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지 못한 사랑 <후기>

줄없는연 | 2013.08.30 11:59:34 댓글: 77 조회: 6963 추천: 37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991936

실화 <지키지 못한 사랑>   줄없는연입니다 ..  다시 한번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글을 지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단말을 올립니다

 

처음 이글을 쓸려고 했을때는 저도 여기까지 올줄은 생각지 못햇습니다 ..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갖고  기대와 응원을 주실줄을 몰랏습니다 . 지난 한달반 남짓한 이시간에 글을쓰면서 .. 저도 몰입을 하다보니 다시 마음이 아팟던 기억들로 하여금 마음이 아팟던적도 있고  .. 우울햇던적도 있엇고 행복햇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웃엇던 적도 잇엇지만 여러분들의 댓글하나하나가 힘이 되엿고  댓글하나하나를 읽을때마다 저도 몰래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행복햇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어쩌면 지금 마지막편까지 완성하게 되질 않앗나 싶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어리석엇던거 같아요 어리석게 사랑을 햇엇구요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을 햇엇던거 같아요 그걸 나중에야 알게 됐으니 이렇게  어리석게 이별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쓰면서 제가 쓰는글이다 보니까 예림이 저한테 대한 얘기만 쓴거 같기도 하고 근데 입장에서만 쓰다보니 어찌보면 예림이가 나쁜여자로 보여지는것도 있고 모질고 독한얘기만 한거 같네요 사실 예림이 입장으로 썻다면 어떤글이 나올지 진짜 모르죠 ..근데 어쩔수 없는건 제가 쓰는 글이니까 .. 제가 받은 감정 느꼇던 그때 상황을 쓰다보니 이런글이 나오게 됏네요 .. 사실 .. 저의 문제가 많이 컷죠 제목 그대로 제가 그사랑을 지키지 못햇구  제가 예림이를 지켜 주지 못한거 같아요 그당시 예림이가 많이 미웟고 그랫지만 ..단한번도 원망해본적이 없어요 ..비록 그당시 상처도 많이 받고 섭섭햇던점들이 많앗지만 .. 지금와서도 예림이가 착하고 좋은여자 엿엇다는거에 대해선 한번도 변한적이 없엇습니다

 

사적으로 쪽지가 와서  욕하시는 분들도 있엇고 또라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엇지만 실화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솔하게 쓰려고 했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굳굳이 썻엇던거 같습니다  또한 매집마다 댓글달아 주면서 저와 함께 공감하고 다음집을 많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독자여려분을 생각하면  .. 많이 힘이 되엿던거 같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면 많은 분들이 해패엔딩이 엿으면 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라고 쪽지 오시는 분들도 있엇지만 창작이 아닌 실화이기때문에 그럴수 없엇던점에 대해선 이해해주실거라고  믿구요 지금쯤 후기를 쓰면서 여러분들의 제일 궁금해 할거 같은 내용을 몇가지 써드리도록 하겟습니다

1: 예림이 소식에 관하여:

예림이는 그후 우연하게 한번 봣엇는데요 ….  인성이가 고향가서 결혼하게 되면서 저도 고향에 갓엇는데 그때 우연히  일백화 지하 슈퍼에서 봣던 기억이 있어요

임신한 모습이 엿엇습니다 그런거보면 아마 결혼하고 지금쯤은 애기 엄마가 되여 있겟죠 .. 모습을 보는순간 다행이라고 생각햇엇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그렇게 많이 힘들어하면서 떠나더니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구 있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구 생각됏어요 …. 헤여지구 나서 한번은 안좋은 소식을 들엇을때 .. 참으로 안타깝고  그랫엇는데 …  부디 지금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그때 우연히 봣을때처럼 환하게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 인상에 남앗엇는데 .. 저는 그냥 항상 그렇게 웃으면서 지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

 

2: 빈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

저에 대해선 어떤 분들이 빨리 아픈기억을 잊으시고 힘내시라고 하시는데 이글은 4년전 얘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흐른거 만큼 이제는 이렇게 웃으면서 예전의 추억을 꺼내 글로 적을수 있을만큼 여유가 생겻네요

그러구 제가하는 일에 대해보면 그후 돌아와 얼마 안돼서 경기가안좋아지는 바람에 휘청해서 친구들과 함께 햇던 사업이 망하면서 힘든고비를 겪엇으나 지금은 복귀되고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자작글에 나왓던  헌이 , 원이 ,인성 , 록이형님 , 록이형수 , 산이형님, 실이, 마지막 예진이 까지  지내구 있구요 아직도 함께 보내구 있구 …. 이번에 10월말에  실이가 결혼을 한답니다 …  이런 ~~ 내하구 함께  늙어죽을때까지 같이 소주를 마시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먹다가 함께 죽자구 약속하던 애가 .. 배신을 하다니   ㅋㅋㅋ

 

(하여튼 실아  결혼 축하한다 …)  실이 얘기를 쓸거라고 실이한테 동의도 거친후에야  썻던 내용들이 많아서 자기도 열렬한 독자라면서  내용이 조금이라도 오바될시에는 죽는다면서  위협하던 실이  ~~ 의리 있는 친구죠

 

오늘도 저는 열심히 파이팅 있게 일에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겟구요 그간 시간을 쪼개서 쓰느라 힘든점도 잇엇지만 .. 지금 쓰고 보니까 마음한구석은 허전하고   시원섭섭하네요 …. 

 

3: 연이에 대해서 관한:

그러구 쪽지 와서  연이를 물어보는 분들도 있엇고 연이랑 다시 사귀여라고 하는 분들도 있엇는데 연이는 결혼했습니다 그후 우연히 봣엇거든요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겁니다 원래 당차고 밝은 애라서

 

그러고 제일 궁금하실거 같은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만난 여자분과 어떻게 되셧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 .. 그거 하나만  답변 안해드리는 얄미운 작가가아닌 작가로 남을거구요   ㅋㅋㅋ

 

 

그동안 글쓰면서 즐거웠어요 많이 행복했고 …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신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지금은 행복한 바보로 살아가고 싶은 저는 이만 아쉽지만 물러가겠습니다 .

그럼 .

--- 줄없는연 = 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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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엿는지 잘모르겟지만 이별, 그후에 썻던 글입니다 .)

제목 : 바보처럼

그때는 아무일 없엇는데 .... 그때는 좋았엇는데 .....그때는 그랬엇는데 ........

이미 모든게 과거형으로 얘기 할수밖에 없는 순간들인데......노트에 적혀져 있던...

글들은 우습게도 잊혀졋던 기억들은 다시 생생하게 되살아 나게 하고....

문득 니얼굴이 생각나고 부서졋던 기억들이 또다시 날을 세워 마음을 찢어 놓는다...

 

 

한참을 손에 노트를 놓지 못한채 멍하니 혼자만의 기억에 잠겨 있다가 ... 어느순간...

소파에 앉아 멍때리고 있던 나는 전화벨소리땜에 놀라 정신차렷을때에야 해가 저문걸 알앗고...

몇분이 지난후엔 우습기만 햇다....노트에 적혀있는 과거의 글들도..그리고 자신도....

 

 

사랑이 변햇을까 ...아니면 사람이 번했을까 .....그것도 아니면 세상이 변해벼렸을까....

모든게 쉽게 변해버리는 세상을 빨리 적응해야만 하는것도 어쩌면 너무 현실적이 되여버린..

세상에서는 적게 상처받고....쿨하게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건  사랑... 어떤사람한테는  쉽게 표현하고  흔히 하는말일지 모르지만...

어떤사람에게는 그말로 인해 행복하고  그말로 인해 상처 받을수 있는 달콤한 독과 같은말...

어쩌면 달콤한 독이라는걸 알앗더라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겟다 ... 바보같지만.

 

바보처럼 좋아했고 바보처럼 사랑했고 바보처럼 다줬었기에 ...바보처럼 이별했으니까...

바보처럼 후회도 안하고 .... 바보처럼 미련조차 남지 않았으니까 ....

 

 언젠가 내게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 저는 또 바보같은 사랑 할겁니다 .....

그사람에게 만큼은 바보여도 괜찮습니다 ....다만 바보처럼 그녀와 이별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그렇게 행복한 바보로 살아 갈겁니다 ....

 

아직 누군지 모르는 바보같은 그사람과 함께 !~

 

---행복한바보  = 빈이가 ~

 

 

추천 (37)
IP: ♡.221.♡.113
HI화이팅 (♡.15.♡.20) - 2013/08/30 12:48:27

얄미운 작가님이네요 ㅎㅎㅎ

그렇게 궁금하게 끝내놓구 답변안해준다니...ㅠㅠ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4:15

ㅋㅋ 그건 나중에 속편을 쓸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안알려준겁니다 ..

소영님 (♡.226.♡.110) - 2013/08/30 12:51:29

어쨋든 재밋슴다 .. 글쓰느라구 수고햇슴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5:01

감사함다 ...수고한 보람이 있네요 ....

똥돌똥돌 (♡.219.♡.32) - 2013/08/30 12:59:55

이렇게 궁금하게 끝나면 어떡해요.
작가님 참 밉네.ㅎㅎㅎ
아픈 추억되새기며 쓰느라 수고 많앗어요.
더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할게용~~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7:29

미워라구 제나 그랫슴다 ... 그래도 수고한 보람이 있네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 나중에 속편 들고 나오면 그때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

심심심심이 (♡.231.♡.249) - 2013/08/30 13:09:11

사랑하면 다 바보가 된다니까...
진정한 사랑은 바보같은 사랑 맞습니다.
명석한 머리로는 사랑을 할수가 없어요.
주위에서도 너무 저울질만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안속챙겨라 충고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그런 사람들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사랑할때 그순간만큼은 현실보다는 나만의 영화를 쓰고싶습니다.
앤딩이 뭐든.... 나의 선택이니까..나의 추억이니까..나니까...
그래서 저는 작가님처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죽 바보같이 살아갈겁니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8:04

그래요 행복한 바보로 살아갑시다 ....

쑈뿌댈맘 (♡.205.♡.80) - 2013/08/30 13:41:13

글 잘봣음다..
아픈추억 되새기느라구 많이 힘들엇겟음다.
근데 그 여자랑 어떻게 됏는지 영 궁금함다.
지금은 결훈햇는지.ㅋㅋ
예림이두 이젠 애기엄마 되구 ㅋㅋ
그여자애 대해서 좀 알려줫으면 좋겟음다.
그동안 즐거웟음다.
잘보구 감다
힘내시구.....
박수 짝짝 보내드림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8:49

감사합니다 ...박수두 주시고 ... 나중에도 혹시 제가 글들고 나오면 많은

사랑 바랍니다 .

날믿어 (♡.161.♡.66) - 2013/08/30 13:41:30

정말로 잼있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몇년전 일일까,,,아직도 저렇게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을가?
저렇게 생생한 기억들을 진짜 이젠 다 내려놓구 이젠 또다른 이쁜 사랑을 하고 있을가? 궁금했는데 후기를 보면서 그 대답을 알거 같네요.... 더 많은글 부탁할게요.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09:56

감사합니다 ... 언제가될지는 아직 모르겟지만 ... 꼭 쓰고 싶은글이 있어서

언젠가는 올릴거예요 ....만약 그때가 되면 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쏘코쏘코 (♡.245.♡.125) - 2013/08/30 13:54:30

후기에는 기차에서 만난분이랑 어떻게 됏는지
얘기할줄 알았는데 없네..쩝 ㅋㅋ
그동안 님글 보면서 참 현실적이다라는 생각했씀다
실화라서 더 그랬던거 같슴다 매편마다 몰입해서 읽었슴다
님말 처럼 예림이 입장에선 또 다르갰지만 둘다 이해가감다
그리구 후회없다는 님말두 이해뎀다
지금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면 쭉~행복하시고
만나지 못했다면 앞으로 꼭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바랄게요~^^
그리고 그사랑 꼭 지켜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재밋게 밧슴다 ㅎㅎ 시간 나무 실화 아니더라두
자작글에 다시 찾아와주쇼 글으 재밋게 잘쓰는것 같슴다
추천하고 감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16:41

감사함다 ... 이해를 해준다는 사람이 있으니까 왜 갑자기 서러워질까 하는지 ... 금방 실화를
작성 끝내서 아직도 좀 몰입해 있어 그런지 ... ㅎㅎ

고마워요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 나중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올리고 싶은 글이
있긴 있어요 ... 그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북위60도 (♡.60.♡.229) - 2013/08/30 14:25:07

실화라서 넘 잘봤구요.제가 우연이 빈이님이 이별을 맞은 그곳에 가 있었는데...
하여튼 빈이도 조만간 결혼소식전해줬으면 좋겠고.또 쭉___________행복하세요.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19:08

네 ? 제가 이별을 맞은 그곳에 가 있엇다구요 ? 어딘가요 ? ㅎㅎ

이뽀지자 (♡.192.♡.65) - 2013/08/30 14:49:28

ㅎㅎ 얄미운 작가님 잘 보고 감당~ 그래도 모두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니 참 다행이네용~
실화래서 항상 한글자 한글자 빼먹을까바 꼼꼼히 봣슴당!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추천^^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22:23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 ... 이번에 오는 실이 결혼식때문에 다이어트 들어갓는데 ...
꼭 멋잇게 슈트 입구 갈려구 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미옥 (♡.50.♡.130) - 2013/08/30 15:06:13

마지막 후기까지 이렇게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시고.... ㅎㅎ 님 글 읽으면서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였는데요.... 저도 7년의 사랑를 2년전에 끝내게 되였는데.... 지금 다시 기억이 살아나네요.... 힘내세요....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랑이 찾아올거예요.... 지키지 못한 사랑 참 안타깝지만....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작가 해도 될거 같아요.... 글 솜씨 넘 좋아서....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기대할게요...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24:02

7년의 고비를 저처럼 넘지못하셧군요 ... 님이 말햇듯이 인연이 아니엿으니까 ...
내사람이 아닌가보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많이 편해지죠 ? ㅎㅎ 저처럼 님도
이젠 아무렇지 않은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는 추억이 돼 있엇으면 좋겟네요 ...

행복하시구요 ... 좋은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천사LQve (♡.60.♡.246) - 2013/08/30 15:26:10

오늘에야 후기까지 다 보고 댓글 답니다..
기차에서 만난 여자가 혹시 운명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글속엔 없네여...
속편 들고 오는걸 봐서는 담엔 그 분과의 해피글로 다시 등장하는거 아닌지 몰라? ㅋㅋ
흠~ 암튼 줄없는 연 안 까먹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엔딩추천도장! 꾸욱~ 누르고 갑나이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5:38:58

그래요 ... 참 운명같고 저생각에는 영화같은 만남이 엿습니다 ...

속편 그분얘기부터 시작하도록 할겁니다 ... 그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 님도 오늘 불금 즐겁게 보내시길 ....

중박인생 (♡.80.♡.196) - 2013/08/30 15:37:35

님 짱 멋있습니다. 정말 약속 잘 지키네요 과연 의리에 사나이네요 ㅋㅋ 저희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 상세히 적어줘서 넘 좋네요 한가지 얄미운거는 그때 기차에서 여성과에 인연 (제 추측이라면 그냥 인사정도 하고 그냥 헤여진거 같기도하고 ㅜㅜ) ㅋㅋ 공개해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님 정말 글 생동하게 묘사를 잘하네요. ㅋㅋ 앞으로 좋은 글 있으면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6:36:31

다 공개하지 않고 하나를 여운을 남긴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그동안 빼놓지 않고 ... 응원해주시고 ...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

나중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 속편을 들고 오면 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님도 행복해사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바다햇살 (♡.173.♡.135) - 2013/08/30 16:04:42

지키지 못한 사랑 가정방에 추천으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읽었습니다.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마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 해피앤딩으로 끝나주셨으면 좋겠는데 지키지 못한사랑으로 끝나서 너무 아쉽습니다. 작가님이 지금쯤은 다른 사람 만나서 잘살고 있을까?암튼 항상 건강하고 이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자기 인연이라고 생각하면 항상 아끼고 끝까지 지켜주세요.나중에 후회되는 일이 없이.그리고 속편도 기대합니다.글 진짜 너무 생동하게 잘쓰셨습니다.님의 글재주에 탄복합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줄없는연 (♡.89.♡.153) - 2013/08/30 16:40:13

가정방에도 누가 추천을 해줫군요 ... 영광입니다 ... 해피엔딩으로 못끝내서 죄송해요 ...
실화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 근데 저로서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끝낫을지도 모르잖아요 ..

너무 길게 써서 지루할수도 있엇는데 ... 글자도 작고 해서 .. 끝가지 다 지켜봐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시고 즐겁길 바랍니다 ....

미래소녀 (♡.23.♡.127) - 2013/08/30 16:48:30

비로서 끝나는군요.. 첫회부터 정말 푹빠져서 읽었던거 같네요.
때론 빈이가 되고 때론 예림이가 되고 ㅋㅋ 참 제가 생각해도 어의없지만..
암튼 이렇게 재밋는 글을 써주셔서 고마워요. 후속편도 기대할께요.. 후속은 해피엔딩으로 고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용^^~ 아,, 다 읽으니 후련하네용.. 이따 한잔해야겠땅 빈님 수고하셨어요
블금에는 신나게 달리는거에요.. 빈님도 마무리 파티 하세용~~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4:58:52

저도 어제 축하파티 햇네요 ...그치 않아도 ... 후련하다니 다행이네요 ...

수고햇다는말 들으면 왜 이렇게 보람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글을 쓰기

참 잘햇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감사합니다

믿는데 (♡.64.♡.128) - 2013/08/30 17:18:16

뭐 할말은 없고 추천하고 가마 .. ㅋㅋ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4:59:24

고맙다 ...ㅋ

은난초 (♡.140.♡.129) - 2013/08/30 17:53:00

복잡다단한 세상 속에서 우리 삶이 겪게 되는 진통중의 하나가 사랑의 아픔인 것 같습니다.
사랑은 사람을 참 아프게도 하지만, 그 아픔의 깊이만큼 사람을 성장하게 합니다.
만남의 설레임도, 눈에 씌인 콩깍지도 그 유효기간은 고작 18개월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결국, 사랑도, 가정도 경영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얘기겠죠.
줄없는연님의 연 줄을 잡고 있을 그 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도 언젠가 재밌는 글로 엮어주세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2:00

감사합니다 ... 그간 참 보람있는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
줄이 없는 연을 언젠가 ... 자신의 영혼의 끈으로 이어줄 그런 주인이 생기겟지요 ...

감사합니다 ... 그동안 ..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

사랑새1 (♡.214.♡.225) - 2013/08/30 19:56:43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 첫사랑도 어디선가 절 추억하고 있을가요
아줌마의 마음의 조그마한. 랑만입니다

사랑새1 (♡.214.♡.225) - 2013/08/30 19:56:44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 첫사랑도 어디선가 절 추억하고 있을가요
아줌마의 마음의 조그마한. 랑만입니다

사랑새1 (♡.214.♡.225) - 2013/08/30 19:56:49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 첫사랑도 어디선가 절 추억하고 있을가요
아줌마의 마음의 조그마한. 랑만입니다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2:46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 저처럼 ..... 좋은 기억으로요 ....

작은 풀 (♡.155.♡.122) - 2013/08/30 20:39:11

작가님 안녕하심니까 ^^
저는 모이자에오면 가정방에만 매달려있는 한애의엄마임다 ..
어느날 핸폰으로 가정방눈팅할때엿는데 어떤분이 이글 추천해줘서 보게되엿는데,
아마 8집까지 나왔을때였는데 그날에 일집부터 팔집까지 단숨에 읽은일인임다 ..
사정상 그냥 핸드폰으로 눈팅하다나니 한번두 추천못드린점 미안하게 생각함다,

이글 읽으면서 느낀점들이 참 많슴다,
우선 여주인공에대해 같은여자로서 이해되는부분도있고 이해할수없는부분도있지만,
작가님처럼 여주인공은 아주착하고 좋은여자였다고 저는생각함다 ㅎㅎㅎ

그리고 다른한가지 더 느끼게된건 남자들은 몸이 외로우면 바람나구 여자들은
맘이외로우면 바람난다,뭐 요런소감도있게된거같슴다 ㅎㅎㅎ
한마디로 종합하면 참 재밌게 잘읽엇다는점 감사드림다^^
그리고 작가님두 좋은여자만나서 (혹시 이미 만났을수도있고 ㅋㅋ) 행복하기바람다
오늘은 추천 꼭 찍구감니다 ~~~~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5:45

이렇게 마지막에라도 들려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그동안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 가정방에 누가 추천을 올리셧는지 .. 참 고맙네요 ...

저는 지금 충분히 행복한거 같구요 ㅎㅎ ... 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 애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사보덴 (♡.215.♡.176) - 2013/08/30 20:39:58

예림이의 이별후의 좋지않은 소식은 먼지 ?
비록 잘못한점도 잇는 예림이지만 그래도 미워지지는 않는데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랳는데
다음엔 즐거운 실화를 올려줫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7:50

감사합니다 ... 빼놓지 않고 끝까지 추천해주셔서 ....

예림의 이별후의 좋지않은 소식은 ... 말하기가 불편한점도 있어서 ...

답변못해드리겟네요 .... ㅋ 그래도 지금 행복한거 같아서 다행이지 않나요 ? ㅋ

rena (♡.62.♡.204) - 2013/08/31 00:20:12

행복하시길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8:05

님도 행복하시길 ....

131421 (♡.36.♡.112) - 2013/08/31 09:36:06

잃버린 아이디 찾아서 댓글담니다,너무 아숴워요 .글구 너무 안타까워요


다음을 계속 기대해도 되겟죠?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09:22

읽어버린 아이디 다 찾으시구 ㅋㅋ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

꼭 한번 다른글로 찾아 뵐겁니다 ... 그때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남편사랑 (♡.225.♡.24) - 2013/08/31 12:13:25

처음부터 빠짐없이 잘 봤습니다.매일 글이 올라왔나 젤먼저 체크했었는데 끝나니 아쉽네요.. 새로운 사랑 만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줄없는연 (♡.88.♡.77) - 2013/08/31 15:10:24

감사합니다 ... 저도 아쉬운점은 많씁니다 ..다시 돌아보면 ..좀더 잘 쓸수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len (♡.62.♡.165) - 2013/08/31 20:54:06

막회를 보고 후기를 보고 글 남기고 갑니다.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또 더 좋은 글들을 기대해도 괜찮겠죠?ㅎㅎㅎ

줄없는연 (♡.88.♡.77) - 2013/09/01 14:21:57

그동안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젠가 ... 꼭 좋은글 쓰도록 하겟습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큐리 (♡.34.♡.159) - 2013/09/01 06:25:34

예림이는 인차 결혼도 하고 애도 임신햇군요,,참~
멋진 실이친구 좋은남편 만낫길,,,결혼 미리 축하함다,,

아직 누군지는 모르지만 바보같은 그사람을 빨리 만나길 기도하겟슴나다^^

줄없는연 (♡.88.♡.77) - 2013/09/01 14:25:28

감사합니다 ....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멋진 실이친구 연하실랑 만낫답니다 . 행복할겁니다 .... 고마워요 ,.....

이쁜 소녀 (♡.161.♡.143) - 2013/09/01 18:04:19

줄없는연님 후기까지 이렇게 적어주셨네요 후기 내용들이 모두 궁금했던거라
더 잼있게 본거 같아요

물론 그 기차안에서 그여자분과 ... 결과가 무지 궁금하지만 댓글에 않적어준
작가님만의 이유가 있다고 하셔서 담번엔 그분과의 일들이 적어지지 않을가하고
기대도 되면서 지금 혹시 그분이랑 행복하게 보내지 않을가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구요 ㅋㅋ

암튼 혜림이도 친구들도 모두 행복하게 지낸다니 다행이구요 작가님도 아픈 추억들이
많은만큼 이제부턴 늘 행복한 일들만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실이 친구분 결혼에 미리 축하구요 그동안 지키지 못한 사랑 잘봤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실감 있는글을 올려주셔서 ... ㅋㅋ

줄없는연 (♡.109.♡.167) - 2013/09/02 08:41:14

감사합니다 ... 요즘 많이 행복합니다 ... 여러분들이 이렇게 응원을 해주셔서 ...
자작글은 이미 끝냇음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
그기분으로 사는거같아요 ...

그동안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고마워요 ... 그리고 실이 한테도 꼭 전해줄게요 ...
고마워요 ... 나중에 ... 언젠가 될지는 몰라도 다시한번 꼭 새로운 자자글을 들고
찾아뵙겟습니다 ...

원이삼 (♡.131.♡.199) - 2013/09/02 07:59:46

그동안 응원해주신 독자여러분들한테 감사하면서 후속을 준비해라. 잘봣다.

줄없는연 (♡.109.♡.167) - 2013/09/02 08:46:58

그래 고맙다 ... 후속은 구상해놓은건 잇는데 ... 좀 쉬다가 쓰겟다 .....

샤크라향 (♡.23.♡.249) - 2013/09/02 14:13:28

어제오후부터 오늘오전까지 짬짬이시간내서 일집부터후기까지 쭉~챙겨본 일인임다 ㅎㅎ
실화여서인지 보면서 빠져들다나니 눈물 쬬꼼 흘렸슴다 촉촉하게
그래도 후기에 다들 행복하게 지낸다는걸보니 내맘이다 훈훈해 남다
님도 이젠더이상 사랑하는사람한테상처주지도말고 상처받지도말고 쭉~~행복하길바랍니다

줄없는연 (♡.95.♡.100) - 2013/09/02 18:20:20

고마워요 ... 제글을 읽고 몰입해서 눈물도 쪼금 흘리셧다니 ....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abu (♡.202.♡.42) - 2013/09/02 14:51:01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출근하면 자작글부터 뒤져서 지키지 못한 사랑이 업데이트 했는지를 기다렸는데
이젠 없다고 생각하니 섭섭하네요 ㅠㅠ
글 마지막까지 잘 읽었고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ㅋㅋㅋ
힘내세요.

줄없는연 (♡.95.♡.100) - 2013/09/02 18:22:06

저도 많이 섭섭하네요 ... 저도 똑같이 매일 ... 답플달고 글을쓰느라고 그랫엇는데 ..

요즘은 갑자기 글이 끝나다 보니 ... 허전하고 그러네요 .... 빨리 다시 글을 써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 ㅋㅋ 근데 좀쉬다가 쓸려구요 ...

나중에 언젠가 다시 글을 올리면 그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행복하세요 ....

에바라 (♡.104.♡.222) - 2013/09/03 09:09:01

핸드폰으로 읽고 풀을 못달아서 오늘에야 와서 풀달고 추천하고 갑니다.

덕분에 재밋는글 잘 읽었고요.

첫 사랑은 지킬줄을 몰라서 다 이루어지기 힘든가 봐요. 잃고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고.

첫사랑 마무리 잘 지엇고 두번째 사랑도 시작될것 같은 느낌? 여운을 독자들에게 남겨주고 마무리짓는 작가님 또 좋은글 들고 자작글 게시판에 빨리 복귀하세요.

줄없는연 (♡.221.♡.178) - 2013/09/03 11:55:15

감사합니다 ... 대충 넘어 갈만도 한데 ..이렇게 잊지 않고 들어오셔서

댓글달아 주시는 님 ~~ 짱인듯 ~~ ㅎㅎ 고마워요 ....

지키지 못한 사랑 그동안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하구요 ...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

제조사업부 (♡.222.♡.130) - 2013/09/03 12:20:22

이번만은 로그인하구 댓글달아야겟다싶어서 괄호열고 그래두 양심은 있어가지구 괄호닫고 ㅎㅎ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출근시간에 짬짬이 보다보니 댓글도 못달구 눈팅만 하구 갔네요~
한동안 모이자 안들렸는데 작가님 글때문에 모이자에 들어오네요.. 아무튼 예림이가 행복한만큼
빈이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행쇼~~ 추천 꾹~~

줄없는연 (♡.221.♡.178) - 2013/09/03 14:00:54

감사합니다 괄호열고 진짜 양심은 있네요 그래요 괄호 닫고 ㅎㅎ

그렇게 바쁜시간에도 짬짬이 끝까지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충분히 이제는 행복해질 준비가 되여 있네요 .... 고마워요 ....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

아이야 (♡.36.♡.175) - 2013/09/03 13:49:28

같이 기차 탓던 여자는 마누라가 됬다는 느낌이 팍~ㅋㅋ
님의 잘못 더 많다고 봅니다.노랫방 아가씨 찾을땐 예림이 생각이 안낫죠?ㅋㅋㅋ 그걸 똑같이받으니까 못 참겟죠?ㅋㅋ
이걸 바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고 하지요. ㅋㅋ사년전 일이니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화는 안 내겟지요.ㅋㅋ^^
시원한 9월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 글 기대하면서 후기에 댓글 답니다. 행복하세요~~^^*

아이야 (♡.36.♡.175) - 2013/09/03 13:54:31

추천을 안 눌른거얌?ㅡ.ㅡ
바로 누르고 후다다닥..........-ㅅ-

줄없는연 (♡.221.♡.178) - 2013/09/03 14:03:52

약올시고 가네요 ㅋㅋ 이젠 뭐라고 하던 아무렇지 않고 그냥 기분 좋앗던 추억일뿐입니다 .

제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의기적인 생각은 이젠 버렷어요 .... ㅋㅋㅋ

올해 9월은 참 선선하네요 ... 갑자기 차가워지는 날씨 ... 감기조심하구요

행복하세요 ... 다시들어와서 추천눌러줘서 고마워여 ^^

sim2227 (♡.217.♡.90) - 2013/09/03 14:44:38

지금이라두 추천누르면~ 혹시 다음 작품 하루라도 빨리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바램에서 ㄲ~~~~~옥 눌르구 갑니다.
하구싶은말이 너무 많은거같아서 생략하구 가요~ 글속의 모두 등장햇던 분들~ 같은하늘아래 더 많은 축복받으면서 살아가길 바래요~

줄없는연 (♡.109.♡.92) - 2013/09/05 13:59:58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추천 눌려주셔서 .....
하구싶은말 많이 해도 괜찮은데요 ..... 왜 생략 하셧어요 .... ㅋㅋ

글속에 등장햇던 분들한테도 님이 축복이 전해지길 바라겟습니다 ...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 다음작품은 언제될지는 모르겟지만 ...
만약 제가 올리게 된다면 ...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슬슬슬 (♡.21.♡.99) - 2013/09/04 21:34:24

플 달겟다구 가입햇음다.
솔직히 그 여주가 헤여지자고 해서 남주가 막 경찰서랑 갈때 젤 꼬소햇음다
좀 더 쎄게 뒤통수쳐줫음 햇음다
칵 욕해놓기 싶앗는데 회원가입하다보니 하자던 말이 막 생각안나서.ㅠ
글구 님이 너무 말을 곱게해서 욕은 안나감다. 추천

줄없는연 (♡.109.♡.92) - 2013/09/05 14:01:36

플달려고 가입까지 하시고 ..제가 많이 미웟나 봅니다 ㅋㅋ
욕많이 먹엇슴다 이젠 ... 그러구 많이 반성도 하구 있구요 ...
다행히 생각이 안나는 바람에 욕안먹게 돼서 기쁩니다 ..ㅎㅎ

추천 감사하구요 ... 행복하세요 ..

우림이엄마 (♡.10.♡.85) - 2013/09/09 10:44:01

참 님은 사업도 잘하고 술도 잘 마시고 노래도 잘하고 거기다 시간내여서 글도 쓰시고 다방면으로 소질이 많은 분 같습니다 . 속편 기대합니다 .

줄없는연 (♡.229.♡.41) - 2013/09/09 13:00:47

속편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 그때도 만이 기대해주세요 .....

흰눈이좋아 (♡.245.♡.37) - 2013/09/09 14:45:35

저번주부터 시작해서 님의 글 한꺼번에 쭉 다 읽어봣어요..
님도 힘들엇겟지만 예림이는 또 얼마나 힘들엇을가요?
제 생각에는 예림이 립장에서는 님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얼마나 힘들엇겟어요.
님이 말로는 사업땜에 아가씨들이랑 논다지만 여자입장에서는 그런거 참 받아들이기 힘들거든요.
님이 조금만 일찍이 예림이 외로움을 알고 배려햇더면 헤여지는일 없이 잘 살건데...ㅋㅋ
지금이라도 새로운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살앗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다음 속편도 하루빨리 올리기 기대하면서 아픈기억살려 글 쓰느라 수고하셧어요...
힘내세요!!!

줄없는연 (♡.229.♡.41) - 2013/09/09 16:02:27

고마워요 ....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일 있기를 바랍니다 ...

달팽이왕자 (♡.161.♡.149) - 2013/09/16 13:04:51

오늘 오전 시간을 리용해서 좋은 글 감상하였습니다.
님은 끝까지 전에 녀자친구 배려하는게 멋있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얘기라면 아픈 사랑이 사랑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남자는 가끔 순애보라고 합니다. 화이팅하세여....

줄없는연 (♡.221.♡.140) - 2013/09/17 14:57:33

감사합니다 ~ 아픈 사랑은 아니예요 ... 좋은 기억들인거 같아요 ...

끝까지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층빠사장 (♡.210.♡.31) - 2013/09/26 13:27:45

우연히 오랫만에 자작소설 게시판에 왓다가 1집보게 됫는데 너무 잼있어서
단숨에 잠안자고 새벽까지 다 읽엇어요~~~
어디봐서 공부안한 사람 수준입니까 글완전 잘쓰시네요~~
나뚜 드라마틱한 로맨스를 겪어서 이렇게 실화로 자작소설써서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고싶은데 글제주가 없어서 도전도 못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용기와 끝까지 써내려간 의지에 박수 ~~~~~~짝짝~~
너무 잼있게 잘읽엇어요~~~실화라서 더 끌린게 아니엿나 싶어요~~
또 새로운 실화로 컴백하는 날에는 꼭 알려주세요

그 기차에서 만난 여성분과 뭔과 썸씽잇엇을거같은데 그 주제의 글이여서 두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한 가정꾸리는건 아닌지 막 혼자 상상이 날개를 펼쳐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이제서야 늦은 추천 드립니다~~~

다음작품 꼭 기대할게요 꼭컴백하셔야됩니다 ㅋㅋㅋ

줄없는연 (♡.94.♡.206) - 2013/09/26 15:49:55

감사합니다 ... 이렇게 잊지 않고 추천과 함께 댓글 남겨줘서 ...
사실 이렇게 지난 글을 읽으면서 댓들달아 주시는 분들은 극히 드문편이라서

님도 용기내서 한번 써보세요 ... 진정성 갖고 쓰시면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
저도 그전까지는 쭉 눈팅족으로 지내 왓엇습니다 ... 그러다가 남들이 쓰신
글을 보고 용기내여 한번 도전 해봣는데 .... 글쓰는동안 참 행복햇던거 같네요

비록 시간에 쪼달리면서 힘들게 썻지만 다시한번 되돌아보면 참 보람이 있는
시간들인거 같아요 ... 또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때문에 마음도 설레구요


님덕분에 다시한번 글쓰기를 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시한번 설레엿구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 꼭 쓰고싶은글은 있습니다 근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그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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