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6회

o첫사랑o | 2012.07.06 01:21:54 댓글: 100 조회: 2465 추천: 4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73











은후가 나한테 천천히 걸어왔고 ... 그런 은후를 탁하고  잡는 기준이다 ...


<두번씩 너랑 더럽게 엮이고 싶지 않으니까 . 그냥 가라 .. >

<난 .. 병문안 온것뿐이야 ..............긴장하지마 .. 우스워보이니까 .. >

<................................>


기준이의 손을 뿌리치고 나한테 다가오는 은후 .... 두사람 사이에 쌩쌩부는 바람이

너무도 나는 불편했고 말못할 불안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


<잘 잤어요 ?? >


해맑게 웃으면서 나를향해 묻는 ... 은후에게 나는 대답도 못하고  .기준이의눈치만 살폈다 ..

그런데 그런 나를 한번 보더니 ... 뒤도 안보고  쌩하니 .. 병실을 나선다 ..

내가 뭘 어쨌다고 저러는거지 ??? 두사람 뭔가 있는게 분명해 ..


<령원씨 ?? >

<.........네?? >

<잘 .. 잤냐구요 ?? >

<네?? 네 .. 뭐 ... >

<다행이네요 .. 집의 침대가 아니라서 ... 제대로 못잤을것 같아서 은근히 걱정했는데 . >


참 우스운 놈일세 니가 내 걱정을 왜하냐 ?? 너 나 좋아 하냐 ??

라고 묻고싶었지만 .. 왠지 모르게 이 남자 앞에서는 ... 더이상 툭툭쏘지못하겠다 ..


<걱정하셨다니 .. 미안해지네요 .. >

<훗 ... 퇴원 하셔도 된다고 하는데 .. 지금 집에 갈꺼예요 ?? >

<네 .. 뭐 .. >

<아침 먹고 들어 집에 데려다 줄께요 .. >

<...................저기 은후씨 .. >

<네 .. >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 >

<기준이와 나사이의 냉기에 ㅎ대해서라면 .. 묻지 않는게 ..좋을것같은데요 ? 어차피 .기준이가 ..

경고를 줄것이니까요 .. >

<그게 .. 무슨 .. >

<나가죠 ?? >


그때까지만해도 방실 방실.. 웃고있던 은후는 얼굴에 . 어둠을 찐하게 깔고는 .. 쿨하게 병실을 나간다 ..

나도 무슨영문인지도 모른채 .. 옷을 주섬주섬 .. 바꿔 입고는 뒤를 따라 나섰다 ...


병실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은후가 나한테 묻는다 ..


<뭘 드실래요 ? 아마도 .. 죽같은ㄱ ㅔ 좋을것같은데 .. >

<아 ... 뭐 .. 그러죠 .. >


그렇게 둘이서 .. 한참 궁시렁 거리면서 병원문앞까지 나왔는데 ... 갑자기 멈춰선 .. 은후와 .. 왜 갑자기

멈춰 섰는지 모른채 은후만 바라보고있던 나는 .. 은후의 시선을 따라 그곳을 보았다 ..


간줄 알았던 .. 기준이가 .. 병원 앞에 차를 대기한채 ... 담배 한대를 물고 서있었던 것이다 ..

그리고는 .. 우리두사람을 바라보더니 .. 나에게 .. 한마디 한다 ..


<타 .. >


나는 너무도 어리둥절했고 .. 은후역시 .. 그런 기준이를 바라보더니 . 피식웃는다 ... 내가 그자리에서

상황파악을 하느라 . 서있자 ..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온 기준이는 .. 나의 손을 잡고는 무작정 끌고

자신의 차로 향했고 .. 은후는 .. 가만히 서서 웃고만 있다 ..


<저. .저기 .. 다음에 같이 .. 밥먹어요 ... >


 질질끌려가면서 나는 너무 미안한 나머지 ..  그런 은후를 향해 .. 소리치듯 말했고 ..

나의 말에 더 힘껏 당겨서는 .. 밀어 넣듯 .. 차에 밀어 넣고는 .. 문을 확 닫아 버리는 기준이다 ..


저걸확 .... 속으로 ... 욕하고싶었지만 참고 있어야했다 ... 운전석으로 들어온 기준이는

아무말도없이 .. 차에 시동을걸고 .. 달리기 시작했다 .. 어딜 가는거야 ??


<어딜가는데 ?? >

<.........................>

<야 .. 어딜가냐고 ???  말 해주지않으면 . 나 내릴꺼야 . >

<...........................>

<야 . 어디 가냐니까 ?? 차세워 .. >

<...........................>

<나 뛰여 내린다 ?? >

<................................>


내말에 .. 바로 차를 ... 도로옆으로 ... 세워버리더니 ... 꼬물만치의 매너도 .. 없이 .. 소리지른다 .


<내려 ..............>

<뭐 ?? >

<내려라고 .................>

<뭐 . 이딴자식이 다있어 ??? 그래 내리지말라고해도 내릴꺼다 .. 이 재수똥탱아 ... >

나도 여기서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 바로 차에서 내렸고 ..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

먼지 풀썩 풀썩 날리면서 .. 바로 나의 옆으로 스쳐서는 가버리는 그놈 .. 정기준 ..


<아 .. 진짜 .. 뭐야 .. 저자식 ?? 가다가 .. 차바퀴에 .. 빵꾸나 확 나버려 ................>


그런데 .. 내말을 들었는지 .. 후퇴를 해오는 . 기준이의 차 ..........헉 정말 들은건가 ??

심장을 졸이며 ... 서있는데 .. 나의 옆에 서버린 차 ... 그리고는 ... 차창문만 .. 빼꼼 열고는 ..


<앞으로 조금만 더 걸으면 .. 뻐스 정거장 있을꺼야 .. >


그리고는 휙하고 다시 가버린다 ... 뭐... 저런 ..자식이 ... 아니 .. 못이기는척 .. 다시 태워야지

아우 . .매너꽝 .. 아우 . 재수 똥탱이 ... 어우 열받아 ...


그나저나 ... 나 호주머니에 . 돈도 없는데 ?? 어떡하지 ?? 배도 고픈데 ...


꼬르륵 소리를 내며 .. 배고프다고 아우성인 나의 배를 슬슬 만지면서 .. 나는 .. 인상을 찌프렸다 ..

하지만 ..이미 .. 기준이의 차는 지나갔고 .. 되돌릴수없는 ... 상황이되여버리고 말았다 ..


아 .. 왜 아까 차안에서 그렇게 졸랐을까 .. 하는 후회감이 팍 들기 시작했다 .. 그러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 편안하게 . 에어컨도 있고 .. 흔들흔들거릴수있는 노래를 들으면서 .. 차에서 ..

앉아 편히 갈수있을텐데 . 말이야 .... 그러고보니 .. 또 내가 저놈한테당한거네 ??


복수를 한답시고 .. 접근한 나지만 왠지 자꾸 내가 당하고만 있다는게 너무도 억울하다 .

 


----------------정기준


냉정하게 차를 운전해 .. 기준이는 .. 한강 둔치에 .. 멈춰섰다 .. 차에서 내려 .... 담배하나를 물고

기준이는 .. 추억속으로 빠져들었다 . ...


2년전 ....


--기준이의 시점


나는 .... 오늘도 ... 그 뻐스에 앉았다 ... 305호 뻐스.... 그녀는역시나 .. 제일 구석진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

나는 아무렇지 않게 또 그녀의 .. 앞자리를 잡고 앉았다 ... 항상 이시간에는 .... 사람이 적다 ..

왜 ?? 제일 마지막 뻐스이니까 ... 그녀는 오늘도 ... 뻐스안에서 졸고 있다 .. 창문에 머리를 기댄채 .. 말이다 .

나는 자가용이 있지만 ... 늘 이 시간대를 맞추어 ... 그 뻐스를 탄다 ... 한달전 우연한 ... 기회로 뻐스를 탔는데 ..

그녀를 보았고 .. 첫눈에 난 반해버렸다 ... 찰랑이는 .. 검은 .. 머리.... 한눈에 반할만한 . 외모를 가진 그녀다 .

언제나 . 화이트를 입기 좋아 했고 ... 언제나 ... 뻐스를 타면 .. 그자리에서 바로 잠이 들어버린다 ..

하지만 신기하게도 ... 내릴시간쯤이면 . 귀신처럼 일어 나곤 한다 .. 난 그게 너무도 신기했다 ..


<탕..탕..>

미세하게 들려오는 .. 소리에 . 나는 빼꼼히 그녀를 바라보았고 .. 역시나 .. 뻐스의 유리창에 머리를 박으면서

자고있다 ... 낮에 얼마나 힘든일을 했을까 ?? 하는 생각부터 들었고 ... 귀엽게 .. 코도 가끔 골아주는

그녀가 나는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였다 ...


<탕..탕 .. >

여전히 나의 귀를 찌르듯 .. 들려오는 미세한 소리 .. 나는 살포시 몸을 일으켜 .. 여느때와 같이 ... 그녀의

옆자리로 . 자리를 잡고 앉는다 ... 그리고는 최대한 미세한 손놀림으로 그녀의 머리를 내 어깨위에

올려놓고 편하게 잠들도록 했다 ... 그러다가 .. 목적지에 도착할때쯤에 .. 다시 내자리로 돌아 오군 했다 .


나의 어깨에 기대여 .. 쌔근쌔근 애처럼 잠을 자고있는 그녀가 ,, 오늘따라 더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


<덜컹..>


갑자기 뻐스가 .. 요란스럽게 소리를 내며 .. 웅뎅이를 타고 지나갔고 .. 그소리에 .. 눈을 번쩍 뜨는 그녀 ..

나는 어쩔새도없이 .. 그녀와 눈이 마주쳤고 ..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 나를 올려다보는 그녀때문에 .

순간 멍하니 . 바라만 보았다 ..


상황파악이 되였는지 . 이내 머리를 들어 돌려버리는 그녀다 . 그리고는 .. 머리를 바로 숙여버리는데 ..


<미.. 미안해요 .. 너무 피곤해서 그만 .. >

<괘...괜찮아 ... >


<.....................>


그렇게 .. 한마디를 하고 ..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 난 이런사람이 아닌데 ..할말은 다하고

사는 내가 지금 우물쭈물 말을 못하고 있다는게 신기할뿐이다 ...

근데 이름이라도 알고싶은데  어떡하지 ? 어떻게 물어봐야 ... 반감을 안살까 ???


그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 어느새 그녀가 내릴목적지가 ... 다가왔다 ....


차가 멈춰 섰다 ... 그녀는 . 나에게살며시 인사를 하고 . 차에서 내렸다 ....

결국 아무것도 물어 보지못한채 . 그녀를 보내고 말았다 ....


너무도 내자신이 .. 화가 났다 .. 왜 그렇게 그녀앞에서는 당당하지 못한건지 .. 남자답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 안되겠어 .. 내일에는 꼭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 친구하자고 해야지 ..


이튿날 .. 그 뻐스역에서 나는 . 그녀를 기다렸다 ... 드디어 그 뻐스가 왔다 .. 역시나 그시간에

맞춰서 말이다 ... 나는 괜히 긴장 되였고 .... 들뜬마음으로 . 그뻐스에 앉았다 ...

그녀는 역시나 제일 뒷자리에 앉아 있다 .. 오늘은 웬일로 잠을 안자고있다 ...

내가 올라오는걸 보더니 . 생긋 웃으면서 나를 반겼고 ... 머리를 끄덕 움직이면 인사를 건넨다 ..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왔고 .. 나도 머리를 끄덕이고는 .. 자연스레 그녀옆에 앉게 되였다 ..


<매일 이뻐스를 타네요 ?? >

<응 ... >


나는 나답지 않게 쑥쓰러워 졌고 .. 나도 모르게 .. 머리를 숙였다 .. 그러자 그녀가 미소를 띄우면 웃는다 ...

그러니 .. 더 이뻐보인다 ... 사실 .. 그녀는 .. 우리 엄마를 너무도 닮았던것이다 ..

처음 보았을땐 .. 엄마가 환생한줄 알았을정도로 .. 닮았었다 ... 너무 놀랐고 .. 자꾸 보게되였다 .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속에서보다 더 환한 그녀의 미소 ... 나는 그만 반하고말았던것이다 . .


<어제는 고마웠어요 ... >

<아니야 .. 뭐 ... >

<.......................>

<.........................>


<난 .. 수연이라고 하는데 ... >

<어 ..난 정기준이라고 해 .. >

<네 ... 역시 제가 잘못본거 아니네요 .. >

<어 ? >

<아.. 아니요 ... >

<근데 학생이야 ?? >

<네 .... 기준씨는요 ?? >

<기준씨 ? 쿡... 아마도 내가 나이가 더 있을것같으니까 . 오빠라고 불러 . >

<훗 ..네 ... >


난 그녀가 ... 대학생인걸 알고 있었다 ... 친구랑 통화하는내용에서 들었지만 .. 그녀는 나보다 한살 어린걸

알았다 ...


또 한참의 침묵이 흘렀고 .. 나는 끝내 용기를 내여 . 전화번호를 물어보았다 .. 순순히

안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 선뜻 알려주는 수연이다 ...

어느덧 .. 수연이가 내릴때가 되였고 ... 수연이는 인사를 하고 뻐스에서 내렸다 .. 그날 나는 ..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 같이 뻐스에서 내렸다 ... 아마도 그땐 ... 그 짧은 시간이 너무도

아쉬웠던것같다 ..


<저기 .. 집에 ..데려다 줄께 .. >


내가 뒤에서 .. 말을 해오자 ..수연이는 머리를 돌렸고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 그러더니 .

머리를 숙이면서 . .대답했다 ..


<고마워요 . .오빠 .. >


그렇게 그날 우린 급격히 .가까워 졌다 ... 수연이의 집은 ... 뻐스정거장에서도 한참을 걸어가야 . 했고 ..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 길도 .. 꽤 가파롭고 ... 높은곳에 있었다 .....

거의 걸어 다니지 않는 나였지만 .. 하나도 힘이 드는줄 몰랐다 .. 사실 .. 난 다리가 좀 아프다 ..

사고였다 ..... 그날 사고로 난 어머니를 잃었다 ...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때문에 .. 기준이는 이마를 찌프렸고 . 다리를 한번 만지고나서는 .. 다시

추억속으로 빠져들었다 ...


수연이의 집앞 ..


<저 . 다 왔어요 .. 오늘고마웠어요 .. >

<어 .. 그래 .. 들어가 .. >


내말에 .. 수줍게 웃던 수연이가 ...집으로 들어가려고했고 ..그런 수연이를 나는 드디어 .. 잡고 말았다 ..

그날 .. 나는 ... 난생처음 ... 키스를 해보았다 ... 그 짜릿함과 ... 설레임을 나는 표현해낼수없었다 ..

그리고는 어찌나 ... 쑥스럽던지 ... 도망을 가고말았다 ...


21살 먹더로 여자랑 키스를 안해봤다고 하면 아마 안믿을것이다 .. 하지만 난 .. 내 몸을 너무 아끼고 사랑했다

그이유는 ... 엄마가 몸으로 지켜낸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함부로 .. 누구한테 쉽게 내주지 않았다 ...


연애는 ... 해보았지만 .. 난 절때 신체적인 .. .밀접한 접근은 . .거부했었기때문이다 ...


그렇게 그날 .. 수연이와 . 키스를 자꾸 떠올리며 나는 ... 온밤을 .. 설레여서 잠을 못잤고 .. 사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


첫사랑을 할때 조차도 느껴보지못했던 . 그 설레임을 난 그날 느꼈었다 ....

그뒤로 .. 난수연이한테 .종종 전화도 했고 .. 가끔 학교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 ...

그럴때마다 .. 수연이는 ... 부끄러워하며 .. 몸둘바를 몰라했고 그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

순수해보였는지 모르겠다 ... 귀여웠다 .그녀가 뭘 하든 다 사랑스럽다 ..


그렇게 .. 한달동안 .. 함께 지내면서 . 우린 .. 자연스레 . 연인이 되였다 ... 하지만 한달뒤로부터 수연이는 나한테

비밀이 참 많아 졌다.... 가끔은 .. 전화도 받지 않을때도 있었고 .. 가끔은 .. 아예 연락이 안될때도 있었다 ..

걱정되고 .. 궁금했던 나지만 . 괜히 .반감을 살까봐 물어도 보지못했었다 ...


나도 내가 왜 이렇게 .... 두려운것이 많아 졌는지 . 왜 이렇게 . 남자답지 못하게 변해버렸는지

모를정도로 놀랍게 나는 변해있었다 . 하지만 .. 결코 숨겨있던 .. 내 성질은 .. 드러내고야 말았다 ..


그날 .도 .. 연락이 되지않는 수연이를 .. 나는 너무도 걱정이 되여 .. 그녀의 집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 그자리에 서서 .. 담배를 한갑 거의 피웠고 .... 그때까지도 . 그녀는

돌아 오질 않는다 .  기다리고 .. 또 기다려도 .. 결국 나타나지 않은 그녀다 ...


난 .. 걱정에서 .. 화로 ... 돌변했고 . 더이상 수연이를 찾지 않았다 .. 어떻게 말하면 냉전

중이였을지도 모르겠다 ...

그런데 .... 그로 일주일뒤 .. 나의 앞에 나타난 그녀는 ... 나의 옆자리가 아닌 .. 은후의 옆자리에

있었다 ...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 나는 .... 질투심과 ... 화에 치밀어 ... 술만 퍼마셨고 ....

비겁하게 ... 이유도 묻지 않은채 ... 남자답게 ?? 자존심을 지키려고 애썼고 ... 옆에 다른여자를

끼고 ... 꺼림없이 ..수연이앞에서 .. 즐겁게 놀았고 .... 그러다 ... 결국 .. 울분을 이기지 못해

은후와 .. 괜히 시비를 걸면서 . 남자답지 못한 모습으로 .. 은후랑 몸싸움까지 벌였다 ....

다른사람도 아닌 .. 은후였기에 . 더 화가 났고 .... 은후의 옆자리에 있는 수연이가

너무도 ... 원망스러웠다 .... 은후와 몸싸움에서 .. 나는 ... 이겼지만 .. 결코 .. 기쁘지만은 않았다 .

이유는 ... 웬지 모르게 .. 은후가 맞아주었기 때문이였다 ...... 결국 .. 술을 과하게 먹은 나는 취해서 ..

그날 집으로 돌아왔다 ..


술기운이 나가고 나서야 .. 난 이유가 알고 싶었고 .. 수연이를 잃은 아픔이 .. 너무도 ..

나를 힘들게 했다 ....


한동안 .. 은후도 보지않았고 .. 친구들과의 .. 일체 연락을 끊고 .. 혼자 여행을 다녀왔었다 ...

그여행으로 나는 수연이를 잊은듯 하였지만 결코 잊은적은 없다 ... 내가 너무도사랑했던

그녀였기 때문이다 ..


하지만 .. 난 은후라는 친구를 잃을순 없다 .. 너무도 사랑하고 . 갈망하던 여자지만 ... 난 은후를 잃을순

없다 ... 나에게는 둘도 없는 절친인 은후였기 때문이다 ... 10년이라는 .. 친구의 우정을 나는 선택했고 ..

그녀를 .. 은후한테 말없이 보내주었다 ... 비록 두사람은 ... 오래가지 않고 .. 헤여졌다는 소문이 나의 귀에

들어왔지만 ... 난 다시 그녀를 찾아 가지도 않았고 . 오히려 은후를 찾아가 .. 우리의 우정을 .. 지켜냈다 ..

 

나를 ... 늑대에서 ... 순한 양으로 .. 순한 양에서 .. 다시 늑대로 만들어 버린 그녀 .. 나에게는 싯을수 없는

상처를 주고 간 그녀지만 .... 난 아직도 그녀한테 미련이 남아 있다 .. 가슴한쪽에서 그녀는 여전히

살고있다 ..


나의 어머니처럼 말이다 ...


담배연기와 . 함께 ...기준이는 아픈추억을 뿜어내듯 뿜어냈고 ... 다시금 아파오는 가슴을 한번 치고는 ..

담배를 .. 땅에 던지고 . 발로 밟았다 ...


<집에 갔겠지 ?? >

령원이가 갑자기 걱정이된 .. 기준이는 ... 두번 생각하지않고 .. 차에 올라 탔고 ... 아까 령원이를 버렸던 그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

-------------------------------------


----------------------윤은후 ..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 술집에서 ... 은후는 .. 술잔을 들었고 ... 혼자말로 중얼 거린다 ..


<바보같은 자식 ... 왜 .. 거짓같은 .. 현실은 잘보지도 못하면서 ... 현실같은 거짓은 .. 그렇게

잘 보는건지 ..... >

-------------------------------


------------------------6회끝


안녕하세요 ^^ 이번집은 제가 많이 늦었죠 ? ㅠㅠ

하루 늦었는데 왜이렇게 제가 더 안달이 난거죠 ?? ㅜㅜ

한시간이라도 빨리 올려드리고 싶은데 마음과 같이 .안되고 . .

얼마나 .. 속상하던지 .. ㅠㅠ 답글 회답도 하지못한 상황에서 ..

글부터 올려봅니다 .. 이번편은 .. 주로 기준이의 ... 옛 애인에 대해서

간단 생략하게 올려드려봅니다 ㅋㅋ 은후와 기준이의 사이에 있었던 ..

그 ... 타이틀이 오늘 조금 드러 났습니다 ㅋㅋ 하지만 전부는 아니니 ..

후에 . 다시 또 엮어 볼게요 ^^ 요번편이 조금 짧아도 이뿌게 봐주시길바랍니다 ㅋㅋ

그나저나 . 우리 여주는 ... 집에 제대로 돌아 갔을까요 ???? 담편 다시 뵐게요^^

그럼 .. 오늘도 즐감하시고 . .여전히 저의글을 과다평가해주시면 즐겁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물러갑니다 ㅋㅋ 즐거운 주말되시고

담편은 월요일& 화요일 ... 사이에 찾아뵐게요 ^^

아래는 ... 찾아가지 않은 아이콘과 . . 지난회에서 아이콘이 없으신분들꺼 챙겨보았습니다^^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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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6)
IP: ♡.50.♡.8
혜은양 (♡.40.♡.175) - 2012/07/06 01:31:50

후훗...일빠인가요???일단 찍구 보겟슴다..

o첫사랑o (♡.50.♡.8) - 2012/07/06 01:33:54

혜은아잿

ㅡ,ㅡ 아직도 안주무시고 있었네요 ?? ㅠㅠ 일빠 찍어주셔서 너무도 영광입니다 ㅋㅋㅋ

재밋게 즐감하시길 바라고 .. 좋은밤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ㅋㅋ

혜은양 (♡.40.♡.175) - 2012/07/06 01:51:10

ㅎㅎ잠이 않와서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다 들렷더니 반가운 글이잇길래 바로
자리차지햇슴다..ㅋㅋ..아직 몸두 제대로 않나으신분이 부지런두 함다...
점점 미궁속으로 들어가는 재미에 단숨에 싹 읽엇슴다..ㅎㅎ..기준이가
쌀쌀맞은 이유가 따로 잇엇구낭..하긴 태여날때부터 그런사람은 없엇을테니까..
주위환경이 한사람의 인생과 가치관을 바꾸는데 젤 큰 영향력이될테니
기준이도 어쩔수가없엇나봄다...사고로 엄마를 잃엇다니 사고가 나긴낫엇나본데
그럼 령원이 아버지가 난 사고때 기준이는 엄마를 잃엇다는???요건 제 예측일뿐이고..ㅋㅋ
마지막에 은후가 남긴 말은 또 무슨뜻인지 궁금궁금..담집기대하겟슴다..
첫사랑님두 좋은꿈 꾸세염^^

o첫사랑o (♡.50.♡.8) - 2012/07/06 01:57:16

혜은양아잿

흐흐 저 위장염 다 나은것같아서 . 이래 막 살아난것보면 말임다
점심부터 친구랑 낮술한잔하고 . 저녁엔 남편친구랑 .. 저녁술하고 .ㅡ,ㅡ 인제야 집에 들어와서
마무리 지어서 올렸는데 .. 너무 짧지않았나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아마도 오늘 제가 ... 위장염 나은 기념을루 파티를 제대로 치룬같아요 ㅋㅋ
흐흐 ㅋㅋㅋㅋ 오늘도 재밋게보고가셧으면 다행이겟습니다 헤헵 ㅋㅋ

흠흠 우리 기준이의 쌀쌀함 .. 혜은양님 말대로 환경과 사연이 있는것이니
미워도 이쁘게봐주실꺼죠 ? 쿄쿄 앞으로도 울기준이 가 미운짓해도 한눈감아주세요
불쌍한놈인것같아서요 쩌업 전 여주편이 아닌 기준이 편 난 멋진남자가 좋아요 하뭬 ㅋㅋ

무쪼록 이번편엔 의혹을 하나 도 풀지못한채 의혹만 품어드린것같아서

하하 아쉽긴하지만 ㅋㅋ 좀더 .. 다음편은 심사숙고해서 올릴게요 ㅋㅋ
그럼 천천히 의혹은 풀어나가는 숙제로 하고 저도이만 자러 가야겟습니다
ㅎㅖ은님도 얼른 이뿐 꿈나라로 가시길바랍니다 ㅋㅋ 좋은밤되세요 ㅎㅎ

시우맘 (♡.93.♡.43) - 2012/07/06 03:12:46

먼저 자리 툭 차지하구 읽구 오갯음다 ㅋㅋ요 새벽에 자리 걱정하메 요램다
내 첫사랑님의 지지하에 용기내서 지금 소설으 한나 준비중임다 ^^

끝까지 마무리 잘 지을수있갯는지 모르겟음다
이번편두 잼잇게 잘 밧음다
존 밤대쇼^^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13:25

시우맘님

후훗 ㅋㅋㅋ 오늘 일찍 오셧네욤 흐흐 ㅋㅋㅋ

소설 시작하셨다고 하시니 미리 기대하고있겟슴다 ㅋㅋ

건필하시고 대박나시길바람다 ㅎㅎㅎ 좋은밤되세요 추천고맙습니다

whitesky (♡.245.♡.139) - 2012/07/06 07:59:02

넘 잼있게 글 써주셔서 자꾸 글이 짧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다음 회 또 기대할께요. 수고 많이 하세요... 아 정말... 글구 많이 아프셨나봐요. 항상 몸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14:50

스카이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넘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번집이 많이 짧다고 생각햇습니다 헤헵 ㅋㅋ그래도 이ㅃ게 봐주시고

추천도 눌러주시고 제 건강도 걱정해주시셔서 너무감사함다 ㅋ

네 다 나앗슴다 헤헵 그럼담편다시 뵐게요좋은밤되세요 ㅎㅎ

사랑안할래 (♡.128.♡.228) - 2012/07/06 08:17:47

일단 찍구 오겟슴다. 출근하자마자 들렀는데... 쿄쿄^^ 일좀 보구 다시 읽게슴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15:48

사랑안할래님 ㅋㅋ

매번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밑에서 다시뵙겟습니다 좋은밤요 ㅎㅎ

joylis0128 (♡.139.♡.222) - 2012/07/06 08:24:15

훗 훗 훗? 자주 사용하는군...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16:32

ㅡ,ㅡ 전 지난번에 한번들르고 안오시길래 제글 안보시는줄 알앗네욤

후훗 ㅋㅋ 표현을 한다는게 그렇게 햇네요 ㅋㅋ 고치겟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7/06 08:26:38

일찍이두 오셧네.읽구 올게요.
오늘은 이야기가 더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수연이는 무슨 사연으로 기준이를 떠나야 하는데상처줄가봐 은후를 이용한거 아닌지?
그것두 모르구 기준이는 친구와 애인한테서 배신받앗다구 생각하구 많이 상처받앗겟죠?
기준이 엄마와 령원이아빠 사고가 무슨 사연이 잇는거 같음.ㅎㅎ
그냥 제나름대로 추측을 해봣구요.
오늘두 잘 보구 감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18:20

크로커스향님

ㅎㅎ 이번집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이번편에서 조금 이야기가 ㅋㅋ 이상하게 흘러가신다고 생각되지않았나 싶지만

차차 하나 하나 숙제풀듯이 풀어 가겟슴다 헤헵 감사합니다 ㅋㅋㅋ

다른거에 대해서는 아직 노코멘트 할게요 쿄쿄 신비주이가 잇어야 재밋을것같아서

ㅎㅎㅎ 그럼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노란꿀벌 (♡.189.♡.7) - 2012/07/06 08:34:57

오늘도 자주봤습니다. 근데 마지막 은후의 대목이 좀 여운을 남겨주네요. 혹시 수연이는 기준이를 위해서 우정 은후와 시귀는체 한건가요? 수연이한테 무슨 일 있는거죠?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54:14

노란꿀벌님

이번집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글쎄요 ㅋㅋ수연이라는 여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 또 비밀을 남겨서 ㅋㅋ

무쪼록 담편 다시뵈요 ㅋ좋은주말되세요 ㅎㅎ

금이명이 (♡.65.♡.78) - 2012/07/06 08:48:48

일단은 자리잡구요 다시올께요
기준이하구 은후가 또 요렇게 많이 섞이게 되는구나~
수연이가 왜서 그랬는지 영 궁금함다 무조건 기준이 위해서 그런거같기두하구 ~
은후와 기준이가 령원땜에 또 엮기게 되네
은후가 령원이 우정 접근한다는거알구 령원이르 지켜보는건지 ~
궁금이 넘 많아서~ 빨리 빨리~ 올레주세요~추천~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57:27

금이 명이님

약속대로 오늘도 다시와주셔서 소중한 감상문 남겨주셔서 너무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글쎔다 아직은 수연이 대해서 노코멘트할래요 ㅋㅋ 차차 하나 하나 밝혀드릴게욤

흐흐 ㅋㅋ 은후와 기준이가 .. 또 이렇게 .. 엮이게 되여서 우리 기준이 다시한번

상처받을까봐 저는 자꾸 걱정이랍니다 ㅡ,ㅡ 그나저나 울 령원이는 .. 언제 복수를 한다는건지

참 글쓰면서 답답합니다 흐흐

궁금점은 여기서 그만 하핫 ㅋㅋ 담집에서 공개는못하는데 ㅠㅠ 죄송함다

흐흐 무쪼록 ㅋㅋ 우리 담편 다시뵈요 ㅎㅎ 추천고마워요 ㅎㅎ

위미 (♡.141.♡.146) - 2012/07/06 09:04:52

오늘은 더욱 흥미진진한데요..웬지 많이 엉켜있는 오해들로 궁금증이 솟구치지만 묻지 않고
그냥 지켜만 볼께요..ㅋㅋ 아 제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웬지 드라마-꽃보다 남자 삘이 난다는..ㅋㅋ
스토리랑 전혀 다른데말이죠..^^ 잼 있다는 뜻인거 아시죠? ㅎ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8 23:59:14

위미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마도 하나하나 풀어헤쳐나가야 하는 제 숙제인것같슴다

아직은 그때가 온것같지않아서 ㅋㅋ노코멘트 할랍니다 흐흐

근데 꽃남 삘이 나는가요 //우힛 ㅋㅋㅋ 이상하네요 쩌업 ㅎ

무쪼록 이쁘게봐주시공 담편다시만나요 ㅎㅎ ;

달콤주부 (♡.177.♡.153) - 2012/07/06 09:20:02

글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모이자에 첨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0:03

달콤주부님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짧은 한마디였지만 저한테는 더없이 소중한 한마디였답니다

소중한 첫댓글 저한테 달아주셔서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

흰눈이좋아 (♡.245.♡.160) - 2012/07/06 09:22:50

새벽에 살짝 올려놨네요...ㅎㅎ
기준이와 은후사이에 뭔가 있기는 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다음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0:48

흰눈님

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셔서너무너무감사합니다

흐흐 두사람사이에 대해서는 우리 천천히 갑시당 흐흣 ㅋㅋ 그럼 다시뵈요 ㅋㅋ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미쓰설리 (♡.165.♡.22) - 2012/07/06 09:33:32

오늘 출근하자마자 모이자에 접속하니 이렇게 반가운 글이 있을줄이야... ...
음 오늘 글은 왠지 의문 투성이네요..
은후와 기준이 사이가 왜 차가운 바람이 부는지...
그리구 마지막에 은후가 남긴말은 뭔 뜻일가여?..후훗
그럼 담집을 또 기다려 봐야겟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추천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2:14

미쓰설리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흐흐

두사람사이에 .. 이렇게 또여자문제가 잇어서 바람이 불었나봄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여주 기준이한테 상처는되지말았으면 좋겟슴다

무쪼록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세요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전나연 (♡.112.♡.106) - 2012/07/06 10:04:07

출근하자마자 들렀더니 글이 올라있네요.. 수고하셨어요 .
이번집도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 / 일빠 하구 실었는데 타이밍을 놓지네요 ..
아침부터 우울했는데 글을 읽고 많이 상쾌해졌어요 .
담집도 부탁드립니다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3:24

전나연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감사합니다

헤헵 .. 일빠는 아마도 ㅠㅠ 제가 워낙 시간대가없다보니 ㅠㅠ

다들 ㅋㅋ 어쩌다 한번이네요 후훗 ㅋㅋ 제글이 기분을 풀어주엇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히 추천도받고 ..담집도 잘부탁드려요 그럼또뵐게요 ㅎㅎ

사랑안할래 (♡.128.♡.228) - 2012/07/06 10:25:18

이쁜 첫사랑님~~~~ 오늘두 이렇게 이쁜글 올려줘서 잘보구 감다.
오늘은 기준이의 옛사랑을 쓰셔구낭... 기준이의 그여자.. 수연이...
그여자는 왜 갑자기 은후랑 있었는지... 아~ 그나저나 우리 기준이 넘
멋있는거 아님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이지만 멋지게 쿨하게
우정을 택하고 친구인 은후를... 꺄악~~~~ 그래서 기준이가 : 요런 의미심장한 말을 했그낭....
글구 마지막에 은후가 남긴 그말은 먼뜻인지....? 앙~~ 첫사랑님 요렇게 사람으 요렇게 궁금하게 만들믄 어찜다~~ ㅠㅠㅠ
위장염이 다 나앗다니깐 다행임다. 근데 낫자마자 그렇게 낮술에 저녁술에 해두 갠찮슴다?
건강 잘 챙기쇼~~~ 금 담편에서 또 보기숑~ 낼은 주말인데 주말 잘보내궁...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5:37

헤헵 .. 이쁜사랑안할래뉨앙 ㅋㅋ

호호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ㅎㅎ 우리 기준이가 좀 캐릭터가 워낙 멋짐다 호호 ㅋㅋ

아마도 .은후가 그만큼 기준이한테 소중한 친구이니 .은후도 우리 기준이를 아프게하는일

더이상없길 바랄분입니다 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여주 ㅠㅠ 또 상처가 되는 일하면 안되는데 ㅡ,ㅡ 목적이 기준이가 상처받는거라서 .. 과연어찌될지 게속지켜봐주세요 ㅎㅎ 그럼 담글에서 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세요 아참 저 위장염 다 나앗슴다 헤헵감사합니다 ㅋㅋㅋ

lisha74 (♡.106.♡.51) - 2012/07/06 10:47:06

잼있게 잘 보구갑니다...
수연이란 분 먼가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은후와도 진짜 사귄건 아니고 기준이에게 보여주기위한 쑈인거 같은데...
암튼 수고많으십니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07:52

리사님

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셔서 소중한 댓글한마디 남겨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추측속에서 저는 노코멘트를 태매사게 해볼게요 ㅎㅎ

천천히 풀어 나가요 ㅋㅋ 그럼좋은주말되시고 담편다시만나요 ㅎㅎ

사랑이520 (♡.239.♡.162) - 2012/07/06 10:50:21

이새벽에 글 쓰느라 수고 햇슴다 .덕분에 잘 읽고 감니다 ...
수연이가 은후 이용한거 아닐가요 .. 말 못할 사정 잇어서 부득불 기준이를 떠나야 햇나 봄다 ..ㅠㅠ
울 여주님은 집에 잘 들어가셧나 몰라 ..돈두 없는데 ..ㅋㅋ
은후의 마지막말 사람 궁금하게 만드네요 .. 또 어떻게 주말 기다니나 ..아잉 ....첫사랑님 미워..
사람 애간장만 태우구 ...ㅋㅋ
오늘두 즐감햇어요 ..좋은 주말 보내시그 담집에서 또 봐요 ...
추천 꾹~~~~밝고 감니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1:09

사랑이님

감사합니다 헤헵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영광입니다

글쎄말임다 말못할 사정인지 아니면 고의로 은후를 이용한건지 ㅋㅋ

노코멘트 하겟슴다 하하 죄송함다 미리 말하면 재미업슬것같아서말임다 ㅎㅎㅎ

은후의 마지막말을 자세히 보면 .. 거짓같은 현실이라는건 .. 아마도 .. 수연이에 대해서 하는말인것같고 .. 하핫 ㅋㅋㅋ

죄송함다 헤헵 ㅋㅋㅋㅋ 앞으로 하나 하나 풀어 나가볼게요 ㅎㅎ

좋은주말되시고 ㅋ담편다시뵐게요 ㅎㅎ

애믈이 (♡.136.♡.93) - 2012/07/06 11:33:28

안녕하세요 ㅋㅋ

첫사랑님 글 오늘도 잼게 보고갑니다

그럼 계속 수고하세요

담집 기대하면서 전 이만 물러날께요 ㅎ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2:06

애물아잿

ㅎㅎㅎ 고맙슴다 매회마다 들러주시공 ㅋㅋㅋ

감사함다 담편두 잘부탁할게에 이뿌게봐주쇼

융뽀이쌰빵 ㅋㅋ 후훗 ㅋㅋㅋ 담편다시뵈요 ㅎ

땡감 (♡.3.♡.213) - 2012/07/06 11:59:23

어쩐지 서연이란 여자가 무슨 사연이 있어서 은후하고 연극을 한거같은데

멀가하는 궁금증을 갖고... 담집기대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3:03

땡감님

ㅎㅎㅎ 오늘도 이렇게 행차하여주셔서너무 영광입니다 ㅎㅎ

그러게말임다 그의문점은 나중에 .. 밝히겟슴다 ㅋㅋ

그럼담편도이ㅃ게 봐주시고 또만나요 ㅋㅋ 좋은주말되십쇼 ㅎ

3층빠사장 (♡.40.♡.5) - 2012/07/06 12:03:01

훈이 맘

ㅋㅋㅋ\

추천하구 나중에 읽을게요 ㅋㅋㅋ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3:49

향이님

올만임다 .. ㅠㅠ 매회 매회마다 .. 소중한 추천한방씩 다 남겨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영광입니다 ㅎㅎ 네 나중에 심심하실때 봐주세요 ㅋㅋ

좋은 주말도ㅣ시고 또뵐게요 ㅎㅎ ㅋㅋㅋ

가시꽃2 (♡.38.♡.11) - 2012/07/06 12:13:20

엄마닮은..첫키스한 기준의 옛연인이 무슨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던것 같은데..
은후가 그럴남자도 아니고.. 호호
기준인 현재 또 령원이 은후좋아할까바 불안한거죠? ㅋㅋ
연재도 열심히 다이어트도 열심히 첫사랑님 화이팅~^^*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20:10

가시꽃님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셧군요 너무영광이고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가시꽃님은 .. 사람잘보심다 후훗 아마 먼훗편에서 우리 은후가

인기 팍팍 올라가서 우리 기준이 미워하지만 마세요 호호

무쪼록 앞으로도 이뿌게봐주시길바람다 ㅎㅎㅎ

좋은주말되시고 담편 다시만나요 ㅎㅎ

piaols (♡.234.♡.215) - 2012/07/06 12:28:41

이번회도 잘 봤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짧다는거쬬 ㅎㅎㅎ 넘 글에
끌려서......
다음회는 언제 들려서 볼지 몰겠네요
출장이 있어서요
제 추천이 없어도 서운해 하지 마시고
무더운 여름 더위먹지 마시고요
전 한번에 꿔인 할께요
그럼 돌아오는날 뵙죠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23:36

이번회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영광임다 ㅎㅎㅎ

ㅠㅠ 제가 이번편 짧게 쓴거 맞슴다 ㅠㅠ 요즘노닥거리고

딴짓하느라구 자꾸 글이 짧아지고잇슴다 ㅠ ㅠ 아직도 담편작성두 안하구 이러구 잇슴다

ㅠㅠ 출장 다녀오시는군요 안 서운해 하겟슴다 헤헵 ㅋㅋㅋ

그러니 너무 속에 넣지마시고 ㅋㅋ 무사히 다녀오시길바람다 ㅎ

그럼 ㅋㅋ 또뵐게요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늘건강하시고 ㅋㅋ 돌아오시면 또뵈요 ㅎㅎ

moment (♡.178.♡.228) - 2012/07/06 12:30:26

오늘은 어김없이 왔답니다..ㅎㅎ
근데 오늘은 참 짧다 이느낌...

담회에 분량을 만땅으로 채워주세요...
진도도 팍팍 ....욕심이에요..

잼나게 읽을게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27:19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많이 부족하지만 ..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ㅎㅎ

우앙 저도 길게 길게 쓰고싶은데 자꾸 그날 그날 생각해서 쓰다보니

생각이 짧아져서요 ㅜㅜ죄송함다 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거죠 ?흐흐 저도 그욕심은 너무 고마운걸요 ? ㅋㅋ

그럼좋은 주말되시고 담편다시만나요 ㅎㅎ

InTheLove (♡.136.♡.255) - 2012/07/06 12:41:39

잘 읽엇슴다 .... 내 령원이엿음 좋겟슴다 하하~~.. 막 상상하메 봄다 상상하기 좋아해서ㅎㅎ.
첫사랑님 너무 부지런하심다..
뭐든지 열심히 성의껏 하시는 모습이 우러러보이구 부럽슴다...
오늘도 늘 그러듯이 씩씩하게 보내시길 바람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4:06

러브님

ㅎㅎ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후훗

저도 그런상상 한두번 한적이 아니랍니다 호호

ㅠㅠ 제가 부지런하지않숨다 ㅡ,ㅡ 이번주일에는 노닥질피우다가 이렇게 담편작성도못한채
이러고잇네요 ㅠㅠ

그래도이뿌게 봐주시고 담편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시고 다시뵈요 ㅎㅎ

가을향2 (♡.245.♡.73) - 2012/07/06 13:04:30

아이콘까지 챙게주어서 이쁘게 입었슴니다 감사함니다


정기준이란 남자도 알고보면 그리 나쁜같지 않은 같은데 뭐 내생각이지만 ㅋㅋㅋ

령원이가 복수하려고 기준이한테 접근했다가 되려

기준이한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건 아닌지 ???

재미있게 잘보았씀니다 짧아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추천드리고 감니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5:59

가을향님

ㅎㅎ 아이콘이 맘에드셧나 모르겟습니다

글도봐주시고 이렇게아이콘도 냉큼입어주셔서 너무영광입니다 ㅎㅎ

우리 기준이 다 사연이 잇으니 미워하기는없슴다 ㅎㅎㅎㅎ

령원이의 복수는 언제시작될란지 이제 첫시작인데 자꾸 이상하게 탈려버려서 좀아쉽슴다 ㅠㅠ

이글 몇편까지 잇을지모르겟슴다 ㅜㅜ

아무쪼록 이뿌게봐주시고 너무길게 엮어가도 미워하진마세요 호호

그럼 담편다시뵐게요 좋은밤되세요 ㅎㅎ

SILK (♡.173.♡.40) - 2012/07/06 13:06:46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푹 빠져서 보다보면 자꾸 아쉽지만 훈이도 봐야 하니까 적당히 써주셔도 감사하게 보겠음다.항상 해피하시길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7:50

ㅎㅎㅎ 역시 사람을 배려해주시는 이쁜마음이 너무 고맙고 .. 존경스럽슴다 헤헵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두 지금 제가 노닥질하고 이제야와서 플답니다 하핫 이뿌게봐주시고

담편다시뵐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고민여 (♡.136.♡.25) - 2012/07/06 13:31:38

오늘은 지각이 아닌것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전번집에는 너무 지각한것같아 넘 마안하던데 ...
오늘집두 잘 보구갑니다.
몸은 다 나으신가요? 위장염 초반에 잘 치료해야 됨다.
나두 위장염 몇번 걸린거 심하게생각안하구 좀 괜챤아지면 매운거에 자극적인음식 원래좋아하니깐 욕구를 떨쳐못버리구 그냥먹은게 후에 끝내 병원신세 든든히지구 수술실까지 들어걸뻔햇슴다.
다행히 아는중의 약 쓰구 수술까진 안햇지만 돈은 엄청많히 팔앗슴다.
5날꺼 짖는게 600원 휴... 이제는 다 나앗지만 그래두 움식은 조절해먹슴다.
첫사랑님두 넘 스트레스 밭지말구 쉬메쉬메 글 오리쇼. 우리 욕심이야 끝이 잇슴까.ㅋㅋㅋ
아픈몸으루 오늘두 수고많으셧슴니다. 추천~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51:25

고민여님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ㅎㅎ 전 이보쇼 지각왕창햇답니다 ㅎㅎㅎㅎ

네 위장염 이미 다 나앗슴다 ㅎㅎㅎ 약도먹고 .남편이 좀보살펴줘서 하핫 사랑의 힘이라고 할가요 ? 후훗 ㅋㅋㅋ

ㅠㅠ 그나저나 고민여님은 .. 만사가 너무 고생입니다 ㅠㅠ 고민여님 사연을 글로 표현해도

대박터질것같슴다 ..고민여님도 사연을 글한번 엮어보세요 ..너무 멋지게 이쁘게

살아주셔서 저는 너무 감동햇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와 ... 관심 걱정 너무너무고맙게 전해져왓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좋은 주말도ㅣ 시고 늘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랍니다 ㅎ

담편 또뵈요 ㅎㅎ

백합향love (♡.239.♡.26) - 2012/07/06 13:38:14

수연이 무슨 사연이 있는듯 싶네요 ....

그나저나 울 여주 령원이는 집에 잘 도착햇나요?호주머니도 땡전도 없이 ㅋㅋㅋ

들려서 재밋게 잘 보구 가용~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0:33

백합향님

ㅎㅎㅎ 요번편도 일찍들러주셧네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수연이 사연은 나중에 밝혀드릴게요 참고기다려주십쇼 ㅎㅎ

그러게말임다 제대로 집갓나 몰겟슴다 후훗 그럼담집다시 뵐게요

좋은주말되십쇼 ㅎㅎ

쮼쮼맘 (♡.12.♡.78) - 2012/07/06 13:38:49

한국 청춘로맨스 드라마 보는같아요 ㅎㅎㅎ역시 제 추측대로 은후하구 기준이는 뭔 사연이 잇군요 이제 령원이하구 은후두 뭔가 잇을려나 ....추천 꾹~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2:59

쮼쮼엄니

오셧군요 후훗 한편도 안잊으시고들러주셔서너무너무감사함다

ㅎㅎㅎ 사연 하나 하나 풀어나가야 하는게 아마도 제 일인것같숨다

요즘노닥질하느라구 이제야 ㄷ답플한다고 미워하진마세요 ㅎㅎ

그럼추천고맙게 받고 나중에다시만날게요 ㅎㅎ 좋은밤되세요 ㅎㅎ

사랑해만남 (♡.34.♡.25) - 2012/07/06 13:48:32

왔군요~ 일단 플부터 달구 천천히 읽어봐야지 ㅎㅎ 추천~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5:08

만남님

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군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추천 하나에 제가 힘을 입고 담편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주말되시고 담편 다시뵐게요 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7/06 14:01:40

저번회 입막고 나간 여자 궁금증도 아직 안풀린채,, 얼기설기 더 얽혔네요..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기준이가 까칠한 겉모습에 비해
여자때문에도, 가족때문에도 아픔이 많아서 그렇지..
점점 괜찮은 남자같라는 느낌이...ㅎㅎ

그리고...기준이가 사랑보다 우정인 은후를 택했을때는,,
그만큼 은후가 의리파라는거 아닐까요..
그런 은후이니까,,
뭔가 기준이를 위해서 수연이랑 연기했을것 같다능--;


낮에 애 키우는것만으로도 무지 힘드실텐데.. 금방 쾌차한 몸으로 늦은 밤에 올린글이라..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가슴이 아련하네요,,, 첫사랑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추천~!!!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8:38

보물지도님

오늘도 어김없이 소중한 추천 한방과 ..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ㅎㅎ

흠흠 ... 우리 기준이가 아마도 상처가 참많을것 같은데 ..왠지 우리여주 또 그 상처에 다른상처 입혀줄가봐 너무 너무 불안하고 두렵슴다 ㅠㅠ

미리 미리 걱정부터 앞섭니다 ㅎㅎ

역시 보물지도님 답게 우리 은후를 잘봐주셧군요 후훗 아마도 먼훗날 알게될것이고

우리 은후가 .. 멋진남자 멋진 친구가될것임다 ㅎㅎ

이쁘게 끝까지봐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ㅎㅎ 에 안그래도 요즘 노닥질 ㅂ좀피워서

글도 작성안하고 답플도이제야하네요 ㅎㅎ

ㅎㅎㅎ 추천고맙게받고 그럼담편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십숑 ㅋㅋ

경문마미 (♡.136.♡.0) - 2012/07/06 16:05:10

요번자작글은 첫집부터 다 밧슴다 ㅎㅎ
근데 경문아빠오는바람에 추천두 못해줫슴다 ㅠㅠ
기준이하구 은후사이에 그런 껄끄러운 일이 잇엇슴다에~~
어간에세 령원이는 암것두 몰구 눈치보게 생겻슴다 ㅎㅎ
답집은 더 길게 써주쇼 ㅋㅋ 넘 재밋슴다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6:24

경문엄니

ㅠㅠ 이렇게 여기서 또 찾아뵈여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슴다 ㅎㅎ

이소설 첫집부터 봐주셧다니 너무 영광임다 무헤세 ㅋㅋ

그나저나 경문아빠능 한국다시 들어갓숨다 ? 흠흠 요즘통소식이 없어서

안그래두 궁금햇어슨데 ㅋㅋㅋ 무쪼록 이번소설두 이부게봐주쇼 후훗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두 뵙기쇼 하핫 들러주실거지에 ?ㅋㅋㅋ

다쓴노트 (♡.245.♡.245) - 2012/07/06 16:15:44

새인물 등장이네요,ㅋㅋ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예측이 안갑니다,
뭔가,반전이 있을것같은데,ㅋㅋㅋ아니면 부끄럽구요ㅡ,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4:18

노트님

옷이 너무 상큼하시네요 ㅎㅎ 이번편도 들러주셔서감사함다

한 지인분의 아이디어에서 받은 거랍니다 ㅎㅎㅎ

어떻게 엮어 나갈지는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이뿌게봐주시고 ㅋㅋ추천고맙게 받아갑니다 그럼또만나요 ㅎㅎ

다나한여자 (♡.50.♡.19) - 2012/07/06 17:58:41

오늘도 재밋게 읽엇습니다.
추천 아낌 없이 드림다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41:43

다나한여자님

ㅠㅠ 감사함다 헤헵 ㅋㅋ 추천 너무고맙게 받아갑니다 쿄쿄

그럼담편두 부탁드릴게요 하핫 ㅋㅋ 또뵈요 ㅎㅎ

황금단 (♡.251.♡.90) - 2012/07/06 19:20:56

어? 수연이라는 여자랑 은후가 사귀게 된게 이유가잇는건가요?
거짓같은 현실 현실같은 거짓...먼 뜻하는 말인지모르겟지만
둘사이 오해라도 있는것같은데...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9:03

황금단님

한회도 안빼주시고 ㅠㅠ 다 추천을 눌러주셧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수연이라는 여자랑 사귄 은후 사연은 천천히 밝혀드릴게요 ㅎㅎ

헤헵 ㅋㅋ너무궁금해하진마시고 곧밝혀드리겟습니다 ㅎㅎ

그럼 좋은주말되시고 담편 만나요 ㅎㅎ 행복하시구요 ㅎㅎ

쎄뇨리따 (♡.64.♡.240) - 2012/07/06 20:15:09

아이고...남이 글으 도독질해보구 내 도장으 아이찍엇구나 ㅋㅋ 아재 미안함다..
이재 와서래두 추천 누르고 감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6:50

쎄뇨리따님

ㅎㅎ 아재 괜찮슴다 쿄쿄 기래서요래 또오셔서 추천눌러줫슴다 우야

고맙슴다 흐흐 ㅋㅋ그럼담집 또 뵙기숑 ㅋ좋은주말되세요 ㅎㅎ

이하진 (♡.245.♡.178) - 2012/07/06 21:42:19

지금까지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시간나서 이렇게 댓글으 답니다. 다음회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32:49

ㅎㅎ 이하진님

여태 눈팅을해오셧다고 ㅎㅏㅅㅣ지만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독자분이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쁘게봐주시길바래요 ㅎㅎ 헤헵
그럼 담집에서 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여우와곰 (♡.12.♡.83) - 2012/07/06 22:51:3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작글 왓다가 첫사랑님글을 보게되네요.
전에부터 팬이였답니다.
오늘 한숨에 일집부터 다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내용을 가지고 왔네요.
은후와 기준사이에 뭔 오해가 있을거 같네요
혹시 수연이도 기준이 상처받을 일 있어 절친인 은후랑 짜고 기준이를
속인거 아닐가요?
은후의 마지막 말이 뭔 뜻이 있는거 같네요.
전번집에 병원에서 입막고 나간 여자분도 여주 어머님 같다는 느낌도
들고 궁금증이 막막 많아져요 ㅎㅎ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제 욕심 같아선 매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 잘챙기세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55:19

여우와 곰님 .

ㅠㅠ 다시뵙게되여서 너무반갑습니다 ㅜㅜ그간 많이 바쁘셧나봅니다
당연히 기억하고잇습니다 ㅎㅎ
저한테 너무도 소중한 독자분이셧습니다 ㅎㅎ 언제나 따뜻한 조언 ..

기나긴 .. 감상문으로 저한테 저의 글에 대해서 더잘 알게해주시고 그랫는데 헤헵

여기서 다시한번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번소설도 잘부탁드릴게요 ㅎㅎㅎ 수연이에 대한것은 아마도 나중에 훗편에서

밝혀드리도록할게요 ㅎㅎ아직은 노코멘트 호호

매일 매일 올려드리고싶은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ㅠㅠ 글스는 시간도 없고 노닥질도하고싶고

ㅠㅠ 게다가 .. 아이디어도 끊길때면 정말 ㅠㅠ 속상합니다
이해해주시고 이쁘게봐주시길바랍니다 후훗

그럼 이젠 자주뵙는건가요 ? ㅎㅎㅎ 다음집에서 그럼 다시 뵐게요

좋은주말되십쇼 ㅎㅎㅎ

쏘코쏘코 (♡.136.♡.47) - 2012/07/07 01:45:20

첫사랑님~5집 급하게 보고 6집도 냉큼 보고갑니다
핸드폰으로 한자한자 쓰려니 승질나네요ㅡㅡ헤헤~
기준이 한테 이런 아픈 기억이 있었네요 사랑하는
여자랑 친한친구라니....상상하기도 싫다~ 은후 나름
착하게 봐왓는데 친구여자뺏는 그런 개baby인거예요~?
실망이다 진짜~그리고 정기준 볼수록 깜찍하네~ㅋㅋ
뻐스에서 몰래 머리바쳐줄때 완죤 자상 돋아요~~두근두근ㅋㅋ
역시 따수운 남자였숴~~ㅋㅋ담집도 무척 기대되네요
추천하고 담집에서 뵈요~~^^헉 벌써 시간이 이렇게!!
이만 디비자야겠네요 ㅡㅡㅋㅋ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57:10

쏘코쏘코님

ㅠㅠ 안그래도 쏘코쏘코님이 지난회에서 안보여서 기달렷습니다

빼놓지않으시고 그번회에서도 소중한 답글 달아주셧더군요

너무 너무감사하고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제이마음을 어찌표현해야 할지모르겟네요 ㅎㅎ

그냥 열심히 글을써서 조금이나마 기쁘게 해드리는것빼곤 아무것도 제가 할수잇는것은없네요

후훗 ㅋㅋㅋ 이번편도 즐감하셧다니 너무 다행인것같슴다 ㅎㅎ

그럼 담편 다시뵐게요 ㅡ,ㅡ 저도 벌써 시간이 이리되여서 디비지 잘라가갯숨ㄷ ㅏ 하핫

다시한번고맙슴다 ㅋㅋ또뵐게요 ㅎㅎ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2:40:20

첫사랑님 글 이때까지 쭉 ~~~~~~~~~~~~다봐온 사람입니다...근데 눈팅만해서 대게 미안함다..내컴터 등록이안되서 추천도 못누르구 휴....오늘에야도 안되서 폰으로 한번올라와봤슴다.이렇게 늦게라도 추천 꼭해드리기싶어서...진짜 글 넘 잘씀다 추천팍팍하구 다음 집 고대고대 기다리겠슴다...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25:25

지나엄마야님

ㅠㅠ 너무너무 소중한 분이 오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ㅠ 비록여태 눈팅을해주셧지만
그것마저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분이라는걸 너무도 고마운 분이라는걸 아시죠 ?

헤헵 한회 한회 추천을 눌러주셧더군요 ㅠㅠ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글잘쓴다고해주시니 너무 부끄럽슴다 헤헵 ㅋㅋ

다시한번 이렇게 소중한 답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나중에라도 시간되시면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l비타민 (♡.9.♡.2) - 2012/07/07 13:14:28

맨날 기다렷는데 시간이없어서....ㅠㅠ

주말인 오늘에야 이렇게 보구감다

담집 기대 듬뿍~~~~~~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21:05

비타민님

안그래두 정말기다렷슴다 ㅎㅎㅎ 왜 안오시나 하고말임다
찾아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때나 시간나실때 들러주세요 ㅎㅎ 헤헵

그럼좋은주말되시고 ㅋㅋ또뵐게요 ㅎㅎ 행복하세요 ㅎㅎ

겸미 (♡.245.♡.236) - 2012/07/08 08:39:05

언제나 아쉼이 남네요 ... ㅋㅋ 수연이.. 새론 인물이 나왔네요 .. 이전에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 담편 빨리 올려주세여 ^^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6:04

겸미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ㅎㅎㅎ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라기 보다는 ...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니 ㅋㅋ

그냥 사연을 만들어 보느라고 넣어봣슴다 헤헵 ㅋㅋㅋ

담편은 제가 요즘 노닥거리 피우다가 ㅠㅠ 아직 작성못햇슴다 ㅠㅠ

빠른시일내로 올리겟슴다 다시한번감사함다 ㅋㅋ

천년의사랑 (♡.50.♡.86) - 2012/07/08 19:55:54

.. 거짓같은 .. 현실은 잘보지도 못하면서 ... 현실같은 거짓은 .. 그렇게

잘 보는건지 ....


이게 대체 무슨 말일가???? 음미 하다가 추천도장 날리구 갑니다...


넘 늦게 왔네요.. 담부턴 좀 빨랑 와서 볼게요,,,

o첫사랑o (♡.136.♡.199) - 2012/07/09 00:14:47

천년아잿

흐흐 나능 이보쇼 이렇게 더 늦게 답장하러왓슴다 ㅠㅠ

그 마지막 말은 아직 ㅋㅋ 어울리지않은데 .. ㅡ,ㅡ 제가 껴넣은것같아서

조금 아쉽슴다 ㅋㅋㅋ

하핫 ㅋㅋ 담집에서도 이쁘게 봐주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ㅋㅋ

담편다시 그럼뵐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6오기6 (♡.230.♡.147) - 2012/07/09 11:15:19

읽어볼때는 플이 다섯개밖에 없던데
후에 홀딱 까먹구 인제야 왓더니 완전 막차네요 ㅜㅜㅜㅜ
이렇게 기억력이 희미해서야 원 ㅠㅠㅠ

이번집도 너무너무 재밋네요..
이번 소설은 오해? 현실? 재밋게 잘 엮어주셔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담집하구 같이 플 달려구 햇더니 아직 안 올랏네요..
빨리 올려주삼~~ 하구 투정 한번 부려봅니다.. ㅎㅎㅎ

o첫사랑o (♡.245.♡.92) - 2012/07/10 08:39:19

오기님

ㅎㅎㅎ 이번집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력이 너무 딸려서 막 큐큐번호도 저장하고 다닙니다 ㅠㅠ

이나이에 정말 ㅠㅠ 골이 아픔다 저는 ㅠㅠ

ㅎㅎ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다행임ㄷ ㅏ ㅋㅋ

담편 올리려고 햇는데 요즘 다른노닥질하느라고 ㅡ,ㅡ 인제야 소설 시작해서 쓰려구요 ㅎㅎ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그럼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cj22 (♡.255.♡.127) - 2012/07/09 15:04:09

니글은 항상 파격적이야 ㅋㅋ 잼잇어 ~ㅋㅋ

그리고 천사같은 널 어쩜좋니응 ? ㅋ 

아이콘두 다 만들어주공 ~~ 착한 옹이 ~^^

o첫사랑o (♡.245.♡.92) - 2012/07/10 08:40:02

씨제이 운니양 ㅋㅋ

울 언니 오늘도 오셧군요 흐흐 ㅋㅋ 고마워 호홋 ㅋㅋㅋㅋ

헤헵 아이콘 없으신것같아서 한번 챙겨본거야 ㅋㅋ

호호 고마워 언니양 ㅋㅋ

음악속인생 (♡.234.♡.82) - 2012/07/09 15:25:08

거의 반년만에 로그인 해 봅니다.
역시 첫사랑 아재글 재밋네요.

그럼 다음집도 기다릴게요. 첫사랑 아재 쨔유..쨔유.

o첫사랑o (♡.245.♡.92) - 2012/07/10 08:40:37

음악속인생님

우와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번편에서 또 수확을 한듯한 느낌입니다 헤헵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헤헵 ㅋㅋㅋ 그럼 담편 다시 뵐게요 감사합ㄴ미다 ㅎㅎ

lovesunny (♡.150.♡.92) - 2012/07/10 13:54:48

제주도 다녀 오느라 이제야 읽고 갑니다.
오늘도 재미 있게 읽고 갑니다.
다음집 또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팍팍!!!

o첫사랑o (♡.136.♡.233) - 2012/07/11 19:09:11

러브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지내셧나요 ?

헤헵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담편 그럼 다시 만나요 좋은밤되세요 ㅎㅎ

도도한뇬 (♡.246.♡.39) - 2012/07/11 05:24:50

야간일 하면서 새벽에 플심고 갑니다^^
일집부터 참흥미진진하던데..~~
참 잼잇게 잘 읽엇어요..
담징 기대하면서 추천하가욤^^

o첫사랑o (♡.136.♡.233) - 2012/07/11 19:09:43

도도한뇬님

우앙 .. 이렇게 들러주셧네요 고맙습니다 후훗 ㅋㅋㅋㅋ

헤헵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좋은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지나엄마야 (♡.136.♡.144) - 2012/07/12 02:42:16

담집 언제 올리십니까?????많이바쁜신가봐·요...???목요일이다되가는데요???.... 요몇일 부지런히 모이자 들락날락하는데...첫사랑님글만 안올라와서... ㅠㅠ 한번쯤 일빠는못해도 이빠하려고..노력중인데.요..흠흠 이젠. 자야겠네요...

ent333 (♡.184.♡.237) - 2012/07/23 23:10:54

스토리가 점점 궁금해지네요.ㅎㅎ
추천 ~~

헬로아줌마 (♡.161.♡.126) - 2012/07/24 15:53:26

오늘엔 2집부터 단숨에 읽어왔슴다 ~ 전번에 1집읽고 한집한집 기다리기 싫어서 완편되므 읽을라
했는뎅 ~ 추천하고 감다 ㅋㅋ

0Snow0 (♡.245.♡.60) - 2012/07/25 22:49:54

오오~흥미진진 ㅎㅎㅎㅎ 7회 보러 가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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