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7집 ♣

달빛늑대 | 2012.07.06 13:41:05 댓글: 42 조회: 4970 추천: 3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76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원래 여러분들이 요구한것처럼 길게 수정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불시로 외근 나가봐야해서...오전에 수정한 만큼 올립니다...

짧다고 욕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다음집은 다음주 월요일에 길게 써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나니 만나기로 장소에서 여자가 택시에서 내리더니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핸드폰 버튼을 누른다

아니나 다를까 삼성핸드폰이 울린다그렇다 ..바로 여자이다….

전화를 받지 않고 여자를 한참 바라보았다

짙은 화장을 그여자애가 몸매는 좋았다한참 지나서 전화가 또다시 울린다

나는 천천히 전화를 받았다

:<와이~~~>

김화:< 지금 왔슴다어디 있슴까?>

:<나두 왔는데혹시 지금 하얀바지 입엇지??>

김화:<맞슴다근데 어디 있슴까??나는 안보이는데…>

나는 차를 몰고 여자 앞에 세웠고 차에서 내리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우면서 머리를 끄떡이였다

가까이에서 보니깐 2프로 부족한 이쁜 여자애다화장은 어찌나 찐하게 했는지귀신같았다화장품 찐한 냄새가 코를 찔러왔는데 냄새가 좋았다

나는 약속대로 핸드폰을 건네주었다나한테 감사하다고 한다

나는 같이 촬땐에 들어가자고 했다여자도 약간의 웃음을 흘리면서 나를 따라 들어온다

간단이 시키고 우리는 맥주를 먹었다

내가 물어보면 아주 얌전하게 대답한다전에 나랑 전화를 하던 어투가 아니다

나는 거짓말을 써가면서 내가 하는 사업 얘기를 말했고나의 거짓말 첫사랑 얘기도 해줬다

우리는 어느 사이에 맥주도 엄청많이 먹은것 같다나도 취기가 돌앗고우리는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것처럼 대화가 많다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 오래 말했는지 모른다

김화도 취한듯 하다이때 김화의 전화가 울린다나의 느낌대로 전에 김화를 찾던 남자이다김화는 나를 두고 밖에 나가서 전화를 받는다나는 촬땐안에 유리창문을 통해서 김화가 통화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나는 이쯤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산을 끝내고 김화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데…30분이 넘었는데도 들어오질 않는다

나는 계속 창문유리로 김화를 지켜보는데불시로 김화가 택시를 부른다 갈라구 저라나~~나도 급하게 뛰여나갔고김화의 택시는 떠난다나는 인츰 찾에 뛰여올라서 쫓았다한참을 쫓아서야 많은 택시중에서 끝내 김화가 앉은 택시를 찾았고 놓일세라 가까운 거리에 딸라 붙었다

택시차는 경찰학교 뒤에 있는 주민골목으로 들어간다나도 슬그머니 따라간다

김화는 택시에서 내리더니전화를 한다

한참뒤에 남자가 김화의 앞에 선다두사람이 말하는지는 들리지 않았지만 다투는건 분명했다김화의 남자친구인것이다

나는 차를 돌려서 갈려다가 조금만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남자가 불시로 김화의 뺨을 친다그리고 소리높이 쌍욕을 한다뺨을 맞은 김화는 울면서 뭐라고 하는데나도 알아들을수 없는 말이다남자는 김화의 머리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연속 뺨을 두번 치더니김화가 땅에 주저앉는다하지만 남자는 김화의 몸에 발길질 한다그냥 보고 있을 일이 아닌것 같아서 나는 차에서 내려가지고 남자의 뒤에가서 왼손으로 남자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동시에 오른손 주먹으로 남자의 얼굴을 힘껏 내리쳤다남자는 허망 뒤로 자빠지더니 인츰 일어나면서 나보구 누구냐고 물어본다

내가 누구던지 말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냥 남자를 때려주고 싶엇다

나는 계속 주먹을 휘둘렀고피하던 남자도 주먹들고 진공할려고 한다

그냥 둘이 엉켜서 싸우다보니 나보다 몸집이 좋은 남자한테 내가 밀릴것 같았다

나는 나를 잡고 있는 그남자를 보고 <잠간 기다리우!!>라고 소리쳤더니 나의 몸을 잡고 잇던 손을 인츰 풀었고 완전 방비상태가 아니다나는 무슨 말을 하는것처럼 하면서 그남자와 사이의 거리를 좁히면서 있는 힘껏 다해서 남자의 얼굴을 갈겼고 아무런 방비도 없이 맞은 남자는 그냥 뒤로 자빠진다나는 이때라 생각하고 연속으로 얼굴만 냅따 때렸고 옆에있는 돌멩이를 들어서 남자의 머리를 때렸다

모든게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고 한참 서서 멍때리고 있던 김화의 손을 잡고 나는 나의 차에 태우고 연신교 다리옆에 있는 우리의 아래에 도착했다..

김화한테 물었다남자친구냐고?? 갈라질려고 하는데 자꾸 딸라붙는단다

여자가 기분이 나빠할때 남자가 손을 쓰면 여자는 그냥 넘어온다

나는 김화어깨에 손을 올렸고 입술을 갖다 댔다김화도 그냥 나의 입술을 받아주었고우리집에서 저녁을 보냈다나는 김화한테 이후부터 내가 너를 지켜준다고 말했고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 제일 먼저 말하라고 했다

이튿날 아침에 알고 보니 김화는 궈모부근에 쥬빠에서 카운터로 일하는 여자애이다

그리고 그날 우리가 탠멍에서 구해줬던 여자중에 한명이다

김화의 소개로 광휘도 여자친구가 생겼다

나는 오전에 늦게 회사에 나갔고어제 일을 생각하니 너무 달콤했다너무 이쁘게 생긴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김화가 좋았다우리 주변에 날라리 같은 애들과는 수준이 다른 여자애이다

김화는 오전 11시부터 출근해서 저녁 10시에 퇴근한다고 한다

저녁에 나는 김화가 보구 싶어서 나는 9시반 정도에 김화가 일하는 쥬빠로 갔다

차안에서 저녁에 같이 자는 상상을 하면서 기다리는데어제 나한테 맞았던 애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친구 4명을 데리고 문앞에서 어성대고 있었다

나는 광휘한테 전화를 걸었고 애들을 데리고 오라고 했다광휘가 찐뻬이 자동차에 애들을 9 정도를 싣고 왔고 나의 자동차 뒤에 차를 세워두었다…11시가 되여서 김화는 나왔고 어성거리던 남자 네명이 김화의 앞으로 다가간다나도 차에서 내려서 김화앞으로 간다머리에 붕대를 감은 남자는 나한테 손가락질 하면서 < !!>소리를 지른다

남자의 친구 세명이 나한테로 방향을 돌리면서 걸어오다가 멈춘다

동생애들이 차에서 내려와가지고 그애들을 모두 잡았다

동생두명이 나의 차를 운전하고 나와 김화는 뒷좌석에 앉아가지고 찐뻬이 자동차를 따라간다

한참 달려서 민주를 지나 중평과 광석 사이에 있는 산길로 차를 몰고 올라갔다..

자동차가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차를 몰고 올라갔고그기에서 네명을 끄집어 내렸다얼굴이 피투성이되여서 내려온다자동차 안에서 많이 맞은것 같았다

차에서 끌려서 내린 애들을 동생들이 자동차 불빛을 빌어서 밟아놓고있다

김화가 나보고 그만하라고 한다

나는 네놈한테 다가가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애한테 발길을 날렸다

그놈은 잘못했다면서 빌고 있는다..

나는 그놈한테 이렇게 말했다

<너네 누구네 애들이야??>

그놈은 한참생각하더니 몇명의 이름을 댔는데모두가 들어보지 못했던 이름들이다

:<너네 헤이써후이를 만나본적이 있니???우리가 바로 헤이써후이다우리는 그냥 심심하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죽이고 이부근에다가 묻지 않으면 생매장 하거든오늘은 니가 재수없이 눈에 거슬려가지고 여기에 데리고 왔다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으면 해봐라…>

붕대찬놈:<살려주쇼 잘못했슴다 이담부터 다시는 김화를 찾지 않겠슴다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잘하겠슴다정말 잘못했슴다…>

 

공부를 잘하겠단말에 나와 동생들은 한참 웃엇다알고보니 고려대학에 다니는 애였다

나는 애한테 공부를 열심히 하라면서 어깨를 두드려줬고 그애들만 그기에 남겨두고 우리는 산에서 내려왔다

그뒤로부터 그놈은 다시는 김화를 찾지 않았다고 한다

김화가 맘에 들었다때묻은 여자가 아니라서 좋았다

김화의 부모님은 한국에 계셨는데이혼한 상태이다김화는 어머니가 가끔씩 돈을 보내준다고 한다

나는 김화를 내가 관리하는 무역회사 출납으로 출근하게 했고 나의 부모님 앞에도 데리고 갔다특히는 아버지가 김화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다

나는 김화랑 같이 부모님이랑 사는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마치 결혼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것 같앗다..

 

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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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탄알 (♡.123.♡.121) - 2012/07/06 13:46:38

1빠 먼저 찍고 천천히 읽어볼게요..

lisha74 (♡.228.♡.177) - 2012/07/06 13:46:44

어...일빠다...자리먼저 차지하고...

머야..이빠네...김화남친 정말 죽는가했겠네요..생각만해두 끔찍하구먼...
잘 봤슴다....담집 기다릴께요~

o첫사랑o (♡.50.♡.8) - 2012/07/06 13:48:33

일단 .. 삼빠라도 차지하시고 ㅋㅋ 글올리시는 속도 죽임다 ㅠㅠ

생생 (♡.179.♡.218) - 2012/07/06 13:50:40

ㅎㅎ 나두 먼저 차지하고 글 일겟음다~ 휴 이글 읽자구 오낼 들락날락 했는데 기다린 보람 있음다 ㅋㅋ

쎄뇨리따 (♡.169.♡.186) - 2012/07/06 13:51:17

추천 도장 찍고 ㅎㅎㅎ 10자

노란꿀벌 (♡.189.♡.7) - 2012/07/06 13:53:55

오늘두 눈빠지게 기다렸슴다. 언제 글이 올라오나 들락날락하면서...그럼 김화란 분이 결국 와이프겠군요. 근데 왜 늑대님의 회사 출납이라면서 그걸 몰랐죠?ㅋㅋ

생생 (♡.179.♡.218) - 2012/07/06 13:57:02

아 정말 너무 짧음다 ㅠㅠ 또 월요일꺼지 기다려와 겟구나 이룬 ㅋㅋㅋ 암튼 잘 보구 감다~`추천두 잊지 않구 누르구 감다 ㅋㅋ

tianshi919 (♡.128.♡.87) - 2012/07/06 13:57:25

글올리는속도 빠름다. 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월요일에 또 볼러와야징..~~ㅋㅋ

사랑안할래 (♡.128.♡.228) - 2012/07/06 14:02:35

다들 어째 이리두 빠름다. ㅋㅋㅋ 공부 열심히 해라구 어깨 톡톡.....
잘보구 감다. 오늘은 좀 짧긴 짧았슴다. 주말에느 열심히 수정해서
월욜에 길게 올레주쇼. 하하하

전나연 (♡.112.♡.106) - 2012/07/06 14:03:22

오늘 일빠인줄 알았는데 또 한발 늦었네요 ㅋㅋ
오늘집 잘 보았습니다 . 연길 구석구석 보는거 같구 그때 상황 상상하면서 봤습니다 .
수고하세요 ^^

o첫사랑o (♡.50.♡.8) - 2012/07/06 14:03:56

ㅎㅎ 이번편도 즐감햇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명철님 ...은 남자들에겐 한치의 선의도 베풀지않지만 여자한테는너무도 상냥하고 좋은분같슴다 ㅋㅋ늑대님도 그렇겠지에 ? ㅡ,ㅡ 아직도 그 애기 생각하니까 왠지 늑대님은 밉슴다 ㅠㅠ 내가 애기엄마라서그렇슴다 이해하쇼 쩌업 ..


그나저나 김화라는 여자분도 너무 좋은분같아서 다행임다 동거하면서또 에피소드가 잇을가요 ? 김화라는분이 마지막 여자일까요 ? ㅜㅜ 벌써부터 어째 걱정될가하면서 이래 오지랖넓은지몰겟슴다 아무튼 수고해서올려주신글너무도 잘봣슴다 ㅎㅎ

담편도 내심히 기다릴게요 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7/06 14:14:06

김화가 디팅에서 구해준 2명중 한명이였네요 ㅎㅎ
남자들 결혼할 여자는 부모님한테 데려가서 소개한다는 말 맞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추천~!!!

이뽀지자 (♡.212.♡.179) - 2012/07/06 14:16:09

ㅎㅎ 한참 기다렸슴다~월요일까지 얼케 기다리지~ 김화하고 둘이 결혼하는감~궁금궁금~추천~

큐0리 (♡.169.♡.194) - 2012/07/06 14:34:31

우와..좀 짧긴 짧슴다.ㅎㅎㅎ 휴 연길에 먼 싸움현장이 이렇게 많ㅇ ㅣ발생햇댓슴다 에 ?ㅡ,ㅡ
김화씨랑의 러브스토리 기대합니다..ㅎㅎㅋㅋㅋ

꿀꿀똘똘 (♡.202.♡.190) - 2012/07/06 14:37:28

그 의문의 김화가 등장했네요..
오늘은 명청이와 김화 스토리네요.
명철이와 김화는 인연이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은데요..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잘 보구 갑니다.조금은 아쉽지만
이제 더 재밌을 8집을 기대하면서
좋은 주말 보내세요..

땡감 (♡.3.♡.213) - 2012/07/06 14:47:28

귀신같은 화장속에 빛나는 보석이였그나...


이쁜 사랑을 할것같으 이느낌...

가시꽃2 (♡.38.♡.11) - 2012/07/06 15:45:08

귀신같은 화장속 빛나는 보석~ 하하하
재치쟁이 땡감님 못말려요~ ㅋㅋㅋ
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감 (♡.3.♡.213) - 2012/07/06 23:06:27

ㅋㅋㅋ 가시꽃님 헤헤 너무 했나 ㅎㅎ

나혼자서1 (♡.30.♡.122) - 2012/07/06 15:26:42

김화가 명철이한테 어떤느낌을 줫길래...화장 구신같이 햇는ㄷ두 이뻣을가??
ㅋㅋㅋ

수고햇슴다 늑대님 글구 늦게 올린게 아임다.. 자책하지마쇼 ㅋ 오늘도 추천 꾹

가시꽃2 (♡.38.♡.11) - 2012/07/06 15:43:58

김화..가명일줄 알면서도..혹시나 내가 아는 김화? 이러면서 봣는데..ㅎㅎ
화장? 좀 진하게 하는편이고? 체격? 옷발 죽이는데..ㅎㅎ
결혼했으면 완전 아니고..갈라졌다면 옳을수도? 에혀..먼 상상을 하면서 읽는지..
이번집 짧아서 아쉬웠지만..월요일날 긴거 기대하면서..

위미 (♡.141.♡.146) - 2012/07/06 15:45:27

이쁜데 2% 부족된 이유가 화장이 찐하다 귀신 같다..ㅋㅋ 빵 터졌어요!!
우리가 바로 허이써후이다!! ㅋㅋㅋ 이 장면도..
다시한번 여자 꼬시는 솜씨에 탄복하고..기억력도 진짜 좋은거 같네요..
그렇게 옛날 일인데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거 보면요..워낙 범상치 않는 인생사라서??ㅎ
잘 보고 갑니다..늑대님 명철님 두분 모두 좋은 주말 되세염!!

공화동반자 (♡.5.♡.34) - 2012/07/06 16:21:15

여자는 "매너"로 만나고 남자는 "깡"으로 부딛치고 그시대의 모습을 잘표현된 문장입니다.

필자의 문장을 맘속으로 남들의 댓글이상으로 공감한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행복스타맘 (♡.93.♡.183) - 2012/07/06 16:26:30

오늘도 재밋게 잘봣어요.

추천

행복마님 (♡.40.♡.151) - 2012/07/06 16:44:52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고.......완전 대박임다..^^

솔직히 달빛늑대 님의 글들을 쭉 읽어왓지만 오늘 첨으로 댓글 달고

갑니다..^^ (머라 하기 없기..ㅜㅜ)

다음집도 완전 기대함다...

추천....

황금단 (♡.251.♡.90) - 2012/07/06 16:48:14

담집 김화라는 여자분이랑 러브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남자들의 세계 요즘 이 글로 새로운 발견을 한것같습니다.
잼있게 잘 보구있어요.

okran (♡.160.♡.138) - 2012/07/06 17:17:37

잘 보고 갑니다~추천!
수고하세요.

jinming45 (♡.33.♡.115) - 2012/07/06 18:25:11

오늘 글은 참 짧네요...근데 다음집은 아직도 사흘 지나야 볼수 있다니???

jonjon (♡.234.♡.105) - 2012/07/06 19:14:02

너무 짧아요.ㅠㅠ 막 진공 ㅋㅋㅋ 잼나게 읽는데 끝이래요.
지하철에서 너무 골똘이 읽다가 자칫 꿔짠했을번 휴...어제 명철폄 읽다가 단숨에 늑대님 실화도 진짜 잼있게 봤어요. 근데 좀 한편으로 동시 출장하던 친구들의 결과를 알게 되서 ㅠㅠㅠㅠ 오늘 왠지 글 읽으면서 속이 짠 ....
ㅠㅠㅠ 너무 열심이 봐서 그런가봐요....
이젠 한편한편 기다려야하니속이 여지간이 타ㅣ 않네요. 빨리빨리 수정...혹은 원작 ㅋㅋㅋ 그대로 한번만 올려보셔도 좋을듯 한데요.
암튼 진짜 기대되는 담편 ..하면서도 끝나지 말았으면 하는.....

wdb4019 (♡.109.♡.22) - 2012/07/06 19:31:20

김화 아가씨 연분있네요.
달빛늑대님의 보호를 받게 되기에까지 이르렀다니 엄청 매력있는 여자분이겠지만 그보다는 달빛늑대님이 여자를 낚는 솜씨가 더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천생연분을 기대하면서 추천드립니다.

piaols (♡.234.♡.131) - 2012/07/06 21:43:05

이번두 잘 봤습니다
다음회를 기대 하면서 존 주말 되세요

강쥐 (♡.136.♡.103) - 2012/07/07 08:26:38

재밋게 잘 밧슴니다 ... ㅎㅎㅎ

미쓰설리 (♡.135.♡.36) - 2012/07/07 08:33:58

사람질 못하게 엇다대도 여자를 때려요?
손찌검하는것도 모자라 발길질까리..저런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은 때려죽여도 성차지 않네요
나약한 여자를 그렇게 괴롭혀도 되는지... ...
명철님 진짜 잘하셨어요.
명철님은 은근히 여자를 잘 구해주네요 ㅋㅋ
좋은 주말 되세요~~추천하고 갑니다.

0119 (♡.14.♡.10) - 2012/07/07 08:50:48

첨으로 글올리는데 그냥 지자랑... 늑대님 인생편도 보셧는데 그냥 늑대님 부모님 덕분이라는점.... 능력없는 부모님 맞낫다면 이정도 됐을까요 지자랑 적게하세요 .... 재밋는건 승인

hsdn11 (♡.167.♡.2) - 2012/07/07 09:05:39

이번집 보면서 글보는 내내 웃다가 갑니다 ,하지만 여자한테 손대는 쌔퀴 한테는 잘햇다고 봅니다 ...
다음집을 기약하며 좋은 주말 보내세요 ...

5클로버 (♡.247.♡.151) - 2012/07/07 10:30:08

오늘도 잼나게 읽구 감다~!!!!
월요일에 오르는 담편 기대~!!!

지나엄마야 (♡.136.♡.148) - 2012/07/07 13:14:45

요번집도 잼있게 잘보구감다...좋은주말보내시고 담집 빨리올려주소...

해피투데이 (♡.70.♡.3) - 2012/07/07 16:53:36

역시 건달은 건달임다 에 ㅎㅎ
그 고려대학생도 이 글을 봤으려나
암튼 김화랑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다...
그리고 상해에서의 성공기 정말 궁금함다.
그거 좀 상세하게 적어주쇼 ...
늦게 와서 추천하구 감다^^

고민여 (♡.50.♡.195) - 2012/07/07 21:21:00

재미잇게 잘~보구갑니다.
오늘두 바쁘신시간 우리독자들을 위하여 투자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추천 뚝딱~~

여자의본능 (♡.41.♡.82) - 2012/07/07 21:24:39

저 김화분 제가아니지만 같은이름가져서 그런지 설레네요 쿄쿜
김화분이랑 어떻게 되였는지 다음집도 기대해봅니다!

노벨과개미 (♡.237.♡.81) - 2012/07/09 14:07:43

김화랑 좋은 결과 있엇으면 좋겟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인생의법칙 (♡.231.♡.137) - 2012/07/13 01:31:44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집보러 가야죠 ㅎㅎ

경아 (♡.55.♡.70) - 2012/07/13 19:36:49

너네 헤이써후이를 만나본적이 있니???우리가 바로 헤이써후이다…우리는 그냥 심심하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죽이고 이부근에다가 묻지 않으면 생매장 하거든…오늘은 니가 재수없이 내 눈에 거슬려가지고 여기에 데리고 왔다…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으면 해봐라…>
............................................

어린양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가 ?
혹시 바지에 오줌이라도 싸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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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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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