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4편(투항 장편연재)

숫총각 | 2009.04.17 13:33:37 댓글: 56 조회: 1355 추천: 32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6339


안녕하세요 모이자 숫총각이 여러 열성팬들의 초청으로 다시 나타나게 되였습니다.

워낙 신심이없어 포기할려 했지만 여러분들의 믿음에 실망을 주는 같아서 염치없이 또 찾아오게되였습니다..

음성으로 저의목소리로 사과의말 올려들릴려해데

쿨 에딧터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어서 안되네요..그냥 글로서 사과합니다.

너무 억지로 쓴감이 드는 글이지만 그런대루 봐주슈..

대신 노래 한마디 올려드리겟습니다..

비록 너무나 못한노래이건만 숫총각의 진심의 마음을 담아 여러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럼...........................

 

본문..

 


투투투투...

우리는 오망얘 할머니의 시신을 뜨락또르에 싫고 집으로 동아왓다..

암만 사람이 별로없고 편벽한 시골이라지만 장례는 치춰줘야 할거같다..

농촌에서 장례는 아직은 화장이 유행되지않고 아직도 매장이다.

나와 칠복이는 밤잠도 못잔채 온오전 삽들고 무덤을 파고 내려왓다.

해를 보니 점심때가 다 돼가는구만,,배도 고프지 밥이나 대충먹고

오후에는 널판자를 켜서 관두 만들어야겟구 찰떡두 쳐야겟구

참 할일이 많기두 많구만,,

집에돌아갓더니 엄마는 금방 가마에서 찰떡치자구 찧어둔 쌀을 퍼내고 잇엇고


설매는 앉아 고사리를 검질하고잇다..

농촌에서는 생일집이건 잔치집이건 장례집이건 고사리가 빠지지 않는다..

오이냉채에 대충밥을 먹고나니 또 일시작해야 한다..

먼저 산에올라가 나무나 베와서 관을짜야하는데 음~

톱하고 도끼를 들고 소수레 메워가지고 산으로 떠나려 하는데 엄마가 부른다.

<야~영태야 먼저 찰떡이나 치구 가거라..이눔 남정네가 없는 골안이라 넨둘이 고생이구나 ㅉㅉ>

(양,엄마 알앗소 쌀담아가지구 매우시를   내오우,,>

이때 설매도 뭘 겨들어 줄거없나 하고 따라나선다..

이떄 칠복이 녀석이 뭘 발견햇는지.. <야 떽~~떽메~~>하더니 뒤말을 말을 잇지 못한다.

아차 ~급히나오더니 떡메를 안갖고 나왓네...

집안에 들어가 떽메를 메고 나왓다..시내에서 자란 설매라 우리가 하는일 뭐나 신비로운듯 지켜본다..

어영싸~어영싸~ 나와 칠복이는 젖먹던 힘까지 다 내서 떡치기에 여념없다..

<저기,,저기,,,>옆에서 설매가 우리를  부르는거 같다..

<어째 그래우 빨리말하우....>

설매가 수집은듯 한마디 묻는다..

<혹시 이름이 영태입니까?떡메입니까?>

한심한 여자 세사에 어디이런이름 잇다구?ㅉㅉ

가득이나 우울한 기분이엿는지라 한마디 팍쏴놓앗다..

<제보기에 내가 떽메대 보이요?>

<아니  금방 옆에 이사람이 떡메라 부르기에...>

뭔가를 깨달앗는지 칠복이가 하하 웃는다..

<아니,얘 이름은 영태구 나는 칠복이,,그리고 금방 떡메 즉 떡치는 몽둥이를 갖구 나오라 햇단말이요 참..이런>

<아 그랫군요,,미안합니다>설매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힌다..

나는 이때 다시한번 설매를 쳐다보앗다..

솔직히 만나는 첫대면부터 별루 좋은 인상이 없엇는지라 이리 가까운곳에서 이렇게 상세하게 쳐다보긴 처음이다.

음 첫날에는 화장을 요염해서 보기도 싫더니 제법 이쁜데..

반달같은 눈섭,폭파인 보조개 ,거기에 동그란얼굴에 수집어서 사과처럼 살짝붉힌 얼굴이 그렇게 탐나게 생겻을수가,,음~

하지만 오망얘 장례준비하는 판국에 언제 여자 쳐다볼새 잇는가?

이때 눈치 무딘 칠복이 한마디 한다..

<야,,영태야~ 무스거 그리 뻔히 쳐다보니 빨리 떡이나 치자..그나저나 니 정마  떽메처럼 생겻다야~

하하..지금부터 널 덱메라 부르자..니 벰모이 떽메다 하하~~>

<이런~~뒤져먹을 자식 죽고싶어~~열난김에 칠복이 잡아먹을 상으로 때릴려구 드니 해쩍해쩍웃으면서 달아나는 칠복이눔..

이떄 설매가 또 한마디 묻는다..

<혹시 나이가~~>

<내 나이몇살이무 어째~ 오빠벌되니 오빠라구 하오,,내 슴여섯이요>

<아~ 한살차구나 무슨 ..난 누길 오빠라 부르는 습관 없는데 그냥 이름부르기두 그렇구 떡메라 할게..>

<아~이사람이 제 몇살이구 내 몇센데 무스말버릇이요,,그래 오빠아이무 뭐 형님이겟소,,내까 동미치기사 못하겟짐>

<그렇게 딱 선배대접 받기싶으무 형님이랄가?호호~~>

나하구 얘기주고받기 재밋는지 할머니 사망은 깜빡햇는지 살짝웃어주는 설매..

어유 이렇게 보니까 웃는 모습두 기딱차게 귀엽구만..

<아니,형님이라니,,여자가 무슨형님이요,..여자가 형님이라 부르는건 자기 신랑형의 마누라만

혹은 신랑누나만 마누라라고 부르는데 그럼 내가 여자가 된다는말?>

<아 그래무 머이라고 불러란말이...>

좀 짜증석인 어투로 말하느 설매..뭐가 생각하다가 이렇게 불쑥 말을건다

<그럼 이름부르기두 영사하구 하니 (떡메형)이라고할게,,한살차라 친구먹기는 싫구

오빠라 부르는건 내 스타일 아니니까..그래두 됨두?>

이러면서 혀를 홀딱 내밀어 본다..

참 재밋는 여자구만 <그럼 그래오..근데 슴 두 는 아바이들가 하는말인데..

우리 나이차두 별루 안나는데 야자치기 하짐.,,다만 날 선배대접 해줘야할것,,

<어,그램 그래자 떡메형..헤헤..>

그눔참 얼굴만 이쁜가 햇더니 시원시원한면두 잇네..

<근데 내한테만 별명이 붙어선 안되지 너는 뭐라할가?>

<맘대루 불러 밸이 내키는 대로>

한참 생각하다가 설매얼굴 쳐다보면서..

<너 얼굴에 주끈깨 좀 잇구나..참꺠처럼말이다 널 참깨라 부르자 하하~>

설매두 재밋다는듯 호호 웃어버린다..

이렇게 나와 설매는 형 동생사이로 야자치기 반말을 하는 사이가 돼버렷다

갑자기 이런 친구겸 동생생겻는지라 기분도 좋네..씨엉씨엉 떡을치지만 힘든줄 모르겟다

그래서 속담에..(男女搭配干活不累)이런말이 나왓는가 싶다..

먼데서 우리가 씨물씨물 웃는 칠복이눔두 이젠 겁기가 없어졋는지 시물거리며 다가온다..

이떄 박에서 떠드는 소리를 듣고잇던 엄마가 웬일인가 문열구 내다보더니

<어유,이눔아들아..상치집에 뭔 좋은일이잇다고 웃고 난리야,,언제면 셈이 들겟니?빨리 떡이나 쳐라 ㅉㅉ>

드디여 음식준비는 다 됏고,,엄마가 동네 할아버지들한테 부탁하여 관두 다 짜놓앗다..

근데 이 철남이 자식은 엄마가 돌아간 소식을 알기나 하는지 어떻게 연락할 방법두 없고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할머니 무덤에 첫삽은 떠올려야 하는건데..

솔직히 나이는 삼촌벌 되는 철남이지만 삼촌아니라 친구대접두 하기싫은 사람이다..

이튼날..

오망얘할머니 장례식은 쓸쓸한 기분속에서 진행되엿다..

온동네 남여로소 합쳐야 20명도 안되지만 그래도 식은 식대로,,

 

설매가 유일한 친인이니까 첫삽의 흙을 퍼올렷고 그뒤로 우리가 부랴부랴 흙을

파묻어 놓앗고 드디여 불룩한 묘지 하나가 탄생햇다..

ㅠㅠㅠㅠ

산소에서 내려와 이젠 나머지를 정리할때도됏네..

엄마가 설매를 불러 후사에 대해  토론한다..

이젠 할머니도 없고 집이라야봣자 쓸어져가는 오막살이고 가정기물이라야 헌 사발짝

몇개밖에없으니 뭔 유산 배치 라던가 그런 걱정이없어 많이 편하구나..

설매는 할머니 살던집에 며칠만 살아보고 떠나기 싶다고 햇고

그렇다고 상치집에 설매를 혼자두고 나올수없어 우리 엄마가 같이 그집에서 배동해주기로 햇다..

지구는 예전과 다름없이 돌고있엇고 우리마을도 원래의 평온함을 회복햇다.

나와 칠복이는 예전과 다름없이 건조실에서 장기를 두면서 담배불 떗고,,

우리엄마두 예전처럼 빨래두 하고 장마당에 나가 팔 고사리도 검질하곤 한다..

저녁 10시경 나와 칠복이가 장기놀다가 말다툼이 벌어졋다..

뭔 내기두 아니지만 내가 그눔 <차> 하나 얼려먹엇더니 물려다라구 난 못해주겟다고

둘이 한참 옥신각신 하는데 밖에 뭔일 잇나하면서 설매가 나왓다..

나:<어,참꺠아재네,넌 왜 아직두 안자구 밖에나와 뭘하니?>

설매:<어,떡메형,,잠두 안오구 이제 며칠잇으면 할머니살던곳을 떠난다구 생각하니 쓸쓸하기두하고>

나:<어,그래?그럼 여기 앉아라 ,,너 장기놀줄아니?머침 칠복이가 생떼를 쓰ㅡㄴ데 니가 심판이돼달라>

설매:<응,잘놀줄은 모르지만 그냥 심판은 해줄게,,근데 무슨내기하지?>

나:<아니 뭔 내기는  안하지만 그냥 심심해서..>

이떄 칠복이가 한마디 끼여든다..

칠복이:<야 맞다,영태 니가 자꾸 생뗴부리고 자기가 내보다 떠쎼다하는데 우리 심판이잇을떄 내기나 하자.

>
나: 되지도 않으면설,,니 툭털면 먼지밖에 없는데 니하구 뭔 내기야?

칠복이: <햐~사람보기는 우리 참외내기하자..되니?>

나:참외??니가 지면 하늘에가 따올건데..내가 질수는 없지만 내가 만일 진다면 나도 어디가 가져올데없구>

칠복이:<저 뒤에  다리 절루배 아바이네 참외밭이 잇재..그 아바이 귀가 멀어서 잘 듣지도 못하지,

       그리구 참꺠두 잇는데 한번 우리 고햐의 달콤한 참외맛이나 보게하자 며칠안되무 가겟는데,,>

아 그러고보니 설매가 며칠후 떠나게 되는구나 ,,뭔 기억이라도 남게해야지..

그래,좋아 한판붙어보자 니가 ㅎ훔쳐온 참외로 내가 손님접대를 해야지.

ㅎㅎ
속으로 달콤한 생각하며 내가 한마디햇다

<좋다 이눔아,그럼 그렇게 하자..참꺠 니가 심판이 돼주고 물릴래기 없구

누가 지면 당장 달아가서 훔쳐오기다,,딱 한판에 끝이다잉..>

이렇게 나와 칠복이는 장기결투에 붙엇고 설매가 심판이 되엿다..

근데 이눔 내가 그동안 너무 얕잡아 봣더니 쉽질않네..

너무 햇내긴 아니구나..맨날 장기를 같이두고 이겨온 나엿지만 오늘처럼 칠복이를

힘들게 상대해보긴 처음이다..

갑자기 아차~~ 실수로 쇠같은 차를 하나 띠웟다,,칠복이가 약은수를 써서 ㅠㅠㅠ

평소에 내가 이런수로 많이 홀려먹엇는데 오늘 나의 수단으로 칠복이가 내 차를 홀려먹다니..

나는 점점 피동이됏고 마지막 <장훈> 하는 소리와 함꼐 꼽장이돼버렷네..

ㅠㅠㅠ 이런망신어디잇나 그것두 설매앞에서..ㅠㅠㅠ

머리가 그다만게 어트게 가서 참외 훔칠러 간단말이..

그냥 생떼를 써볼가하다가 설매앞에서 그래도 남아면 졋으면 씩씩하게

진것을 인정하고 참외 훔치러 가기로 햇다..

집에 달아들가 주머니 하나 옆구리에 챙기고 손전등 들고 떠날려 햇다

이떄 설매가 한마디 한다.,

<어이,떡메형,그거 참외밭가서 손전등 얼른거리면 인츰 발각되잖아

그냥 켜지말구 가..

<아 그런데 내가 혼자가서 훔치다가 발각되면 어떡하나..니가가서 망이라도 봐줄련?>

<아니 싫어 난 그런짓 안해,그리구 나 밤길을 무서워해서..>

<이때칠복이두 끼여든다.>

<야,영태야 내가 뭐라햇나 자신없으면 덤벼들지 말라구..지금 진걸 인정하고 영원히
 
졋다고 한마디 하면 안가두 된다..하하 >

피실피실 웃으며 날 골려주는 칠복이 보니 화가 버럭낫다.

<됏거든..한번지지 그냥 지겟냐?장기가 졋지 사람이 졋니?나 혼자라도 간다..갓다와서 다시한판 붙자>

내가 정색해하는걸 보더니 칠복이도 무엇한지머리를 쑥떡거리던만

<야,참꺠야,너두 같이가라,,가서 망이라도 봐주구 많이 훔치면 같이 들구와..그리구 나 솔직히

여자와 단둘이있으면 좀 어떠해서 별낳더라..>

설매두 더이상 거절하기 싫은건지 아니면 참외훔치는 자극적인일이 재밋어보였던지 그럼


같이 떠나자고 한다..

우리는 참외 훔치기전 작전을 짜면서  조용히 밤길을 걸엇다..

즉 내가 주머니들고 참외밭을 들어가고 설매가 망보면서 무슨 동태가 보이면 뻐꾹뻐꾹  세번한다.

그러면 나는 참외밭에 딱 조용히 엎드려 있다가 다시 매웅 하깍깍깍 하면서 까마귀울음소리 세번나면

안전한걸루 생각하고 계속 훔치고 한주머니 찬다음 나와서 둘이 도망가기로 했다
(물론 밤에 무슨까마귀소리냐 지적하는 분들이 많겟지만..)

드디여 참외밭에 도착했다..

미리 작전햇던대로 설매는 밭머리에 숨어있엇고 나는  슬금슬금 참외밭에 기여들엇다..

아직 초여름이라 익은눔 고르기가 참 힘드네..탁탁 쳐보면서 소리를 듣고 익엇나 싶어 뜯자고 보면

생둥이고 거의 십분 골랏지만 주머니 밑굽두 못채웟다..

슬금슬금 참외밭에서 기여가는지라 내옷은 법벅이됏지만 익은참외 고르기란 하늘에 별따기네.,,

괜한내기했다싶어 후회도됐고 나를 비꼬으면서 시물시물 웃고있는 칠복이 생각하니 화가나서 미치겟구..

이렇게 하나하나 억지로 겨우 반주머니 채웟을가 할떄

갑자기 앗~~하설매의 새된 소리가 난다..

참외막에서두 인기척 들려왓고 왕왕 하고 세빠드가 부르짓는 소리도 들려왓다..

이거 큰일났네 설매가 뭔일 생겻는가 보다..

미리 작전햇던 계획은 뒤전이고 밭머리로 마구 달려갓다,,

드디여 설매옆을 다가가서 보니까 설매가 부들부들 떨면서 <뱀..뱀...>하면서 뒤말을 잊지못한다.

평생 시가지에서 자란애라 첨으로 뱀을 보고 그렇게 놀랐는가 본다..

어두운 밤이지만 달빛에 풀속을 스르륵 기여들어가는 뱀을 볼수가있엇다..

이떄 뒤여서 쎼빠드가 왕왕거리면서 달려오는 소리가 들렷고

다리절루배 할아버지가 지팽이르 떡떡거리면 다가오는게 보엿다

가뜩이나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있던 설매가 또 급기에 달려드는 세빠드의 기세에 혼비백산해서

말도 못하고 내가 빨리뛰자고 아무리 소리쳤지만 다리가 말을 안듣는지 그냥 선자리에서 와들와들 떨고만 있다..

세빠드의 울부짓는 소리는 점점 더 가까이에 들렷고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나는 참외주머니를 한쪽에 내 던지고

설매를 거뜩 들어 안고 정신없이 도망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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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재청으로 다시 나타나긴 햇지만 갑자기 영감두 떠오르지않고 억지로 쓴느낌이 듭니다.

아마 이번글은 허물투성이일겁니다

실화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는 둔한 대뇌로 상상해서 쓴글이라

많은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거침없는 지적을 기대합니다..추천해달라는 용기는 없어졋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십셔~~

 

 


 

 

 

 

 

 

 


 

 

 

 

 

 

 

 

 

추천 (32)
IP: ♡.217.♡.59
와싸비 (♡.39.♡.210) - 2009/04/17 13:38:42

먼저추천하구 갓다가 조금잇따 보겟슴다 ..지금 일하는중

와싸비 (♡.39.♡.210) - 2009/04/17 13:41:38

내 어쩌다 일빠햇구나 ...좋지 ...쨔유

숫총각 (♡.217.♡.59) - 2009/04/17 13:44:18

ㅎㅎㅎ여보당신 왓구나,,구래서 바늘가는데 실 간다햇지..

낙제생 (♡.10.♡.140) - 2009/04/17 13:48:53

미치개 ,,, 오막씀두 ...푸하하하하 웃구 감다 ...

숫총각 (♡.217.♡.59) - 2009/04/17 14:26:41

따라다니메 애먹이는데는 선수요 당시..

yujindan (♡.65.♡.64) - 2009/04/17 13:58:32

잘보구갑니다. 추천 꾸욱 밟구요

숫총각 (♡.217.♡.59) - 2009/04/17 14:27:05

젭 많이 가르쳐 주세요,,,,

나의울타리 (♡.50.♡.101) - 2009/04/17 14:23:30

포기 안하고 다시 와줘서 다행이네요.. 안올가봐 걱정했는데.. 급할거 없이 천천히 써요
재미잇게 읽구 갑니다 걸죽한 사투리 듣기 좋네요

숫총각 (♡.217.♡.59) - 2009/04/17 14:27:48

울타리님 언제나 지지해줘서 고맙습니다,.
글구 글재주 없어 부끄럽습니다.

yushi (♡.208.♡.35) - 2009/04/17 14:49:12

숫총각님 .포기하지마세요.그새 숫총각님의 글을 다 읽어 보았는데요 .참 재미있었어요,걸쭐한사투리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세요....

숫총각 (♡.217.♡.59) - 2009/04/17 14:58:27

추천 고맙습니다.,.포기가 말처럼 쉽지않네요 ㅠㅠㅠ
팬들을 위하여~모이자를 위하여~~나자신을 위하여~

싱글맘 (♡.245.♡.101) - 2009/04/17 14:54:04

글을 읽기보다는 노래를 잘 듣고 갑니다 도전장을 냈으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셔야죠 남자라면말이예요
그럼 끝까지 지켜볼께요 오늘도 추천 한표~

숫총각 (♡.217.♡.59) - 2009/04/17 14:59:01

ㅎㅎ옛날 부른노래인데 목소리가 그닥잖아서..

금자란 (♡.34.♡.155) - 2009/04/17 15:01:37

핫하하하.....도저히 노래 들으면서 글 못 읽겟네요. 다 웃구 읽겠슴다...ㅋㅋㅋ 참나...

숫총각 (♡.217.♡.59) - 2009/04/17 15:07:27

금자란님:더 많은 숫총각노래를 들으실려면 노래자랑에서 글쓴이 숫총각하고 검색해보세요
엣날불러올린노래들입니다.

쓰마일 (♡.78.♡.69) - 2009/04/17 15:09:32

음....10자10자10101010101010

판쓸 (♡.214.♡.122) - 2009/04/17 15:16:34

요곳두 마즈 보가 감댜,,^^

이유미 (♡.34.♡.209) - 2009/04/17 15:17:56

2집부터 오늘에야 다 보게됩니다
일이 좀 바빠서 ㅋㅋ
근데 실화 아니지만 20세기에 관을 짠다는건 넘 했씀다 ㅎ
아무리 농촌이라해두 2003년도면 .....
근데 글은 확실히 잼이있슴다.
회사에서 소래내서 웃지두 못하구 겨우 참으면서 봄다

숫총각 (♡.217.♡.59) - 2009/04/17 15:20:17

ㅎㅎㅎ 이유미님 또 들리셧네요.,.
근데 우리그기 농촌은 지금두 무덤 파는데,,

wuguohua (♡.62.♡.134) - 2009/04/17 15:36:10

숫총각님이 정말 남자답게 다시 나와줘서
독자로서 너무너무 고맙구요
이번집에는 제목과 내용이 척척 맞아 떨어지고
구미있게 잘 쓰셔서 글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모든일이 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독자들이 성근하게 의견을 올리는것은
숫총각님을 아끼는 마음에서 우러난것이니
절대 자신감 버리지 마시고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참외 훔치려 갔다가 무슨 봉변이 있을란지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오늘도 들러서 잘보고 갑니다
ㅋㅋ 그리고 한마디 더요
목청 다듬어 가면서 부른 노래 잘듣고 갑니다

숫총각 (♡.217.♡.59) - 2009/04/17 15:53:26

미안합니다.
수선화향기님이올린거보구 급히 타자해서 올리다보니

아무런영감두없이 글 줄거리가 엉망이고

철자나 구절이 틀린거두 많습니다.

솔직히 부끄러워서 안올릴가하다가..염치없이 이렇게..

이상한생각 (♡.211.♡.98) - 2009/04/17 16:01:17

재밋게 읽었습니다. 사무실이라 노래는 듣지 못했는데 집에가서 들을게요.
추천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숫총각 (♡.217.♡.59) - 2009/04/17 16:16:01

이상한 생각님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같은 소주에 게시는군요,,

그럼 사업이 번창하시길,,

위기전환 (♡.76.♡.117) - 2009/04/17 16:16:05

저도 추천 한번 하구 갈게요...
전업작가도 미흡한 점들이 많은데 작가도 아닌 숫총각님 이만큼 쓰면 잘쓰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그용기 정말 보기 좋아요
아줌마 지만 이다음부터 숫총각님 글에도 추천을 하고 갈게요
선의적인 경합은 좋은 겁니다..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0:54

위기전화님 부끄럽네요 ㅎㅎ

scj83 (♡.237.♡.32) - 2009/04/17 16:59:18

잘 보고 갑니다~ㅋㅋㅋ

평시에도 유머감각이 뛰어난분인거 같아요. 계속 담회 기대할게요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1:43

감사합니다 담에 뵙시다유,,

오스템 (♡.123.♡.164) - 2009/04/17 17:46:18

켁 오늘도 늦엇네 ㅠㅠ 암튼 잘보고갑니다 말투가 너무너무 잼있어요 ㅋㅋㅋ
담편도 기대하면서 수고하세요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2:15

ㅎㅎ담부터는 일찍 다녀오세요

배채1 (♡.234.♡.162) - 2009/04/17 19:06:25

내 나갔도 오는샐루 올렜구나 오늘두 좀 늦었소


늦어두 추천은 하구가오 ㅋㅋ

새댁 (♡.156.♡.130) - 2009/04/17 19:53:52

ㅎㅎ 노래 참 잘함다예 ,,,,,일단 스피커 끄구 다시 보도록하죠 .,추천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2:55

새댁님 노래들으면서 글보는 분위기 어떤가요?

bermillion (♡.158.♡.70) - 2009/04/17 23:23:49

총각님..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포기안하고 다시 시작하니간 기쁘네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3:27

번마다 이렇게 들려주세서 너무 황송하옵니다.

수선화향기 (♡.201.♡.65) - 2009/04/17 23:38:12

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잼있게 보고 있으니까 홧팅하세요 ^^

노래도 엽기고 글도 유머러스한거 같아요. 노래자랑 한번 또 붙어봅시다.

우선 쿨에디트 인가 그 파일부터 다운하는거부터 좀 가르쳐주세요.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4:10

향기님 저 솔직히 노래는 자신없는데 붙어보자면 한번 붙어봅시다요 ㅎㅎ

아침꽃망울 (♡.129.♡.120) - 2009/04/17 23:49:43

추천..오늘 늦게까지 야간하느라구 못 들렸네요 ㅋ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4:43

넵 수고하십니다.우리누나 한회사인가봐요

4랑2란 (♡.129.♡.120) - 2009/04/17 23:53:54

넘 늦었다..ㅋ울 회사애들

지금 다 숫총각 추천하는데..

요즘 야간이 자꾸 들어와서..

제시간에 못 들려서 미안합니다..

끝까지 써내려가기 바랍니다..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5:21

ㅎㅎㅎ
수고하네요...견지할게요

Happy마녀 (♡.129.♡.120) - 2009/04/17 23:55:16

누나가 동원한 우리회사 애들..

한명은 출남 한명은 꼬맹이 ㅋㅋ

추천하구 간다 ..

숫총각 (♡.217.♡.59) - 2009/04/18 00:06:00

누나 와늘 온가정 다 동원햇구만,,그래길래 같은 아이피들이다 이상하다 햇던만 이런문세엿군,,

108808 (♡.113.♡.117) - 2009/04/18 00:22:38

일 단 추천부터 해놓고 봐야지...ㅎㅎ

숫총각 (♡.83.♡.110) - 2009/04/18 11:30:47

ㅎㅎㅎ 자주 놀러다녀라~~~~~~

몰랐네정말 (♡.212.♡.49) - 2009/04/18 08:28:29

노래도 참잘하네요.근데 소설보다는 좀차나는데요.
ㅎㅎ 이번실무시험보고 와서야 다음집보게 되는구나.
이틀이나 참아야되네요.

숫총각 (♡.83.♡.110) - 2009/04/18 11:32:42

몰랏네 정말님..항상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별뿌리 (♡.42.♡.67) - 2009/04/18 09:20:37

추천하구 감다...이얼싼~

숫총각 (♡.83.♡.110) - 2009/04/18 11:33:25

이재사 오능가..한참 기다렷건만..

sohot (♡.137.♡.34) - 2009/05/29 11:32:23

마이 노력하쇼 ㅋㅋ

이얼싼

눈송이 (♡.27.♡.158) - 2009/04/18 13:49:48

이제야 들려보 읽어보고 가요
힘내서 다시 시작햇으니 잘한거죠
이번집도 잘봣어요
담집 기대해요.. 급해 말고 천천히 올려요

물고기자리 (♡.141.♡.175) - 2009/04/18 14:04:24

재밌네요 ...담집기대합니다

빨찌산 (♡.68.♡.128) - 2009/04/18 17:21:39

내 보구 장 일고 갑니다.~~~^_^~~~

아짜뽀베이 (♡.236.♡.127) - 2009/04/18 20:25:20

ㅋㅋ 노래땜에 정신이 사나와서 글 제대루 못읽그 감니다,, ㅋㅋ
암튼 추천은 꾹~

노랑병아리 (♡.241.♡.163) - 2009/04/19 02:11:03

왔다가........감다....~~~~~~~~~~~~~~~~~

목면꽃 (♡.25.♡.76) - 2009/04/20 12:37:02

잘 보구 갑니다.... ^^

처음1 (♡.41.♡.194) - 2009/04/21 03:33:33

ㄴ ㅐ 56번째 ./.. ㅋㅋㅋㅋㅋ임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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