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6집 ♣

달빛늑대 | 2012.07.04 17:31:50 댓글: 78 조회: 4961 추천: 41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69

모두들 오늘 많이 기다렸죠??..

오늘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 외출이 있어가지고 명철이 글을 심천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수정해서 올립니다...

그래도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중히 여기는 저를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저희들의 글을 높이 평가해주는 여러분들이 매일매일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동생의 생일파티에 참가했다가  여자를 알게 되였다

 나는  여자애가 너무 명화랑 같게 생겼다흠이라면 키가 명화보다 작은것 같았다말하는 목소리도 명화랑 비슷했다

 아직도 명화를 잊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였다명화한테 미안해서 잊지 못하는지아니면 진짜사랑해서 잊지 못하는지헷갈린다.

우리 동생애 생일 파티라 나는  형님의 모습으로 젊잖게 애들과 어울렸다

하지만 계속  여자애만 바라보게 된다

술자리에서 화장실에 갔는데광휘가 나하고 묻는다

< 영실이 맘에 드니??도와줄까?>

< 술나 처먹어라니가 도와안줘도 된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광휘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들어가니 분위기가 이상했다

동생들은 나를 이상한 눈길로 바라보았고조금씩 실실 웃는 눈치였다

혹시 광휘 이놈이 뭔가를 애들하고 말한것 같았다영실이와 눈이 마주쳤는데영실이가 얼굴을붉히며 머리를 내린다광휘 이놈이 화장실에서 먼저 들어와 가지고 내가 영실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한것 같앗다너무 챙피했다그것도 형이란 놈이 동생들의 이성친구를 좋아하다니

생일 쇠는 삥골이란 동생이 거기다가 나보고 이렇게 말한다

<형님 괜찮소남자들이  그렇지므영상해 하지마우~~우리  리해하우…>

광휘 이놈을 진짜 죽이고 싶었고광휘는 재밌다고 벽에 기대여 웃는다

나만 내놓고 다들 웃고 있다영실이만 그냥 나랑  마주치려고 하지 않는다

 몇순배 돌았는데도 광휘가 웃으면 다들 나를 보면서 웃는다

짜증났다삥골이란 놈이 실실 웃으면서 나보고 한잔 마이자고 한다근데 이놈도 실실 웃으니 내가 완전히 뚜껑이 열렸다그렇다고 동생들을 거느리는 광휘한테 주먹질 할수도 없고마침  타이밍에 삥골이 실실 웃으면서 술을 마시자고 하니 모든 열불을 삥골한테 뿌리게 되였다….

술잔에 맥주를 그냥 삥골의 얼굴에 뿌리는 동시에 술잔도 삥골의 얼굴에 뿌렸다그리고는 밥상을딪고 올라서면서 마주앉은 삥골의 얼굴에 주먹이 들어갔다그리고 벽에다 가둬놓고 주먹질과 발질을 한다

한쪽으로 때리면서…<뭐가 어쨌다고 실실 거리면서 재수없게 구냐~~??그래  영실이를 좋아하면안되냐??~~내가 여자를 좋아하는게 그렇게 우습냐??>

상황이 좋지 않음을  광휘가 나를 말린다그리고는

<ㅁㅓ ㅈㅓ ㄹㅣ돌았나???그만 해라!!>

삥골 생일에 형님인 내가 생일 쇠는 동생을 때리기는 싫엇다

광휘가 말려서 다시 술상에 앉았는데 애들이 조용하다근데 영실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본다분위기가 더욱 이상해진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는걸 느낀 광휘가 나하고 말한다

<니가 오해한거 같은데애들과 니가 영실이를 맘에 뒀단 말은 하지 않았다그냥 니가 오늘 팬티를 입지 않고 왔다고 말한것 뿐이다니가 오해했구나~~  그리고 사실  팬티 안입고 다니잖아…>

이때 얼굴을 씻고 들어온 삥골이 나하구 말한다

<형님 화장실에서 와가지고 혼자 인상쓰고 있으니깐 그냥 웃으면서 형님 하고 술들자고 했는데형님이 불시로 나를 때리니깐   맞았는지도 몰겠소…>

 혼자 쑈를 한거였다하지만 이미 영실이에 대하여 불어버리고 나니  창피했다

이때 삥골이 영실이란 여자애하고 말한다

<내가 따르는 형님인데우리형님이 너를 좋아한다니깐  오늘부터 우리형님 여자친구 해라알았지??!!>

말없던 영실이는 나를 보면서 머리를 끄떡인다별랗게 여자랑 사귀여본다

그날 저녁 나는 영실이를 우리집에 데리고 들어왔고영실이가 우리집에서 같이 산다

사실 남자 5명이 한집에서 살다보니 집안이 엉망이다늑대는 화장실이 달린 방을 혼자서 사용한다때문에 늑대 방은 항상 깨끗하다하지만 나머지 방은 완전 돼지굴이다가끔씩 늑대는 집에들어와가지고 집안이 더럽다고 신을 신고 들어온다그리고 신을 자기 방문 앞에다가 벗어놓고 방안에 들어간다완전히 깔끔떤다

늑대의 하얀 양말이 제일 많다 생각에는 거의 70 정도가 된다하루에 하나씩 신다가 거의두달에 한번씩 세탁기에 돌리는데… 그땐 빨래거는 베란다에 눈이 내린듯 하다빨래줄에 모두 양말이니깐모두  같은 양말이라서 짝을 맞출 필요가 없다

늑대는 양말과 신에 제일 집착하는것 같다

나는 팬티에 제일 집착한다그래서인지 팬티를 입고 다니지 않는다

결혼해서부터 팬티를 입게 되였다

 

영실이가 나랑 같이 살면서 부터 철운 광휘 춘일이가 작은 방에서 비집고 잔다

그래도 영실이가 집을 깨끗하게 거두니깐 늑대와 철운이도 별로 같이 사는걸 반대하지는 않는다

 

나는 영실이와 같이 사귀는 과정에서 자꾸 명화랑 비교하게 된다마음에 들지는 않는다한달 정도 같이 생활하면서 친구들 눈치도 가끔씩 보인다

내가 집에 없고 영실이만 있으면 누구도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말은 안해도 불편한가 보다늑대와 철운이는 거의 한달에 집에 있는 시간이 일주일도 되지않는다.하지만 춘일이와 광휘가 많이 불편해 한다

보통 샤와를 하고 나면 팬티도 걸치지 않고 돌아다니는데여자가 있어서 옷을 입고 나온다

영실이는 춘일이와 광휘가 집을 어질렀다고 자꾸 뭐라고 한다그리고 내가 집을 들어오는 시간도간섭한다같이 밖에 나가서 세집맡고 살잔다

 2개월 사귄뒤 나는 영실이가 싫어졌는데 갈라지자는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말도 정말 ㅆㅏ가지가 없이 말한다친구들은 영실이가  ㅆㅏ 가지 없이 굴때면 자리에서 피하곤한다

어느하루 나도  들어가기가 싫어졌다갈라지자는 말은 할수 없고

그날저녁 나는 술자리에서 만난 여자를 데리고 집에 들어갔다취한척 하고 자고 있는 영실이 방에들어가서 영실이를 침대에서 내려오라고 하고는  여자를 안고 침대에 엎어졌다영실이의 울음소리에 철운이와 늑대가 나왔고 나는 철운이와 늑대한테 엄청나게 맞았다결국 이튿날 영실이는집에서 나갔고나는 늑대와 철운이한테 여자관계가 지저분한 놈으로 되고 말았다그렇다고 해서늑대와 철운이한테 나의 마음을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았다

나는  후부터 여자관계가 제일 지저분한 사람이 되였다어쩌면 그걸 즐겼을지도 모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명화를 너무 사랑했던것 같앗다

항상 명화만 생각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로 더욱 보고 싶어진다

늑대 옆에는 여자 친구들이 많았다별의별 여자들이  있다

날라리 여자들 …  많은 누나들…(말이 누나지 아줌마)  … 대학생 여자애들

늑대는 누나들과 제일  어울렸다가끔씩 우리 친구들은 늑대의 속임수에 얼리워서 누나들한테몸을 바치는 일이 많았다아마 늑대는 우리를 누나들한테 팔어먹고 뒷돈을 챙기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누나들은 실력이 만만치 않은 누나들이라서 우리의 장사에 방조를 많이 주었다

어떨땐  11시에 누나가 나오라고 하면 늑대는 자다가도 나가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나간뒤에 얼마 안되여  우리친구들중 한명을 불러나가고 (나와 춘일이가 제일 많이 불리워 나갔음그날 저녁에는  누나랑 밤을 보내야 한다

(늑대말:내가 여기서 이런걸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상황을쓴 명철이의 글을 삭제할수도 없는 일이라서너무 상세하게는 쓰지 못하고 그냥 간략해서 쓰겠습니다.)

나도 거의 열몇번은 불리워 갔다하지만 나는 누나들과 사업쪽의 대화가 없이 그냥 그날만 사랑하면 된다나와 춘일이가 누나들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나면  좋은 업무가 연계되였고 정부에서진행하는 공정도 받아오게 된다정부에서 진행하는 공정은 마진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누나들과 밤을 보내고 이튿날에 철운이와 늑대를 만나면 나보고 어제 수고했다라고 정색하게 말하는데 모른척 해주면 안되는지 수고했단 말을 한다 수고했단 말을 듣고 나면 더욱 창피하다

후에 알게된 사실인데철운이와 단둘이서 술먹으면서 철운이 한테서 들었는데철운이도 나보다 많이 누나들과 밤을 보냈다고 한다

이쁜 누나들과 밤을 보내는건 좋았는데어떨땐 30 중반과 후반의 누나들이 있다그때면  난감하다싫은 표정도 내지 못하고우리의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기 위하여 참아야만 한다

한번 늑대한테 물어본적이 있다너는   나가냐구늑대의 대답은 내가 나가서 잡히기라도 한다면 부모한테 먹칠하게 되여가지고 안된단다

우리는 부모없는 고아인것 처럼 말한다

늑대도 아버지 얼굴에 먹칠 한적이 있었다

한번은 로씨아에서 돌아온 늑대와 철운이는 우리 형제들을 모두 불러가지고 2 동방디스코로 갔었다우리는 무대앞에 테블을 4개를 붙이고 남여가 어울려서 완전 흥이나게 놀았다늑대와 철운이가 이번의 목재 장사에서 돈을 엄청 벌어왔다때문에 우리도 기쁜김에 완전히 정신나간 사람처럼 놀았다

그러더니 불시로 늑대가 무대위로 올러가더니  만원을 뜯어가지고 아래에다가 뿌린다아래는 줏는 사람들이 있나하면 우리를 노려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실 오늘 늑대가 조금은 이상했다

경비들이 와서 늑대를 내려오게 하였다우리는 계속 아래에서 술을 먹고 놀았다

늑대도 거의 흐지게 술취해가지고 겨우 집에 데리고 왔다

 12시가 되여서 문두들기는 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늑대의  삼촌이 들어오더니 문을 열어준 나부터 가지고 들어온 벽돌로 머리를 친다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맞았기에 나는 그냥 바닥에 주저 앉았다그러더니 쏘파에 앉아있는 춘일이와 광휘한테 발길을 날린다늑대의 삼촌이라 우리는그냥 맞아준다그러더니 우리를 바닥에 무릎꿇게 하고는 춘일이 보고 늑대를 깨워가지고 오란다

춘일이가 늑대방에 들어가서 늑대를 흔들어 보았는데 늑대는 깨나질 않는다

철운이는 늑대방 화장실에 숨어서 나오지 않는다나와봤자 늑대 삼촌한테 맞아야하니깐

춘일이가 나와서 늑대가 술취해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자 늑대의 삼촌은 춘일이보고 소래에다가물을 떠오라고 하더니  물을 들고 자고 있는 늑대의 얼굴에다가 붓는다불시로 물벼락을 맞은늑대는 깨여났고 … 깨여나자마자 삼촌한테 맞아댄다

후에 늑대가 하는 말이 꿈인줄 알았다고 한다

한참 맞고난 늑대는 삼촌한테 끌려서 나갔고 이튿날 오전 11 쯤에 회사 사무실에 나타났다눈통이 퍼렇게 부어가지고 들어왔다

삼촌집에 끌려가서 새벽까지 삼촌한테 맞았다고 한다

동방디스코 에서 돈을 뿌리는걸 삼촌이 보았던 것이다

친구들과 같이 있었던 삼촌은 친구들한테서 누구의 아들인지  사람질 못하게 키웠다는 말을 들었고 술상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 우리집에 들이친거다

그때 늑대의 삼촌은  은행의 주임으로 있었다때문에 우리는 사업을 하면서 돈을 빨리 돌리수있었다

 

늑대의 눈이 나은뒤에 집에만 밖혀 있던 늑대는 우리를 보고 탠멍디스코에 가지고 한다우리도3일뒤에 로씨아로 떠나는 늑대와 철운이를 위하여 탠멍에 갔다

이날은 사람도 많은지라 우리는 1 테블에 앉았고 이쁜여자들을 찾고 있었다

근데 이날은 이상하게도 모두가 짝을 지어서 왔는지라 우리는 알고 있는 여자 친구들을 부를려고했다

우리는 문과 가까운 거리에 앉다보니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 테블 옆을 지난다… 우리가 한창 누구를 부를지를 생각하고 있는중에 여자애 6명이 우리옆을 지나서 우리테블  거의 10메터 떨어진 곳에 앉는다모든 남자들은 그들한테 눈길을 보냈다

디스코는 그렇다 … 먼저가서 말을  남자가 우세이다

우리는 철운이를 보냈고  성공할거라고 믿었다하지만 철운이는 거절 당하고 돌아온다이번에는 춘일이가 갔다역시 돌아온다

남자들은 우리가 거절 당하는걸 보고 누구도  테블에 여자들을 지껄이지 않는다거절당할가봐

우리는 모두  여자들을 바라보았고.. 여자애들이 춤을 추러 나가면 우리도  여자애들의 옆에서어새벤다하지만 여자들은 동그랗게 서서 춤을 추면서 우리가 들어갈 자리를 주지 않는다독한여자애들이다

이렇게 춤을 추다보니 한족애 두명이 여자애들의 손목을 잡고 자기한테로 끌고 간다여자들이 많이 놀란것 같다나와 철운이는 인츰 남자들의 손목을 잡았고 눈에 독을 피우면서 여자들의 손을놓으라고 했다한참 우리를 노려보던  남자는 여자애들의 손을 놓고 이층에 올라간다이때 늑대가 우리한테 말한다위에 뚱터우에 초따하이가 있단다초따하이는  미기한 건달인지라 다들그들을 집적거리기 싫어한다우리도 초따하이를 피하는 편이다

나는 인츰 테블로 들어가는 여자애들한테 아까 애들이 무서운 건달이니 빨리 여기서 나가라고 했고걔네들 한테 잡히면 큰일이 날거라고 했다여자애들은 나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가방들을 챙기고 나갈려고 하는데우리 테블에 맥주컵이 하나가 날아오면서 깨진다

그러더니 인츰  한두개가 2층에서 날아오더니 한꺼번에 5섯개 정도가 날아온다우리 형제들은인츰 싸울준비를 했고나는 여자애들을 데리고 나가는 중에 1층에서 맥주컵 싸움이 벌어진다우리형제들도 맥주컵을 층계에서 내려오는 한족애들한테 뿌린다그러다가 불시로 우리형제들은 문밖에 달아난다나는 여자애들과 층계를 내려가고 있는데우리형제들이 달려나오니 나도 여자애들보고 달아나라고 소리친다여자애들도 달아났고 나도 제일 뒤에서 달아난다

탠멍디스코  대문 양쪽으로  복도가 있다나는 달아나다가 대문 옆에 복도로 달아나게 되였고제일 마지막 복도는 막혀있었다한족애들한테 잡히면 죽을 목숨이다나는 인츰 위에 입었던 양복을 벗어서 옆에 던지고 호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대문쪽으로 전화를 치는척하면서 걸어갔다한족애들이 내려왔고  옆으로 지나간다나이때의 심장이 정말로 빨리뛰였고제발 나를알아보지 말기를 바랬다

한족애들이 대문어구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나는 나와 제일 가까운 택시차 앞으로 향하다가 땅에 떨어진 핸드폰을 주었다삼성100 핸드폰이다핸드폰은 꺼져 있었고 나는 인츰 택시에 앉아서 집으로 향하면서 철운이 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그들도 뿔뿔이 흩어져서 현재 집으로 가고 있는 중이란다우리는 집에서 모인뒤 한참을 웃었다

나는 집에 들어가서 핸드폰을 켜보았는데핸드폰이 망가진것 같았다켜지는 불이 오는데 화면이없다

이튿날 오전에 나는 핸드폰을 수리부에 의뢰했고 수리한뒤에 팔아버릴려고 했다

그러다가 그날 저녁에 핸드폰을 켜서 얼마안지나 전화가 울린다

나는 인츰 전화를 받았다남자목소리다

김화 핸드폰이 아닌가고 묻는다..나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맞다고 했다

그남자는 나를 보고 누군가고 물어본다나는 김화 남자친구라고 했다

그러자  남자가 나보고 어데에 있냐고 하면서 김화를 바꾸라고 한다나는 김화가 화장실에 있다고 했다… 남자가 더욱 난리를 한다 재밌었다

그리고  화장실에 향해

<김화야 어떤ㅁㅣ친놈이  남자친구라면서 전화 오는데받을래??>하면서 물어봤다

그리고 몇초뒤에 전화기에 대고

<김화가 말하는게 너랑 인젠 헤여진단다다시는 전화하지 말라…>

남자가 계속 김화를 바꾸라고 한다나는 인츰 전화를 꺼버렸다

저녁 7시쯤에 전화가 울린다나는 전화를 받았다

이번에는 여자목소리이다

< 핸드폰이 저의 핸든폰임다낸데 돌려 주겠슴까??>

:< 혹시 이름이 김화 맞지??전화를 오래 기다렸는데끝내 오네/..>

김화:<  이름 어떻게 암까??핸드폰으 돌려주쇼~~>

:<오늘 어떤 점쟁이가 나한테 핸드폰으 주면서 저녁에  핸드폰 주인이 전화오는데 여자가이후에  안해라고 해서  핸드폰을 빨리 수리하라고 해서 내가 수리한뒤에 전화를 켜자마자 김화가 전화오는구만…>

김화:<장난 치지말고 전화 돌려주겠슴까??안돌려주면 경찰 부르겠슴다…>

:<경찰을 부르겠으면 나르 불르우내가 경찰인데….>

김화:<지금 어데 있슴까?? 거기에 갈게…>

:< 지금 목욕탕에 잇는데 들어와서 가져가우..ㅎㅎ>

김화:<어딘지 알려주쇼 지금 가겠슴다…>

:< 지금 밥두 안먹었는데...술을 사준다면  알려줄게…>

김화:<ㅎㅎ ~~사주겠슴다어딘지 알려주쇼그런데 돈이 없어서 너무 좋은거는 못사주겠슴다…>

:<그냥 양뤄촬으 사주면되우우리 뉴쓰제에서 만나교…>

 

나는 김화의 얼굴이 얼마나 이쁠지를 상상하면서 빨아놓은 새옷을 입고 머리에다가 뭐쓰까지 뿌려가지고 만나기로한 시간보다 20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만나기로 장소에서 20메터 떨어진 곳에 자동차를 세워놓고 기다렸다

추천 (41)
IP: ♡.65.♡.113
땡감 (♡.3.♡.188) - 2012/07/04 17:32:58

일빠 찍고 보자 123456

음 김화가 훗날 와이프인가ㅏ...

okran (♡.160.♡.137) - 2012/07/04 17:40:44

2빠 잘 보고 갑니다.^^

보물지도 (♡.2.♡.49) - 2012/07/04 17:49:32

3빠네요, 일단 찍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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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욕심부려서 3빠 찍고, 인제야 와서봅니다..

진짜 드라마틱한 파란만장 인생이네요..
명철님은 임기응변도 뛰여나고 유머러스하신것 같습니다..
양복벗고 태연하게 전화하는척 하시면서 걸어나가셨을때도 그렇고,,
김화 전화받으면서 점쟁이얘기 할때도 넘 웃겼습니다,,
진짜 현재의 안해라면, 점쟁이보다는 그 삼성100핸드폰 고이 모셔야겠는데요ㅋㅋ
다음집에서 명철님 러브스토리 기대해도 되나요?ㅎㅎ

MIKA (♡.2.♡.18) - 2012/07/04 17:55:39

이글 보려고 오늘 모이자 자작글 달랑날랑 했습니다. 이제야 보게 되엿네. 꿈인줄 알앗다는게 넘 웃김니다 회사에서 크게도 못 웃고 잘 보고 갑니다.

마른명태 (♡.150.♡.140) - 2012/07/05 01:10:31

늑대가답으 안써서내가 씀니다 ㅎㅎ
답글 고맙슴다.

고민여 (♡.161.♡.47) - 2012/07/04 17:56:53

오늘집이 젤 재미잇엇슴다.
수고많으셧슴니다 추천쑝쑝~

달빛늑대 (♡.111.♡.69) - 2012/07/05 09:34:38

답변 감사합니다..
매번마다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단비 (♡.50.♡.119) - 2012/07/04 18:12:01

잼잇슴다 ㅋㅋ 잘 보구 감다 ㅋㅋㅋ

지나엄마요 (♡.6.♡.250) - 2012/07/04 18:26:10

내용이 짧구만...그룹식구인데ㅡ 추천은 필수짐

달빛늑대 (♡.2.♡.65) - 2012/07/05 09:54:01

감사합니다...
길게 써줄게요~

wdb4019 (♡.109.♡.25) - 2012/07/04 18:32:18

읽을수록 재미나네요.
드라마라로 만들었으면...
추천드립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09:54:55

추천 너무 고맙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o첫사랑o (♡.136.♡.115) - 2012/07/04 18:32:43

ㅠㅠ 또 나능 늦엇네 .. ㅠㅠ 추천 추천 일단 찍고 .. 추천드리고 .. 다시 올게요 ㅎㅎ

------------------읽고다시 풀달러 왓슴다

이번편도 너무 찡차이 함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 어째 자꾸 늑대님이 ,ㅡ,ㅡ 흠흠

명철님이 어째 요몇편보면서 더 멋져보임가 ? 푸하하 ㅋㅋ

어찌댔든간에 .. 그 여자여섯명 구해줘서 너무 .. 다행임다 에구 큰일 날뻔햇구만 그램다

ㅉㅉ 그리구 마지막 김화라는 분이 . 지금 안해일까요 ?? ㅋㅋ 궁금증 한마대 안구 담집 또 기다리겟슴다 ㅋㅋ

늑대님도 수고하셧습니다^^

마른명태 (♡.150.♡.140) - 2012/07/05 01:13:19

ㅎㅎㅎㅎ
내 구해줫슴다
답글 감사함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09:56:02

첫사랑님:명철이가 멋져보이는 이유는 내가 이미지 내려갔으니깐...올라가는건 명철이기때문에...
ㅜㅜ

곱게미쵸 (♡.161.♡.5) - 2012/07/04 20:34:20

진짜 재미나게 잘보고 갑니다 드라마보다 더 재밋네요 ...근데 더 재미난건 여자를 만날까 하면 글이 항상 앤딩이되네요 ㅋㅋ다음집 역시 기대합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09:56:49

자꾸 다음여자가 나올때면 나도 수정이 끝나게 됩니다...
여러분들을 애수하게 만들라구...ㅋㅋㅋ

여자의본능 (♡.41.♡.82) - 2012/07/04 20:47:37

김화라는 이름이 흔했지만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랬다능..쿄쿄

저도 김화인데 저 김화분이 어떻게 생겼는고 어떤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함다

다음집 기대기대하면서 추천!~

달빛늑대 (♡.2.♡.65) - 2012/07/05 09:57:22

그래요??김화가 이쁘게 생겼습니다...

그레이 빛 (♡.156.♡.6) - 2012/07/04 21:13:29

늑대는 참 젤 머리가 도는거 같고
또 뺀질거리는 면이 잇는거 같아요

무서운 건달들도 잇군요
다들 싸우는거랑 튀는거랑 다 잘하네요

이번회는 좀 짧은거 같아요
담회기다리겟습니다.

마른명태 (♡.150.♡.140) - 2012/07/05 01:14:20

내길게써라구 말했는데 자꾸이러케 짭게쓰잼까
참---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0:22

제가 제일 총명하죠...제일 담이 크고...

ybhua20002 (♡.50.♡.207) - 2012/07/04 21:45:50

이번집엔 추억의 뚱팡꾼스디팅 나왓군요....ㅋㅋㅋ
다들 늑대님의 삼촌한테 많이 혼낫다고 하니...왜 일케 시원한지 ㅋㅋ
다음집도 많이 기대하겟습니다....추천~~~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1:27

그날 새벽가지 맞았는데...삼촌한테...내 사촌여동생이 새벽에 깨나서 오빠가 삼촌한테 맞아댄다고 울어서 삼촌이 나를 때리지 않았습니다...ㅜㅜ

piaols (♡.234.♡.49) - 2012/07/04 23:23:10

이번두 잘 봤습니다
이 여자분이 안해 되는분?
강추 하고 다음회 뵙습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1:50

ㅎㅎㅎ
추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희망이mam (♡.62.♡.70) - 2012/07/04 23:24:40

누님들과 밤을 보냈다는 거... ㅋㅋ 늑대편에선 전혀 상상도 못햇는데 ㅋㅋ
참 재밌게 봤습니다요. ^^ 그리구~~~ 정말 다들 싸움도 잘하고 튀기도 잘 튐당!
글을 너무 생동하게 써서 눈앞에 훤함다~~~!!! 재밌게 읽고갑니다담편 빨리 올려주숑
^^김화가 혹시......... 명철씨 아내분 아닐까..하는 ...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4:21

그때 내가 좀 미친짓으 많이 했지...
근데 철운이가 잘생겨가지고 누나들이 자꾸 하루밤만 자게 해달라구 해서...
누나들이 좀 바람끼가 많아가지구...
그렇다구 해서 내가 몸을 바칠수는 없는일이구하니깐...명철이하구 철운이 죽어났지..ㅋㅋㅋ

HI화이팅 (♡.9.♡.123) - 2012/07/04 23:48:14

잼있게 읽었어요....
다 읽구 나니 12시가 되가네요ㅠㅠㅠ
7집이 기대되네요 ㅎㅎㅎ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4:50

밤늦게까지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마른명태 (♡.150.♡.140) - 2012/07/05 01:16:26

늑대야
야한거 쓰니까 다 조아하는구나 내가쓴것처럼상세하게써라 빼지말구
나느 상세하게썼는데 ㅎㅎㅎ고생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5:36

너느 좀 들어오지 말라...
헷소리도 좀 치지말구...
아~~~진짜 니가 짜증난다!!!

이뽀지자 (♡.212.♡.179) - 2012/07/05 08:17:08

ㅎㅎ 잼있슴당 ~ 별명도 희귀한게 맞슴당 삥골 ㅋㅋ 넘 잼잇슴당~ 야근데 주인장님 여자친구하고 헤여지겟다고 말할꺼지 글케 대놓고 앞에서 다른 여자덷고 왓슴당 ..흐미 불쌍함당~진짜 느김이 김화라는분이 명철씨 마누라같슴당 ~~담집 기대함당 ~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6:47

글에서는 별로 맘이 약해서 여자랑 헤어진단 말으 못해서 그런다지만...그때 상황은 진짜 바람기가 많은 남자입니다....ㅜㅜ저를 믿어주세요...

사랑안할래 (♡.246.♡.139) - 2012/07/05 08:46:08

또 내 퇴근한담에 올렸그낭... ㅋㅋㅋ
오늘두 잼게 보구감다. 이쁜누님들과 그런일 있엇단거 상상도 못햇는데...하하하
글구 명철님.. 그여자랑 헤여지겠음 그냥 헤여지자고 말할께지
어찌라구 여자르 델구와서 ... 히긍~~~~ 그여자 얼매 섭섭햇겟슴다.
글구 여자 6명 구해줫단건 정마 멋잇슴다. 쌈두잘하고 또 도망두 잘침다 에? ㅋㅋ
김화.. 다른사람말대로 진짜 명철님 와이프인가????
담집은 언제 올림다??? 담집에서 또 보기쇼
오늘두 추천하구 감다~~~~~
아 맞다. 명철님 속옷안입구 다녓단말에.. 하하하하하하 대박~~~~~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7:27

명철이 이름있는 노팬티지...ㅋㅋㅋ
팬티 입으면 불편하다고 합데다...ㅋㅋㅋ

hsdn11 (♡.167.♡.2) - 2012/07/05 08:47:44

이번집도 잘보앗습니다,다음집 기대할게요 ....

위미 (♡.141.♡.146) - 2012/07/05 09:14:16

명철님은 여자 다루는 선수네요 완전...ㅋㅋ 혹 마지막에 등장한 김화 이 분이 현재 와이프??
사업확장을 위하여 누님들과의 밤자리라...쪼금..ㅋㅋ
오늘도 잼 있게 잘 보고 추천하고 갑니당!!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8:44

사실 명철이는 그때 어느 누나하고 눈 맞아가지고...ㅋㅋㅋ
마지막에 그 누나한테 얼굴이 허비웠는데...

나혼자서1 (♡.30.♡.122) - 2012/07/05 09:22:33

댓글 안달수가 없음. .. 너무 재밋어서 ..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19:09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가시꽃2 (♡.78.♡.252) - 2012/07/05 09:29:18

명철님 기억력이 비상한것 같아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물론 약속을 중히 여기는 늑대님한테도 폭풍 칭찬~ 폭풍 응원^^

전번집에도서 늑대님이 한깔끔 떤다고는 생각했지만..이번집 대박~!
신발도 집들어와서 벗는게 아니고..자기방들어갈때만 벗고..ㅎㅎ

누님접대는 친구들만 시키고 자기는 홀랑 빠지는 센스..ㅠ
암튼 벼라별일 안 격은일이 없네요~ ㅠ
삼촌한때 맞아대는 장면..속시원했어요~ ㅋㅋ

명철님은 기억력만 비상한게 아니고 패뜩골역시..ㅋㅋ
탠멍디스코서 여자애들 먼저 대피시키고 마지막에 달아날때..
붙잡힐까바 보는 저도 속이 조마조마..
입고있던 웃옷 벗어버리고..자기는 그무리아닌척..전화받으면서 몸을 피하셨다는데..
영화한장면 같았어요~ ㅋㅋ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ㅋㅋ

김화의 얼굴이 얼마나 이쁠지.. 상상하면서 20분 먼저 도착해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명철님 마음만큼이나..담집 기대합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1:25

그때 누구도 바닥을 닦지 않구...맥주를 먹다가 흘려가지고 떡떡 붙어나지....
완전 쓰레기 굴에서 살았지...그러다가 내 방에 들어가면 향기가 풍겼지므...
가죽쏘파도 다 찢어졌지...ㅜㅜ
그때 그 집이 내가 산 집이였는데...ㅜㅜ

노란꿀벌 (♡.189.♡.7) - 2012/07/05 09:33:24

이번집도 넘 재밌슴다. 늑대님은 진짜 여우네.ㅋㅋ 좋은 방도 자기 차지하고 누나들과 밤도 친구들만 시키구 ㅎㅎ 양말이 눈꽃처럼 휘날릴 정도무 진짜 굉장하겠슴다. 그리구 누나들과 밤을 보내느라고 수고한 명태님 하하 이젠 진짜 그 방면에서 고수겠슴다 예-- 담집 기대합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2:40

그집이 내 집이라서 내가 젤 좋은방을 가진겁니다...ㅜㅜ
애들이 쓰레기 굴을 만들어도 내가 뭐라고 하지않았는데...
특히는 아랫층 식당에서 채를 시켜먹구 그릇으 주지 않아가지고...ㅋㅋㅋ
채를 시켜먹고는 그릇을 우리가 사용했는데..ㅋㅋㅋ

5클로버 (♡.247.♡.151) - 2012/07/05 09:52:58

이번집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 집도 8282~!! ㅋ~!!!추천!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3:03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청도보슬비 (♡.40.♡.164) - 2012/07/05 09:57:12

오늘 처음으루 맨날싸움박질하는 패들두 귀여운면이 있다는걸 알게 됫네요 ㅎㅎㅎ 명철님 너무 귀여워요~~.그리구 늑대님은 뺀질이 ㅋㅋㅋ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3:46

내가 어느사이에 뺀질이가 됐네요...
근데 괜찮아요...지금도 와이프한테서 뺀질이란 말을 들으니깐....

아리랑동동 (♡.255.♡.6) - 2012/07/05 10:00:10

와,,정말 영화드라마같은 일들을 겪으셨네요.
어린 나이에 사업하다 보니까 어쩔수 없이 원하지 않는 일들도 해야 했었구,,
이게 전부 실화라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 ㅋ
자꾸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담집 기대할게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4:55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cjwk (♡.46.♡.138) - 2012/07/05 10:05:57

늑대의 본색이 다 드러 났네요ㅋㅋㅋㅋ
재미잇게 잘봤습니다.

추천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5:30

나의 본색이라면....뺀질이???
휴~~~이미지 관리를 인젠 못하겠습니다...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8:24

추천 고맙습니다....나한테 메달을 달아줬네요...
쎄쎄~~!!!

tianshi919 (♡.127.♡.147) - 2012/07/05 10:17:00

이번편에 제일 잼있게잘봤습니다.

수고많으심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6:10

네...
댓글 고맙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전나연 (♡.225.♡.213) - 2012/07/05 10:20:42

이번집도 잘 보았습니다 ... 명철님 편에는 늑대님이 좀 이상하게 나오네요 .. 늑대님도 이 글 수정해서 쓰느라구 (특히 자신의 부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담집도 기대할게요 ^^

달빛늑대 (♡.2.♡.65) - 2012/07/05 10:27:24

쓰고나면 후회합니다...
명철이 글땜에 나의 이미지가 완전 개판됐는데...

미쓰설리 (♡.165.♡.22) - 2012/07/05 10:27:39

아 명철님 마지막에 김화랑 통화하는데서 어쩜 그리... ...
김화씨가 그 핸드폰이 엄청 중요 햇나봄니다...
그 어떤 요구도 다 들어주고... ...
그리고 탠멍디스코에서 붙잡힐가봐 달아나는 대목에서
보는 저도 긴장했어요.
그리고 그 건달들의 옆을 전화하는척하면서 스쳐갓다고 하셧는데...
정말 영와한장면 같았어요~~ㅋㅋ
그 긴장한 상황에서 그런 판단을 하시다니 머리 좋습니다...
추천!!!

윤정맘 (♡.62.♡.116) - 2012/07/05 11:11:25

원래는 늑대님이 참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명철님의 글을 보면서 웬지............
ㅎㅎ
추천 누르고 갑니다.

큐0리 (♡.234.♡.110) - 2012/07/05 11:44:54

아 오늘에는 몇번 다시 보는지 몰겟슴다 휴
전기 가서 그래 땐노 카해서 그래..휴

명철님이 웃기시네 ㅋㅋㅋㅋ 핸드폰 돌려줄려고 할때.ㅎㅎ
선수신가?ㅡㅜ
어떻게 댓을지 궁금함다.ㅋㅋ
담집 기대.ㅋㅋㅋㅋ

명철님글에서 늑대님글에서 못보던 부분들이 많네요.^0^

라니110 (♡.202.♡.166) - 2012/07/05 12:08:28

늑대님 이번집도 여전히 빼놓지 않고 너무 잘 보았어여 ....

진짜 드라마보다 훨씬 더 재밌네요 ... 다음 집 또 기대할게요 ...

큐0리 (♡.234.♡.110) - 2012/07/05 12:10:38

진짜 건달들두 머리가 진짜 좋아야 할수가 있겟네요 ㅡ,ㅡ

미주맘 (♡.102.♡.15) - 2012/07/05 13:02:58

저번부터 넘 잼있게 보구 있슴다.. 근데.. 댓글은 처음임다..
욕하지 마숑^^
혹시 과학기술대학 대녔슴다..
보니깐 울 오빠랑 한 학년 다닌것 같아서 그램다...
다음 집두 넘넘 기대됨다.. 빨리 올려주숑~~
추천하구 감다... ^^

희망이mam (♡.213.♡.110) - 2012/07/05 13:07:18

명철님 명대사 : 그후부터 나는 여자관계가 제일 지저분한 사람이 돼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디스코에서 도망갈 때, 순발력 대단하심다

어떻게 그 순간에 옷으 벗어던지구 위장할 생각 다하그...

ㅋㅋㅋ


아마... 김화란분 현재 와이프 같슴다

lisha74 (♡.216.♡.226) - 2012/07/05 13:09:19

명철님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늑대님 이미지가 좀 ..ㅋㅋ..
하지만 독자들은 양쪽 입장 다 알수 있어서 잼있네요....ㅎ
노팬티..웃겼어요....근데 노팬티에 바지 입음 더 불편할거 같은데용...

꿀꿀똘똘 (♡.202.♡.190) - 2012/07/05 13:28:43

명철이의 기억력 정말 페이푸함다..
오래전에 일도 그렇게 상세하게 기억하시는 기억력...

글을 길게 쓰신 명철님, 수고하셨구
정리하시고 약속한 시간에 올려주신 늑대분도 수고 많으심다...
두분의 수고가 있었기에 저희가 이렇게 즐거운
모이자 시간이 될수 있고.
이젠 정말 늑대님의 글을 기다리는 일인이 되여버렸습니다.

이번집에서는 싸움하는장면보다는
지혜의 한편, 즐거움의 한편글이 된거 같슴다..

글을 올리시는게 힘드시겠지만
계속 화이팅 하시고,,
명철님도 간혹 댓글 다세요..
그래야 더 재밌을거 같네용....

당근 추천도~~~~~~

사랑해만남 (♡.34.♡.25) - 2012/07/05 14:31:44

이번집도 잼있게 잘봤음다 빨리 수정해서 또 올리쇼

노벨과개미 (♡.214.♡.49) - 2012/07/05 15:01:53

재밋습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늑대가 참 뺀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김화랑 만난후가 궁금합니다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

가을향2 (♡.245.♡.50) - 2012/07/05 15:13:35

명철편 보니 늑대님 또 다른 면도 보았네요

누님접대는 자기만 쏙빠지고 ㅋㅋㅋ

그게 쪽팔린일인건 아니깐 자기만 쏙빠지고 친구들을 흙탕물에 들어가라고 ㅋㅋㅋ

명철이님도 센스 만점 옷벗어버리고 전화받으면서 유유이 걸어나왔다니

좋은 일도 했군요 순진한 여자들을 구해주어서 ...

jonjon (♡.234.♡.105) - 2012/07/05 19:05:25

정말로 재밌게 읽었네요.. 6편까지 단번에 읽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아님 급해서...ㅋㅋㅋ
담편 담편 .....기대기대합니다

인생의법칙 (♡.231.♡.137) - 2012/07/05 23:27:09

6집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ㅎㅎ 추천!! 7집을기대하면서...

별들 (♡.124.♡.132) - 2012/07/06 09:09:09

착한척 하지않고 냉정하면서도 중심이 확실한 늑대님 넘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신데 추천 꾹 ~~ 담집두 빨리요..

3층빠사장 (♡.40.♡.5) - 2012/07/06 11:38:50

늑대님편부터 쭈욱봐온 일인입네다 그땐 핸드폰으로 봐서 댓글못햇고요 ㅋㅋ

오늘 한숨에 다 읽고 추천 때려요 ㅋ

음~~~~ 늑대님편에서는 늑대님이 완전 멋지고 ㅋㅋ 사나이 답고 ㅋㅋ 의리파구나
하면서 ㅋㅋ 멋진 조선족남자라고 생각햇엇는데요 ㅋ

어쨰 명철님편으 보면 볼수록 ㅋㅋㅋ

늑대님이 ㅋㅋ 점점 이미지 흐려지는거 같아요 하하하하
무튼 앞으로도 기대되는 실화입니다 ㅋ
잘보구 갑니다 ㅋㅋㅋ

3층빠사장 (♡.40.♡.5) - 2012/07/06 11:40:21

아 그리구 추가로 ㅋㅋ 명철님 ㅋ 김화란분 꼬실때 ㅋㅋㅋ

전화 맨트 ㅋㅋ 대박웃겻음 ㅋㅋㅋ

제조사업부 (♡.222.♡.130) - 2012/07/06 12:08:31

메달이 걸려져 있길래 어떤 글인지 읽어볼려구 들어갔는데 너무 재밌네요... 늑대편두 재밌구 명철편두 재밌구.. 좀 무시무시한 액션영화같다구 할까?? 거기에 코미디까지.. 암튼 넘 잘 읽었구요.. 담편 기대할께요.. 추천 꾸욱~~ (늑대님이 수정해서 올린다구 했는데 명철님이 늑대님 욕하는거 ㅋㅋ 웃겨요.. )

이하진 (♡.245.♡.178) - 2012/07/06 21:45:48

지끔까지 쭉바왓는데 참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왓네요...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가슴앓이 (♡.2.♡.164) - 2012/07/11 18:22:24

증말 어떨때 보므느 좀 "메케사게' 쌈하는거같슴다 .
말두 못 건너본 여자들때문에 술병사리나 나라오구 도망가야대구 .. 근데
한창어릴때 이럴수 있는 일이니 .. 재밋게 보긴 봣슴다 ..
이일때문에 김화란 여자만나서 행복햇다므 계속 기대하면서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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