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의 남자들 - 두남자③

악동7 | 2012.02.21 15:30:49 댓글: 60 조회: 2941 추천: 2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504



천천히 천천히..
정말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삼백근짜리 돌떵이르 올레논것처럼 발이 너무 무거웠다
가까이에 다가가면 갈수록..
그럼그렇지.. 역시나 여.자.문.제.!!!!!!!
신이내려주신(?) 쓰잘떼기없는 나의띠류깐을 증오하게됐다
그들 둘앞에 채 다가서기도전에 이미 난 너무 떨고있었다
그래두 난 용감해야덴다!!
반대세력들과 맞서싸워 꼭 승리해야 한다!!
(지뢀육갑이시뉑 -_-;;;;;;;;;;;;;;;;;)



다가서자마자 난 저레 승호팔짱으 끼메
<내꺼님~>
<응..>



(그게.. 상황파악이 아이된게 아이라.. 걍 그러고싶더라구 -_-;;;;;;
그여자앞에서 티내고싶었나보지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머하니~>
조심스럽게..
또 아무렇지않다는듯..
최대한 느긋하게 웃으메 물어봤다



<내 새기다..>
그여잔데 날 먼저 소개한다..



<방갑쏘> 가스나 얻다대구 쏘쏘야
<냐..>



좋게 대할것두 말투때문에 저레 쌀쌀맞게 말했다
개인적을루 난 나이비슷한 여자들끼리 쏘쏘하는거 좀 꼴불견!
특히 첫면목에..
그리구 그여자 생김새부터 마음에 아이들게 생겠다
딱봐두 불여시.. 눈뒷트임했나? 와늘 째~지게 생긴게.. 아오~ 확!
근데 쪼까 이뿌긴 하더라 ㅡ_ㅡ,



그여자두 아이나오는 웃음으 억지루 끄집어내서 웃는듯했다
승호는 담담한.. 또 조금은 걱정되는듯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누기?>
<동미다> <전에 여자친구요>



허얼.. 제네둘이 동시에 대답한다는게요? 쓰-_-펄



<무슨일인데?>
<제까 좀 할말이 있어서 왔소>
<니 먼저 말해라> 일단 무슨영문인지는 승호한테서 듣고싶었다
<응.. 그..>
<내 말하께..>



4가지없이 승호말을 가로채는 그년(!)
난 아니꼽게 그여잘 올레다봤다
내 기럭지 167에.. 아니! 정확하게 내기럭지 167.4이다
그런데두 대충 28도쯤되는 각도루 올리다보게 되더라?!
<오~ 한 기럭지하는데?!> 생각하메 아래 내레다보니까..
그럼그렇갰지!
얼핏봐두 13센치는 될법한 아주그냥 킬!힐으 신었더라구.. 썅 -_-;;;;
(그니까 그여자 기럭지는 대충 한메다60정도 되지므.. 쥣쌔끼..)
나를 내레다보는(?) 그여자눈빛두 예사롭지않았다
어쭈구리~ 잘하무 한대 치시겠눼..
(아~ 내 왜 이리 깝치지?? 휴으~)



<전에 사귀던 아다.. 지금은 걍 동미다
요즘에 일이 있는데 좀 도와달래서..
저번에 니까 말하갰다던것두 이게다>



그래두 다행히 다시 말을 채서 또박또박 말해주는 승호다
그여자두 보채지않구 가만있더라구..
아~ 근데 그두사람 보는게 내주먹이 운다 (캐난시지므 ㅠ_ㅠ)
전에 사귀던 여자랑 무슨 개떡같은 동미야 -,-
그래두 이 악물구 참구 또 참았다
그불여시한테 내까 승호사이에 빈틈을 보여주기싫었다
따지더래두 그가스나 간다메 <니죽구 내살자!>구 생각했다



<아~ 저번에 말하던거.. 다 해결대?> 별루 이미 알았다는척..
<응>
<근데 왜 여기까지 데리구와..>
<응.. 그게.. 야 널 보갰대서..>
<나르? 왜?>
<..............>



한참을 투명인간취급을 당하던(?) (아 속이 깨고소함 ㅋㅋㅋ) 그여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
<승호야.. 니 저쪽 가있어라>
<어? 어.. 갬 둘이 말해라>



몸을돌려 발걸음을 옮기는 승호의 팔짱을 놔주지않았다
글쎄 둘이 말하는건 말하는겐데..
니가뭔데 내남잔데 저짝가라 이짝오라 하는가말이..
쓰-_-펄, 재수없재??
가라해두 내 가라한다!!


(절대 내 혼자 오버하는게 아이구
진짜 그여자 행동보무.. 거들먹거리메 어찌 째써한두..
아 지금 생각해두 막 잡아뜯어놓기싶을정도란데 -_,-
게다가 내 좀 <내꺼>의식이 강해서
즉, 내꺼는 꼭 나만 할수있다!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인데 승호있으무 못말하우?>
<제까 단둘이 말할 일이요>
<갬 니 먼저 집에 올라가라> 우리집열쇠르 꺼내서 승호르 주메 말했다
<저짝에서 기다릴께>
<먼저 올라가란데..>
<알았다.. 말 다하구 저나해라>



챠아~ 나두 새골 썼지무..
승호르 먼저 올레보내무 이여자 말끝나구 갈때 좀더 비참하게 가라구..
ㅡ_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승호를 먼저 올레보내구..



<할말이란게 머이요..>
<승호 제까 내말 합데?>
<아이.. 난 제란 존재두 몰랐소> 정말 몰랐다..
<내 승호까 일년 사겠소..>
<제네둘이 과거느 내 알필요없재요? 그리구 알기두싶지않소.. 그니까 용건마 말하우>



그여자두 속을루 <햐~ 요가시나 어지간한 가시나 아이구나.. 재수없다>했갰지..
보니까 그여자두 마이 참는거 같았다
한~참뒤 다시 입을 연다



<이번에 내 좀 아파서 승호르 다시 찾았소>
그니까 니가 아픈데 승호르 왜찾냐구 니가왜~ (속으로만 깝쳈짐..)
<요즘 그냥 승호같이 병원 다넸댔소>
우잉?? 병원?? 병원은 왜?? 계속 나불대바라.. (표정은 미내 잠잠하짐..)
<승혼데서 제말 마이 들었소>
내 무슨말?? 좋은말?? 나쁜말?? (악동이 이재보이 아주 깝동이고만..)
<그냥 저르 꼭한번 보기싶습데>
날봐서 머하자구? 머머머~ (역시 속으로만..)
<앞으로 친하게 지내기우>
내가 왜 너랑 친하게 지내야되는데? (여전히 속....... -_ㅡ;;;;;;;)
<승호까두 편한동미루 지내기로 했소.. 이번에 정말 승호아이무 나두 어떻게 됐을지 모르갰소>
<전남자친구랑 편한동미루 지낸다는건 너무 불현실적이재요?> 이번엔 속으로만아닌.. 진짜루 말했다
<오해하지마우.. 정말 걍 편하게 동미루 지내자는게요>
<난 허락못하갰소>
<.........................>



한~참을 말없이 서있다가..
<제생각 알만하우.. 근데 난 승호란 동미르 놓치기싶지않소>
<내 싫다재요>
<하.......> 하.. 하.. 하메 어째.. 달토이 아이데니? (속으루 -_-)
<입장 바까놓구 생각해보무 제두 허락못하재요?>
<...................................> 거바라.. 너두 대답못하재야? (-_-)
<할말 다 했으무 먼저 들어가갰소.. 다신 보는일이 없었음 좋갰소.. 잘가우>
<...........................>



그날저녁 술 좀 먹은탓인지 말이 닥치는댈루 술술 나가는게..
아무튼 난 내할말만 하구 돌아섰다
그여자는 그저 뒤에서 <하..> <후..>하메.. 어이없다는게지무
아마두 빠득빠득 이 갈기갰지..
난 우리집아래 먼뚱에 들어가서 승혼데 전화했다
햐아.. 그랜게 전화 통화중인매..
가스나.. 내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또 전화질이야



얼마 지나지않아 승호 전화왔다
<어디야?>
<집아래>
<아이 올라오니?>
<내레오라>
<알았다>



우리집아래서..



<우리마누라님.. 화 마이 났니?>
<니보게느?> 我现在可以用表情杀死你!
<화내지말라.. 첨부터 니까 아이말한건 내 잘못했다
전에 내말했지.. 내 외지있을때 사귄 여자 있었다구.. 그게 자다>



그제야 좀 생각이 났다..
승호까 금방 연애시작했을때 승호가 어떤 곱쌀지게 생긴 여자랑 메신저하는거 보구
누긴가 물어본적 있었는데 그때 승호가 말해줬다..
승호 낸데 차이구(?) 외지에 있을때 한국에있는 여자랑 장거리연애했는데
연애하메 딱두번 만났구 걍 전화통화하메 10달정도 버티다가
원래 감정이 얼마 없는데다가 나중에 그여자 너무 남자들이랑 술먹구 바라댕게서 헤어젰다구..
그때 난 승호를 불편해했을때라 뭐 전에여자친구랑 연락한다구 잔소리하지않았구
승호가 노력하는거봐서는 별일없겠지 하메 대충 넘겠었다



<음..>
<갠게 이번에 한국에서 진단받아가지구 연길 들어오메 낸데 연락왔더라>
<대체 무슨병인데>
<XXX 이런병..>



아무튼 여자들병이다.. 쪼꼼 엄중했지무
까딱 잘못하무 애기 못낳지무 ㅡ_ㅡ;;
그때 무조건 수술해야되는 상황이랬지무 뷁;



<헐.. 무슨 어린여자가 그런병..>
<자 연길에 친척두 없다.. 엄마두 한국에 있는데 못들어올 상황이라서
자 혼자 들어왔는데.. 그래 그렇게 아프다는데 어떻게 가마이 있개
난 걍 동미입장에서 사정이 딱해보에서 도와준게다.. 다른뜻이 하나두 없다>
<딸이 아프다는데 무슨 떡대가리 상황이구 머이구있니.. 도리깨엄마야
그건그렇구.. 저번에 만원 가제간거 그여자르 줬단말이야?>
<응.. 보태라구 준게 받진않더라.. 그래 걍 병원다닐때 동미해달라더라>
<그래 첨부터 내까 말했으무 이런오해두 없재야.. 왜 말아이해>
<원래 니까 말하구 니같이 병원다니자구 생각했다.. 근데..
자 니까내 사귀는거 아는데.. 니까 말하무 니 무조건 동의아이한다메..
그리구 니 동의한대두 자기 불편하다메 그래더라
그래 나중에 자기 니까 말하구 양해르 구하갰다더라
그래서 말아이한게다.. 미안하다.. 마누라님..>



승호말듣구 그때까지만해두 그여자 참 불쌍하다구 생각했다
내 또 마음이 여린게.. -_-;;;;;;;;;;
어린나이에 그런진단받구 얼마나 놀랬을까..
게다가 혼자 연길까지 와서 혼자 수술받는다는게 얼마 무서웠을까..
그럴줄 알았더라무 좀 덜 까칠한내 했던거.. 싶기도했다



<아무리 그여자 사정이 딱하다해두 내까 상의 한마디두없이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만나구.. 또 무턱대구 여기까지 찾아오게 하니?
내입장은 생각아이하니? 내 얼마나 놀랬는지 아니?>



여기까지 말하구난게 나두 막 섭아나메 똥떼같은 눈물이 펑펑 쏟아젰다
노래방에서 승호전화 받구나서 내혼자 쓸데없는 생각하메 잔뜩 긴장하구 너무 놀랐던게
그제야 한시름놓구 긴장이 풀리메 한참 우앙우앙~ 울어댔다



<다신 아이그랠께.. 이저느 무슨일이 있어두 다 니까 먼저 말할께
그리구 가두 수술 다하구 어제 퇴원했다.. 니 싫다무 다신 아이만날께.. 연락 딱 끊을께
잘못했다.. 한번마 용서해주라 응? 울지말구.. 뚝!>



그렇게 승호의 약속을 받구나서야 난 겨우 울음을 그쳤다
(글쎄 우리승호 날 배신할 일이 없갰는데 -_-쿄쿄)



그리구 이튿날 그여자 승혼데 또 전화왔더란다
갠거 승호느 다시 연락하지말자한게 그여자 울더란다
왜 우는가?? 그게 울일인가?? 뭐 제 남자친구랑 헤어지기라두 했는가??
속보인다.. 불여시 -_-;;;;;;;



내 어째 이렇게 말하는가무..
아픈건 아픈게구.. 불쌍하긴하지만..
전화하지말란데두 그냥 시두때두없이 승혼데 전화와서 승호르 꼬셌지무 쓰-_-펄
곰마 그런대수술(?!)했다는게 새밤중에 술퍼먹구 취해서 승혼데 전화오구..
전화와서느 맨날 똑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도와줘서 고맙다는둥..
니 아이무 내 어떻게 됐을지 모르갰다는둥..
보답해주기싶다는둥..
(보답?? 니가 뭘루 어떻게 보답할껀데?? 쯔업~)
도와주니까 아직두 자긴데 마음이 있는가해서.. 내 다 알지므.. 므즈리가틍게~



그일때문에 승호랑 둬번 얼굴 붉히기도했다
승호느 애매하게 내눈치를 봐야했지무..
(그니까 누기 쓸데없이 일으 만들어내라는가 ㅡ,ㅡ )
첨에 몇번은 그여자 전화오무 걍 받지않구 끊어버리던게
나중엔 승호두 드뎌 폭발했다..



<난 그냥 니사정이 딱해서 도와준게구 보답이구머이구 필요없다
내새기두 싫어하구.. 나두 더이상 니까 연락하기싶지않으니까 다신 전화하지말라
서루 꼴이 우스워지기전에 더는 감정상하지않게 이쯤에서 내말길 알아들었음 좋갰다>



이렇게 따끔하게 말해두 무슨여자 얼굴에 철판으 몇천장 깔았는지 그래두 그냥 전화온다
언제한번 내 승호네 작업장갔을때 마침 전화왔다
그동안 참다참다 너무 악쌀이 번저제서 승호보구 내받갰다하구 밖에나가 전화받았다



<와이>
<승호 바까주우>
<승호 제전화 받기싫다우>
<바까주우.. 내 승호르 찾을일이 있소>
<다신 전화하지말랬재요.. 조선말으 못알아듣소?>
<내 승혼데다 전화했지.. 젠데다 전화했소?>
<내 승호새기요.. 내 싫다무 전화아이하는게 도리지.. 무슨여자 낯판대기 그리 두껍소>
<하아.... 내 원래 낯이 두껍소.. 어찌갰소.. 빨리 승호나 바까주우>
<아프다구 봐줬드마이.. 어째 자부대털이 다 뽑히와야 정신차리갰소?> (아 정말 캐난-_-시)
<제 머이라우? 하아..... 제 너무 까불지마우..> 하하하 덕분에 진짜 제댈루 터젰댔소..
<하하하.. 냐.. 갬 제부터 까불지말갰소?>
<허허허.. 제 걍 이래무 내 다시 승호르 뺏아올수두 있소..>
<내 제 그속셈으 모를같소? 그리 신심있음 어디한번 해보우.. 말루만 깝대지말구..>
<햐아.. 알았소.. 제 말했소 냐? 두구보기우..>
<냐.. 기다릴께>



그뒤로 몇일은 잠잠했었다구 한다
<승호꼬시기 작전> 짜느라 바빴는두..
승호느 그여자랑 무슨말했는가르 그냥 물어보는데 난 말해주지않았다
어쩌면 승호가 유혹에 넘어갈지 아이넘어갈지..
실험해보기싶은 마음두 없지않아.. 있지않았을까?
솔직히 승호 노력한걸봐서라두 그램 아이데지만..
걍 쑨치쯔란 해보자는 생각으루 -_-ㅎ



잠잠한것두 고작 며칠..
어느날새벽에 또 전화왔단다
전화아이받은게 메세지왔더란다



我知道你不接我电话 是因为你心里还有我
你是怕被我动摇 是不是?
我过几天就回去了
走之前我有最后一个请求..
今晚能陪我吗?
我发誓!! 我绝对不会告诉你女朋友的
我真的好想你..



凸!!!!!!!!!!!!!!
(승호 보냈다는게 아이구 -_-ㅋㅋㅋㅋㅋ)



이튿날아침..
내 일어나지두않았는데 승호가 일 교대하자마자 자지두않구 우리집에 왔더라구..
그냥 보기싶어서 왔다면서.. (+_+)
그리구 메세지르 날 보에주는데 참 기딱차서 말두 아이나오더라 (썩소;;)
어쩜 저정도까지해서 꼭 갖고싶었나?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란거!!
그후에 또 전화왔었는데 또 아이받으니까 또 메세지왔다



这几天我钱都花光了
现在没钱买飞机票
你上次要给我的钱 能不能先借我啊
我回去之后会尽快还你的



再给你个 凸!!!!!!!!!!!!



완전 랜피깡빤이래두 그렇게 깡빤인 여자느 첨봤다
승호느 메세지르 보에주메 어째라는가구 내까 물어본다
어찌긴 무슨 어찌긴..
그 불여시한테 돈 줄께나 내 길가는 거지르 주갰다
곱게 놀았으무 말두 아이하갰다..
아이받갰다구 高尚 떨때느 언제구
뭐 이제와서 어째 아이받은게 아깝았나보지??!!
승호느 그만원을 다시 날 줬다
그돈이 다시 카드안에 들어오게된게 정말 쎄탠쎄띠지므
줬더라무 내 정말 열토이 번저제서 승호까 이혼이지무 이혼!!!!!



난 그여잔데 답장해줬다..
我老公钱多得是 就是没钱借你



그뒤로 그여자는 감감무소식..
답장두없었구 전화두 더는 오지않았다 ㅡ_ㅡ,
그후에 가끔씩.. 말은 남기지않구 승호싸이에 들어왔다가군했다
승호까 내 헤어지기라두했는가 볼라 들어왔는지..



승호두 마음이 여린 남자다..
그일루 승혼데 아주조금은 섭섭한것두 있었지만
섭섭함보다 더 많은건 그래두 믿음이였다
그일을 계기로 승호느..
메신저에 딱 아는여자 빼고는 자각적을루 다 삭제했구
작은일에두 낸데 먼저 말해주구 상의했다



그러면서 승호는 늘 말한다..
내까 어렵게 연애해서 그런지 조심하게 된다구
힘들게 연애한만큼 꼭 끝까지 지킬꺼라구
(흐미~ 흐미~)



아이쿠야..
몼난 날 이렇게 좋아해주는 남자두 드문데..
이렇게 착한남자를 내가 끝까지 지켜줘야 하는데..
과연 지켜줄수있을까??













<악동의 두남자>를 쓴다는게 무슨 <승호의 두여자>로 변해갔잼다? -_-ㅋㅋㅋ
아마 다음편에서 두번째주인공이 등장할거 같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오늘엔 어찌라구 회사에 전화 너무 와가지구 막 어리침다 ㅡ_ㅡ,
에고씹~ 말하기바쁘게 또 전화오는구나
갬 내 전화받는샐루 추천 기다림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4)
IP: ♡.173.♡.140
금이명이 (♡.65.♡.78) - 2012/02/21 15:51:13

다행이다 근데 저 여자 정시 좀 오락가락하네~
저런여자가 갈라지기 잘했네
담집에는 다른 주인공등장이라 기대되네 추천필수

0Snow0 (♡.136.♡.183) - 2012/02/21 15:52:43

ㅋㅋㅋㅋㅋ재밌게 읽었습니다.
진짜 저기메 계속 달라붙는 여자...에휴...ㅋㅋㅋㅋ 말문이 다 막히네요...
다행히도 승호분과 계속 알콩달콩중이셨다니 맘이 놓입니다 ㅋㅋㅋ 근데 두번째 주인공???...악동님, 인기쟁이 우후훗!

팽덕회 (♡.136.♡.25) - 2012/02/21 15:59:36

2집보다느 좀 길어젰오.갠데 미세하게 길어젰오.
독자들의 신체건강을위하여 더 길게쓰오 ㅋㅋㅋ

악동7 (♡.173.♡.140) - 2012/02/21 16:22:12

숨두 아이쉬구 쭉 달리메 정말 힘들게 쓴겐데
더 길게 라니.. 헉헉!! 벌써부터 숨참다 ㅡ_ㅡㅋㅋㅋㅋ
독자들이 신체건강을 위해서라무 덕회나 더 길게 쓰쇼 ㅋㅋㅋㅋ

추억으로 (♡.122.♡.12) - 2012/02/21 16:08:39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미안해서 추천,

악동7 (♡.173.♡.140) - 2012/02/21 16:24:30

우야.. 어째 걍 보기만 했승까
언녕 오께지 -_-ㅋㅋㅋㅋㅋ
추천 감사하구 담부터 꼭꼭 와줬으무 더 좋갰승다 ^^히힛

악동7 (♡.173.♡.140) - 2012/02/21 16:11:14

금이명이 님-

그여자는 정말.. 아놔~ 정말 변탬다 완죤!!!!
다른주인공이 등장함으로써 난 죽을수드있지므 -_-ㅋㅋㅋㅋ

악동7 (♡.173.♡.140) - 2012/02/21 16:12:43

snow 님-

인기쟁이는 무슨 ㅠ_ㅠ
쓰잘데기없는 인기.. -_-ㅋㅋㅋㅋㅋ
번마다 빠른시간에 와서 추천날리구 정말 감솨감솨 ^^히힛

악동7 (♡.173.♡.140) - 2012/02/21 16:16:15

심술요정 님-

뒤에 더 없으무 오늘 여기서 끝이지.. -_-ㅋㅋㅋㅋㅋ
반전일지 아닐지는 나두 모르갰구 ㅋㅋㅋㅋ

그리구 그여자 키 167이라는게 아이구.. 내키 167.4인데
그여자 13센치짜리 킬힐으 싣은게 내보다 쪼매 더 크더란말임다
그니까 그여자 키는 대략 한메다 60이 되나마나 하지므 ㅋㅋㅋㅋㅋㅋ
묻는게 아이라지만 내 밝히기싶아서 말했승다 ㅋㅋㅋㅋㅋㅋ

김여림 (♡.90.♡.171) - 2012/02/21 16:35:42

ㅎㅎ 오늘드 추천 날림다.. 인생이 참 파란만장한것 같슴다. 요래서 앞으루 점더 현명해질거라그 믿슴다. 악동님 글 지금까지 보므 성격드 시원시원하그 놀땐 놀지만 너므 똑 부러지는것 같슴다 같은 여자로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여자친구로서 ) 요즘 세월에 놀면서 요케 온촌한 여자드 드문데

악동7 (♡.173.♡.140) - 2012/02/21 16:41:46

므하하하하하하 온촌한 여자 와하하하하ㅏ
지내 좋아서 어쩔바르 모르갰승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느 좀 온천할까했는데..

온천하긴개뿔 ㅠ_ㅠ 영 어리어리함다 내ㅋㅋㅋㅋ
아무튼 덕분에 으쓱해나는게 영 좋슴다
추천감사하구 매회마다 볼수있었음 좋갰승다
또 칭찬으 듣자구 와하하하하

3층빠사장 (♡.225.♡.182) - 2012/02/21 16:36:12

그럼그렇지 ㅋ ㅋㅋ 비록 ㅋ 바람이 불면 갈대는 흔들리지만 ㅋㅋ

그바람이 어지간해서는 흔들수 잇겟슴다 ㅋㅋ


자 다음집도 기대하거 ㅋ
바람핀게 아니니다행이짐 아님 내 정말 소설에 등장할뻔햇젬다 ㅋㅋ

악동7 (♡.173.♡.140) - 2012/02/21 16:44:31

원래 사장님으 소설안에 넣기싶았는데
바람피지않아서 아쉽슴다 난 -_-하하하

자 다음집에서 바람이 나올지두 모름 ㅋ

노란꿀벌 (♡.189.♡.7) - 2012/02/21 17:00:33

음--이런 일이였군요. 그래도 악동이님 립장에선 많이 화가 날것같슴다. 그 여자두 정말 낯짝이 두껍슴다. ㅠㅠ 왜 세상엔 이렇게 주새없는 인간들이 많은지 참----

악동7 (♡.173.♡.140) - 2012/02/21 17:23:35

하하하하하 주새없는 인간 하하하
주새두없구 정말 낯이 지내 두껍지무 -_-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욕해줘서 고맙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몰토리아 (♡.195.♡.50) - 2012/02/21 17:03:23

흠;웃구 볼 일만은 아니구나 요건 그치에?뭐랄까 누구 편들어 주기두 애매모호하구
남자들은 말루느 전에 사귄 여잔데 미련없다구 와서 여자들의 무기 ?! 쓰므 거의 즉살나게 넘어가짐 -경험유 ㅋㅋ 갠데 찬찬이 읽어보믄 진짜 그여자 문제긴 문제짐 옛날에 맨날 놀라다니면서 승호? 암튼 그분한테 소홀하게 대한게 아프니까 팍팍 생각나구 다시 시작하자니 애나게 새기 잇다지 남주긴 아깝지 아께느 며칠후면 한국 간다더니 무슨 떡대가리 같은 비행기표 살값없다구 휴 이런거 여자눈엔 뻔히 보이는 무기중의 하난데 남자들은 죽다 살아나서 여잘루 환생해야 그제야 아~~하메 알짐 ㅋㅋ 뭐 그냥 어진 성격 고치라쇼 냉큼 ㅋㅋ 그램 추천하구

악동7 (♡.173.♡.140) - 2012/02/21 17:33:31

토리아님은 번마다 수고스럽게 감상문으 지~내 길게 써줘서 고맙은데
답장해주자무 좀 애매하지므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여자 뻔한 속셈으 나느 알아두 남자들은 잘 모르지무
알아두 가끔은 모르는척 넘어갈때 많지무..
어떤땐 나두 남잘루 태어나보기싶은 충동이 막 생긴단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램 다음집두 토리아님이 또 기다만 감상문으 기다리갰승다 ^^히힛

스몰토리아 (♡.195.♡.50) - 2012/02/21 17:39:16

흠;암쏘쏘리 내방식댈르 좋다는거 또 어릴때 상받앗던 기술루 좀 표현햇다는게 그렇슴다
ㅜㅡ 길게 썻다니 영 그렇다야 매번지각에 공간마 떡하구 차지햇지 ㅜㅡ 담부턴 적게 쓰갯슴다

악동7 (♡.173.♡.140) - 2012/02/21 17:46:27

아이아이.. 노우노우!! 절대! 내버!!
짧게쓰무 내 또 섭섭해하지믕.. 내말은 적게써라는게 아이구
너무 실감나게 경험이랑 감상으 적어줘서
내 어디부터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몰라서 그랜게지
베 섭섭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 어째설.. (동새 덴다니까 -_-ㅋㅋㅋㅋㅋ)

아시아멸치 (♡.169.♡.45) - 2012/02/21 17:06:21

ㅎㅎㅎ
잼있게 봣네...
가달 벌리므 다 달게들줄 알구 ...
그런데 저여자가 계속 저렇게 디리대무
참지 못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인데 ...
담집이 궁금하구나 므하하
추천 ~~~~~~~

악동7 (♡.173.♡.140) - 2012/02/21 17:36:40

글쎄말임다.. 남자들은 유혹에 약한 (고급)동물인거 같슴다
멸치님으 생각해서 저 고급으 넣었슴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자뿐만 아이라 여자두 마찬가진거 같슴다
다 사람나름이지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과가 어떨지는 담집에서..
추천 잘받아먹었슴다 ^^

아시아멸치 (♡.169.♡.45) - 2012/02/22 08:54:08

푸하하
고급... 눈물나게 고맙쏘 ...ㅋㅋㅋ
오늘도 홧팅 하고 담집에서 보교 `

이천십이년 (♡.239.♡.209) - 2012/02/21 17:07:19

ㅋㅋ 내 글 다 쓰고 쏴신하니까 악동님 글이 올라와 있네요,,

근데 이건 뭥미,,내 글에 생각지도 않게 승호라는 가명을 적어부쳣는데,,
이런 악동님 글에 이미 승호들어가 있는거 까묵었네요,,


이런이런 별 같잰 이름인데 촹 하는구나 ㅋㅋㅋㅋ

그 승호 그 승호 아니라는거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보고 가요,,,,

악동7 (♡.173.♡.140) - 2012/02/21 17:41:31

에에.. 뭐 다 가명인데 촹할수드 있지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뭐 독자들이 알아서 분간하니까네.. 걱정마이소 ㅋㅋㅋㅋ

댓글다느라구 아직 글으 못읽었는데
빨리 내레가서 그(승호)르 볼라가야지 므히히^^

cj22 (♡.255.♡.127) - 2012/02/21 17:23:19

햐 ...악도이 정마 글으 잘씀다 ㅋ

보는내내 숨으 죽이고 여파레 아 말하는거두 삐줘이 시키고 밧단데 ㅋㅋ

담집두 내 목빠지게 지달리니까 퍼뜩 ~ 퍼뜩 올리쇼 ㅋ

추천으 한나 슬써 곱게 놓구 간다능거 ㅋㅋ

악동7 (♡.173.♡.140) - 2012/02/21 17:44:37

하하하하하하하하 둘둘님두 말빨이 장난 아니시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터젰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 삐줘이 시키구.. 추천으 쓸써 곱게놓구간다..
하하하하하하하 고맙승다 요래 웃게줘서..
내 있는힘껏 열심히 써서 올리받치갰승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p1004 (♡.136.♡.224) - 2012/02/21 18:37:08

두날동안 집에서 악동님글에 첨부터마지막까지 푹 빠져있엇습니다.... ㅎㅎ

너무 현실적이라 잘밧습니다.....앞으로두 기대할게요...ㅎㅎ

악동7 (♡.173.♡.140) - 2012/02/22 09:05:04

두날이란 소중한 시간으 내글으 보메 으흐흐
넘후 영광이구 감삼다 쿄쿄쿄
앞으로 쭉 지켜봐주쇼 ㅋㅋㅋㅋㅋㅋ

쏘코쏘코 (♡.50.♡.209) - 2012/02/21 18:53:25

ㅋㅋ 잘밧슴다
악동님 좀 짱인듯 ㅋㅋ두번째 빡큐에서 빵 터졋슴다 하하
저런 여자 진짜 짜증남다 쿨하지 못하게 ㅋㅋ
악동님 이런 자세 조아조아~~ㅋㅋ추천 뿅~

악동7 (♡.173.♡.140) - 2012/02/22 09:06:19

흐흐흐.. 세상에 쿨한 여자는 없다구 들었슴다
그저 쿨한(척)할뿐이지.. 나두 그렇다구 보무 뎀다 ㅋㅋㅋ
오늘두 감사하구 다음에두 감사하갰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뺑 (♡.224.♡.59) - 2012/02/21 21:10:49

저런 여자느 확! ;*~#?*#~#_

승호드 갠찮은 남자 같은데....반전이..???

악동님두 짱 인데

잘 봣슴다.....^^

악동7 (♡.173.♡.140) - 2012/02/22 09:07:21

승호는 별루 흠잡을떼 없었지무..
난뭐 짱까지 아이구 -_-ㅋㅋㅋㅋㅋ
플 감사하구 다음편에서두 꼭 만났음 좋갰승다 ^^히힛

o첫사랑o (♡.245.♡.173) - 2012/02/22 02:14:52

오늘두 ... 강추부터 눌러놓고 ...

볼께요 ... 짬짬이 시간 나는대로 꼭 볼꺼니까 삐지지마세요 ? ㅋㅋ

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공 ㅋㅋ좋은하루되세요 ㅋ

악동7 (♡.173.♡.140) - 2012/02/22 09:08:17

삐지긴 ㅋㅋㅋㅋㅋ
꼬박 이렇게 플달아주구 추천날레주는것만으로두..
영광이지므승 ㅋㅋㅋㅋㅋㅋ
첫사랑님 글 기다리오니 펃득 올레주이소~ ^^쿄쿄

딸랑딸랑V (♡.109.♡.198) - 2012/02/22 09:23:20

와우~~속이다 후련하네요~~혹 반전이 또 있으려나???ㅋㅋㅋ
승호 꽤 괞찮네요~~담집도 빨리빨리~~

악동7 (♡.173.♡.140) - 2012/02/22 09:28:02

글쎄말임다.. 근데 이세상 사는게 항상 반전이 있는게 아이갰승까 ㅋㅋㅋㅋ
열심히 써서 열심히 빨리 받치갰슴다
(말이 앞뒤 아이맞구나) -_-ㅋㅋㅋㅋㅋ
아무튼 열심히 하갰다는 말임다 ^^하핫

yuyun (♡.213.♡.153) - 2012/02/22 10:02:35

저렇게 뻔뻔한 여자가 정말 있구나 ㅠㅠ
이러니 착한사람은 어스베지두 못하지 ㅋㅋ
담집두 냉큼 올려주시구 ㅎㅎ

악동7 (♡.173.♡.140) - 2012/02/22 10:09:48

하하하하 착한사람 어스베지두 못하지 ㅋㅋㅋㅋㅋ
뻔뻔한것두 정말 타고나야 되는거 같승다
어쩜 여자가 그렇게 상판대기 두껍은두..
내 놀랬단데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집 지금 열심히 짬짬이 쓰구있승께 쫌만 기다레주이소~ ^^히힛

fanfanlove (♡.226.♡.218) - 2012/02/22 10:03:45

같은 여자래두 저런여자 정말 재수없슴다....불쌍한척,고상한척,여린척 혼자 다 하다가 나중에 뒤통수 치지무...그러길래 헤어진 남자여자는 않보구 연락않하구 사는게 상책임!!

악동7 (♡.173.♡.140) - 2012/02/22 10:08:16

내입을루 욕하는게 좀 뻘쭘했댔는데
이렇게 여러분이 같이막 욕해주니까 내속이 다 뻥뚫림다 므하하하하ㅏ

헤어진 남자여자 연락하메 산다는건 좀 살짝 눈꼴사납지무?!
아이보구 사는게 상책이라는게 (정답임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설리 (♡.166.♡.66) - 2012/02/22 13:10:34

글 잘보고 가요..
숨 죽이고 후딱 읽엇어요..
추천 날리고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악동7 (♡.173.♡.140) - 2012/02/22 13:46:26

캬캬 알아승다.. 내 터우란 하지않구
최대한 빨리 써서 올리갰심다 ㅋㅋㅋㅋㅋ

스몰토리아 (♡.30.♡.137) - 2012/02/22 17:22:22

허허 은근이 곰을러 둔장한 여우란데 ;;하메 갬또 팔짱 슬쩍 끼메 언니언니 친한새 해야짐
ㅋㅋㅋㅋㅋㅋ 카이 완쑘다 베땅쩐아 ;;

악동7 (♡.173.♡.140) - 2012/02/22 18:27:04

난 땅쩐 하갰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련한 곰보다는 그래두 역은 여우가 낫다는말으 마이 들었승다
그리구 머 내 여우란 소리두 마이 들어봉거 같기두하구.. -_-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토리아는 동생.. 악동은 언니 yo~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미소 (♡.245.♡.143) - 2012/02/22 21:02:37

ㅋㅋ 그 여자 정말 웃기는 여자구마 승호를 못 꼬시게 되니깐 어째 그돈 만원이라도 챙길라구 한게 아이됐겠구나....어디서 진짜 불여시맞네 ㅋ 이번집 영 잼있게 읽었음다 ..다음집도 빨리 올려주쇼...추천쿡!

악동7 (♡.173.♡.140) - 2012/02/23 10:03:52

승호앞에선 고상한척, 내숭떨구
다시 생각해봉게 아이받은게 아깝앗갯지무..
아오~ 불여시..
담집두 열심히 써서 받치갰승다 ^^ㅋㅋㅋㅋ

진성520 (♡.34.♡.251) - 2012/02/23 09:00:39

아직도 잘나가는구나 ...ㅋㅋㅋ 제 때문에 봉쇄까지 당했는데 또 그래도 풀렷짐

악동7 (♡.173.♡.140) - 2012/02/23 10:05:03

잘나가긴-_- 모이자 복귀한거 축하함다 ㅋㅋ

진성520 (♡.34.♡.251) - 2012/02/23 12:10:41

휴~!그냥 축하 한마디구만,ㅋㅋㅋ

악동7 (♡.173.♡.140) - 2012/02/23 13:31:10

그래무.............
오랜만에 다시 들러줘서 고맙승다 -_-ㅎ

빙빙빙빙11 (♡.161.♡.38) - 2012/02/23 10:42:08

악동 진짜 작가 올채 와늘 아짜아짜 하게 쓰는게 잘보구 감당

악동7 (♡.173.♡.140) - 2012/02/23 13:31:58

므하하 그렇게말해줘서 고맙숨다 ㅋㅋㅋㅋ
근데 어째 듬듬 오구 듬듬 아이오구..
자주오셔 ㅋㅋㅋ

귀염뚱이 (♡.50.♡.139) - 2012/02/23 17:32:34

아,ㅋ
보는게 아짜아짜해서,,쌈이라두 날가바,ㅋ
근데 뒤로 읽어본게 쌈이나무아이데지무 ㅋ
대?수술한여자르 또 머리털다뽑아놓으무 큭.
어디가나 저러여자있단데.울나그내 ,ㅋ 나그내라니간 내영늙어보이짐 ㅋ
옛날여자친구두 ,울둘싸이번갈아와서 구경하멘서 말두남기잼가,
무시무시또무시한게잠잠해졋음다 ㅋ
승호를 마지막까지 지켜줘야겟는뎅.담집등장할인물이 영 쎈인물이무,,ㅋ
장담못하짐.ㅋ 추천하고담집조용히기다리겟음다 ㅋ

악동7 (♡.173.♡.140) - 2012/02/23 17:52:00

왜서 전남자친구 싸이르 들락날락거릴까?
여자들은 어떤때보무 정말 스토커같단데.. 필경 나두 여자지만 -_-ㅋㅋㅋ
나두 글쎼 궁금할때느 있다만.. 그래서 흔적없이 몇번 들어가본적은 있다만
(남말할꺼없구 나두 스토커구만 -_-;;;;;;)

근데 귀염뚱이 님 결혼했승깡?? 흐메~ 추카함다
알콩달콩 깨알이 쏟아질 정도루 행복하쇼.. 진심을루 아멘~^^히힛

귀염뚱이 (♡.50.♡.139) - 2012/02/23 18:19:26

내또 알레달람가,?ㅋ 내 딸두 있음다 하하
그나저나 흔적없이 싸이들가는방법알려주쇼 ㅋ

악동7 (♡.173.♡.140) - 2012/02/23 18:30:49

와.. 딸까지.. 워메워메~ 그 위대하다는 엄마역할으..
선배님으로 정중히 모시갰슴다 ^^ㅋㅋㅋㅋ

그리구 로그인 아이하구 들어가무 쥐두새두 모르지무 하하하하하하

헤자 (♡.173.♡.37) - 2012/02/27 14:54:43

와 ~~어쩐지 최신페지눙 악동님 아이디 아이보인다 햇데만..이게 벌써 딱 하루모질란 일주일전에 올린글이그나 ㅠ 언제 업뎃함다?추천 아이 잊어먹그 꾹꾹....ㅋ

yel동동 (♡.113.♡.135) - 2012/02/27 16:25:12

개인적을루 나이 비슷한사람끼리 초면에 쏘쏘 진짜 너무 어색하구 네가지 없어보임다 좀 놀았다는 뜻?인가?
암튼 맘에 아이들짐 예예 하무 듣기두 좋구 기분두 좋갰는데...하튼 요번집은
이빨 빠닥빠닥 갈메 밨음다..완 내남자지무 ㅋㅋㅋㅋㅋ 오버하구 감다 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빵빵 ~!!!

앜당 (♡.82.♡.69) - 2012/02/28 14:34:36

그여자싸이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캬캬

단초 (♡.170.♡.126) - 2012/03/19 16:57:44

부디 그 사랑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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