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41회

o첫사랑o | 2011.12.11 20:43:42 댓글: 26 조회: 2074 추천: 26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283

나는 치훈이가 오후에 잠든 사이를 타 ..집을 나섰다 ..

떨리는 마음으로 .. 까페에 들어선 나 .... 조마조마한 발걸음으로 . 서희가 있는 자리에

다가가 앉았다 ....

<미안해 오래기다렸어 ?? 치훈씨가 알면안되다고해서 .. 자는걸 기다리다 보니 .. >

<......................>

서희의 표정을 보고 나는 내가 실수를 한걸 알았다 ... 너무 미안했다 ..

<미안해 ... 내가 쓸데 없는 소리를 .. >

<훗 .. 아니야 .. 언니 앉아 ... >

<그... 그래 ... >

<머 마실래 ??? 언니도 임신중이라서 커피는 안되지 ??? 언니도 우유달라고 할까 ?? >

<니가 그걸 어떻게 ?? >

<여기요 우유한잔 주세요 ... 설탕은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 >

<네 .잠시만기다리세요 ... >

우유가 나올때까지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긴장속에서 .. 나는 어떻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 이때 .. 우유한 모금 마시더니 서희가 입을 연다 ..

<언니 ... 어제 많이 놀랬을텐데 .. 병원엔 가봤어 ?? >

<어 ??? 아니 .치훈씨가 병원가면 ..안된다고해서 .. 그나저나 넌 ? 괜찮아 ? 어제 너도 많이

놀랐을텐데 ... 애ㄱㅣ는 ... >

<어제 지윤씨가 기어코 병원에 가보자고해서 .. 갔다왔어 .. >

<지윤이가 ??? >

<언니.... 그동안 .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 >

<어 ??? >

<임신했다며?? 오빠 아기라며 ???좋겠다 ... >

<해연아 .. 니가 그걸 어떻게 ... >

<어제 .. 지윤씨 한테서 들었어 .. 축하해 ... >

<해연아 ... 미안해 ... 난 .. >

<언니가 왜 미안해 ??? 미안한건 난데 .. >

<해연아 ... 너도 치훈씨를 많이 사랑하는거 알아 .. 언니인 내가 그동안 못해줘서

내가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데 .... 사실은 .. 사실은 .. 나도 치훈씨 정말 사랑해 ... 너만 괜찮다면 ..

니가 치훈씨랑 결혼하고 .. 난 .. 그저 .. 그저 ... 치훈씨 옆에서 .. 아니 .. 그냥 일주일 한번만

만나면서 ... 그것도 안되면 .. 한달에 한번 .. >

<훗 .. 그것도 안된단다고그러면 . 사라져 줄래 ??? >

<.................>

<난 ... 완전히 .. 소유하고싶거든 ... 몸둥아리도 마음도 .. 다 내가 완벽하게 소유하고 싶어 ...

정말 .. 날 생각한다면 .. 언니가 포기해줄래 ??? 그아이는 내가 돈 대줄께 ... 얼마든지 줄께 ..

언니 혼자서 여길떠나서 키우든지 해 .. 만약 혼자 못키우겠다면 낳아서 날줘 .. 내 아이처럼

키울자신 있으니까 .. 다만 ... 더이상 오빠 눈앞에 띄지마 .. 그렇게 해줄수 있겠어 ?? >

<................>

<훗 ... 이말 안하는건 내마지막 배려인데 ... 꼭 하게 만들어야돼 ?? >

<...............>

<위에 선택에 다 못하겠다면 ... 그냥 지우고 여길떠나서 새출발하고 살아 ... 돈은 내가

얼마든지 줄수 있으니까 ... 그렇게 할래 ?? >

<해연아 ... >

<그리구 난 은서희야 .. 해연이라고 부르지마 ... >

<그..그래 ..서희야 ... 니가 지금 이러는거 ... 정말 이해하는데 .. 조금만 나한테 양보해주면

안되겠어 ??? >

<아니 ... 조금이 아니라 털끝도 양보하기싫어 ... 완전히 깨끗하게 포기하든가 .. 아니면 .. 나한테 서

빼앗아봐 ... ... >

<해원.. 아니 ..서희야 .. 언니는 그저 . 그사람 얼굴만 보면서 살고싶어 .. 내 아이한테 ..저사람이

아빠라고 만 해주고싶어 ... 그것도 안되겠니 ??? >

<언니는 내가 좋은여자로 보여 ?? >

<뭐 ??? >

<내가 그런걸 다 허락할만큼 .. 좋은여자로 보이냐고 ?? >

<...........그래 .... 다른사람이 뭐라해도 넌 내 동생이니까 ... >

나의 말에 .. 서희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었다 ... 그러더니 인츰 피식 웃어버리는 서희 ...

<큭 ... 내가 만약 좋은 여자였다면 ... 언니한테 .. 그런짓을 안했겠지 /?? 사진을 찍고 ... 오빠랑

떼여놓고 .. 고의로 ..언니앞에서 없는말도 하고 ... 그리고 .. 그리고 ... >

<그런건 다 괜찮아 ... 한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 무엇이든 할수 있는거야 .. 잘아니까 ..난 괜찮아 ...

정말 괜찮아 ... >

<바 보 ........>

<어 ??? >

<언니 정말 바 보 라고 나때문에 그렇게 아팠으면서 .. 나때문에 자기 애 ㄲ ㅏ 지 지울려고 했다며 ??

왜 나한테 이렇게잘해주는거야 ??? 내가 언니 동생이라서 ??? >

<어 ... 아빠 엄마가 ..우리를 자매로 인연을 만들어 주었잖아 ... 니가 나한테 어떤짓을 하든 . 난

다 괜찮아 .. 내가 언니니까 ... 내가 너에게는 유일한 .. 혈육이니까 .. 우린 가족이니까 ... >

<언니 .........>

<서희야 ... 나도 ... 정말 치훈씨를 포기하려고 노력해봤어 ... 하지만 정말 못하겠어 ...

정말 그사람 없인 .. 단하루도 이젠 못살겠어 ... 세상에 이렇게 황당한 사이가 있겠냐만 ..

우린 자매잖아 ... 난 정말 괜찮은데 .. 너만 괜찮다면 정말 ..있는듯 없는듯 내가 ... 살게 ..

제발 .. 날 .. 가라고 하지마 ... 부탁이야 .. >

<그렇게 그사람이 좋아 ?? 다른여자랑 사랑하는 사람을 공유해야 하는ㄷ ㅔ ??? >

<...........미안해 .. 두번다시 .. 그사람 놓쳐버리고 싶지않아 .. 일푼의 소유라도 하고싶어 ...

이기적이여서 미안한데 ... 내 생각만해서 미안한데 .. 이벤엔 날 .. 그어떤 이유라도 ..

그사람옆에서 떼여낼수 없을꺼야 ... >

<훗 .. 언니하고난 정말 두세상의 사람인것 같다 .. 난 언니처럼 그렇게 넓은 도량을 못가졌어 ..

가질려면 완정한 내 남자를 가질꺼야 ..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 내가 포기할꺼야 ... >

<서희야 .. >

<걱정하지마 .. 다신 오빠앞에 나타나지 않을꺼니까 ... 오빠를 다신 잡지 않을꺼야 .. 언니가 그렇게

욕심이 나면 언니가 가져 .. >

<서희야 ... >

나는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할지 모르겠다 ... 갑자기 태도가 바뀐 서희가 너무 ..이상했다 ..

_____________________

한편 .. 해원이가 나가서 얼마안지나 .. 치훈이는 ..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잠을 깬다 ...

<여보세요 .. >

<형님 .. 그때 찾으라고 하신 ... 그여자 .. 찾았는데요 .. >

<누구 ?? >

<그 반해연이요 ... 왜 그때 고아라면서 찾으시라고 했잖아요 .. >

<ㅡ,ㅡ 어 .. 어디있는지 알아 .. >

< 아 .. 형님 알고 계셧군요?? 율이형 집에 입양을 가다니 .. 정말 신기한 인연이네요 .. >

<ㅆ ㅣ 파 .. 그걸 이제 알았냐 ?? 난 이미 알거든?? 다른일 없으면 끊어 .. >

<네 형님 ... 걱정했는데 다행이예요 .. >

<뭔소리야 ??? >

<아니 ..형님이 그렇게 애타게 찾으시길래 .이사실을 알면 충격이 클까봐 걱정했거든요 ..>

<무슨 소리냐니까 ?? >

<형님 .. 사람이 죽은건 어쩔수 없는일이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 어린나이에 .죽다니 아깝네요 >

<잠깐 .. 너 뭐라그랬냐 ?? 죽어 ? 누가 ?? >

<네 ?? >

<ㅆ ㅣ 파 .. 누가 죽었냐고 ??? >

<반..해연이라는 그여자 .. 십몇년전에 .. 차사고 죽었다던데 ..설마 모르셧어요 ?? >

<뭐 ???  ............일단 끊어봐 .. >

전화를 끊고 .. 치훈이는 ... 국제전화를 걸기 시작한다 ...

<여보세요 ?? >

<ㅆ ㅣ 파 .. 너 .. 당장 .한국으로 와 ..아니면 죽는다 ?? >

<ㅡ,ㅡ 오랜만에 겨우 한다는 소리가 .그거냐 ??? 왜 ?? >

<너 .. 똑바로 말해 ... 서희걔 반해원 동생 맞아 ??? >

<................>

<야 .은서율 .. 똑바로 불어라 .. 아니면 당장이라도 내가 찾아 간다 ??? >

<너 어떻게 알았어 ?? >

<ㅆ ㅣ 파 내가 어떻게 알았냐는게 중요한거 아니잖아 ... 동생 맞냐고 ??? 맞지 ? 그렇지 ?? >

<후,,,,,,,,,,,,,,,,>

<ㅇ ㅑ . ㅆ ㅣ 파 .. 빨랑 말하라고 ... 맞아 ?안맞아 ?? >

<사실은 .........>

자초지종을 ... 모두 말해주는 서율 ... 그모든걸 듣고있는 .. 치훈이는 .. 속이 부글 부글 끓고 있었다 ..

<ㅆ ㅣ 파 .. 너 나중에 나한테 잡히면 정말 가만 안둘꺼야 ... 끊어 .. >

<치훈아 .. 서희는 ... 그냥 ... >

<이젠 너랑 나랑 친구 아니야 .. ㅆ ㅣ 파 ... 연락하지마 .... >

핸드폰을 확 닫아 버리고는 치훈이는 ... 옷을 입는다 ... 집을 나선 치훈이는 또 어딘가에 전화를

거는데 .................

______________________

<서희야 ... 니 말뜻은 ... >

<내말은 ... ㄴ ㅏ 이제 오빠 좋아하지않을려구 ... 아니 ... 내가 버릴려구 ... 많이 힘들겠지만 .. >

<서희야 ... 너 .. 혹시 .. 나때문에 양보하는거야 /?? 그러지마 .. 난 너만 괜찮다면 .. .>

<말했잖아 .. 난 언니랑 틀려 .. 내꺼면 내꺼고 내꺼아니면 남이랑 공유하면서까지 가지고싶지않아 ..

그래서 언니 주는거야 .. 내가 버리는거 언니가 가지는것뿐이야 ... >

말은 그렇게 해도 서희의 얼굴에서 나는 충분히 아파하는걸 볼수있었다 ...

나도 겪어 봤으니까 ..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잘안다 ..

<서희야 .. 그럴필요 없어 ... 사실 우린 자매인데 . 한남자를 같이 공유하는것도 .. >

<바 보같은 소리하지마 .. 요즘세상에 그렇게 하고 사는여자가 어딨어 ??? 자존심도 없어 ? >

<다른사람이라면 양보 절대 안할껀데 .. 넌 내동생이잖아 .그래서 .. 게다가 .. 니배속에

그아기는 어떡해 ?? 설마 ... >

<난 ... 얘도 버릴꺼야 .. 그래야만 내가 깨끗해질수있고 .. 오빠도 깨끗이 잊을수있어 .. >

<서희야 .그건 안돼 .. 나도 너처럼 그렇게 생각했었어 .. 하지만 .. 애가 무슨 잘못이야 ??

니가 그러겠다면 .. 차라리 내가 .. 내가 포기할께 ... 영원히 사라질테니까 .. >

< 이 등 신 아 ... 이 아기 오빠 아기 아니야 ... >

나는 순간 .. 내귀를 의심했다 .지금 얘가 무슨소리를 .. 설마 나때문에 그러는건가 ??

<서희야 .. 너 나때문에 이런 거짓말까지 ... 그럼 내가 미안하잖아 .. 언니는 정말괜찮아 .. >

<아직도 모르겠니 ?? 만약 이 아기가 정말 오빠 아기라면 ... 내가 언니한테 양보했을것같아 ??

오빠 아기아니야 .. 아니란말이야 .. >

나는 그저 멍하니 이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했다 .... 난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한채

다그쳤다 ..

<서희야 .. 아기가 무슨 잘못이라고 .. 이러는거야 ?? 내가 사라져준다잖아 .. 이러지마 .. >

<왜 내말을 못믿어 ?? 이 아이는 아빠가 누군지 나도 몰라 . 나도 모른다구 .. >

그녀가 ..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

<만약 못믿겠으면 .. 지윤씨한테 물어봐 .. 모든걸 알고 있으니까 ... >

<자..잠깐만 ..서희야 .. >

이때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왔고 ..전화를 받는 서희다 ...

<여보세요 ?? >

<ㅆ ㅣ 파 . 너지금 어디야 ?? 나 확인해야 할꺼 있어 .어디냐고 ?? >

<오.. 오빠 ... >

<ㅆ ㅣ 파 .. 좋은말로 할때 불어라 .. 나한테 잡히면 죽는다 ? >

<여기 .. 해원이 언니 집 근처 .. 까페야 .. >

<알았어 ... 꼼짝하지말고 있어라 ? 아니면 죽을줄 알아 .. >

<오..빠 .. >

<왜그래 ?? 치훈씨야 ??? 무슨일이야 ??? >

내물음ㅇ ㅔ ..그저 머리를 숙인채 .. 아무말도 하지못하고있는 서희다 ...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

차있었고 . 두려움이 가득차 있다 ...

<서희야 ... 왜그래 ??? 정말 치훈씨야 ??? >

<언니 .. >

<서희야 .. 너 ..근데 방금한말 ..사실이니 ??? 정말 .. 치훈씨 아이 아니야 ?? >

<지윤씨한테 물어보면 알꺼야 .. 그리구 나 .. 언니한테 또 하나 말할꺼 있어 .. >

<어 ?? 뭘 ??? >

<그게 .. 사실 나 ... >

<서희야 .. >

어디서 불쑥 튀여나왔는지 .. 튀여나온 .. 지윤이 .. 나는 그만 놀라 눈이 동그래 졌다 ..

<너 .. 뭐야 .. 놀랐잖아 .. 언제 여기있었어 ?? >

<어 ?? 그..그게 말이지 .. >

<지윤씨 ... 결국 시름놓이지않아서 따라왔군요 ?? 미안해요 약속 못지켜서 .. 하지만 .. 난 꼭 말해야 돼요

말하지않는다면 ..아마 평생 이 죄값을 지고 ..살아야 할꺼예요 .. >

<서희야 .. 일단 아무말도 하지마 .. 내가 .. >

<아니예요 지윤씨 .. 이건 언니가 꼬옥 알아야 한다구요 ... 언니 .. 사실난 .. >

<야 .. 은서희 .............>

갑자기 .. 까페문을 열고 .. 씩씩 거리며 달려들어온 .. 한남자 .. 서희를 향해 다가오며

화부터 내는 한남자 .. 다름아닌 치훈이였다 ...

<오..빠 .............>

<찰싹 ..............>

서희의 뺨을 ... 예고도 없이 바로 .. 후려치는 치훈이 .. 나는 경악을 했다 ... 양손으로 쩌억 벌려진 입을

막은채 .. 나는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고말았다 ..

<지금 뭐하는 짓이야 ??? >

지윤이가 .. 서희의 앞을 막으며 말해온다 ... 그런 지윤이를 홱 밀어 던지는 치훈이 ...

그리고는 .. 서희를 가까이에서 노려보고있다 ...

<야 .. 이치훈 .. 내말좀 들어봐 .. >

<너 .. 그게 사실이야 ??? 사실이냐고 ????? >

<오...빠 ..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

<ㅆ ㅣ 파 .. 그것때문에 .. 저 등 신같은 여자가 무엇을 포기하려고 했는지 알아 ???? 아냐고 ... >

<알아 .. 다 알아 ... 그래서 .. 오늘 언니 를 만나자고 한거야 .. 모든걸 말하고 .. 내가

포기하려고 했어 ... 정말 미안해 . 오빠를 속인것도 .. 언니를 속인것도 . 미안해 ..정말 미안해 . >

<이게 지금 미안하다고 되는일이야 ?? 니가 그동안 해왔던거 생각해봐 ... 저여자한테 니가

무슨짓을 했는지 .그게 어떤 거짓말인지 .. 아냐고 ??? >

치훈이의 그말에 . 무릎을 꿇어버리는 서희다 ... 이렇게 약한모습을 보이는 서희는 처음인것 같다 ..

<오빠 .. 정말 미안해 .. 오빠 아기가 아닌걸 내가 속여서 미안해 ... 하지만 그땐 ... 정말 오빠를

나의곁에 두고싶었을뿐이야 ..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 그런거야 .. 다른사람은 다 날미워해도 오빠는

날 미워하면 안되잖아 ... 흑 .. 난 오빠를 사랑해서 .. 그런거잖아 .. 알아 잘못이라는걸 알아 ..

하지만 .. 오빠를 정말 죽을만큼 사랑했어 .. 그래서 .. 그런 거짓말한거야 . 미안해 .. >

<서희야 ... >

이모든 사실을 난 믿을수가 없었다 .. 정말 치훈이 아기가 아닌가 보다 ... 그런데 .. 나보다

더충격먹은 얼굴로 .. 서희를 노려보고있는 치훈이 ..

<너 ... 지금 ... 뭐라 그랬냐 ???? 니 .. 배속에 .. 아기 .. 내꺼 아니라고 /??? 그럼 .. 우리 . ..

아무일없었던거냐 ???? >

<그래 .. 우린 .. 아무일 없었어 ... 그날 내가 .. 흑흑 .. 내가 ... 흑흑 . >

<야 . 이치훈 ..그만해 .. 더이상 묻지마 ... 여기서 그만하라고 ... 이렇게 까지 했으면 됐잖아 .. >

<ㅆ ㅣ 파 . 넌 빠져 .... >

말려나선 지윤이를 확 밀어 던지며 .. 서희의 답을 기다리는 치훈이다 ...

<말해 ...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 >

서희는 울먹이며 ..모든사실을 말한다 ... 그말을 들은 나는 .. 눈물부터 앞섰다 ... 여자에게 있어서

순결이 얼마나 중요한것인데 .. 저런 봉변을 당했다니 . 그기다가 .그런 쓰 레 같은 자식들의 아이까지

가졌다니 .. 이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 서희를 내가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까 ??

내 동생 불쌍해서 어떡해 ????

<어머 . 저여자 강 간 당했대 . 어떡해 ?? >

<수치스러운것도 모르고 임신까지해서는 그 아이가 저남자 아이라고 거짓말까지 했나봐 .. >

<쯪쯪 젊은 여자가 인생 망쳤네 그래 .. >

옆에서 갑자기 수근 거리기 시작했다 .. 이야기를 듣다가 옆에 사람들이 몰려오는걸 그만 잊었다 ..

나는 치훈이를 잡아 당기며 말리기 시작했다 ..

<치훈씨 . 그만해 .. 우리 여기서 나가자 .. 다른데 가서 말해 .. 어 ? >

<ㅆ ㅣ 파 ... 너도 들었냐 ??? 나 너 배신안했어 .. 은서희 .. 너 정말 .. 못된 여자구나 ??

하다 하다 그런 덤텡이를 나한테 뒤집어 씌워 ??? 더러워 ..더럽다고 .. 그것도 모르고 내가 ..

내가 무슨짓을 했는데 /??? 난 정말 내가 너한테 잘못한줄알고 .. >

<치훈씨 ............. 그만하시라구요 .. .>

<이것놔봐 ... 넌 용서할수있어 ??? 하마트면 난 .. 남의 ㄱ ㅐ 종자를 내 ㅅ ㅐ ㄲ ㅣ 처럼 키울뻔했어 ..

ㅆ ㅣ 파 .. 이것놔봐 .. >

나를 밀어 던진 치훈이는 ..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 테이블위에 놓여 있는 ..우유를 서희의

머리위로 쏟아 붓는다 ...

<내가 말했지 ?? 니가 거짓말한걸 .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다고 ... >

이때였다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 치훈이를 향해 주먹한방을 날리는 지윤이다 ...

그순간 나는 이미 얼음이 되여버렸고 ... 땅에 주저앉아있는 서희는 이미 정신줄을 놓은듯했다 ..

<ㅆ ㅣ 파 .. 뭐야 ??? >

<그래도 난 ... 너를 남자로 봤어 ... ㅆ ㅣ 발 새 ㄲ ㅣ 야 .. 한여자한테 그것도 널 사랑했던

여자한테 . 이게 무슨 짓이야 ?? 최소한의 ... 매너도 없냐 ?? >

<ㅆ ㅣ 파 ... 매너 ??? 저 년 한테 내가 매너를 지켜야하는 이유가 뭐지 ??? 매너는 .. 자기여자한테

만 지키는거야 ... 매너는 .. 자기여자를 위해서 지키는거라구 ... 그리구 ... 저 년 한테는 티끝만치의

연민도 ... 줄가치가 없는 여자야 .. 알겠어 ?? 나를 속이는건 괜찮아도 .. 최소한 반해원은 속이지말았어야했다구

그게 .. 저 년이 제일 잘못한 곳이야 .. 그게 죄가 된거라구 .. >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지말라고했다 . 새  ㄲ ㅑ .. 아무리 뭐라해도 ..아무리 잘못했다고해도

이건 .. 너무하잖아 .. 임신중인 여자한테 ... 사내 새 ㄲ ㅣ 로써 이건 할짓이 아니란 말이다 . >

<ㅆ ㅣ 파 .. 임신한것도 거짓말인것까진 내가 용서할수있어 .. 하지만 .. 그것까진 용서못해 ..

절때 용서 못해 ... >

<이.. 치훈 ... 너 .. 설마 .. 알아버린거야 ?? >

<훗  .보아하니 너도 아는 모양이다 ?? 친구놈인 너까지 해원이를 속인거야 ?? 그래 ?? >

<이치훈 ... 나랑 잠깐 나가서 얘기해 .. >

<훗 너랑 나랑 무슨얘기가 필요하지 ?? >

<해원이가 다치는거 보기싫으면 .. 그만 나가자 ... 여기서 이러는거 .. 너 평생 후회할수있어 .. >

<야 .. 니들 지금 대체 무슨소리하는거야 /?? 치훈씨 .. 그만하고 우리 같이 나가요 .. >

<해원아 ... 너 서희 데리고 너희 집에 먼저 가있어 . . 싯어주고 . .좀 달래줘 .. 부탁할께 .. >

<지윤아 . 너 ... >

<그래 .. 내가 지켜주고싶은 사람이야 .. 그러니까 .. 부탁할께 .. >

난 .. 그말에 .. 가슴속의 큰 돌멩이가 쿵하고 내려앉는듯 했다 .... 왠지모르게 기쁘다 ..

이두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이 지독한 마음은 뭘ㄲ ㅏ ???

<알았어 .근데 ..너희들 .. >

<걱정하지마 .. 싸우지 않아 .. >

그말을 하고는 ..까페를 나서는 지윤이 ... 그뒤를 따라 나가는 치훈이를 나를 잡았다 ..

<치훈씨 ... >

<집에가서 기다려 ... 저 놈 이 하는말듣고 .. 너한테 말해줄지 결정할꺼야 .. >

나는 말문이 막혔다 ..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이러는거지 ??? 어쩔수없이 난 입을 다문채

치훈이를 보내주었다 ...

정신이 없는 서희를 .. 부축해서 집으로 향했다 ... 샤워를 시켜주고 내옷을 갈아 입혔다 ..

한결 안정을 찾은듯 . 서희는 ... 쏘파에 가만히 앉아 있는다 ...

<서희야 .. .따뜻한 우유라도 줄까 ??? 좀 쉴래 ?? >

<..................>

<서희야 .. 아까 치훈씨가 그런거 ... >

<이제 알았어 .. 처음부터 내사람이 아니였다는거 ... >

<...............>

<언니 .. 만약 내가 언니 동생이 아니라면 나한테 이렇게 잘해줄꺼야 ?? 날 동생으로 ..

아껴줄꺼야 ?? >

<그건 무슨소리야 ?? 넌 내 동생인데 내가 왜 안 아껴주겠어 ?? >

<훗 ... 난 .. 반해연이 아니야 .... >

<훗 ..그래 넌 은서희잖아 ... 알아 .. 언니가 그동안 너한테 많이 섭섭하게 했지 ???

이제부터라도 ..우리 함께 잘지내 ... 모든걸 잊고 ... 잘지내자 .. 내가 널 잘 지켜줄께 .. >

난 흐트러진 서희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말을 했다 .그러자 나의 손을 탁 치우며 거칠게 말하는 서희

<왜 이렇게 .사람 말귀 못알아 들어 ??? 난 반해연이 아니라고 .. 해연이는 .. 십년전에 ..죽었다구

알겠어 ?? 나를 구하다가 .. 죽었ㄷㅏ구 이 바 보 같은 여자야 .. >

<서...희야 .너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 흐... 음.. 너 아까 충격이 컸나 보구나 ??? >

<아니야 난 .. 반해연이 아니란말이야 .. . 다시한번 말하지만 .. 반해연은 .. 십년전에

나를 구하다가 죽었다구 ... >

아니야 난 .. 반해연이 아니란말이야 .. . 다시한번 말하지만 .. 반해연은 .. 십년전에

나를 구하다가 죽었다구 ...

아니야 난 .. 반해연이 아니란말이야 .. . 다시한번 말하지만 .. 반해연은 .. 십년전에

나를 구하다가 죽었다구 ...

나의 머리속에서 맴돌고있는 이 한마디 ... 머리가 아프다 ..믿을수가없지만 .. 어느새 내 머리는

이 사실을 받아 들였는지 .. 내 마음으로 전해왔고 .. 내 마음은 나의 눈더러 . .울게 만들었다 ..

두 볼을 타고 내려온 눈물을 난 쓰윽 닦으며 .. 애써 웃어본다 ..

<훗 .. 서희야 .. 아니 해연아 .. 넌 내동생 맞잖아 .. 반지도 있고 ... 넌 죽지 않았잖아 ..

훗.... 흑.... 흑 ... 안죽었잖아 .. 내가 그렇게 찾았는데 .. 내가 끝내는 찾아 냈는데 ...

죽었다니 .. 흑 .. 아니잖아 그렇지 /너 지금 나한테 화나서 그러는거지 ?? 아니잖아 ???

그렇지 ?? 하하 ... 반해연 .. 그런 농담 재미없어 .. 너 .. 이런걸로 날 놀리면 나 화낸다 ???

그래 .. 치훈씨 내가 깨끗이 잊을게 .. 내가 떠날께 ... 그러니까 . 흑 .. 그런 농담 하지마 .

재미없어 .. 재미없다구 .. >

<서희가 한말 사실이야 .. >

이때 문을 열고 들어서며 .. 말을 해오는 치훈이 .. 나는 머리를 돌려 그런 치훈이를 바라봤다 ..

<서희가 한말 사실이라구 ... >

난 불이나게 달려가 .치훈이의 뺨을 쳤다 ...

<아니야 ... 너... 거짓말 하지마 .. 아니야 .아니라구 ... >

<해원아 ... 맞아 ... 니 동생 ... 차사고 죽었어 .. >

<지윤아 .너까지 .. 너까지 .. 이건 재미없어 재미없어 ... >

나는 뒷걸음을 치다 ... 서희를 향해 마주섰다 ... 확인하고싶다 .. 정말 확인하고 싶다

<아니라고 말해 .. 아니라고 ... 말하란 말이야 . 내 동생 우리 해연이 널 구하다가 죽은게 아니잖아

니가 해연이잖아 .. 이봐 반지도 있는데 .. 니가 해연이 맞잖아 . .>

<미안해 .. 언니 ... >

나는 그자리에서 얼어 붙었다 ... 나의 손은 나도모르게 .. 서희의 뺨을 치고 말았다 ...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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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 이야기가 시작됐네요 ㅋㅋ

이제 3편이 남았습니다 ^^ 우후훗 .. 뿌듯뿌듯하고 .. ㅋㅋ 이렇게 길게

글을 써내려갈수있었던건 .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다시한번 여러분들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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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6)
IP: ♡.245.♡.238
민아미나 (♡.241.♡.186) - 2011/12/11 21:20:22

저번편에서 꼴찌하구 이번엔 일빠?ㅎㅎㅎㅎ

핑크색룸 (♡.245.♡.19) - 2011/12/11 21:40:49

우~이빠 차지하고.....
이번 집도 잘보고 갑니다...항상 아짜 아짜 한장면에서 끝나서...
그여운이 너무 오래 간다능..휴~맬맬 기둘리는게 내 눈돌아가게 생겼음다 ㅎㅎ

방기툴랑재 (♡.136.♡.187) - 2011/12/11 22:12:16

워메 34집부터 쫘아악!한숨에 일거봤슴다.잼숨다....헤헤..^^..

추천함돠~~^^

o첫사랑o (♡.245.♡.238) - 2011/12/11 22:13:53

민아미나뉨^^

하핫 그러게말임다 이번에 이렇게 일바해주셧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좋은밤되세요


핑크색룸

하핫 ㅋㅋ 이렇게 감사히 읽어주시고 ... 기다려주시니 제가 너무 감동이네요고맙습니다 ㅋㅋ 오늘도좋은시간되시고 목요일 다음편에서 뵈요 ㅋㅋ


방기툴랑재뉨

ㅡ,ㅡ 닉네임참 하핫 ㅋㅋ 따라와주시느라 수고하셧구요

재밋게봐주시고 추천주셔서고마워요 ㅎㅎ

악녀공쥬 (♡.211.♡.67) - 2011/12/12 08:31:50

월요일부터 첫사랑님 글보고 힘 팍팍 입었습니다
드디어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지네요
이제 3회가 남았다고 하니깐 웬지 또 섭섭하기도 하네요
끝까지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메달 따기를 바라면서 추천 날리고
다음집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흰눈이좋아 (♡.245.♡.219) - 2011/12/12 08:34:19

이번집은 엄청 일찍 올리셨네요.
진실이 밝혀져서 속이 다 후련하네.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첫사랑님 글 끝나면 이거 심심해서 어쩌죠?
첫사랑님글 보는 재미에 모이자에 들락날락 했는데 ㅎㅎㅎㅎ
첫사랑님 즐거운 한주 되시길....
다음집에서 또 봐요....ㅋㅋ

내꺼예요 (♡.57.♡.83) - 2011/12/12 08:37:05

헐 이런 저력 충격으로 해원이 아무 탈 없어야할텐데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추천도 왕창 날리고

3층빠사장 (♡.209.♡.211) - 2011/12/12 08:38:30

캬캬캬캬캬 오늘은 상위권이고 이제 사실이 다 밝혀졋네요 이것도 막판 달리는군

담집에서 봅시다

날씨추운데 감기랑 조심하십숑 ㅋ 훈이는 잘크고잇지에??ㅋ

담집에는 훈이사진도 첨부하숑 ㅋ 마이 컷나 보게스리 ㅋ^^

핑크프라워 (♡.167.♡.2) - 2011/12/12 08:58:23

이번편엔 정말 모든걸 알아버렸네요
해원이 한데 이모든게 정말 얼마나 충격이 였겠어요
그래도 이제나마 모든걸 털어놀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이런 큰일을 겪고 해원이가 어찌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빨리 또 담편을 기다려야 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840610 (♡.131.♡.113) - 2011/12/12 09:54:49

이젠 진도가 좀 빠르네요..이 한집에서 모든걸 다 밝혔네요.ㅎㅎ
해원이 충격이 대단하겠어요.ㅠㅠ
다 잘 되였으면 좋겠네요.^^ 추천

두보배 (♡.249.♡.91) - 2011/12/12 10:03:36

재미잇는글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 기다리겟습니다...

zo미료 (♡.39.♡.194) - 2011/12/12 10:56:26

오늘도 재밋게 보고 갑니당~~

키호테 (♡.236.♡.165) - 2011/12/12 11:11:08

엇 벌써 올랐네? 잼있당. 우선 추천부터 드리고..
이 해가 가기 전에 뱅기타고 양꼬치나 먹으로 가야겠는디 북대 10중가는 길 잊은것 같은데.. ㅎㅎ

금이명이 (♡.65.♡.78) - 2011/12/12 11:32:35

끝내는 들통났구만 ㅋㅋ이제는 잘 될라는지
마지막 그런데는또 머죠 궁금~
추천하구감니다

펑커 (♡.91.♡.14) - 2011/12/12 14:32:29

헤헷~ 어김없이 또 찾아왔지롱~ 이젠 슬슬 막장을 내리게 되는가 보군. 첫사랑님 대단합니다. 정말 이번엔 끝까지 잘 써내시군요. 담집에 올게요. ^^

승기꼬 (♡.246.♡.150) - 2011/12/12 15:38:53

꺄아악악악 그런데... 멀요 그런데 멀요....멀요 멀
애고애고애고 밉어라~~어찜 요기서 딱 끊슴니꽈~
담편은 언제 올릴낀지예... 빨리빨리 올려주이소
그런데 그 뒤디까 참 궁금합니돠~~~~~

hanxue0721 (♡.227.♡.80) - 2011/12/12 16:12:19

^^글구보니 "연변걸...한국..."쓰신 작가분이시구나!
잘아는분이 넘 추천하셔서 들어와보는건데 역시...
40여집 다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yj (♡.93.♡.194) - 2011/12/12 17:54:11

잘 보구 갑니다.재밌습니다.

연분홍사랑 (♡.31.♡.41) - 2011/12/12 19:50:43

이번집도 잘 보구갑니다.
담집 또 기대해볼께요....
좋은 한주가 되세요....추천..

레비나스 (♡.43.♡.53) - 2011/12/12 23:12:42

우유가 나올때까지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긴장속에서 .. 나는 어떻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 이때 .. 우유한 모금 마시더니 서희가 입을 연다 .. 첫사랑글에 추천해 !!!! 이렇게 소리질렀닷,, ㅋㅋㅋ

리사오롱 (♡.43.♡.53) - 2011/12/14 11:48:36

리사오롱은 무조건 추천이얌 ..ㅋㅋ 추천 확 때리고 감다. 흐흐

백합향love (♡.239.♡.26) - 2011/12/14 13:47:15

요즘 바빠서 밀렸던걸 이제야 다 읽었네요.
이제야 숨겨졌던 사실이 밝혀지네요 .해원이 가슴 넘 아프겠어요....
들려서 재밋게 읽구 추천 팍팍 날리고 가용~

세상살이가 (♡.17.♡.204) - 2011/12/14 14:29:58

오늘도 잘 봣습니다 ..
담집은 언제 올르나요 ㅋㅋ
벌서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향하고 잇네요 ㅠㅠ
추천~~

아린이 (♡.245.♡.153) - 2011/12/14 16:22:22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추천~~

리처드기어 (♡.43.♡.53) - 2011/12/14 23:15:08

오늘도 좋은글 읽고 갑니다.
소설의 장점은 독자와의거리관게설정의 효과성인데
독자층의 경험과 소설환경이 일치하면 베스트가 됩니다.
독자층관심을 지극하든지, 관심분야를 삽입하는 서술기교도 중요 하지요.

국화원에서 (♡.236.♡.165) - 2011/12/15 00:22:56

훈이엄니 글 읽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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