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 12회

o첫사랑o | 2012.08.06 08:10:21 댓글: 95 조회: 2730 추천: 4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971















놀라는 나와는 달리 . 차분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 ....


<여긴 어떻게 오셨냐구요 ? 우리집 어떻게 들어 왔어요 ? >

<령원아 .....................>

<내가 ... 그렇게 부르지말라고 했잖아요 ...........>

<우리 딸 .... 정말 이쁘게 자라줬네 .................>


지금 . 저여자 뭐라는거야 ???/ 우리딸 ?? 미 친거 아니야 ???? 무슨 소리 하는거야 도대체 ..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 >

<미안하다 ... 저번에 .. 아는체 안해서 ...............>


나에게 다가와 또 다시 나를 차분하게 바라보시더니 .. 안아주시는 여자 ... 이여자 도대체 뭐야 ??

나는 그런 그 여자의 품에 안겨 .. 아무런 말도 .. 할수없었다 ... 지난번보다도 더 강렬하게 느껴지는

이 따뜻한 느낌 때문이 였다 ...


<어.............엄마 .................>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툭하고튀여나온 .. 두글자 .... 그녀는 나를 안고 흐느끼는것 같았다 ...

어느새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리는걸 느꼈다 .... 이 순간을 그렇게 기다렸던 나인데 ..

저번보다 . 더 서럽게 나는 울었고 .. 그런 나를 .. 도닥여 주는 엄마 ??


<령원아 ... 미안해 .... 미안하다 우리딸 .. >

<...........................>

<엄마가 .. 우리딸한테 .. 그동안 많은 죄를 지었어 .. 미안해 ... 령원아 .... >

<어...엄마 ...................>


그렇게 부둥켜 안고 ... 우린 한참을 울었고 ..... 한참후에야 .. 안정을 찾고 .. 침대위에 앉았다 ...

<왜 . .지난번에는 저를 모르는척 하셨어요 ??? 내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얼마나 .. 보고싶어

했는지 알아요 ?? 원망도 해보았고 .. 얼마나 ... >

<령원아 ... 기준이랑 ..........이 결혼 하면 안돼 .. >

<...........................................>

<너랑 기준이는 ...결혼하면안돼 .. 엄마는 다 너를 위해서야 ... 제발 엄마 말을 들어,,, >

<도대체 .. 이렇게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데요 ? 왜요 ?? >

<아직도 모르겠니 ? 나 ... 기준이의 새엄마야 .. 너랑 기준이는 .. 이제.. 형제가 된거라고 .

오누이 ... 알겠어 ?? >

<..............................>

<오누이 ?? 난 그딴 놈이랑 오누이 할 생각 없어요 .그리고 .. 엄마 어떻게 그집에서 살수 있어요 ??

아버지가 ... >

<령원아 ... 넌 .. 기준이한테 그러면 안돼 ... 나중에 .. 나중에 엄마가 다 말해줄테니까 .. 여기서

그만 멈춰 .. 니가 멈추란 말이야 .. >

<......................>

<기준이 한테 니가 그러면 안되는거야 . 령원아 ..... 너랑 기준이는 .........안돼 .. 나중에 .상처 받는 사람은

너랑 기준이야 ... 이 인연을 여기서 끊어야 한단말이야 ... 너의들까지 상처 받는모습 보고싶지 않아 ..

제발 령원아 . >

<전 ................용서 할수 없어요 ... 당신 집에 들어서서 이시간 이때까지 .. 한번도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보지도 않네요 ... 어떻게 살아있는지 .. 잘살고 있는지 . 궁금하지도 않으세요 ?? >

<령원아 ....너의 아버지가 사고난것은 ...  >

<앞으로 ... 그럼 ... 우린 ... 모녀지간이 아니면 되겠네요 ... 당신은 . 당신의 새엄마자리에서 살고 ..

전 .... 며느리 자리에서 .. 시어머니를 잘 모실께요 ... >

<령원아 ... >

<그만 가세요 ..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요 ... >

<기준이 아버지가 .알고 있어 .. 니가 내 딸이라는 사실을 ... 그런데 이결혼을 허락 할것 같아 ?

게다가 . 니가 ... >


<그만하세요 .. 전 .....무슨이유가 있든지 . 이결혼 ... 꼭 할겁니다 ...........꼭 ..............

당신도 ... 그집안의 그 누구도 ..... 나를 막을순 없을겁니다 ......................이유는 .,, 딱 하나 ...

내가 기준이를 사랑하니까 ............>

<령원아 ...............>

<더이상 우리 사이에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 조심해서 가세요 .. 어머님 .............>

<령원.................>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듣고 싶지 않다 ... 아버지의 생사여부를 묻지도 관심도 없는 .. 엄마를

용서 할수가 없다 .. 그것도 모자라 ..사고를 알면서도 저렇게 태연스럽게 그집안에서

살수있다는게 믿어 지지가 않는다 . 용서할수가 없어 . .그게 엄마라고해도 ....


<령원 .. >

<................조심해서 가십쇼 >


나는 문을 열었고 . 더이상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 그렇게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엄마는

가버렸고 . 나는 문을 닫고 울기 시작했다 . 너무도 짜증나고 싫고 .. 마음이 아프다 ....

아버지와 나를 그렇게 버려놓고가버린 엄마가 ... 이젠 . 자신으 ㅣ행복을 위해서 나의

행복까지 막을려고 들다니 .. 용서할수가 없다 ..... 용서를 못해 ... 절때 ..

용서하지않을꺼야 ....


이튿날 .. 어김없이 우리 집에 찾아온 .. 기준이 .. 하지만 어제 저녁 . .너무도 울어서인지 내두눈이 퉁퉁

부어 있다 ..이대로 기준이한테 내모습을 보이기 싫어 .. 성그라스를 끼고 .. 있었다 ..


<ㅡ,,ㅡ 집에 서 뭔 그딴걸 하고 있어 .. 벗지 그래 ??? ?>

<아니 .. 아니야 .. 오늘은 멋좀 부릴려고 .. >

<ㅡ,,ㅡ 넌 .. 두눈이 오관중에서 제일 이쁜데 ... 벗어  .. >

<ㅡ,,ㅡ 싫어 .. >

<안벗으면 내가 벗긴다 ?? >

<싫다니까 ... >

<벗으라니까 .. >

<싫어 .. 하지마 .. >


나를 따라 오면서 선글라스를 벗기려고 애쓰는 기준이 .. 그런 기준이를 피해 도망가는 나 . .

하지만 워낙 작은 집의 공간인지라 .. 얼마 도망 못가고 잡혔다 ... 그래도 ... 기준이는 나의 몸위에

나는 .. 땅바닥에 . 누웠고 ... 기준이는 천천히 . .그런 나의 얼굴에서 . 성글라스를 벗겨 간다 ..


하지만 퉁퉁부은 나으 ㅣ눈을 보는순간 . 기준이는 .. 흠칫 놀라는듯했다 ...


<뭐야 . .눈이 왜이래 ?? >

<........................>

<모..몰라도 돼 . .>

<말해 ... >

나는 기준이를 밀어 낼려고 했지만 ... 내 팔로 밀어 내기엔 힘이 부족했다 ... 나의 몸위에서 나를 바라보던

기준이가 .. 묻는다 ..


<너 의 집에 왕모기 있어 ??? >

<뭐 ?? >


나는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 그러자 피식웃던 기준이는 ... 천천히 나의 누가로 .. 입술을 가져갔고 ...

퉁퉁 부은 눈을 .. 혀로 한번 감아 들이고는 .. 살포시 키스를 해주었다 ...

그 입술을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 나의 눈을 타고 코로 다가왔고 ... 코끝에서 느껴지는 그놈의

숨소리에 .. 나는 심장이 멎을것같았다 ... 미칠듯이 지금 내 심장은 반응을 하고 있다는게 믿어 지지않는다 ..

리듬을 타고 . 코에서 입술로 내려온 기준이의 입술은 .. 감칠나게 나의 입술을 .. 빨아 들였고 ..

나도모르게 그런 기준이의 목을 팔로 감아버렸다 .....


진한 키스에 이어 .... 기준이는 바로 손을 나의 옷속으로 ... 질주했지만 ... 내가 자제를 하는 바람에 ..

기준이는 거기에서 멈췄다 ... 그리고는 ... 나의 몸위에서 일어 나는 기준이다 ...

아까의 그 장면들을 생각하니 . 나도 모르게 . 얼굴이 불덩이처럼 붉어져 온다 ...


<널 보니 떡볶이가 먹고 싶네 ??? 너 할줄 알아 ?? >

<그정도는 필수가 아닌가 ?? >


이래뵈도 ... 만년주부랑 별다름이 없는 . 민령원이라고 .... 오늘 제대로 솜씨한번 보여주지 ...

나는 팔소매를 거두어 올렸고 .. 눈이 퉁퉁 부은것도 .. 잊은채 .그대로 .. 옷을 입고 장보러 나섰다 ..

따라 오려는 .. 기준이를 집에 내 팽겨 둔채 말이다 ...

혼자서 장을 보고 ... 신이 나서 집에 들어섰다 .... 기준이는 침대에 엎드려 ..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

나를 보더니 .. 미소를 띄우는데 ..


<예식장 ... 정했어 ... 이따가 밥먹고 보러 가자 .. >

<...........................>

*령원아 .. 너 기준이랑 결혼하면 안돼 .... 너희는 오누이야 .. *


엄마의 말들이 귓가에서 .. 갑자기 울러 퍼졌고 ... 나는 ....순간 기준이한테 궁금한것이  생겼다 ..

손에 들려 있던 ..채소들을 내려놓고 .. 기준이가 누워있는 침대머리로 .. 다가갔고 ... 살포시 몸을

숙여 ... 물었다 .


<너 .... 나랑 왜 결혼 해 ?? >

<그건 귀찮은 질문인거 알아 ?? >

<난........듣고싶어 ...........>


내말에 .. 침대에서 일어 나더니 ... 팔로 나를 휙 감싸 뒤로 안아버리는 기준이 ...

기준이의 무릎에 ... 기준이의 품에 안겨 .. 나는 .. 어떻게 대답을 할지 기다렸다 ....

기준이의 손은 서서히 .. 나의 배로 다가갔다 .. 그리고는 살살 만지더니 ..


<아가야 .. 아빠한테 .. 운명이라는 끈을 주어서 ... 고맙다 ... 잘 잡고 있을꺼니까 건강하게 태여나줘 ? >

<..........................>

<이런 말이 있ㅇ ㅓ .... 아기들은 ... 부모를 찾아서 온다고 .... 수많은 남녀들이 관계를 가질수있어 .

하지만 .. 왜 매번마다 아기는 안생기는걸까 ?? 그 이유는 딱하나 .. 두사람은 운명이 아닌거야 ...

아기는 알거든 .. 두사람이 운명이면 ... 묶어줄려고 이세상에 온다는걸 ... 하지만 그것도 끝이 아니야 ..

운명은 아기가 만들어 주지만 .. 인연은 두사람이 만드는거래 .... 아기가 나한테 이 운명을 ..

만들어주었으니 ... 난 이 인연을 너랑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 ??? >

<뭐 ??? >

<그러니까 .. 결혼하는거야 ... 우린........운명이니까 ..............>

<...............................>

<자아 .. 이젠 우리 마누라 ... 음식솜씨 맛좀 볼까 ??? >


나를 자신의 무릎에서 일으켜 세우더니 나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 얼굴을 붉히는 기준이다 .

자신도 그말을 하고 .. 부끄러웠나 보다 ...

운명 ??? 그런데 어떡하지 ??? 우린 운명이 아닌가 보다 ... 우리 사이에는 아기가 없으니까 ...


그순간 만큼은 ... 내 배가 야속했다 ... 정말 이 배속에 기준이의 아기가 있다면 .. 모든걸 훌훌

털고 .. 잊고 .. 기준이랑 .. 그냥 살아볼가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까 ...

하지만 결코 .. 우린 운명도 아니고 . 인연도 아닌 .. 악연이니까 .... 너와 난 .. 이생에서는

싸워야 할 숙명이니까 .. 아기도 없는거겠지 ??

 

점심에 .. 내가 해준 떡볶이를 .. 한그릇 뚝딱 하고는 만족한듯 ... 온 얼굴에 미소를 띄우는 기준이 ..

그런 기준이 에 비해 . 나는 즐거워 질수가 없다 ... 그놈을 자꾸 보면서 .. 내가 왜 ... 자꾸 ...

흔들리는건지 ... 짜증이 나니까 ....


<아 .. 배도 불렀고 ... 우리 예식장 가봐야지 ?? >

<아니야 . 나오후에 .. 친구 만나기로 했어 . .모든건 니가 알아서 결정해 ... 난 의견없으니까 .. >

<그런게 어딨어 ?? >

<나 미리 약속해서 그래 ... >

<그래 ?? 알았어 ... 그럼 ... >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 집을 나서려는 기준이 ... 나는 마중을 하려고 따라 나섰다 ...

집을 나서던 기준이는 몸을 돌려 ... 나에게 한마디 한다 .


<앞으로 .. 눈이 부을정도로 .. 울일은 없도록 .. 내가 잘할께 ... >

<.............................>


기준이의 말에 나는 멍을 때렸고 .. 문을 닫고 나간 기준이 ...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변할수있는거지 ?

이상하네 ??? 너무 잘해주는것도 .. 의심스러운걸 ???


---------------------정기준 ..


<야 .. 윤은후 ... 너 지금 어디야 ?? 그래 .. 거기서 보자 .. >


핸드폰을 끊고 .. 기준이는 .. 클럽 룸으로 바로 갔다 .... 먼저 와서 기다리고있는 은후,,,

말없이 .. 자리에 앉아 술부터 .. 들이 마시는 기준이를 . 은후는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


<그렇게 보지마 . 자식 .. 나 아무일없어 .. >

<누가 뭐랬어 ?? >

<그냥 ... 찜찜할뿐이야 .. >

<뭐가 ?? >

<나도 모르겠어 .. 이 느낌이 무엇인지 ... 아마도 .. 결혼하기전에 . 남자들만이 느낀다는 그런 . 느낌

아닐까 ?? >

<꼴갑을 하네 ... >

<근데 내가 알아보라고 한건 ? 어떻게 알아 봤어 ?? >

<음 ...........>

<그래 ?? 말해봐 .. >

<그게 ...........>

<설마 ... 내가 생각했던 그런거냐 ?? >

<아니 ... 사실 ... 안 알아봤어 .. >

<뭐 ?? >

<어차피 .. 아기도 있고 결혼 할꺼라면서 그딴게 왜 궁금하냐 ?? >

<그래도 과거가 복잡한 여자는 싫어 .. >

<연애 경력은 한번뿐이고 ... 너랑 만나기전 얼마 안돼서 .. 헤여졌고 ... 그남자가 첫사랑이랜다 .. >

<또 ?? >

<그리구 ... 집에는 .. 아버지가 있고 . 어머님은 ... 어디에 계시는지 아직 알아보는중이야 . >

<그럼아버지는 어디에 있는데 ?? >

<병원에 ... 2년전 차사고 ... 식물 인간이 되였나봐 .. >

<뭐 ?? >

<그런데 말이야 .... >

<어느 병원인데 ?? >

<한양 종합병원 .........305호병실 .... >

<그래 ??? 알았어 .. 수고했어 . 또 다른거 있으면 연락해 .. >

<어디가 ?? >

<예식장 ... 보러 .. >


룸을 나서는 기준이를 바라보던 은후는 ... 알수없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

<어떻게 너한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 령원이 아버지 성함이 ...... 민광수라고 ............

안되겠어 .. 이번에도 내가 .. 먼저 만나봐야겠네 ... 정말 속을 썪이는 놈이야 ... .>

-------------------------------------

기준이를 보내놓고 .. 마음이 심란해서 인지 .. 온 오후 .. 머리 가 복잡하다 .... 슬아는 요즘 통 연락이

없고 ..전화나 해서 술이나 마실까 ?? 아참 .. 내가 지금 임신중이지 ..........

술은 됐고 수다나 떨어 볼까 ??? 핸드폰을 꺼내 .. 슬아의 폰번을 찍고있는데 ..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

소리에 .. 깜짝 놀랐고 . .모르는 번호에 또한번 깜짝 놀랐다 ....


<여보세요 ? >

<령원씨 ??? >

<맞는데 .. 누구세요 ?? >

<윤은후..........기억하세요 ?? >

<네 .. 은후씨 . 어쩐일로 .. >

<지금 시간되시면 좀 만났으면 좋겠는데 .. 시간 괜찮을까요 ??? >

<뭐 ... 네 .. >


이 남자는 왠지모르게 거절을 못하겠어 .. 이상해 ... 전화를 끊고 .. 대충 치장을 하고는 ... 난 약속장소로

향했다 ...  마치 그 자리에서 오래 앉아 있은듯 .. 빈 커피잔이 .. 보였고 .. 나를 본 은후는 . . 활짝

웃으며 나를 반겼다 ... 조심스레 자리에 앉았고 .. 커피를 시키려고 하는데 .. 역시 매너남 답게 ..

우유를 나대신 시켜주는 은후다 ...


<임신이라고 하는데 . 커피보다는 ... 우유를 마시는게 좋은것같 아서요 괜찮죠 ? >

<네 .. 고...맙습니다 .. >

<^^&>


그렇게 따뜻한 우유 한모금을 마시고 ... 나는 물었다 ..


<절 보자고 한 이유가 ... >

<아니요 .. 다른일은 없구요 ...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보자고 한겁니다 .. >

<네 .. 말씀하세요 .. >

<령원씨는 ... 집에서 독녀인가요 ?? >

<네 .. 뭐 .. >

<아 .... 기준이가 그러는데 .. 결혼하실때 .. 아버님도 모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 여태 아버님에 대해서

한번도 들은적이 없다고 ... 행여나 령원씨가 ... 마음상하실까봐 . 여쭤보지 못했다고 해서 ... 제가 이렇게

대신 .. ... 아버님은 ... 어디에 계시는지 . >

<.....................................>

<......................................>

<전 ............저의 아버지는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 >


내말에 .흠칫하는 은후의 얼굴을 볼수있었고 ... 이내 표정관리에 들어 가는 은후때문에 .. 머리가

복잡해 났다 . 설마 .. 내 뒷조사를 한건가 ???


<ㅇ ㅏ .. 죄송해요 ... 이럴까봐 기준이가 .. 물어보길 꺼렸나 보네요 .>

<아...니예요 . >

<어............ 령원씨 요즘 어느 부산과 다니세요 ??? >

<네 ?? >

<어느 병원 다니시냐구요 ... 아 . 오해는 하지마세요 .. 제가 교수선생님을 아는데 ..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 >

<아닙니다 .. 괜찮아요 .. 저의 주치의가 ... 워낙 이름이 있으셔서 .. 마음만 받을께요 고마워요 .. >

<그래요 ?? 그럼 다행이구요 ... 어느 병원에 의사이신지 .. 저도 나중에 .애 생기면 그병원에

보내고 싶네요 .. >

<한양 .종합병원이요 ... >

<의사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데요 ?? >

<민...........아니 ... 김선생님이라고 ... 있어요 .. >

<아 .. 그래요 ??? 아기는 잘크고 있대요 ??? 건강한지 . >

<네 .... 물론이죠 . >


이런 질문에 질문이 있다는느낌은 왜 드는거지 ? 살짝 기분이 나쁘네 ..


<다행이네요 .. 아 .. 이런 질문을 들여서 죄송해요 .. 기분나쁘게 생각하진마세요 ?? 저도 사실 ... 령원씨한테 ..

관심이 있었는데 . 제가 한발 늦었네요 . >

<네 ? >

<아 .. 아닙니다 ... 우유 드세요 . >

<...............>


왠지 오늘따라 이 남자가 다르게 보인다 ... 이상해  갑자기 .. 기준이랑 혼이라도 . 바뀐듯 .. 두사람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어 ... 윤은후 .. 어떤 사람일까 ??? 무섭게 느껴져 ... 이사람 조심해야겠어 ..

그렇게 이것저것 .. 말을 하다 .침묵이 흘렀고 ...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 더이상 있고싶지 않은지라 ..

일어 나자는 은후의 말에 바로 그러자고 대답을 했다 ... 자리에서 일어나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은후의

말에 .. 나는 단번에 거절을 해버렸다 ..

무참한듯 .. 한번 웃더니 ... 기어코 .. 나를 차에 태우더니 .집까지 바래다주는 은후 .. 그 고집을 이기지 못해

나는 배웅을 받았고 ..안전하게 집까지 들어왔다 ...

그런데 이 찜찜한 기분은 뭘까 ????


---------------윤은후 ..


령원이를 집까지 바래다 준 은후 ... 바로 차안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데 ..


<어 .. 한양 종합병원에 ... 산부인과의사들 .. 이력서 .. 명단을 메일로 보내줘 .... 그래 .. >


전화를 끊고 .. 차안에서 담배한대를 입에 물고는 .. 사색에 잠긴듯 .. 눈을 감아 버리는 은후 ..

한참후 ... 핸드폰으로 .. 메일이 도착했고 ... 메일을 확인하는 은후는 .... 한사람 한사람 ...

명단을 ... 읽어 보던중 ... 민광연 이라는 이름을 보게되였다 ....

모든걸 알았다는듯 .. 은후는 ... 미소를 띄웠고 . .그길로 바로 .... 한양병원으로 향하는데 ..................

 


--------------


ㅠㅠ 너무 이번편도 오래 기다리게 하셨죠 ??

우어엉 ..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나이다 ㅠㅠ

요즘 엄마가 오셔서 바빴고 .. 노래자랑에 푸욱 빠져서 .. 땡땡이

쳤어요 ... 죄송하다는 말외에는 다른말을 뭐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저 ..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 하나 하나 답글을 못해드려서 죄송하고 .

제시간에 약속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

말을 길게 안하고 이번편도 즐감하시고 .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행동으로 .. 제 잘못을 뉘우치고 .. 담편에서 인사 올리도록 할께요 ..

댓글도 회답을 하나 하나 .. 정성담아 .. 해드리겟습니다 .

그럼 담편에서 뵐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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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5)
IP: ♡.245.♡.1
봄날의서정 (♡.56.♡.30) - 2012/08/06 08:34:03

오래만에 들어오니 첫사랑님의 글이 보이네요 .일단 추천부터 함다.

손예나 (♡.50.♡.237) - 2012/08/06 08:41:03

후,읽다보니 일층 못했네요,ㅋㅋㅋ
잘보고 추천 쿡~하고 가요,기대기대 ,재밌어요 ㅋㅋ

약속cui (♡.91.♡.230) - 2012/08/06 08:42:07

일단 이빠 자리 부터 하구 다시 볼께요...

사랑안할래 (♡.128.♡.151) - 2012/08/06 08:44:19

일단 찍구 오겟슴다. ㅋㅋㅋㅋㅋㅋ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36:27

ㅎㅎㅎ ㅠㅠ 이렇게 너무 오랜만에 제가회풀을 하는것 같아요

죄송한 마음뿐 고마운 마음뿐이랍니다 ㅎㅎㅎ 아래서 다시뵈요 ㅎㅎ

6오기6 (♡.230.♡.147) - 2012/08/06 08:53:18

자리부터 차지하구요..ㅎㅎㅎㅎ
오늘엔 상큼한 내용이엿음..

인제야 다 보구 왓어요..
은후가 이렇게 꼼꼼하기라구야.. ㅠㅠㅠ
어쩐지 령원이 계획이 여기서 들통날거 같은..
차라리 은후랑 됏음 마음고생 없이 이쁜 사랑 할거 같은데 령원이 참 안타깝네여.
복수를 한답시구 결국에는 자신도 상처 받을텐데....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37:48

오기님 ^^

올만에 제가 인사를 올리지요 ? ㅠㅠ 죄송해요 ㅎㅎ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번편을 상큼하게 봐주셧다니 저도 기쁘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은후가 좀 이 머리가 비상한듯 싶어서 조금 위험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우리여주는 여태까지 복수는 커녕 . 오히려 맘고생만 수두룩 해서
어떻게 이 복수를 엮을까 고민이 많답니다 ^^
이쁘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ㅎㅎㅎ 담편에서 그럼 다시 뵈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빙점 (♡.215.♡.210) - 2012/08/06 08:53:44

은후도 의리파 친구...
그 사고는 기준이 고의로 낸 사고 아니겠죠.
민령이 엄마는 속죄하는 맘으로 들어갔나요? 아님 기준이 아빠 첫사랑?
잘 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39:26

ㅎㅎ 빙점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가워요 ㅋㅋ 잘지내셧죠 ? ㅋㅋㅋ

우리 은후가 사실 기준이를 많이 생각하고있답니다 ㅋㅋ

흐흐 의리파이긴 한데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저는 별루 라는점 헤헵

이쁘게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어떻게 된건지는 나중에 밝히겟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다시 만나요 ㅎㅎ

천년의사랑 (♡.161.♡.186) - 2012/08/06 09:01:38

오늘은 일딴 찍구 오겟슴다 ㅋㅋ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42:47

천년아잿 ㅋㅋ

일찍도 하십니다 헤헵 ㅋㅋ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ㅋㅋㅋ

천년의사랑 (♡.161.♡.186) - 2012/08/06 09:14:0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령원이 저러다 뽀록나는거 아닐가요??
은후 갑자기.. 무섭네...
기준이를 위해서 그러겟지만... 령원이가 걱정디구...
두 집이 얽히고 섥히고 한거 같은데...
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 잇었는지???
다음집 기대하께여,,,
또 수고하세여...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44:15

천녀아잿 ㅋㅋ

좋은 아침 요래 상큼하게 인사를 올리고 ㅋㅋㅋㅋ 소감까지 써주신걸 읽고 ㅋㅋ

헤헵 감사합니다 한회도 안빠지고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뽀록 나는건 아닌지 걱정이지에 ?

은후는 살짝 오지랖이 넓기두 하구 .. 좀 머리 너무 팩팩 돌아서 하뭬 ㅋㅋ

이게 다 이야기를 엮을려고 하는 짓이니 이쁘게 봐주쇼 히히 ㅋㅋ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우리 담편에서 다시 상큼하게 만나요 ㅋㅋㅋ

삘삘 (♡.210.♡.98) - 2012/08/06 09:21:15

오래 기다렸다가 봐서 더 반갑슴다 ..
첫사랑님 미워 ~~~맨날 기달리게하구 ㅋㅋ
다음에는 빨리 보기숑 ^^
령원이 혼자서 넘 힘들게 나가는게 같아용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46:10

삘삘님

우앙 .. 죄송해요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욤 요즘 노래자랑에 빠져서 ㅠㅠ 이렇게

자꾸 노랑지 피웟슴다 ㅠㅠ 미안합니다 . 그나저나그간 잘 지내셧죠 ? 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담집 최대한 빨리 들고 오겟습니다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o첫사랑o (♡.245.♡.1) - 2012/08/06 09:35:09

봄날의 서정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ㅋㅋ .. 그간 잘지내셧나요 ? 헤헵 ㅋㅋ
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담편에서 뵐게요 ㅋㅋ 좋은 하루되십쇼 ㅎㅎㅎ



나나야

쩌업.... 그러게 ,,일빠 놓쳤네 ? ㅋㅋㅋ 그래두 이빠자리에 턱앉아서 ㅋㅋ 이쁘닷 흐흐
담편 또 보쟝 ㅋㅋㅋ


약속님^^

넵.. 천천히 보시고 헤헵 오랜만에 인사 올려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좋은하루되시구요 담편다시뵈요 ㅎㅎ

김여림 (♡.215.♡.124) - 2012/08/06 09:53:05

혹시나 해서 아침에 자작글 열어밧더니 정말루 첫사랑님 글이 올라왔그나 ㅎㅎ

오늘드 재미있게 읽그 감다 기준이하그 령원이 사이 참 안스럽슴다

빨리 둘이 좋아졋으므 좋겠는데... (제 생각에) 담집드 기다림다~~~~~

o첫사랑o (♡.245.♡.1) - 2012/08/06 10:03:00

여림님

올만에 제가 인사를 올려봅니다 ㅠ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ㅎㅎ

이번편도 즐감하셧다니 너무 다행이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네요 ㅠㅠ

ㅋㅋ 어떻ㄱ ㅔ 될지 우리 계속 함게 가요 ㅋㅋㅋ 좋은하루되시고담편 다시뵐게요 ㅎㅎ

헬로아줌마 (♡.245.♡.242) - 2012/08/06 10:08:52

ㅋㅋ 저도 혹시나 해서 자작글 열어밨는데 ㅋㅋㅋ
아앙~ 오래 기다렸는데 너무 짧았다는 ....
점점 담편이기대됨다 ...
첫사랑 아재 어린 훈이도 돌봐야 하는데 이렇게 잼나게 이야기도 쓰시고 정말 존경스럽슴다~^^
역시 추천^^

o첫사랑o (♡.245.♡.95) - 2012/08/07 17:34:29

헬로님 방가르르

흐흐 여기서 뵙네요 지난회에서 인사를 제대로 못햇어요 ㅠㅠ 죄송해요 ㅎㅎ

이렇게 제글에 행차 하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함다 ㅠㅠ 저두 빨리 하고싶은데 요즘 노래자랑에 푹빠져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ㅜㅜ ㅋㅋ 그래도 이렇게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함다 ㅎㅎ 즐거운 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행복삶 (♡.196.♡.237) - 2012/08/06 10:26:35

오늘도 즐갑하고 갑니다.
기준이하고 령원이한테 닥칠 아픔들이 그려지네요.
담집 기대하면서 추천^^

o첫사랑o (♡.245.♡.95) - 2012/08/07 17:35:11

ㅎㅎㅎ 행복삶님
이번편도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재밋게 보고가셧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ㅎㅎ
좋은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위미 (♡.141.♡.146) - 2012/08/06 10:29:51

끝내 올려주셨군요..^^ 윤은후가 모든걸 알게 되나봐요..아 뒷내용이 넘 궁금해지네요..ㅋㅋ
여주도 차츰 자신이 알고 있는 전부가 전부가 아닌것임을 알게 되겠죠..ㅠㅠ
점점 결말이 궁금해지는걸요..오늘도 어김없이 푹 빠졌다 갑니다.좋은 한주요!!!

o첫사랑o (♡.245.♡.95) - 2012/08/07 17:38:18

위미님

오랜만에 제가 인사를 드리죠 ? ㅠ ㅠ죄송해요 요즘 딴데 정신 팔아서 이제야

댓글 달고 이제야 글을 올리고 ㅠㅠ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헵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8/06 10:43:42

드디여 오셧네요.
이번집두 잘 봣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잇엇는지 갈수록 궁금한데...
기준이 령원이아빠는 알고잇는것 같은데
잘 보고 담집 기대하면서 감다~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20:14

크로커스향님 ..

이렇게 늦게 나마 와서 답풀을 달게 되네요 ㅠㅠ
죄송스럽고 고맙고 .머라 드릴말이 없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시고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되시고 또 뵐게요 ㅎㅎ

룰루랄라라 (♡.238.♡.77) - 2012/08/06 10:58:30

잘 보구 갑니다...
넘 오래 기다리게 해서 별별 생각다햇는데...
혹시 이번편에는 세편정도 한꺼번에 올리실라구 이러나..ㅋㅋ

닉넴아이콘두 만들어주신거 이제야 입혓습니다.. 땡큐 베리베리 마치 ^^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21:10

룰루님

오랜만에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ㅋㅋ그동안 잘계셧나요 ?헤헵
저의 부족한글에 ..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아이콘도 맘에 드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헤헵 ㅋㅋ 그럼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에서 뵐게요 ㅎㅎ

흰눈이좋아 (♡.136.♡.209) - 2012/08/06 11:05:02

끝내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근데 이제는 뭐가 다 탄로가 날거같네요.
령원이네하고 기준이네 뭐가 단단히 얼켜있네요.휴 ~~
근데 령원이 머리로는 복수지만 마음은 기준이 사랑하는같네요..ㅎㅎ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
행복한 한주 되세요.ㅋㅋ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22:03

흰눈이 좋아님 ㅋㅋ

언제나 시원하시게 오셔서 ㅋ시원한 소감한마디씩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ㅎ
앞으로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겟습니다 ^^
그럼 좋은 주말 시원한 주말되시고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ㅎㅎ

InTheLove (♡.163.♡.163) - 2012/08/06 11:29:10

이번집은 많이 늦어졋슴다 에..ㅋㅋ
기다리게 해놓고 올리니깐 더 재밋게 읽게됨다 ㅋㅋㅋ.
추천 듬뿍! 드리겟슴다...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23:32

인더럽님

흐흐 그러게말입니다 ㅠㅠ 자꾸 늦어 져서 ㅇㅕ러분들한테
너무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ㅠㅠ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 ㅜㅜ
앞으로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에서 뵈요 ㅎ

dudn (♡.136.♡.149) - 2012/08/06 11:33:19

혹시 절 기억할지 모르겟지만...저 여전히 첫사랑님 팬임다.ㅋㅋ임신전에도 그렇고 애낳고 혼자 보느라 정신없어서 모이자에 종종 못오지만...그런데도 남주의 매력에 푹 빠져서 ...ㅋㅋ글구 은후도 멋잇고..ㅎㅎ아..글구 전번에 우연히 첫사랑님 노래 들엇슴다..노래자랑에서 ㅎㅎ첫사랑님은 글쓰느라 애보느라 시간이 없을것같은데 언제 또 노래까지 ..노래 잘하던데요..ㅎㅎ첫사랑님 파이팅!
간만에 와서 추천하고 감다...첫사랑님 즐거운 하루 되시고...가끔가끔 오는 절 잊지 말아주세요ㅎㅎ
담집 빨리 올려주세용...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25:55

dudn님 ..

ㅠㅠ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입니다 .. 정말 반갑습니다 ... 그동안 잘 계셧나요 ? 애기는 잘 건강하게 크고 있는거죠 ??? 기억 못하면 이상하지요 .. 제가 얼마나 걱정햇는데 . ㅠㅠ
공개 글로 .. 찾아도 보앗는걸요 ?? 애기 보는게 힘들진 않은지 .. 건강하신지 ...
ㅠㅠ 오랜만에 뵈니 너무 너무 반갑고 .. 감사합니다 ㅎㅎ
무쪼록 몸조리 잘하시고 .. 온가족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기도 건강하게 이쁘게 커주길 바랍니다 ㅎㅎ근데 아들인가요 ? 딸인가요 ?
헤헵 .. 가끔 와도 괜찮으니 .. 그저 몸조심하고 행복하세요 ㅋㅋ
그럼 또 뵐게요 ㅎㅎ

가을향2 (♡.245.♡.243) - 2012/08/06 11:52:47

은후가 기준이를 위해서 령원이의 뒤조사를 해주니

령원의 거짓임신이 탄로 직전인가

다음집 기대함니다 추천 꾹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34:50

가을향님

ㅎㅎㅎ 제가 너무 많이 늦었죠 ? ㅠ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러게말임다 은후가 기준이를 위해서 뒷조사를 하고 ㅠㅠ
무서운 놈이지요 ?? 령원이가 임신이 아닌것이 탈로 날것인지 담집에서 뵐게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ㅎㅎㅎ

lovesunny (♡.150.♡.90) - 2012/08/06 13:00:45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민령원이 뒷조사를 하면서 모든게 다 틀통 날듯한 분위기네요..ㅜㅜ
다음집 또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추천!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36:30

러브님

방가 방가 헤헵 ㅋㅋ 제가 요즘 노랑지 자꾸 피워서 죄송합니다 우헷
이해를 부탁하지않고 용서를 구할게요 ㅎㅎ
그래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좋은 주말되시고 담편에서 뵐게요 ㅎㅎ

사랑이520 (♡.239.♡.78) - 2012/08/06 13:07:30

일단 찍고 읽을게요 ...

HI화이팅 (♡.166.♡.148) - 2012/08/06 13:32:22

잘읽구 추천하구 갑니다...
저번회는 눈팅만 하구 댓글두 안달아서 미안했어요..ㅎㅎㅎ
그럼 화이팅~~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37:16

화이팅님^^

오랜만에 .. 뵙네요 ㅎㅎ 제가 요즘 자꾸 노랑지를 피워서 ㅠㅠ
죄송합니다 ... 눈팅해주셔서 영광이니 ..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하메 ㅋㅋ
헤헵 감사합니다 ㅎㅎ 화이팅 할게요 ㅋㅋㅋ 그럼 담편에서 뵐게요 좋은 주말되세요 ㅎㅎ

쏘코쏘코 (♡.50.♡.230) - 2012/08/06 13:41:51

첫사랑 니무상~~오랜만임다 ㅋㅋ
요즘 바쁘셧군용. 글 안올리시길래 바쁘신가보다
생각하구 있었슴다 점점 령원이의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군요 어특해요~~ㅠㅠ 아니?령원이
엄마는 왜 찾아와서 령원이 한테 안된다고만하고
령원이 아버지사고 기준이가 낸거 아니라고 왜 말을
못해요 왜!혹시 엄마는 이사실 모르시나?아님 진짜로
기준이가 사고냈을까요?궁금해서 미춰버리겠네 증말~
말로만 이결혼 안된다고하시면 령원이가 당연히 말않듣죠
아빠땜에 엄마에 대한 미움도 많은것 같은데..이렇게된 마당에
령원이가 쭉~밀고아가길 바람니다 왠지 금방 모든것이 들통날것
같은 슬픈예감이 들긴하지만 ㅋㅋㅋ기준이 볼수록 착한놈인것
같은데 불쌍해서 우째~ㅠㅠ 담편도 기다릴께요 시간나는대로
빨리올려 주실꺼~죠!?ㅋㅋ 잘보고 갑니다 추천추천^^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49:43

쏘코쏘코님 ...

헤헵 제가 자꾸 이렇게 지각을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무니다 .. ㅠㅠ
용서 해주시길 .. 꾸벅 꾸벅 .. ㅜ ㅜ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ㅜㅜ

언제나 저에게는 힘이 되시는 쏘코쏘코님 ..우앙 ..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실거죠 ? 헤헵 ㅋㅋㅋ
하핫 이 글이 조금 비밀이 많아서 ㅠㅠ 저도 쓰면서 막 답답해 주겟슴니다
ㅜㅜ 무거운 글 안 슨다고 다짐햇는데 왜 자꾸 글은 무거워만 지는지 모르겟네요
그래도 너무 상심안하고 .. 열심히 노력을 다해서 쓸게요 ㅎㅎ
항상 제시간에 못올려서 너무 죄송하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이

저를 많이 감싸주실꺼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ㅋ최대한 빨리 들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ㅎ

사랑이520 (♡.239.♡.78) - 2012/08/06 13:44:29

오래 기다렷는데 넘 짧은 느낌 ?ㅎㅎ
그래두 잼잇게 잘 읽고 갑니다 ...
은후는 이미 모든 사실을 알구 잇는거 같은데 ....
우리 두 주인공 모든 사실알면 불쌍해 어쩌죠 ..?
자꾸 결말이 궁금해 지네요 ..그래두 좋게 쓰실거죠 /?
오늘두 추천 합니다 ..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1:10

사랑이님

ㅠㅠ 오랜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이해해주시고 이쁘게읽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후가 모든 사실을 밝혀 낼것같아서 령원이가 걱정입니다 ㅜ
그러면 어떻게 될란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휴 ... 저도 지금 고민이 많네요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ㅎㅎ
그래도 이쁘게봐주시고 담펴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좋은 하루되십쇼 ㅎㅎ

금이명이 (♡.65.♡.78) - 2012/08/06 14:43:59

늦게 왔네요 일단은 읽어보구 다시올께요
전번주에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난 오늘두 땡때이 치는가해서 안들어와 받더니 ㅋㅋ
엄마오셔서 좋겠어요 ㅋㅋ 나두 울엄마 보구싶어라 ~~
령원이 엄마말에 의하면 어째 딱 령원이땜에 사고나서 아빠랑 기준이 엄마랑 다친거같은데...
은후가 병원까지가므 다 밝혀지겠는데 령원이 어찌지?
글구 기준이는 점점 좋게변하는거같은데 령원이 우정 접근하거라는거 알면 쌔르 쓸건데 ...
암튼 이번집두 잘봤어요 추천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2:40

61마미님
ㅠㅠ 아이콘 이상해서 누군지 햇슴다 ㅎㅎ 보니 금이 명이님 이시네요 우앙
전또 누긴가햇슴다 하핫 ㅋㅋ
오래 기다리게해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 ㅠㅠ

제가 자꾸 요즘은 땡땡이를 치게 되네요 .. 조금은 쉬면서 머리가
안 빌때 쓸려구요 .. 안그럼 .. 글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 완벽한 작품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에 .. ㅠㅠ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리면서 .이만 ..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우리 담편에서 뵈요 ㅎㅎ

사랑안할래 (♡.128.♡.151) - 2012/08/06 15:51:26

이얏~ 첫사랑님 넘넘 오랜만임다 에? 내 첫사랑님 무지무지 보게밧슴다.ㅋㅋㅋ
오늘편 넘 잘밧슴다. 령원이 엄마.. 드뎌 엄마라고 인정을 햇는데...
대체 무슨사연인지 너무 궁금함다. 나중에 진짜 령원이랑 기준이 아플까바 걱정임다.
그나저나 기준이가 은후르 시켜서 뒷조사 햇슴다 에? 은후가 먼가 알구잇으면서
기준이한테 말 안하는구나...휴.. 도대체 무엇인지.... 빨리빨리 올려주숑~
궁금해서 미치겟슴다 ㅋㅋㅋㅋ
오늘 월욜인데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구 행복하쇼~~~
더운에 훈이 더위랑 땀띠랑 조심시키고... 요즘 보니깐 애기들 땀디 만히 난다구 하던데..
담집에서 또 보기쇼~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6:13

ㅠㅠ 사랑안할래님

오랜만입니다 ㅠㅠ 재가 요즘 자꾸 농땡 치고 . 이렇게 자꾸 늦어 져서 죄송함다
그나저나 왜 닉네임은 고쳣담가 ? 흐흐 누군가 해슴다 호호
나두 많이 많이 보게밧슴다 .여태 댓글 달아주신분들의 소중한 댓글은 다 보앗으면서도
노랑지 피우느라 회답도 제대로 못햇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 정말 ㄷ죄송합니다 ㅜㅜ
그나저나 ... 기준이는 그래두 .. 어리버리한것은 아니지만 .나쁜 마음은 없는데
은후 역시 친구 생각해서 그러는것이지만 왠지 무섭슴다 ㅜㅜ
난 그래두 우리 기준이 편 .,오홋 ㅋㅋ
하핫 궁금해 하시니 제가 또 미안해 지네요 저업 ..
빨리 저도 올리고 싶은데 .머리속이 빌때면 글이 전혀 전개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에 양해를 구하면서 . 더 좋은 글을 . 만들어 올려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 좋은 주말되시고
우리 담평\ㄴ에서 다시 뵈요 ㅎㅎ

김민나 (♡.221.♡.29) - 2012/08/06 16:49:31

돈과 권력의 힘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알아내기 힘든 일들을 윤은후랑은 전화한통이면 되네요.....괜시리 미워나네여...ㅎㅎ...담집 기대할게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07:24

김민나님

헤헵 .. 돈과 권력의 세계는제가아직 너무 깊게 들여다 보지못해서 에휴 .
하지만 .. 정말 민나님 말대로 . 전화 한통에 너무 쉽게 모든걸 알아 ㅂㅓ린다는게
좀 하핫 소설 이라서그런겁니다 호호 ㅋㅋ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혜은양 (♡.43.♡.43) - 2012/08/06 19:42:16

사랑님 올만임다..ㅋㅋ..엄마랑와서 좋앗겟슴다..
나두 엄마집갓엇는데 시집이랑은 너무 다르게 완전 편하게
지내다왓슴다..ㅋㅋ..기준이 친엄마는 어떻게된거고 령원이
아버지는 어떻게된건지..둘이 이렇게 힘들게살아왓을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하나둘씩 풀리는거같으면서두 또 풀린것두
아니구..완전 궁금해죽겟슴다..재촉하므 않된다는거알지만
그래두 좀 재촉하기쇼..담집기대함다..추천~~~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16:12

혜은님

호호 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ㅠㅠ
제가 너무 노랑지 피웠죠 ?? ㅠㅠ 요즘은 왠지 이렇게
머리가 돌지 않고 쉬고싶은지 모르겟어요 ㅎㅎ
이글도 그만 마무리 짓고싶은 생각이 꿀뚝같습니다
그래서 속도도 내보앗는데 ㅠㅠ 잘 안되네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써야겟습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헤헵
이해해주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혜은양님 ㅎㅎㅎ

고민여 (♡.163.♡.120) - 2012/08/06 21:00:05

혹시나해서 들어왓더니 요렇게 보람잇게 잼잇게 읽구 감다.
많히 바쁨까? ㅠㅠㅠ 날씨두 더운데 무리하지 마시구 쉬메 쉬메 올리쇼.
첫사랑님 참 따뜻한분인것같아 자꾸만 생각나게하는분인것 같슴다. 추천뚝딱~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14:34

ㅎㅎ 고민여 언니

헤헵 . 고민여 언니만 보면 저는 좋더라눙 헤헵 ㅋㅋ
감사합니다 .. ㅋㅋ 모든 일에서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호호 ㅋㅋㅋㅋ ㅎ그럼 좋은 주말되시고 ㅋㅋ 우리 담편다시뵈요
저도고민여 언니가 너무 좋아요 ㅎㅎ

그레이 빛 (♡.69.♡.250) - 2012/08/06 21:29:09

먼저 추천하구 볼게요 ㅋㅋ

별의dream (♡.200.♡.185) - 2012/08/06 21:37:14

잘밧슴다 ㅋㅋ 드뎌. 실마리가 풀리는건가요? ㅜㅜ 정기준은 왠지 민령원이 모르는 피해자인듯 싶은게 ㅠㅠ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25:10

별님

올만에 인사 드려 봅니다 헤헵
그러겜다 실마리들을 이젠 풀어야 할시간이 온것같슴다
하나 하나 천천히 풀어 볼게요 헤헵
좋은 주말되시고 또 뵈요 ㅎㅎ

련꽃사랑 (♡.1.♡.46) - 2012/08/06 21:41:17

첫사랑님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
오늘 낮에 바빠서 못 들렸더니 어느새 올렸군요.
이번 주에도 귀만 호강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바쁘신 와중에 소설도 길게 써 주셨네요.
더운날 컴앞에 앉아서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스니다.
글 다 읽고 나면 마침 메달배송으로 됄거 같은데...
ㅎㅎㅎ.좋은 생각 하면서 댓글 답니다.
기준이는 점점 멋지게 나오는데 령원이는 어쩌죠?
두 집 엄마는 또 어떻게 됀 일이고...
령원이는 아빠의 사고는?????기준이가 낸 사고가 맞는지?
궁금증이~~~~~~담회에 또 들리겠습니다
고운밤 돼세요. 글은 쉬면서 천천히 쓰세요.
보채지 않고 내심하게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37:58

련꽃사랑님 ^^

헤헵 .. 여기서 또 뵙네요 무쟈게 방가르르 합니다 헤헵 ㅋㅋ
노래도 못하면서 이렇게 노래에 푹빠져서 ㅠ 소설은 자꾸 뒷전이고
머리속도 자꾸 비고 ㅠㅠ 늦어지네요
그래도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헤헵 두사람의 악연 인연은 아마 끈질길것 같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십쇼 ㅎㅎ
잘부탁합니다 헤헵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 우리 다시뵈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그레이 빛 (♡.69.♡.250) - 2012/08/06 21:43:07

잘 봣어요
저번편은 결석해서 ...
엄마가 말리는 다른 이유가 잇는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부담 갖지말고 글쓰셧음 좋겠어요
기다리는 분들이 밚겟지만 시간을 충분히 갖고
분량을 늘여서 더 잼잇게 써주시면 저희들은 더 고마울거에요 ㅋㅋ

담편에서 뵈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29:10

그레이빛님

오랜만에 저도 이렇게 .. ㅠㅠ 답글을 회답합니다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 들러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넵. .안그래도 느슨히 앉아서 글을
쓸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자꾸 딴 생각 하는바람에 ㅠㅠ
기다리게 해드리고싶진않은데 말입니다 ㅠㅠ
말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겟스미다 헤헵
그럼좋은 주말되시고 담편 다시뵈요 ㅎㅎ

whitesky (♡.9.♡.128) - 2012/08/06 22:10:37

이번 회 넘 잼있네요. 더운 날씨에 글 쓰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회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많이 많이 수고하시구요 ....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34:59

이번편도 재밋게 보고 가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ㅠㅠ
제가 많이 늦어져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힘을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담편 뵈요 ㅎ

그녀처럼 (♡.232.♡.138) - 2012/08/07 09:35:08

첫사랑님 올만에 뵙네요~ㅋ
어제 하루바쁜탓에 오늘에야 보게 되네요ㅠㅠ
무엇보다 쏘파자리 놓쳐서 아쉽다는...ㅋㅋ
휴~령원이 엄마가빨리모든사실을 령원이한테 털어놔야 그나마기준이한테 더큰상처를안줄것같은데..
이번회두 넘잘보고가요
담회는 되도록 좀빨리 올려줫음하는바램입니다ㅎㅎ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31:01

그녀처럼님

넵 . 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올리는것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쁘게 잘 바주십쇼 ..
ㅠㅠ 저도 빨리 올리고싶은 마음꿀뚝 같지만 머리속이 돌지 않을땐 아무리
컴앞에 앉아 있어도 글이 나오질 않습니다 ㅠㅠ
내심히 기다려주시고 이해를 부탁할게요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ㅎ

달콤주부 (♡.177.♡.153) - 2012/08/07 10:00:45

고향 다녀오느라 그동안 못본 글을 8회부터 쭉~ 읽고 갑니다. 다음집도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갑자기 은후가 오싹한 느낌이 드네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12:43

달콤주부님

ㅠㅠ 그동안 저도 노랑지 땡땡이 실컷 피우다 보니 이제야 댓글 달게되엿습니다 ㅠㅠ
그동안 죄송햇습니다 헤헵 ㅋㅋ 재밋게 그래도 보고 가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ㅎ

yuyun (♡.213.♡.153) - 2012/08/07 10:45:21

어쩐지 술술 잘풀려나간다했는데...ㅎㅎㅎ
역시 의심하구있었네요...
다음전개가 궁금하네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09:04

위윈님

헤헵 ㅋㅋㅋㅋ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궁금점은 하나 하나 헤쳐 나갈테니 끝까지 이쁘게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헤헵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뵈요 ㅎㅎ

희망이mam (♡.112.♡.160) - 2012/08/07 11:31:58

ㅋㅋㅋ 아까~~~~~~~~~~~령원이 집에서 걍... 둘이서 자면 좋았을걸...

그때 임신이라도 하면.... 우리 령원이가 기준이랑 술술 풀려나갈 수 있었을텐데 ..

빨리 ...기준이랑 령원이 아버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알고싶어요 ㅎㅎ

어떤 비밀이 감춰져있는듯...... 후훗 ^^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05:27

준도엄니

방가르르르르 ㅋㅋㅋ
전 누긴가햇슴다 ㅠ오늘엔 다들 저를 깜짝 깜짝 놀래키네요 흐엉
다들 닉네임 고치셔서 호호 ㅋㅋ 이번편도 재밋게 봐주셧 ㅓ감사합니다
그나저나 .. 하핫 그대로 자버렸다면 쩌업 ㅋㅋㅋ 안개라 애기 생길수두 잇겟슴다 흐흐 ㅋㅋ
많은 비밀들은 하나 하나 헤쳐나갑시당 호헵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ㅋ우리 담편에서 다시 뵈요 ㅎㅎ

0Snow0 (♡.136.♡.116) - 2012/08/07 20:09:31

서른네번째로 추천하고 갑니다...ㅎㅎ
정말 둘이 서로 사랑을 지금 두근둑흔 하고 있으려고 하는...
그순간에 은후가 사실을 알아버리려고...ㅠㅠ
잘보고 갑니다.묘하게...불안한 다음집이 예상되네요 ㅠㅠ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03:50

쏘우님

헤헵 ㅋㅋㅋ 서른네번째 추천 너무 고맙게 받아봅니다
ㅠㅠ 아직 시간이 없어서 쏘우님 새 소설을 감상못해서 아쉽슴다
조만간 꼭 들리겟습니다 ㅎㅎㅎㅎ 건필하시고
대박나세요 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나연 (♡.225.♡.69) - 2012/08/08 09:44:05

잘 보았습니다 . 이야기가 점점 재미있게 가고있는거 같은데 ...
령원이 아버지와 기준의 엄마 가 혹시 같은 교통사고인가요?
다음집 기대 됩니다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0:02:39

전나연님

헤헵 ㅋㅋ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 올려봅니다 ㅠㅠ
죄송하고 여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그럼 우리 담편에서 만나요 ㅎㅎ 좋은 하루되십쇼 ㅎㅎ

섹쉬한국물 (♡.64.♡.61) - 2012/08/08 10:11:06

재밋네요...1집부터 쭉 보고 갑니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9:34

ㅎㅎㅎ 섹쉬한 국물님

감사합니다 ㅎㅎ 일회부터 여기까지 와주셔서고맙습니다 헤헵
이쁘게 앞으로도 봐주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애믈이 (♡.136.♡.191) - 2012/08/08 12:12:23

잼게 잘 밧음다,

쉬메쉬메~하쇼,

강추~ㅋㅋ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9:08

ㅎㅎ애물이 아잿

헤헵 이번편두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넵 .. 안그래두 농땡이 자꾸 피워서 미안합니다 ㅠㅠ
그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고 .이쁜하루되십쇼 담편뵈요 ㅎㅎ

겸미 (♡.245.♡.69) - 2012/08/08 16:47:12

과연 윤은후는 어떤 사람일까여 ? ㅋㅋ 첫사랑님 좋은 시간 되세요
이번편두 즐감하다 감니당..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8:36

겸미님

이렇게 이번편도 잊지않으시고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그러겜다 은후는 어떤 사람일지 ㅋㅋ 천천히 풀어가야할 제 숙제인것 같슴다
이쁘게봐주시고 그럼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

시우맘 (♡.204.♡.154) - 2012/08/08 21:56:59

재밋게 잘밧음다^^
담집드 기대함다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7:54

시우 엄니
올만입니다 우후훗 ㅋㅋ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헵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백합향love (♡.239.♡.26) - 2012/08/09 11:12:51

정말 윤은후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령원이와 기준이가 마음 아픈일 격으리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들려서 재밋게 읽고 가용~~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7:33

백합향님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그간 잘지내셧죠 ?
헤헵 이번편도 의문만 남겨놓고 제가 이렇게 또 물러 나서
ㅠ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헤헵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도 뵐게요 ㅎㅎ

다나한여자 (♡.9.♡.135) - 2012/08/09 13:10:37

잘보구 감다...
추천 시원하게 듬뿍 드림다 ^*^.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09:56:54

다나한여자님

우헤헷 ㅋㅋ 시원하게해주신 .. 추천 듬뿍 받고 .지금 입이 찢어 질라 합ㄴ다
호호 ㅋㅋ감사합네닥 ㅋㅋ

지나엄마야 (♡.136.♡.178) - 2012/08/10 11:10:24

잘일고 갑니다....너무늦었네요...내가...요즘 딸램이 감기 걸려서 이제야 와보네요..^^

지나엄마야 (♡.136.♡.178) - 2012/08/10 11:10:25

잘일고 갑니다....너무늦었네요...내가...요즘 딸램이 감기 걸려서 이제야 와보네요..^^

o첫사랑o (♡.245.♡.203) - 2012/08/10 11:28:05

ㅎㅎ 지나엄마야님

헤헵 ㅋㅋ 안늦엇슴다 저도 이렇게 농땡이 피우면서 자꾸 늦는걸요 헤헵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감기 걸리셧군요 빨리 낳길 바람다

희망이mam (♡.115.♡.161) - 2012/08/10 23:38:56

ㅋㅋㅋ 저 이 옷 찾았어요 ㅎㅎ아까 쪽지 보낸거 무시하쇼에 ㅎㅎ

닉네임 바꾸니 다들 못알아봐서

이제 공식석상에서 함 소리치구나서 . ㅋㅋ 준도mam으로 활동하겠슴다 ㅋㅋ


글구.. 훈이엄니 이번에 제대로 밀봉함다에 ㅋㅋ 댓글 마다 답변두 해주시고 ㅋㅋ

진짜 많이 진보했슴다 ㅋㅋ 헤헤... 농담임다 (진짜 농담임다 )

담편 빨리 올레주숑 맬마다 들와봄당 ㅋㅋ

물오리동동 (♡.107.♡.12) - 2012/08/12 16:55:58

잘일고 갑니다....너무늦었네요...내가...요즘 아들놈이 감기 걸려서 이제야 와보네요..^^

평산유씨 (♡.32.♡.119) - 2012/08/13 12:05:31

아 .. 눈물 나 추천 추천 추천 추천

황금단 (♡.251.♡.90) - 2012/08/14 00:48:56

차사고 은후가 냈나요? ㅠㅠ
무서운 은후 멋잇게 나오더니 첨보다는 확 태도가 바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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