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바람피울래? =★●◀ 2회

o첫사랑o | 2012.01.16 00:54:47 댓글: 85 조회: 4642 추천: 38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371









난 그놈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 사실 난처하기도 하고 ..

어제 그 수모를 생각하니 .. 지금 앞에 선 이놈이 반가울리가 없다 ...

머리를 홱돌리고 .. 회사로 들어 섰다 ..그러자 . 엘리베이터앞까지 따라온 그놈

나의 뒤에서 한마디를 반복한다 ..

<아줌마 출입 금지라고 하는데 왜 들어와 ? >

<..........................>

<혹시 .. 지금 날따라온거 아니지 ??? 말했잖아 .. 난 임자있는건 안먹는다고 .. >

<........................>

<이봐 .. 아줌마 ... 내말 안들려 ?? >

자식아 안들리는게 아니라 ... 안듣는거다 ... 나는 휙하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섰다 .. 뒤따라 들어오는

민재 ... 난 기나긴 손가락으로 .. 11층번트를 눌렀ㄷ ㅏ ..

<난 12 >

난 민재를 아니곱게 바라봤다 ... 그러고는 .. 12번트를 눌렀ㄷ ㅏ ...

<나 따라온거 아니면 여긴 왜온거야 ?? 설마 정말 출근하려는거 아니지 ??  >

<남이사 뭘하러 왔든 무슨 상관이세요 ?? 먹지도 않을 먹이감에 .. 왜 관심있는척.. 익었는지

생것인지 찍어보냐구요 ... >

난 민재가 너무 쫑알 거리자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 그러자 .. 두눈 둥그렇게 뜨고 나를 응시하는

민재 ... 마치 의외라는듯 말이다 .. 아마 어제는내가 너무 .. 착하게 살았나 보다 ..

<아니 . . 내가 여기 사장이라니까 ?? 난 아줌마를 고용할 생각 없다고 ... 그러니까 .. 출근하려는거면 ..

이쯤에서 내리라는거야 .. 난 절때 안받아주니까 .. >

<이보세요 .. 아줌마면 어떻고 아가씨면 어떤데요 ?? 그게 일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 >

<말했잖아 .. 난 임자있는건 안먹는다고 ... 아가씨도 .. 애인 있으면 .. 여기 취직 안시켜줘 ...>

<뭐라구요 ? 당신 변 태 예요 ?? 생긴건 멀쩡하게 생겨놓고 ... 이상한 사람이네요 .. >

<난 이런 사람이야 ... >

<그래서요 ?? 뭐 어쩌라구요 ?? >

이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 우리를 마주해서있는 .. 수영이 ... 나를 마중하려고 나오던 중인가보다

<은향아 왔구나 ... .>

<어 ..수영아 .. >

<마침 사장님도 올라오신다고 하던데 . . 같이 사장님 뵈러 가자 ... >

ㅡ,ㅡ 뵈러 갈필요 없어 내뒤에 이놈이 사장놈이랜다 ... 말이 끝나기무섭게 .. 엘리베이터에 들어서는

수영이 .. 아직 내뒤에 서있는 민재를 알아보지못했나 보다 ...

12층에 인츰 도착했고 ... 수영이는 당당하게 ... 나를 데리고 사장실로 향한다 ...

당연히 사장인 민재놈도 따라 오고있다 .

<저기 수영아 .. 있잖아 ... >

<야 .. 너 이따 사장님 보면 ... 결혼했다고 하면 안돼 알았지 ?? >

<ㅡ,ㅡ 어 ?? >

<여긴 .. 결혼하면 취직 안시켜줘 ... >

<어 ??? 어 .. 알아 ... 그래서 말인데 .. >

<알아 ? 어떻게 ????? 그건 그렇고 .. 저 멋진 남자는 왜 자꾸 우릴 따라오는거야 ?? 나한테 반했나 ??어디서 본것같기도

한데 ... >

<ㅡ,ㅡ 저기 이수영 .. 너 혹시 여기 사장  얼굴 못본거야 ? >

<훗.. 어 .. 말로는 다들 ... 젊고 멋진 놈이라고하던데 .. 기대돼 .. >

<ㅡ,ㅡ 누군지 눈이 돌았구나 ? 저게 어딜봐서 멋지다고 ... >

<뭐 ?? >

<아니야 ... >

<다 왔ㄷ ㅏ .. 여기야 ... 들어가자 .. >

<저기 수영아 ... 난 아무래도 안들어 가는게 좋을것 같아 .. >

<왜 ?? >

<난 취직 못할꺼야 .. >

<무슨 소리야 /? 왜 ?? >

<유부녀니까 .. >

어느새 우리뒤에 서서 한마디 끼여드는 그놈 권민재 ... 나는 인상을 찌프리며 그놈을 바라봤고 .. 수영이는

무슨영문인지 모르겠다는듯 .. 그놈을 바라보고있다 ...

우리의 시선을 느꼈는지 말았는지 ... 당당하게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민재 .. 수영이는 아직도 상황 파악을

못한채 ... 나를 바라보며 .. 의아한 표정이다 ...

<은향아 .. 저사람 .. 뭐야 /?? 설마 .. 사장님은 .. 아니지 ?? >

난 그저 머리를 끄덕이였고 ... 수영이는 ..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어온다 ..

<근데 아까부터 낯이 익은데 .. 설마 어제 그놈은 ... 아니지 ?? >

난 여전히 머리만 끄덕이였다 ... 그러자 .. 사장실 문앞에서 닫긴 문을 한번 바라보더니 . 자신의

이마를 탁 치는 수영이 ...

<오우 ..마이갓 ... 어떻게 이런 악연이 ... 후우 .. 이제 넌 물건너 간거네 ... 저 자식 결혼했거나 . 애인있는

여자는 절때 취직 안시켜주는 이상한 놈이란 말이야 .. >

<알아 ... >

<어 ? >

<아까 .. 엘리베이터안에서 들었어... 하아 .. 아무래두 난 ..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는것 같다 ... 나 그만 가볼께 .. >

풀이 폴싹 죽어 .. 머리를 떨군채 ..수영이랑 인사도 하지않고 ..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다 .

<야 .. 은향아 ... 내가 전화 할께 ... >

난 손만 살짝 흔들어 주고는 그 회사를 나섰다 ... 어제 부터 이상한 놈만 만나네 ...

역시나 텅빈 집에 들어가기 싫어 ... 난 비디오방에 들렀다 .. 비디오나 빌려서 또 오후시간을 떼울

참이였다 ... 이것저것 골라서 ... 축처진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섰다 ...

비디오를 보다 .. 잠이 들어버린 나 ... 얼마나 잤을까 .. 옆집에서 쿵쾅 거리기 시작한다 .. 북적이는 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 오늘 옆집에 새로 사람ㅇ ㅣ 들어 온다더니 .. 왔나 보네 ? 그러고 보니 벌써 다섯시가 되였네 ?

저녁준비 해야겠어 .. 나는 부비적 거리며 ...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누가와서 먹어주지도 않을

저녁을 말이다 ... 하지만 .. 어느때부터인가 .. 집안일을 하고 ... 음식을 만드는게 .. 취미가 되여버렸다 ..

기분은 별로지만 .. 그래도 정성을 담아 나는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다 ... 이때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른다 ..

나는 젖은 손을 ... 앞치마에 스윽 닦고는 문을 열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이사온 사람인데요 .. >

깔끔한 정장 차림에 ... 귀여운 외모를 가진 ... 핸섬한 남자였다 ...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인

남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있었다 ..

<네 .. 안녕하세요 ... >

<떡을 가져왔어요 .. 좀 드셔보세요 .. 앞으로 잘지내봐요 .. >

<야 .. 곽채호 .. 쪽팔리게 그런거 하지말라니까 .. >

뒤에서 들려오는 웬남자의 목소리 ... 귀에 익은듯한 저 말투와 그 목소리... 하지만 얼굴을 보여주지않는

그 남자가 궁금해났다 ...

<아 ..제 룸메이트예요 ... >

내가 목을 길게 빼들고 그남자를 보려고 하자 .. 눈치빠른 그남자가 미안하다는듯 애써웃어보이며 말을

한다 .. 나도 그저 히쭉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떡을 받아쥐고는 .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하고 문을 닫았다

문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

<야 . 내가 그런거 하지말라니까 ... 쪽팔리게 .. >

<자식 ... 이웃인데 잘지내야 할꺼 아니야 ... 새로이사오면 원래 다 이렇게 떡 돌리고 그러는거야 .. >

<시끄러 .. 얼른 정리나 해 .. 나 저녁에 또 나가봐야돼 .. >

<내가 할테니까 .. 넌 나가봐 .. >

나는 문어구에서서 한참을 그두사람의 목소리를 유심히 듣고있었다 . 불안하다 .. 방금 그 목소리 그 어투

어디서 많이 듣고 받아본 느낌인데 .. 도대체 ..누구지 ? 궁금하지만 .. 난 그냥 개의치않게 생각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야 . 권민재 .. 근데 너 .. 그 싸룽은 그만 두면 안되냐 ? 힘들지도 않아 ?? >

<아니 .. 난 돈이 싫지 않거든 .. >

<그렇게 투잡으로 일해서 .. 몸이 성해 나냐 ?? >

<어 .. 난 돈이 좋거든 . 안그래도 집근처에 .. 까페하나 임대할생각이야 .. 요앞에 그 다방 괜찮던데 ? ?

위치도 좋고 ..전망도 좋고 .. >

<ㅡ,ㅡ 그만좀하시지 ? 이젠 그만벌고 쉬여도 돼 .. >

<노우노우 .. 돈은 .. 죽을때 까지 벌어도 모자라는거야 .. >

<그깟 돈타령 그만하고 . 연애나 좀 해 .. 너 하라랑 헤여지고 여자 안만났지 ?? >

< 여자 만나고있잖아 .. 내주위에는 여자들뿐이라고 .. >

<ㅡ,ㅡ 그래 그래 .회사직원과 .. 술집에 놀러오는 여자들 ??? 원나잇그런거 하지말고 .. 연애를 하라고

사랑으로 .. 니 옆자리 채워보란 말이야 .. >

<시끄러 .. 여자는 .. 단물이 빠지면 버려야 돼 .. 안그럼 버림 받는건 우리야 .. >

<야..한번 실패한걸 가지고 .. 그러냐 ? 남자가 ... 돼서는 .. >

<ㅡ,ㅡ 그러는 그쪽은 .. 얼마나 사랑해서 .. 요모양 요꼴로 나한테 빌붙는건데 ??? 그집 정말그 년 한테

줄꺼야 ?? ? >

<그 년 그 년 하지마 그래도 한때는 내가 사랑했고 날 사랑했던 여자야 .. >

<못난놈 . 이래서 임자있는 여자를 내가 건드리지말라고했잖아 ... >

<쳇... 근데 .. 내일부터 나 출근하면 되는거야 ?? 어디로 가야되냐 ? >

<훗 당연히 이 사장님부터 뵈러와야겠지 ?? 니가 쏠로아니면 나 안받아줬어 알지 ? >

<ㅡ,ㅡ 이상한놈 ... 그렇게 커풀이 눈꼴사납냐 ??? 회사직원들 연애도 못하게 ?? >

<임자있는것들은 .. 귀찮아 ...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  ... 연애질이나 한단말이야 .. 그래서

난 고용안해 ... 내 돈을 받아가려면 . .  일하는 시간은 모두 나한테 투자해야지 안그래 ?? >

<변태 같은 자식 .... 아참.. 근데 너 어제 손님한테 ..술부었다며 ??? >

<어 ... 글쎄 나보고 자기랑  바람피우지 않겠냐고 묻더라 고 ... 사실 처음엔 호감이 좀있었는데 .그말에 나 충격

먹었지뭐야 .. 그런데 ... 오늘 회사에서 또 본거있지 ? 우리회사에 취직하러 왔더라니까 ??

그래서 단칼에 내가 잘랐지 .. 아줌마 여긴 출입금지라고 .. 하하하 .. >

<으이그 못된놈 .. 아무리 그렇다구 손님이 하늘이라는 놈이 그런실수를 하냐 ?? >

<ㅡ,ㅡ ">

<그 여자도 참 안됐다 .하필이면 너같은놈한테 .. 그런 질문을 던지냐 ?? >

<흠.................>

<됐어 ... 나쁘게 생각하지마 . 다 지난 일이잖아 .. >

<나 나간다 .. >

급 정지된 민재의 웃음소리 .... 그런 민재를 보면서 .. 채호는 ... 얼굴을 찌프린다 ...

<불쌍한 자식 ... 이젠 잊을법도 한데 ... 하아 .. 집정리나 해야겠다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옆집에서 누군가가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 문을 거세게 닫는소리에 ... 복도가 울린다 .. 나는 문을 빼꼼 열고

밖을 내다 보았ㄷ ㅏ .. 그런데 차라리 보지를 말껄 .. 차라리 .. 보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내 심장이

내려앉지 않을텐데 ... 그놈이다 ... 나한테 ... 수모를 주고 아줌마라고 취직을 안시켜준 그 어린 사장놈 .. 권민재

나는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살짝쿵 문을 닫았다 ... 도대체 저놈이 여긴 어쩐일이지 ???

방금 옆집에서 나온것 같은데 여기사는건 아니겠지 ?? 아닐꺼야 .. 아닐꺼야 .. 아 . 어떡하지 ??

내가 여기 사는걸 알면 ... 한성이한테 그날일 떠벌이면 . .큰일인데 .. 나 어떡하지 ???

<딩동 ........딩동 ...........>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 나는 그만 놀라 . .다리가 풀렸다 ....

누구지 ? 누구지 ? 설마 . 그놈은 아니겠지 ??? 으........ 어떡해 ???? 이때 다시울리는 초인종 소리도 모자라

문을 노크하기시작한다 . .이시간에 한성일리가 없을것이고 한성이는 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 그놈이라고 난

확신했다 ..그런데 너무 놀란 나는 ..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른다 ..

<집에 . 사람없어요 ... >

<딩동  /딩동 ... >

<지...집에 사람없다니까 .... >

<야 .. 유은향 .. 나야 . .수영이 ... 문열어봐 .. >

<수..영이 /? >

나는 황급히 문을 열었다 ... 열자바람으로 그놈이 행여나 볼까 ... 수영이를 확하니 잡아당겨 집안으로 들이고는

문을 닫았다 ... 무슨일인지 모르는 수영이는 .. 왜그러냐고 묻는다 ..

<왜그래 ??? >

<아니야 .... 너 방금 누구못봤어 ? >

<어 ? 못봤는데 .. 왜 ?? 근데 너 .. 집에 사람없다면서 말을 왜하냐 ?? >

<헤 ... 그만 놀라서 ... >

<뭐가 놀랄거 있다고 ... 근데 .. 아까 그렇게 가버려서 걱정돼서 왔어 ... >

<훗.. 나괜찮아 .. 앉아 .. 저녁준비중이니까 저녁 먹고 가 .. >

<핫 그럴까 ?? 안그래도 집에가도 혼자라서 ..그런데 한성이랑 너랑 있는데 내가 방해하는거 아니지 ? >

<음..한성이 늦게 올ㄲㅓ야 .. >

<그래 ?? >

그렇게 나는 분주하게 저녁준비를 하고 수영이는 . 비디오를 틀어 보고있었다 ... 이때다 ..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수영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어 .. 한성아 .. 오랜만이다 ??? >

<수영아 ... 오랜만이야 ?? >

난 그 소리에 부랴 부랴 달려나왔다 .. 이시간에 집에 온 한성이가 너무 반가웠다 .. 불이 나게 달려나온내눈에

한성이보다 더 먼저 들어온 그녀 ... 민시령 ....

<은향아 .. 오랜만이야 ... >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령이가 먼저 인사를 건네온다 .. 화가 치밀어 올라오고 피가 꺼꾸로 돌고 있다 ..

하지만 이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머리끄덩이를 잡거나 쫓아 내는것이 아니라 .. 침착하게 .. 온 용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애써 웃어 보이며 나도 인사를 건넸다 .

<그래 오랜만이야 .. 잘지냈어 ?? >

<어 ... 수영이도 오랜만이네 ? 반가워 .. >

<난 별로 반갑지 않은데 ??? >

<수영아 ... >

난 툭하고 쏘아 붓는 수영이의 옷깃을 당기며 조용히 수영이를 불렀다 . 그러자 눈을 흘리며 ..

다시 쏘파에 앉아 버리는 수영이 ...

<은향아 .. 시령이 내가 오라고 했어 .. 지난번에 시령이가 밥을 사서 내가 오늘은 한턱 쏠려고

밖에 음식보다는 마누라가 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서 집에 데리고 온거야 .. >

<그... 그래 .. 잘했어 .... 안그래도 지금 저녁 먹을 참이야 앉아 .. >

한성이의 말에 나는 신이났고 ... 기분이 좋아졌다 ... 사실 시령이와 한성이가 원래는 짝이였다 ...

친구의 남자를 좋아한건 나였다 ... 하지만 두사람 사이에서 이간질을 한적도 없고 ... 두사람이 깨끗이

끝난 뒤에 내 마음을 고백해 ..힘들게  난 한성이를 잡았을뿐이다 ... 그일로 .. 인해 난 친구의 남자를 빼았다는둥

친구를 배신한 여자라는 나쁜 욕도 먹었지만 .. 연애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된게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

비록 결혼 일년만에 갑자기 변해버린 한성이때문에 내가 힘들지만 .. 그래도 함께 해온 날들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잊을수없는 날들이다 ...

<뭐 도울일 없을까 ??? >

주방에 따라들어와 .. 말을 건네는 시령이 ... 나는 머리를 저으며 말했다 ..

<아니야 저쪽에 가서 앉아 있어 ... 내가 알아서 맛있게 해줄께 . 넌 손님이잖아 .. >

<뭐 한성이가 니 솜씨가 좋다고 자랑하니까 오늘 맛볼수있겠네 ... >

<.........................>

<어 .. 은향아 ... 한성이 .. 토마토 알레르기 있어 ... 토마토 넣지마 ... >

지금 뭐하자는거야 민시령 ??? 나는 화가 치밀었다 .. 그래도 참을수밖에 없었다 ..

토마토를 넣지 않았다 .. 그런데 또 토를 다는 시령이 ....

<너 .. 한성이 토마토 알레르기 있는거 모르는거야 ??? 하긴 .. 나도 저번날 에 알았어 ...

그날 저녁에 내가 토마토 스파케티 해주었는데 그러더라구 .. 토마토 알레르기 있다고 ... >

<...........................>

나는 말없이 시령이를 바라 보았다 .. 그러자 ... 피식 웃더니 ....

<유은향 ..그런 눈으로 볼것 없어 .. 나 오늘 너한테 도전장 던지러 온거야 .. 한성이 ..

꽉잡아 ... 뭐 지금 니 처지에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

<뭐 ???? >

<한성이가 너랑 잠자리 안 한지 오라지 ??? >

<...................>

<훗... 내가 ..어떻게 알고있을까 ????>

<민시령... 지금 뭐라고 했어 ?? ?>

<넌 똑똑한 여자 아니였어 ??? 이정도 말하면 알아 들었을텐데 ?? >

<민시령 ............>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 더이상 참다가는 내가 돌아 버릴것 같다 ... 나의 손은 어느새 말없이 ..

시령이의 뺨을 후려치고말았다 ... 그러자 바로 .. 울먹거리며 .. 미안하다고 호소하는 시령이 ...

<은향아 .. 이러지마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

그소리에 ... 수영이와 한성이가 주방으로 달려들어왔다 .... 무슨 일이냐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수영이와

온 얼굴에억울하다는듯 눈물이 글썽한 시령이를 바라보는 한성이 ....

<은향아 .. 왜그래 ?? >

나한테 인상을 찌프린채 . 물어오는 한성이 .. 난 더 화가 치밀어 올라오고 있다 ...

<한성아 ... 미안해 .. 아무래도 은향이가 우릴 오해하고있나봐 ... 난 니가 토마토알레르기가

있길래 ... 토마토를 넣지 말라고했을뿐인데 .. 흑흑. .아무래도 내가 오늘 여기 오는게 아니였어 .. .>

<시령아 .. >

얼굴을 여전히 쥐여잡고 ... 거실로 나간 시령이를부르며 따라 나가는 한성이 ...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야 ??? 이렇게 주방에 버려진 난 뭐냐고 ?? 나한테 한마디 물어도 안보고

나한테 변명할 시간도 주지않고 .. 그저 버리고 나가는 한성이 너 대체 뭐야 ????

<은향아 .. 저 여우같은 계집애가 지금 뭐라 한거 맞지 ??? 왜그래 ??? >

<수영아 ..........흑흑. .... >

난 나도 모르게 눈물부터 앞선다 .... 그러자 .. 나의 등을 토닥이며 ... 위로를 해주는 수영이 ...

이때다 .. 시령이를 보내고 들어온 한성이가 나한테 하는 첫마디가 나의 심장을 찌르고 있다 ..

<너 시령이 한테 무슨짓이야 ????? >

<지한성 .... >

나한테 왜그랬지도 묻지 않고 따져오는 한성이때문에 나는 말문이 막혔ㄷ ㅏ ...

그런 나 대신 수영이가 나서기 시작했다 ..

<니들 부부일은 내가 끼는게 아니란걸 알아 .. 하지만 한성아 ... >

<수영아 ... 너도 이게 부부사이 일이란걸 알면 .. 끼지마 ... 유은향 .. 말해봐 ..너 시령이한테 무슨짓이야 ?? >

<한성아 ... 은향이 아무 이유없이 ........>

<끼 지 말라고 했잖아 .!!!!!!!!!!!!!!!!!!!!!!!!!!!!...............>

한성이가 화가 많이 난듯 소리를 지르자 .. 수영이는 억울한 표정이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 아무말없이

주방을 나서는 수영이 ..그런 수영이를 나는 따라나왔다 ..

<미안해 수영아 .... >

<아니야 .. 내가 주제를 넘었어 .. 나 먼저 갈께 ... 잘 말해봐 .. >

<수영아 ..........>

나의 부름도 아랑곳 하지 않고 .. 문을 열어 놓은채 .나가버린 수영이 ... 더이상 나도 참지 않을 참이다 ..

<지한성 ... 너 >

<묻잖아 .. 시령이 왜 때렸ㅇ ㅓ ?? 아직도 나랑 시령이 오해 하는거야 ?? 내가 오늘 시령이를왜 데려 온것같아 ?

너한테 보여주고싶었어 .. 우린 그냥 친구야 ..아무 사이 아니란말이야 ... 왜 그렇게 날 못믿어 ??? >

<친구 ???? 넌 친구끼리 밤늦게까지 저녁을 먹니 ??? 그것도 여자인 그 친구집에서 ??? >

<니 말은 지금 내가 시령이랑 바람이라도 났다는거야 ???? >

<그럼 지금 이모든걸 내가 어떻게 이해 해야하는거지 ??? 방금 나의 앞에서 .. 나보고 너를 꽉잡으라고

하는 시령이의 말 ... 우리가 잠자리를 얼마나 오래 안했는지 묻는 시령이의 말을 내가 어떻게 ...

이해해야 하냐고 ... >

<뭐 ???? >

<지한성 ... 너 이렇게 바닥인 남자였어 ??? 바람피운 여자를 집까지 데려와서 ... 나보고 그 여자한테

아무일없는듯이 밥까지 해먹이게 할정도로 바닥이였냐고 ..............!!!!!!!!!!!!!!!!!!!!>

내말에 ... 그저 얼굴을 찡그리는 한성이다 ... 뭐라고 변명이라도 해봐 지한성 . 내가 더이상 불안하지않게

내가 이모든걸 믿지 않게 .. 뭐라고 변명을 하란 말이야 ....

<하아 ..그만하자 ..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 난 아니야 ... 너한테 잘못한일 .......>

<어 ? 아줌마 ........>

이때 문어구에서 .. 반가운 목소리로 아줌마를 부르는 한남자 .... 마주치지말아야할 타이밍에

마주치지말아야할 남자.... 권민재다 ...........

<여기 살아 ??????????????>

<당신 누구야 ??? >

한성이는 . .. 민재가 집에까지 들어오면서 ... 나를 아는체 하자 ... 경계상태를 취하기 시작한다 ...

<이야 .. 어떻게 이런 악연이 있대 ?? 우리 옆집 아줌마가 아줌마였어 ??? >

하지만 .. 한성이의 존재를 무시한채 ... 신기하다는듯 ... 말을 해오는 민재다 ... 마치 아무렇지않은듯 ,,,

한성이는 그런 민재가 ... 눈에 고울리가 없다 ...

<당신 누구냐고 ??? >

<나 ??  이 아줌마 한테서 바람피우겠냐고 제안을 받은 연하남 ... 그런 당신은 뭐야 ?? 남편 ??? >

<이보세요 .. 지금 무슨 소리하는거예요 ?? >

<훗... 우리 바람피운것도 아닌데 .. 숨길게 뭐있어 ??? 그런데 .. 남편이 바람나서 나한테 바람피자고 한거야 ?

맞바람 피울려고 ??? >

<너 이 자식 뭐야 ..........내집에서 당장 나가 ...........>

<훗.. 남편이 .. 참 까칠하시네 ... 뭐 가지말라고해도 갈꺼야 ... 그런데 혼자 안가 ..이여자 데리고 갈꺼야 ..

가자 .. 오늘 바람 확실하게 피워줄께 ... >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의 손을 잡고 ..집을나서는 민재 ..한성이는 반응조차 하지못한채 그자리에

서있다 .... 질질끌려가면서 나는 손을 빼내려고 애를쓰고있다 ...

<뭐하는짓이예요 ??? 이손 놔요 ... 놓으라구요 .... >

하지만 내말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나를끌고 ..자기집에 들어선 민재 .... 집에서 한참 컵라면을 먹고

있던 .. 그 귀여운 남자는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에는 라면줄을 문채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

<야 .곽채호 ... 나 오늘 여기서 이여자랑  한판 할꺼거든 ?? 자리좀 피해줄래 ??? >

<켁... 퉷..퉷............>

<지금 뭐하는짓이예요 ?? >

<탕탕탕!!!!!!!!!>

<ㅇ ㅑ .. 문열어 .... 문열라고 ...........>

밖에서 한성이는 .. .발악을 하고있다 .... 당장이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올 기세다 .....

<훗... 남편이 발광을 하네 ??? 이게 니가 원하는거 아니였어 ???? >

<뭐라구요 ??? >

<남자가 바람 피웠다고 ... 같이 맞바람피우면서 즐기려고 한거 아니였냐고 ...딱 니가 원하던거네 ..

봐봐 .. 바로 약발이 오고있잖아 ........ >

<당신 뭐예요 .. 변 태 예요 ??? 비켜요 ... >

난 민재를 옆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 나를 확 밀어 .. 쏘파에 내동댕이 쳐졌다 .... 그런 나에게

윗몸을 들이대는 민재 ...그러더니 .화가 난 얼굴로 .. 소리를 지른다 ...

<니가 원한게 이런거 아니였냐고 ............ !!!!!!!!!!!!!!!!!!!!!! 같이 맞바람 피면 .. 복수야 ??? 니 몸둥아리가

그것밖에 안돼 ??? 여기저기 굴려도 되는 그런 몸둥아리냐고 ... 저사람한테 니가 소중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다른사람한테 소중한 사람일수있다는거 ... 모르냐고 ..............!!!!!!!!!! 너같은 여자들이 제일 더러워 .........알아 ??? >

이사람 대체 뭐야 ... 왜 이렇게 지가 화가나서 펄펄 뛰냐고 ...........그런 민재를 말려나선 채호다 ...

<야 .. 권민재 .. 왜이래 ... 그만해 .............>

<저런 놈은 버리고 .. 새롭게 시작해서 .. 잘살면 되는거지 ..욕까지먹으면서 .. 맞바람을 피워야겠냐고 ..

ㅆ ㅣ 발 .........이것놔 ............>

<야아!!!!!!!!권민재 ..................그만해 ...........>

<아악...............ㅆ ㅣ 발 ... 여자들은 다 똑같아 ........ 똑같다고 ............자식 새 ㄲ ㅣ 한테 미안한것도 모르고

그 딴 수작부리면 남자가 돌아올것같아 ?? 돌아온다고 해도 그 더러운 몸둥아리 .. 건들지 않는다고 알아  ........>


그말을 듣는순간 ... 난 왜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 ..... 내손이

 그놈의 뺨을 후려치고 말았다 ... 오늘 내 이쁜손이 ... 놀아날 틈이 없네 ...

나에게 뺨을 맞은 민재는 ... 그저 피식 웃는다 ........

<아줌마라서 그런가 ??? 손이 꽤 매운데 ??? 놀아보고 맞는건 억울하지않는데 .. 이렇게 맞는건

좀 억울한데 ? 때렸으니 ... 하루밤 주려는건가 ??????그냥 맞기엔 내 얼굴이 그렇게 싸지않아서말이야  >

<가까이 오지마세요 ... 신..신고 할꺼예요 .........>

난 겁에 질려 ... 눈물을 흘리며 ... 한성이를 부르기 시작했다 ... 하지만 ..문을 부수고 들어오기엔 한성이

가 너무 부족하다 ... 애타게 .. 밖에서 .... 문만 두드리며 나의 이름을 부르는 한성이 ...

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는 민재 ......... 나의 허리를 홱 감싸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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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훗 일회를 마치고 이회를 들고 왔습니다 .. 생각밖으로 일회를 추천32개 받고 나니

하늘을 나는것 같고 추천보다는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셧다니 너무 너무 감동이였어요^^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

이번회에서도 아직도 조금 글의 중심 내용이 안보이시죠 ? ㅋㅋ 하나 하나 천천히 같이

풀어 가자구요 ?? ㅎㅎ 과연 우리 민재가 왜 여주한테 이렇게까지 위험한 접근을 했는지 ..

언제인가는 풀릴것이고 .. 우리 한성이역시 ... 여주를 사랑하고있는지 정말 바람이 난건지 .

천천히 같이 가보자구요 ㅋㅋ 아직 많이 미흡하고 많이 부족할지라도 .. 끝까지 내심히 저랑

같이 가주세요 ^^ 중도에 재미없다고 .. 가기없슴다 ? ㅋㅋ 그럼 오늘도 ..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ㅋㅋ 다음집은 이번주 목요일에 찾아뵐게요^^

오늘도 봐주실 분들과 추천을 눌러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38)
IP: ♡.245.♡.66
약속cui (♡.4.♡.159) - 2012/01/16 07:31:53

오늘은 일빠... ㅎㅎㅎㅎ
우리여주 시령이랑 상대 안되네요....
한성이가 여주를 너무 차갑게 대하네요....

금이명이 (♡.65.♡.78) - 2012/01/16 08:03:51

악연이 시령이 꼴 미워서
글구 민재도 상처 깊이 받았구만
ㅋㅋ 잘보구 감니다 오늘 내가 빨리왔네 ㅋㅋ
추천두하구감다

예쁜소녀 (♡.6.♡.42) - 2012/01/16 08:53:04

어허라~ 삼빠네요 ㅋㅋㅋ
아침부터 다 보느락 일빠 놓쳣네.. ㅋㅋ


시령이란 여자애 정말 얄미워요
현실에도 이런여자애 잇게지만...짱나요..
더구나 한성이란 남편도. 참..

그래도 민재란 놈 은근 매력 있어요 귀여븜.. ㅋㅋ

추천하고 갈게요 . ^^

노란꿀벌 (♡.189.♡.7) - 2012/01/16 08:55:32

넘 재밌어요. 왕추천합니다. 권민재가 은향한테 꽤 관심이 있나보네요. ㅎㅎ 근데 재밌으니깐 넘 짧아보이네요. 담번에 더 길-게 길-게 써주세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03:04:15

꿀벌님
들러주셧네요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민재가 우리 여주 좋아 하나봐요 ㅋㅋ 더 지켜봐야겟죠 ㅋㅋ

저도 길게 쓰고싶은데 훈이가 있어서 ㅠㅠ 시간이 넘 빠듯해서요 ㅋㅋ

길게쓰도록 노력할게요

천상재회 (♡.215.♡.206) - 2012/01/16 09:00:48

첫사랑님 올만이에요... ㅋㅋ. 또 새작품 시작하셨네용... 제목만 봐두 화끈~할거 같아요.프하하.. 에유.또 글보면서 독자들 맘 박박 긁을라고 작정을 하셨네요... 또또 얄미운 여우등장이라니.. 잘보고갑니다.. 멋진 민재가 여주를 잘 지켜줄거라 믿고싶네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03:06:40

천상재회님

우우...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죠 ? ㅋㅋ 일회에서 못뵈서 섭섭했는데 하하 ㅋㅋ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ㅋㅋ 음음 독자들마음 박박 긁어 볼라구요
될수있을지 몰겟어요 호호 ㅋㅋ

더 기다려주세요 아주 시원하게 긁어 드릴게요 ㅋㅋ

그럼 재회님 우리의 다음집 재회를 기대함서 ㅋㅋ 또 뵐게요 ㅋㅋ

3층빠사장 (♡.165.♡.44) - 2012/01/16 09:01:41

꺄옥 자리표부터 끊고 ㅋㅋ.,/,.

o첫사랑o (♡.136.♡.86) - 2012/01/18 03:07:46

ㅎㅎ 꺄옥 ㅋㅋ 저도 요래 소리 먼저 질러보고 ㅋㅋ

씨리 (♡.139.♡.192) - 2012/01/16 09:05:34

너무 재미있는데요 이거... ㅎㅎ
목요일까지 열심히 기다릴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03:08:21

씨리님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목요일 당방이네요 ㅋㅋ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MickyBabby (♡.161.♡.13) - 2012/01/16 09:27:12

오우 출근해서 바로 밨는데 ㅋㅋㅋ 근데 2집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나왔어용 ^^

너무 너무 기다렸눈뎅 ^^ ;; 앞으로 빨리 올려주실거죵~ ? 흐흐흐ㅡ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16:07

들러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ㅠㅠ 제가 시간 여유가 넉넉하면 바로 바로 올려드리겠는데

제가 애기 엄마 라서 글을 빨리 올리기 힘드네요 ㅠㅠ 이해를 해주시길 바라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love708214 (♡.11.♡.44) - 2012/01/16 09:35:48

기다리면서 보는 재미가 잇네요 ^^ 오늘도 잼나게 보구 감니다
다음집 ~~~ 도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17:16

ㅠㅠ 매번마다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서 짬짬 쓰는거라 길지도 않고 자주 올리지 못해서

너무 너무 미안하네요 ..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귀염뚱이 (♡.50.♡.164) - 2012/01/16 09:40:14

올해 번밍낸 맞슴다.ㅋㅋ
근데 한성이 왜 저런담다?난 저런남자들 정마 질색임다 ㅋ
무슨일이있으무 말으 해야지..답답하게설..어쩌자는건지 ㅋㅋ
빠리 은향이랑 민재 바람확폈음 좋겠음다 하하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18:27

귀염 뚱이님

후후 그럼 정말 저랑 동갑이시네요 ㅋㅋ 반갑습니다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한성이가 왜 저러는지 담집에서
살짝 공개를해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오늘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또 만나요 ㅎㅎ

3층빠사장 (♡.165.♡.44) - 2012/01/16 09:40:20

역시 ㅋㅋ 첫사랑님 우리 훈이 어무이 소설은 ㅋ 맛깔난다니꼐요 ㅋㅋ 넘잘봣구요 ㅋ
그 한성이말인디 바람아닌거같은디 ㅋㅋㅋ 무튼 뒤로가면 답이 나오겟지만 ㅋ

기대하면서 ㅋㅋ 흐뭇하게 한회 다보고갑니다 ㅋ^^

아 잼잇어 ㅈ잼잇어 ㅋㅋㅋ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19:41

빠사장님

흐흐흐 이렇게 들러주신것도 고마운데 요래 칭찬해주시니 와늘 날아 당기짐 ㅋㅋ
고맙구요 ㅋㅋ 한성이가 바람을 폇을지는 담집 공개하겟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ㅋ 그램 울 ㅣ담집에서도 만나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

SILK (♡.173.♡.157) - 2012/01/16 10:39:20

첫사랑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담집 기대하면서 간다고 부담 갖지 마시고.편한 맘으로 ㅋㅋ...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20:45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이렇게 들러주셧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사실 지금 너무 송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또 만나요

인생과선택 (♡.150.♡.136) - 2012/01/16 11:14:27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넘 재미있게 엮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다음집도 기대하면서
추천 날리고 갑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24:07

인생님

ㅋㅋ 이렇게 제말에 들러주셧네요 고맙습니다 재밋게 시간을 보내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 노래 들을러 갈께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앞으로도 자주 뵈요 ㅋㅋ

moment (♡.106.♡.74) - 2012/01/16 11:27:30

그 어딘가..이런 착한 가면 쓴 나쁜 여자들이 나오넹..
억수로 얄밉넹...
새로운 러브라인이 나올것 같네요..
담집 기대 할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25:41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어느 소설에도 악역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거니까요 ㅋㅋ

미워도 어쩔수 없는거지요 ㅋㅋ ^^
이쁘게 봐주시구요 어떤 사랑 이야기가 될지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

하늘천따지 (♡.33.♡.68) - 2012/01/16 11:43:17

글 재주는 타고 나나 봅니다.
시나리오 쓰시면 대박 날것같음 느낌...
암튼 넘~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27:11

하늘님^^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너무 영광입니다 ^^ 이렇게 또

과찬을 하하 기분ㅇ ㅣ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ㅋ

잘보고 가신다니 저도 기분이 너무 좋구요 ㅋㅋ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좋은 하루되시구요 자주뵈요

ging (♡.91.♡.58) - 2012/01/16 11:56:19

첫사랑님 컴백추카함다^^
2회에와서야 인사하구감다...
1회부터 인물사진까지 올리시고 부럽슴다..
추천하고감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29:55

우와 이렇게 또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포토샵좀 하니가 요래

꾸며보앗는데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qing 님 글에도 드를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야 (♡.58.♡.42) - 2012/01/16 12:27:43

일단 먼저 찍고;~~~ 감상문은 잇다가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30:40

ㅎㅎ 이야 언냐 들러줘서 고마워 ㅋㅋ

내 글은 아직 많이 부족해서 ㅋㅋ 그래두 이쁘게 봐줘^^

좋은 하루되고 또 봐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2/01/16 13:03:45

사랑님 오들도 약속대로 올려주셧네요 ,,

이번 시나리오도 넘 잼나네요 ,,,, 점점 빨려드는 느낌 ㅎㅎㅎㅎ


구정이 다가오는데도 한집 더 올려주신다니 ㅇ이렇게 행복할수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훈이는 다 나았음다 ?? 추천 빵 빵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34:26

내꺼예요님

ㅎㅎㅎ 네 .. 약속 지키기가 여간 쉽진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지키고 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ㄴㅣ다 ^^

재밋게 보셧다니 더구나 영광이구요 ㅋㅋ 다음집에서도 뵐게요 감사합니다 ㅋ

현우엄니 (♡.161.♡.92) - 2012/01/16 14:29:09

긴장해서 겨우 밨슴다. 한성이가 여주를 진짜 사랑하는건 확실한 같은데..뭔가 스토리가 있는데...진짜 궁금해 미치겠슴다,
오늘도 추천하고 다음집 기대하겠슴다. ^^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37:21

현우 엄니^^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긴장함에서 글을 읽었다고 하니
제가다 긴장하네요 ㅋ재밋게 봤을꺼라 믿구요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한성이가 저러는 이유를 다음집에서 살짝 공개해볼까 하는데요 ㅋㅋ
추천고맙습니다 ㅋㅋ 담집에서 뵐게요 ㅎㅎ

제조사업부 (♡.222.♡.130) - 2012/01/16 16:24:33

재밌게 잘 보구갑니다..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한성이가 여주를 사랑하는거 같은데 먼가 사정이 있는것 같네요.. 민재도 너무 매력이 있구요.. 으흠~~다음이야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추천 꾸욱~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38:21

제조사업부님^^

감사합니다 ㅋㅋ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한성이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은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러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가요 ? 다음집ㄴ에서 공개 할게요 ㅋㅋ
다음이야기에서도 그럼 즐거운 약속을 하면서 이만 물러가요 또 뵈요

herong (♡.148.♡.100) - 2012/01/16 16:43:05

민재 전에 사랑햇던 여자가 여주와 닮았다 할까?
내 나름 2회를 보구 여주한테 대하는것 보니 이 수수께기 풀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39:14

ㅎㅎㅎㅎ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글쎄요 민재가 사랑했던 여자일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을지는 아직
공개 못하겠구요 천천히 그 궁금증 하나 하나를 풀어 갑시다 ^^
강추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그럼 담집에서도 만나요 감사합니다

쏘코쏘코 (♡.245.♡.10) - 2012/01/16 20:04:59

올~~빠른 전개 좋아좋아 ㅋㅋ

추천하구 감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40:04

쏘코쏘코님

흐흐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ㅋㅋ
제 스타일이 원래 질질끄는걸 싫어 해서 후다닥 이 컨셉입니다 
곰남을 그렇게 길게 써보긴 처음이라서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ㅋㅋ 
이글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안나제이 (♡.245.♡.69) - 2012/01/16 21:18:01

상처가 깊은 영혼들이 더욱더 까칠하게 변해가죠..
세사람 모두 아파보이네요
부대낌속에서 더 진실해보이는
첫사랑님의 글 무조건 강추입니다 ^^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40:57

안나제이님

이렇게 또 들러주셧네요 ㄴㅓ무 고맙습니다 ^^

세사람 각자 자기의 아픔을 지니고 있을것 같습니다 ^^

그 아픔을 하나 하나 서로를 위해 치유해 줄수있게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다음집에서도 뵐게요 하하 응원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준이엄니 (♡.245.♡.35) - 2012/01/16 21:37:02

ㅎㅎ 재밌슴다 ㅋㅋ 다음집은 목요일이 올리는검까?
다음집 기대 ㅎㅎ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41:35

준이 엄니 

ㅎㅎㅎ 재밋게 보셧다니 너무 영광이구요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네 다음집 목요일에 올리려던걸 오늘 올리려구요 이따 뵈러 오세요 ㅋㅋ 

준의엄마 (♡.39.♡.197) - 2012/01/16 21:46:23

재밌어요,추천이예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0:42:03

아 .. 준이 엄마에 이어 준의 엄마 ㅋㅋ 

반갑고 감사합니다 ^^ 후훗 재밋게 봐주세요 ^^

토끼앞니 (♡.234.♡.172) - 2012/01/16 21:56:27

민재한테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나봐요 ..저렇게 과민반응하는것이 ...
글구 ...와 ...저 시령이란 여자 참 열받게 하네요 ~ 나두 한대 후려치고 싶어 ㅡ ㅡ ^
한성이란 남편이란 작자의 입장도 참 궁금하구요 ㅡ ㅡ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 지는것이 담편을 빨리 보고 싶어욤 ^ㅅ^
첫사랑님 목요일에 또 뵐게요 ~추천 ^^ 수고하세요 ~ ㅎㅎ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11:56

토끼앞니님^^

후훗 요래또 찾아주셨군요 너무 너무 영광이고 고맙습니다 ^
민재의 사연은 살짝 공개 하고 한성이의 사연도 다음집에서 살짝 공개해보겟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고맙구요 ㅋㅋ 
빨리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천당의심영 (♡.181.♡.39) - 2012/01/16 23:11:07

일집에서 그냥 지나왓는데 미안햇네요......독자의 마음을 잡는 요술이 잇나보네요...다음집 기대됍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12:39

ㅠㅠ 아닙니다 .천당님 
이렇게 제글을봐주시는것도 고마운걸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요술이 있다고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담집에서 뵐게요 ^^

민아미나 (♡.242.♡.113) - 2012/01/17 00:39:27

민재 과거여친두 혹시 유부녀란 말씀???
시령이란 여우한테 놀아나는것같은 한성이 별루예요..ㅠㅠ
오늘도 재밋게 보그감니다~
죤하루 되세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16:14

민아 미나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민재의 과거 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 안합니다 ㅋㅋ 조금 기다려주시구요 ㅋㅋ 한성이의이유를 담집에서 살짝 공개해볼생각입니다^^
담집에서 그럼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midory (♡.17.♡.8) - 2012/01/17 01:02:19

스토리 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재밋엇어요 ..
글재주도 타고나야 하는가 바요

이번도 기대 만이 되는대요 ,, 항상 그랫듯이


이번도 잘부탁합니다 .. ^^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16:57

안녕하세요 우선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이렇게 또 재밋다고 해주시니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기대많이하고 계시다니 너무 영광이구요 ㅋㅋ 

담집도 그럼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악녀공쥬 (♡.88.♡.12) - 2012/01/17 08:45:06

첫사랑님 , 2회보러 이렇게 늦은 시간에 찾아왔습니다 ㅎㅎ
여주가 아직은 너무 착한거 같네요, 여우같은 시령이한테 당하는거 보면...
한성이도 무슨 생각으로 시령이를 집에 데리고 왔는지...
왜서 한성이가 우리 여주한테 그렇게 대하는지 궁금하네요
다음회두 기대하면서 추천 날리고 갑니다 ㅎㅎ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18:44

악녀공주님^^

이렇게 또 들러주셧네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후훗 
매회마다 들러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우리 여주가 착해빠지는건 소설마다 다 그런것 같은데요이번엔 좀 살짝 컨셉을 바꿔 볼ㄲ ㅏ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ㅋㅋ 
한성이의 이유는 담집에서 살짝 공개 할게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승기꼬 (♡.246.♡.150) - 2012/01/17 10:17:30

아이고 2집은 제가 지각햇네요.. ㅎㅎ
이번집도 잘밧습니다...크크 항상 기대가 되는 님글...
추천 안할래야 안할수없는 님글솜씨... 진짜 최고인것같네요...
담집은 목요일에 올려주신다는데 그것도 더 지각할것같네요...ㅜㅜ
구정쇠구요 한꺼번에 쭉 읽을꼐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0:32

승기꼬님^^

지각이라뇨 ㅋㅋ 이렇게 들러주신것만으로 저한테는 정말 고마운 건데요 
재밋게 보고 가신다니 더구나 영광입니다 .. ㅠㅠ 
이렇게 과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너무도 송구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구정에는 다들 바쁘시니 저도 쉴려구요 ㅋㅋ 
승기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복돌이네 (♡.68.♡.153) - 2012/01/17 13:05:10

미스테리속에서 이야기 잘 읽엇습니다.
새로운 실마리가 나오길 기대하면서...추천~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1:25

복돌이네님

후훗 감사합니다 ㅋㅋ 이글은 앞으로도 몇회는 미스테리를 남겨볼가 생각중입니다 ^^ 새로운 실마리 다음집에서 살작 공개 할게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혜은양 (♡.40.♡.148) - 2012/01/17 14:07:17

어제읽고 오늘 댓글 남기게되엿네요..ㅋㅋ

이번집도 잘 읽었어요..ㅋㅋ뒷이야기가 기대되는

스토리네요..수고많으십니다. 첫사랑님..

담집도 기대할게요..추천은필수..ㅋㅋ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2:11

혜은양님

이렇게 연속 2회를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집도 재밋게 보고 가신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뵐게요 

백합향love (♡.239.♡.26) - 2012/01/17 14:19:10

[나랑 바람피울래?]넘 재밋네요 ㅎㅎ
담편 기대하면서 추천 팍팍 날리고 가용~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2:44

백합향님

안그래도 왜 안오시나 기다렷다는겁니다 호호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추천 팍팍 받아 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뵐게요 

흰눈이좋아 (♡.136.♡.97) - 2012/01/17 14:45:10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근데 이렇게 기막힌 인연도 다 있네요 .
우연치고는 너무한 인연이네 ㅋㅋ
다음집도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3:32

흰눈이 좋아님^^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우연이 자주 되면 필연이 되겠죠 ? ㅋㅋ 앞으로 세사람의 필연 
기대해봅시다 ㅋㅋ 담집에서 그럼 뵐게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ㅋㅋ

맑은미소 (♡.27.♡.114) - 2012/01/17 15:50:41

민재 은근히 은향이 좋아하네요
민재 영업방식 확 끌리고 맘에 드네요 ~
수영이 속시원히 시령이한테 한방 먹엿으면 속 뻥 뚤릴거같아요 ~
담회도 내심히 기다릴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4:08

미소님^^

방가 방가 흐흐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민재의 성격 아마 더 맘에 드시게 제가 꾸며 볼게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또 만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민달팽이 (♡.50.♡.84) - 2012/01/17 21:42:00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내용이 기대되네요~
헤헤..
담집에서 뵈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4:42

달팽이님

우미 .. 요래 또 와주셧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안그래도 왜안오시나 궁금햇어요 잘지내셧죠 ?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그럼 뵐가요 ? ㅋㅋ

민달팽이 (♡.50.♡.188) - 2012/01/18 14:40:16

헤헷..첫사랑님도 잘 지내셨어요?
전번글은 이래저래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대신 이번에는 꼭 끝까지 같이 갈라구요~헤헤..

o첫사랑o (♡.136.♡.86) - 2012/01/17 22:37:03

약속cui님

오랜만입니다 ㅋㅋ 오늘은 일빠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왜서 우리 한성이가 여주한테 이렇게 차가운건지 .. 기대해주세요 ㅋㅋ

언제인가는 밝혀지겠죠 ?흐흣 ㅋㅋ 열심히 쓸테니 자주들러주세욤 ^^

즐거운밤 되시구요 또 뵐게요

o첫사랑o (♡.136.♡.86) - 2012/01/17 22:38:41

금이명이님^^

오늘도 들러주셨네요 ^^ 우리 악녀 시령이가 과연 또 어떤일들을 벌여서
우리 여주를 힘들게 할지 좀더 지켜보자구요 ??
그럼 즐거운 시간되시구요 귀엽고 불쌍한 우리 민재도 여주때문에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또 뵐가요 ?^^

은성123 (♡.131.♡.200) - 2012/01/17 23:51:50

빨리 올려주세요 ^^ 기다리겠습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4:58

후훗 은성님 담집 곧바로 올려드리겟습니다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03:02:09

예쁜소녀님6

오늘도 약속대로 찾아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후훗

우리 시령이가 ㄷ ㅓ 밉게 놀까봐 무섭네요 ㅋㅋ

우리여주 아프지 않게 살살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

예쁜소녀님 좋은 하루되시구요 다음집에서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김보영 (♡.37.♡.243) - 2012/01/18 08:43:17

기대 기대 완전 기대합니다..

o첫사랑o (♡.136.♡.86) - 2012/01/18 11:25:19

김보영님^^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담집에서 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트야미 (♡.156.♡.215) - 2012/01/21 08:56:51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o첫사랑o (♡.245.♡.144) - 2012/01/24 20:08:25

ㅎㅎㅎ 감사합니다 님도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0Snow0 (♡.245.♡.78) - 2012/01/22 18:05:15

순둥이 인줄 알았던 민재가 알고보니 상처많은 늑대였다니...
바로 3편 보러 들어갑니다!추천이요!!

o첫사랑o (♡.245.♡.144) - 2012/01/24 20:08:43

ㅠㅠ 늦었는데도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ㅋㅋ

여자의본능 (♡.41.♡.72) - 2012/01/31 17:36:22

꼭 보면 시령이 같은 여자들 있단 말임다
ㅠ 이갈메 주먹지메 욕하메 읽었슴다 ㅎㅎ

세상살이가 (♡.17.♡.182) - 2012/02/06 16:47:25

잘보고 갑니다 ..넘 잼써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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