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바람피울래? =★●◀ 9회

o첫사랑o | 2012.02.16 15:18:59 댓글: 62 조회: 4015 추천: 31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478

<민재씨 ... 흑흑... >


민재의 품에서 나는 설움을 토해내고 있었다 .. 머리를 드는 순간 ... 한성이가 우리를 노려보고있었다 ..

그만 놀라 .. 민재를 밀어 냈고 .. 방금 왜 내가 민재의 품에 안겼을까 하는 후회를 하고있다 ..

어떡하지 ? 뭐라고 해석하지 ?? 민재씨가 게이라서 . 그냥 편해서 기댈곳이 없어서 ..

기댔다고 하면... 안되겠지 ???


<한.. 한성아 ... >


조심스레 한성이를 불러 보았다  .하지만 .. 눈빛한번 흔들리지 않고  .우리를 노려보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

그러더니 ... 나의 이름을 또박 또박 부르기 시작했다 .


<유. 은 . 향 . >


그 세글자에 .. 모든게 담겨져 있는듯했다 .. 지금 한성이는 화가 났고 . .실망했다 ... 나는 그런 한성이한테

다가서려고 했고 ..,, 그런 한성이는 ..몸을 돌려 가버린다 ....


<한성아 . ?>

따라 가려는 나를 잡는 민재 .. 그리고는 .. 한성이를 따라 간다 .. 두사람이 싸울까 겁이나 내가 따라 나서자


<아줌마 .. 집에서 기다려 .. 내가 잘 해석할께 ..  날 믿어  ..>


왜서 인지는 몰라도 그순간 민재를 믿고 싶었다 .. 필경 내가 가서 아무리 해석한다고 해도

한성이는 지금의 나를 믿지 못할것이다 . .차라리 . 민재가 가서 말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ㄷ ㅏ ..

내가 조심스레 머리를 끄덕이자 .. 나의 어깨를 한번 . 잡아주고는 다시 한성이를 따라 가는 민재 ..


------------------------------민재 .


앞에서 가고 있는 한성이를 .. ㅇ말없이 따라 가는 민재다 .. 지금의 한성이는 . 야수와 다름이 없을것이다 ..

한성이를 야수로 만든건 자신이 기때문에 지금 접근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는걸 아는 민재이기에 ..

그저 묵묵히 따라 가고있었다 ... 한성이는 거리를 한참 .. 헤매이다 .. 한 술집에 들어 섰다 ..

조용히 .. 한성이를 따라 술집에 들어선 민재 .. 한성이가 앉은 테이블로 향해 다가섰다 ..


<앉아도 될까 ??? >

한성이는 답이 없다 . 그저 .. 복무원을 불러 . 술과 안주를 시킨다 .. 민재는 말없이 한번 웃고는

자리에 앉았다 .. 하지만 한성이는여전히 아무런 말이 없다 ..그러기를 한참 .. 침묵속에서 ..

한성이는 술한잔 마시더니 . 입을 열었다 ..


<할말이 뭐야 ?? 어떻게 내 마누라를 안고 있었는지 . .해석해봐 .. >

<쿡... 왜 내가 해석을 할꺼라고 확신하지 ?? 오해가 아니라.. 정말 당신 마누라랑 바람이 났다고 .

당신 뒷통수 칠수도 있다고는 왜 생각안하는거야 ? >

<넌 어떤 놈인지 . 몰라도 .. 난 은향이를 잘아니까 . .>

<오 . 그래 ??? 그렇다는 사람이 . 왜 화내고 간거지 ?? 화내고 갔다는건 .. 의심을 했다는거 아닌가 ? >

<훗. .화난게 아니라 .. 내 마누라가 그러고 있으니까 .. 돈거야 ... 당장 이자리에서 ,,내가 납득할수있게 

해석을 하지 않는다면 .. 너 .. 죽을 각오 해야 할꺼야 .. >

<풉 .. 하하하하 .... >

<..........................>

<아 .. 웃어서 미안한데 .. 당신 정말 웃겨서 말이야 .. >

<뭐  >

<한쪽으로는 믿는다면서 ... 화내는거 보니까 ... 웃겨서 말이야 ... >

<..................>

<훗.. 난 당신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싸구려가 아니야 .. 아줌마 같은 여자따위한테

느낌이 있을만큼.. 내몸이 그렇게 싸구려는 아니거든 .. 그러니까 .. 오해하지마 .. >

<오해라... 그렇게 비싼몸이 ... 내 마누라를 안고있었는데 .오해라고 ?? >

<그래 .. 오해야. ... >

<그럼.. 몸은귀하신데 마음은 싸구려인가 보지 ?? >

<쿡... 말했잖아 .. 난 아줌마 같은여자 안좋아 한다고 .. >

<그래 ? 그런데 그거 알아 ?? 여자만 육감이있는게 아니란걸... 난 남자야 ... 사랑할줄아는 남자라고 ..>

<쿡. 사랑할줄 아는 남자는 백분에 백은 .. 이성이 없다고 들었어 .. >

<그러니까 ... 이성이 없는 행동이였다 ??? >

<그걸 또 그렇게 해석하네 ??? 뭐 .어찌되였든 ... 아줌마를 안아준건 ..내 잘못이니까 .. 사과하지 ..

나라도 그상황였다면 .. 죽이고 싶을테니까 .. >

<그래 .. 나 .지금 널 죽이고 싶어 .. 내가 .. 지난번에 경고했듯이 .. 이젠 내 마지막 경고야 .

내 마누라 .. 털끝하나 건드리지마 .. >

<좋ㅇ ㅏ ... 흔쾌히 그 경고받아 들이지 ..하지만 나도 경고 하나 할께 ... 바람피지마 ... >

<...........................>

<당신이 만들어놓은 빈틈을 언제 어디서 누가 채울지 모른다는거 잊지말란 소리야 ... >

<그 빈틈을 채워나갈 사람이 당신만 아니면 돼 .. >

<훗.. 이거 ..괜히 오기가 생기는데 ? 왜 나만 아니면 된다는거지 ?? 그럴만큼 내가 불안한건가 ??? >

<불안한게 .. 아니라 ..당신은 ..그여자한테 합당한 남자가 아니야 ... 만약 당신이 그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면 .. 그여자한테는 불행이 될꺼니까 .. >

<쿡.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 .왜서지 ?? >

<은향이는 물처럼 민감한 여자야 .. 당신이 놀자고 던진 돌멩이 하나 때문에 .. 큰 물파를 일으킬 ...

여자라고 ... 게다가 ... 당신말대로 .. 고귀한 몸으로 ..... 마음이 멍들어간 그여자를 지켜낼수 없어 ... >


<훗.. 내 뒷조사를 해보았다 .이건가 ?? 뭐 .. 남들이 부러워 하는 .. 재벌 2 세 에 ... 나중에 받아 처 먹을

재산이 얼마인지 ... 다 조사해 봤다는건가 ??? 그런데 .. 깨끗하게 조사는 못했나 보네 ??? >

 

<훗 맞바람이 난 .. 마누라 죽일려다가 같이 동반 자살을 당한 살인자 아빠와 ... 남편의 바람때문에

맞바람이 난 .. 엄마에 대해서 ... 그 사고에서.죽을뻔했는데 .. 그렇게 미워하던 엄마의 손에서 살아난거 ..

생판 모를 잘나가는 회장님이 할아버지라면서 찾아와서 .. 사랑은 커녕 ... 뭐든 제멋대로 바꿔놓은거 ..

그래서 자유없이 사랑없이 ... 자라온 니 비참한 인생을 나한테 떠들어 달라는건가 ??? >

<........................>

민재는 떨고 있다 .. 악몽같은 자기 인생을 .. 이렇ㄱ ㅔ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말하는 한성이를

정말 때려주고 싶은 민재 다 ... 그런 민재에게 씨익 웃어 보이는 한성이 .. 말을 이었ㄷ ㅏ ..


<이렇게 상처투성인 당신이 .. 과연 멍투성인 은향이에게 무엇을 줄수 있을까 ?? 자기 자신도 받아보지

못한걸 ..니가 은향이 에게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 너랑 은향이는 ...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야 ...

그러니까 .. 니가 말한 그 빈틈 .. 넘보지마 ... 은향이 .. . 건드리지말란 말이야 ... >

<.....................................>

<이젠 ... 그 빈틈 도 .. 내가 허락 하지 않아 ..그러니까 ... 너의 그 추잡한 .. 마음 접어 ... 니가 시작도 하지

않은 그 .. 마음 .. 여기서 접으라고 ... >

그리고는 .. 술집을 나서려는 한성이에게 .. 민재는 한마디를 던진다 ...


<너 ............... 날 ............. 잘못 ...........건드렸어 .......... >


하지만 한성이는 ... 그저 한번 .. 고개를 살짝 돌려보고는 술집을 나섰다 .... 그자리에서 .. 한성이를 바라보던

민재 ... 피식 웃기 시작하는데 ...


<빈틈을 허락 하지 않겠다 ??? 그런데 어쩌지 ??? 넌 이미 나한테 빈틈을 보였고 ... 너의 그 빈틈은 ..

나 밖에 ... 채울수 없는것 같은데 ... 니가 말한대로 .상처투성인 내가 .. 멍투성인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했지 ?? 아니 ... 우린 똑같이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어 .. 이게 니가

나에게 보여준 빈틈이야 ..그리고 ..너에게만 ... ㄱ ㅐ 가 있는게 아니거든 ... 지한성 ..................>


그리고는 천천히 .. 자리에 앉아 . .방금 한성이가 시킨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


<아줌마 ... 당신의 아픔은 도대체 뭐야 ? 저남자가 사랑하면서도 밀어낼수밖에 없는 .. 그상처 ..

내가 ... 알아도 되겠지 ??? >


그말이끝나기 무섭게 .어딘가에 전화를 하는 민재 ... 전화를 끊고 ..민재는 만족스러운듯 ... 술집을 나서려는데 ..


<손님 .. 계산 하고가셔야죠 .. .>

<에 ? 계산 안하고 갔어요 ?? >

<네 .. . 그냥 나가셨는데요 ?? >

<ㅡ,ㅡ 쫌 팽이 같은 자식 ... >

그리고는 투덜 거리며 .. 호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냈고 .... 돈을 지불한다 ...

<ㅡ,ㅡ 아줌마 한테서 받아 내야겠네 .. 연수증뽋아 주세요 .. >

<네 .잠시만요 .. >


---------------------------------------

초조한 마음으로.. 핸드폰을 손에 든채 나는 집안을 돌아 다녔다 .. 왜 아직도 소식이 없는거지 ???

설마 두사람 싸움은 안했겠지 ??? 한성이가 다치면 안되는데 ... 전화 해볼까 ?? 아니야 .. 민재씨를

믿어야돼 ... 잘 해석한다고 했으니까 .기다려야지 . 아윽 ..미치겠어 .. 어떡하지 ? 어떡하지 ??

<딩동 .. >

나는 초인종 소리에 불이나게 달려 가 문을 열었고 .. 문이 열리자 .. 바로 나를 으스러지게 안는 한성이다 ..

<유은향 .. 다신 이 몸뚱아리를 함부로 다른사람 품에 넣지마 .. >

<한... 한성아 ... >

<내가 .. 내가 허락 못해 .. 내가 .. 못참겠다고 ... 내가... >

나는 나를 꽈악 안은채 ... 애원하듯 말해오는 한성이를 내 체온으로 녹여주었다 ..

한참동안 그렇게 우린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 안고 있었다 .. 한성이의 품에 안겨있는 나는 행복하다 ..

정말 진심으로 나를 안아 주는것 같은 느낌에 .. 나는행복하다 ....


<한성아 .. 약속해 .. 다신 오늘처럼 .. 무슨 이유든 다른사람 품에 내몸을 넣지 않을께 .약속해 . >

<...............................>

<난 ... 그때 너를 선택했어 .. 친구가 아닌 너를 선택할만큼 . 난너를 사랑해 ... 지금도 .. 그마음

변하지 않았다고 ... 날 믿는거지 ?? >

<날 . 버리지 ㅁ ㅏ .. 나중에라도 .. 내가 뭘 잘못했다고해도 .. 날 버리지마 ... 세상에서 그 어느 여자가

날 버려도 다 괜찮을것 같은데 . .니가 날 버린다면 . 나 이 세상 살아갈수 없을것 같아 ... 그러니까 ..

날 버리지마 .. >

<난 .. 너를 안버려 ... 난 니가 나를 버릴까봐 두려운거야 .. >

<.............................>


그날 저녁 . 우린 오랜만에 .. 한이불을 덮었고 .... 서로를 껴안은채 ..잠이 들었다 .. 너무 오랜만에 ..

나는 너무 달콤하게 잠든것 같다 .. 두려운 밤을 .혼자서 지내도 봤고 .. 어두운밤을 ... 등지고있는

남편을 원하면서 잠이 든적도 있었다 .외로움에 못이겨 ... 먼저 시도를 해본적도 있었다 . .

하지만 나에게 돌아 오는건 차가운 한성이의 한마디였었다 ..

<나 피곤해 내일 아침일찍 출근해야돼 .. >

또 아니면 아예 나를 피해 .. 거실로 나가버리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 나를 품에 꼭 껴안은채 ..

아무데도 못가도록 으스러지게 안아 주고있다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일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으 ㅣ

품안에서 잠들수 있다는게 아닐까 /?? 지금 난 너무 행복하다 ..... 내일 당장 한성이가 나를

버린다고 해도 난 .. 원한이 없을것 같다 ...


며칠동안 .. 회사가 끝나면 .일찍 집에 들어오는 한성이다 ... 나 역시 .. 집에서 한성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

한성이가 제일 좋아 하는 음식들로 나만의 .. 향락을 느끼고 있었다 ..


<아 .됐다 ..벌써 다섯시네 .. 한성이가 올때가 되였는데 ??? 전화 해봐야지 ?? >

나는 행복을 얼굴에 쓴채 .. 전화기를 들어 한성이한테 전화를 했다 ...

<어디야 ? 아직 안끝났어 // >

<어 . 일이 좀 남았네 ?? 인차 갈께 .. >

<응 .. 니가 제일 좋아하는 .. 청국장 끓였으니까 .. 빨리 와 .. >

<그래 .. >

<응 .. >

<아참 ... 아니다 . >

<아아.. 뭔데 .뭔데 ?? >

<아무것도 아니야 ... >

<칫.. 사람 궁금하게 .뭐야 ... >

<알았어 나 지금 바빠 . . 이따 집에서 보자 .. >

<어 .........>

오늘은 기필코 .. 한성이를 .. 따먹을꺼야 .. 우훗 ..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 큭 ..

나는 얼굴을 붉히며 .. 흥분한 상태에서 방으로 뛰여 들어 갔고 .. 제일 이쁜 속옷과 .. 제일 ..

이쁜 잠옷으로 바꿔 입었다 ... 오늘 백화점에 가서 산거다 ... 아무리 애를 가질수 없다고 해도 ..

한성이의 신심을 되찾아주고 싶다 .. 한성이는 남자라고 .. 난 이걸로 만족 한다고 말이다 ..

----------------------------한성

<훗... 은향이 인가보네 ?? 행복해 ??나한테는 안보여주던 표정인데 ? >

<흠 ... 내가 회사로 찾아 오지 말라고 했을텐데 ?? >

<니가 날 찾아오게 만들었잖아 ... >

<쿡.. 난 분명히 말했을텐데 ??  내가 널 찾을 권리는 있어도 넌 날 찾아올 입장이 아니라고 . >

<지한성 정말 나한테 이럴꺼야 ?? >

<후 .. 이렇게 그냥 귀찮게나오면 ... 난 너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드는데 ?? >

<뭐 ??? >

<안그래도 요즘 나 피곤하거든 ? 그러니까 심기 불편하게 건드리지말고 가 .. >

<지한성 .. >

<그만하고 가라고 ................>

<............................>

시령이가 갑자기 말이 없다 .. 한성이는 그런 시령이를 바라봤다 ... 이맘때면 .. 은향이는 ..

머리를 떨군채 ..울고 있을텐데  시령이는 역시 강한 여자였다 .. 우는 대신 .. 한성이를

노려보고 있다 ... 그런 시령이를 보면서 한성이는 .. 더한층 .. 이여자보다는 은향이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


<나 피곤하게 하지마 ... 나 지금 충분히 힘들거든 ?? 내가 다시 연락할께 .. >

<나.............임신했어 ....>

시령이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 한성이는 그만 .. 그자리에서 .. 얼음이 되였다 ... 자신의 귀를 의심하듯

한성이는 시령이 한테 묻는다 ..


<지금 .. .뭐라고 한거야 ??? >

<나 . 임신했다고 .. >

<.......................>

<왜 그렇게 놀라 ??? 니가 원하던 아이 아니야 ??? >

<...........너 .. 넌 피임도 안해 ?? >

<내가 왜 피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는건 여자의 ..

행복이고 특권인데 . 내가 왜 ??? >

<하아 ... 결국 이게 너의 최종 목적이 였니 ?? >

<훗 ... 너를 아이로 잡으려는거 아니야 .. 니가 싫다고 하면 ..이 아이 지울수도 있어 ...

하지만 넌 이 아이를 원하고 있잖아 ... 넌 아빠가 될 자격이 있잖아 .. 은향이가 너를 완벽한

남자로 못 만들어 주는데 . 왜 너를 남자로 만들어주는 나를 버리려고 하는거야 ??? >

<.................................>

<한성아 잘 생각해봐 .... 은향이는 .. 이미 .. 니 옆자리에 있을수 있는 여자가 아니야 ..

넌 그날의 은향이가 꿈에서도 나타 난다고 했잖아 ... 너의 입으로는 은향이를 사랑하니까

다 받아 드릴수 있다고 하지만 니 몸과 마음은 그런 은향이를 거부하고 있잖아  아니야 ?? >

<..............................>

<정말 니 말대로 .. 의사선생님 한마디 때문에 .. 은향이를 안 다치는게 아니잖아 ...

넌 남자잖아 ... 그런 은향이가 불쌍하지만 . 넌 더럽다고 생각한거야 그렇지 ??? >

<말  .함부로 하지마 .. 난 그렇게 생각안해 .. >

<그러면 말해봐 .... 정말 다른 남자한테서 더렵혀진 은향이를 니가 안다치는 이유가 뭐야 ??

너도 남자인데 .. 정말 .. 은향이가 기억을 해 낼까봐 .. 그래서 .. 안 다친거야 /? 아니지 ??

그렇지 ??? >

<아니야 .. 만약 정말 은향이가 더럽다고 생각한다면 . 너도 다치지 않았어  .. 너도 .. 다른 남자한테

더렵혀진 몸아니야 ?? >

<나랑 은향이는 틀리잖아 ... 최소한 난 ... 너에게 .... 마누라가 바람났다는 수모는 안씌워 줬잖아 ?? >

<민시령 ..................그만해 .. >

<그만 못해 ... 넌 사실 .. 지금 니 자신을 . 착하게 만들려고 하는것 뿐이야 .. 넌 은향이 사랑하지 않아 ..

넌 그저 .. 은향이가 불쌍해서 ... >

<그만해 ... 아니야 ..아니야 ... 난 은향이 사랑해 .. 사랑한다고 ... 난 은향이 버리지 않아 ...

설사 니가 임신을 했다고 해도 .. 난 은향이 버리지 않아 . 난 은향이 사랑하니까 .. 사랑한다고 .. >

<사랑 ..함부로 떠들지마 . 지한성 ... 넌 ... 은향이 사랑하지 않아 ... 넌 그저 은향이를 동정 하고 있을뿐이야 . .

니가 정말 은향이를 사랑한다면 .. 노력했겠지 . 너의 사랑으로 너의 몸으로 은향이를 치유해 줬겠지 .

하지만 넌 도망가는 방법을 택했어 .. .그 두려움과 어둠속에서 은향이가 혼자 버벅거리도록 넌 은향이를

내버려 둔거라고 .. 자신을 정말 착한 남자라고 정말 정이 깊은 남자라고 .. 사랑을 함부로 떠들먹 거리지마 ..

니가 나를 품는 그날부터 .. 넌 고상한 사랑을 떠들먹 거릴만큼 ....  순정파 남자라고 말할수 없어 ..

마음이 있든 없든 . .몸의 배신도 배신이니까 ... 게다가 . 너의 몸은 나에게 말해주었어 ... 넌 .. 나를 원하고

있다고 ... 너는 .. 나같은 여자한테 ..더 끌린다고 말이야 ...  >


<.....................................>

<나도 여자야 ... 이 비참한 사랑게임 속에서 .. 누가 이기든 .. 상처를 받는건 우리 여자 들뿐이라는걸 잘알고 있어 .

하지만 .. 어쩔수 없는 싸움이야 .. 나와 은향이는 .. 너만 없으면 .. 이렇게 비참할수없다고 .... 내가 .. 이번에 어떤

마음으로 너를 접근했는지 넌 모를꺼야 .. 한때는 정말 친한 친구한테서 다시 내 사랑을 빼앗아 올때 그 기분 ..

얼마나 .더러운지 니가 알아 ? 하지만 어쩔수 없었어 .. 널 사랑하니까 .. 내 몸과 마음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까 ..

이 싸움을 어쩔수 없이 난 해야 돼 .... 수단을 가리지 않고 .. 욕을 먹으면서도 난 해야 한다고 ... 왠줄 알아 ??

그때 내가 버린건 니가 아니라 . .나였으니까 .. 너를 되찾아 와야만 . 나를 되찾을수 있을니까 .... >

<...............................>

<그런데 ... 왜 이렇게 아플까 ??? 은향이한테서 너를 다시 돌려 받는 기분이 왜 이렇게 더럽냐고 ?? >

<.....................>

흐느끼기 시작한 시령이를 한성이는 품을 내주었다 ..... 여자의 눈물앞에서 .. 남자는어쩔수없는 감성적인

동물인가 보다 ... 그렇게 자신을 위안해 보는 한성이다 ... 하지만 그걸 모르는 한성이 ...

세상에 감성으로 ... 내줄께 있고 .. 안내줄께 있다는것을 ... 지금 한성이가 내주는건 간단한

품이 아니라 .. 한여자에게는 전부이고 .. 희망이라는것을 ... 이것이 바로 .. 여자의 ... 단순 무식한

생각이다 ... 그 품안에서 세상을 얻은것 같고 .. 든든한 그 품안에서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을것이다 ,,

그 품은 ... 자신의 세상이고 전부인 ... 그 남자의 품이니까 .....................


<한성아 .... 이젠 .. 은향이 그만 놓아줘 ... 너의 그 쓸데없는 동정에 은향이가 나중에

더 큰 상처가 될수있다고 ... 우리 아기 한테 .. 충성을 다하는 아빠가 되여줘 ... >

<..................시령아 .. 난 .. 난 .. >

<더이상 ... 머뭇 거리지마 ... 만약 정말 니가 이 아이를 싫다고 하면 ... 지울께 .. 정말 ..이아이가

우리와 인연이 없다면 .. 지울께 .. 하지만 .. 은향이는 그만 니가 보내줘 ... 평생 니가 잡고 있으면

안돼 ... 은향이도 .. 모든걸 잊었잖아 . 이미 없는 기억은 잊고 .. 새 삶을 살수 있게 ..니가 놓아 줘 ..

새 사람 만나서 .. 행복해야잖아 은향이도 ... >

<.......................................>

<한성아 .. 이 .. 아이 ... >

<나에게 시간을 좀줘 ... 내가 더 생각해볼께 .. >

<...........한성아 .. >

<그만해 .... 시간 좀 줘 ... 시간 . >


시령이를 품에서 살짝 밀어 내며 .. 한성이는 .. 창문쪽으로 다가섰다 ..... 그런 한성이를 한참을 바라보다

시령이는 .. 사무실을 나선다 .. .

<유은향 ... 정말 .. 난 너를 사랑하지 않는걸까 ?? 니가 그 자식이랑 그러고 있는걸 봤을때 ... 난 그렇게

화가 나고 ... 그렇게 아팠는데 ? 정말 시령이가 말한대로 .. 난 나쁜 놈인거야 ????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돼 ??

정말 너를 다른 놈한테 보내야 하는거니 ??? 보내기 싫은데 .. 이렇게 죽을만큼 싫은데 ... 이러면 사랑이 아니니 ??? >

-------------------------------------------------

 

<흠 .. 청국장 말고 ... 화려한 저녁을 준비 할껄 그랬나 ? 분위기가 안맞는것 같은데 ???

으음 .아니야 .. 한성이는 이런걸 좋아 했어 .. 예전에도 이런분위기에서 .. 으흣 .. >


혼자서 실실 웃고 있는데 ..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 나는 한성이길 바라며 .. 문을열었다  .

그런데 한성이가 아닌 민재였다 .. 오라는 내 님은 안오고 ...


<무슨 .. 일이세요 /?? >

<ㅡ,ㅡ 일있어야 아줌마 찾아올수 있는거야 ?? >

<그런건 아니지만 ... 용건만 말하세요 ... >

<남편 아직 안왔어 ?? >

<네 .. 왜요 ?? >

<ㅡ,ㅡ 왜 갑자기 얼음처럼 차가워졌어 그래 ??? 요즘 왜 나를 피해 다녀 ? >

<내... 내가 언제 피했다고 그러세요 ?? >

<,ㅡ,ㅡ " 안 피했다고 ?? >

<네 .. >

<우.. 그래 .. 좋아 ... 돈 내놔 . .>

<무슨 돈이요 ?? >

손에 연수증 한장을 팔락거리더니 나에게 건넨다 .... 보아하니 술집 연수증 같은데 ??

<이게 .. 뭔데요 ?? >

<지난번에 .. 아줌마 남편이 .. 술 시켜놓고 .. 가버렸어 .  계산을 내가 했다고 .. 그러니까 .. 돈 달라고 .. >

<ㅡ,ㅡ " 지금 ... 그것때문에 온거예요 ?? 요 며칠 그렇게 .. 우리집 문앞에서 서성 거린것도 이것때문이라는거예요 ? >

<,..... 어 .. 왜 안돼 ?? >

<돈이 그렇게 좋으세요 ? 이게 얼마나 한다고 ... >

<ㅡ,ㅡ 우리 사이에 아직은 ..돈까지 안 계산할 정도로 친한거 아닌것 같은데 ? 우린 ... >

<탕 .. >

나는 지갑속에서 돈을 꺼내 .. 민재의 손에 쥐여 주고는 문을 확 닫아 버렸다 ...

쫌팽이 같은 자식 ... 그깟 돈 몇푼 가지고 치사해 ... 치사해 ...

-----------------------민재 ..


<ㅡ,ㅡ 그런다고 그렇게 문을 닫아 버리냐 ?? >

<한심하다 권민재 .. >

어느새 뒤에서 비꼬는 어투로 말걸어오는 채호 .... 그런 채호를 힐끗 보고는 집안으로 들어가는 민재다

뒤따라 들어온 채호 .... 연신 재잘 거리는데 ..


< 그 핑계로 얼굴 한번 보니까 좋냐 ??? 째지냐 ?? >

<시끄러 .. >

<한심해서 그런다 ....핑계를 찾을께 그것밖에 없어 ?? 간장 빌리던가 ... 랭비  빌리던가 했으면

집안에 들어갈수 있잖아 . 이 등 신 아 .. >

<내가 그 생각왜 못했지 ?? >

<ㅡ,ㅡ 너 정말 아니지 ?? >

<뭐가 ? >

<저 아줌마 정말 좋아 하는거야 ?? >

<안되냐 ?? >

<너 진짜 왜 그래 ??? 내가 말했잖아 ... 니들 두사람 감정 키워봤자 좋을거 없다고 .. >

<도대체 왜 .. 안 된다는거야 ?? >

<이유가 뭐든 .. 안돼 ..그러니까 .... 여기서 그만 멈춰 .. >

<ㅡ,ㅡ 시끄러 ..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 .. 내가 알ㅇㅏ 봐달라고 한거 알아 봤어 ?

어떤 여자야 ??? >

<돈이 좋긴 좋더라 ?? 남의 사생활 까지 이렇게 .. 샅샅이 끄집어 낼수 있다니 ...>

<그딴 쓸데없는 소리 집어 치우고 알아 봤어 어쨌어 ? >

<ㅡ,ㅡ "옆집 아줌마 남편 첫사랑 ... 아줌마 친구 ... >

<뭐 ??? >

<그리고 ... 그 아줌마 ,,, 말인데 .. 안좋은 기억이 있더라 ... 불쌍한 여자더라고 ... >

<그게 무슨 소리야 .. >

<차마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고 . 니절로 자료 봐 .. >

채호의 손에서 받아쥔 종이 몇장에 ... 은향이의 과거와 모든게 담겨져 있다 ... 한글자 한글자 ..

은향이의 ... 과거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민재는 ... 마음이 아파오는걸 느꼈고 ... 한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

<이 여자 ... 이젠 .. 내가 지킬꺼야 ... >

 

 

 

 

 

 

안녕하세요^^ 다들 이쁜 발레타인 데이 보내셧는지요 ? ㅋㅋ

약속대로 목요일에 찾아 왔어요^^ 조금 늦은 목요일이지만 말입니다 ㅋㅋ

아직 밑에 답글도 못달고 글부터 부랴 부랴 들고 왔어요 ㅋㅋ

이쁘게 봐주시구요 ㅋㅋ 재밋게 보ㅏ주시길 바랍니다 ㅋㅋ

매회마다 자꾸 머리가 답답해서 막혀가는 글때문에 .. 글만 가지고 역세질

하다 보니 .. 핑계아닌 핑계만 생기네요 ㅠㅠ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여러분들이 매회마다 메달 걸어주셔서 너무 송구하고

고맙습니다 ㅋㅋ 계속 열심히 쓸테니 ... 의견도 많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그럼 다음편에서 다시 뵐게요 ㅋㅋ

늦어도 화요일에는 들고 올께요 ^^ 그럼 다시 뵈요 ^^




추천 (31)
IP: ♡.245.♡.82
악동7 (♡.173.♡.140) - 2012/02/16 15:21:52

캬캬캬캬캬캬 일빠는 내꺼!!
일단 자리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첫사랑o (♡.245.♡.82) - 2012/02/16 15:22:53

악동님

우후훗 ㅋㅋ 일빠 해주셧네요 ㅋㅋ 처음 제글에 일바죠 ?ㅋㅋ

올리자 마자 들러주시공 고마워요 ㅋ 다시뵈요 ㅋㅋ

빙점 (♡.215.♡.210) - 2012/02/16 15:53:14

혹시 시령이가 은향이한테 못된짓 한거 아니겠죠? 그 한회사 사장님.
[.. 한때는 정말 친한 친구한테서 다시 내 사랑을 빼앗아 올때 그 기분 .. ]
시령이가 이 정도는 아니겠죠?
그냥 시령이한테 한성이 주세요.

악동7 (♡.173.♡.140) - 2012/02/16 15:57:37

우와~ 다 읽었당 ㅋㅋㅋ
내 글읽는 속도 완전 굼벵이지므 ㅋㅋㅋㅋㅋㅋ

정말 처음 일빠해봄다.. 완전 영광이지므.. 기분이 업됨다 막 ㅋㅋㅋ
매번 글읽을때마다 탄복함다.. 상상으루 썻다는글이 어떻게 이정도루 실감나는지..
그리구 량은 많은데 다 읽구나서 자꾸 뭔가가 허전함다
다음집이 궁금해서.. 내 욕심이 좀 많지므 ㅋㅋㅋㅋㅋ

정말 이소설속에 네사람 다 불쌍함다
서루서루 다 자기상처르 안구 살아가는게..
시령이가 좀 밉긴하지만 또 시령이가 한말두 완전 틀린말은 아이구
이래저래 안타깝기만함다 -_-
다음집 되도록 빨리에~ 이만 궁시렁대구 물러나갯슴다 ㅋㅋㅋㅋㅋ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11:47

악동님^^

우하핫 ㅋㅋ 여기 더 늦은 굼벵이 있어요 ㅋㅋ 이제야 와서 답글 하나 하나 달아드리네요 ㅠㅠ 너무 죄송해요 .. 항상 제가 늦네요 .
애기 보다가 요래 짬짬이 시간 나서 글쓰고 ㄱ답글 쓰고 하자이 머리속이 와자자 한게 ㅋㅋ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고 언제나 추천 눌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요렇게 이번회는 또 일빠가지 흐메메 . 땡큐 생유 베리 마취 6^^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ㅋㅋ 담편을 올려서 답글 길게 안해요 ^^

혜성엄니 (♡.50.♡.207) - 2012/02/16 16:02:58

훈이 엄니 내 너무 오랜만에왔지에...
이 여자 인젠 내가 지킬꺼야...
너무 멋있슴다
근데 시령이 진짜 임신했을까?
이게 더 궁금함다 ....
추천하구 담집기대할게요
담집엔 좀 길게깉길게 써주쇼...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15:04

혜성 엄니

ㅎㅎㅎㅎ 왜 이리 오랜만에 왔슴다 ?? ㅠㅠ 기달렷는데 난 행여나 내글이 재미없어서 .. 안보는줄 알앗슴다 .. 흐미 . ㅋㅋ 이렇게 항상 지켜봐주셧구나
감사합니다 ㅋㅋ 담부터는 부지런히 글쓸테니까 부지런히 도장 찍을라 와주쇼 ? 하핫 ㅋㅋ 농담이고 .. 혜성이 이쁘고 건강하게 크길 바람다^^ 다시뵈요 ㅋ

아이야 (♡.58.♡.42) - 2012/02/16 17:08:22

내내내.. 일단 먼저 추천하고;; ㅎㅎㅎ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15:34

ㅎㅎ 언제나 들러주는 이야 언냐 너무 너무 고마워 ㅋㅋ

항상 이쁘고 건강해^^

0Snow0 (♡.136.♡.106) - 2012/02/16 17:08:47

한성이가 은향을 사랑하는건 분명한데 이대로 은향한테만 몰붓는것도 시령이한텐 미안한 일이네요...
그래도 저는 아픈과거를 지닌 민재와 은향이의 사랑을 적극 지지합니다!!ㅎㅎ 담집 기대됩니다!!점점 재밌어요!!추천~~~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20:09

오늘도 들러주셧는데 제가 이렇게 늦었어요 ㅠㅠ
죄송해요 ㅋ 급하게 답글 달다 보니 . 손이 잘 말도 안듣고 시간은 없고 급하고 ㅠㅠ
그래도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다신 답글 항상 보고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뎅꼬치 (♡.224.♡.17) - 2012/02/16 17:39:32

시령이느 요때 딱 임신하는감? ㅋㅋ 은향이하구한성이빨리갈라노쇼. 암튼 잘밧구요 추천합니다. 근데왜 저번에댓글삭제당햇는감?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21:38

오뎅꼬치님^^

호호 님 옷이 왜 이리 눈에 탁 팀가 ?킥킥 누기 만들어 줫슴다 하하하하 찬찬히 보니 제가 만들엇네요 ㅋㅋ 여러분들이 기대하는것처럼 곧 갈라 놓을게요 좀 더 참으세요 후훗 ㅋㅋ 그럼 담편 다시 만나요 ㅋㅋ 댓글은 근데 왜 삭제 당했어요 ?ㅠㅠ 이상하네요

안나제이 (♡.245.♡.235) - 2012/02/16 19:46:39

사랑이 무엇인지요?
동정도 사랑의 시작이 될수 있고
집요한 집착도 사랑의 연속이 될수 있는건가요?

에고...
사랑이 먼지..참 어렵다 ^^ ㅋ

오늘은 좀 일찍이 와서 추천하느라 해봤네요^^
사랑님 화이팅요 ^^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26:59

ㅎㅎ안나제이님

오셧군요 ㅋ 감사합니다 ㅋㅋ

사랑은 님말대로 .. 알래야 알수없고 .. 어려운것 같애요 ..
그래도 이 어려운걸 . 해나가는 인간이 대단한거죠 ㅋ
어쩌고 보면 .. 사랑은 ..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긴 쉬운것 같아요
아파도 하고 .. 좋아도 하고 ... ^^

다음편에서도 일찍 들러주세요 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다시뵐게요 ㅋ

에어리언 (♡.185.♡.202) - 2012/02/16 21:27:35

매일 눈팅만 하다가 미안해서
도장 찍고 갑니당~
첫회부터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쭉~~~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27:47

ㅎㅎㅎㅎ 에어리언님

ㅎㅎㅎ 자주 뵙던 분이라서 ㅋㅋ 더 반가워요 ㅋㅋ 매번마다 이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에도 열심히 쓸테니 끝ㄲㅏ지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
담편에서 뵐수 있을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ㅋ

준이엄니 (♡.245.♡.5) - 2012/02/16 22:14:23

앙..ㅋㅋ 봐두봐두 짧아..ㅋ
추천하구 다음회 빨리 오려주쇼..ㅋㅋ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28:30

ㅎㅎ 준이 엄니 ㅋㅋ

ㅠㅠ 짧나요 ? 흐앙 .. 나능 이거 머리속에서 짜내느라구 애먹슴다 ㅠㅠ
나두 짧은것 같아서 쓰구 또 쓰구 있는말 없는말 다 지어 내보지만 잘안돼요 ㅋㅋ
그래두 이쁘게 봐주쇼 ㅋㅋ 담펴에서 다시 바요 ㅋ

민달팽이 (♡.50.♡.243) - 2012/02/16 22:26:06

시령이와 은향이 친한 친구 사이였었군요..
근데 왜 지금은 이렇게 됐는지..
은향이,한성이,민재..이들이 모두 안타깝기만 하네요..
담집에서 뵈요~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0:07

항상 재밋게 보셧다면 영광이겠어요 ㅋㅋ
언제나 행복하시고 .. 건강하세요 담편 다시뵈요 ㅋㅋ

악녀공쥬 (♡.195.♡.90) - 2012/02/17 08:32:00

이번회는 제가 많이 지각했네요 ㅎㅎ
늦었지만 이번회도 메달 걸기를 바라면서 추천 꾸욱 날리고 갑니다
한성이는 참 이기적이네요.
시령이가 애기까지 가졌는데 다음회가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은향이의 상처를 끌어안아줄 사람이 민재인가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0:57

악녀 공주님 이렇게 항상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

우리 민재 드디어 행동 개시 할것 같네요 .. 하지만 그래도 .. 민재는 착하니까
조금 조심스럽게 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은향이 너무 놀라지 않게 말입니다 ㅋㅋ
오늘도 재밋고 보셧다니 저도 기쁘구요 ㅋ담편 다시 뵈요 ㅋ

흰눈이좋아 (♡.245.♡.190) - 2012/02/17 09:13:54

제가 이번집도 지각했네요.ㅎㅎ
한성이도 은향이를 많이 사랑하는데 그일이 안 잊혀져서 쉽게 못받아들이나봐요
시령이 애가졌다는게 사실인지...문제가 복잡해지네요
민재가 은향이 일 다 알았네요 어떻게 나올지 다음집이 궁금해지네.
다음집에서 봐요.ㅎㅎ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2:01

더 길게 답변은 안해드릴게요 ㅋㅋ 재밋게 보셧다면 영광이겠구요 즐거운 시간 항상 되세요 ㅋㅋ

이렇게 매회마다 들려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안할래 (♡.128.♡.24) - 2012/02/17 09:17:34

기분 좋은데요... 출근해서 컴터앞에 앉아서 모이자 들어오니깐 바로 첫사랑님 글이 보이더라구요... 은향이 때문에 맘이 아프네요. 한성이 맘은 도대체 뭘가요? 글구 시령이의 임신도 참 놀랍구요...이젠 은향이 불쌍해서 어떡해요? 저렇게 한성이만 좋아하구 있는데...민재가 드디어 은향이한테 관심가지는건가요? 암튼 끝까지 쭉~~ 갈께요. 담집도 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1:29

이렇게 ..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담집은 이미 올려놓았구요 이렇게 답변이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추천 진심으로 고맙게 받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

귀염뚱이 (♡.245.♡.77) - 2012/02/17 09:22:37

민재도 은향이 아픔을 알아버렸네,,,,
참,,마음이 착잡함다 ㅋ
그냥 네사람 모두 좋은 결과있길 바라면,,추천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3:04

귀염뚱이님


ㅎㅎㅎ 이렇게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넘 ㅜ감사합니다

애기는 잘크고 있지요 ? ㅋㅋ 저도 이글 쓰면서 .요즘 세월이 왜서 이렇게 바람피우는 남자들이 많은것 같아서 막 심란 하네요 남편까지 . 그기다가 제 글 제목이 왜 그따위냐구 하지 ㅋㅋ 어찌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겟어요 ㅋ

SILK (♡.173.♡.10) - 2012/02/17 10:12:08

첫사랑님 잘 보고 갑니다.그래도 민재처럼 은향이 지켜주고 싶은 남자가 있다는게 웬지 모르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러면 안되는건감?ㅋㅋ 암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4:00

ㅎ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우리 민재가 이젠 우리 아줌마를 잘 지켜주기만을 바래봅니다 ..

한성이고 시령이고 바람잘날 없게 만들어 버릴라고요 하핫 제가 독한가요 ㅋ
무튼 이렇게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ㅣㅇ쁘게 봐주세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2/02/17 10:18:00

한성이는 시령이의 손아귀를 뻣아날거 같잖네요
이미 그 치마폭에 싹 감겨서 빠져나올틈이 없네요
시령이 애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니겠지요?
민재도 한성이도 서로서로 상대에 대해 잘요해헸네요
이제 민재도 한성이가 누구랑 바람난것도 은향이의 상처도 다 알아버렸으니
정말 민재의 결심대로 은향이를 지켜주는가요?
한성이와 은향이는 정말 서로 돌아가는 길이 점점 멀어지는 같군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4:23

항상 재밋게 보셧다면 영광이겠어요 ㅋㅋ
언제나 행복하시고 .. 건강하세요 담편 다시뵈요 ㅋㅋ

비상대책 (♡.50.♡.53) - 2012/02/17 10:22:06

갑자기 전에 은향이를 겁탈한 사장놈의 정체가 궁금해 져요 변태인지?아니면 왜 그런 못된짓을 했는지? 생판 모르는 남이면 모를까 잘 아는 사람을........이속에 또 제삼자의 음모가 있었던건 아닌지? 아무쪼록 빨리 은향이랑 민재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한성이는 오래전부터 아웃이에요...한성이 같은 남자는 한트럭 가져다 줘요 사양하겠어요, 입으로만 사랑한다고하지 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지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사는남자, 지밖에 모르는 남자~~
첫사랑님 이번주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17:49

비상대책님^^

우선 먼저 이렇게 들러주신 점에 대해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옷도 너무 이쁜걸 입으셧네요 ㅋㅋ

은향이를 겁탈한 사장놈의 정체는그저 지나가는 고객일 뿐인데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네요 .. 그럼 이야기속으로 다시 . 등장을 시켜야 하나요 ? 흠

이것또한 큰 고민이네요 ㅡ,ㅡ
민재를 다들 좋아 하시네요 ㅋㅋ 한성이같은 남자 저도 반맛이라설 저도 민재에게 한표 던집니다 이힛 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다시 뵈요 ㅋ

금이명이 (♡.65.♡.78) - 2012/02/17 10:48:18

밉쌀 시령이는 왜 임신기켜놓구 한성이가 흔들리네 나두 한성이가 은향이하구 갈라지길 원함다바람핀남자, 쑈산 두구있는남자 진짜 싫어요 빨랑 이혼시키든지해요 미워서 못살겠어요
민재두 은향이 과거를 알아버렸으니 지켜주겠다구하는데 은향이가 받아줘야하는데
글구 그 나쁜사장놈이 혹시 시령이가 시킨것이아닌지 ~
잘봐서 추천함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14:03

금이 명이님^^


으쌰 으쌰 이제야 와서 여기 답글 답니다 ㅋㅋ 담편 이미 올려놓아서

더 길게 답변은 안해드릴게요 ㅋㅋ 재밋게 보셧다면 영광이겠구요 즐거운 시간 항상 되세요 ㅋㅋ

이렇게 매회마다 들려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나쁜 사장놈 .. 시령이가 시킨거냐고 묻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하 그런거라면 .. ㅡ,ㅡ 저 시령이 죽일 년 이죠 / ㅋㅋ 음 이것도 함 고려해볼게요 쿄쿄쿄 땡큐 ㅋ

노란꿀벌 (♡.189.♡.7) - 2012/02/17 10:54:34

음--역시 민재와 은향이가 엮이게 되는군요. 시령이가 임신까지 했으니...한성이도 넘 했다.ㅠㅠ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8:26

노란꿀벌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아직은 모르겠어요

결말을 생각안해봐서 ㅋㅋ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 보고 결정 할려구요 ㅋ
아직은 이야기가 이제 시작인지라 쿄쿄쿄 너무 또 질질 끌려는건 아니구요 ㅋ
오늘도 재밋게 보셧다면 기쁘구요 담편 다시뵈요 ㅋ

제조사업부 (♡.222.♡.130) - 2012/02/17 11:56:56

잘 읽구 갑니다.. 둘다 아픔을 가진 은향이랑 민재.. 이제 지켜주겟다고 한 민재가 기대되네요..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6:11

제조사업부님

이쁜옷 입고 요래 상큼하게 추천 놓아주셧네요 감사합니다 ^^

은향이를 지켜주겟다고 했으니 우리 민재 무엇인가 해내야겠죠 ㅋㅋ

민재한테 저도 기대가 큽니다 실망만 안시켰으면좋겟어요 ㅋㅋ 담편에서 다시뵈요

쏘코쏘코 (♡.245.♡.196) - 2012/02/17 13:34:57

늦엇지만 잘보구 감다 ㅋㅋ

추천~~ㅋㅋ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5:24

ㅎㅎ 쏘코님

항상 재밋게 보셧다면 영광이겠어요 ㅋㅋ
언제나 행복하시고 .. 건강하세요 담편 다시뵈요 ㅋㅋ

karenkim (♡.193.♡.50) - 2012/02/17 15:31:13

줄곧 글만 보고 갔는데, 처음으로 글 남기네여~ㅋ
오늘도 재밋게 잘 보고 추천 날리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4:21

ㅎㅎㅎ 이렇게 가끔 가시다 들러주시고 항상 지켜봐주셧다고 해주시면 전

만족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담편에서 다시 뵐수있었으면 좋겟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미쓰설리 (♡.166.♡.66) - 2012/02/17 15:34:47

스토리 진짜 재밋고 또한 읽는 동안 푹 빠지네요..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3:47

움마 .이렇게 ..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담집은 이미 올려놓았구요 이렇게 답변이 늦어서 너무 죄송해요 ..추천 진심으로 고맙게 받고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

0비비안0 (♡.30.♡.4) - 2012/02/17 22:14:13

밉상여끼 시령이 ㅡ ㅡ ^ 멍충이 한성이 ㅡ ㅡ ^차라리 민재랑 은향이 됐음 좋겠네여 ~
이와중에 민재랑 채호의 대화가 넘 웃겼어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추천 ^^ 수고하세욤~~~~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2:58

비비안님^^

방가요^^ 후훗 ㅋㅋ 밉상이긴 해도 자기 사랑을 쟁취 하려고 노력하는그 용기가 가상하지않나요 ? 하하 전 저렇게 못해도 히힛 ㅋㅋ
한성이는 멍충하긴 하네요 ㅠㅠ 왜 저리 바보스럽게 질질 끄는건지 .. 우헤헤.
민재랑 우리 여주 빨리 붙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몰라요 ㅋㅋ 내또 심술이 바르잰내 하잿겟는지 ㅋㅋ 추천고맙구요 다시뵈요 ㅋ

rena (♡.224.♡.171) - 2012/02/17 23:17:44

좋은 주말~

은향이,.참 불쌍함.. 어느순간 기억이 돌아와 느낄 그 아픔..
민재란 사람이 그 상처를 치유해 줄수 있었음 좋겟네요..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1:48

레나님

좋은 주말 지났네요 ㅠㅠ 항상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도 이렇게 전 늦은 인사를 전해드리고 물러납니다 . .
좋은시간 되시고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ㅎㅎ

혜은양 (♡.40.♡.148) - 2012/02/18 03:59:42

흠...이제 민재가 슬슬 작동하기 시작하겟네요..
그나저나 은향이 기억이 돌아오면 그것두 참 골머리 때리는뎅..
암튼 오늘두 잘 밨고 담집 기대할게요~~추천필수..ㅋㅋ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00:27

혜은양님^^

후훗 연인절은 잘보내셧는지 ? ㅋㅋ
상큼한 웃도리 보니 저도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큼직 큼직 봄향기도 물씬 나느게 하하 ㅋㅋ

우리 민재 드디어 행동 개시 할것 같네요 .. 하지만 그래도 .. 민재는 착하니까
조금 조심스럽게 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은향이 너무 놀라지 않게 말입니다 ㅋㅋ
오늘도 재밋고 보셧다니 저도 기쁘구요 ㅋ담편 다시 뵈요 ㅋ

ging (♡.91.♡.1) - 2012/02/18 09:49:27

메달달아주구감다

폰이라서 감상문 쓰러 다시 오겠슴다

시령이가 임신했다니 ㅠㅠ 참..
임신사실을 언젠가는 은향이도 알아버릴거고
그럼 한성이와 은향이는 인제는 끝이되잼까?
시령이말대로 어찌보면 한성이도 인젠 은향이를
사랑하지않는건지...그냥 그 책임감때문에?
근데 책임감이있다면 바람쓰지말아야지..
은향이과거를 민재가 다 알았으니 그럼 담편부터는
민재를 기대해봄다 ㅋㅋ
수고해서 쓰신글 잘보구감다 ^^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3:59:10

ging님 메달도 척하니 걸어주시고 감상문도 요래 길게 써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이제야 시간 나서 답글 달러 왔어요 ㅋㅋ

항상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은향이와 한성이는 .. 아마도 금이 설때로 선것 같습니다 ..
아마도 . 은향이가 제일 상처 받겠지요 ??? 그래도 갈길은 가야 하니깐
어쩔수없네요 ㅋㅋ 민재가 ..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 처사 할지 담편에서 보면 알것 같애요 ... ㅋㅋ

그럼 다음글에서 다시 뵐게요 ㅋㅋ

련꽃사랑 (♡.1.♡.233) - 2012/02/18 18:41:35

오늘 들렸더니 제가 넘 많이 늦었군요.
벌써 금메달까지 획득 하셨군요~ㅎㅎㅎ
늦었지만 글을 잘 보고 추천 때리고 갑니다~
담 회에는 조금 일찍 와서 감상문 남기겠습니다.ㅎㅎㅎ
고운 밤 되세요~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3:57:39

련꽃사랑님 ^^

후훗 ㅋㅋ 항상 들러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늦다니요 ㅋㅋ 전 이래 굼벵이처럼 이제야 회답을 하는걸요 / ㅋㅋ

금메달 너무 송구스럽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o첫사랑o (♡.245.♡.104) - 2012/02/20 14:35:39

빙점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답변글이 너무 늦어서 너무 너무 죄송해요 .. 언제나 들러주시고 언제나 응원 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


그 사장님에 대해서는 아직 노코멘트 할께요 ㅋㅋ 그럼 다음편에서도 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ㅋ

백합향love (♡.239.♡.26) - 2012/02/21 13:38:04

민재가 은향이의 사연을 알게 됐네요.민재가 어떻게 지켜줄지 궁금하네요....
여우같은 시령이 임신을 하게 되여 더더욱 한성이한테 접근하겠네요 .
이제 그만 한성이를 시령이한테 넘겨주고 민재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들려서 재밋게 읽고 가용~

thwn521521 (♡.34.♡.187) - 2012/02/21 17:41:04

흠 흠 흠 흠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앙 아 아 아 앙 아 ㅇ

겸미 (♡.136.♡.182) - 2012/02/23 00:41:47

크크크크 나두 한성ㅇ이 보단 민재가 더좋아요 .. 이 소설 보면서 내가 흥분 많이 하네요 이쁜 소설 앞으로 쭉 지켜 볼께요 수고하세요 ^^

세상살이가 (♡.17.♡.246) - 2012/03/09 17:07:38

ㅋㅋ 잘 봣습니다 ..민재두 아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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