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한테 기토맞은 시어머니

미래양 | 2018.07.10 13:22:29 댓글: 101 조회: 5486 추천: 12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3674421
제목이 좀 판타스틱하죠?
다름음아니고
나도 이런경우는 첨이라 올려보아요
우리고모가 한국에온지얼마안될때 학원에다녔지요
젤첨에 한국오면 비자를 만든다던지 암튼 거기갔는데 또래 아주마니를 친했나바요
서로 친하니가 속심말도하고 그러는지
어느날 학원에가보니 그아주마니가 분콩이 터져서 울면서 속심말하더라구요
한국에오니 아들며느리 일하는데 손주를 봐준대요
아직어린데 보다가 넘어져서 무뤂이 좀 까졌나바요
며느리 퇴근해서 아들 무뤂까진걸보고
화가났겠죠 그냥 그럼 그러려니 어쩌겠어요 애들키우다보면 넘어지는건 다반사 속으론 서운해도 말도하기힘들켄데
달아가더니 시어머니 기토 한대 쳤대요
시어머니는 또 가만히 맞고만있었나바요
내가시어머니라면 그저 그자리에서 한절만 죽이겠다만 아닌가바요
분통이터졌지만 자기가잘못하니 참았대요
그리고 아들퇴근하니 아들보고 너무 억울해서 말했나바요
그래 아들이 엄마 기토 맞았다니가 열불이나서 마누라한테 가서 따졌지요
마누라말듣고 다시 엄만데와서하는말이


.
엄마 잘못했구나뭐 ..

잘못을했으니 맞아도 당연하단 뜻인지 암튼
아들이 그소리를하니
얼마나 더 분통이 터질가
이래서 아들키워서 소용없다는말이 이런데서 나오겠죠?
너무 서러워서 학원친구한테 그소리를 다 하대요
고모가 집에와서 엄마보고 그말을하더래요
내가 또 그말을 엄만데서들었짐
근데 엄마내보구 하는말이
넌 그래지말라
헐 내가뭐 그러겠냐고하니가
니그띠랄맞을 승질아면 그럴거같아서 무섭다 엄마망신시킬가바 하대요 ㅜㅜ
참내 띠랄같아도 사람이할게있고 안할게있지
내가왜 흠.
암튼 나라면 그아들며느리 다 버릴거같아요
아들도 잘 키우면 노년에 행복인데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바요
나는 그며느리가 궁금해요
무슨생각을하고 그랬는지
혹시 그주인공이 모이자도 하는지 문뜩 이런생각 들어요
추천 (12)
IP: ♡.231.♡.96
8월이네 (♡.89.♡.248) - 2018/07/10 13:28:16

미래님 처럼 착한 색시 찾아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


시엄마 한테 손지껌 하는 여자나 ...아들이나 ..ㅉㅉ

미래양 (♡.231.♡.96) - 2018/07/10 13:29:33

그래말하는게 맞은거보다 아들이 더 괘씸하다더라구요

오세로 (♡.138.♡.159) - 2018/07/10 13:32:04

개를 키워도 그렇게 안할껀데 ㅉㅉ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더니 하나도 틀린말이
아니네요.ㅠ 슬프네요

동해원 (♡.35.♡.186) - 2018/07/10 13:35:41

참 안됏지만 아들잘못키운탓입니다,,,

자기새끼 무릎까졋다고 시엄머니 기토치는 여자 면상보기싶긴합니다,

양얏 (♡.199.♡.233) - 2018/07/10 13:39:05

헐~~~~~세상에....
며느리나..아들이나 한심한 인간들이네요..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3:39:59

어씨...헐.. 이런...
애는 내가 키우고 이혼해야지머 ..참나 헐..참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02:23

맞슴당 이런건 참으면 분해서 어떻게 삼다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05:20

캬아... 정의는 살아있구만요 초코님 ㅎㅎ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07:02

ㅎㅎ올고 그름 선이 명확하잼다 에이형래서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08:12

에이형은 음흉하대두 ㅋ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10:33

하하하 순진파 일편단심 민들레 이죵

커피향2003 (♡.167.♡.147) - 2018/07/10 13:40:41

조선족 여자들은 어른한테 함부로 손을 대지 않지 않나요?
이런 기본 교육은 부모한테 배울뿐만 아니라..전체 민족 특성상 그렇지 않나요?
사연이 어떠하든지 누가 잘못햇고 잘하고를 떠나서...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른한테 귀쌈 막 갈길가요?
아들이 더 부실하네...
내같으면 마느라구 머구 그냥 갈비뼈 분질러 놓겟구만..
한족 며느리들은 가끔가다...완전 어이없이 놀긴 노는 같더니만..인터넷에서 보면....
조선족이라면 완전 헐이네요..

미래양 (♡.231.♡.96) - 2018/07/10 13:46:51

글세 드거물어못밧는데 며느리가 한족인지조산족인지

샬론 (♡.76.♡.89) - 2018/07/10 13:44:38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며느리 시어머님 때린건 무조건 잘못인것 같어요...

미래양 (♡.231.♡.96) - 2018/07/10 13:47:48

아무리 머 어떤사연있더라도 시어머니떼리는건 세상천지 파렴치하죠

TENSHI (♡.17.♡.37) - 2018/07/10 14:08:37

설마요 ㅜㅜ
기가 막혀서 뭐라 했음 좋을지 모르겠네요. 참.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10:33

아들들은 엄마 앞에선
엄마편 하는 척 해주고
마누라 앞에선 마누라 편
들어주는 척 하는 자세가 필요 할 같음 ㅋㅋ
같이 있는데서 싸울 땐 마누라 편 먼저들고
뒤에가서 엄마를 달래 주는? ㅋㅋㅋㅋ
왜냐 엄마는 아들을 못이기니까
마누라 편 먼저 드는게 고부갈등 해소법이
아닐가 생각합니다만 ㅋㅋㅋ

오세로 (♡.138.♡.159) - 2018/07/10 14:24:26

동무는 집에 각시가 어머니 귀썀을 쳤다고 해도 그렇게 딴띵 하군요 .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4:26:36

ㅎㅎ 오세로님 얘기가 내 마음입니다.
그게 아무리 이성을 일어도 글치 까짓 무릎까졌다고..
애를 죽이면 몰라도..

오세로 (♡.138.♡.219) - 2018/07/10 15:00:02

애가 놀다가 넘어 질수도 있고 상할수도 있는거지
돈으로 고용한 보모라 해도 저렇게 귀쌈을 치지는 못할껌다.
게다가 아들이란 놈은 엄마 맞을짓으 햇는모내 야~
억장이 무너짐다.

다이아몬라이후 (♡.161.♡.223) - 2018/07/10 19:34:25

내말이 ㅉㅉ

며느리나 아들이나 어쩌면 인간되긴 틀렷어요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27:56

아 글과는 상관없고
남자라면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이거 ㅋ
싸대기칠 여자랑 머하러 결혼하는가요 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15:33:00

싸대기칠여자는 결혼할ㅡ전에 이마에다가 나 싸대기치는여자요 하고 써부쳐서 아나요 ?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37:08

그것도 못알아보면 헛살았지

미래양 (♡.231.♡.96) - 2018/07/10 15:41:41

그럼이남자는 알아보고 결혼햇는매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42:55

당연하지 거지라해도
인성만 되면 데리고 살아요 난 ㅋㅋ

부평cho (♡.123.♡.90) - 2018/07/10 14:25:44

나쁜 표현써서 미안.당신같은 아들을 두고 뭐라는지아세요?도리깨아들.저~위에 주제글아들과 별반다를거 없는 ㅂ ㅅ .뭐~<왜냐 엄마는 아들을 못이기니까>?그래서 엄마의 자식사랑을 마누라편드는데 이용하세요?참 잘 났어요.이래서 아들키워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나온겁니다.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4:27:44

에헤이 가까이님은 평상시에 그래한단 얘기지...
포캐해 들어야잼가...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29:34

ㅋㅋ 포캐해서 들을줄 알았건만
내가 말 똑바로 안해서 미안하오 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14:48:44

아니 그냥머조챈일이나 싸울정도면 중간에서 머 각자편들어주기가능하지만
자기엄마 마누라한테 맞앗는데 각자편들어주나요지금?
내가남자라면 마누라 기토떼리겠어요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50:39

당연히 그런데 이 사건은
평가할 가치도 없는거라
그냥 남자들은 사소한 다툼에는
그렇게 해라는거요
아따 돌려말하면 통 알아듣지를
못하시는구려 ㅋㅋㅋㅋㅋ
인성의 첫번째가 어른을
공경하는 거요
멀더 할말이 있다구 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4:55:18

내가 남자라면 이런 여자랑 이혼하겟슴다 ㅋㅋ아무리 어째두 도를 넘으므 안되지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56:16

난 결혼전에 알아보우 ㅋㅋㅋ
결혼까지 갈 필요도 없소 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4:57:46

어째 항상 포티 함다?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15:06:05

내남자라면 이여자를 떼레놀거임요
남자가여자한테 손대면안데지만
이건 맞아도돼요
이담에 자기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하므 꼭 비슷한일격을거라 믿어요
지구는둥굴어서 우연같은일도 반복되니가
사랑은돌아오는거야 도있지만
뿌린대로 거두리라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20:11

때릴 필요 업고 걍 이혼하는게 남자답죠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20:28

포티가 아니라 한발 앞서가는거지
남들은 욕만 할때 난
내자세부터 돌아보고
미랴를 내다본거지 에혀 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15:22:03

엄마가맞앗는데 무슨자신으돌아졸 일인가요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26:13

남일에 무슨 신경써요
난 혹시라도 부모한테
서운하게 한적이 없는가
돌아본거라는데
남일갖고 떠들어 먼소용인가
답답하구려

오세로 (♡.138.♡.159) - 2018/07/10 14:56:20

님 포우티를 한게 잘못이죠 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58:05

포티인가 ㅋ
난 한발 앞을 보고 말했다
생각했는데 착각이구나 ㅋㅋ
미안하오 ㅋ

부평cho (♡.123.♡.90) - 2018/07/10 15:02:52

글게 롱담이라두 가려서 하오.ㅎㅎㅎㅎㅎ 이런 공분자아내는 글에서 잘못 롱담했다가는 조금더가까이 제 오히려 덤테기쓰고 도투굴들어가게 생기오.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08:17

에헤이 포캐해서 들어야지
무작정 모함하다니 ㅋㅋ
저남자를 말한게 아니고
아들들의 바른 자세를
말한건데
이문제야 볼게 있나요
댓글 달 가치도 없구만
욕만 하면 머가 달라져요 ㅋㅋ
우리의 자세를 바꾸자는 얘기지

꽃순이3 (♡.207.♡.43) - 2018/07/10 14:22:19

헐.....
어이 없음..
세상이 이런일이~~~~~~말문이 맥힘다!!!!!
이런것두 아들넴이라구 길러키웟겟지..ㅠ
그 며느리도...자기 남편하구 남편네 식구들 얼마나 바닥까지 개무시햇으면..

부평cho (♡.123.♡.90) - 2018/07/10 14:29:01

엄마도 참 불쌍하시다~저런 상도덕도모르는 여자도 아들이 좋아결혼한 여자라고 싫은소리도 못하시고.

잘될거얌 (♡.224.♡.203) - 2018/07/10 14:33:38

그런 아들, 그런 며느리도 잇대요 기 막히네~~~
아무리 자식이라도 정떨어질것 같음 난 다신 안봄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43:46

매 사연들을 보기만 할게 아니라
그 사연을 통해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ㅋㅋㅋ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길...

해피투투 (♡.191.♡.4) - 2018/07/10 14:58:17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긴 하지만
잘난 며느님이 손찌검한 자체가 틀려먹었지않음까?
흠...아랫글 며느리입장이라면 시엄니를 정말 고려장 할듯요 무서버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4:59:15

난 지금 딴 얘기중아요 ㅋㅋ
포티해서 미안 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32:41

내 댓글들을 다 읽어보고
대답하시오 ㅋㅋ 아따
일일이 해명하자니
끝도 없구려 ㅋㅋㅋ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37:17

가까이님 수난시대구만요 ㅋㅋㅋㅋ

해피투투 (♡.191.♡.4) - 2018/07/10 15:01:40

아드님도 대단하심다.
真是不是一家人不进一家门呢,
哎呦 婆婆也够郁闷 还受着 哎

yuyake (♡.145.♡.158) - 2018/07/10 15:07:10

一时不知道说什么好了,这母亲还在给这儿子看孩子吗?趁早算了吧,说不定还能养出跟儿子一样的孙子

nada77 (♡.214.♡.35) - 2018/07/10 15:24:16

애를 봐주는 시어머니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못할망정 이무슨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난리람다?
와 며느리는 남의 자식이라 그렇다 치고 저 아들놈은 무슨 저런 멍이같은 놈이 다 있담다?
지 엄마가 지 여편네한테 맞았는데 엄마 맞을짓을 했다구?이런 멍멍이보다 못한 자식이라구야.
에라이~망할놈의 집구석이구만 ㅉㅉ
저 여자는 나중에 지도 며느리한테 똑같이 당해봐라.주문걸어놔야짐 수리수리마수리 얍~

오세로 (♡.138.♡.219) - 2018/07/10 15:31:07

나도 힘을 보탤께요. 수리수리마수리 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15:34:45

나는 시어머니가 애를바주면 업고다니고싶어요 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35:30

남 일에 무슨 흥분까지 ㅋㅋ
이런 글 볼때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난 부모를 서운하게 한적은
없는지...
욕해봤자 달라지는 거 없음 ㅋㅋ

nada77 (♡.214.♡.35) - 2018/07/10 15:41:05

남의 일이라도 원칙을 벗어나는 행동이면 싱거운 걱정을 잘하는 스타일입니다 -.-
특히 힘없는 어린이나 노인들을 괴롭히는 영상을 보면 저도 몰래 욕이 나감다.
방법이 없지무 울 엄마 아버지 성격이 이래서 나도 따라 닮았슴다 ㅋㅋ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38:02

하나같히 명품 댓글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41:13

속터지오 ㅋㅋㅋ
난 또 오해받는거
질색이라 ㅋㅋㅋ
글고 이게 삼국지에 舌战群儒아닌가
用三寸不烂之舌 说服她们 ㅋㅋㅋ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44:46

모르겠슴다.. 난 죽은척..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46:54

강건너 불구경이나 해요 ㅋ
그것도 일종 재미요 ㅋㅋㅋ

nada77 (♡.214.♡.35) - 2018/07/10 15:49:24

이동무 하도 가만히 있길래 죽었는 해서 코밑에 손가락 가져가보니 숨은 쉬고있구만ㅋㅋ
얼른 일어나서 의견 발표를 하오.
여기서 말잘해서 여기 누이들한테 잘보이면 이쁜 처자를 소개시켜줄지도^^

전쟁같은삶 (♡.7.♡.241) - 2018/07/10 15:52:09

엄마 심부름 간장 살라 갔다와야 뎀다 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53:22

삶님 발표 위에 햇잼 다 답이 정확하구만요 ㅋㅋ

nada77 (♡.214.♡.35) - 2018/07/10 15:55:39

초코님이 말해서 우에가 찾아봤슴다.이혼하겠구나 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56:41

이혼해야짐 인간 성이 업는 못 된 여자랑 왜 삼다?ㅋㅋ

nada77 (♡.214.♡.35) - 2018/07/10 15:58:03

엄지척 이모티콘 해줄라 했는데 여기는 이모티콘이 안되여서 쫌 아쉽슴다

yuyake (♡.145.♡.158) - 2018/07/10 15:46:52

가까이님은 어떻게 처사할건가요ㅎㅎ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5:55:51

본 사건과 관련 없는 질문입니다.
피고인은 대답안할 권리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5:57:30

어째 대답 못함다?더 의심 스럽군욤 하하하

nada77 (♡.214.♡.35) - 2018/07/10 15:47:45

속이 왜 터짐다?ㅋㅋ 그리고 나는 가까이님을 오해 안했음다.
맞는 말씀임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사실 나는 부모한테 잘하고 있는가고 반성부터 해야함다.
근데 그건 아들들이 해야지무 나는 여자길래 패쓰하기쇼 ㅋㅋ(농담인거 알지에?)

오세로 (♡.138.♡.159) - 2018/07/10 15:52:11

이워칸 니 툐우찐 황허 예 씨부칭러
ㅋㅋㅋㅋㅋ

조금더가까이 (♡.38.♡.131) - 2018/07/10 16:04:39

에헤 남에 집에서 그만 떠듭시다
실례요 ㅋㅋㅋㅋ

8호선 (♡.50.♡.126) - 2018/07/10 16:07:01

기토맞고 가만잇는 시어머니도 나약하고
엄마기토맞은걸 알고 묵인하는 아들도 바보구
시엄마 기토치는 며느리는 쥐며느리

미래양 (♡.231.♡.96) - 2018/07/10 16:13:04

쥐며느리에서 빵터짐요
시어머니도 나이드니 마음이 무난해서 맞고도 아들생각하니 또 집안불화가일어날가바아마참은같은데 ㅡ시어머니가 울며말하는게 며느리보다 아들댐에 더 속타서 그런대여
떼린며늘보다 편드는아들댐시

아이스초코 (♡.227.♡.202) - 2018/07/10 16:28:28

아 미래님 연애방에서는 진지모드네욤 하하하 자게방과 완전 따서 하하하

미래양 (♡.231.♡.96) - 2018/07/10 16:34:19

거긴 감자도있고 호박도있고 까마치도있으니 진지하면안대요 정신줄 다놓고 놀아야죠 ㅋㅋ

아이스초코 (♡.192.♡.193) - 2018/07/10 17:52:40

하하하 난 그기나 여기나 똑같음요 ㅋㅋ

yuyake (♡.145.♡.158) - 2018/07/10 16:28:01

열난다

꿈별 (♡.111.♡.33) - 2018/07/10 17:30:21

쩝 콩가루 집안임다에

참은 시어머니두 시어머니지만 아들 참 못낫슴다 ㅠ 애 봐주무 고마운줄 알아야지

쩝 ㅠ 세상말세인듯

쫑긋쫑긋 (♡.202.♡.219) - 2018/07/10 19:23:30

조선족은 보통 시부모를 대놓고 뭐라 하는 사람도 적은데...ㅠ 아들두 한편 안하고 부모님 속상하겠네요

뷰티불미너 (♡.90.♡.30) - 2018/07/10 20:03:22

헉. 정말 어이가 없군요.
근데 아들 하는 꼴을 보니 며느리가 기고만장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수민two (♡.108.♡.191) - 2018/07/10 20:19:32

그쳐? 며느리두 아니지만
아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남편이기전에, 아빠이기전에,
엄마의 아들인데...

화이트블루 (♡.69.♡.41) - 2018/07/10 20:23:47

내가 이시엄니라면 그자리서 며느리 머리끄대잡고 똥쌀때까지 패나버릴거요. 아들도같이 패버림! 못배운것이 엇따 어른한테.. 글고 또 애기봐주다가 넘어지고 미안한맘도 있는데.. 이 여자 집안교육문제죠. 글쓰니가 적은것처럼 지엄마 망신이죠. . 이아들도 여자한테 쥐여잡고 사는거같음. 조선족동네 소문이 자자하게 다 퍼졋네.. 이 며느리눈에는 시어머니가 쉽게보이고 지신랑도 쉽게 봣겟죠

개선자 (♡.185.♡.200) - 2018/07/10 21:23:22

저렇게 부살한아들, 그리고 독한며느리는 아예 아들,며느리라 인정하지 말아야지......아우, 열받아...

돈 꽁꽁 챙기고 저런 아들놈은 주지말기.

초봄이오면 (♡.36.♡.182) - 2018/07/10 21:42:57

근데 사실이긴 합니까?
가증스럽지만, 아들이란게 넘 웃겻습니다 ㅋㅋ

미래양 (♡.231.♡.96) - 2018/07/10 21:52:15

웃기는게아니라 난그말듣는순간 며느리보다 아들이 상상이가던데요

인자한늑대 (♡.247.♡.132) - 2018/07/10 23:47:35

이야기를 너무 심하게 꾸몄구만,,, 어건 백퍼 있을수있는 일이아니오...

인간이면 말이요...

미래양 (♡.231.♡.96) - 2018/07/11 09:58:18

세상 아름답게보는것도 정신건강에조아요

resilience (♡.199.♡.245) - 2018/07/11 07:21:27

일방적 말만 들어서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음...
자초지종 종합판단을 해야하짐...
사람 심리란 왕왕 자기가 한 심한일은 입밖에 내지않고
제 입장에서 받은 억울함을 남한테 토로하는 경향이 있짐...
혹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심한 말하고 먼저 손대서
며느리한테 맞았다면 어떤 태도 나올까 무지 궁금할 따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객관적 관점을 말했을뿐인데
거품 물고 달려들까봐 후덜덜... 家家都有难念的经...

미래양 (♡.231.♡.96) - 2018/07/11 09:59:25

아무리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심한말을했대도 어른한테 손지검하는건말도안되는일아닌가요 설상 맞앗다해도 시어머니를다시치는며느리는아니라고바요

resilience (♡.199.♡.245) - 2018/07/11 11:22:49

시어머니 며느리 입장을 떠나서 먼저 손대는게
잘못이짐 ...
먼저 손대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이짐...
미국에서는 먼저 손대서 상대방이 방어로 죽인다 해도 법에 걸리지않짐... 正当防卫
아씨아는 그런 법률이 없겠지만...
인간관계를 떠나서 매개 개개인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

외롭군 (♡.174.♡.94) - 2018/07/12 08:05:12

아무리 시어머니가 손자두고 먼 짓을하다보니깐 그런일 일어낫다한들 시어머니도 부모인데 자기부모한테도 손찌검을 하는 며느리 인성 참 보이는것 같네요

외롭군 (♡.174.♡.94) - 2018/07/12 08:03:03

직장에서 받은스트레스 시어머니한테 화풀이하는건가 ㅡㅡ^ 저런며느리편 드는 아들놈이나 그러거도 가만히 계신 시어머니나 참 에휴 ..에휴 먼 미련이 있다고 한집안에서 같이 사시는지 ㅜㅠ.

moyola112 (♡.136.♡.164) - 2018/07/12 13:49:01

아들이 와이프한테 가서 확인하고 엄마 잘못이라는거 보니 시엄니 맞을 정도로 실수를 한거 같네요.. 혹시 친정집을 욕햇다거나..그러길래 한쪽말만 들어봐서느 모름다

김만국2000 (♡.245.♡.4) - 2018/07/12 17:15:15

미래양님 수고많으십니다.

전세계국제물류 (♡.88.♡.146) - 2018/07/19 13:31:07

이런 며느리나 아들이나 인간말종이네요, 아무리 중간에 무슨 사연이 잇을지 몰라도 어르신한테 손지검을 할수가 `~

과일나라2 (♡.212.♡.142) - 2018/07/20 13:28:45

세상에~ 조선족한테도 이런 인간말종이 있다는게 참 어른이 정말 큰 잘못을 저질러도 먼저 손찌검하는건 인간이 아니죠 .아들 멍청하게 키우니 저런 짐승을 집에 드리네요. ㅠㅠㅠ

사잎클로버 (♡.161.♡.142) - 2018/07/23 19:46:08

기차서 로그인햇슴다 저며느리도 이제 제 시에미돼서 제네 며느린데 기토 맞아야지ㅉㅉ 거기에 아들도 시비도리 따질줄 모르는 도리깨구 시어머니는 머 손자를 봐주메 저리 치푸 받는담까?
이전에 병원에갓다가 애가 밥 먹다 뼈 목에 걸려서 병원에와서 빼는데 .몰상식하게 의사 앞에서 아들놈이 저네엄마가 제새끼 제대로 못봐줫다구 길이길이 날뛰는거 봣슴다. 그저 꼴불견이라 생각햇지만 조선족이 그러다니? 너무 기참다

연변웹몰 (♡.191.♡.114) - 2018/07/24 08:33:47

자업자득입니다...아들을 어떻에 키웟으면 고스란이 그대가을 받는것이고...종자를뿌린뒤 온실에서 키웟는지 비바람 맞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면서 키웟는지...노년에 어디가서 분하다고 얘기하면 다들 비웃지 위로해주겠습니가? 자식을 그래키워놓고 분하다고 하면 그건 아닌거같습니다.박에 돌아다니면서 며느리한테 맞앗다고 동ㄴㅔ방네 소문내는 시어머니도 왠지 좀 아닌거같습니다..지금이라도 따로 살던지 자립하는게 최고입니다.그런 쓰레기며느리를 위해 애바주는건 너무 시간이 아깝습니다.참고로 여자는 헌신하다 헌신짝이 됩니다.부모로서 아짂까지 자식을위해서 살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가?관섭말고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따로 갈떼없으면 그냥 눈치보면서 사시는 일박에 없는것같습니다, 현실이 냉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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