ㅎㅎ 자주 못 들리네요.
망키님 이제 신곡 올리셔야죠?^^
동영상 보면서 잘 들었어요..
노래 잘 부르시고 미모에..부럽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과찬이 십니다. ㅎㅎ 님 덕분에 많이 행복하네요 ~ 쭉 행복하셔요 ^^
흠 나누 재생이 안되네요 그래도 추천하고 갑니다
빛나는 화성님 오셨군요ㅎㅎ 재생이 안되도 추천이라... 크~~~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돠~
요즘 이문세의 옛사랑노래에 푸욱 빠져 삽니다.
붉은노을 가로수그늘 깊은 밤을 날아서 이런거는 옛날부터
좋아했고 추천
이문세 노래는 늘 진리죠 ㅎㅎ
편안하면서도 연륜이라 세월도 같이 고스란히 묻어있고
넘 좋으네요 ㅎㅎ
잘불었어요 정말듣기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추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놀러오셔요~
哥好,唱得好,听着心情好~
谢谢~! 欢迎常来~! 祝你有个好心情~!
저도 참 애착이 가는 노래예요 ㅋㅋ
쓸쓸하면서 멜로디도 좋고 곡에 들어간 악기들도 좋고 ...
애절하게 불러도 폭발적으로 불러도 잔잔하게 불러도 다 어울리는 노랜거 같아요 ㅋㅋ
애절한게 들리네요 ㅋㅋ 역시 ~~
ㅎㅎ 그쵸? 다들 애착이 가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노래 자체도 좋고, 함의도 좋고...
부를때 마다 느낌이 늘리고, 드를떄 마다 여운이 다르게 남겨지는 곡이지요ㅎㅎ
이런 곡 한번 잘 만나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더 애뜻한거 같아요 ^^
광이님 빨리 복귀 하셔야죠~
이영상보면왜 마음이 울컥해나지 ㅋㅋㅋ 어우감동받앗거니와 사진도 멋잇게 찍고 노래하고 아주잘어울립니다 아무튼 몇번이고또긋고 합니다
뮤직사랑님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은 젤 큰 칭찬이지요.
잘 들으셨다니 넘 좋으네요. 자주 놀러 오세요^^
잠이안와 또 들러서 듯가갑니다 왼지 여기서 멈추고 자꾸 울컥하면서 끌리죠 ㅋㅋ 노래잘불러서 아님 이뻐서 아님 가사가 마음에와닿는지 ㅋㅋㅋ 또 잘듯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