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되죠????

방황하느걸 | 2010.01.30 15:11:55 댓글: 38 조회: 3079 추천: 23
분류유학출국 https://life.moyiza.kr/society/1737280

지금 제가 안정된 중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

달마다 월급이 너무 낮아요. 500원 받으면서 정말이지

옷몇견지 사고나면 없어져요.  다들 오래 하면 월급도 올라간다 하지만..

그게 십년이 걸릴지 모르는 일이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고생은 하지만  돈은 벌수 있는 한국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야 될지 말아야 될지  ....

어떡하면 되는지 .. 지금 방황하고 잇는중이예요.

열븐들 경험 많이 듣고 싶어요~

추천 (23)
IP: ♡.245.♡.23
천애지각 (♡.247.♡.88) - 2010/01/30 15:18:50

ㅉㅉㅈ 아무이 연길이라지만 500원받구 어찌 살아요? 연길 물가두 비싼데?
왜 월급이 그정도뿐인가요?

김삿갓 (♡.17.♡.173) - 2010/01/30 15:56:54

무슨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월급을 올려달라하고,
안되면 그만두세요.

달의여신 (♡.209.♡.145) - 2010/01/30 16:21:35

요즘 세월에 500원짜리 월급도 잇나요?.....그리고 한국에 간다고 다 돈버는게 아니랍니다...뭐 중국보다야 많이 나오겟지만...버는만큼 일도 열씨미 해야져....중국에서 일하는 식으로 한국에서 하면 굶어죽소.......

두점의불꽃 (♡.63.♡.104) - 2010/01/30 17:03:38

무슨회사 한달500원 참 한심하네 어떻게 생활해나가죠 ?한국갈수있어면 가세요 아니면 직장을 바꿔세요

방황하느걸 (♡.162.♡.54) - 2010/01/30 17:33:00

ㅎㅎ 직장 은행이예요~ 저두 지금 참 한심합니다

방황하느걸 (♡.8.♡.174) - 2010/01/30 18:20:32

말씀이 좀 언찮네요~~ 돈 매일본다해서 월급하고 먼 상관입니까??

복주머니 (♡.245.♡.182) - 2010/01/30 18:36:16

오백으로 차비와 식비로 끝을 보지 않을까요 ? 어떻게 옷 몇견지까지 나옵니가?
혹시 연길이라면 교통이 불편하여 저녁 5.30이후이면 선로뻐스가 끊기는데...
달마다 뻐스비와 택시비만 삼백정도 나올껀데...연길은 봉급이 대부분 천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어디서 근무하십니가 ? 월마다 최종 나오는 월급이 오백이면 다른 일자리 찾는게 옳지 않습니가 ?

paramita (♡.255.♡.18) - 2010/01/30 23:35:36

아 그래서 은행직원이 돈을 빼내는 범죄가 심심찮게 올라오는군요
강아지보고 갈비탕 그릇 지키라고 하는 식이네요
절대 님을 절도 횡령 범죄로 유도하는건 아니고요
강아지 라고 비유한것도 님을 모욕하는거 아닙니다.


제말은 그럴바에는 깐추이 떼리치우세요
그런 우물을 왜 그냥 팝니까 ?

ajdcnddl (♡.176.♡.2) - 2010/01/31 08:45:53

은행에서 퇴직하구 집에서 노는 늙은이들두 한달에 퇴직금 2000원씩 받는다는데,
제일 수고하는 현직이 500원이라니....말두 안되네여...
지금은 마이똰이랑 없어요?
오히려 마이똰하구 외국나가는쪽이 나을같은디...

chmkim (♡.177.♡.11) - 2010/01/31 09:29:19

은행 현직에 월급 500원 좀 믿기지는 않느데
아님 월급은 500원 복리로 한 1000원씩 넘어 받는거 아니예요
중국 국유기업은 월급 바라고 일하는거아니라던데

아들맘88 (♡.106.♡.28) - 2010/01/31 11:53:58

은행에 어떻게 500원뿐이지요? 이해는 안가네요 ....

구미오 (♡.166.♡.175) - 2010/01/31 12:02:41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의 정체 와 의도를 지켜보는 중.>>>

하얀앵두꽃 (♡.251.♡.56) - 2010/01/31 19:30:45

지금은 식당 복무원도 500원 받는데는 없는데 ...
잘못 올린거아니요?
아니면 님의 머리가 어디 잘못되지나 않았는지
고려할 여지나 있어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7:40:43

머리가 잘못되면 이런데 글 올리겠슴니가?? 확실합니다.. 예~~

달빛향기 (♡.169.♡.10) - 2010/02/01 08:51:53

헉; 복무원두 천원아래주무 아이한다는데.. 500원은 좀 너무 했구나...

양꼬랑이 (♡.66.♡.88) - 2010/02/01 10:51:56

아~놔참 로긴하게 만드네
행방있는 소릴하셔 ,500원?
나이 스물다섯먹고 500원 받구 일한다고 떳떳이 글까지 올리구 참나...
내 동생하고 동갑에..정신좀 차려라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7:42:14

말씀 참 ~~~ 고맙네요~~

하늘이 (♡.37.♡.54) - 2010/02/01 12:02:42

물어보는 물음에 대답 좀 해주시징...

한국갈수 있으면 그냥 가세요... 고민할거 뭐있다구...

하얀거탑 (♡.61.♡.2) - 2010/02/01 12:54:50

오백인데 무슨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까.아무리 한국 가서 못벌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밑질게 없습니다.돌아와서 다시 일자리 찾은들 오백이하 받을 일이 있을가요?

한국 가시오.

패밀리1 (♡.123.♡.114) - 2010/02/01 13:56:54

扯淡、现在哪有月500的工资,还是个银行职员。骗鬼呢?

비젼2009 (♡.13.♡.234) - 2010/02/01 15:52:01

련변이 안무리 월급이 적다 해도 , 최저 보장금은 7,800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뻥치시네요.
진실이라면 노동국에가서 꼬하든지 , ㅉㅉ

rubyshcn (♡.4.♡.150) - 2010/02/01 17:26:43

나오세요..

저도 3년전에 연변에서 500원 받으면서 일햇어요..정부에서 임시직으로..것두 나중에 공무원 시험쳐서 합격되면 공무원으로 옮겨준다구 해서..

근데 상황보니깐 아니드라구요...

그래서 지금 외지에 나왓는데..

받는 월급이 그전에 받았던 급여에 0 자하나 더 붙습니다..

미련없이 나오세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7:52:07

혹시 지금은 후회 안하나요??

박상철 (♡.50.♡.42) - 2010/02/02 14:19:33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월급 주는 단위가 어디있어요 주인님이 머리가 좁 이상한것 아닌가요..근데 어떻게 글은 올릴수 있엇지 ? 타자만 웬만해 쳐도 그보담 더많은 월급을 받을수 있을텐데

쏘울 (♡.234.♡.38) - 2010/02/02 15:46:37

어느 은행인데요?
제 친구도 실습생으로 은행 출근하는데,
그래도 1200원은 받던데 ~

뿌까 (♡.62.♡.202) - 2010/02/02 19:09:43

넘 했어요 지금 그정도 월급받구 어떻게 살아나가요
힘내고 다른 일자리 찾으세요

아노리아 (♡.77.♡.241) - 2010/02/03 21:29:29

전체적으로 한국을 아주 경멸한 분들이 많던데 경멸 스러운 한국가서 돈벌어라 하는분이 의외로 .......

simmani (♡.223.♡.194) - 2010/02/04 06:05:28

근데 왜 꼭 한국이어야 합니까? 한국이라는 나라 싫어하고 한국사람들 싫어하면서 왜 한국입니까? 그리고 다른나라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 하루 일하는시간 엄청 깁니다.
한국 결코 좋은 기회라고 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돈 버신다는분들 육체적 정신적 고생 엄청 많이합니다. 타향에서 아프면 아픈것도 서러운데 약값도 만만치 않구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8:00:44

그래도 거기에 가면 부모님도 잇고, 친척도 많고 하니깐....

신강사람 (♡.62.♡.143) - 2010/02/04 09:37:19

갱부인가요....이해가안감 ......아니면 장난인가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8:01:59

여기다 장난칠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복쥐두마리 (♡.165.♡.78) - 2010/02/05 10:08:02

500이라니 좀 믿기지가 않네요..내 생각엔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함이 바람직하네요..

Serena S (♡.181.♡.40) - 2010/02/05 10:44:48

5백이면 아마도 임시직이겠네요.. 정식직으로 넘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한국가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한국가면 대부분 막노동 하던데 힘들꺼 같은데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8:03:57

임시직 맞아요. 그런데 지금 사회에 정식직으로 넘자해요 백써야 하고,돈 써야하는 세상이지 않슴니가?

겨울날 (♡.28.♡.29) - 2010/02/05 16:03:26

나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라면 당분간 단련도 받을겸 월급은 좀 낮아도 괜찮은데 나이가 어리지않다면 월급 좀 올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은 현재 환율도 그렇고 한국경제 중국경제 여러방면 놓고볼때 이전처럼 떼돈벌수있는 시기가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중국에서 열심이 노력하여 월급 올리는게 한국나가막일하는것보다 못지않다고 생각해요.

방황하느걸 (♡.245.♡.208) - 2010/02/17 18:08:00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많이 참고할께요. ^^

cktkorea1 (♡.191.♡.120) - 2010/02/05 17:39:38

한국에 오시려면 연락주세요 저의회사 통역 필요합니다 중국하고 무역하다 보니 통역이 절실이필요합니다 장난 아닙니다 070-8824-7792한국에 대전입니다

cktkorea1 (♡.191.♡.120) - 2010/02/05 17:40:20

한국전화 010-4454-2563-043-731-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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