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보구싶다..나쁜자슥아.(30)

지니SH | 2008.04.01 22:38:31 댓글: 60 조회: 2621 추천: 3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4615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니sh입니다..

오랜만에 또 이렇게 여러분이랑 만나게 되엿네요.

술만 마시면 보구싶다 나쁜자식아 오래동안 기다시셧죠?

넘 아프구 힘들엇던 일글이 있어가지구요....

어쩜 죽엇다가 새로 태여낫죠...ㅋㅋ

한결이 인생 제일 힘들엇던  시간이 될지도 몰랏던  몇달입니다...

힘들엇고 아펏던 만큼   경황이 없어서  접어둿던 이 실화 그냥 엮어 올립니다..

그동안 소설 빨리 올려달라구  쪽지 보냇던 여러분.....

매일 들어와서 체크하셧던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젠 열씸히 올릴게요... 다 함께  4월달드 화잇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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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보구싶다나쁜 자슥아(30)

 

 

3년뒤~

 

상해 모모 따사

 

여기는 일층은   식품 슈퍼구

 

이층부터 위는  전부 한국  브랜드로 ~! 있는  매장이다.

 

한결이 바로 내가  중에  유명 브랜드인  아동복 xx 브랜드 매장에  앉아있다

 

아픔을  헤어나가고 다시 정신 차리고 시작한 일으  우리 보배 같이 사랑스러운

애들에게
  멋지게 이쁘게  입힐수 있는  아동복  파는 일이엿다....

 

한결:<< 해련씨어제 들어온 입고장이랑  물건이랑 맞는지 확인해주시구요..>>

 

해련<<~>> 매장 직원이다

 



새로
들어온 물건으로  마니킹에  새롭게  옷으로 코디를 하는데 저쪽에서

 

들려오는  사랑 목소리~~

 

<<어마~~~~~>> 돌아다 보니 아들 정민이다..

(
보배는 애명이구 후에 지어준 이름)

 

:<< 정민아~~~ 천천히 걸어와~~>> 이제는 세돐을 넘겨서  아장아장

걸어오는 정민이

 

앞에서 아장아장  걸어오는  정민이를 덥석 안는  광룡이..

 

:<< 정민이 누구랑  같이 왔쩌염??>>

 

정민:<< 아떠찌요~…..>>말을  딜딜 구블여 겨우하는 정민이..

 

광룡이가 정민이에게 꿀밤 하나를 안겨주면서:<< 쩡민~ 아떠씨..

 

아니구 아빠라구 햇쥐~?>>

 

정민이가 나랑  광룡이 이쪽저쪽 쳐다본다..

 

:<< 정광룡~ 죽을래? 애한테 소리 치지 말라고 햇쥐?>>

 

광룡:<< 아줌마는 오늘 한가하나 보네.. 일이나 하시지?>>

 

 


이쯤
되면  읽고 계시던 여러분 궁급하시죠?

 

청도 바닷가에서 낳은 보배가 왜서 상해에 있고광룡이 한테 언쳐살던  내가 

 

상해서  아동복 가계를 어떻게 운영을 해가는지?

 

 


정민
:<<이모다~ 이모~~ 이모오~~~>> 정민이가  소리치는 쪽을 바라보니

 

멋쟁이 은정이가 걸어온다..

 

:<< 지금 시간에 일로  가계에 들리니?>>

 

룽바이쪽에서 자기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장한 친구다..

 

 

은정:<< 은행에 들렷다가 요즘 우케 보내는지 궁금해서…>>

 

정민:<< 이모오~~~ 민이 보꼬시포조?>> ㅋㅋ 발음도 제대로 되는 말로

 

애교부리는 정민이

 

은정:<< 민이 이모가  보꼬시포쩌염?>>

 

정민:<< 쩡미니는 이모가  하느마크.. 땅마크.. 뽀꼬시포쩌요.>>

 

은정이가  정민이의 애교에 넘어가서 얼굴에 부비부비 해준당

 

:<<어이 광룡~ 어제 새로 재고 입고해서 우리 애들 오늘 힘들엇거든

 

  잘사는 아줌마랑 가서 마실거나 사와~~~>>

 

 

늘씬한 아줌마랑  몸매 짱짱한 아저씨는 일층 슈퍼로 행하고 나는 마니킹을

 

만지작 거린다….. 제일 좋은 코디가 되기 위해선 한벌을 바꿔입이는데

 

세네시간씩 걸리는기가 쉽상이엿다..

 

 


마니킹에
옷을 입이다 말고 우리 정민이한테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에 돌아서서 민이야.. 하고 불르는데 없어진 우리 민이

 

힘들게 얻은 살점인것만큼  내한테 소중한 민이다..

 

나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저쪽  장난감 매장에서  꼬물락 거리는 민이가 

 

눈에 띄엿다..

 

:<< 민이야~~~~~~~>> 왕창 소리로아문데나 혼자서 띄여다니지

 

말라고 햇건만…… 사실 살짝 화가 낫음….

 

근데 민야야 하고 부르는 소리에  정민이 뒤쪽에서  내쪽으로 돌아서는 인간….

 






한민이다
…….. 그렇게 읽으면서도 낯선  한민이 모습이다..


나는
애써 시선을  피하면서  우리 정민이한테로 걸어간다

 

 

:<< 정민  아문데나 뛰여다니지 말라고 햇지? 그러다가 잃어지면 어쩔라구?>>

 

정민:<< 엄마~~ 민이  꽁뇽알 싸줘~~>>  (꽁뇽알 = 공룡알)

 

:<< 그래 알았어.. 있다가 사줄게.. 저기 이쁜   한번 입어보자.

 

우리 정민이 입으면  왕자  같은걸….>>

 



한민
:<< 한결아…. ……한결이 맞지?>>
 
떨리는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나쁜인간.

 

나쁜 자식 목소리에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애써 태연한척 하면서 돌아선 ……… <<~ 오빠.. 오랜만이네. ..

 

어떻게 여기에서 오빠를 ……>>

 

 


음료수랑
  빵이랑 사들고 오던 은정이랑  광룡이…..

 

은정이:<<~   민이 오빠….  오빠가 어떻게 여기에….>>

 

민이란 소리에 은정이를 힐긋 쳐다보더니 삽시에 광룡이 표정이 ~ 굳어진다….

 

 


나는
품에 안긴 정민이를 광룡이한테 맡기면서

 

<< 정민이가 공룡알 사달래.. 데리구 가서 골라줘~>>

 

광룡이도 어느 정도 분위기 파악이 됫는지  정민이를 안고  장난감 매장으로

간다
..

 

 


은정
:<< 오빠 어떻게 일이야? 한국에 있다고 하더니 언제 들어왓어?

 

여기는  어떻게 왓구?누구랑 왓나? 알고 여기 온거니?>>

 

한민:<< 어느 물음부터 대답해줄가? 이럴게 아니라 우리 어디가서 앉자..

 

오랜만에 만낫는데… >>

 

 


광룡이한테
  정민이를 맡기고  나온 우리 …..

 

 

조용한 커피숍원래 조용한거 아니라   오후라   조용하다.

 

급한 성격의 은정이가 참지 못하고  따발총 공격을 들이댄다

 

은정:<<오빠 언제 왓나? 영영 들어온거야? 한국에서는 언제 오구? >>

 

한민:<<어이~ 아줌마.. 하나하나 물어보시지…>>

 

은정:<< 아직 아줌마 아니거들랑…>> 둘이 시작하는 싸움판..

 

한민:<< 중국 들어온건  삼일이다.. 청도 지사에 보구  너네 상해 있다는

소리
은철이한테서 듣고  오늘 오전에 상해로 왓다…>>

 

은정:<< 오빠랑드 연락이 됫나? 오빠 지금 소주에 있다..>>

 

한민:<<너네 오빠 오늘 저녁에 상해  올거다가기전에 얼굴이나 볼려구…>>

 

은정:<< 가니? 한국에? 그럼 왓니?>>

 

한민:<< ~ 회사 일땜에출장으로 왓으니까 가야지…. >>

 

은정:<< ~ 나는 이번에 오므 오빠랑  한결이랑 될줄 알앗는데…>>

 

나는  손으로  은정이 허벅지를 꼬집어 놓는다  그리고 슬쩍 눈짓한다.

 

 


한민이가
이상한 눈길로 나랑  은정이를 번갈아 쳐다본다.

 

한민:<< 한결이 결혼한거 아니엿어? 아까 그 꼬맹이는   아니야?

 

그리구  아까 꼬맹 안구 있던 남자가 아빠  아니구? >>

 

나는 그냥  ~ 웃어 버리고 말앗다.

 

은정이가 옆에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한민:<< 어떻게 된거야? 말을 해줘봐.. 내가  옛날  들은거는  남자랑 가치

 

산다고 들엇는데…>>

 

:<< ~ 맞어.. 결혼햇어삼년 넘어되구

아까 애기 정민이  옛날 오빠
친구가 봣던 남자 맞어.. 아빠구… >>

 

한민이가 허무하단 눈길로  나를 쳐다본다

 

한민:<< 애가 이쁘게 생겻더라…. >>

 

:<< 아빠가 멋지게 생겻잖아….>>

 

은정이가 한심하다는 눈길로 나랑  한민이를 쳐다본다

 

 


한민이가
나랑 다른 남자랑 결혼한걸로 알고 있는 이상 더이상 거기다가

 

누누이 말하고 싶지 않앗다

 

 

그리고 다시 인츰 한국 들어가기고  스케줄을 잡은 사람이므로  뭐라고 하고

 

싶지드 않앗다……

 

 

우리는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가계에 들어왓다..

 

그때까지 우리 정민이랑  놀아주는 광룡이

 

 

내가 들어가는걸 보고  뛰똥뛰똥 뛰여오는 우리 민이..

 

민이:<< 엄마…..   엄마 우디 깟댓쩌?>>

 

:<< .. 이모랑 얘기 있어가지구   정민이 뭐하고 놀았쩌염?>>

 

정민이:<< 아떠씨가.. 꽁뇽알 싸줘서꽁뇽알 가지고 놀았쩌요…>>

 

아떠씨라고 말하면서  광룡이쪽을 가르키는  정민이.. ..

 

정민아 안되오늘만.. 아니.. 한민이가 가기전까지만  아떠씨라고 부르면

되는데
..

 

 


정민이의
말에  얼굴색이   바뀌면서  정민이랑 광룡이랑 나랑 번갈아

 

쳐다보는  한민이…..

 

이걸 어떻게 수습을 해야 되나   생각하는데   옷자락을 잡는 민이..


민이
:<< 엄마미이가 쉬아 할래.. >>

 

:<< 그래 .. 알써.. 민이  엄마랑 쉬아 하러 가자…>>

 

하고 빠져나온 매장….한숨이 ~ 나간다

 

근데   아무것드 모르는 우리 민이한테  며칠만   아저씨 한국

 

갈때까지만  광룡이를  아빠라고 부르라고 할수드 없구 

 

다시 매장에 들어오니 나한테 핸드폰을 넘기는 은정이

 

:<< 누구야?>>

 

은정이:<< 오빠다..>>

 

:<< 오빠 오랜만이네…>>

 

은철이:<< 그러게.. 너는 뭐가 그렇게 바쁘다구  오빠한테 전화 한번 하나?>>

 

:<<ㅋㅋ 그럼 오빠는 전화 안해.. 나는 키울라..

할라   헐치는 않네….>>

 

은철이:<< ㅋㅋ 그렇니? 아무리 바쁘드 오빠 상해 가므 시간 내줄거지?>>

 

:<< 언제 올려구?>>

 

은철이:<< 오늘  오후에 갈거니까.... 저녁에 만나자..>>

 

:<< 시간 되는거 보면서.. 좌우간  도착하면 전화  하구…>>

 

다른때 같으면 은철이 오빠가 온다면  만사 제쳐놓구 뛰여갈  난데 오늘은

 

한민이 땜에 가고싶은 맘이 별로 없엇다

 

한민이랑은 만나봣자  좋을것 없는 사이므로….

 

:<< 한민이 오빠는 어디다가 호텔을 잡았어?>>

 

한민:<<아직은….  공항에서 직접  여기 왓거든….>>

 

:<< 그럼 할일없이 다니는 은정이랑 가치  나가서 호텔을 잡으시던가

 

나는 어제 물건이 들어와서  할게 많아서… >>

 



광룡이가
많이 불편해 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  정민이가 일을 칠가봐

 

그냥 빨리   한민이 오빠가 가주길 바라는 맘에서  말이엿다

 

은정이:<< ~ 근데 내가   민이 오빠랑 가치 가야. .. ~!>>

 

:<< 그럼 우리 정민이는 누가 보구  내가 가치 가줘….
 
가쉬나.,,,, 할거 하면서
  저러더라…>>

 

은정:<<~ 근데 내가 알아서 챙기려 햇는데 니가 챙기나.. 큭큭…>>

 



나는
은정이를 한번   째려보구  광룡이 쪽으로 고개를 돌렷다

 

:<< 정민이 오늘 입은 이쁘지어제 들어온 옷인데 이쁠것

 

같아서 입혓더..>>

 

광룡이:<< 누구 아들인데 이쁘겟나? 멋있다 멋있어.. 왕자같아…>>

 

은정이가  이러는 우리둘을 봐주겟다는듯이 혀를 끌끌 차더니

 

한민이 팔에 팔짱을 끼더니.. << 오빠 우리 가자.. >> 한다

 

한민:<< 잠깐만소개라도 받구 가야지…. 그냥 가면 실례지..>>

 

.. 나쁜늠이 생각을 하기에   저러지?

 

나는 은정이한테 알아서  소개시켜 줘라고 눈짓을 햇다..

 

은정이가 광룡이를 갈키면서<< 이쪽은 정광룡.. 이쪽은  한민

옛날부터 많이
 친햇던 오빠..>>

 

다행이다..  은정이가 딴소리 할가봐 무척이나  조마조마햇는데.. 이때

 

불쑥 나와서  배꼽에 이쁘게 손을 올려놓구 인사하는  정민이..

 

정민:<< 안뇽하세욤.. 저는 민입니다.. 아떠씨도 민이. 쩌도 민이..

 

저는 한정민입니다.>>

 

한민이가 이상하다는 눈길로 한번 나를 쳐다본다….

 

당연히 이상하지  정민아 정민아 해서  성이 정씨인줄로 알앗을건데

 

갑자기 우리 귀엽둥이가 자기절로 튀여나와서 한정민이라고 하니..


정광료이니까 한민이는 응당 정민인줄로 알앗는데 한정민이라니...
 

잠깐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은정이가  한민이 팔을 잡아끌고

 

<<간다.. >> 하면서 멀어져간다…..

 

정민:<< 민이 아떠씨  이모오~ 빠이빠이~>> 광룡이 품에 안겨서 

 

살인 미소를 날리는 정민이

 

 

광룡이:<< 결이씨…. 우리 커피나 한잔 하시죠…>> 화가 나거나  답답하거나 

 

할때면  이름에 뒷글자면 부르고  존대말 하는  광룡이다.

 

나는  아무말 없이  매장 뒤쪽에  탁자로 행햇다..

 

일회용 컵에  커피를 가지고 광룡이..

 

오래동안 아무말 없이 침묵을 지킨다….

 

식어가는 커피

 

:<< 광룡아.. 니가 상상하는게 맞어 사람이야니가 나쁜자식이라도

 

욕하던 사람…. >>

 

광룡이:<< 맞엇꾸나 생각이.. .. 아까 이름 듣구 긴가 민가 햇는데..

 

역시나엿구나…… 누나랑 저분이랑 인연 길다…>>

 

:<< 그러게다..  악연이지..>>

 

광룡이:<< 될수만 있다면  해봐 민이  얘기드 해주구>>

 

언제나  항상 나부터  생각하고 챙기는 바보같은  광룡이….

 

 나는 그냥 웃어주고 아무 말도 햇다.

 

 

광룡이:<< 누나가 여직껏 나한테 맘을 열어주는 이유도 그거 아니엿니?

 

그러니까 바보처럼 자존심 세운다고  툭툭 하지 말고 잘해봐란 말이야..

 

그래야 나도 시름 놓구  누나 떠날수 있지누나가 혼자서 이렇게  아무것드

 

제대로 할수 없으니까 내가  맘을 놓구 갈수가 잇나?>>

 

.. 그랫구나.. 나땜에 나땜에 몇년씩  아무것드 제대로 못하고 나만 바라보구

 

 나랑 민이랑 지켜주는  광룡이가 잇엇지….

 

 

광룡이:<< 저녁에 만나서 식사도 가치 하면서 털어나……

 

예전에는 전화로 그렇게 얘기하니까 믿어줫을수도 잇는데….

 

자기 판박이인  정민이 보면서드 믿겟나?

 

그리구 은정씨도 잇잖아여직껏 지켜본  은정씨도 잇는데   믿을거야..

 

아까 사람 눈빛 보니까 아직드 누나한테 감정이 남아잇어

 

그러니까 누나 한번 잘해보란 말이야…. 누나 혼자서 이렇게 사는거 보면 

 

내가 답답해서 미치겟단 말이다….>> 화가 나서 소리르 높혀가는 광룡이

 

:<< 광룡아.. 말인지  알만해…..

 

근데 이제는 내가 그사람한테 아무 감정이 없는데

 

 정말 미운마음밖에 남앗는데.. 어떻게 ?

 

그리구 사람이랑 나랑 이젠 사년도 넘게 사이야 

 

서로  그냥 쳐다보는것드 서먹서먹한데 어떻게 해라구?>>

 

광룡:<< 누나 미운 마음 남앗다고 햇지? 미운 마음드 사랑해서 나오는거야? 알어?

 

자꾸 억지 부리지 말구   누나 혼자서 가슴에 손을 얹어놓구  심장에게 물어봐라..

 

사람 보면 빨리 뛰지 않는가구?>>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하는 한마디:<< 지켜줘드 ..

너보구
지켜달라구
옆에 잇어달라구 한적 없어..

그러니까
일에 상관하지마..  인생 내가 살게..

 

우리 정민이 혼자서드 키울수 잇어.. 내가 그렇게 부담스러웟다면 

 

 이제부터 땜에 한다고 그러지 않아드 .. 

 

그러니까 나보구 이러라 저러라 하지마…>>하고  매장에 나왓다..

~~~ 몇년씩이나 신변에서 지켜주구 나만 바라보구 

 

뭐든 포기한 광룡이한테 내가 정말  못할짓만 못할말만 못된 행동만 한다.

 

일어나서  일을 할라니  일이 손에 잡힌다….. 

 

나땜에 힘들어하는 광룡이 얼굴도 알른 거리구 .. 갑자기 나타난 

 

한민이땜에도 혼란스럽구….

 

 


~  이러는 내가 화가 난다..

 

아무것드 못하고 앉아서 멍하니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이때 울리는 핸폰소리….

 

:<< . 여보세요…>>

 

은정:<<내다..     가계 온나…>>

 

:<<   ?>>

 

은정:<< 저녁 아이 먹니? 오빠랑 왓다.. 빨리 오라. .너르 한나 기달린다>>

 

:<< 몇시인데 벌써 저녁이야?>>

 

은정:<< 야르 봐라.. 햇길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드 몰르니? 7시다 7..>>

 

컴터  모니터를 쳐다보니 진따 7:03분이라고 씌여져 잇다..

 

~ 바보처럼 정신없이  세시간이나 멍하니 앉아있엇네

 

 

어디서 햇는지.. 땀벌창이 되여서 들어온  광룡이랑 정민이

 

광룡이:<< 쩡민아…. 엄마가 저녁에 은정이  이모랑 어디 갓다와야 된다


쩡민이는   아떠씨랑  집에 가서  만화책 보장~~>>

 

정민이:<< 쪼아요~ 쪼아요~ 아떠씨 우리 가서 추구 하쟝~>>(추구=> 축구)

 

나랑 언제 화냇다는듯이 정민이를 훌쩍 안고  나를 돌아다면서

 

<< 얘기 나누구 맛잇게 먹구 >> 하고는 성큼 성큼 멀어져가는 광룡이.

 

나도 대충 마무리 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은정이네 식당으로 행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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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쓴거라 어슬프게   얶어졋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오래 동안 기다린 열분 죄송하구요..

대신 시간나는대로 열씸히  쓸게요...

새로 뭔가 일을 좀 시작해서 정신이 없어서요.ㅋㅋ

대신 플이랑  추천이랑 팍팍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열분 좋은 저녁 되세요

추천 (32)
IP: ♡.97.♡.53
dafenqi11 (♡.97.♡.53) - 2008/04/01 23:27:27

실화인지 소설이지 모르지만 큰 아픔을 딪고 일어 섯으니 용기내세요

금자란 (♡.34.♡.198) - 2008/04/02 01:50:42

전 광룡이하고 한결이가 해피앤딩이 되였으면 하는뎅....

사랑하니까 (♡.58.♡.26) - 2008/04/02 07:57:17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오늘 아침 출근해서 올라와 보니 잇네요 ..

무슨일이 생겻는지 모르지만 언니 힘내세요 .. 우리에겐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잇으니까요 ..
담집도 빨리 기대할게요 .. 언니 화이팅

가슴아파도 (♡.30.♡.35) - 2008/04/02 08:10:17

오래간만에 글을 보게 되네요...
광룡이하고 맺어진줄 알았는데..
담편에서 한민이하고 밥 먹으면서
정민이 얘기를 다 털어놓을란지 궁금하네요
어떤 큰 아픔인지는 모르겟지만 이젠 쭉 행복
했으면 합니다..건강하시구요 죤 하루 되세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0:14:49

dafenqi11님=> 네 .. 실화를 바탕으로 백에 팔십은 실화입니다..
많은 아픔을 겪으면 더 빨리 큰다는 말이 잇는데... 글쎄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금자란=>ㅋㅋㅋ 많은 분들이 그런 결과를 기대하는데.. 글쎄요...
실화라서 그냥 그대로 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할게요..

사랑하니까=> ㅋㅋ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서 빨리 빨리 올릴게요...
아프면 아플수록 빨리 큰다는데 큰다는 과정이 넘 힘드네요..ㅋㅋ
다 같이 화잇팅..

가슴아파도=>담회 궁금하시죠? 담회도 들려주세요..
넘 오랜만에 올려서 앞에 내용은 안 잊어졋나 걱정햇어욤...
존 하루 되세요..

심애 (♡.215.♡.2) - 2008/04/02 08:22:11

글을 올리셨군요...

잘보구 갑니다....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니SH (♡.163.♡.146) - 2008/04/02 20:15:40

네.. 넘 오랜만에 올렷죠?
접으려다가 매일 들어오는 독자분들의 쪽지랑
이 글 읽고잇던 은정이 성화랑..ㅋㅋ
담회도 빨리 올리게요

체리향기 (♡.16.♡.35) - 2008/04/02 08:39:55

오랜만이에요 ...많이 기다렸었어요. 갑자기 뚝! 소식이 없어져서 ㅎㅎ
결국 애낳고 광룡이는 옆에서 여전히 잘해주고 있군요.
참 실화인지 먼지 요즘은 믿을수없는 소설에나 나오는 그런 엉뚱한 일들이
너무도 많이 현실생활에서 나타나가지고 ㅡㅡ:;
믿기지가 않지만 실화라니까 많이 힘드실것같네요.
애기 이쁘게 키우시고 ...님은 한민이보다 정민이가 있잖아요.
지나간 사랑에 미련을 못버려서 아직도 한민이랑 해보지못한게 너무많아서
훌훌 털어버리지못하고 아쉬움만 남아서 지금도 그렇게 방황하고있는거같아요.
광룡이한테 미안하다면 잘해줘야죠... 님 옆에서 항상 님을 생각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건 한민이가 아닌 광룡이와 정민이라는거 잊지말아요.
지금 그 헷갈림 방황이 오래지속되지말고 다시 4년가까이 잘~살아왔듯이
원상복귀 정상궤도에 들어섰음 하는 바램입니다 .쨔유!!!

지니SH (♡.163.♡.146) - 2008/04/02 20:18:59

네...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이 정민이랑 저랑 잘 살수 잇는 목소리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한민이땜에..... 늘 곁에 지켜주는 광룡이땜에..
어떤 더 험악한 일이 남아있을지.. 담회도 들려주세요..

떠도는 몸 (♡.86.♡.170) - 2008/04/02 09:05:44

오래만입니다.그동안 참 많이 기다렸었는데......
광룡이가 몇년씩이나 기다린거군요.
참 광룡이 사랑도 너무 힘드네요.
근데 정민이를 생각해서라면 친아버지가 더 어울릴것같구......
하여튼 저도 갈팡질팡하는데 지니님은 더하시겠죠?
암튼 행복한 사랑이 있었으면해요,한민이든,광룡이든.
둘다 좋은 남자인거 같아요.
광룡이가 쪼끔 더 좋은가?ㅎㅎ
불쌍한 광룡이 ㅠㅠ

지니SH (♡.163.♡.146) - 2008/04/02 20:19:59

글쎄요.. 친아버지가 낳을지 광룡이가 낳을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소설의 주인공 한결이죠..ㅋㅋ
ㅋㅋ 마지막 결과가 어떨지 막회까지 기대해주세요..

내가만일 (♡.253.♡.193) - 2008/04/02 09:12:35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많이 기다렸는데...

그동안 난 그래도 한민이랑 이어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사람인데 만났는데 또 자존심대결이네요...ㅠㅠ

전 개인적으로 그래도 광룡이랑 이어졌으면하는 바람이얘요...ㅋㅋ

넘 따뜻하고 자상한남자라서...

암튼 잘보구갑니다...담집 기대할게요...

행복하세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1:54

ㅋㅋㅋ 광룡이가 하도나 착한 사람이니까 다 그렇게 바라나 봐요..
ㅋㅋ 오래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좀 안 좋은 일이 많아가지구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2해피공쥬2 (♡.79.♡.138) - 2008/04/02 09:14:03

넘 오랜만이네여,~~
처음으로 님의글에 매혹되여 모이자 자작글에 재미를 갖게 된 사람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쫘악 읽구,,, 30집 몇달동안 게속 기다렸었는데,,
다시는 못보는줄 알았어요,,, 힘든일 잘 견뎌나가신거 축하드리구요,,
힘내세요,,, !!
글 잘 읽을게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0:22:10

ㅋㅋ 죄송합니다.. 오래동안 기다리게 해드려서요...
그 동안 좀 힘든일이 많어가지구요...
ㅋㅋ 님처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그냥 씁니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위기전환 (♡.41.♡.152) - 2008/04/02 09:22:58

전 글을 접엇는가 햇는데요...이렇게 다시 올려줘서 정말 잼잇게 잘봣어요..한민이하구도 만나네요..
제가익숙한 상해 룽바이도 나오고 그런데 님 매장 어딘지 궁금하넹..ㅋㅋㅋ

지니SH (♡.163.♡.146) - 2008/04/02 20:23:49

ㅋㅋㅋ 매장이 어딘지 궁금하세요..ㅋㅋ
여기서 그 매장이 나오면 상해 독자분은 주인공이 어떻게 생겻는지 궁금해서
한번쯤 다 들리실것 같네요...
글 접으려고 햇다가 거의 4개월 안 쓰다가 이렇게 또 시작을 햇습니다
앞에 내용 안 잊어버리시고 그냥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푸른하늘13 (♡.22.♡.226) - 2008/04/02 10:11:42

글 잘읽고 갑니다.^^
오해땜에~ 암튼 한민이랑 오해 다풀리고 잘 되길 바랍니다.
님이 한민이 미워하는만큼 아직두 많이 사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해피앤딩으로 온집 가족 화목하게 잘 살었으면 좋겟습니다.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0:15

ㅋㅋ 네 감사합니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막회가 해피앤딩일지.. 기대도 해주시고요...

baihelove (♡.129.♡.189) - 2008/04/02 10:15:19

씩씩하게 살아가는 님 보습 보는것 같네요.여자 혼자서 애 키울라면 쉽지만은 않을텐데...아무튼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하세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2:52

네... 담회도 들려주세요..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라..ㅋㅋ
그냥 죽지 못해서 살앗더거겟죠.ㅋㅋㅋ
담회도 들려주세요..

djfdma (♡.15.♡.47) - 2008/04/02 10:17:22

오랜만이예요~~
한민이랑 잘 되엿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다음집 기대할게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3:35

네.. 넘 오랜만에 올렷죠?
ㅋㅋ 누구랑 잘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동아티켓 (♡.66.♡.164) - 2008/04/02 10:28:52

햐~ 참 오랜만입니다.
사람일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한민님과 또 상봉하게 되였군요.
보배 귀엽네요. 말하는거 봤으람 ^^
아직도 의문이 많은데 차차 다 풀어지겠죠? 궁금합니다.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4:46

ㅋㅋ 의 문 많은거 차차 다 풀릴겁니다.
어느날인가 한결이가 한민이한테 꼭 그 울분을 다 토하겟죠..
보배 넘 귀여워요..ㅋㅋ 독자분들은 다 일치하게 그냥 애명을 불러주시네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빨간사과1 (♡.128.♡.113) - 2008/04/02 10:48:09

꼭 드라마 보는거 같네요..
한민이하고는 아직 안 풀린게 만나봐요...
사랑이 얼만큼 크면 미움도 얼만큼 크다구...
한민이랑 오해 풀지않으면 그사람도 님 맘 모르고... 님 역시 언제까지 혼자
한민이 미워하실려구요...그러면 님만 더 힘들어지구...
한민이랑 오해다풀고나면 맘도 후련해지구 편해질거예요...
그리구 사실 몇년씩 이렇게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는 드물다구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하라구... 떠나버린뒤 후회하지 마시구요...
죤 결과 바랄게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6:10

글쎄요.... 미움만큼 사랑이 큰 한민이나.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주고 아껴준 광룡이나...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제가 바보같죠?
대신 보배 하나만 잘 지켜야죠.. 다 같이 행복합시다..
담회도 들려주세요

빈잔 (♡.142.♡.216) - 2008/04/02 11:04:00

광룡이랑 해피엔딩은 웬지..삼년을 지켜서 마음을 못얻엇는데..포기될거 같고
한민이란 사람도..그냥 제외되고
쥔공이 혼자 애기를 키울듯한..
설마 이런 결론은 아니겟져?ㅎㅎ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7:41

ㅋㅋ 빈잔님 혹시 옛날 상해탄 자작글에 잠시나마
관리자 하던 분 아니세염?
ㅋㅋ 결론이 어떻게 될지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빈잔 (♡.142.♡.216) - 2008/04/03 08:58:42

ㅎㅎ 유감스럽게 관리자 해본적이 없네요^^
한동안 잠수 탓다가 나타나서 글을 계속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엔 그담글 볼수 잇을거 같네요.ㅎㅎ

홍이홍이 (♡.163.♡.10) - 2008/04/02 11:46:41

오랜만에 아이디를 보구 너무 방가워서 로그인했습니더.
글 포기했는가고도 생각했는데 그사이 힘든일 생겼군요.
모든건 지나가고 나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과정이 힘든거죠.
굳세고 당당한 님이시니 잘 버텨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정민이한테는 그래도 제 친아빠가 필요한텐데...
아무튼 결과가 어떻게 되든 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할껍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39:21

ㅋㅋ 네.. 이렇게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제 글 잊으신 분이 많을것 같다는 각오는 햇는데 다들 오래 기달렷다구 하시네요.
담회는 빨리 올릴게요...
후.. 친아빠란 존재가 뭔지...
마지막까지 들려주세요..

황수나 (♡.146.♡.60) - 2008/04/02 13:00:01

에공~ 제가 오늘도 눈물에 콧물에 글을 읽었네염..ㅠ
암튼 좋은 결과 바라구요.. 담집 기대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40:17

ㅋㅋㅋ 옛날에도 제 글 읽으셧나 보네요..ㅋㅋ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gmlfk (♡.129.♡.246) - 2008/04/02 13:09:30

너무 오랜만이네요. 미운정도 정인데 자식을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하는 것이 ...
담편 빨리 올려 주세요. 너무 많이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좀 후닥 ^^

지니SH (♡.163.♡.146) - 2008/04/02 22:41:16

네.. 시간나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어제 올리구 시간이 없어서 이제사 들어와서 조회수랑 추천수랑 확인햇어염..ㅋㅋ
담회도 들려주세요.

빈잔 (♡.142.♡.216) - 2008/04/03 09:00:07

언니야...이글 같이 읽고 잇을줄 몰랏다..ㅎㅎ
넘 감정에 약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햇음 좋겟다..
홧팅!

행복인연 (♡.173.♡.150) - 2008/04/02 21:18:21

오래도안 기다렷느데 오늘에야 올렷네요 .. 지니씨가 글쓰기 포기 한줄 알앗어요 . 암튼 잼잇게 읽고 감더 담회두 기대할게요

지니SH (♡.163.♡.146) - 2008/04/02 22:48:38

네 .. 담회도 들려주세요.
오래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사정이 그렇게 되서요..
담회 꼭 들려주세요

모닝커피3 (♡.231.♡.144) - 2008/04/03 08:27:47

너무 오랜만이네요.. 글 끝까지 적어주실꺼죠.. 주인공 한결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광룡이도 너무 착하구요.. 보배는 더욱더 귀엽구요..저도 지금 막 애키우는 엄마인데
자식은 진짜 살점이여서 뭐해도 귀엽죠... 그래도 보배한테는 애아빠가 제일인가
싶어요... 똑똑한 한결씨가 현명한 판단을 할거지만... 님 글 읽으면서 항상 코마루가
찡해나요... 끝까지 지켜볼거니깐 독자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결말이였으면 합니다... 보배야 씩씩하게 잘 커주라

지니SH (♡.245.♡.206) - 2008/04/03 17:06:15

네 넘 오랜만에 올리죠?
그동안 여러일이 발생해가지구요..
여자는 자식이 인생의 전부란 말도 잇잖습니까..ㅋㅋ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세요...

전성은 (♡.234.♡.133) - 2008/04/03 15:22:14

와~~ 이게 웬 일이예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햇어요 ..ㅠㅠ 모이자 들어올때마다 ..
확인 또 확인 햇엇는데...많은 힘든일을 껵엇나 봐요 ...
다 잘 되겟죠 ..한결씨는 잘 되리라 ..믿습니다 ...근데 ..
언제까지 ..한민이 한테..말안 할려고 하시는건지요 ?
제가 보는게 답답합니다 ..말햇으면 좋겟는데..애기 이젠 3돐도
댓느데 ..애 아빠없이 그냥 만들려고 하는겁니까 ?
한민이 하고 한결이 진짜 인연이 잇는것 같습니다 ...
지금 까지 쭉 ~~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진짜 대단합니다 ..
전 ..마무리 못볼줄 알앗는데 ...오늘에 들어와 보니 ...
마무리 볼 희망을 가졋어요 ..너무 좋아요 ㅋㅋ 그동안 참궁금햇엇는데 ..
군데.. 29집하고 ..30집 ..애기 벌서 이렇게컷고 .상해에서 매장을 하고 잇다니.
처음엔...어덯게 된건지 ..참궁금햇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 설명해주실거죠 ?ㅋ
이렇게 바쁘신데요 ..모이자 잊지 않고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나도감사합니다 ..
담집을 무지 궁금하게 만들어 놧네요 ~~ 언제 올리련지 ..손꼬바 기다릴게요 ..
한결씨 .//홧팅 ....힘내세요 ...

지니SH (♡.245.♡.206) - 2008/04/03 17:13:52

지금까지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두루 안 좋은 일이 잇어서 접을려다가 다시 시작햇습니다.
네.. 보배 많이 컷습니다.
그 사이 잇엇던 일드 아마 조금씩 나오게 될거궁.
한민이랑은 악연이가 봐요..ㅋㅋ
담회 빨리 올릴게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나의울타리 (♡.50.♡.101) - 2008/04/03 17:36:30

그렇게 기다렸는데 드디요 올렸네요 저는 이제는 안올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동은 플안심었었는데 이제부터 열심이 플달게요.그리고 무슨 힘든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겟는데요 그래도 일이 지나서 일어났으니깐 힘내세요 화이팅!

지니SH (♡.245.♡.206) - 2008/04/03 19:29:46

나의 울타리-=> ㅋㅋ 왜 풀 안 심엇어염?
풀이랑 많이 달리구... 추천이랑 꽝꽝 해줘야 제가 힘이 생기죠..
그 사이 안 좋은 일들이 많어가지구요...
네 .. 힘내구 화잇팅 할게요.. 시간내서 모이자도 자주 들릴거구요.
담회도 들려주세요..

kior79 (♡.67.♡.91) - 2008/04/03 21:15:10

휴~~~~~~~~~~! 진짜 오래 많이네요 언제 올리나 기다렷엇는데
많이 힘들엇죠. 어쩌면 세상에 이런 일도 잇어요.
님 인생 너무 허무하시네요,. ..............................인생살이가 다그렇고 그런겁니다.
힘내세요.

뛰는인생 (♡.204.♡.110) - 2008/04/04 21:52:27

님 글 얼마나 애타게 기다렷는데요 ~~~~~~~~~
그동안 많이 힘들엇군요 ~ 잘 보고 갑니다 ~
다음집 기대할게요 ~

지니SH (♡.162.♡.3) - 2008/04/05 21:14:54

그 사이 이런 저런 사연이 잇어가지구요..

죄송합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분명 많을걸 알면서드

마음의 정리가 안 되여서 담회도 들려주세요..

fangxianji (♡.140.♡.178) - 2008/04/05 06:46:11

그동안 눈팅만 했어요 ... 풀은 첨 심는것 같아요 --------지송 ㅎ
정말 오랜만에 지니님 글을 다시 보게 되네요
그럼 담 집 기대할께요 ㅎㅎ

지니SH (♡.162.♡.3) - 2008/04/05 21:15:47

이~ 님 미워염... 어쩜 처음으로 풀 심으세요....
ㅋㅋ 자주 들려주시고 플이랑 추천이랑 팍팍 해줘야
제가 힘이 나죠..ㅋㅋ
담회도 들려주세요..

운자리 (♡.171.♡.20) - 2008/04/05 21:10:58

오늘1집부터 다시봣어요 둘이인생 참넘 엇갈리네요 ㅠㅠ
그리구 자존심 내세워서 서로간에 대화가 부족햇던거 같네요
근데 이전에 모모시에서 한민은 왜 연변간거죠 ?
그만은 사건 거치구두 그인연아직두 질기네요
인연인거 같기두 하구요 광룡이란 남자 넘착하네요
모두 행복햇음 좋게네요 다음집 기대할게요 ㅎㅎ

지니SH (♡.162.♡.3) - 2008/04/05 21:17:11

ㅋㅋ 님은 행운이세요... 제가 29회 쓰구 넉달만에
30회 썻는데요.. 한번에 그렇게 많이 보신거..ㅋㅋ
근데 글이 꾀나 긴데 눈 아프셧겟다...
광룡이 정말 착한 사람인데....
두사람 사이에서 헛갈리는 한결이도 불쌍하죠?
막회까지 들려주세요..

cuimingyu (♡.40.♡.185) - 2008/04/07 09:14:32

ㅠㅠ 이제야 글 올리세요 ~~
머하셧다 오셧어요 ㅎㅎ
눈물겨운 이야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부터 마지막 회까지 쭈욱 지켜봐 드리겟습니다 ~~

지니SH (♡.162.♡.215) - 2008/04/08 23:42:43

ㅋㅋ 그 동안 제가 좀 이런저런 아펏던 일들이 잇어가지구요..
ㅋㅋ 마회까지 들려주세요...

알께머야 (♡.142.♡.58) - 2008/04/07 09:32:04

진짜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

지니SH (♡.161.♡.147) - 2008/04/09 19:42:42

ㅋㅋ 뭘 오래 기다렷다느지 잘 모르겟어요..ㅋㅋ
우리 인연이 오래 기다렷다는 말인지..
아니면 제가 쓴 글을 오래 기다렷다는 말인지..ㅋㅋ

세월타령 (♡.134.♡.92) - 2008/04/08 21:03:25

그러게요,너무 오래 기다렸어요.이제라두 계속해서 올려줘서 잘 보구 갑니다

지니SH (♡.161.♡.147) - 2008/04/09 19:43:26

네.. 뒤에 쭉쭉 올려드릴게요....
담회랑 다담회랑 다 들려주세요...

won (♡.169.♡.234) - 2008/04/11 16:06:54

지니님~ 드뎌 올리셨네요..가끔씩 들려서 올렸나 두리번거렸는데..
막 이젠 더이상 안 올리려나보다고 포기하던 상황이였는데..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완전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 기분이에요..ㅋㅋ
일단은 추천누르고..아랫글 궁금해서..빨리 읽어야징~~~^^

물끄러미 (♡.65.♡.138) - 2008/04/29 13:36:05

잼있어요....

수고하시네요...

ㅋㅋ 또말하지만 광룡인 참 멋진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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