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 14회

o첫사랑o | 2012.08.20 18:03:59 댓글: 62 조회: 2502 추천: 3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993

 

<령원아 괜찮아 ? 일어나 .. >

 

어떡하지 .. 이대로 일어나면 .. 여기서 모든게 밝혀 질텐데 ... 안되겠어 ...

 

나는 일어 나다 다시 주저 앉아버렸다 ... 그리고 ... 배를 끌어 안은채 ... 호소하기 시작했다 ..

 

엄마한테 미안하긴 했지만 ..날 이렇게 만든건 엄마고 ... 우리를 버리고 가버린 엄마 한테 .. 조금이나마

 

내가 하는 복수일뿐이다 ....

 

 

<.... .. 배아파 .... >

 

< ???? 괜찮아 ? 어떻게 아픈거야 ?? ?? >

 

< ... ..기준아 ... 우리 .. 아기 ... .. 배 아파 ... >

 

<... 괜찮아 ??? >

 

 

두말없이 . 나를 번쩍 들어 안은 기준이다 ... 그길로 바로 ..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기준이 ...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가자는 기준이를 제치고 . 내 고집을 꺽지 못한 기준이는 고모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야 했다 ..... 차 안에서 ... 나는 연신 .. 아픔을 호소했다 .. 하지만 결고 .. 그건 사실이 아니였다 ..

 

난 임신도 하지 않았고 .. 배도 아프지 않다 .. 하지만 어떻게 내가 이런 연기를 해낼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 드디어 도착한 병원 .... 나는 무조건 고모를 찾았고 ... 결국 나의 주치의는 고모였다 ..

 

 

<... >

 

<선생님 ... ... 배가 아파요 .. 저의 아기 살려주세요 ... >

 

 

나는 고모의 손을 덥석 잡고 .. 애원을 했고 ... 그런 나를 바라보던 고모는 마치 모든걸 알겠다는듯 ..

 

눈쌀한번 찌프리지않은채 ... 나와 연기를 해내가고있다 ...

 

나의 배를 몇번 .. 꾸욱꾸욱 눌러 주시더니 ... 호사한테 눈치를 주는 고모다 ... 그리고 기준이 한테

 

무엇인가 .. 여쭈어 주던 호사 .... 뒷걸음을 몇번치는 기준이... 그리고 ... 이어 .. 나는 침대위 누운채

 

수술실로 향하게 되였다 .. .. 기준이는 수술실 안을 들어 설때까지 나의 손을 잡고 있었다 ....

 

 

<괜찮아 .. 괜찮을꺼야 ... 두려워 하지마 .... 내가 ... 있어 ... 괜찮아 .. >

 

<우리 .. 아기 ... 아기는 ??? >

 

 

왜서 그순간에 .. 없는 아기가 생각났는지 .. 왜 그순간에 . .마치 정말 내가 아기를잃는것처럼

 

마음이 아파왔던지 모르겠다 ... 아기도 없는데 . 내가 왜 이러지 ????

 

 

<괜찮을꺼야 .. 무서워 하지말고 잘하고 나와 ?? 너만 무사하면 .. .. 다 괜찮을꺼야 ... 무서워 하지말고

 

괜찮아 .... >

 

<.....................>

 

나의 손을 잡고 있는 기준이의 손이 떨고 있었다 ... 눈빛이 흔들리고 있다 ... 왜 이렇게 아파 보이니

 

정기준 ?? 한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는 너잖아 .. 그런데 .. ??? 그래 .. 맞아 ...

 

니 아기 였지 /? 너도 니 핏줄한테는 ... 다른거였구나 ...

 

수술실 문앞에서 ... 기준이는 제지를 당했다 .. 나의 손을 꼬옥 잡고 있는 기준이 .. 서서히 손에 맥을 풀었다 ..

 

 

<너무 무서워 하지마 .. 다 괜찮을꺼야 .... >

 

 

나의 손등으로 떨어진 액체를 난 느꼈다 ..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기준이의 얼굴을 보았다 ...

 

스르르 떨어져 나가는 기준이의 손 ... 나는 침대위에 누운채 . 기준이를 수술실 문틈으로 보았다 ..

 

그런데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슬퍼 보인다 ...

 

 

-------------정기준

 

 

령원이가 수술실로 들어 가고 나서 .. 기준이는 맥없이 벽에 .. 기대였다 ... 사나이답지 못하게 . .흘러 내리는

 

눈물이 짜증이 나는 기준이다 .. 하지만 ... 아프다 .. 마음이아프다 ...

 

 

<제발 ... 죽지마 ... 엄마처럼 ... 죽지 말란 말이야 ... ...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게 .. 그렇게 .. 가버리지마 ..

 

아가야 . 제발 ... 엄마가 가버릴때 ..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보내야 했는데 .. 너마저 그렇게 가버리면 ..

 

... 어떡해 ?? 이번에도 ..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 가는걸 봐야만 하는거야 ?? 싫어 ... 싫단 말이야  .... >

 

 

------------------------

 

 

수술실 안 ...

 

 

호사들을 모두 내보내는 고모다 ... 호사들도 대충 눈치를 챈듯 ... 아무말없이 따르고 있었다 ...

 

이래뵈도 . 모두 고모의 제자들이였기 때문이다 .. 모두 .똑똑하고 .. 눈치가 빠른 애들로만

 

제자중에서 골라 .. 자신의 .. 간호사로 쓰기 때문이다 .. 워낙 .. 의학 기술이 뛰여난 고모는 ..

 

병원에서도 .. 소중히 감싸고 있는 의사다 .. 인심도 좋은 고모는 .. 또한  인기가 대단하신 분이고

 

명황도 높으신 분이다 ...

 

 

나는 호사들이 나가자 . 바로 침대위에 일어나 앉았고 .. 눈물을 닦았다 ...

 

 

<고모 . 고마워 ... >

 

<내가 지금 너랑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어 ... 거짓말은 또하나의 거짓말을 낳는다고 하더니 ..

 

내가그날 .. 그 남자애랑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였는데 ... 이게 뭐야 도대체 ... >

 

<하지만 고모도 봣잖아 ?? 저자식이 울고 있어 ... 속이 다 시원하지 않아 ?? 우리 아빠를 저렇게 만든놈이

 

나때문에 . 울고 있다고 .. 기분이 좋잖아 . 조금나마 복수를 한것 같아서 . 난 기분이 좋은데 .. >

 

<정말 기분이 좋은거 맞아 ? 정말 .. 니 말대로 . 지금 속이 시원한거냐고 ??? >

 

<...........................>

 

< .. 지금 자신을 사랑해주고 있는 사람한테 칼을 꽂는거야 . 알아 ?? 그리고 .. 제일 세상에서 못할일이 ..

 

자식 가지고 장난하는거야 ...........>

 

<알아 ...... 만약 정말 애를 가졌다면 ... 나 이길을 택하지 않을꺼야 .. 하지만 아니잖아 .. 모든게 거짓말이였어 . .>

 

<그래 지금니가 하고있는 짓 .. 니가 하고있는 말들 .. 모두 거짓말이야 ... 하지만 .. 니 마음만은 거짓이

 

아니길 바래 .. 고모는 .. 니가 상처 받는게 싫어 .. 여기서 그만 멈추면 안될까 ?? >

 

<........................>

 

<령원아 .... >

 

<이따가 .... 마저 마무리 해줘 ... >

 

<령원아 .... >

 

<그래 ....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아 .. 저 놈이 아까우는걸 보는 순간 ... 기뻐해야 하는데 ... 속이

 

시원해야 하는데 .... 그렇지 않았어 ... 여기가 답답하고 ... 내 마음이 아팠어 ... 하지만 ..

 

하지만 .... 화가나 ... 용서가 안돼 ... 화가나서 미칠것 같은데 ... 그 화 때문에 .. 여기가 이렇게 아픈데 ..

 

우리 아버지를 저렇게 만든 놈을 .. 좋아 하면 안되는데 ... 내 마음을 ... 내 심장을 간수 못하겠어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어떻게 해야 할지 ........흐어엉 ... >

 

 

나는 고모를 안고 대성 통곡을 했고 .. 고모는 더이상 말이 없다 .... 한참동안 ... 울다 . 난 지쳐 .. 어느샌가

 

고모의 품에서 잠이 들어 버렸다 .... 다시 깨여 났을때에는 .. 병실이 였고 ... 눈을 떴을땐 .. 기준이가 ..

 

옆에 있었다 ... 나의 손을 꼬옥 잡은채 ... 의자에 앉아 있었다 ...

 

 

<깼어 ??? 내가 가서 의사 불러올께 ... >

 

 

나의손을 놓으려는 기준이를 나는 잡았다 .... 내가 왜 이손을 다시 잡은걸까 ??? 내가 왜 ???

 

마음속에서 밀려 오는 설움이 .. 내 눈의 눈물을 ... 재촉했고 ... 말없이 난 눈물만 뚝뚝 떨구며 ..

 

기준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 ... 그런 나를 바라 보는기준이의 눈가도 촉촉해 지고 있었다 ....

 

 

<괜찮아 ... 내가 . 이젠 화도 안내고 .. 너한테 소리 도 안치고 .. 잘할께 ... >

 

<.......................>

 

<아기는 .... .. 가지면 되니까 .. 괜찮아 ... >

 

맞다 ... 아기 ... 고모가 .. 말을 잘한 모양이다 .... 나는 눈물을 닦고 ... 기준이를 무시하고 .. 손을

 

뿌리치고는 ...  .. 이불을 뒤집어 썼다 .. 더이상 기준이는 말이없다 ....

 

그렇게 .. 아프지도 않는 몸으로 .. 병원 신세를 .. 세날 지고 ... 집으로 돌아 왔다 ... 내 집이 아닌 기준이의

 

집으로 말이다 .. 우리 신혼 집에 ...... 결혼식도 치루지 못한 우리 ..하지만 부부의 길을 걷기로 기준이는

 

나와 약속을 했다 ... 집문앞까지 나를 안고 올라온 기준이다 ....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하지만 그래도 ..

 

힘들었을텐데 .. 나를 놓아줄 생각 하지 않는다 ...

 

 

문앞에서 나를 내려 놓고는 ... 비밀번호를 누르는 기준이다 ..그런데 채누르기도 전에 문은 열렸다 ...

 

기준이의 새엄마 .. 나의 친엄마 .. 그녀다 ...

 

 

<당신 뭐야 ??? 무슨 얼굴로 여기 에 있어 ... >

 

<밖에서 소리 지르지 말고 .. 들어 오거라 . . >

 

 

집안에서 들려오는 한남자의 목소리 .. 기준이의 아버지셨다 ... 기준이는 나의 어깨를 감싸며 .집안으로

 

들어 섰고 ... 아버지를 향해 소리부터 지른다 .

 

 

<당장 저여자를데리고 나가세요 . 여긴 제 집입니다 ... 아들집이라고 해도 .. 함부로 주인도 없는 집안에

 

이렇게 .. 들어 오시는거 ...기분 나쁘네요 ...  >

 

<일단 앉거라 ... >

 

기준이는 더 말하려다 .. 나의 제지에 .. 못이겨 .. 쏘파에 앉았고 나도 그 옆에 앉았다 ...

 

 

<새아가 .. 몸은 어떠냐 ??? >

 

 

새아가 ???? 뭐야 ??? 이건 ??? 나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기준이의 아버지를 바라보았고 ... 기준이 역시

 

의외라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다 ...

 

 

<아버지 ... >

 

<솔직히 .. 난 썩 내키지 않아 ... 하지만 ... 저사람때문에 . 아이를 잃었고 .. 이유가 무엇이든 ...

 

 이렇게 된 이상 ... 니가 누구의 딸이든 ..상관하고 싶진 않지만 ... 이것만 알아둬 ... 언제 어느날인가 .

 

너때문에 ... 또 내아들이 다친다고 하면 ... 그땐 .... 절때 용서 하지 않겠어 ... >

 

<.......................>

 

<그리고 ... 저사람 너무 원망 하지마 ... 여기 그 누구보다 .. 마음이 제일 썩어 가고 있을것이고 ...

 

아픈 사람일테니까 ... >

 

< ...........................>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었다 ... 내 엄마라는 사람을 시어머니로 모셔야 하는 이 상황이 우습기도 하고 ..

 

한편으로는 너무 .. 슬프다 ... 왜 하필이면 . 저사람이 내 어머니란 말인가 .. 왜 저사람이 하필이면 기준이의

 

새엄마 인것일까 .. . 기준이의 아버지 말대로 먼훗날 .. 기준이가 알아버리면 상처가 얼마나 클가 ??

 

 

<정기준 ... 먼훗날 .. 아버지를 원망하지 말거라 .. 이 길은 니가 택한것이니까 .. 가지 .. >

 

 

자리에서 일어나 ... 엄마를 보며 말을 하는 기준이의 아버지 .. 그런데 ..

 

 

<저기 .. 회장님 ... .. 여기 남을께요 ... 유산도 .. 출산과 같이 . 몸조리도 해주어야 하고 ... 제가 ...

 

제가 .. 해주고 싶어요 ... 미안한 부탁이지만 . 있게 해주세요 .내 손으로 ... 따뜻한 밥이라도 .. . >

 

 

<됐어 ... 내가 해줄꺼니까 .. .당신은 그냥 아버지랑 같이 집에 가 .. >

 

<기준아 ... >

 

<여기서 .온갖 .. 몸살 떨지마 ... 역겨워 .. 누구 때문에 .. 정말이지 .. 생각 같아서는 당신을 정말 죽이고 싶어

 

예전에도그랬지만 . 지금은더 그러니까 . 내눈에 띄지마 ...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걸 억지로 참는거니까 .. >

 

<정기준 ... 엄마한테 무슨 소리야 ?? >

 

<아버지한테 이여자가 어떤 사람일지 모르지만 .. 나한테 이여자는 원수야 ... 엄마도 모자라 .. 내 아기까지 .

 

죽게 만든 ... 장본인 ... 나한테는 .. 역겨울 정도로 ..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 >

 

< .. 이자식이 ... 너 이사람이 왜 ...>

 

<회장님 ...........그래 ..기준아 ... 니가 날 미워 하는게 당연한거야 ... 그래 .. 당연한거야 .. 하지만 .. .

 

하루만이라도 .. 단 하루만이라도 ... 여기 있게 해줘 ... 아니면 ... 저 국을 마시는거라도 보고 가게

 

해줘 .. >

 

회장님은 그런 엄마를 한번 안쓰럽게 바라보더니 집을 나섰다 ....

 

엄마가 몸을 떨고 있다 ... 당장이라도 .. 눈물이 흘러 내려올것같은 촉촉한 눈으로 .. 나를 바라보고 기준이를

 

바라보고 있다 ... 그렇게 불쌍한척 엄마 노릇 하려고 들지마 ... 나한테 .. 오히려 .. 역겹게 느껴 지니까 ..

 

기준이가 말이 없자 ... 엄마는 .. 가스위에 놓여진 .. 미역국 한그릇 담아 나한테 가져왔고 ..

 

떨리는 손으로 .. 나에게 ..권해 왔다 ....

 

.. 여덟살 전의 기억은 없다 .. 기억이있은 뒤로는 엄마가 없었다 ... 때문에 .. 이 미역국은 .. 나에게

 

미역국이 아닌 ... 약 같은거다 ... 기억속에서 처음으로 엄마가 해준 따뜻한 국이다 ...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 국그릇을 받아 쥐였다 .. 그런데 .. 목이 메여 온다 ... 도저히 마실수가 없다 ...

 

 

<마시고 싶지 않으면 마시지마 .. 괜찮아 ... >

 

기준이는 나의 옆에 다가와 .. 말했고 .. 나는 머리를 절레 절레 저으며 .. 국그릇을 입가에 가져갔고 ...

 

국 그릇속으로 흘러 내린 눈물까지 함께 .. 마셔버렸다 ... 국이 따뜻해서 일까 ???

 

몸까지 따뜻해져 온다 ...

 

다 마신 그릇을 기준이는 엄마앞에 보이더니 ...

 

 

< . 다 마셨으니 이제 가도 되겠지 ??? 두번다시 이집안에 발 들여 놓지마 .... >

 

<........기준아 ... 절때 령원이한테 찬물을 다치게 하면 안돼 ... 그리고 ... >

 

< ...............>

 

엄마는 더이상 말없이 ... 눈물을 닦으며 .... 내 앞에서 집문을 나서셨다 ... 그 모습을 보는 난 마음이

 

또 아파온다 .. 왜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파하는걸 보면서 내가 아픈걸까 ?? 난 기뻐야 하는건데 ..

 

 

엄마가 나가자 기준이는 ... 그릇을 . 땅에 뿌리쳤다 ... 쨍그랑 하는 소리와함께 .. 그릇은 산산 조각이

 

났고 ... 그 소리를 듣는 내 마음도 찢어지는듯 .. 아파왔다 ...

 

쏘파에 몸을던진 기준이는 ... 화가 사그러 들지 않는듯 . 연신 ... 씩씩 거리고 있다 ... 그런 기준이를

 

내 팽겨 치고 난 방으로 들어 갔다 ...

 

 

신혼집에서 .. 첫날밤을 우린 각자 자게 되였다 .. 왜 나한테 화가 났는지 기준이는 방으로 들어 오지 않았고 ..

 

난 그렇게 혼자 .. 밤을 보냈다 .. 하지만 나한테는 .. 다행인 일인지도 모르겠다 ...

 

 

이튿날 .... 아침 ... 아침상을 다 차려놓고 나를 깨우는 기준이다 ... 정말 아기를 잃었다면 이러는 기준이한테 ..

 

고맙기라도 하겠는데 .. 난 도무지기뻐지지도 고맙지도 않다 ... 미안하기만 할뿐이다 ...

 

 

<아침 먹고 .. 드라이브나 할래 ?? >

 

<아니 . >

 

<그럼 ... 집에서 뭐할껀데 ??? >

 

< . 잘꺼야 .. >

 

<너 그러다 .. 흙돼지 될수 있어 .. >

 

< ??? >

 

<돼지중에서도 .. 제일 덩치가 큰 흙돼지 ... >

 

< .. 그많은 돼지 중에서 흙돼지 인데 ?? >

 

<너 결코 살이 희진 않잖아 . 그러니까 흙돼지 지 . >

 

< ??? >

 

< ... 집에만 있지말고 . 나가서 기분도 풀고 해야지 . >

 

< .. 일 안 나가 ?? 며칠 동안 병원에서 일도 안나고 있었잖아 .. 이제 괜찮으니까 .. >

 

< .... 나 일 안나가두 돼 ... 친구한테 .잠깐 회사 맡겼어 .. >

 

<그래 ??? >

 

< .. 밥먹고 뭐 할건지 생각 해둬 ... >

 

< ... >

 

 

밥을 먹고 .. 설겆이를 하려는 나를 방으로 밀어 넣고는 .. 팔을 스윽스윽 걷어 올리는 기준이다 ...

 

차라리 . 내가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할텐데 ... 침대위에 누운 나는 ... 도저히 편안히 누워 있을수 없다 .

 

그 이유는 ... 밖에서 들려오는 .. 그릇 깨지는 소리 였기 때문이다 ... 하나 .. ... 벌ㅆ ㅓ 세개째

 

깨고 있다 .. 어떡하지 ?? 나가봐야 하는건가 ?????

 

 

아니야 ... 이럴땐 모른척 하는게 낫겠지 ???? 아까 아침도 ... 겨우 하는것 같던데

 

그나 저나 .. 이제 이집안에 안착했으니 .. 내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할텐데

 

이제 어떻게복수를  할까 /??

 

<쨍그랑. >

 

네 개째네 ?? 후우 모르겠다 ..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야겠어 일단은 저놈부터 나가봐야 할듯 싶네 .

 

<아얏 >

 

<왜그래 ?? 어디 다친거야 ??>

 

나는 기준이한테 다가가면서 물었고 ..그런나를 와락 들어 안아올리더니 .. 거실로 나온다

 

<이제야 나오냐 ??? 아까운 그릇을 네개나 깼잖아 >

 

<ㅡ,ㅡ 그럼 지금고의로 깬거야 ?? >

 

<그그럼 . 아니면 뭐 정말 설겆이도 제대로 못해서 깻을까봐 ?? >

 

<에이 아닌것 같은데 ???? >

 

<뭐 ?? 너 .. 니 남편을 너무 물로 보는거 아니야 ? 그리고 이젠 엄연히남편인데 ..

 

그냥 반말할꺼야 ?? >

 

<그럼 .. 낭군님 괜찮으세요 ?? 이래 ?? >

 

<오 .. 그거 좋은데 ?? 낭군님 이젠 그렇게 꼬박꼬박 부르고 .. 반말하지마 .. 하늘같은 서방한테 ..  >

 

<쳇 . >

 

<쳇 ??? 쳇 ??? >

 

<그래 .. 쳇이다 .. 뭐 요즘은 땅값이 더 비싸거든 ?? >

 

<어이구 그러셔 ??? 말만해 그깟 땅 얼마든지 사줄수 있으니까 .. >

 

<정말 ??? 오우 .. 우리 낭군님 .. 통이 크신데 ?? >

 

<하하하 .. 나 .. 이런 남자야 >

 

<그래 ??? 그럼 .. 강남에 땅 하나 쯤은 .. 아무것도 아니라는거네 ?? >

 

<하나쯤 ?? 몇개갖고싶어 . 말만해 .. >

 

<훗 나중에 정말 갖고 싶을때 말할게 .. >

 

<아니야 지금 말해 .. 얼마든지 사준다니까 >

 

<훗 낭군님 . 설겆이를 빨리 끝내고 .. 드라이브 해요 .. >

 

<내가 해 ?? >

 

<그럼 내가 할ㄲ ㅏ ? 그러지뭐 .. 내가 하지뭐 .. 아 ..따뜻한 물 나오나 ?? >

 

<ㅡ,ㅡ 내 가 할께 . >

 

<푸훗 .. >

 

그렇게 그릇을 몇개 싯지도 않으면서 .. 깨기만 하는 기준이다 .덕분에 .드라이브고 뭐고

 

그릇 사러 가야만 한다 백화점에서 .. 내가 제일 마음에드는걸로 ..두 세트를 샀다

 

기분이 한결 좋아 진 나를 보더니 기준이도 흐뭇해 하고있다

 

즐거운 하루 하루를 난 복수마저 잊은채 .. 지내고 있었다 .

 

하지만 이 행복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것을 난 미처 몰랐고 소중히 여기지

 

않은게 후회 될 뿐이다 . 먼 훗날 .. 이 행복한  일주일을 .. 난 왜 더 기쁘게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하고 또 한다

 

-----------------윤은후

 

어딘가에서 걸려온 전화를 심각한 얼굴로 받고 있는 은후다

 

<그래 아직은 아무런 .. 움직임이 없어 그러니까 .. 잘 지켜보기만해 .. 아참 ..

 

어머니는 살아 계신다고 했잖아 ??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 냈어 ??? >

 

무엇인가 듣고있던 은후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 섰고 . 놀란 얼굴로

 

듣고있다가 전화를 끊어 버렸다

 

 

<민령원 도대체 .. 어쩌려는거니 ??? 엄마를 시어머니로 모시겠다 ??? 설마

 

모르고 있는건가 ??? 안되겠어 왜서 기준이를 접근했는지 왜서 여기 까지 왔는지

 

확실하게 알아봐야겠어 ..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수 없어 민령원 . 도대체

 

이유가 뭘가 /?? >

 

 

---------------------

 

일주일 동안 기준이는 회사에도 나가지 않고 나만 지키고 있었다 ..

 

계속 이렇게 내 옆에만 잡고 있을수 없다 .. 나도 내 일이 있고 .. 이제부터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해야 하니까 ..

 

나는 저녁을 먹으면서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저기 .. 기준아 회사는 어떻게 되여 가고있어 ???? >

 

<응 ? 잘 되겠지뭐 은후 그자식 워낙 . 나보다 . 이런것에는 능력이 있어 .. 인맥도 좋고 .. >

 

<윤은후 ??? >

 

<어 .. 왜 ??? 너 .. 내가 분명히 경고했어 .. 가까이 하지마 .알았어 ?? >

 

<………… >

 

<왜 대답이 없어 ???? >

 

<아니 .. 그래도 회사같은건 ..돈같은건 . 자신이 관리를 해야 하는거 아니야 ?? >

 

<훗 .. 그런 걱정 난 안해 .. 그놈 믿을만한 놈이니까 .. 그자식한테서는 너만 지키면 돼 .. .>

 

<뭐 ??? >

 

<아니다 >

 

<수연씨 얘기 하는거야 ?? >

 

<………………..>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도 안보네 ?? >

 

<뻔하잖아 .. 그자식이 말한거겠지 >

 

<아니야 니가 꿈에서 그여자 이름을 불렀고 내가 여기저기 붙여보았더니

 

대충 알아버린것 뿐이야 .. >

 

<……………..>

 

<얼마나 좋아 했던거야 ? 나보다 더좋았어 ?? >

 

<……………>

 

괜히 질투가 난다 .. 정말 나보다 더 좋았던 것일까 ???

 

<아마도 그렇겠지 ?? 너의 엄마를 많이 닮았던데 >

 

 

내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식탁위로 탁하고 젖가락을 팽개치는 기준이다

 

하지만 그런기준이가 더이해할수없고 더 화가 난다 왜 ?? 나한테 화를내 ?? ?

 

화를 낸다는것은 그만큼그여자때문에 아프고 그여자때문에 힘들었고 그만큼 사랑했다는거잖아

 

짜쯩이 난다 . 화가 난다

 

<왜 화를내 ? 정말 나보다 더 좋아 했나보네 ? 설마 엄마를 닮아서 좋아 한거야 ?? >

 

<그만해 . >

 

<왜 ??? 난 그냥 알고싶은것 뿐인데 . >

 

<그만하라고 !!!!!!!!!>

 

갑자기 소리 지르는 기준이 때문에 감짝 놀랐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저 가만히

 

앉아서 기준이만 바라보았다 토라진 나를 보더니 기준이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수연이 대해서는 더이상 묻지도 .. 말을 하지도 마 .. 그리고 .. 우리 엄마에 대해서도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나중에 .. 천천히 말해줄테니까 >

 

<…………………>

 

<화를 내서 미안해 그러니까 난 . 그냥 >

 

<아니야 난 괜찮아 .. >

 

<령원아 .. >

 

나는 나를 잡는 기준이를 .. 무시하고 집을나섰다 .. 도저히 더이상 집안에 있을수 없다 ..

 

화병이 날것 같으니까 집을 나선 나는 금방 아파트를 나서는데 차 한대를 보았다 ..

 

눈에 익은 차다 ..

 

 

<잠깐 얘기 할수 있을까요 ?? >

 

<……………..>

 

<타시죠 ?? 여기서 이렇게 말하기엔 . >

 

왜 갑자기 나를 찾아 온거지 ?? 또 무엇을 알 아 버린걸까 ? 괜히 불안하다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 .. 우선 뭘 알아 버린건지 .. 알아야겠어 .. 나는 조용히 말없이

 

차에 올라 탔다 .. 




------------------

ㅠㅠ 제가 요즘 자꾸 지각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집에서 알바를 조금 하느라 .. ㅠㅠ 요며칠 글쓸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늦게 찾아 뵙네요 . 그래도 미워하지마시고 

오늘도 즐감해주세요^^

담편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라도 글을 빨리 들고 올게요^^

회풀을 못한점 죄송하지만 ... 그래도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짬짬이 와서 . 댓글확인하고 회풀도 잘하겟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ㅃ잉 ㅃ 잉 ^^



아래는 아이콘입니다66 찾아가세요66




                           


             


              


              


                

추천 (31)
IP: ♡.245.♡.216
61마미 (♡.65.♡.78) - 2012/08/20 18:46:36

나두나두 빨리 왔죠 ㅎㅎㅎㅎㅎ
많이많이 넘 많이 기다렸어요
잠시나마 복수를 생각하지않는 령원이 더 행복하게보이네요
은후는 다 알아버린건가요?
멀 물어볼라왔을까요 담집에 또 올께요~
2빠했으니 추천은 두배하구감다 ㅎㅎ

고민여 (♡.50.♡.83) - 2012/08/20 19:07:17

ㅋㅋㅋㅋ 먼저 찍고 123456
이재 후딱읽구 와 앉앗슴다.ㅋㅋㅋ
넘넘 재미잇어서 점점 더 푹~ 빠져드는것같슴다.
오늘두 수고 많으신 첫사랑님께 추천 뚝딱~

김민나 (♡.226.♡.143) - 2012/08/20 19:26:57

역시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오늘 드라마를 보면서 한마디 배웠어요 제일 좋은 복수는 그사람이람 똑같게하지 않는거라는거왜냐면 나또한 상처받을거니까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21:45

김민나님 ㅋㅋ

오랜만에 제가 인사를올리죠 죄송해요 ㅠㅠ 저는오늘 죄인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이렇게 잊이 않으시고 찾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ㅎㅎ 좋은 시간되시고 담편에서 뵈요 ㅎㅎ

미유우 (♡.245.♡.38) - 2012/08/20 20:09:21

내용이 점점 마음아프게 흘러가네요...잘보고 추천하구가요 ...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22:22

ㅎㅎ 미유우
흐흐 ㅋㅋㅋ 마음이 아프게 흘러 간다공 ?? 흠흠
차차 좋아 질ㄲㅓ야 ㅋㅋ 천천히 가자 헤헵
좋은 하루되고 담편에서 봐 ㅋㅋ

천년의사랑 (♡.163.♡.63) - 2012/08/20 20:23:19

도장 찍구 추천 하구,, 읽어보께요 ㅋㅋㅋ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22:52

천년아잿

방가르르 ㅋㅋㅋㅋ 네 시간 나실때 천천히 읽어주세요 헤헵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빈이맘35 (♡.97.♡.134) - 2012/08/20 22:12:08

그 일빠자리 차지하겟다고 요 며칠 맨날 들어와서 기다렷는데..또 늦엇슴다..ㅠㅜ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30:09

빈이맘님

ㅠㅠ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시간대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ㅜㅜ
항상 늦어서 미안합니다 ㅜㅜ 그래도 잊지않으시고 찾아와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whitesky (♡.9.♡.134) - 2012/08/20 22:12:51

잘 보구 갑니다. 령원이가 자꾸 삐뚤게 나가지 말아야겠는데 ... 그럼 다음 회 많이 기다릴께요. 수고하세요^^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39:29

스카이님

올만에 인사 올립니다^^ 헤헵 ㅋㅋ 그동안 잘 지내셧나요 ㅋㅋ

우리 령원이 걱정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헵 곧 생각처럼 잘 될겜다 ㅋㅋ 천천히 갑시다 헤헵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 담편다시 뵙기쇼 ㅎㅎ

어여쁜엄마 (♡.136.♡.224) - 2012/08/21 07:18:59

엊저녁 보고 이제야 플 담다
신랑이 라면 끓이고 빨리 먹어라고
난리쳐서 플이 늦었슴다
령원이 참 안타깝슴다 이러다 맘의
상처 받으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
암튼 담집도 기다리겠슴다
좋은하루 되쇼 추천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40:28

쭈니 엄니

헤헵 ㅋㅋㅋ 요래 들러주셔서 감사합ㄴㅣ다 헤헵

남편이 라면도 다 끓여 주구 너무 좋으심다 부럽슴다 헤헵

령원이가 이젠 행복햇으면 좋겟는데말임다 ㅋㅋㅋ

앞으로 잘되겟죠 ㅋㅋㅋ 천천히 우리 함께 가요 ㅋㅋㅋㅋ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우리 담편 다시 뵈요 ㅎㅎ

흰눈이좋아 (♡.245.♡.11) - 2012/08/21 09:00:52

어제저녁에 살짝 올려났네요.
령원이 어쩌지?
마음다칠가봐 걱정이네요
그럼 다음집에서 봐요 ㅎㅎ
첫사랑님 힘내시고 ...ㅋㅋ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41:15

흰눈이 좋아 님

헤헵 넵 ... 더 늦지 않게 월요일에 올릴려고 .. 열심히 썻습니다 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힘을 내서 담편은
일찍 찾아 뵙도록 할게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 만나요 ㅋㅋ

헤헵 ㅋㅋ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09:55:13

화이팅님^^

일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헵 제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다시 뵙기쇼 ㅎㅎ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08:36

61마미님^^

헤헵 ㅋㅋ닉네임 고치셔서 한참 뚜져서야 찾앗슴다 누긴거 ㅋㅋ 금이명이님
맞으시죠 헤헵 ㅋㅋㅋ 이렇게 오늘도 일찍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우리 령원이 잠시나마라도 복수를잊고 행복하는 모습이
저도 쓰면서 보기 좋습니다 ^^ 그런데 그 행복이 결국 길진 못할것 같습니다 ㅜㅜ
제가 자꾸 요즘 늦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다음회에서 그럼다 시 뵐게요 ㅎㅎ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0:09:28

고민여 언니

방가르르 ㅋㅋㅋ 헤헵 제가 너무 늦엇죠 ㅎㅎ 죄송합니다
매일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행복한 한주 되세요 ㅎㅎ
담주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천생연분33 (♡.234.♡.183) - 2012/08/21 11:47:15

훈이 엄니~ 오래만에 댓글 달고 갑니다~ 이번 소설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방학이여서 하도 너무 눈코뜰새 없어서 가끔 와서 즐기고 댓글은 린색하게 못 달았네요. 삐지진 않으셨겠죠? 령원이와 기준이 서로 원쑤의 자식이 되네요.... 그런데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하지? 그래도 사랑이 미움보다 더 크겠죠? 복수극이 해피엔딩이 되는거 아닐가요? 하여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2:35:36

천생연분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지내셧나요^^ 우앙 안그래도 뭐하시나 궁금햇었어요 ㅋㅋ
그래도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제소설은 항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소설 역시 제가 자꾸 제대로 올ㄹㅣ지 못해서 자꾸 마음이 심란합니다 ㅎㅎ
회풀도 안그래도 못해서 하핫 ㅋㅋ 그래도 이렇게 저를 사랑해주는 독자분들이 잇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힘이 나거든요 ㅎㅎ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제 소설여태껏 .. 해피엔딩이 아닌것은 몇편 안돼서
헤헵 저는워낙 해피 엔딩을 주로 좋아 하는 사람이라서 이번소설도 어쩌든지 해피 엔딩으로
끝낼수 잇엇슴 좋겟습니다 ^^

그럼 시간되시면 또 뵐게요 ^^ 건강하세요 ㅎㅎ

ging (♡.91.♡.166) - 2012/08/21 11:55:04

첫사랑님..이번편 역시 아짜아짜하게 잘읽었슴다..
애기일은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돼서 너무 시름놨슴다
근데 은후가 자꾸 캐니 걱정도되고 ㅠㅠ
기준이가 령원이를너무 사랑하는같는데...
기준이엄마가 분명 령원이때문에 죽었다는데
이후에 기준이가 어떤상처를 받을지..
첨에는 기준이가 별로였는데 지금은 너무 걱정됨다..
그리고 령원이와 엄마사이도 너무 긴장되고..
수고해서 쓰신글 잘읽고감다...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2:37:45

칭님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 부질없는 제글에 .. 이렇게 또 들러주셧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 저는 요즘 알바 하느라 .. 다른사람글을 읽어 볼 겨를조차 없는걸요
언젠가는 꼬옥 시간내서 따라 잡도록 할게요 ㅎㅎ 고맙습니다 ^^

기준이가 나중에 받을 상처를 저도 쓰자니 조금 맘이 아픕니다 ㅠㅠ
그 충격이 되게 클것 같은 예감때문에 더 불안합니다 .ㅜㅜ 우리 여주 정신
차리고 빨리 사실을 알고 그만 멈춰야 할텐데 .. 사실 여주가 여기서 아무 런 복수도 한것 같지 않아서 조금 글을 써내려가는 제가 아쉽습니다 .. 어떻게 복수를 멋잇게 엮어야 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

복수극 소설이 . 왠지 사랑 소설로 되여 버리는것 같아서 ㅎㅎ

그래도 이렇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칭님도 건필하시고 ㅋㅋ 대박나세요 ㅎㅎ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8/21 12:43:26

오늘도 재밋게 잘 읽고 감다.
너무 아짜아짜해서 보는 내가 막 떨릴 지경인데'
령원인 그래두 연기두 잘하네.
빨리 복수극 따위 집어치우고 둘이
진심으로 좋아할날 왓음 좋겟슴다.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2:46:08

크로커스향님

헤헵 ㅋㅋ 제가 오래만에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너무 미워하진마세욤

헤헵 ㅋㅋㅋ 아짜 아짜 하다고 하시니 저도 뿌듯함다 헤헵 ㅋㅋ
다음집역시 아짜 아짜 하게 엮어야 할텐데 잘될지 몰겟슴다 흐흣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헤헵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윤이mam (♡.239.♡.81) - 2012/08/21 13:06:24

오늘두 잼게 잘 읽엇슴다 ...
잠시나마 두 주인공 행복해하는 모습 참 보기 좋은데 ...
담집엔 또 /깨지겟죠 ?ㅠㅠㅜㅜ 불쌍해!!
윤은후는 이젠 다 알아버린거 같은데 .... 어떡하죠 ?ㅋㅋ

글구 첫사랑님 이쁜 옷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함다 ...
조렇게 간단한게 무지 욕심낫엇는데 ..색갈두 맘에들구 넘 이쁨다 ..
딱 내가 욕심내던스타일임다 ,.두가지 색으로 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함다 ..이쁘게 잘 입을게요 .. 땡큐~~ㅎㅎ

추천깜빡 할뻔 햇네 ...
추천 대빵~~~날리구 감다 ..담집에 또 봐요 ...

o첫사랑o (♡.245.♡.231) - 2012/08/21 13:17:43

윤이 엄니 헤헵

오랜만입니다 ㅋㅋ 인사 이렇게 늦게 해서 너무죄송함다 ㅎㅎㅎ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헵 ㅋㅋ 지금 살짝 헷갈림다
갑자기 여러분이 닉네임 고쳐서 ㅜㅜ 사랑이520 님 맞으시죠 ^^
헤헵 그래두 잊어 안먹구 기억은 햇는데 자꾸 헷갈려서 후훗 ㅋㅋ

아이콘두 맘에 드셧다니 너무 다행임다 헤헵 ㅋㅋㅋ ㅇ
언젠가 한번 챙겨 드리고싶엇습니다 헤헵 ㅋㅋㅋ

추천 너무 고맙게 받앗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좋은 한주 가 되시고 ㅋㅋ 담편 다시뵈요 ㅎㅎ

삘삘 (♡.224.♡.58) - 2012/08/21 13:22:56

난 드라마든 자작글이든 왜 이렇게 기달리는게 힘든지...
드라마 볼때는 완전 첨만 보구 끝만 본다는겜다...
근데 자작글은 아직 끝이 없어서 속만 태움다 ㅋㅋ
빨리 다음편 보여주쇼 !~~~~옹 ~~~~~~ㅎㅎㅎ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09:47:59

삘삘님 오랜만에인사 올립니다

ㅠㅠ 제가 매일 늦어서 원망 많이 하셨죠 ? ㅜㅜ

죄송해요 정말 미안합니다 ㅜㅜ 저두 빨리 들고 오고 싶은데 ..

알바 하랴 . 애기 요즘 아파서그래 ㅇㅔ휴 이런저런 핑계같겠지만 ㅜㅜ

저도 막 속이 안달이 날때 많슴다 ㅜㅜ

기다리게 해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저의글 잊지않으시고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20111102 (♡.246.♡.226) - 2012/08/21 13:56:24

첫사랑님 너무 오랜만인거 아님다? 무슨 알바르 함다? 그래두 잊지않구 이렇게 글올려줘서 덕분에 우리느 잘보구 간다만은..... 넘 늦게오셔갖구...
오늘은 령원이가 복수를 잊고 행복하게 사는모습이 참 보기좋슴다.
근데 그 행복을 지키지 못했다는게...ㅠㅠㅠ 어떻게될지...
은후는 또 뭘알아내고 찾아왔는지... 기준이는 암것두 모르는데.... ㅠㅠㅠ
둘사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걱정임다. 근데 첫사랑님 잘 써주실거라고 믿슴다.ㅋㅋㅋ
령원이 엄마두 참 힘들겟슴다.자기 딸을 며느리로 받아들여한다는거... 어이없지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ㅜ,ㅜ 담집에서 또 보기쇼~~~
시간내서 될수록임 빨리 올려주쇼~~~~ ㅋㅋㅋ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09:51:13

사랑안할래님^^

오랜만임다 ㅜㅜ 죄송함다 ㅜㅜ 정말 죄송함다 . 자꾸 기다리게 만들고 회풀도 제때에
안하고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ㅠㅠ 네 집에서 놀면 뭐하고 . 애보면 뭐할가 하다가 알바 하고잇슴다
그러다보니 더 많이 바빠졋고 ㅠㅠ 요즘 애라는게 또 아파서 또 미뤄지고
이제야 답플을 하고잇습니다 ㅜㅜ

사랑안할래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저한테 힘을 주시고
저의 글을 봐주시고 소감도 적어주시고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나면 바로 들고 오도록 하겟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에서 뵐게요 ㅎㅎ

쏘코쏘코 (♡.50.♡.59) - 2012/08/21 14:54:23

첫사랑님 ~오셧군요 ㅋㅋ
요즘 바쁘시구낭 ㅠㅠ
잘보고 갑니다 령원이 이해도 되지만
솔직히 조금 무섭네요 지금 무슨짓을
하고있는지 ㅠㅠ 일단 아기는 고모 덕에
위기는 넘긴것같지만 은후가 다 알아버린것
같은데 오톡하죠?정말 이대로 행복 끝 불행 시작
인가요?ㅠㅠ정말로 령원이가 기준이를 오해한거라면
기준이가 받을 상처 어떡하면 조아요 ㅠㅠ
정말로 애꿎은 기준이 상처준거라면 령원이
미워할것 같아요 담편이 너무 궁금 하네요
은후가 정말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건지..
담편에서 만나요~^^추천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02:23

쏘코쏘코님 ..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너무 늦었습니다 ㅜㅜ

네 . 요즘 알바 하느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기다가 훈이란게

앓아서 . 병원 놀음까지 하다보니 .. ㅠㅠ 정신이 없습니다 ㅜㅜ

글두 제때 제때 생각나야 할텐데 글이란게 잘 안되지 ㅜㅜ

속상해 죽겟슴다 에휴 ...

긴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항상 저의글을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늘 그렇게 ..

소감도 너무 진심어리게 써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강추 고맙습니다 담편에서 뵐게요 ㅎㅎ

love라인 (♡.9.♡.1) - 2012/08/21 15:24:21

첫사랑님오랜만입니다 ㅎㅎ 령원이 혹시 상상속에서 사는거 아닐가요? 왜 기준이 엄마를 자신이 죽였다는걸 모를가요?

love라인 (♡.9.♡.1) - 2012/08/21 15:25:49

ㅠㅜ천추천추천추천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추천 누르지 않아서 다시 ㅎㅎ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04:54

러브라인님

우앙 너무 너무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지내셧나요 ^^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헤헵 ㅋㅋㅋ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이렇게 반가 울수가 호호

많이 바쁘셧나 봅니다 그간 안보이시공 ㅋㅋㅋ

러브라인님 글도 기대하고 잇겟습니다 ㅋㅋ 새로운 소설 올려주십쇼 ㅋㅋ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 또 뵐게요 ㅎㅎ

나나크로스 (♡.201.♡.97) - 2012/08/21 20:00:37

령원이 진짜 임신햇으면 얼마나 좋앗을까 하구 생각해슴다.
두사람 넘 안타까워서 ㅠㅠ
나느 복수극보다 사랑이야기 좋슴다.ㅎㅎㅎ

글구,,아이콘 넘 감사함다.잘쓰갯슴다.
안그래두 이제 체면무릅쓰구 부탁할라햇는데.ㅎㅎ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06:11

나나크로스님 ^^

헤헵 ㅋㅋ 진짜 임신한다면 이런일들이 발생 하지않았을것 같습니다 헤헵

그러게 말입니다 복수극보다는 사랑이야기가 좋은데 ㅋㅋ

이야기 시작을 복수극으로 만들어 버려서 어쩌면 제가 이글을 게속

무겁게 이끌어 가지 않을라나 생각듭니다 ㅎㅎ

아이콘 맘에드셧다니 무쟈게 기쁩니다 헤헵 ㅋㅋ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또 뵐게요 ㅎㅎ

쟈언맘 (♡.108.♡.16) - 2012/08/21 20:07:47

오늘두 잘 보구 감다 요새 어째 통 아이 보임까 ㅎㅎ
담집두 빨리 올려주쇼 추천하구 감다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08:03

쟈언맘님

반갑습니다 ^^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요즘 훈이 아파서그래 알바 해 그래 ㅠㅠ 좀 바빠서

글을 제대로 올리지못하는 점 너무 너무죄송합니다 .
그래도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뵈요 ㅎㅎ

민아미나 (♡.115.♡.171) - 2012/08/22 03:13:36

첫사랑님 넘 오랜만이예요 ~
고향가서 몇달 놀면서 살짝 눈팅만햇네요
천천히 읽을께요^^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10:21

민아 미나님 ^^

헤헵 ㅋㅋㅋ 안그래도 왜 안보이시나 .. 은근히 기다렷습니다 ㅋㅋ

고향가셧군요 ㅋㅋ ㄴ눈팅도 저한테는 무한 영광이라는걸 아시죠 ^^

헤헵 ㅋㅋ 고맙습니다 ㅋㅋㅋ

늘 행복하시고 담편에서 ?? 도 뵐게요 ㅎㅎ

yin613 (♡.209.♡.159) - 2012/08/22 09:13:19

오래만에 오셧네요.
점점 령원이땜에 불안해지네요.
기준이나 령원이나 다 상처투성이인거 같애요.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게 될가바 벌써 걱정이네요..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12:02

613님 ..

넵 제가 너무 너무 늦엇지요 ??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빨리 오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고 자꾸 늦어만 지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

기준이와 령원이가 상처투성이네요 이 상처들이 언젠가는 아물겟지믕에 헤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우리 담펴에서 다시 뵐게요 ㅎㅎ

위미 (♡.141.♡.146) - 2012/08/22 13:05:41

첫사랑님 요즘 웬지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거 같네요^^
근데 요번집에서도 아직 비밀이 밝혀지지 않네요..ㅋ 하긴 이런건
끝날무렵이여야 밝혀지겠죠..근데 속이 바질바질 타요..성질이 좀 급해서인가..ㅋㅋ
담집 무지 궁금하네요..내심 기다리면서 추천 듬뿍 드리고 갑니당!!
글 쓰시느라 수고 많죠..좋은 하루 되셔요!!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13:26

위미님 ..

ㅠㅠ 제가 너무 늦어죠 ..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저는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미안한일만 골라서 하는지 모르겟슴다 ㅜㅜ

댓글도 이렇게 지금 부랴 부랴 다는데 .. 제대로 달고 잇지도 못하고 ㅜㅜ

그래도 잊지않으시고 저를 이렇게 기다려주시고고맙습니다 ...

걱정도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ㅜㅜ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백합향love (♡.239.♡.26) - 2012/08/22 13:59:48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자꾸 늦게 들리네요.미워하지 말아요 ^^*
퇴근하면 아들래미 방학이라 시중해야구요 ㅎㅎㅎ

령원이 넘 행복해서 복수도 잊어버렸네요 ㅋㅋ복수에서 사랑으로 넘 재밋어요 .
앞으로 기준이가 받을 상처 생각하면 넘 안타깝네요 에효~
들려서 재밋게 보구 추천 팍팍 날리고 가용~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14:40

백합향님 ..

ㅠㅠ 많이 바쁘신데 이렇게 잊지않으시고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역시 요즘 애땜에 알바때문에 몸을 어디에 둘지 몰겟어요 ㅜㅜ

그래도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저느 힘을 얻고

열심히 쓰도록 하겟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펴에서 다시 뵐게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달콤주부 (♡.177.♡.153) - 2012/08/22 14:19:40

요즘은 회사일이 바빠서 어제 급한 마음에 글만 읽고 댓글을 달지 못해서 오늘 또 들렸어요. 아무리 바빠도 첫사랑님 글이 올라왓나 모이자 들낙거리는게 제 일과중의 하나에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 팍팍 !1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15:31

달콤주부님 %^

많이 바쁘실텐데 저의글 잊지 않고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ㅠㅠ 이렇게 이쁘게 봐주시는데 .. 저는 항상 늦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쓸게요 .. 짬짬이 들러주세요 ㅎㅎㅎ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 담편에서 뵈요 ㅎㅎ

혜은양 (♡.40.♡.175) - 2012/08/22 23:04:00

흠흠..잠두 않오구해서 들어오니 반가운글이.ㅋㅋ
첫사랑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봄다..아주 뜸한게..ㅋㅋㅋ
히유..령원이 목표는달성한거같은데 앞으로는 어쩔려고 참..
이미 기준이를 많이 좋아하는거같은뎅..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임다..더 길게 연설 아이하구 담집 기대하겟슴다..
은후가 뒷조사를 너무 잘해나서 어떻게될지..흠...추천~~~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32:55

혜은양님 ^^

헤헵 ㅋㅋ 제가 요즘 너무 늦게 답장을 해서 너무 죄송함다

이렇게 늦게까지 안주무셧군요 ㅋㅋㅋ

우후훗 ㅋㅋ 요즘 애기 앓아서 ㅠㅠ 이제사 와서 답글 합니다 ㅠㅠ

글두 또 미뤄질것 같아서 너무죄송할분입니다 ㅜㅜ 이해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늘 행복하시고 ㅋㅋ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ㅎㅎ

piaols (♡.226.♡.65) - 2012/08/23 08:40:09

오랜만에 대글남기네요
연짱보느라... ..ㅎㅎㅎ
다음부턴 꼭꼭 눌러서 추천할께요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33:31

오랜만입니다 ㅠㅠ 그간 잘지내셧죠 ?
안그래도 왜 안보이시나 기다렷답니다^^
잊지않으시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헤헵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뵐게요 ㅎㅎ

멋찐우리 (♡.107.♡.195) - 2012/08/23 10:55:06

다음글 기대덴다 ..아주 잘썻다 ..몸이랑 챙기구

애두 챙기메 써라 ..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34:04

올애비 ㅋㅋㅋ

드러줘서 고마워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행

우히힛 ㅋㅋㅋ ㅡ,ㅡ 애는 내 잘챙긴다 우양

보물지도 (♡.2.♡.49) - 2012/08/23 15:07:30

에휴..첫사랑님..
애가 아파서 맘고생 심할텐데 이렇게 글도 올리셨네요..
귀여운 훈이 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글 오늘도 잘 보구 가요..

o첫사랑o (♡.245.♡.253) - 2012/08/24 10:35:09

보물지도님

ㅠㅠ 넵 .. 다행이 지금많이 좋아 져서 .. 다행임다 ㅜㅜ
언제 다시 발작 할지 조마조마 하긴해도 .애가 열나면 바로 약먹이는걸로
제지 해야겟슴다 ㅜㅜ 감사합니다 보물지도님
늘 저한테는 관심을 아끼지 않으시고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이쁘게봐주세요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OK버튼 (♡.158.♡.69) - 2012/08/24 19:54:54

저도 눈팅만해서 죄송합니다... 쭉 추천누르고 있습니다...

o첫사랑o (♡.136.♡.147) - 2012/08/28 09:45:07

버튼님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눈팅이라도 영광이니

잘부탁해요^^ 좋은 하루되시고 담편 다시 뵐게요

mammasazu (♡.161.♡.12) - 2012/08/25 17:01:21

어머 우리 뒷집에 아재구나

나는 누긴가햇느뎅...

한번트면 그냥 지나 갈보냇쟁...ㅋㅋㅋ

얼굴도 이쁘지......

노래도 잘하지....

글도 잘쓰지...

머야 못하느게 머얏..ㅋㅋㅋㅋ

추천 뿅뿅뿅~~~

o첫사랑o (♡.136.♡.147) - 2012/08/28 09:46:15

맘마사주님

ㅡ,ㅡ 쩌업 .. 아주바이능 참내 .. 이러지마쇼 내

바지 뻬께지잼가 오호호 ㅋㅋ 감사함다 ㅋㅋ

칭찬을 지내 하핫 ㅋㅋㅋ 고맙슴다

좋은 하루되시고 다시 뵐게요 ㅋㅋ

60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ging
40
5061
2013-05-17
ging
40
4941
2013-05-14
ging
32
5802
2013-05-10
ging
39
6141
2013-05-07
닝멍77
32
4800
2013-01-13
혁이1
29
2643
2012-12-10
혁이1
35
2481
2012-12-06
혁이1
30
2476
2012-12-05
ging
40
3071
2012-09-07
o첫사랑o
31
2497
2012-08-27
o첫사랑o
31
2503
2012-08-20
o첫사랑o
38
2687
2012-08-13
o첫사랑o
45
2731
2012-08-06
o첫사랑o
44
2746
2012-07-30
o첫사랑o
50
2577
2012-07-23
와이키키6
35
3558
2012-07-23
와이키키6
36
3158
2012-07-20
o첫사랑o
41
2470
2012-07-20
와이키키6
36
3130
2012-07-19
o첫사랑o
52
2936
2012-07-15
o첫사랑o
59
2626
2012-07-12
달빛늑대
70
6375
2012-07-11
달빛늑대
34
5280
2012-07-09
달빛늑대
32
4971
2012-07-06
o첫사랑o
46
2466
2012-07-06
달빛늑대
41
4962
2012-07-04
시우맘
30
5035
2012-07-03
달빛늑대
38
5281
2012-07-02
o첫사랑o
46
2556
2012-07-02
달빛늑대
40
5365
2012-06-2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