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2편

수선화향기 | 2009.04.14 11:18:58 댓글: 90 조회: 2021 추천: 4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322






물가는 육속 상승추세고 집세도 오르고 있었지만 월급은 10프로 감소가 되였던터라 혼자서 자취방

을 맡아서 생활한다는건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힘든 상황인듯 했다.

그런 상황을 눈치챈 형이 선뜻 자취방 방한칸을 나한테 내주기로 했고 우린 그렇게 좌충우돌 동거

활에 들어가게 되였다.

일단  같이 살자면 살림살이 역할 분담을 해야 될듯 해서 형과 나는 상의끝에 밥과 빨래는 내가 하

고 형이 청소를 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미리 말해두지만 난 잡곡밥은 안먹고 죽도 싫어. 된장국에 김치면 딱이니까 알아서 해.>

형이 내 음식솜씨가 엄청 신경이 씌이는지 미리 못박아두고 있었다.

<그냥 대충 먹어.>

<먹기 위해 사는건데 왜 대충이야. 영양식단 따져~! 너 이거 집세대신이다. 알았지? 제대로 하면 집

세 면해주고 아니면 바로 퇴출이야. 들었냐?>


아~ 시작부터 시집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결혼을 귀찮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게 아니였던

가?

한남자를 위해서 아침준비 절대 no~! 빽빽거리는 자식 키우는 배짱도 no~! 개인사생활 모두 가족

위해 희생하는것도 no~! 그러길래 혼자 살겠다고 고집한거잖아.

<너지금 내가 니 시중 들어줄바에 시집가고 말지 지금 이러는거지?>

<니가 가기 싫어서 안갔냐. 가고싶어도 못갔지 ㅎㅎ.>

아~ 뚜껑이 슬슬 열리기 시작하는데.

헉~! 이제는 눈길만 스쳐도 내 마음속까지 꿰뚫어 본다는 형. 혹시 초능력자라도 되신건가?

혹시 속으로 궁시렁거리는게 형한테 들킬까봐 난 속으로라도 혼자 마음대로 씨부릴수 없었다. 무섭

다. 형한테 들킬까봐. 들키게 되면 문제가 커진다. 자취방 새로 찾아서 나가야 될꺼고. 또한 숙소생

활을 하다가 자취방에서 혼자 살생각을 하니 등골이 서늘해졌다. 눈크면 담이 작다더니 난 눈이 별

로 크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겁이 많은건지. 여태껏 숙소생활을 고집한것도 이 이유때문이였다.

형한테 얹혀사는 이상 난 형의 신경질을 참아줘야 되고 될수있는한 형비위에 맞춰줄수밖에 없는 일

이 아닐까? 이제는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꽤나 되는지라 사회생활도 꽤나 능수능란하게 하고

있어서
사람눈치 보는데만큼은 완전 눈치9단 선수다.


<알았어..>

훨씬 누그러들은 내 언성에 형이 웃긴듯 히죽거렸다.

<너 또 불쌍한척 수쓰지 말라. 너답지 않잖아. 나그럼 불안해.>

뭐라고? 뭐야 이건?  짜증이 이빠이 새여나와서 버럭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뭐? 고분고분하면 또 나답지 않다고 뭐라 그러고 꽥 소리지르면 그래서 시집못간다고 놀

리고 뭐야 이건? 집세낼께~! 내면 되잖아. 치사하게 쒸~>

<장난이지 임마~! 하여튼 농담 진담도 못가리니 참. 똥인지 된장인지 맛봐야 아는건가?>

진짜 오뉴월에 약이 바짝 오른 고추처럼 얼굴이 검으락푸르락 해지는게 아닌지 정말 걱정이 된다.

정말 사람 약올리는데는 재주가 좋은 우리 형. 사람약올리기 대회에 나가면 무조건 장원급제감이

다.


<그러니까 내말이 그렇잖아. 이래도 안되 저래도 안되.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서 춤춰야 되? 진짜 감

이 안잡힌다 안잡혀.>

그런 내 투정이 신경씌이지도 않은지 형이 시물시물 웃으면서 한마디 더 했다.

<암튼 니가 오니 좋다. 전에는 말할사람 없어서 턱빠질꺼 같더니 머 심심풀이 땅콩으로 제격이네.>


아... 내인생의 암흑기..언제가 끝인건지.. 동트기전이 제일 어둡다는 말을 껌씹듯 씹으며 치밀어오

르는 화를 삭혀보느라 애쓴다.


참아보느라 얼굴이 울긋불긋 해진 내가 웃긴건지 형이 밥을 먹다말고 숟가락을 그릇에 걸쳐놓고

히쭉 웃으며 컴방으로 건너가버렸다.


<밥다 먹었음 숟가락 내려놓고 밥그릇안에 밥알은 싹싹 긁어먹어~! 들었어?>

<내가 너냐? 니나 잘하세요.>

짜증이 나서 왈강절강 숟가락 젇가락을 거둬서 그릇통안에 우당탕탕 내려놓았다.

에잇~못해먹을짓이다. 이사들어온지 단 며칠만에 내가 먼저 질려버린듯한 느낌이다. 나정말 감히

장담
하는데 이번달 월급타면 무조건 단칸방 하나 얻어서 나갈꺼다. 흥~!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설거지에 나선 날 들여다보지도 않는 형. 분공이 끝났으니 알아서 하라는건

가?

짜증이 버럭나서 우당탕탕 그릇에 분풀이하는데 눈치없는 형이 거기에다 또 한마디 께낀다.

<야야야~! 울집 그릇 비싼거거든? 하나라도 금가면 너 금팔아라.>

나한테 18k 금목걸이 하나 있는거 어떻게 알아갖고 그릇깨면 목걸이 팔아서 그릇장만하라고 으름

장을
놓는 형.

허~..쳇~..미쳐..니가 참깨냐? 아니면 좁쌀이냐? 아무튼 이모저모 다 마음에 안든다.

설거지를 끝내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통에 시누렇게 붙어있는 오줌자국. 창문이 없는 화장실

이라 완전 오줌냄새가 진동을 한다.

아~!!! 진짜 짜증 만땅이다.

<형~!!>

<왜~?>

<나와봐~!>

<뭘?>

<나와보라고~!!>

다급하게 부르는 내목소리에 형이 느릿느릿 걸어나오며 대꾸한다.

<웬 호들갑이냐?>

<변기통이 이게 뭐야?>

<그게 뭔데?>

<오줌을 좀 변기통에 겨누고 싸면 안되?>

<야... 너 진짜 여자맞냐?>

내말에 민망한듯 형이 얼굴이 벌개서 이마살을 찌푸린다.

<왜? 형눈에 내가 여자로 보여? 아무튼 이시중 못하겠으니까 이제부터 소변볼때 앉아서 싸~!!!>

<뭐?햐~...>

<햐~ 뭐? 왜 기가 막혀? 아무튼 알아서 겨누고 싸든지 아니면 앉아서 볼일보든지. 나 미리 말해두

데 이시중 못하겠거든?>

<뭐..겨누고 싸?..허~ 뭐..앉아서 싸?..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말 넘 험한거 아니야?>

내말에 너무 무안했던것인지 형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몸을 돌려 방에 들어가며 궁시렁거린

다.

<너 진짜 무늬만 여자다.>

형이 뭐라고 뒤에서 궁시렁거리는거 같은데 짜증이 나서 못들은척 문을 쾅~하고 닫고 내방에 들어

버렸다.

근데 가만~!!

방금 뭐라고 그랬어? 뭐? 무늬만 여자? 김영태 너지금 나보고 무늬만 여자라 그런거야? 하~ 어찌감

히 날보고..세상에~!! 억이 막혀서 잠이 오지 않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가 잠을 설치고야 말았

다.

 


이튿날,

아침일찍 찌뿌둥한 기분으로 회사에 들어서고 동료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내자리로 향했다. 내

자리 영이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좋은 아침 ^^>

<어..좋은 아침 ^^>

<설매야. 죤소식 하나 알려줄까?>

<무슨 소식?>

<오늘 우리 회사에 팀장님이 본사에서 파견근무 오신대.>

<그래서?>

<그냥 좋잖아. 소문에 그렇게 멋있대.>

나와 동갑인 영이, 회사에 입사해서부터 우리둘은 쭈욱 사이좋은 짝꿍이였다. 우리회사 여직원들이
 
거의
솔로다보니  다음번 직원뽑을때는 꼭 남자직원들을 뽑아달라고 부장님께 부탁을 했었다고 한

다.

그렇게 노처녀들의 결의장은 무서운 괴력을 발생했고 정말 꿈처럼 우리팀 팀장이 남자분으로 들어

왔다는
반가운 소식이였다. 멋있는 새팀장의 출현소식이 여기저기 퍼져서인지 아침 출근시간인데

도 모두들  정
신을 딴데로 시집보내버리고 웅성웅성거리고 있었다.


<야. 근데 키는 얼마된대?>

<그거야 모르지머. 암튼 잘생겼대.>

<총각인거야?>

<그건 모르지.>

<뭐야? 같은값에 총각으로 보내달라고 할꺼지 그랬어?>

<꼴키퍼 있다고 꼴이 안들어가냐?>

요즘세대가 이래서 무섭다는건가보다. 꼴키퍼가 있다고 꼴이 안들어가나. 그렇긴 하지. 그래도 같

은값에
는 다홍치마라고 총각이면 좋잖아. 기회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출근시간에 맞춰서 부장님이 들어서고 부장님의 뒤를 따라 신장 178정도 되보이는 훤칠한 남자가

따라들
어왔다.

<와~!!>

<어머~!!>

<세상에~!!>

여기저기서 벌집을 쑤셔놓은듯 웅성거리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었다. 내옆자리 영이는 얼굴

홍조를 띄우며 열광을 하고 있었다. 훗~ 진짜 나이티가 이래서 난다고 하는건가? 창피하다.

흰판에 굵은 하늘색무늬 스트라이프 셔츠에 몸에 피트되는 재킷, 거기에다 청바지. 몸에 편한진때

인지 재킷마저도 캐쥬얼하게 보여졌다. 삐죽삐죽하게 나온 샤기컷머리에 서글서글 빛나는 두눈,

이를 종잡을수 없을만큼 세련된 옷차림의 남자였다.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환호성에 쑥스러운듯

살짝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부장님이 큰소리로 주위를 진정시키고 발표를 하기 시작했다.


<자~ 조용히 합시다. 본사에서 파견나온 박경민 팀장이십니다. 모든 업무 책임지고 하실분이니 여

분들 잘해봅시다. 본사와 업무상 교대를 위해 파견근무 나오신분이니 같이 근무하는 이 몇달동안
 
팀장님께 업무상 많은 경험을 전수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팀장님 자아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사에서 파견근무 나온 박경민입니다. 파견근무시간은 6개월, 이 짧은 시간동안 여

분과 함께 열심히 일해보고자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렁우렁 자성이 달린 목소리. 은근히 호감이 간다.

박팀장이 동료들과 하나하나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누고 이윽고 내차례가 되자 당황한 마음에 자리

에서 벌떡 일어났다. 손을 불쑥 내밀며 악수를 청하는 박팀장.

 


<원설매씨 되시죠?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맡은바 업무 깔끔하게 처리하는데는 설매씨 따라올 사

이 없다고 부장님이 칭찬이 자자하시던데요. 반갑습니다.>

<예? 아..네~. 잘부탁드립니다.^^>

<우리 전에도 통화했었죠? ㅎㅎ 본사에서 분실된 4408건때문에요. 한 성깔 하시던데. 근데 상상했

거보다 훨씬 미인인데요.>

<네?>

4408분실건? 그제서야 나는 기억저켠에서 간신히 끄집어낼수가 있었다.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

않아서 업체쪽에서 주문한 4408번 의류 40여견지가 있었는데 본사쪽에서는 무조건 보냈다고 잡

아떼
고 인보이스상에도 그물건의 내역이 나와있었지만 우리가 받아봤을때 그물건은 그어디에도 없

었다.

본사쪽에서는 기어코 이쪽 세관에서 분실된거라고 우기면서 우리쪽 책임을 물었지만 정말 사실이

닌이상 나는 그냥 당하고 있을수만 없어서 기어코 세관과 회사사이를 갔다왔다하며 끝내 진상을

밝혀
내고야 말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본사쪽 여직원이 그 의류 40견지를 창고에 처박아둔채 깜빡하

고 발송
을 안했던것이였고 그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끝내는 혼자 회사를 그만두고 나갔다는 후문

이 있었다.

그뒤로 부터 내가 한성깔한다는 소문이 회사내부에서 나돌았고 발없는 그 소문이 어느새 본사에까

갔던 모양이였다. 당황해서 입벌리고 서있는 나한테 박팀장이 벙싯~ 웃으며 한마디 했다.


<이건 비하가 아니라 칭찬이에요. 뭐든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거. 그거 아주 좋은거에요.>

<네.. >

다른동료들과는 간단한 인사뿐이였는데 나와 대화나누는 시간이 길어지자 모두들 불만인지 입을

삐쭉거리
고 있었다. 여자셋 모여도 장마당이라고 했었는데 우리회사는 여직원 9명이나 되는지라

그 상황은 입다물고 있어도 가히 상상이 될것이다.


원설매 이상형 리스트:

1. 인물체격 좋아야됨.

2.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됨.

3. 목소리가 우렁우렁 해야됨.

4. 나보다 훨씬 연상인 핸섬보이.


나는 박팀장을 보는 순간, 나도 몰래 원설매 이상형 리스트를 떠올렸고 네개 조항 모두 들어맞는다

는 사실을
알아버린 순간, 심장이 주체할수 없이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쿵쿵~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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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밑에 숫총각님이 2부완성이 됬다고 빨리 올리자고 하시는 바람에 아침에 급히 두

드렸습니
다. 글을 시작하니 또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고 기분이 날듯 합니다. 어제 1부 일등하신

거 숫총각님 축하
드립니다. 비록 야비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맞서고 있지만 유머감각 그리고 식구들

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 수
단 두개만큼은 정말 진심으로 탄복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죤

하루 보내세요 ^^

추천 (40)
마음의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꽃이 핀다.
IP: ♡.201.♡.106
숫총각 (♡.228.♡.166) - 2009/04/14 11:23:09

내가 먼저 일빠 차지합니다.ㅎㅎㅎ
수선화향기님보다 몇시간 먼저 올려서 지금 앞장에서 달리고 잇는데요

토끼와 거부기의 경주에서 토끼처럼 자만아지않고 내내 뛰여갈겁니다.

그럼 어디 교차점에서 만날른지 ㅎㅎㅎ

가슴아파도 (♡.136.♡.35) - 2009/04/14 11:23:37

ㅋㅋㅋ 오늘은 2등햇구낭 ...
원설매가 이러다가 박팀장한테
시집을 가는게 아닌가유? 담펴도
기대합니다 ㅋㅋ 죤 하루 되세염

어여쁜처녀 (♡.248.♡.25) - 2009/04/14 11:31:01

ㅎㅎ 내가 3빠에요
향기님의 글솜씨는 은은한 맛이 나고
총각님의 글솜씨는 유머감각이 세차게 발달되엿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ㅋㅋ
담집 기다리겟습니다

착한여자 (♡.0.♡.218) - 2009/04/14 11:33:56

4빠이군요~
캬캬 오늘도 잼잇게 봣슴다`
혹시 설매씨와 본사에서 파견해온 팀장님 사이에 뭔일이 발생할것 같은 기분이 ~ㅋㅋ
담집두 빨리 올려주세요~
기대합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41:36

숫총각님 ㅎㅎ 일빠 고맙습니다 ^^ 오늘 많이 늦었네요. 그래도 저녁보다는 오전이 나은거 같아서. 앞장 쭈욱 달린거 축하드립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라 거북이도 요즘 사지발달해서 잘 뜁니다 하하하 어느 교차점에서 만날려는지는 막편에 가서 뵈요 ^^


가슴아파도야 이빠 축하 ^^ 원설매가 박팀장한테 시집갔으면 좋겠어? ㅎㅎ 잘 함엮어볼껭 많이 바쁜가보구나. 셋사이 삼각관계가 될지 사각관계가 될지는 아직 몰겠어
담편에서 또봐 ^6^ 죤하루 ^^


어여뿐처녀님 3빠 축하드립니다. ㅎㅎ 숫총각님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바짝 긴장을 하게 되네요. 1부는 이미 졌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는 막편까지 가봐야 될꺼 같아요.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함 엮어볼께요 죤하루 보내세요 ^^


착한여자님 4빠 축하드립니다. 여쥔공과 팀장사이 먼일이 생길꺼 같나요 ㅎㅎ 어떻게 될지 지금 구상중입니다. 식상하지 않게 잘 엮어야 되는데 말이죠 걱정됩니다.
빨리 다그쳐볼께요. 편폭이 15부라 아마 한 한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편에서
또뵈요 ^^

위기전환 (♡.41.♡.28) - 2009/04/14 11:37:31

와 두분 지금 경합을 하나요...
그럼 저도 향기님한테 용기 한방은 넣어줘야 겟네요
이번에도 잼있을같아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42:36

위기전환님 참 오랜만이네요 잘계셨죠. 도전장을 보내와서 지금 경합중입니다. 추천수로요. 추천 더 많이 먹은 사람이 이긴걸로 했습니다 ㅎㅎ 용기 한방 고맙습니다 힘이 불끈 솟는데요 ㅎㅎ 잘 함 엮어볼께요 ^^

wuguohua (♡.63.♡.109) - 2009/04/14 11:59:25

재밋어요 그리고 숫총각님이 여유만만해서
수선화 향기님을 지켜보고 있네요
향기님 가까히 있었으면
애들 심부름이라도 해주며
시간 여유를 더주고 싶네요 ㅎㅎ
총각님과 도전을 하자니
애 둘가진 아줌마로서
시간 제한을 넘 받고 있을것 같아서
내가 막 안타까워 나네요
수많은 팬들이 향기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으니
꼭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44:11

겨울국화님 선배님 ~!! ㅎㅎ 숫총각님은 벌써 3편을 다 끝냈다고 하는데 전 이제야 2부끝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엉성해지는듯한 느낌도 들고 아무튼 압력이 만만치 않네요. ㅎㅎ 짬짬이 써야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용 용기 팍팍 힘 팍팍 ㅎㅎ

잘 함엮어볼께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편에서 또뵐께요 ^^

꿀꿀이엄마 (♡.129.♡.222) - 2009/04/14 12:02:56

오늘은 한꺼번에 두편 보고 갑니다
재미있는글 기대 만땅입니다~~
담회에 또 뵈요 ~~ㅎㅎ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45:20

꿀꿀이엄마님 ㅎㅎ 오늘 두편한꺼번에 보셨어요 늘 보고 감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잼있게 엮어야겠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담편도 빨리 다그쳐볼께요 ^^
빨리 끝내야 저도 할일 마저 하겠는데 걱정됩니다 ㅎㅎ

숫총각 (♡.228.♡.186) - 2009/04/14 12:06:47

이집에 아주마이들이 나두좀 지지해주무 아이되겟슴 두? ㅠㅠㅠ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48:07

숫총각님 이젠 쪽지로도 아니고 공공연히 이러시는겁니까 그럼 곤난한데 ㅎㅎㅎ

행복의존재 (♡.162.♡.181) - 2009/04/14 12:11:34

하하하,형과의 동거생활 재밌네요,
근데 너무 멋진 박팀장님 나타나서 어쩌죠?ㅋㅋ
저번 연재 끝난지 며칠 안되는데, 새로운 연재 시작해서 많이 바쁠것 같아요..
저위에 국화님 말대로 옆에 있으면 애들이랑 놀아라도 주고싶은데..ㅋㅋ
담편이 기대돼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0:05

행복의 존재님 ㅎㅎㅎ 형과의 동거생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좀 걱정이에요 빨리 써야 겠는데. 그러게요 라이벌이 나왔으니 형이 좀 긴장해지겠죠 어떻게 될건지 담편에서 또 뵐께요. 안그래도 캐릭터가 좀 겹치지 않을까 하면서 신경쓰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말씀한마디라도 정말 힘이 팍팍 살아납니다 고맙습니다

담편에서 또뵐게요 ^^

단하나의삶 (♡.37.♡.163) - 2009/04/14 12:14:07

잘 보고 갑니다~
이번집도 역시 재미있네요.^^ 그러면 그 박팀장이랑 형이랑 슬슬 이제 엮이게 되나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3:09

단하나의 삶님 ㅎㅎ 님글에 찍은줄 알고 스쳐지났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밑에 편이더군여 그래서 다시 찍고 왔습니다. ㅎㅎ 어떻게 될지 담편에서 또 뵐께요 시간이 촉박해서 걱정입니다. 죤하루 보내세요 ^^

숫총각 (♡.228.♡.186) - 2009/04/14 12:14:48

향기꼴똑동지,현재는 같은내용이 거의없지만 아마 숫총각글의
영태도 차츰 지장생활하게될거두 원설매하고 동거두 하게될지?
글구 그기회사두 본사서 멋진 총각이 파견대나올지 누가 알아요 ㅎㅎㅎㅎㅎㅎ

향기님 저한테 당한기분 드시죠
?ㅋㅋ

미안 능력부족으로 약은수단을 써서...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4:47

숫총각님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님글에는 모방할수 없는 유머감각이란게 있어요. 끝까지 붙어봐요. 거북이도 요즘엔 사지발달 아시죠? ㅋㅋ
당한 기분이라뇨? 그런거 없습니다. 그것도 능력인데요 뭘 인정해드립니다 ㅎㅎ

죤하루 보내시고 담편에서 또뵈요 ^^

아이야 (♡.147.♡.242) - 2009/04/14 12:35:17

언니..이것도 일단 찍고 ㅎ
바쁘다바뻐 ㅎㅎ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6:23

아이야야 찍고 추천 고마워 ^^ 많이 바쁜모양이구나 나중에 천천히 읽어 죤하루^^

별뿌리 (♡.32.♡.40) - 2009/04/14 12:58:35

ㅋㅋ 수선화님~~^^ 빠샤~
오늘두 잘 복가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6:58

별뿌리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빠샤 힘낼께요 ㅎㅎ

오늘도 죤하루 보내세요 ^^

내가만일 (♡.232.♡.163) - 2009/04/14 13:00:47

아하~이거 향기님덕분에 우리가 실컷 눈요기 합니다...

그 형 성질 맘에 드는데요...남자들 저런성격 좋은데...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8:26

내가 만일님 ㅎㅎ 눈요기 한다는 그말한마디에 정말 즐겁네요 ㅎㅎ

잠깐이나마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보람을 느낄꺼 같습니다. 남자들 가끔씩 저렇게 약올

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저도 너무 애를 많이 탔었는데 이제는 나이먹어서 그런지 꿈

만 합니다. ㅎㅎ 잘 함엮어볼께요 담편 뵐께요 ^^

유리shan (♡.182.♡.14) - 2009/04/14 13:08:02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이제 슬슬 관계가 엮일때 된거같습니다.
쥔공은 박팀장한테 좋은 인상 혹은 호감(?) 또한 쥔공은 동료직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안을것 같고...
형과는 자신도 모르게 사랑이 싹트는건가요 ? ㅋㅋ 쨔욜~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3:59:35

유리shan님 오늘도 잼있게 보셨어요. 그러게요 삼각인지 사각인지 어떻게 될지 담편에서
알려드릴께요. 쥔공이 아마 이상형을 보고 가슴이 뛸꺼고. 형은 형대로 긴장할꺼 같죠
ㅎㅎ 어떻게 될지 잘 엮어볼께요 식상하지 말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죤하루 보내세요
쨔유 고맙게 받겠습니다 ^^

jiayan (♡.139.♡.219) - 2009/04/14 13:28:21

크크크,변기통에 오줌자국, 너무 웃겼어요, 심심풀이 땅콩, 그외 재밌는 멘트들이 너무 많아서 보는내내 웃었답니다, 근데 이상형이 나타나다니, 형한테 위기가 몰려오네요~추천하고갑니다,향기님 화이팅~~~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4:00:54

가연님 님글 오래 기다렸는데 오늘 바로 들어올때 보여서 찍고 왔습니다. ㅎㅎ

잼있게 보셨다니 안도의 한숨이 나옵니다. 삼각인지 사각인지 어떻게 될지 잘 함엮어

볼께요. 추천도 고맙게 받을께요. 죤하루 보내세요 ^^

김장김치 (♡.24.♡.144) - 2009/04/14 13:41:20

다음 집에는 주로 팀장님과의 내용이 될거 같네요
수선화향기님 한표 추천합니다.화이팅~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4:01:42

김장김치님 ㅎㅎ 담편은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표 추천너무 고마워용

담편에서 또뵐께요 죤하루 보내세요 ^^

I판도라I (♡.61.♡.139) - 2009/04/14 13:49:47

수선화향기님,ㅋㅋ보는내내 눈이 즐겁습니다.담편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하세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14:02:18

판도라님 영양가치 없는 글로 허드레잡담하는거 아닌지 ㅎㅎ 심히 걱정이 됩니다.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에서 또 뵐게요 ^^

Landy (♡.134.♡.130) - 2009/04/14 14:38:2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라이벌이 등장.. 캬캬 점점 재미있을것 같은 예감임당.
다음집에서 또 뵙죠
그럼 수고하세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07:55

landy님 오늘도 잼있게 보셨어요 ㅎㅎ 박팀장 만만찮은 상대죠 ㅋㅋ

잼있게 잘 엮어볼께요. 글시작하면 늘 찍어주셔서 힘이 됩니다. 추천도 고맙게 받을께

요 담편에서 또뵈요 ^^

싱글맘 (♡.245.♡.171) - 2009/04/14 15:12:26

하하 향기님 어지간히 급했나보네요 월,수,금 이렇게 일주일에 세번 올리기로 해놓고 오늘 또 올렸네요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주인공아가씨가 참 성질이 터프하네요 형한테 화장실 똑바로 쓰라고 권고하는걸 보고제가 다 입이 벌어졌어요 ㅋㅋ 아무리 저래다가도 시집갈 생각만 들면 제대로 여성본질이 나오겠죠 이번에 제대로 이상형 만난거같던데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근데 향기님 라이벌 은근 무섭던데요 문장중도에 광고까지 삽입하는 유머까지 있으니 이렇게 향기님한테 도전장을 던진게 아닌가요? 향기님 진짜 강적을 만났네요 그래도 신심을 잃지 마시고 화이팅~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15:38

사랑님 어지간히가 아니라 많이 급했습니다. 숫총각님 유머를 못따라가서 하하 농담이구

여 숫총각님은 벌써 3편까지 완성됬다고 연락이 와서요. 글빨이 딸립니까 멉니까 하시

길래 또 끌려나왔습니다 ㅎㅎㅎ 도전을 한 이상 시간을 맞춰야지요

쥔공이 되게 터프하나요 ㅎㅎ 둘이 자취방에서 살다나면 아마 화장실문제땜에 싱갱이질

하지 않을까 상상을 해봤습니다 ㅎㅎ 이상형 제대로 만난거 같은데 어떻게 전개될지 담편

에서 또뵐께요. 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안그래도 긴장이 좀 되는데요 ㅋㅋ

추천한방 고맙습니다 ^^

yujindan (♡.65.♡.89) - 2009/04/14 15:48:44

안녕하세요~ 재밋을것같네요. 추천한방합니다. '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16:33

빨간앵두님 요즘 님이 글 시작한걸 알면서도 시간상관계로 못들려봤습니다. 내려가보겠습니다. 추천한방 고마워용 ^^

독한사랑a (♡.245.♡.37) - 2009/04/14 16:11:36

예전부터 향기님은 독자들 플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답플을 하시더군요.
플 쓰는 독자들한테 일종의 존중이고, 플에 대한 감사의 뜻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향기님의 글이랍니다..행복하시구요.담편에 또 올게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18:32

독한사랑a님 오늘도 뵙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 소중한 시간내주시고 플달아주시는데 당연히 플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글쓰는 사람들도 플보는 재미에 키보드를 두드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일종의 정신적 식량인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어떤 여자 (♡.35.♡.223) - 2009/04/14 16:37:22

두사람이 경합하는데 내가 막 긴장해나네요.
숫총각님 글솜씨도 만만치 않던데요?
오늘도 추천 한표~~~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19:43

어떤여자님 ㅎㅎ 그러세요? 저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숫총각님 유머 쥑입니다 ㅋㅋㅋ

꿀꿀한 기분 한방에 날려버리는 좋은 약입니다. 들려서 잼있게 보세요.

추천한방도 고맙게 받을께요. 3편 끝났다고 벌써 재촉이 들어왔습니다. 암튼 빨리 써

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고마워용 ^^

에그 (♡.168.♡.69) - 2009/04/14 16:37:58

통쾌하게 사각관계를 엮어보세요.
현실에는 있기 힘든 일, 그래서 더 끌릴것 같은데요..하하~~
결정은 작가님이 하시겠지만, 잘보고 있을게요.추천 꽝!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20:55

에그님 통쾌하게 사각관계를 엮어볼까요 ㅎㅎ 맞아요 현실에선 좀 힘든일인거 같아요

그게 바로 드라마나 소설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함 엮어볼께요. 기대에 어긋나

지 않게 식상하지 않게 써야 되겠는데 말입니다. 은근이 압력이 생기는데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추천꽝도 고맙습니다 ^^

머니돈머니 (♡.209.♡.76) - 2009/04/14 16:39:50

내가 메달 달아주는거야?" ㅋㅋ
추카추카
먼저 메달 달아주고 좀따올게
근데 진짜 빠르다.. 하루에 한회 하는거야? 무리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암튼 열심히 하고..
형과 찡당찡당 알콩달콩 싸우며 사는데 이상형이 나타나서..
담회부터 러브스토리 나오나 ㅋㅋ
기대하고 가..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22:32

머니돈머니야 ㅎㅎ 메달 고마워 ^^

자꾸 재촉이 들어온다는거. 그래서 번대머리 될라고 한다는거. 그리고 소주생각도 간

절히 난다는거. 그리고 넌 언제 오냐? 기다리다 눈빠진다.

3편이미 다써놨다고 재촉 들어왔다,. 그래서 아마 3편 낼쯤 탄생하지 않을까 싶어

4편부터는 천천히 쓰게 될꺼 같애 압력이 좀 줄어드는데 ㅎㅎ

그래말이야 이상형이 갑자기 나타나서 어떻게 될지 담편에서 또봐 ^^

추천 메달 고마워 그리고 너 글은 언제 담편이 나오는거야? 기다린다

아이야 (♡.147.♡.242) - 2009/04/14 16:41:30

흐흐흐,,읽엇당. ㅋㅋ 앉아서 싸 보고 한참 키득키득 하는데
울 차장님한테 들켯다아이가? 에교,, ㅋ 또 한소리 들었지모. ㅋㅋㅋ

재미잇다.잘 보고 간당 ㅋ

난 숫총각님이 쓴ㄱ ㅓ보고싶은데 사투리가 넘 많아서 먼 뜻인지 몰루,
그래서 패스,하기로 ~ㅎㅎㅎㅎ 미안함다,총각이님 ㅋ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24:51

아이야야 ㅎㅎ 바쁜데 도둑글 훔쳐보느라 더 바쁘지 ㅎㅎ 들켜서 어떻게 해

그래서 왜지나무밑에 꿇어앉아 벌받으라 하더나 ㅋㅋㅋ

우리는 경상도사투리를 많이 써서 아마 이해불가한 단어가 있는 모양이다. 난 친구들

이 그쪽이라 괜찮던데 ㅎㅎ

잼있게 봐줘서 고마워 죤하루 보내 ^^

yingyu5188 (♡.207.♡.5) - 2009/04/14 17:42:43

향기님의 글 덕분에 이번주도 눈깜짝할사이 지날것 같습니다.다음집 기대합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26:43

yingyu5188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말한마디에 힘이 정말 많이 되네요

추천도 고맙게 받을께요 잼있게 한번 써볼께요 ^^

Happy마녀 (♡.129.♡.120) - 2009/04/14 17:52:39

저 동생하고 도전해서 원래는

동생한테만 추천하려구했는데요...

이번집은 님이 더 잼나게 글 올렸어요..

그래서 추천 하나 보내 줍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27:54

happy님 ㅎㅎ 고맙습니다. 숫총각님 가족분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추천하나 고맙게 받을께요 죤하루 보내세요 ^^

꽃대지0606 (♡.49.♡.208) - 2009/04/14 18:01:53

수선화향기님, 숫총각님과의 이번 대결 치렬한데요??
너무 압력 가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님 인기도 이만 저만이 아니잖아요~~
매회마다 꼭꼭 추천하고 갈께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32:05

꽃대지0606님 ㅎㅎ 압력 너무 많이는 없지만 좀 있습니다 하하

전 유머론 절대 숫총각님 이길수 없는거 같아요. 그건 정말 천성적으로 타고난듯.

그래서 뒤로가면서 코믹기분이 없어지고 딴 분위기로 할려구여 ㅎㅎ

인끼 그런거 없습니다 다만 회원님들이 잘 봐주셔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추천 정말 고맙게 받을께요 담편에서 또뵈요 ^^

복받은인생 (♡.73.♡.209) - 2009/04/14 18:30:18

향기님 벌써 새글 시작했네요.... 한동안 쉴줄 알았는데요..

새로 파견된 팀장님이랑 엮일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형은 주인공 좋아하는듯 한데....

다음집 기대할게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33:43

복받은인생님 반갑습니다 ^^ 한동안 쉴줄 알았는데 저두요 ㅎㅎ 숫총각님이 같이 함 붙

어보자고 도전장을 보내와서 끌려나왔습니다 하하 저한테도 죤 기회인거 같아서요.

한수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로 꾸준히 쓰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담편에서 또뵈요 ^^

오광향기 (♡.136.♡.230) - 2009/04/14 19:51:31

50번째 플을 쓰게 되었네요, 벌써 베스트에 올랐군요,
항상 지각을 해서 지각생이란 별명 생기겠어요.ㅡㅡ;;
다음 회도 기대합니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37:59

오광향기님 첨뵙지만 반갑습니다.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베스트에 올랐습

니다,. 정말 고마워용 ^^ 언제오셔도 반가운 플입니다. 담편은 낼쯤 될꺼 같습니다.

숫총각님이 오늘저녁 올리신답니다 저는 낼아침 되야될꺼 같습니다.

담편에서 또뵐게요 ^^

놀아줘 (♡.48.♡.42) - 2009/04/14 20:27:37

안녕하세요...ㅎㅎ 오늘도 향기님 경합땜에

로그인 하게 되네요...ㅎㅎ

참 수고 가 많으십니다..

새로운 팀장하고 어떻게 역일지 ...

ㅎㅎ 담집 기대 함서 추천 한방..하고

이만 가보겟습니다...ㅎㅎ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41:24

놀아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추천팍팍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잼있게 엮어봐야겠는데 시간은 촉박하고 살짝 걱정이

됩니다. 잘 함 써볼께요. 담편에서 또뵈요 오늘도 고마웠어요 ^^

마음의평안 (♡.130.♡.201) - 2009/04/14 20:31:01

또 재밋게 보고갑니다. 시합하신다구요? 전 머라해도 향기님 응원할렵니다. ^^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42:39

마음의평안님 오늘도 뵙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숫총각님이 유혹하시던가요

거기에 굴하지 않고 플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담편에서 또뵐께요 ^^

scj83 (♡.240.♡.127) - 2009/04/14 21:35:12

이제 이야기가 슬슬 전개되네여...
점점 재밌을거 같아요..ㅋㅋ
아! 그리고 향기님 고향이 연변이 아니였네요..ㅋㅋ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4 21:52:28

scj83님 이야기가 슬슬 전개가 됩니다. ㅎㅎ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변이 아니였어요 근데 연변말 다 알아듣습니다 우리는 경상도 사투리를 많이 쓰는편이

라 가끔씩 글에 사투리가 나오죠 ㅎㅎ 알아듣기 힘든가요? 그럼 귀띔좀해주세요

오타같은거 ㅎ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

scj83 (♡.237.♡.32) - 2009/04/15 10:07:36

ㅎㅎ 저도 고향이 연변이 아니랍니다.. 흑룡강이라 경산도 사투리 많이 씁니다.
제가 말한건 다름이 아니고 회원정보에서 피뜻 그렇게 알고있었거든요..제가 잘못봤나봐여..ㅋㅋ
암튼 홧이팅입니다~!!

수선화향기 (♡.201.♡.166) - 2009/04/15 12:17:32

그러셨군여 ㅎㅎ 반갑습니다. 우리는 길림시쪽 ㅎㅎ 가까울꺼 같아요.

회원정보에 연변으로 나와있던가요 숨겨둔지 꽤 오래됬어요

홧팅도 고맙습니다 ^^

숫총각 (♡.217.♡.241) - 2009/04/14 22:11:05

수선화 향기님.이작품 마무리뒤 랑아님 건의대로 한번 해봅시다..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5 08:56:15

숫총각님 ㅎㅎ 이거 끝내고 시간이 나면 같이 합시다. 근데 한동안 시간이 안날꺼 같아요

bermillion (♡.158.♡.70) - 2009/04/14 23:03:19

향기님 잘보구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께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5 08:56:41

bermillion님 잼있게 보셨나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담편에서 또뵐께요 ^^

흰눈 (♡.139.♡.141) - 2009/04/14 23:10:16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죤 밤이 되세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5 08:57:19

흰눈님 늦은시간에도 안쉬시나 보네요. 저랑 똑같이 불면증을 하는건가요 ㅎㅎ

오늘도 고맙습니다 기분죤하루 보내세요 ^^

눈송이 (♡.27.♡.158) - 2009/04/15 09:55:44

이번집도 일찍 올리셧네요
재밋게 잘 봣어요...
근데 또 새로운 멋진 남자가 나타나네요..
암튼 기대 많이 해요 어떻게 엮어나갈지...
담집 기대해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5 10:09:58

눈송이님 ㅎㅎ 이번편도 일찍 올렸나요 아마 4편부터 늦을꺼 같아요 이제부터는 일주

일에 세편 올릴께요 하루에 한편은 아무래도 무린거 같아요 ㅎㅎ

멋진 남자가 나타나서 이제 형한테 어떤 위기가 올지 담편에서 또뵐께요

3편 바로 올려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

이상한생각 (♡.211.♡.98) - 2009/04/15 10:00:31

어제종일 고객과의 미팅이 있어서 종일 밀린일을 해야 되요.ㅠㅠ
일단 추천 찍고, 시간날때 읽고 다시 들릴게요.

수선화향기 (♡.201.♡.56) - 2009/04/15 10:10:34

이상한 생각님 바쁘신데 들려주셔서 고마워용 ^^ 일다 보시고 천천히 들려서 보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3편 바로 올려드리고 오는 길입니다 ^^

이상한생각 (♡.211.♡.98) - 2009/04/15 12:33:52

점심시간 이용해서 읽었어요.
2편에서야 향기님의 글맛이 나더군요. 사실 1편은 향기님의 실력이
별로 보이지가 않았어요. 너무 총망하게 시작했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근데 이젠 향기님이 슬슬 스토리를 시작해 나가는것 같애요. 엄청 기대가 되요.
빨랑 3편 읽어야지ㅎㅎ

수선화향기 (♡.201.♡.166) - 2009/04/15 13:17:49

이상한 생각님 ㅎㅎ 네 그러셨어요? 갑자기 급급하게 불리워 나오다나니 그랬나봅니

다. 사실 짧은 글솜씨라 계속 걱정이에요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잘 함 엮어볼께요. 3편도 찍어주시고 고맙습니다 ^^

현이 엄마 (♡.142.♡.15) - 2009/04/15 11:30:07

잘 보고 갑니다.

3편도 곧 볼께요. ㅎㅎㅎ

수선화향기 (♡.201.♡.166) - 2009/04/15 12:16:18

현이엄마님 글시작하니 또이렇게 뵙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마워용 죤하루 보내세요 ^^

yj미워도 (♡.142.♡.58) - 2009/04/16 16:49:21

꼭 이번 도전에서 승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수선화향기님의
글이 더 재밌고 흡인력이 있거든요,ㅎㅎ 매편마다 꼭 들려서 읽을게요.

수선화향기 (♡.201.♡.250) - 2009/04/16 20:07:15

yj미워도님 ㅎㅎ 승부는 이미 관심이 없습니다. 만약 진다고 해도 달갑게 받아들일꺼고

이긴다고 해도 변하는건 없을꺼 같습니다. 제글을 잼있게 봐주시는 여러분을 위해서 끝

까지 쓸꺼에요. 늘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편에서 또뵈요 ^^

꽃잎새 (♡.140.♡.133) - 2009/04/26 15:18:51

향기님 새로운 글 시작한건 알고 있었다만 이재야 찾아와서 읽고 갑니다...
오늘도 잼있게 읽었어요...비록 매편마다 플을 심어 드리지 못하더라도
항상 기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선화향기 (♡.201.♡.253) - 2009/04/27 13:46:34

꽃잎새님 ㅎㅎ 언제오셔도 반가운 플입니다.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도전장을 받고 시작한거라 부족한 면이 많을텐데 잼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죤하루 보내세요 ^^

딸기밭 (♡.245.♡.232) - 2009/04/28 22:32:14

글 잼 있게 읽고 갑니다.

이쁜글 쭈욱 써주시길 바래요..

기대할게요

수선화향기 (♡.201.♡.253) - 2009/04/29 09:19:08

딸기밭님 여긴 언제 찍어주셨어요 첨뵙지만 반갑습니다.

잼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체리향기 (♡.245.♡.248) - 2009/05/02 18:05:39

그냥 살짝 살짝 도장만 찍고 부지런히 11편까지 따라갈게요.
한회를 읽고 하루 기다리고 안하고 한꺼번에 10편을 읽게돼서 넘 기뻐요 ..룰루랄라~
파이팅 한번 부르고 ~! ㅋㅋ

수선화향기 (♡.201.♡.253) - 2009/05/02 20:19:02

체리향기님 여기도 들려주셨네요 ㅎㅎ 휴무시간이 긴가봐요. 항상 찍어주시고

소감을 꼭꼭 발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파이팅 ㅋㅋ

sohot (♡.137.♡.34) - 2009/05/29 10:32:31

저는 천천히 따라오다보니 추천도 할 수 없네요 -_-;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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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향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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