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 7회

o첫사랑o | 2012.07.12 09:44:54 댓글: 83 조회: 2626 추천: 5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94


나쁜 자식 .. 그렇게 나를 두고 가버리다니 ... 에라이 나쁜놈 ...

투덜투덜 거리며 .. 나는 .. 길거리에서 걷고있다 ... 한참을 걸으니 정말 기준이  말대로

뻐스 정거장이 보인다 ... 하지만 .. 땡전 없는 내가 ... 뻐스정거장이 있으면 뭐해 ??

타지도 못할텐데 ... 하지만 .. 더이상 걷고 싶지 않았고 .. 행여나 ...누군가가 ..동전이라도

떨어드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뻐스 정거장 .. 의자에 ... 자리잡고 앉았다 ..

한시간이 지나도 .... 그 어느 누군가도 . 동전을 떨어 뜨리는 사람은 없다 ... 나는 항상

잃어 버릴때가 많은데 ...


그렇게 ... 앉아서 .... 얼마나 기다렸을까 ??? 데구르르 ... 나의 발밑으로 ... 무언가가 .

떨어졌고 . 나는 잽싸게 ... 발로 밟아 버렸다 ...

그리고 사람들이 뻐스에 올라 타기를 .. 기다렸다 .. 뻐스가 떠나고 .. 나는 조심스레 몸을 숙여

발 밑에 깔린 ... 동전을 ... 잽싸게 쥐여 올렸고 ... 보니 ... 오백원짜리 동전이였다 ...

마치 .. 보물 주은 기분이였고 ... 좋아서 히쭉 거리고있는데 ....


<그거 .. 내꺼거든 ?? >

익숙한 목소리 ... 짜증나는 말투 .... 나는 ... 동전에서 그사람한테 눈길을 돌렸고 .... 아니나 다를까 ..

기준이였다 ....

<ㅡ,ㅡ .... >

<내놔 .. 내꺼야 .. >

<내...내꺼거든 ?? >

<ㅡ,ㅡ 주은거잖아 .. 니꺼아니지 .. >

<본사람이 임자거든 ?? >

<ㅡ,ㅡ 근데 왜 .. 차는 안타고 .. 여기서 .. 동전 구걸하고 있냐 ?? >


난 ... 절때 내가 돈없어서 .. 뻐스를 못탔다고 말하고싶지 않았다 .. 놀림 당할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


<누..가 동전 구걸했다고 그래 ? 그냥 .. 오늘 날씨도 좋길래 ... 여기서 ... 마음을 쉬는것뿐이야 .. >

<풋... >

<왜..왜웃어 ?? 사람 기분나쁘게 ?? >

<일어나 .. 아침도 못먹어서 배고플텐데 ... 마음 은 그만 쉬고 .. 가서 밥먹자 .. >

<쳇.. 됐어 .. 또 어딜 데려가서 버릴려고 ?? 넌 .. 버리는거에 너무 익숙한 사람이라서 .. 무서워 .. >

<...........................>


기준이는 더이상 말이 없다 ... 그저 .. 인상을 찌프린채 .. 나를 바라보더니 .. 또한번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린다 ... ㅡ,ㅡ 어떡하지 ?? 잡아야 하나 ?? 내가 지금 저자식이랑 한시라도 더 같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 나 왜 이러지 ? 투정이나 부리고 말이야 ...

안돼 .. 더이상 악화되기 전에 . 잡아야 돼 ..


<야 .. 같이가 ... >


나는 모르는척 .. 기준이를 따라 갔고 . 기준이의 차에 다시 탔다 ... 편안하고 .. 이렇게 .. 좋을줄 몰랐다

아까 내리지나 말껄 .... 그나저나 .. 정말 배고파 .... 뭘 사줄란지 .. 배터지게 오늘 먹어야겠어 ..


나는 나의 눈앞으로 휭휭 날아 다니는 음식들을 생각하면서 ... 히쭉히쭉 웃고있었고 ...

그런 나를 . 어이 없다는듯 .. 바라보며 . 기준이는 운전을 하고있다 ...


그렇게 달려서 . .우린 .. 한 음식점 앞에 멈춰섰고 .. 이게 웬일이래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

칼국수 먹으로 온것이 아닌가 .. 이자식이랑 뭔가 통하는것도 있ㄴ ㅔ ? ?


<너도 칼국수 좋아 하나봐 ?? >

<들어 가자 .. >


ㅡ,ㅡ 또 내말은 .. 껌 씹듯 . 씹어 버리는 자식 .. 나는 어느새부터인가 . 강아지마냥 . 졸졸 기준이의 뒤를

따라 들어 가고있었다 ....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귀여워진거지 ? ㅡ,ㅡ


그런데 . 이상하네 .. 잘사는부잣집 도련님이 이런것도 먹고 말이야 ... 고상한척 .. 비싼곳만 찾는줄 알았더니 ..

그 칼국수 집은 .. 의외로 ... 오래된 집이라 .. 노초해보였기 때문이다 .. 의외였다 ..


우리는 자리를 잡고 칼국수를 시켰고 ... 너무 배고픈 나는 ... 칼국수가 올라오기도 전부터 ...

군침만 삼키고 있었다 .. 옆에서 들려오는 귀에 .. 창창한 .. 소리 .. 후루룩 후루룩 ...

난 침만 꼴각 꼴각 삼키고 있었다 ..


<ㅡ,ㅡ 추접스럽게 굴지말지 그러냐 ?? >

<ㅡ,ㅡ 내가 뭘 ?? >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거든 ?? >

<뭐?? 뭐 ??? >

<ㅡ,ㅡ >


한참 둘이서 티격태격 하는데 ... 칼국수가 올라왔고 .. 나는 .. 미처 그 국수가 따갑다는걸 ... 인식하지못한채

바로 젖가락으로 .. 한입 ... 후루룩 삼켰고 ... 입에 들어 가는 순간 .... 입천장이 ... 터질번했다 ..


<앗 . 뜨,.... 뜨거 .. >

<ㅡ,ㅡ 그러게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먹어 ??? 자 .. 물 .. >


나에게 ... 물을 건네 주는 기준이 .. 오늘 이상하네 ??? 왜 이렇게 다정하게 변했대 ??

나는 .. 물을 마시면서 기준이의 눈치를 살폈고 .. 기준이는 그런 내가 못마땅한지 ... 팔짱은

낀채 ... 나를 노려보고있다 ..


그자식 .. 물 마시다가 걸려서 죽을것같아 ...


<넌 .. 안먹어 ?? >


내말에 .번듯이 .. 손을 휙하고 나의 눈앞에 보여주는 기준이다 ... 손살짝?? 다친걸 가지고 .. 생색은 ..

나는 아무렇지 않게 ... 눈을 흘렸고 .. 다시 나의 칼국수에 집착을 해갔다 .

보란듯이 맛있게 .. 먹어주었고 .. 그런 나를 여전히 ..팔짱을 낀채 .. 바라보고있는 기준이다 ..

먹는 내내 .. 그 눈빛이 거슬려 ... 나는 하마트면 목에 걸려 죽을뻔했다 ...


다 먹고 나서 .. 나는 .. 배를 살짝 두드리며 . .. 맛있게 먹었다는 표시를 했고 .. 기준이는 그런 나를 보더니

피식 웃는다 ...


<왜 웃어 ? >

<아니 .. 귀여워서 .. >

<ㅡ,ㅡ 웬일이야 ? 너의입에서 내가귀엽다는 소리도 나오고말이야 ?? >

<ㅡ,ㅡ 정말 귀여운줄알아 ? ?추접스럽거든 ? 입부터 닦지 ?? >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 나는 뻘쭘해 났고 .. 휴지를 찾을 사이도 없이 손으로 스윽 닦았다 ..

<더러워 .. >

<,...................>

<다 먹었으면 일어나지 ?? >

<소화라도 좀 시키고 일어 나면 안될까 ?? >

<안돼 .. >


그리고는 당당하게 .. 걸어가 계산을 하고는 나가버린다 .. 어쩔수없이 .... 나는 .. 배를 살짝 부등켜 쥐고 ...

따라 나섰다 .. 그리고는 먼저 차에 들어가 앉아있는 .. 차로 걸어가 .. 옆자리에 앉았다 ..


<이제 .... 집에 데려다 주는거야 ?? >

<아니 .. >

<그럼 어딜 가는데 ?? >

<술마시러 .. >

<ㅡ,ㅡ 뭔 술을 대낮부터 먹냐 ??? >

<난 밤술을 잘 안먹어 .. >

<어련 하시겠어요 ??? >

<어 .. >


<...난 낮술 별론데 .. 안가면 안돼 ?.......................>

<안돼 ... 안가면 여기에 또 버리고 간다 ?? >

<ㅡ,ㅡ^>


나는 어쩔수없이 입을 다물어 버렸다 .. 두번씩 .. 그렇게 ... 집에도 못가고 거리에 있고싶지 않다 ..

그렇게 기준이를 따라 .. 싸룽에 들어 섰고 .. 오후부터 ... 문을 여는 싸룽도 있다는걸 알았다 ...

난 밤에만 영업을 하는줄 알았다 ...


방을 하나 잡더니 .. 기준이는 안주와 술을 시켰다 ... 그리고 우린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영 싸늘하다는걸 나는 느꼈고 ... 왠지 모르게 기준이가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 하지만 말도없이 .. 술만 퍼마시는 기준이 때문에

나는 눈치만 살피면서 술을 마시고 있다 ... 그렇게 얼마나 마셨을까 ?? 기준이의 얼굴은

상기가 오른듯 붉어져 있었고 .. 눈도 좀 풀린듯보인다 . 취했나 ???

 

한잔 두잔 .. 말없이 .. 술만 ... 마시는 기준이 ... 나는 눈치를 보면서 마시다 결국 . 이 궁금증과

오지랖을 .. 지켜내지못한채 . 묻고 말았다 ..


<무..슨일있어 ?? 왜 기분이 안좋아 보여 ?? >

<응 ..기분이 안좋아 .. >

<왜 ?? >

<너때문에 .. >

<어 ??? 내가뭘 어쨌는데?? >

<너 .. 은후 그자식이랑 가까이 하는게 .. 싫어 .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나 .. >

<ㅡ,ㅡ 이유가 뭔데 ??? 너랑 똑같이 ... 만난지 얼마도 안된 사람인걸 ? >

<그럼 우리 두사람 너의 마음속에서 누가 더 .. 중요해 ?? >

<ㅡ,ㅡ 너 . .좀웃기는거 알아 ??? 알고지낸지도이제 겨우 얼마 안되였는데 무슨 그런 질문을 .. >

<누가 더 중요해 ?? 한마디로 누가 더 좋아 ?? >

<ㅡ,ㅡ 무슨 그런 질문이 다있어 ??? >

<말해봐 ..누가 더 좋아 ?? 나지 ? 그렇지 ?? >


갑자기 흥분을 한듯 말해오는 .. 기준이 때문에 .. 나는 순간 움찔 하고 말았다 ...

그런데 그런 나에게 .. 비칠거리며 다가와 ... 와락 안아버리는 기준이다 ...

그리고는 ,, 귀에 속삭이듯 말해왔다 ..


<은후 .. 보지마 .... 나만 보란 말이야 .. 나만 .. 보라고 ... 나만 ... >

<....................................>

<제발... 흑.. 나만 봐 ... >


갑자기 울먹이듯 .. 말해오자 나는 당황하고 .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 보아하니 . 취한듯해보여서

나는 .. 기준이를 토닥여주면서 대답했다 ..


<이미 ... 내눈엔 .. 너만 보이는걸 ?? >


이렇게 감성깊게 말을 하는데 .. 이자식 완벽하게 넘어 오겠지 ?? 아마 감동 먹었을꺼야 ..

하지만 .. 대답이 없다 ..

여전히 대답이 없다 ..

나를 안고있던 기준이를 살포시 밀어내 보았고 .. 기준이는 그대로 스르륵 .. 쏘파에 들어 눕었다 ..

뭐야 ?? 잠든거야 ????? 확실하게 흔들수있었는데 .. 근데 왜 갑자기 그런질문은 한거지 ? ?

날 좋아 하게 된걸까 ????

죽은사람마냥 잠이 들어 있는 기준이를 보면서 .. 나는 ... 한참을 .. 앉아 있었고 ... 한참후 .. 뾰족한

수가 생각이 났다 . 이기회에 .. 기준이를 확잡을수있을것 같다 ... 몸도 잃지 않고 .. 이놈을 잡을수있는

일석이조의 계획을 생각해냈다 ..


나는먼저 곤히 잠든 .기준이를 .. 낑낑 거리면서 .. 부축했고 .. 반끌다 싶이 끌고 .. 근처에 있는 . 모텔로

데리고 갔다 .. 겨우겨우 ... 호텔 .. 복무원의 도움으로 .. 침대에 눕힐수 있었다 ..

복무원이 나간뒤 .. 나는 ... 한참을 .. 선자리에서 기준이를 바라만 보았다 ...


처음부터 내가 노린건 . 임신을 하여 기준이의 집에 들어 가는것이였었다 ... 시집을 가서 .. 하나 하나

이집안을 ... 망쳐놓고 .. 기준이 한테 사실을 말하면 ..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받는 배신의 아픔과 ..

집안의 .. 고충때문에 .. 많이 아플것을 원했다 ...

오늘 드디어 .. 나의 첫발을 밟을수 있을것 같다 ... 뒤틀렸던 .. 모든것이 . 이제부터 제대로 돌아 가는것

같아 .. 난 기분이 좋았다 ....


천천히 .. 아주 천천히 . 기준이 한테 다가갔고 .. 기준이의 옷을 .. 벗기기 시작했다 ... 처음 이런짓을

저지르는 나인지라 . 손이 떨리고 심장이 멎을것 같다 ...

옷 단추를 하나하나 벗겨가면서 내 심장도 .. 터질듯이 뛰고 있다 .. 속옷만 남기고 나는 .. 기준이를

나의 앞에 오픈하듯 .. 벗겨 버렸다 .. 이런짓을 하는 내가 우습기도 하고 ... 놀랍기도 하지만 ..

오늘이 제일 합적한 ... 기회라고 생각했다 ..

의외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 희고도 고운 피부를 가진 기준이였다 ..

남자의 이런 노출은 .. 나도 처음인지라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져 왔다 .. 떨고있는 마음과 손을 ..

진정하고 .. 나는 .. 다음 작전개시에 들어 갔다 .. 가방속에서 나는 .. 작은 칼을 꺼냈다 ...

아빠가 나에게 ... 항상 가지고 다녀라고 당부하면서 주었던것이다 .. 이 칼이 여기에 써질줄은

몰랐지만 ... 아마도 아빠가 이날이 올줄 알고 나에게 줬을지도 모르겠다 ...

칼을 만지작 거리면서 .. 나는 .. 기준이를 바라보았고 .. 순간 모르게 . 여기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하지만 . 그 대가는 엄청날것이고 ... 나도 같이 ...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까지 없으면 아빠는 어쩔가하는 생각에 .. 그생각은 인츰 버렸다 ...

조심스레 .. 기준이의 손을 잡았다 .. 그리고는 붕대를 감고 있는 기준이의 손에 .. 서슴없이 .. 칼로 ..

한번 쭈욱 긁었고 .. 이내 .. 선한 피가 흘러 내려왔다 ... 난 피를 보자 또 다시 ... 속이 안좋은걸

느꼈고 .. 눈을 감아 버렸다 . 그리고는 .. 피가 흐르는 기준이의 손을 ... 침대 시트에 문질렀다 ..

그리고는 뒤도 보지 않고 .. 몸을 돌렸고 ...

천천히 .. 나의 옷 단추를 풀었다 ... 그리고는 알몸으로 .. 기준이의 옆에 누웠다 ...

그런데 .. 내 심장이 왜 이렇게 미칠듯이 뛰는거지 ??? 큰 잘못을 해서 일까 ?

도둑심정이 이런 심정이였을까 ?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 나는 .. 언제 잠이 들었는지 ..

잠이 들었고 ... 얼마 안지나 .. 나의 피부신경에 ... 느껴지는 .. 강렬한 접촉에 .

눈을 떴고 .. 나의 배위에 .. 올려져 놓은건 .. 기준이의 다리였고 ... 버젓이 ..

나의 가슴위에 놓여진건 .. 기준이의 손이였다 ..

순간 잠을 확깼고 ... 당장 여기서 달려 나가고 싶었다 ... 하지만 ... 이때 나의 귀속으로

울러퍼지는 기준이의 목소리 ..

<니가 원하는게 . 이런거였어 ? >

<.............................................>

<수연아 .........이제 ..........나만 봐 ... 나만 .. >


수연??이가 누구지 ??? 그럼 아까도 나를 수연이라는 여자로 안거야 ??? 말못할 ... 화가

치밀어 올랐다 . 누군가의 대신으로 여기에 누웠있다는 자체가 .. 너무도 황당하고 ...

너무도 불쾌하다 . 그것도 이런 .. 모습으로 이런 .. 자세로 말이다 ...


나는 기준이의 다리와 .. 손을 . 있는 힘껏 뿌리쳤고 ..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나 앉았ㄷ ㅏ ..

내가 도대체 지금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

기준이를 노려보고 있는데 ..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기준이 ... 나는 깜짝 놀라 ..

그만 침대에서 뒤로 넘어져 떨어졌고 .... 자리에서 일어나 앉은 기준이는 나를 한번 보더니

갑자기 침대에서 뛰여 내렸고 .. 나는 나한테로 다가오는줄알고 소리부터 질렀다 .


<아악.............>

하지만 .. 내 생각과는 달리 ... 화장실로 . 부랴부랴 . 달려 들어가는 기준이 ....

나는 .. 순간 멍해져 버렸고 .. 소리 지르던 입을그대로 쩌억 벌린채 ... 기준이가

사라진 화장실 문쪽을 바라보고있었다 ...

한참후에야 .상황파악을 하고 ... 아픈 엉덩이를 ... 만지면서 자리에서 일어 섰다 ..

그런데 .. 야들야들한 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순간 . 내가 알몸이였다는 사실을 인식했고 ..

그새 화장실에서 나와 .. 화장실앞에서 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기준이의 정체성을 느꼈다 ..

순간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었다 ...


하지만 그런 나와는 달리 ... 아무렇지 않게 . 다시 침대로 다가서더니 . 누워버리는 기준이다 ..

그리고는 ... 나한테 죽고싶은 한마디를 내 던진다 ..


<안춥냐 ?? >


그리고는 다시 누워버리는데 ... 순간 .. 하늘이 무너지듯 내 심장이 무너지는것을 느꼈다 ..

도대체 저자식지금 취한거야 ? 아니면 .. 깬거야 ???

한참을 가만히 누워있던 기준이가 .. 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


그리고는 ... 마치 .. 금새 뭔가 발견한듯 .. 나를 바라본다 ...


<지...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 설명 ... 이 . 필요할까 ?? >

아직도 난 알몸 그대로 .. 서있다 .. 그런데 ..방금기준이의 말에 .. 바로 .. 침대에 놓여진 이불로

내몸부터가렸고 ,,, 티비에서 하듯 ... 얼굴을 수줍게 .. 붉히며 .. 머리를 숙였다 ..

그리고 .. 여느여자들 처럼 .. 울먹 거리기 시작했다 .. 아마 내가 텔렌트 했다면 ..

상은 내가 다 받을것 같다 ..바로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 내렸기 때문이다,,,

 

<정말 .. 너랑 나랑 ?어 ?? >

<흑흑 ... 나이제 몰라 ... 어떡해 .... >

<..........................>

<흑흑 >


기준이는 어리 둥절 했고 ,,, 한참을 그저 말없이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것 같더니 .... 침대시트에

눈길을 돌렸고 ... 피를 보았다 .... 그러더니 여간 놀라는 눈빛으로 나를 다시 바라보면서 물어 왔다 ..


<너 .... 설마 ... 처음이야 ?? >

<흐어엉 ................>


나는 더 연기력을 발휘해 .. 더 서럽게 울었다 .... 그러자 기준이는 침대에서 일어 났고 ...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살포시 나를 안아준다 ....


<괜찮아 .... 다 처음은 있는거야 ... 괜찮아 .. >


ㅡ,ㅡ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 나쁜자식 . 이럴땐 내가 책임질께 ... 걱정 하지마 ... 미안하다 ,, 이정도는

되여야 하는거아니야 ?? 뭐야 도대체 ???


나는 나를 안고 토닥이는 기준이를 ... 밀어내고 .. 부랴 부랴 .. 땅에 놓여진 내옷을 들고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고 .

옷을 입고 . 나왔다 ... 그리고는 ... 한마디 말도안하고 .. 그 호텔에서 나와 버렸다 ..

속좀 태우겠지 ? 여자가 처음을 .. 주었고 .. 이렇게 가버리면 말이야 ....


호텔에서 나와 .. 나는 새벽길을 걷기 시작했다 .... 돈이 한푼도 없었고 ... 결코 ..이시간에 .. 택시도

적었기 때문이다 .... 한참을 거닐면서 .. 난 ...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했고 ....

사고가 아닌 사고로 ... 기준이가 나를 책임지도록 하게 ... 더 .. 돈독한 .방안이 ..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했다 .. 우선 .. 지금은 .. 어디든 .. 가야 겠다 .. 아빠가 너무도 보고싶다 ...


내가 이렇게 ... 나쁜 애인걸 알면 . 아빠도 많이 실망 하실텐데 ... 아니야 .. 아빠는 .. 아마 ...

기뻐해주실꺼야 .. 아빠를 그렇게 만든 놈을.. 내가 처벌하는거니까 . 좋아해주실꺼야 ..


고모한테 전화를 걸어 보았다 .... 마침 오늘 .. 고모가 .. 당직이였기 때문에 .. 이시간에 ..

꼭 병원에 있기 때문이다 ... 고모한테 .. 택시비를 .. 내달라고 말했고 .. 난 .. 병원으로 향했다 ..


택시하나를 겨우 잡고 ... 병원에 갔고 .. 고모가 .. 병원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돈을 지불하고 .. 난 택시에서 내렸다 .. 그리고는 .. 그날 병원에서 . 밤을 지샜다 ..


고모는 . 언제나 그랬다 .. 내가 돈을 달라고하거나 .. 무슨 도움을 요청을 해도  .. 두마디

잔소리가 없이 해주곤 했다 ... 그날도 역시 .. 그랬다 . 그런 고모한테 .. 난 늘 미안했고 .

고마웠다 ...


아빠의 병실에 ..들어선나 ... 조용히 아빠 옆에 ... 엎드려 누웠다 ... 그리고는 .. 아빠의 손을 잡고

말했다 ...


<아빠 .... 나 .. 오늘 ... 엄청큰 .. 거짓말을 했어 ... 그 거짓말이 .. 나중에 그사람한테 ..

상처가 될수 있겠지만 .. 난 해야만 했는데 ... 왜 이렇게 마음은 불안한지 . 모르겠어 ...

내 계획대로 그사람이 움직여 주지않으면 어쩌지 ?? 내 계획대로 움직여줘서 .. 나중에

상처 받으면 어떡하지 ?? >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그자식이 상처를 받기를 바라는 내가 .. 무슨 걱정을

하고 있어 ??? 내가 왜이래 ?? 민령원 ... 술 아직도 깨지않은거야 ??


<령원아 .... >


병실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 고모였다 ... 나는 .. 고모를 바라보았다 ....


<앞으로 .. 이렇게 늦은밤에 여자애가 혼자서 나다니지마 .. >

처음이다 ... 고모가 이런 잔소리를 하는거 ...

<알았어요 .. >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는거야 ? >

<네 .. >

<여기에 .. 소비조금 넣었으니까 .. 먼저 써 ... 그래 ... 그럼 쉬여 .. >


나에게 .. 돈봉투를 .. 주고는 .. 나가려는 고모를 .. 나는 불러 세웠다 ....

<저기 ... 고모 ..... 잠깐만요 .. >

<왜 ?? >

<고모 .. 사무실에 가서 얘기좀 하고싶은데 .. 시간 괜찮아요 ?? >

<어 .. 그래 .. 가자 .. >


나는고모를 따라 사무실로 왔고 ... 한참을 머뭇거리며 말을 하지못했다 .. 그러자 고모가 ..

물어왔다 ..


<도대체 무슨 일이야 ???? 너 요즘 이상해 ... 일도 안나간다면서 ?? 무슨일 있어 ? >

<..............................저기 .. 고모 ... 나 부탁이 있는데 .. 도와주세요 .. >

<그래 .. 무슨일인지 말해봐 .. >

<임신 한달된 ... 초음파사진과 ... 내이름으로 된 .. 임신증명 서 ... 좀 떼주세요 .. >

<뭐 ???? >

<고모 ... 꼭 필요한거라서 그래 ... 좀 도와줘 .. >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 너 .. 무슨 사고 친거야??? 그래 ?? >

<.............그런건 묻지 말아주세요 .. 제가 해달라고 하는것만 .. 좀 부탁할께 .. >

<민령원 .. 너 혹시 ... 남자친구 생겼어 ?? >

<그런거 아니예요 .. 네 .. 맞아요 .. >

<도대체 .. 맞아 ? 아니야 ?? >

<맞아요 ... 나 .. 그남자 꼭 잡아야 돼 .. 그러니까 .. 좀 도와줘 .. >

<령원아 ................>

<...........................>

<그렇게 잡은 남자가 .... 너에게 .. 앞으로 행복을 줄순 없어 ... 게다가 .그건 사람을 속이는거잖아 .

고모는 그런걸 ... 도와줄만큼 ... 너그럽지 못해 ... 오빠가 아시면 .. 얼마나 속상할까 .. 생각은 했어 ?? >

<고모 ................>

<안돼 ... 어떤 남자인지는 몰라도 ... 절때 .. 안돼 .. 니가 그남자한테 이런식으로 속여서 잡은걸 알게되면 .

그땐 어쩔건데 ??? 이건 나쁜 짓이잖아 ... 그런 거짓말은 . 안돼 ... 다른사람이 상처 받는것도 ..

꺼름직하고 ... 니가 . 이일때문에 나중에 상처 받는것도 .. 고모는 원하지 않아 .. >

<고모 ................>

<안돼 .... 더 듣고싶지 않구나 .. 내 조카가 .. 이렇게 ... 수단을 쓰는 애라는게 무섭고 ..화가 나니까 ..

여기서 그만둬 ... >

<그남자 ........................정기준이야 ... >

<...........................................>

<아빠를 저렇게 만든 ............그 .. 나쁜 놈이라고 .................나 ..........용서 안할꺼야 ..

복수할꺼란 말이야 ......우리 아빠를 저렇게 만든 . 그놈을 ..... 내가 벌줄꺼란 말이야 .. >


나는 어느새 목이 메여 왔고  고모는 . 많이 놀란듯 .. 더이상 아무런 말이 없이 . 나만 바라보고있다 ..

사무실 속에서 흐르는 ... 침묵에서 ... 조용히 입을 여신 고모 ..


<령원아 ... 너의 그 복수가 .. 언젠가 .. 또 다른 복수를.... 불러 올수있다는거 ... 알고있어 ?? >

<알아 ... 하지만 ... 난 두렵지 않아요 .. 그어떤 .. 벌도 .. 달갑게 받을꺼예요 .. 그 벌을 받기 전에 

그자식이 .. 무너지는걸 . 꼭 보고야 말겠어요 .. 우리 아버지를 .저렇게 만든 .. 그자식을 ... 난 절때

용서 하지 않을꺼라구요 .. >

<령원아 ... >


어느새 고모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고 ... 나에게 다가와 .. 나를 살포시 안아준다 .. 그품이 .. 너무도

따뜻했고 .. 엄마가 갑자기 너무도 보고싶어진다 .. 엄마가 있었으면 .. 이런 복수따윈 그래도

하지않았을텐데 .... 난 기댈곳이 없기때문에 .. 아빠에 대한 내 .. 그리움과 ... 서러움이 더 큰것이다 ..


<령원아 ... 고모는 .. 이일을 절때 도와줄수 없어 ... 니가 지금은 날 원망할지 모르겠지만 . 나중에 ...

아주 나중에라도 . 고모의 말을 이해할수 있을꺼야 ... 죄는 ... 벌을 불러 오고 ... 복수는 .. 또다른

복수를 불러 오는거야 ... 때문에 .. 니가 그놈을 벌주지 않는다고 해도 . 언젠가 .. 하늘이

벌을 줄꺼야 ... 알겠어 ?? >


<.......................................>


아니 .... 절때 .. 하늘은 .. 벌을 주지않을꺼야 .. 벌을 줬다면 .. 그자식이 지금 이렇게 ... 하고싶은걸 다하면서

살진 않겠지 .. 잘난 집안에서 태여나 .. 고충한번 받아 보지못하고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

행복하게 살아 왔을테니까 . 앞으로 ...도 그렇게 살꺼야 ... 절때 .. 이대로 .. 난 .. 용서가 안돼 ...

내가 벌을줄꺼야 . 내가 ...


그날저녁 . 결국 . 고모는 설득이 되지 않았고 ... 내계획에 .. 오점이 생겼다 ... 이제어떡해야 하지 ?

정말 .. 난 ... 내 순정을 받쳐야 하는걸까 ??? 어떡하지 ??

각오는 했던 일이지만 ... 왠지 .. 싫어 ... 그래도 어쩔수없잖아 .조작이 안되면 ... 현실로

맞설수밖에 .. 하지만 .. 또 그런 기회가 올수있을까 ???





----------------안녕하세요^^ 첫사랑입니다 ^^

ㅠㅠ 이번편 많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 여권하러 . 고향에 다녀오느라 ..

다른 채너에서 .. 노닥질 하다가 그만 .. ㅠㅠ 많이 늦어 졌어요 ... ㅠㅠ

정말 정말 ..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

그래도 ... 이쁘게 봐주시고 용서해주실꺼죠 ? ^^

그럼 다음편 ... 다음주 월요일 제시간에 .. 가지고 오겠습니다 ^^

이번편도 즐감하시고 ... ㅋㅋ 눈팅하시는분들 .. 한번쯤 댓글 달아주실꺼죠 ?

그럼 댓글 저도 .. 기다릴께요^^ 글쓰는 사람 고충을 생각해서라도 ,,

짧은 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 .. ^^

아래는 ... 지난 회에서 댓글 달아주신분들중 .. 아이콘이 없으신분들의

아이콘을 챙겨본것입니다^^ 오늘도 이쁘게 받아주세요 ^^



아이콘입는 방법:

포인트 50개 필요합니다 ..그림을 오른쪽마우스 저장하신후 .. 나의공간ㅡ>회원정보수정ㅡ>닉네임아이콘수정 에서 ...닉네임아이콘그림을 찾아보기하신뒤 ..ㅡ>확인 누르시고  다시 들어가셔서 닉네임 아이콘사용하기 큭\ㄹ릭하시고 확인하시면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 ㅋㅋㅋ 추천 팍팍 .. 댓글 팍팍 .. 달아 주시오 ^^

우힛 ㅋㅋ 감사합니다 ^^ ㅡ,ㅡ

추천 (59)
IP: ♡.136.♡.86
보물지도 (♡.2.♡.49) - 2012/07/12 09:57:10

어머나~ 이게 쏘파라는건가요ㅎㅎ
일단 차지하고 볼게요 ㅋㅋ
추천도 선불..^^

전나연 (♡.225.♡.201) - 2012/07/12 10:10:58

이그 일빠자리 도 빼앗겼네요 .
이번집도 잘 보았어요 . 뭔지 큰일이 터질것만 같은 예감 ...
담집도 기대할게요

노란꿀벌 (♡.189.♡.7) - 2012/07/12 10:13:59

어머머 령원이가 너무 모험하는거 아니예요? 설마 진짜 정기준하고 임신할려구????ㅠㅠ

금돼지부부 (♡.148.♡.100) - 2012/07/12 10:14:33

아 요즘 계속 기다리렸는데 ㅋㅋ 하루에 몇번 들어왔다 갔다 하는지 몰라요 ㅋㅋ
먼저 쓰고 읽을게요 ㅋㅋ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0:49

금돼지부부님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저의글을 기다려주셧다니 너무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럼 좋은 주말되시고 자주자주 뵐게요 헤헵 ㅋㅋ

lovesunny (♡.18.♡.221) - 2012/07/12 10:17:23

저보다 더 빨리 리플 단 사람 몇분 계시네요..ㅎㅎ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글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다음집 기다합니다.
추천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1:31

러브님

우양 .. 오늘도 들러주셧군요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헤헵 ㅋㅋㅋ

수고보다 저는 이렇게 독자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호호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담편 다시 기약하면서 이만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김여림 (♡.215.♡.124) - 2012/07/12 10:17:28

정말 오래 기다렸슴다, ㅎㅎ 그냥 령원이하그 기준이 현실루 대서 아기라드 생겨서

나중에 아기때문에라드 잘댔으므 좋겟슴다, 그럼 담집드 빨리 올려주쇼, 기다리는게

속이 재됨다 ㅋㅋ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2:56

김여림 님

ㅎㅎㅎ 우선 이번편도 이렇게 들려주신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바램대로 저도 잘 되기를 기원할뿐입니다 헤헵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 다시 뵈요 ㅎㅎ 저도 되도록 빨리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헤헵 이마음 이해해주시길 바람다 ㅋㅋㅋ

SILK (♡.173.♡.46) - 2012/07/12 10:29:39

첫사랑님 수고가 먾으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3:34

ㅎㅎ 이번편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항상 영어 몰라서 ㅠㅠ 뭐라고 들러야 할지몰라서 ㅠㅠ 이해하세요 ㅎㅎ

하하 ㅋㅋ 그럼좋은 주말되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ㅎ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7/12 10:30:37

쏘파가 하도 폭신폭신해서 그만 끄떡끄떡 졸다가 인제야 왔네요ㅡ,ㅡ
기준이랑 령원이 아웅다웅, 티격태격 하다가 정이 들겠는데요..
령원이가 복수를 위해서 참 무서운 짓까지 할려고 하는데..
복수는 이미 마음먹어서 어쩔수 없지만..령원이 망가지고 ,자신한테 상처주는짓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좋겠네요. 굳세고 지혜롭게 복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그럼 또 글이 안되겠지요ㅎㅎ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7:58:37

보물지도님 ㅋㅋ

이렇게 일빠로 자리를 차지하여 주시고 ㅋㅋ

잊지않고 돌아오셔서 ㅋㅋㅋ 소감까지 써주셧네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기준이와 령원이가 아웅 다웅 하지만서도

왠지 모르게 서로 빠지고있는것 같아서 하핫 저도 조금 위안이 되긴합니다

그나저나 려원이가 보기보다 .. 좀 무섭습니다 쓰면서도 제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여주를 이런여자로 만들어 버리는 제가 무섭고 .. 싫지만 ㅋㅋ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어쩔수없네요 ㅠㅠ 보물지도님 말대로 ㅋㅋ

그렇게 지혜롭게 쓰고 싶은데 ㅠㅠ 제 능력한 이렇게밖에 안되네요 ㅠㅠ 속상함니다 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슴다 담편 다시 뵐게요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에바라 (♡.52.♡.182) - 2012/07/12 10:35:57

원제 기준이가 그렇게 나쁜애로 안보이는데, 사고당시 뭔가 오해가 있었기를 바래는 맘이에요.
둘이 잘됬음 좋겠어요.
처녀가 남자옷을 벗겼다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4:40

에바라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글쎄말임다 우리 기준이 아직 은 이미지 관리를 제가 좀 해봣슴다 흐흐 ㅋㅋㅋ

그나저나 에바라님 말대로 처녀가 . ㅡ,ㅡ 저도 상상이 안갑니다 ㅋㅋ 그 긴장하고

부끄러운 마음을 제가 아직 제대로 표현못한것 같긴한데 ㅋㅋ 하핫 ㅇㅣ뿌게 봐주십쇼 ㅋㅋㅋ

그럼 담편 다시 뵐게요 좋은주말되십쇼 ㅎㅎ

땡감 (♡.3.♡.237) - 2012/07/12 10:40:58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먼가 읽다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전 원래 하나하나 보는 성격이 아니고 모아뒀다가
한방에 보는 습관이라 이런 애간장 녹이는
글기다리는 시간 정말 시러 ㅎㅎㅎ

그래도 추천은 찍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5:33

땡감님

ㅠㅠ 제글을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 다시한번 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ㅎㅎㅎ
기다리는거 정말 하기 쉬운것이 아니라는걸 잘 알면서도 ㅋㅋ

제 사정상 ㅠㅠ 이렇게 라도 .. 일주일에 두편이 한계랍니다 ㅠㅠ

용서를 구하고 아프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이뿌게 봐주시고 ㅋㅋ 담편 다시 뵐게요 ㅋㅋㅋ

알랍뿅 (♡.141.♡.252) - 2012/07/12 10:46:16

인차 들통날 거짓말을 할려하는 령원...참 단순하네요.. 둘이 참 맞는같은데 이젠 복수도 걷어치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슴다.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6:34

알랍뿅님

오늘도 들러주셧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ㅋ

그러게말임다 거짓말은 영원히 . 감싸지는것이 아닌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넹 요

그런데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는 어쩔수없네요 하하 그래서 이게 현실이 아닌 소설일지도 ㅋㅋ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하고 좋은 주말되시길 바람다 담편 다시뵐게요 ㅎㅎ

새앙쥐219 (♡.219.♡.203) - 2012/07/12 11:13:46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다음집 기대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o첫사랑o (♡.245.♡.219) - 2012/07/15 20:35:16

새앙쥐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늦었지만 회풀을 하러왓습니다 헤헵 지송하고 담편 다시 뵐게요 좋은주말되세요 ㅎㅎ

6오기6 (♡.230.♡.147) - 2012/07/12 11:14:47

자리부터 차지하구 보구 올게요... ㅎ

복수에 아파하는 령원이 참 안스럽다는 느낌에..
그만큼 마음에 상처가 깊겟죠?
근데 진실은 무엇인지 너무너무 궁금한거 있죠 ㅎㅎㅎ

담집도 기다립나다~~

o첫사랑o (♡.245.♡.219) - 2012/07/15 20:36:07

오기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복수에 아파할 날이 아마 멀고 멀었을것같은 이 기분때문에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진실은 아직 밝혀못드리고 차차 하나 하나 밝히도록할게요

좋은주말보내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금이명이 (♡.65.♡.78) - 2012/07/12 11:22:18

일단자리부터 잡구요 아침에두 올렸나해서 들어왔댔는데 ㅠㅠ
오늘두 잘봤구요 근데 짧은거 같아요 ㅎㅎ (욕심이 많아서... )
기준이가 어떻게 길바닥에 령원이 혼자 내삐구갈수있지 증말~
하두 다시돌아오니 다행이지 동전 한푼없어 뻐스역전에서 밤샐번했잖아 ...
글구 령원이 계획하는일두 잘되지두않구 ...
빨리 진전이 있었으므 좋겠슴다 ㅎㅎ
오늘두 추천~

o첫사랑o (♡.245.♡.219) - 2012/07/16 08:16:26

금이명이님

ㅎㅎㅎ 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ㅠㅠ 제가 회답이 너무 많이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해를 부탁하고 ㅎㅎㅎㅎ 욕심이라고 하시지만 저는그욕심이 너무도 고마운걸요 헤헵

기준이가 이렇게 령원이를길바닥에 두고 갔지만 ㅋㅋ 그래도 은근히 걱정해주잖나요

그래서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령원이 계획대로 자꾸 일이 풀리진 않아서
좀 속상하지만 ㅋㅋ 그래두 하나 하나 천천히 풀어 나갈겁니다

흐흐 이쁘게봐주시고 그럼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수정별 (♡.150.♡.247) - 2012/07/12 11:30:18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ㅎㅎ

잘 보고 추천하고 감다..ㅋㅋ

o첫사랑o (♡.245.♡.219) - 2012/07/16 08:16:57

수정별님

우앙 . 이렇게 매회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임다

감사함다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다시 뵐게요 ㅋㅋ감사합니다 ㅎㅎ

위미 (♡.141.♡.146) - 2012/07/12 11:36:32

여권땜에 고향 다녀오셨네요..글쎄 왜 글이 안 올라오나 했어요..^^
오늘도 잼 있게 잘 봤구요..좋은 하루 되세욤!!! 담 편은 제 시간에 올려주시는거죠..ㅋㅋ

o첫사랑o (♡.245.♡.219) - 2012/07/16 08:19:04

위미님

넵.. ㅠㅠ 고향에 다녀왓답니다 하핫 사실은 노닥질을좀 하느라 이젠야 글을 올리고

이래 또 답풀도 늦엇습니다 흐흐 그래두 이쁘게봐주시고 ㅋㅋ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에서 다시 만나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석류쥬스 (♡.185.♡.7) - 2012/07/12 11:58:34

첫사랑님 이러기 있기 없기 ?
ㅡ,ㅡ 몇편엔 제가 못왔습니다.
6편에서 7편은 월화에서 올린다고 하셔서 심심하면 여기서 들락거렸는데 ..ㅠ,ㅠ,
후훗...글 쓰는게 참 쉽지 않죠 잉~
너무 잘 봤습니다.스토리가 점점 궁금증을 자아내네여 ..^^
담편두 왕 기대 ~~~

o첫사랑o (♡.245.♡.219) - 2012/07/16 08:20:46

석류쥬스님

우아앙 ... 이러기 없기 .. 너무 너무 죄송함다 ㅠㅠ

내좀 요즘에 노닥질을좀 하고 용정에 다녀오고 하다보니 많이 늦엇습니다
회풀도이래 늦어서 죄송합니다 흐흐 ㅋㅋ

네 까금 가다가 막혀버릴때 가장 힘든것같애요 ㅋㅋㅋㅋ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쥬스님은 새글 안 올리시나요 ??

기대하고잇는데 좋은 부탁도 하고 제글도 부탁하면서 그럼 이만 담편에서 다시뵈요 ㅎㅎ

미쓰설리 (♡.129.♡.11) - 2012/07/12 11:58:52

죄는 벌을 불러오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
캬~~ 맞는 말씀입니다.
령원이 이 복수를 하고 과연 마음이 통쾌해 질수 있을지
왠지 불안합니다
첫사랑님 고향에 있은거 아니세요?
제 짐작으로는 고향에 있을거 같아서요 ㅎㅎ
혹시 청도세요? ㅋㅋ
제가 청도라서요..
추천하고 담편 기다릴께요.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7/12 12:20:50

ㅎㅎ 오셧네요.
그냥 들락날락햇엇는데 그래두 이렇게 늦게야 자리차지햇슴다.
이야기가 점점 재밋어 지네요.
기준이의 담 행동이 많이 궁금하네.
정말인줄 알겟는지 아님 또 한수위대서 령원이 가짜로 만든걸 알아버릴건지
근데 도대체 그 사고는 뭔사고람?
기준이는 안그런거 같은데 령원이는 자꾸 자기 부모를 죽엿다구 그러구
뭔가 오해두 단단한 오해인가보네.
오늘두 잘 보구 감다.
추천~

이하진 (♡.245.♡.139) - 2012/07/12 12:23:20

오늘도 당숨에읽엇습니다...
점점 더 궁금증이 커져가네요....
그럼 추천하고 다음편 기대~

내꺼예요 (♡.57.♡.83) - 2012/07/12 12:25:48

월요일부터 눈 빠지게 기둘렸엇는데,,

오늘에야 올렷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겸미 (♡.245.♡.66) - 2012/07/12 12:27:55

아이고 첫사랑님 많이 기다렷슨다 .. ㅋㅋ
항상 기분좋게 읽고 가는거 아시져 .. 좋은 하루 되시고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

InTheLove (♡.136.♡.248) - 2012/07/12 12:46:21

재밋슴다 .. 젊은 남여들의 러브스토리..ㅎㅎ
추천 듬뿍 받으쇼..^*^.

황금단 (♡.251.♡.90) - 2012/07/12 12:58:17

이렇게 까지 해서 잡으려구 애쓰는게 안타깝네요.
조금은 늦더라도 진짜 기준이 마음 잡을때까지 기다리면 좋겠어요.

행복삶 (♡.196.♡.101) - 2012/07/12 13:22:10

첫사랑님^^처음 댓글 달고 가네요...잘 보구 갑니다...

지현공주 (♡.50.♡.132) - 2012/07/12 13:27:55

첫사랑님 ... 계속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다네요 ....나랑 바람 피울래도 잘 보앗어요 .. ㅎㅎ 아이콘 부탁 드려요 ........

lisha74 (♡.217.♡.173) - 2012/07/12 13:57:16

첫사랑님, 이번집도 잘 보구갑니다..
앞으루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네요..

달콤주부 (♡.177.♡.153) - 2012/07/12 14:01:38

이번집 언제 올리나 해서 하루에 몇번씩 모이자에 들락 거렸는데 오늘에야 올렸네요. 이번회에는 여주가 위험한 복수를 시작했네요. 다음집 기대할게요~추척 팍팍!

고민여 (♡.161.♡.216) - 2012/07/12 14:09:10

내 지금 좀 바빠서 먼저찍구 천천히 읽을께 예.ㅋㅋㅋ
아쿠,, 그래두 추천은 날리구~

고민여 (♡.136.♡.8) - 2012/07/13 14:42:41

어제는 넘 바빠서 도장만찍구 ㅋㅋ 오눌와서 읽엇음다.
ㅠㅠㅠ 령원이가 은근히 걱정되네요.
첫사랑님~ 답글마다 너무 따뜻한말씀 해주셔셔 더 열심히 행복하게사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겟슴니다. 첫사랑님두 오늘보다 래일이 더 행복하시기를 짐심으로 기원합니다.

명품최씨 (♡.169.♡.82) - 2012/07/12 14:44:32

하이~
오늘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렷네욤..
쫌 늦엇지만ㅋㅋㅋ

무튼 잼게밧어욤
언능올리삼 기다리는게 쫙~잊어버릴가해서 ㅋㅋ

사랑해만남 (♡.34.♡.25) - 2012/07/12 14:51:03

오늘두 잘 보구 감다 추천두 하구 ㅎㅎㅎ

okran (♡.160.♡.137) - 2012/07/12 15:34:29

첫사랑님 1집부터 가만히 쭈욱 보고 있었어요..이제 댓글 달아서 미안해요.
글 내용이 참 젊음에 넘치는 글이라 좀 나이 있는 사람이 봐도 되나
하면서 본것이 스토리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추천!

사랑안할래 (♡.128.♡.51) - 2012/07/12 15:39:20

내 들마보는 사이에 살짝 올리구 갓슴다? 몇일내내 기다렷건만. 일단 찍구 보구 다시올께

사랑이520 (♡.163.♡.239) - 2012/07/12 15:51:26

눈 빠지게 기다렷건만 오늘에 올라왓군요 ...ㅎㅎ
기준이하군 오해엿구 둘이 잘 됏음 좋겟어요
오늘두 즐감하구 감다 ... 추천은 필수구요 !!!

26세남자 (♡.136.♡.169) - 2012/07/12 16:05:16

좋은글입니다,추천합니다,

경문마미 (♡.245.♡.144) - 2012/07/12 16:08:58

여권은 잘 만들구 왓슴다?
언제 올리는가 해서 들락날락 하다가
이재 밧슴다 ㅎㅎ 이제 여주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검까?담편 기다하면서~~

몽땅내꺼 (♡.39.♡.95) - 2012/07/12 16:38:06

재밋게 잘 봣슴다. 첫사랑님의 자작글은 거의 다 보고있슴다. 드라마보는 느낌임다.

몽땅내꺼 (♡.39.♡.95) - 2012/07/12 16:39:02

추천 꾸~욱...........누르고

울보여우 (♡.150.♡.97) - 2012/07/12 16:40:31

한숨에 다 읽고 감돠~~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지는것 같숨다..ㅎㅎ 담집기대하면서 추천 날리고 감돠~~^^

천년의사랑 (♡.50.♡.91) - 2012/07/12 16:56:02

오늘도 잘 보고 갑다...
추천 도장 꾹 찍고....
담집 기대하께요...

Lani520 (♡.241.♡.96) - 2012/07/12 17:20:31

저 요즘 가정방에만 풀 빠져서 자작글방에 와보지 못해서 오늘 1집부터 눈팅 싹 다하그 와서 추천하그 감다 ㅋㅋ 담집부터는 댓글 달도록 ㅋㅋ

지나엄마야 (♡.136.♡.144) - 2012/07/12 17:33:39

오늘도 잼있게 잘읽고가요....흠흠 오전에 애기 예방주사마치러 갔다오는바람에 이...제야 글보네요담집은 꼭 빠리 자리 잡아야징....흐흐 그리고 아이콘 진짜 이뻐요 잘쓸께요....

아이야 (♡.58.♡.42) - 2012/07/12 17:35:16

여주가 어리버리한거 같으면서도 똑똑해보이고;;
지가 복수한답시고 어쩌면 매번 당하냐? ㅎㅎ 귀엽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ㅋㅋㅋ 1회부터 쭈욱- 밧다 아이가; ㅎㅎ 의리 짱이지? ㅎㅎㅎㅎ

이번집 너무 짧다;; 좀 길게 써라; ㅋㅋ 추천하고 간다;

그레이 빛 (♡.238.♡.209) - 2012/07/12 19:59:48

ㅎㅎ 잼잇게 봣어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조금 짧은 느낌이에요
담엔 길게 길게 ㅋㅋㅋ

별의dream (♡.36.♡.60) - 2012/07/12 20:49:52

오늘도 잘 읽고가요
상황이 좀 난감해졋네요 그낮저나 주인공이 맘을 너무 독하게 먹은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담집도 기대할께요

00환상00 (♡.3.♡.239) - 2012/07/12 21:10:20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담편이 기대됩니다.

시우맘 (♡.93.♡.43) - 2012/07/12 21:46:26

오늘드 잘 밧음다^^담집두 기대함다에

김민나 (♡.221.♡.62) - 2012/07/12 23:49:01

글솜씨가 작가해도 되겠네요...저는 주인공과 같이 긴장하면서 본거 같네요...잘 읽고 갑니다.

쏘코쏘코 (♡.136.♡.88) - 2012/07/13 00:17:53

첫사랑님~오늘도 제가 좀 늦었네요 ㅋㅋ
이번집도 잘 밧슴다
령원이가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계획 하고
잌ㅆ었네요 겁도 없이 물론 지금 령원이
입장에선 기준이가 죽을만큼 밉겠지만
자기자신을 망가뜨리면서 까지 복수하려
하는건 무모한짓인것 같슴다 그리고 령원이가
맘이 여려서 기준이보다 자신이 먼저 무너질것도
같구요 그리고 기준이가 진짜 뺑소니범 맞나요?
오해가 있을것 같은데 빨리 풀렷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리고 기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그것도 위로라고..에라이~
ㅋㅋㅋㅋ빨리 오해도 풀리고 서로 마음도 확인하고
다 잘됐으면 좋겠네요~~그러기엔 아직 많은 일들이
남아있겠죠?ㅡ.,ㅡ닥치고 기다리죠 뭐 ㅋㅋ
담집도 노무~기대된다~~추천 팍팍 드리고
자야겠네요 ㅋㅋ^^

룰루랄라라 (♡.238.♡.222) - 2012/07/13 09:51:54

잘 보구 갑니다...
사랑님 연재글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봐왓다면 믿으시겟어용? ^^
(여자가 원하는 남자? 요고 빼고는 다 밧음..)
근데 눈팅만 하고 댓글은 이번이 첨이랍니다.. ㅎㅎ
오늘도 눈팅만 할가햇다가 마지막에 령원이 고모때문에 여운이 남아서요..
저두 정말 많이 따랐던 고모가 계셧엇는데 4년전 교통사고로... ㅠㅠ
아직도 저는 고모집에 가면은 고모가 잇을거 같다는.. 많이 보고싶거든요..ㅠㅠ

내 감정에 빠져서 제 좋은 소리만 하구 갑니다...
쭉~ 볼건데 댓글은 장담못하겟슴니당..ㅋㅋ 뻔뻔하죠?
추천 찍어드릴게요...고생하셧습니당.. ^^

도도한뇬 (♡.209.♡.215) - 2012/07/13 10:14:22

오늘도 어김없이 잘 읽고 갑니다
점점 더 빠져드는,,,
캬캬~
담집도 냉큼 올려주세용~
기둘리능데 힘들어요 ㅜ,ㅜ
오늘도 힘내시고~~
죤하루가되삼요~
추천 뿅^^

3층빠사장 (♡.40.♡.201) - 2012/07/13 10:22:50

쓸때없이 바빠서 ㅋㅋ

소감은 쭈욱 못쓰겟슴다 ㅋ

그냥 빠짐없이 짬날때마다 폰으로 보고잇다는것만 말할게에 ㅋ

추천은 이렇게 시간날때 ㅋㅋ 한번에 드립니다 ㅋ

ㅋㅋㅋㅋㅋ

왠지 여주가 저남자에 빠져서 상처받을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ㅋㅋ안되는디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2/07/13 11:15:16

기준이가 뺑소니친게 아닌거 같네요.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무지 궁금하네용
빨리 오해가 풀려서 둘이 알콩달콩 이쁜 사랑 나눴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도 들려서 재밋게 보구 가용~

가시꽃2 (♡.38.♡.17) - 2012/07/13 13:47:50

이번엔 왕창 지각을 했네요~
이미 메달도 타셨고..추천수가 무려 48개..
내가 49번째 추천을 날림다^^

령원이 아직 크자면 좀 먼것 같슴다..호호

가을향2 (♡.245.♡.100) - 2012/07/13 14:02:16

령원이가 기준이를 깜찍하게 속이는데 ...잘보고 감니다

음악속인생 (♡.169.♡.176) - 2012/07/13 14:40:22

이렇게 글을 쓴다는것만 해도 되게 힘들텐데.어느 시간에 이렇게 아이콘 까지 만들고 하여간 첫사랑 아재 인간성에 탄복 한단데..허허허.수고 많으 셨어요. 옷 잘 입을게요..ㅎㅎㅎ 내 어째 이쁜옷 입고 좋아하는 애들 처럼 입이 다물어 안진단데. 추천 꾹~욱

준의엄마 (♡.37.♡.175) - 2012/07/13 15:30:29

잘 지내셨어요? 난 또 놀러갔다가 지금 왔네요.글 잘 보고 갑니다. 왕추천입니다.^^

ging (♡.91.♡.251) - 2012/07/13 16:08:21

오랜만임다..
오늘에야 따라잡았슴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같슴다..
나절로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며 너무 잘봤슴다..

정기준이는 어떤남자일지..
그날 그사고가 그남자가 아닐지..
령원이랑 어떤사랑을 해갈지..기대함다..
잘보고감다^^

혜은양 (♡.40.♡.175) - 2012/07/13 21:33:48

훗..내 완전 지각햇구낭..ㅋㅋㅋ요즘 아버지가아프셔서 응급실놀이하다보니..ㅜㅜ저 령원이 아무리 복수를 한다구는 하지만 고모말씀대로영 아닌 복수를 꿈꾸는거같슴다..근데 정작 그런일이 내한테닥치면 정말 물이구 불이구 뵈는게없을거같기두하구..그냥 안타까울뿐...그나저나 기준이가 진짜 그 사고 범인지맞는지..아님기준이 역시 피해자중 한사람인지 완전 궁금함다...담집두 기대하공 추천때리그감다..ㅋㅋㅋ

kakaoxhr (♡.234.♡.65) - 2012/07/14 08:22:47

잘보구 갑니다.. 또 기대할께요…

애믈이 (♡.50.♡.185) - 2012/07/14 13:56:11

히 ㅜㅜ 많이 늦엇음다,

잼게 보구 추천도장두 쿡쿡.

계속 쫌 더 수고하쇼 ㅎㅎ

쟈유~~팟팅~~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7:59:27

전나연님

이렇게 이번집도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ㅋㅋ 어떤 사건이 터질지 ㅋㅋ

하핫 아직 저도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 이쁘게봐주시교 담편다시 뵐게요 ㅎㅎ

o첫사랑o (♡.245.♡.171) - 2012/07/14 18:00:10

노란꿀벌님

이번편도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아직까진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어요 ㅋ

그냥 이쁘게 봐달라고 부탁만 합니다 헤헵 그럼담집다시 뵈요 ㅎㅎ

그녀처럼 (♡.232.♡.138) - 2012/07/15 20:45:14

넘 재밋게 잘보고 갑니다^^ 첫사랑님은 천재인가바여 ㅋㅋ
추천하구 가요~~~

다쓴노트 (♡.136.♡.74) - 2012/07/15 21:37:27

뒤늦게 보고 가네요,ㅋㅋㅋ아,뭐라할지,암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추천할게요~~~

사랑안할래 (♡.128.♡.185) - 2012/07/16 09:00:22

힝~ 저번에 봐놓구 시간없어서 댓글 못달고 추천도 못하공... 이제와 왓슴당
늦었다고 뭐라하기 있기? 없기?? ㅋㅋㅋ 늦게왓다구 밉어하지 마쇼 에?
이번집에서 령원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들엇슴다. 칼로 자기손베구
그옆에 척 누워잇을수가.. 근데 우리남주능 옛여자 이름부르고... 히ㅠ
고모한테 그런 부탁까지하구.. 령원이가 얼마나 복수하구 싶었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하는 생각에 좀 마음두 아프공... 8집 보러 가겟슴다. ㄱㄱ싱~~
8집서 보기숑~ 여기서 이만 수다떨고.. 헤헵^^

ent333 (♡.184.♡.237) - 2012/07/23 23:24:09

퍼뜩 추천하고 담편으로 건너갑니다.. 넘 잼있어요..ㅎㅎ

0Snow0 (♡.245.♡.60) - 2012/07/25 22:53:51

단디 가시있는 백합이였군요,여자주인공이 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정말 귀여워요...기준이와 령원 ㅎㅎ 8회 보러 갈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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