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자들 (13)

아시아멸치 | 2012.03.03 12:58:43 댓글: 60 조회: 5731 추천: 29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558


안녕하세요,
어제는 너무 졸려서 약속 지키지 못하고 자 버렸습니다.
미안해서 아침 눈뜨자마자 부터 썻슨다.

요즘 멸치가 이슈가 되어가고 있어서
독자분들의 심리를 건드려서 죄송하그예

아무튼 멸치는 모이자 기준으로
좋은 일이던 나쁜일이던
그나마 모이자에 아시아멸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것 만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쪽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꾸뻑~> 감사합니다.


악도이 말맛따나 긴 말 필요없고
바로 본론으로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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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하고 한잔 두잔 깐베이치기 하는데,
갑자기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 돌려 봣는데
한쪽 상에 혜미랑 두루두루 6명이 와 있었다.
기가막히게 3대3으로 ...

딱 보면 알리지문 ㅋㅋ
갈라진 판에 남이 누굴 만나던지 어찌던지
무스게 배가 아파 낫는둥 한나하고 말을 걸었다.

<한나,  자네르 아우?>
<다는 모르구 맨 안에 앉은 여자는 한번 본적 있고, 저 혜미 앞에 앉은 남자는 혜미 원래 남자 친굼다.멸치 전에...>
<허허... 옛사랑이 생각났다보우...비례르 보니깐 딱 알리는구나> 지금 생각하무 딱 이래야 했는지 할때 많다.
<흐흐... 멸치 우리 자리르 옴기는게 어떻슴까?>
<냐? 자리를 왜 옴기겠쏘? 우리 무슨 죄진일으 하것두 아이재요>
<아이 그래두, 혜미 보믄 오해하재  흐흐>
<오해? 다 갈라진 판에 무슨오해는 오해요 ...이럽쏘  걍 있교>

원래 간단히 마이고 끝내자구 했는데
꽨히 혜미를 보니깐 속으로는 한번만 부딛쳤으면 했다.
정말 오늘 여기서 부딛 치기라도 한다면
自私한 생각 이지만 혜미하고 에깨동무 할 준비도 돼 있었다.

고이적으로 들어라구 한나 하구 말할때 목청도 높혀서 말하고
웃겹지 않은거도 졸라 웃어댔구
하지만 내 뜻 과는 달리 어느정도 먹다가 그 쪽 상을쳐다 보니 다들 이미 갔더라고.
할수없이 우리도 한 20분정도 더 먹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몇일 지나서이다.
출근하고 퇴근할 무렵에 친구넘이 전화가 와서
오늘 저녘에 친구들이 다 모이기로 했다고 6시에 제일 식당 오란다.

퇴근하고 갔더니,
친구들에 친구들 여자친구에 9명이 앉아 있어다.

거이 1개월돼서 한번 만난 얼굴들이라서 들어가자 마다
말이 필요없고 술 부터 답세겠다.

한참 먹고 있는데 한나가 전화온다.


<와이~>
<머함까?>
<동미들이랑 제일식당에서 술마시우, 한나는?>
<난 집임다... 술 잘댔재?>
<아이, 이재 시작이요, 집에서 뭐하우?>

이때 친구 여자친구들은 옆에서 그 여자르 오라구 해라구 난리다.

<앉아 있지무.. 멸치 뭐하는가 해서 전화했슨다>
<허허, 지금 준비하구 여기를 오우>      ㅋㅋ 나두 보기 싶았나 보다.
<아 ~ 내 다 모를 사람인데 내 그기를 가서 뭐하겠슨다... 마시쇼>
<아이 이럽쏘 오우.. 사람이 다 몰라서 부터 알지.. 첨부터 아는게 어딧쏘>
<아.. 그래두 >
<내 짐 택시타구 한나 집 밑에 갈께 준비하구 나와오우>

말하고 전화 끊고 택시 잡아타구 <춘허왠~>
언제 부턴가 나두 한나에 대해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거 같고,
내 여자는 아니지만 왠지 친구들한테 내세우기 싶았 던거 같다.

택시타고 춘허왠에 도착하니깐 한나가 나오고 있었다( 그럼 그렇지 ㅋ)


<헵헵.. 내 가두 되는뎀까? 좀 뻘쭘할거 같은데>
<아이 .. 이럽쏘 다 친구들인데 뭐>
<......... >

이렇게 같이 가서 자리에 앉았다.
일단 내가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멸치: 한나 이건 누기,저건 누기.....>
한나: 에 만나서 방갑슨다.
멸치: 친구다(한나를 가르키면서)

이렇게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한잔 했는데
친구넘이 술잔 내리더니 공격이 들어간다.

친구: 아.. 멸치하구는 무슨...??
한나: 헤헵, 그냥 친굼다
친구: 에이, 아닌거 같은데...
멸치: 야.. 좀 사람 뻘쭘하게 하지 말라.. 엇째 자구 그래니.
친구새기: 한나는 어디 사람 이세요?
한나: 연변임다. 그긴 어딤까?
친구새기: 할빈이요...
한나: 아.. 방갑슨다.

이렇게 한잔 두잔 들어가는 과정에
한나는 이미 친구 여친들하고 언니언니 하면서 말을 편하게 할수 있엇음.
(여기서 설명 드리자면, 한나는 나보다 1살 연하,친구 여친들이 다 연상이라서 한나가 제일 나이 어렸음)

근데 친구넘이 또 께낀다. 휴~

친구: 한나는, 조만간 멸치하구 사길준비를 해야재요?
멸치: 야! 니 엇재 그래니?
친구새기: 너는 딱 물어봐야 아니..좋길래 같이 왓겠지..

햐~ 이것들이 어전 무슨 쎗트로 달레드니..

한나: 헤헤 글쎄 말임다.
친구: 멸치 괜찮쏘.. 둘이 잘 됐음 좋겠는데

더 있으면 않될꺼 같아서, 한나한테 눈치 줘서 밖에 잠깐 나왓다.

<이런 이미로 한나 부른게 아닌데 , 자네 자꾸 밀어 부체서 정말 아이댔쏘..>
<아.. 이럽슨다.. >
<휴~ 원래 친구들이 란게 이렇게 같이 오문 부체 놓자구 애르 쓰는거 같애, 아무튼 아이댔쏘>
<아,. 이럽단데두나 정마... 빨리 들 가기쇼.. 또 찾겠슨다>

들어가서 두잔 했는데,
여자들이 자꾸 노래방으 가잔다.
그래 할수 없이 다 끌고 신비원에 갔다.

이젠 슬슬 한나도 적응 해가고 있는데,
옆에서 자꾸 한나보고 노래를 해란다.

할수없이 나가서 니모콘 지더마이 키보드를 누른다.
ㅅ ㅏ ㄹ ㅏ ㅇ ....
순식간에 머리쏙에 별이별 노래 제목이 다 생각난다.
(사랑했나봐? 사랑합니다? 사랑아?사랑참?사랑...?)

 

 

 

 

 

 

 

 

 

 

 

 


생각했던 노래는 아니고 <사랑해도 될까요?> 다.

한나는 지가 젤 잘하는 노래라고 하던데,
나는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때와 장소에 맞게 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런데 민감하다.

사랑해도 되는데 말이다... 휴~

어느정도 열창이 끝나고 들어와서 앉으려고 하는데
친구가 또 총질 한다.

<사랑해두 되지 ... 엇째 아이데갰쏘, 자르보우 저기서 헤써 해서 허허> 난 정말 흐뭇해 있엇다.
<에? 뭐?>
<사랑해도 될까요? 예 됩니다.>
<..................>


이렇게 때론 어색하게 때론 친하게
우리 술자리는 12시가 넘어서 끝났고
난 한나를 집 데레다 주고 내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했서 시계를 보자고 휴대폰 꺼냈더니
문자 가 와있었다. 
발신자는 <一个> 한나다.


문자 내용은:
<멸치 덕분에 오랜만에 잼있게 놀고 왔슨다. 조심해서 들어가고 잘 자쇼^^>

이 문자를 보고 어디가 기분 좋았는둥 좋아서 잠도 제댈 못잤다.
콩깍지가 씨우믄 이렇는둥...

이렇게 한나와 나는
어슴프레한 관계로 자주 같이 밥먹고, 술먹었었다.

 


이와중에 나는 고마운 한국인을 만나서
인민페 40만원을 투자 받아 25살해
첨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개업한 날 회사 갔는데
왼 화환이 문앞에 놓여져 있엇다.
화환에 이름은 한나 이름이 여서 전화를 햇다.

<워이?>
<한나 꼬즈 보냈쏘?>
<아..에 이재 갔습데까?>
<냐  ... 아 이런거 아이보내두 데우.. 돈이나 낭비지>
<크크 그래두 개업날인데 한족들은 이런거 다 함다>
<아무튼 고맙쏘... 잘 간직 하갰쏘>
<흐흐 에...일도 이젠 풀리니 이젠 쭉~ 대박 나기를 바람다.멸 사장님!>
<허허... 쎄쎄>

이렇게 한나의 축복을 받아서 인지
운이 좋아서 인지 그나마 사무실은 하루하루 잘 되어 가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나 생일이 돌아 왔다.
자지 않고 시간을 기다리겟다고 세수하메 눈비비메,
정확하게12시가 돼서 한나한테 전화 했다.

<에..>
<한나 생일축하 하우~~>
<에? 멸치 내 생일인거 어떻게 알았슨까?>
<저번에 술먹으메 생일 말이 나와서 한나가 말 했댔재요..그래 알앗지.. 귀빠진날 축하하우>
<아.. 헤헤..예 감사함다..>
<냐 그램 난 자겠쏘..>
<전화 끊지마쇼.. 전화온바에 미리 알레 줄께.. 오늘 저녘6시30분에 怡情楼서 하겠슨다.방은 예약해서 이제 알레줄께..늦지 말구 오쇼>
<아.. 난 아이가갰쏘.. 제네 잼께 노우, 나중에 둘이 밥이나 먹교>
사실은 혜미의 친구들을 만날까봐 거절 했다

<아.. 멸치 아이오무 아이데지.. 와야뎀다>
<아.. 난 정말 아이 가갯쏘. 나중에 새 다시 세줄께>
<엇재 팅기는거 하재? 허허 한족말에 이런말이 있슨다.鸡的反抗是让自己的肉变得不好吃. 꼭~ 와야뎀다.. 기다림다.. 호라>
<아..그....>


말하잔데 전화기에서 뚜뚜거린다 ,..띱
일단 디집에 잤다.

깨나니 오후3시다.. 휴~

그나저나 선물은 뭐로 해주지?

부조? 한나가 돈이 모자란 사람은 아니고
금?   한나가 받아드리기 힘들어 할거 같고
속옷? 변태 같고
에잇~ 이래저래 똥궁리를 하다가 생일장소로 갔다.

 

생일상방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한나를 보고 놀랬다,

이렇게 예쁜가?
어느때 보다 예뻤다.
한나 외관을 좀 설명 해야겠네요 ㅋㅋ


키:164
체격: 내가봤을때 53키로 정도 돼보임.
그기다가 오늘은 생일라구
여자들꺼 원피스라나?
뒤에 자꾸 있는 치매 같으란거  검은색에
검은 힐에..


설명하기 힘들게 이쁘더라...

(저런데다 멸치용 드레스를 척~ 입혀 줘야되는데 말이다.)


모인 사람들이 한나 여자친구 4명빼고 다 한족이지무..
뭐 지제부레 한 아들이 많았지무..
옷두 케자부리 하게 입고 앉아서 담배 빠는걸로 휴~
한족들이 대부분 나이는 그때 30~30중반 정도 되었던거 같았다.


한나가 소개하기 시작한다.
<这是我朋友米尔奇>
<멸치 이분은 쑈짜이즈 파출소 대장,이분은 청양 땐쓰타이 주임. 이분은 ...>

켁!~
한족들은 깡패2명빼고 전부 국가 밥을 먹는 사람들이 였다.
真的是人不可貌相,海水不可斗量啊!

<멸치 이제 청양에서 일이 생기무 이사람들 찾으문 델껨다>
<아.. 알았쏘 ㅠ>

그런데 무슨 일이 생겨도 여자인맥으 노리겠는가?ㅋ
아무튼 이렇게 생일상은 시작됐고,
잼있게 먹다가 이젠 다들 노래 하기 시작한다.
자꾸 내보구 해래...햐~

이랠줄 알고 집에서 노래 준비는 했는데 조선노래여서
주새 없이 한족들이 가뜩한데 조선노래로 열창 할수는 없지
내또 떼늠굴에서 자란게 한족 노래도 죄끔 알지무 ㅋ

요쿵치르 들고 <童话>를 답새겼다,
열창이 끝나고 자리에 와서 않는데 한족 깡패가

<着小兄弟唱的不错啊> ㅋㅋ

아무튼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았다는거...

이젠 생일상도 후반전이 지나 끝날 무렵에 내가 가져온 선물을 꺼냈다.
뭘까? ㅋㅋ
<힐>이다..

신을 보데니 한나 눈이 기분 드럽게 쳐다보는거 같았다.

<얻쏘... 생일 선물이요>
<에?>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너무 긴 거 같아서, 신발이 다슬까봐 하나 준비 해왔쏘>
<아... 헤헵.. 감사함다>

이말을 한나가 이해 했는지 모르겟지만,
나는
남자인 내가 먼저 다가 가고 싶은데
한나와의 사이에 혜미라는 벽이 있기 때문에
쉽게 다가지 못해서 아직도 시간이 더 걸리니깐
이 신발 신고 잘 따라왔음 좋겠다는 의미였다.

이렇게 생일이 지난뒤로
난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한참 바빠서 연락을 별로 못했지만,
항상 연락해주고 자기전에 전화해주는 한나다.

이런 사이로 우리는 1년가까이 지내다가 ...

 


1년뒤는 ?

과연?

 

 

 

 

 

 

담집에서 뵙겠습니다.

길게 쓸려고 했는데 좀있다가 또 나가 봐야해서... 죄송합니다.
약속을 못지킨 대까로 내일 14집 올려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추천 (29)
IP: ♡.25.♡.176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3:34:54

장사님...

추천 감사함다..



우리 둘만 그런게 아님다.

남자들이라믄 가끔은 이럴때 저럴때 많지문...

허허..

taoqinvhai (♡.70.♡.210) - 2012/03/03 13:44:04

끝내 올라왔구나...재밎게 밨음다...추천!
군데 바람핀다는 그말은 좀...한번 피면 두번 피기 마련임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3:49:01

추천 감사하구요...
휴~ 제가 쓴 바람이 그 바람이 아니구예..
남자가 나가서 아가씨나 뭐 이런거 본다는 겁니다.ㅠ
오해하지 말그예 또 애로사항이 발생할까봐 ㅎㅎ

홍길덩 - 네.. 너무 기달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꼬박 추천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3:51:37

바람으 삭제 해버렷슨다..

휴~ 얻어 터질까봐 어전 이ㅈ랄까지 ...ㅋㅋㅋ

taoqinvhai (♡.70.♡.210) - 2012/03/03 13:55:41

멸치님 소심해졌음다...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4:06:42

ㅎㅎ 그래야 되것습데다...
한번 얻더 터지구나이 정시 남다 ..ㅋ

위미 (♡.16.♡.19) - 2012/03/03 14:03:22

호호..여전히 팬들 실망시키지 않고 잼 있고 중독성있게 써주셨군요..ㅋㅋ
그나자나 결혼전에 신발은 선물로 안 준다던데..달아날까봐..ㅠㅠ
뭐 미신이긴 하지만요..ㅎ 한나랑 어떻게 됐는지 무지 궁금하네요..흠흠..
그럼 내일 14집에서 뵙죠..오늘도 죤 하루요!!!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4:07:47

위님님 감사합니다.
주말이신데 모이자에 접속 하셧군요 ..

좋은 하루되쇼..

위미 (♡.16.♡.19) - 2012/03/03 14:25:42

주말에 내 여자들 보려고.. ㅋㅋ
1년 뒤에 혹시 결혼?? 글이 거의 끝나는데..
뭐 좀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로그인 했네요..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5:15:56

ㅋㅋㅋ 네 아낌 없는 지지 감사함다 ..

뺑 (♡.224.♡.81) - 2012/03/03 14:16:00

ㅋ~ 신발 선물한 그 깊은뜻으...말 안해주믄 죽어두 모를거 같은데...
사과글 보구 타격 받아서...글쓰는 방법이 확 바낄까바 걱정햇는데...
역시 실망 안시키네용.... 잘 밧구 낼 기리겟슴다... 도장 꾹^^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5:16:53

ㅋㅋ 이정도 야 견딜만 함다..
그까짓거 허허
추천 감사하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악동7 (♡.173.♡.140) - 2012/03/03 14:49:40

아놔, 내 토보할샐루 올렜구나 ㅠㅠㅠㅠ 내일빠 흠,
양로쵈님 자리 내주갰다던게 빨리내주쇼 -_-ㅋㅋㅋㅋ

근데 혜미랑 1년씩이나 그렇게 지냈다구?
에잇~ 모를소리....
선남선녀가 너무오래 시간을 끌었구나 흠냨ㅋㅋ
근데 15집에서 끝내무 이제 2집밖에 아이남았는데 어찡까 -_-

긴말 필요없구.. 내 본론은
다음집 빨리올레주는겜다
알아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15:19:34

ㅋㅋㅋ 담집 낼에 올레보도록 해야지믄예,,,ㅋㅋ

추천 감사하오 ...

아 그래구 정말 일년동안 이렇게만 지냈쏘 ...

언제나미소 (♡.245.♡.138) - 2012/03/03 16:56:35

오늘도 잼있게 잘봤어요....추천추천추천!!!!!!!!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1:02

네 ... 추천 감사합니다 ...

언제나미소 (♡.245.♡.138) - 2012/03/03 17:00:57

갑자기 생각난게멸치하구 한나 지금은 무슨사이???????? 여보당신사이???????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1:24

ㅋㅋㅋ 담집에서 발켜 내야지무 ... ㅎㅎ

스몰토리아 (♡.169.♡.123) - 2012/03/03 17:21:32

ㅋㅋ 몇치님 하이~힘든 나날과 돈많이 벌자구 노력하는 멸치님인데 도랏스를 척~하구
저~기 추천수 조회수 베스트에 넘버원이 다 멸치님이라는거 ㅋㅋ 요즘 독감 걸린게
목이 많이 아픔다 멸치님 있는곳은 어딘진 모르겠으나 암튼 감기라메 걸리지 않게 꽁꽁 입구 다니쇼~에취 갬 추천하구~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2:05

토리아님 방갑스낟.
님도 감기 빨리 낳으시길 바랍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담집에서 보기쇼

풀향이 (♡.50.♡.161) - 2012/03/03 17:41:32

드디여 13집이 올랏군요 ㅎㅎㅎ
한국 드라마 처럼 요긴한데 딱 끊어서 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
다음집이 되게 궁금 한데요 ㅎㅎ 오늘도 잘 보구 추천 하구 갑니다 ~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2:39

향이님..
ㅎㅎㅎ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집 빨리 해서 올려 보도록 해야겠슨다 ..ㅋ

다나한여자 (♡.50.♡.160) - 2012/03/03 18:03:02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쓰는 솜씨가 머 따로 있겟습니까.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게 바로 재주인것같아요 ㅎㅎ.
담집도 기대하면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3:18

추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되시고 잘 주무세요 ..
지금쯤은 주무시겠는데 ㅋ

똥꼬에칼침 (♡.206.♡.85) - 2012/03/03 18:31:39

햐~~멸치님 글에 이젠 중독된것 같슴다 매일 퇴근하고 하는일이내여자들 올렷나 모이자 들리는것이 하루일과 됏네요 힘든외국 생활에서 유일한 쾌락임다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4:18

칼침님... 중독 되었다니 ㅋㅋ

아무튼 무명인인 제가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좋은 저녘되세요..



그리고 우에 아저씨.. 반갑슨다.

좋은 저녘 되세요 //

어여쁜엄마 (♡.245.♡.186) - 2012/03/03 19:27:48

추천하구 감니당... 애땜에 열자이상이라네ㅜ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5:14

네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밤이 되십시요 ..!

뽀로로o (♡.209.♡.187) - 2012/03/03 19:30:53

지각을 해도 너무 늦게 해서 12집부터 보다나니까 예전집은 못봤지만
정말로 실감나는 장면장면을 느끼구 갑니다..이번두 추천 드리구 갑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5:48

뽀로로님... 허허
지각이라뇨 .. 지금 한참임다..
추천 감사하구요 담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뽀로로o (♡.209.♡.187) - 2012/03/04 13:20:25

상처받지 말아 몇치야~
작품은 작품인거야 소나무처럼 꿋꿋하게 나아가라 멸치야~
하지만 현실이 아님을 마지막집에서 보여주거라 ~ 멸치야~
댓글다는사람들 후회하구 삭제하구 난리하게 센스 보여줘라 멸치야~
조선족의 본능이 집어뜯구 하는거란다~~ 힘내거라 멸치야~
힘들면 잠시 쉬더라도 포기는 말거라 멸치야~
작품 참 좋습니다 멸치님 ..그래서 악플들도 많답니다..
악플이든 딱플이든 이해해주시구 열심히 써나아가주세요~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3:32:40

ㅋㅋ 예 뽀로로님.. 감사합니다.

팬분들이 지지하에 끝이 거지가 됐건 뭐가 됐건
일단 마지막까지 굿굿히 써나가겠슨다.
감사함다..

성에꽃 (♡.159.♡.34) - 2012/03/03 20:14:49

멸치님 덕분에 오늘두 재밌게 잘 봤습니다....멸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6:22

네 ... 저도 님같은 독자분들 덕분에 재밋게쓰고 있답니다.ㅋ
좋은 저녘 되세요 ..^^

쏘코쏘코 (♡.168.♡.99) - 2012/03/03 21:32:45

내 늦엇구나 ㅋㅋ

이번집두 잘밧슴다

추천~ㅋㅋ 네리 또 오갯슴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6:45

아이,...무슨
늦 지 않았지무... ㅎㅎㅎ
좋은 밤이 되쇼 ..

꽃돼지527 (♡.165.♡.78) - 2012/03/03 22:15:47

오늘두 흥미진진하게 봤슴다...

한나랑은 잘 됐음 좋겠슴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3 23:07:27

꽃돼지님...
플감사하구요..
좋은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붉은사시미 (♡.254.♡.7) - 2012/03/04 11:25:41

실감나게 재밌게 봤슴다.

추천하구 감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3:32:58

네 .. 추천 감사함다... 좋은 하루되쇼

여자의본능 (♡.103.♡.41) - 2012/03/04 11:46:12

아시아멸치님 요즘 이글이 너무 이슈대서 첨부터 읽어봤음다
너무웃기고 잼음다
악플엔신경스지마시고 파이팅하시고
다음집기대하면서 이만 싼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3:33:35

네 감사함다 ..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겠슨다.
좋은 주말 되셔..

o첫사랑o (♡.245.♡.62) - 2012/03/04 11:46:45

ㅎㅎㅎ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시고 쭈욱 이렇게 써주세요 저는 너무 너무 재밋슴다

다들 샘나서 그러는겜다 ㅋㅋ 저두 예전에 이런일 겪어 보아서 지금 그 심정 이해함다 .. 글쎄머 내 처럼 울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두 좀 기분이 안좋을거라 생각함다
하지만 후에 지난후에 생각해보면 다 .. 그게 .. 아무것두 아임다 나능 신고당해서
사툴방까지 똘기워 나고 .. 하루사이에 리플 200개 달려봣슴다
물론 욕하는것두 있구 칭찬하는것도 있고 ㅋㅋ 그땐 그렇게 억울하고 눈물 나던데 .. 막 막장쓰레기 글이라고 욕먹어도 보고 .. 막 제사진가지고 ㅁ ㅔ 주 같이 생겼ㄷㅏ는지 하지 .. 하하 근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님다 .이젠 다시 그런일 닥치무 아무렇지 않게 웃어주면서 .. 말할수있을것 같슴다 ㅋㅋ
힘내시구 .. 님글 왕 추천 함니다 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3:35:59

휴~ 첫사랑님도 당해 보셧군요..
근데 뭐 이게 사이버인지라 크게 띠꾸도 해석도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인데도 열은 좀 받더군요 ㅎㅎ

아무튼 그분이 쓴 독후감에서도 많이 배운거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거니깐..
앞으로 2집만 잘 써나가겠슨다..ㅋㅋ

코코2010 (♡.245.♡.181) - 2012/03/04 15:19:37

왕팬인데 담집 언제 올림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5:33:19

ㅎㅎㅎ 예..
담집 지금 이미 다 작성 됐습니다.
오늘 저녘에나 올릴려구요 ㅋㅋ

둘둘 (♡.137.♡.9) - 2012/03/04 15:26:14

이번엔 많이 늦엇네요 ㅋㅋ

잘읽엇읍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추천하고 갑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4 15:33:49

둘둘님 늦지 않았습니다 한참인데 ..ㅋㅋ
좋은 주말 되시고 추천 감사합니다 ./

앜당 (♡.82.♡.69) - 2012/03/05 09:21:29

똑똑한 미얼치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ㅋㄱㄷㄷ

happy민박 (♡.161.♡.59) - 2012/03/05 10:10:43

잘 보고 갑니다 담집 빨리 올려주세용 ~~~

enbee (♡.151.♡.250) - 2012/03/05 10:34:27

오랜만에 연변사투리, 나도 연변사람임.추천~

미쓰설리 (♡.166.♡.66) - 2012/03/05 14:09:46

금방 다 보고 플 답니다.
워낙 스토리가 잼있어서 한순간에 후딱 읽어버리게 돼요..
담집은 낼 올려주신다고 했죠? 꼭 약속 지키세요.
추천 날리니까 받아가세요.

노란꿀벌 (♡.189.♡.7) - 2012/03/05 14:43:14

음---한나가 괜찮은것같은데. 근데 사귀였던 여자친구하구의 친구하구 사귀기는 좀 별랗챔까? 나두 이전에 내 원래 사귀던 남자친구의 친구가 호감보였는데 자꾸 원래 남자친구땜에 다가서지 못하겠던데 ㅠㅠ 결국엔 사귀지 않았지만...

가이드탈출 (♡.70.♡.223) - 2012/03/05 14:49:43

멸치님한테 첨 리플남기네요..글의 생동하게 묘사가 뜻 깊네요
같은 또래다 보니 내용의 맘에 닫네요,,,저녁에 14집을 기대할게요

엑스오 (♡.63.♡.10) - 2012/03/05 16:37:26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요거느 어느새 메달이 달렸구나/ㅋㅋ

엑스오 (♡.63.♡.10) - 2012/03/05 16:37:27

오늘도 추천하고 갑니다

요거느 어느새 메달이 달렸구나/ㅋㅋ

리나1231 (♡.195.♡.185) - 2012/03/05 17:03:35

실화라고 해서 올라와 밧는데 재밋네요 ~ 추천하고 갑니다 ..담집 기대 ^^
근데 이름이 한나라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헤여니 (♡.245.♡.115) - 2012/03/05 21:31:39

참 .. 잼 있게두 쓰셨네요 ㅎㅎ
다음집이 궁금한데 발리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추천 하구 갑니;다 ~ 빨리 ~다음집 올려 주세요 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07:29:25

좋은 아침임다.







아이고 제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저번에 누구 하신 말씀처럼



요즘 일하네, 글올리네,플올리네 하다보이 정신이 없슨다.

플달아주신 독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변 못줘소 지송하그예



14집 지금 올렸슨다... ㅋㅋ







수고하쇼에..!~ㅋㅋ

사랑안할래 (♡.246.♡.93) - 2012/03/06 09:14:35

담집은 한나랑 사귀는가?????? 빨리 답집 보러 고고씽~~ 어제 출근안해서 한나드 못밧슴다. 근데 기분좋게 오늘 한꺼번에 2집이라... 크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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