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4집 ♣

달빛늑대 | 2012.06.29 10:30:10 댓글: 87 조회: 5364 추천: 4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52

안녕하세요...

늑대입니다...

어제부터 수정하여서 오늘은 약속대로 4집을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5집은 월요일 점심에 올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드디여 우리는 같이 모일수 있었다

춘일이와 광휘를 보는순간 미안했다사실 그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듯했지만 나때문에 감옥에 들어갔었던 춘일이와 광휘한테 미안했다

그날 술취해가지고 춘일이와 광휘한테 무릎을 꿇었고 미안하다면서 통곡했던 생각이 난다광휘와 춘일이 철운이도 나랑 같이 껴안고 울고 있는데. 늑대의 눈빛이 나를 울음에서 그치게 하였다 눈빛은 ㅈㅣ랄하구 있네 라는 멸시어린 눈빛이였다

그리고 겨우 한다는 말이 <영사하게 울면서 ㅈㅣ랄한다> 였다지금도 늑대의 눈빛이 잊어지지가 않는다

(그리고는 늑대의 인생길 자작글에서 만나는 우리가 모두가 끌어안고 통곡했다 라고 썼다뻔뻔한 자식)

그때 철운이와 내가 모은돈이 2만원 넘었었다철운이와 나는 연길에와서 광고회사를 차릴려고 이미 준비했고우리의 뜻을 친구들 한테 말했는데춘일이와 광휘는 같이 하자고 지지했지만 유독 늑대만은 그거 해서 얼마나 버냐고 하면서 계속 하지 말란다그리고는 이튿날에 급한 일이 있다면서 우리의 5천원을 빌려간다

돈으로 하나 했더니 사범학교와 고려대학 의학원 여자애들이랑 저녁마다 미팅한다혹시 여자애들이 몇명이 많으면 광휘와 춘일이를 불러내간다절대로 철운이를 부르지 않는다자기보다 잘생겼다고 그런것 같았다나도 두번 불리워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땐 진짜 몰랐다물처럼 쓰던 돈이 나한테서 가져간 돈일줄은

사실 미팅에 제일 많이 불리워나간 광휘는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없어가지고 상처까지 받았었다

연길에와서부터 반달동안 나와 철운이는 힘들게 모았던 돈을 거의 써버리게 되였다늑대를 보고 빌려간 돈을 달라고 하니 넘이 한다는 말이 너네들이랑 같이 썼잖아한다그리고는 학교필업하고 일자리 찾으면 월급으로 갚겠단다

그냥 철운이와 내가 바보같이 돈을 뜯긴격이다우리는 나머지 돈으로 난치러우 세집을 맡았다…3개월집세만 내고이러고 보니 돈이 3천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처음에는 철운이와 내가 살려고 맡은집인데광휘와 춘일이가 단층짜리 세집에서 사는게 가여워서 같이 살자고 했다하지만 이튿날에 이불짐을 메고온건 늑대였다

학교 숙사에 냄새나서 여기서 살겠단다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왔다

집정리를 해놓고 늑대가 겨우 한다는 말이 돈이 얼마 남았냐고 물어보는 말이다

그리고 저녁에 철운이가 해준 밥을 먹으면서 겨우 한다는 말이 우리를 보고 위해가서 돈을 벌어오란다늑대는 항상 이렇게 사람 열받게 하는말만 한다~

이렇게 우리는 거의 가난하게 1달동안 살다보니 늑대도 힘들었는지 광고회사를 하면 한달에 얼마나 버냐고 물어본다나는 응당 벌어야하는 돈의 액수를 3배로 늘여서 말했다한참 뭔가를 계산하는 같더니그돈을 다섯명이서 나누면 얼마 되지 않는구나 ….이런다.\

어이가 없었다그러더니 할노릇도 없고 하니 해보자고 하면서 나보고 있는돈을 꺼내라고 한다너무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깐 나는 있는돈 6백원 정도를 꺼냈다그돈을 한참 바라보고 있던 늑대가 하는말이 이걸로 뭘한다고 그러냐면서 오늘저녁에 이돈으로 술이나 먹자고 한다그러더니 돈에서 백원만 나한테 던져주고 같이 밖에 나가자고 한다늑대는 돈없으면 살지 못하는 인간이다

돈을 써버리지 못하면 시름을 놓지 못한다

우리는 그날 저녁에 밖에서 완전 흥이나게 놀았고집에 들어와서 늑대가 광고회사를 하자고 한다돈은 우리서로 일하면서 마련하자고 한다

사실 그때 나는 늑대의 말을 믿지 않았엇다하지만 내일 먹을 밥도 없는 상황에서 나와 철운이는 출근해야만한다광휘와 춘일이를 먹여 살려야 하니깐

몇일후 나와 철운이는 작은 광고회사에 평면설계로 출근하게 되였다

늑대로 출근한다고 한다하지만 출근한다치고 밖에서 뭘하는지 누가 아냐~~

 

2개월이 지난뒤부터 늑대가 춘일이와 광휘를 데리고 다니면서 일을 한다사실은 그때 나와 철운이가 했던 일보다 힘든 일이다

광고회사를 만들자는 말이 진짜인거였다 계속 의심하고 있었는데나와 철운이도 돈을 아껴썼다

 

얼마뒤  우리는 진짜로 내가 꿈꿔왔던 광고회사를 만들었다사실 이날 너무 울고 싶었는데 그래도 참았다늑대는 자기가 총경리라고 한다 자기말을 따르라고 한다회사를 차리면서 늑대가 돈을 제일 많이 투자했기에 우리는 동의할수 밖에 없었다

위치가 좋은 관계로 장사는 되였다춘일이와 광휘도 열심히 일한 덕분에 일은 많이 들어왔다사실 이때 광고판 하나가 값이 비쌌고마진이 좋았다

하지만 마진이 좋아도 다섯명이 나누고 나면 얼마 되지 않는다

늑대는 항상 새로운 항목을 개발했고광고 간판만 만들던 회사가 이제는 항목이 점점 많아진다

저녁마다 땀흘려가면서 광고판틀을 만들고 있는 광휘와 춘일,옆에서 일은 하지 않고 항상 말만 뺀지르르 하게 하는 늑대늑대는 절대로 먼지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모두가 낡은 옷과 바지를 입고 일하는데 유독 늑대만은 양복 차림을 하고 옷에 먼지 묻을가봐 멀리찍 서서 말만한다그래도 일감을 받아오는건 늑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북방 광고회사의 거리광고를 몇개 빼앗아온 뒤부터 우리는 회사 규모가 커지기 시작되였다 그때는 건달생활을 떠났다고 생각했는데우린 결코 생활을 다시 택하게 된다

거리 광고를 시작해서 부터 돈받기가 힘들다우리가 몇몇 광고 손님한테 돈받으러 가서 상냥하게 말하고 나면 우리를 완전 애들이라고 바보취급을 한다그렇다고 주먹을 휘두르고 싶지는 않고우리는 많이 참아왔다속으로 몇번이고 강박으로 돈을 받고 싶었지만 우리를 무서워 하는 기색이라곤 하나도 없다

우리가 받지 못한돈이 거의 40만원 가까이 되였다그때로 말하면 진짜 적은 돈이 아니다….

하루는 돈받으로 다녀온 늑대가 얼굴색이 좋지 않았다나의 짐작으로는 돈을 못받아온듯 하다한참뒤에 하는말이 우리 이렇게 나가다간 돈을 한푼도 받지 못할수 있단다우리형제들의 모든 얼굴에는 근심이 쌓였다어떻게 일해서 번돈인데

춘일이가 동생애들을 키우자고 한다광휘와 늑대의 표정에서도 동의하는 표정이다하지만 철운이와 나는 진짜 다시는 그길로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철운이도 머리를 끄떡이다보니 내가 반대해봤자 소용이 없을거고 그렇다고 내가 돈을 받아올수도 없는 상황이였다

춘일이와 광휘가 애들을 모았다또래에서 괜찮다는 애들로 십여명을 모았고조직이 형성되는대로 우리는 돈받는 작전을 시작했다

 

그때 기업이 있었는데광고판3개를 1 계약을 맺었고 …3개월동안 나머지 돈을 주지 않았다…15만원정도이다

우리는 이날 애들을 모두 끌고 회사에 갔다나와 철운 늑대가 먼저 들어갔다

그기에 총경리란 놈이 들어오는 우리를 슬쩍 흘겨 보더니 하는말이

<돈받으러 왔니??돈이없다그리고 광고판을 달았는데 효과도 없고 광고판을 취소하자!!! 그러니 다시는 돈받으러 오지말라>…완전 우리를 어리다고 깔보는거다

늑대는 아무말도 없이 밖에 나가더니 화분통을 들고 들어오더니 경리 뒤에 있는 그림액자에 뿌린다유리가 깨지더니 경리가 우리를 보고

< 새끼 무슨짓이야??>

늑대:<나한테 빚진돈에서 액자값을 덜어내라…>

그리고는 경리의 사무실을 부시기 시작한다철운이와 나도 유리창이고 뭐고 부신다…. 경리는 항상 우리를 어리게 봐왔고 우리가 이런 행동을 할지는 몰라한다그러더니 기다리라면서 전화를 하는데아마 사람을 부르는것 같았다

이미 준비를 하고 우리는 겁날것 없었고 어떤 사람들이 오는지를 보고 싶었다

우리는 사무실 쏘파에서 기다린다나는 인츰 밖에 나가서 우리 동생애들한테 갔다

공장 안에 어떤 사람이 오던지 공장 문앞에서 처리해버릴 심산이였다

30 지나고 택시자동차 2대가 서더니 몸집도 좋은 35 좌우의 남자 7명이 내린다겉으로 봐서는 건달들이 아니다아마 경리의 구인듯하다우리는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먼저 쳤다아무런 준비가 없이 차에서 내린 그들은 무슨 영문인지를 모르고 맞기만한다두놈은 택시 자동차 안에서 겁나서 내리질 못한다

우리 동생들은 몽둥이를 들고 아예 택시를 작살낸다택시 기사는 그냥 옆에서서 자기 택시가 작살나는걸 보고만 있는다그들은 도망을 친다…\

나는 8명을 공장 문앞에 두고 나머지 애들을 이끌도 사무실로 들어갔다

경리란놈은 이미 손가락 두개가 잘려나가 있었고 고통스러워 한다

철운이가 경리놈의 손가락을 잘라버린것이다

늑대는 <래일 돈받으로 다시 올테니 돈을 준비해놓아라>

그리고는 아무일 없듯이 나와버린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온뒤 철운이와 늑대는 아무말도 안한다..

특히는 철운이가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았다사실 그때 그일을 저지르지 말어야 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욕심이 앞서서 우리를 다시 그길로 가게 만든것이다

이튿날 광휘가 동생 두명을 거느리고 갔더니 공장 회계가 나머지 돈을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나머지 돈들을 받았다

겁많은 사람들은 피해받지 않고 돈을 내놓았지만 일부사람들은 버틸려고 하다가 피해도 받으면서 빚을 갚게 되였다

우리의 광고회사는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펀후이 광고판 프린트도 직접한다

나도 저도모르게 다시 나쁜길로 나간다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줘서 마음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돈이 들어와서 마음에 평형을 잡을수 있었다 이런방식으로 돈을 버는게 좋았을지도 모른다

돈을 벌고 나는 어머니 떡장사를 하는 시장에 갔다여러번 멀리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보곤했지만 어머니 앞에 다가가지 않았고위해가서도 한번만 전화를 한것 같다부모한테 미안해서 다가가질 못했다하지만 인젠 다가갈수 있을것 같았다나의 손에도 돈이 있으니깐….

어머니 앞에 갔다 5초정도 어머니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그러더니 불시로 일어나면서 나의 어깨를 때리면서 눈물을 흘린다내가 죽은줄로 알았나본다

아버지도 짐을 운반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요즘은 집에 누워있는다고 한다

나는 어머니가 떡장사를 한뒤부터 찰떡을 먹기 너무 싫어했다하지만 그날에는 어머니가 만든 떡이 먹고 싶었고 어머니 가게앞에 앉아서 떡을 콩고물에 찍어 먹었는데너무너무 맛있었다어머니는 계속 나의 잔등이며 머리며 팔뚝 무릎을 어루 만져본다그날따라 떡장사도 되였고 어머니와 나는 일찍 집에 들어가게 되였다

집에들어서서 겨우 몸을 움직이면서 걷던 아버지가 나를 보더니 유리재털이를 들고 나를 때릴려고 다가온다사실 그때 진짜 재털이에 한번 맞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겨우 나의 앞에 걸어와서 휘청거리다가 땅에 엎드려서 아버지는 울어버린다

마치 어린애가 광기를 부리는듯이 울어번진다나도 바닥에 엎들리면서 아버지의 머리위에 내머리를 올려놓고 같이 울었다

저녁에 아버지와 같이 밥을 먹으면서 나는 현재 내가 하는 일을 말했고아버지를 병원에서 제도로 치료를 받으라고 하면서 준비했던 돈을 드렸다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끝까지 받지 않겠단다불시로 부모님들과 서먹서먹한 사이가 된것같았다

나는 연길공원에 집을 샀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새집에 모셨다아버지는 돈을 들여서 허리병을 고쳐드렸다

돈을 벌어서 부모한테 좋은걸해줄수 있었고 기쁨에 넘쳐하는 부모님들을 보면서 나는 돈을 벌고 싶었다

우리동생들수가 많이 늘었고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가 않았다

광휘가 인젠 주요적으로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빚받이 업무를 책임진다

철운이와 나는 회사 내부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한다

늑대와 춘일이는 거의 해결사겸 업무를 받아온다

우리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나의 저축도 하루가 다르게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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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안할래 (♡.246.♡.37) - 2012/06/29 10:31:01

일빠????????? 쏘파 자리인가?????ㅋㅋㅋ 일단 찍고

SZ겨울바다 (♡.87.♡.169) - 2012/06/29 10:43:06

그럼난 이빠자리~~ ㅋㅋㅋ오늘도 잘보구갑니다...특히 명철분이 부모님 만나러갔을떄 부모님이 흘린 눈물을 보니,,저도모르게 코끝이찡~~그래두 다행임다,,부모님께 톡톡히 효도해드렸네요.담집기대^^

쏘코쏘코 (♡.168.♡.99) - 2012/06/29 10:47:28

오늘은 제가 좀 빠르네요 ㅋㅋ
늑대님 한때는 좀 밉상이였네~ㅋㅋ
숨기고 있었군요 그래도 능력자시니까 인정~
명철님 비록 한때 부모님 속 썼였지만 그래도 너무 효자인것 같애요~
멋져요~추천추천 ㅋㅋ

사랑안할래 (♡.246.♡.37) - 2012/06/29 10:58:05

잘보구 감다. 명철님 참으로 효자시네요~ 부모님 집두 사드리고 아버님 병치료두 해드리고...
명철님 부모님이 우셨다는 그대목에서 저두 코끝이 찡해납니다.
늑대님은 항상 양복에... 먼지 묻을까바 멀리쩍 서서 말만 했다는데서 웃겻슴다.
ㅋㅋㅋ 잼있게 보구감다. 그럼 담집에서 또 뵈요~~~~

달빛늑대 (♡.2.♡.23) - 2012/06/29 11:03:01

내가 그런 뺀지리 였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근데 결핍증은 좀 있으니깐...ㅜㅜ
지저분한거 좋아하지 않거든요..ㅋㅋ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49:09

늑대 영 뺀지리인뎋ㅎㅎ
이번에 우리집에와서 내뉴자이쿠르 하나 가지구 다라났슴다ㅎㅎㅎ
그뉴자이쿠 우리마누라가 내생일에 사준거다ㅎㅎㅎ

사랑안할래 (♡.128.♡.86) - 2012/07/02 09:33:24

하하하하 뉴자이쿠르 하나 갖구 달아낫겟구나... ㅋㅋㅋㅋ
그것두 마누라가 생일선물로 한거???
마른명태님 명철님임다?하하 금 가서 늑대님 마누라 생일선물로 사준거
잇음 하나 갖구 튀쇼~~~ ㅋㅋㅋ

김희410 (♡.124.♡.2) - 2012/06/29 11:11:30

ㅎㅎㅎ 오늘두 잘보고감다. 명철이 편에서 늑대님을 본게 어째 이리 웃기구 밉쌀스럽은지 ㅋㅋㅋㅋ

다음집에 또 오갯음다 ㅎㅎ

달빛늑대 (♡.2.♡.23) - 2012/06/29 11:31:20

이걸 꼭 이렇게 써야할지 고민 많이 하고 썼습니다...
근데 그때 돈을 뺏어간건 사실이구 하니깐...ㅜㅜ
그래도 멋있게 봐주세요~~~부탁

미쓰설리 (♡.165.♡.161) - 2012/06/29 11:28:27

늑대님 글에서 볼수 없엇던 대목을 보게 되였슴다...
영업만 뛰셨네요... 항상 현장에서 먼지 묻을까봐 멀리서만 지시하시고... ㅋㅋㅋ
명철편에서의 늑대의 또 다른면을 보네요...
그때돈 40만원임 완전 완전 많은 돈이지...
지금도 저처럼 그냥 회사원들은 40만원임 지금도 큰돈임다.
암튼 그때당시 이렇게 거액의 돈을 벌수 있었다는점 예전에 늑대님 글에서도 탄복했지만
또 다시 감탄합니다... ...
추천!!!

달빛늑대 (♡.2.♡.23) - 2012/06/29 12:06:10

낮에 밖에서 열심히 뛰여다니다 보니 다리힘이 풀려서 저녁에는 일하기 힘들어요..ㅋㅋ
우리는 택시비도 아까워서 거의 연길에 쑈커뻐스를 사용했는데...
사실 바지에 먼지가 묻어가지고 길거리에 나서기가 좀 그렇잖아요..ㅋㅋ

쥬때므 (♡.42.♡.245) - 2012/06/29 11:45:42

이글을 읽으면서 ,,,어쩜,,,,,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생각을 하면서 반성하시길바랍니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2:08:48

네...요즘 우리는 많이 반성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글에서의 주인공은 현재 남을 돕는 일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댓글 고맙습니다....

쥬때므 (♡.42.♡.245) - 2012/06/29 13:45:46

봉사활동을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51:20

봉사활동은 아이하구 가난한사람으 요즘 좀도와줌다
늑대가 진죄르 내래두 갚아야되니까ㅎㅎㅎ
이버네 늑대가 조선족췬으 만들었다니까 그기에 사람들이랑 같이 좋은일으 하면 좋겠는데

고민여 (♡.136.♡.105) - 2012/06/29 11:53:26

정심에 올린다니까 혹시나하구 들어왓는데 일찍 올리셧네요.
그나자나 명철님이 늑대님한테 쌓인게 많은맴다. 아님 늑대님이 독자들을 위해서 일부러 요렇게 웃음을 줫겟슴다.
명철님 부모님만나구 아버님 허리두 고쳐드리구 새집두 사드리구 암튼 그대목에서 목이 꽉 메옴다. 깡패두 사람이구나.. 하는생각이들구.
오늘집두 넘 잘보구 살짝 감동먹엇음다. 언제올린다구 머리부분에 쓴거보구...
오늘두 열심히 정리해서 올려주신 늑대님 감사함니다. 추천~

달빛늑대 (♡.2.♡.23) - 2012/06/29 12:16:22

고민여님:오늘도 빨리 왔네요...
명철이 저한테 쌓인게 많죠...명철이는 항상 남한테 양보하는 스타일이라...특히는 저한테 많은걸 양보했죠...
명철이 현재도 아주 효자에요...항상 부모님을 근심하고...요즘은 부모님한테 해남도에 집도 사드렸다고 하던데...상해 겨울은 추우니깐 부모님들을 해남도에서 겨울을 보내라면서...

오늘도 댓글 고맙습니다...

큐0리 (♡.30.♡.46) - 2012/06/29 13:46:24

와우 효자시다 명철님 ㅜㅜ 부모님들 지금 진짜 많ㅇ ㅣ 행복하시겟다.흠흠..

늑대님 나빠요..지보다 잘생기면 같이 안나가고.ㅋㅋㅋ
= =

LEO777 (♡.88.♡.115) - 2012/06/29 12:00:08

명철님 참 효자 입니다 ... 부모님 집도 사들이고 ...
앞으로도 계속 효자 되세요 ...
늑대님은 관리자 체질이나 봅니다 ...
아무튼 한개 조직엔 리더가 있어야 하니 ... 바로 늑대님 같은분이 있어야지요 ...
이번집도 잘 보고 갑니다 ... 다음집 기대할게요

달빛늑대 (♡.2.♡.23) - 2012/06/29 12:17:43

리오님: 보는눈이 있네요...
그렇죠 그땐 제가 리더라서 항상 생각이 좀 많어가지고 그런 육체적인 일을 하기에는 좀 아깝죠...ㅋㅋ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LEO777 (♡.88.♡.115) - 2012/06/29 13:24:34

ㅋㅋ ...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 그치요 늑대님 ...
늑대님 항상 쿨한 주연만 맡았지요 ... ㅋㅋ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57:15

원래내가리더인데
망치지르 하다가 손으 살작다쳤다고 인제부터는 망치르 들지 안켔다고 합데다
우정 살짝 다쳐노코는

희망맘 (♡.138.♡.11) - 2012/06/29 12:29:46

글이 넘 실감나네요.
그러니깐 한면으로만 글 보면 안되네요...
명철편 보니깐 늑대님을 더 잘 알것같다는..
명철님의 애틋한 맘에 추천할게요.
부모님에대한 효도,친구에대한 그 너그러움..ㅎㅎㅎ

달빛늑대 (♡.2.♡.23) - 2012/06/29 13:17:37

사실 누구나 글을 쓰면서 자기를 나쁘게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명철이를 아주 나쁘게 써야하는데...
이부분을 안올릴려다가 올렸는데...내 이미지...휴~~~

기모 (♡.50.♡.59) - 2012/06/29 12:32:23

잘보고갑니다 다음집 ㅋㅋㅋ빨리

달빛늑대 (♡.2.♡.23) - 2012/06/29 15:49:14

감사합니다...계속 지켜봐주세요~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6/29 12:37:08

명철이편에서 늑대님을 보니깐 왜 이렇게 재밋슴까?
이게 늑대님의 진면모일듯...ㅋㅋ
그래두 늑대님의 능력은 다 인정하네.
명철이아버지가 재털이들구 오다가 땅에 엎드려서 우셧다는 대목에서
저두 코뜽이 찡해남다.
지자식을 키워봐서 알지만 어디가 죽엇는줄 알앗던 자식이
다시 눈앞에 나타낫으니 원망과 사랑이 교차하는 순간이엿엇겟네요.
그래두 나중에 그렇게 효도하면서 사신다니
부모님들두 그런대로 복받으셧네요.
잘보구 추천드리구 감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3:29:33

재털이 대목을 명철이가 어떻게 썼는지 아세요???ㅋㅋ
재떨이를 가지고 나한테 엉기정거리면서 달아오다가 앞으로 꼬꾸라졌댔어요...ㅜㅜ
휴~~~~~~

추천 감사합니다....

큐0리 (♡.30.♡.46) - 2012/06/29 13:49:46

지송합니다..웃어버렷네요 = =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58: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 너무한다
그래길래 니보구 수정해랬재
디게비싸게노네

노란꿀벌 (♡.189.♡.7) - 2012/06/29 13:22:52

하하 명철이편에서 늑대님은 진짜 역네요. 나쁜사람 ㅋㅋ 친구들을 아주 부려먹었구만요. 이 글 수정할때 자기자신을 쓴 부분을 보면 어떤 감수인지? ㅋㅋ 명철이편에서 늑대님은 아주 역어빠진 친구로 나오지만 님이 진짜 자기노릇을 온천하게 하는 사람이란걸 더 알수 있네요. 잼있게 잘봣습니다. 그럼 월요일까지 기다릴께요.

달빛늑대 (♡.2.♡.23) - 2012/06/29 13:34:04

나를 쓴 부분을 뺄려다가 넣었습니다...휴~~~
사기친사람보다 사기당한 사람이 ㅂㅏ보인거죠...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위미 (♡.141.♡.146) - 2012/06/29 13:24:23

이번 편은 첨엔 넘 코미디네요..ㅋㅋ명철님이 쓰신걸 바로 번역하신건지...
아님 늑대님이 자신 캐릭터를 더 귀엽게 잼 있게 하기 위해서 수정을 하신건지.?? ㅋㅋ
보면서 재미가 쏠쏠했다는..^^
또한 마지막에 부모님 등장으로 마음이 짠하면서 눈시울이 젖어나네요..
사람 웃겼다가 섬뜩했다가 마지막엔 감동까지..4집 좋았습니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5:50:45

막 나를 욕하는 말도 쓴거 수정한거에요...휴~~~
나 그정도까진 나쁜거 같지않는데...
명철이 부모님한테 효성하는건 진짜 대단합니다...

ORCHID (♡.252.♡.178) - 2012/06/29 13:30:49

참 파란만장한 인생길. 영화로 찍어도 되겠습니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5:51:32

영화로 찍으면 망할것 같은데...ㅋ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큐0리 (♡.30.♡.46) - 2012/06/29 13:42:37

이집에서는 참 늑대님 미운짓을 햇네요 = =
내래두 빅싫어겟슴다 그때 그럴때는.ㅋㅋㅋㅋ

명철님이 엄마랑 떡시장에서 만날때..참 드라마같은 한장면이 떠오르네요 = =
휴~담집 기대합니다.^^
수고하세요..

달빛늑대 (♡.2.♡.23) - 2012/06/29 15:53:23

휴~그대목을 넣지 말앗던걸....후회되네...내 아까운 이미지가 휴~~~
사실 명철이 엄마 떡이 진짜 맛잇는데...우리엄마도 맛있다고 했어요...
명철이 위해갔을때 난 그 시장을 지나면 명철이 엄마한테 들렸는데...명철이 소식도 전해줬구...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52:54

우리엄마말라는게 니한번 왔다갔다더라 지날때마다들렸는매
와 어굴해서못살겠다

보물지도 (♡.2.♡.49) - 2012/06/29 13:46:51

저번회 "재수없는 놈들"이어 점점 늑대님의 또 다른 면모들이 속출하네요~
늑대님한테 이렇게 엽기적이고 코믹한 모습도 있었다니 실화라는게 더 실감나고재미있습니다..
명철님네 부자 모습때문에 저도 코끝이 찡했는데 아버님 병도 고치고,
무엇보다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신다니 제가 다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회도 잘 읽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6:41:15

ㅎㅎㅎ
재밋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보물지도 (♡.2.♡.49) - 2012/06/29 13:50:26

늑대의 인생길 자작글에서 만나는 날우리가 모두가 끌어안고 통곡했다 라고 썼다…뻔뻔한 자식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7:48:10

ㅎㅎㅎ.사실 나는 나도 같이 안고 울었던 생각이 나는데...명철이가 아니라면 아니거겠죠...휴~~~

꿀꿀똘똘 (♡.202.♡.190) - 2012/06/29 14:40:30

오늘도 명철편에서 이 을 보는게
정말 색다르고 재밌고,,또 남자들의 진정한 감정과 의리를 볼수있네요.

늑대님,,왜 글케 돈을 헤푸게 쓰고,
친구한테서 돈 빌려서 부킹하러 간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정작 돈 벌어온 친구들은 안 델고 간 심보가 머지~~~ㅋㅋㅋ
하여튼 웃었어요...

늑대님도 그렇고
명철이도 그렇고
정말 둘도 없는 효자인것 같애요..
부모님과의 진심이 여력하게 보이고
또 가슴아픈 사연을 묻어두엇다가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고스란히 바치고 계시네요..

글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했습니다..
정말 님들의 아픔이 거기서 끝나고
남은 인생을 지금처럼
효도하면서
나누면서
섬기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추천~~~~~잊지 않을게요...

달빛늑대 (♡.2.♡.23) - 2012/06/29 16:46:54

돈을 헤푸게 |쓰는건 맞구요~~부킹이 아니구..미팅~~친구들을 데리고 가면 아무 쌍소리나 막해가지고 여자들이 놀랍데다...그래서 안데리구 갔지...

오늘도 댓글 고맙습니다....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3:01:47

나는 할말이업다
쌍소리르 막했겠구낳ㅎㅎㅎㅎ
사실 그때 광휘가 불쌍했지 니 나오라면 여자만난다면서 조아라구 나가던데
우리친구들리 그립다

5클로버 (♡.247.♡.151) - 2012/06/29 16:01:07

잼있게 읽구 추천하구 감다~!!!!!

달빛늑대 (♡.2.♡.23) - 2012/06/29 17:47:32

읽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

lovesunny (♡.204.♡.188) - 2012/06/29 16:15:02

잘 보고 갑니다.
늑대라는 친구가 형제들을 많이 부려 먹네요..ㅎㅎ
좀 이기적인 것 같네요, 형제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말고 같이 해야지..
추천~!!

달빛늑대 (♡.2.♡.23) - 2012/06/29 17:49:32

휴~~~내가 안 올릴려구 했는데...후회돼요..ㅜㅜ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07:48

사람은 다 이기적인듯 한테..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노벨과개미 (♡.237.♡.129) - 2012/06/29 16:24:42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인생이 드라마틱하네요 ..여기서 또다른 늑대의모습을 보게 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추천 ~~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08:35

이번집에 저의 이미지가 완전히 파괴되였네요~~ㅜㅜ

똔돼지 (♡.99.♡.228) - 2012/06/29 16:27:37

늑대님 인생길도 다 보고 명철님 인생길도 지금까지 쭉 다 봣슴다..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네요..
예전에 쌀개는 사람 디게 미워했는데..ㅎㅎ님 글보니까 다들 넘 정이 많은 분들이시네요....
추천 대빵 날립니다...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10:21

쌀개는 사람도 다 같은 사람입니다...
누구한테 피해받지 않기 위해서 다른사람을 피해주면서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혼자있으면 무섭고...꼭 친구들이랑 같이 있어야 안전감을 느끼는 약한 사람들이죠...

ybhua20002 (♡.245.♡.218) - 2012/06/29 16:59:37

요즘 자작글 이렇게 잼잇을수가 ~~~
님들....그나저나 위해에서 평면설계가르쳐준 여자분한테 진짜로 고맙게 생각해야 되겟슴다...
나두 추천 대빵~~~~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12:56

그여자한테 진짜 고맙죠..저는 얼굴은 보지 못했는데...복받으면서 살거에요//
댓글 쎄쎄~~

980516 (♡.69.♡.94) - 2012/06/29 17:04:22

늑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말그대로, 늑대님의 인생길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면들이 보였고, 참 잼있게 쓰셨습니다, 명철님의 질투의 내용도 그냥 소탈하게 쓰셨다는... 명철님의 효도에 감동먹었고, 부모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시길 기원합니다.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13:59

재밌게만 보시고...진짜 저는 그렇게 뺀지리 인간은 아닙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사랑해만남 (♡.34.♡.25) - 2012/06/29 17:27:16

맨날 눈팅마 하다가 오늘은 좀 찔려서 플 달구 감다
늑대님편두 하나두 아이 빼놓구 다 읽어봤다는 ㅋㅋ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15:58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재밌게 봐주세요~

tianshi919 (♡.128.♡.142) - 2012/06/29 18:01:01

부모님 하고 만나는 장면 눈물이 핑도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처음편부터 지금까지 쭉 잘보고있습니다.

hsdn11 (♡.167.♡.2) - 2012/06/29 18:17:48

글 너무 잘읽엇습니다,사무실에 앉아서 웃다가 가슴이 찡 해나 다가 ...
솔직히 명철님한테는 미안하지만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늑대님이 글 수정햇기에 독자들을 웃겻다 울렷다 하는것 같습니다,늑대님 ,이참에 작가로 제2의 직업(흥취)를 해도 되겟습니다.
정말 넘 재미잇게 봣어요 ,다음집 기대됩니다다....
아놔~ 보통 쿨하게 보이려고 댓글 길게 안다는데 ...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44:50

명철임다...
맞슴다 늑대가수정했기에 내용이 더 조아졌슴다
좀 어떤거 뺀거 가튼데ㅎㅎㅎ
댓글이 고맙슴다

okran (♡.160.♡.138) - 2012/06/29 19:42:49

오늘 넘 재밌게 봤어요.
늑대님의 글에서 못 보았던 한면도 보게 되고~~~
명철님의 부모님과 만나는 순간...효도에 눈물이 핑 도네요.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매번 추천입니다.

천년의사랑 (♡.50.♡.45) - 2012/06/29 21:09:22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드라마같은 인생이네요...
근데 글 읽으면서 보니깐 늑대님 자기절로 자기 나쁜면까지 다 보이게 쓴다는게.. 용기가 대단한거 같네요... 페이푸 합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요...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20:28

저도 많은 용기를 내여서 나 자신의 이미지를 완전 흐리게 만들었죠...
휴~~~

마른명태 (♡.146.♡.35) - 2012/06/29 22:46:51

좀빼지말구써라
절반너머 빼버렸구나
신경질이 난다
젠데 불리하니까 빼버렸구나후후후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21:59

난 니가 정말 싫다...
제발 인제는 댓글 달지 않으면 안되겠냐??
아님 니절루 쓰던가??아님 니 와이프보구 써달라던가...
이 글을 다 쓰고 니 와이프한테 보여줘야겠다...

제발 너는 댓글 금지다...

piaols (♡.234.♡.145) - 2012/06/30 00:11:02

이번회도 잘봤 습니다
조금은 불평이 있었지만 다행히 서로를 믿고
잘 걸어왔네요
그 우정이 부럽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부모님 있을때 잘 해드려야죠
감동 이였어요

o첫사랑o (♡.136.♡.89) - 2012/06/30 01:02:51

흠흠 드디어 이번편제가 메달걸어주는군요

메달 슝슝슝 ㅋㅋ

걸렸나요 ?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담편기대할게요 ㅋㅋ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8:57:18

메달 달아주셨네~~~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wdb4019 (♡.101.♡.132) - 2012/06/30 06:30:53

일하고 돈을 받는건 당연한 일인데도 악덕 주인들이 돈을 제때에 주기 않아서 폭력을 휘두르지 않을수 없게 된것이 안타깝군요.
지금까지는 갈등이 좀은 있기는 했어도 서로간의 사이가 좋있는데 계속 우정이 유지되였으면...
다음집 기대합니다.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25:05

그때 그런 찌질이 인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죄를짓게 만들엇죠...
어떤 악질이 있엇는데...휴~~~끝내 그사람의 돈을 받지 못했어요...ㅜㅜ

사랑단비 (♡.245.♡.93) - 2012/06/30 07:50:32

메달 달린거 보구 한세 쭉 다 읽어밧슴다 ㅋㅋ
친구분들간에 우정 참 부럽슴다,,,ㅋㅋ
다음집두 기대하면서 추천 누르고 감다,,ㅋㅋㅋ

달빛늑대 (♡.119.♡.171) - 2012/06/30 09:40:01

댓글 감사합니다....계속 지켜봐주세요

그레이 빛 (♡.85.♡.196) - 2012/06/30 17:41:18

잘 읽었어요
내가 이런 인생을 격엇다면 ㅋㅋ
담편 기다리겠습니다

아리랑동동 (♡.200.♡.214) - 2012/06/30 18:09:59

4편도 기대에 못지 않게 재밋네요. ㅎㅎ
어제 올린다고 하셔서 꼭 볼려구햇는데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오늘에야 보고 댓글답니다.
늑대님은 한마디로 매까진, 사람이네요 ㅋㅋ
대신 영리하시니깐 맥을 안빼시고도 제앞가림은 다하시는 듯.
이런것도 재간인거죠 ㅋ
명철님은 심성이 착하고 여린분 같아요, 매까진 친구도 다 감싸주고 양보해주는걸 보면..
암튼 남자들의 우정,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5편도 기대할게요~

가시꽃2 (♡.67.♡.0) - 2012/06/30 20:50:25

요번엔 제가 엄청 지각을 했네요~
요번집도 완전 재밌슴다~
명철님 각도에서 쓴 인생길보니..또다른 풋풋한 재미랄까..
늑대님이 정장만 입고 뺀질거렸다는데 밉지 않네요~ ㅋㅋ
마지막에 명철님이 엄마떡가게 찾아간거랑, 집에 들어갔을때 아버지모습들..
표현이 생동해서 영화처럼 눈앞에 선한게..눈물이 났습니다요~

메달은 이미 걸었다지만..그래도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해피투데이 (♡.70.♡.3) - 2012/07/01 19:27:26

명철편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1편부터 쭈욱 읽었는데 완전 살.벌한것 같습니다.
사람 성격은 어렸을때부터 타고난다 하던데~
자신을 때린 어른의 벼짚에 불을 피우고, 가축까지 휴~~
위해에서도 고생 많이 한것 같습니다...
담편 기대하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이뽀지자 (♡.212.♡.179) - 2012/07/02 08:20:35

ㅎㅎ 그래도 달빛늑대님 진짜 자기 욕하는 글도 그대로 써서 올리니깐 더 실감 남당 ...오늘 오후 올려주겟다고 햇는데 열심히 기다리겟습니당. .~

전나연 (♡.225.♡.27) - 2012/07/02 13:44:24

4집 잘 보았습니다 . 감명깊게 보다가 늑내님을 욕하는 대목에 가서 웃었습니다 . 늑대님은 자신을 욕하는 대목을 적을때 심정 어떳셨어요?
5집도 기대 부탁합니다 .

경아 (♡.238.♡.7) - 2012/07/02 15:38:52

명철님이 글을 써서 수정편 늑대님 글 보구갑니다.
빚받으러 갔을때 역시 늑대 답군요 . 빚은 액자에서 덜어내라 !!
멋지군여 ..다만 7명의 경리동미들이 뿌옇게 맞아댄거 같은데요.
불쌍한 인생이군요 ..애들한테 맞다니 ㅎㅎ
남한테 해를 입히구 밤잠이 잘 오던가요 ? 명철늑대님 ??
편안한 마음만은 아니죠?
댓글에서글을 뺏다고했는데 전 명철님이 직접쓴글을 보고 싶네요 .
저만의 욕심인가요?

huademei (♡.185.♡.169) - 2012/07/02 16:44:03

담편은 언제에?? 빨리 올려주세요 !!!!!!! 완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인생의법칙 (♡.231.♡.137) - 2012/07/03 23:51:45

오늘도4집을잘읽었습니다. 위해에서 광고회사 들어갈줄은 아마 명철님도 생각박이라고믿네요 ㅎㅎ 우연히 컴을배우고 인생을거기서부터 전환이된것같네요... 거기다가 회사를차리겠다는 목표를 세운곳도 대단하다고봅니다. 5집을기대하면서 조은하루 보내세요^^

황금단 (♡.251.♡.90) - 2012/07/06 15:55:22

늑대님 욕할때는 잼잇어서 웃엇는데
부모님한테 유리재털이에 맞고싶엇다는 대목에서는 아~세상에 진짜 나쁜사람이란 없는거구나
라는 생각 잠간해봣습니다.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3:04:28

늦게라도 추천하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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