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자들 (14)

아시아멸치 | 2012.03.06 07:26:03 댓글: 59 조회: 5975 추천: 27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567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메달....  감사합니다.

이미 작성한지 3일되는 글인데
일요일날 올릴려 했다가...

14집 올려서 13집이 외목날까봐 ㅎㅎ
욕심으 이해를 해 주쇼예?  ㅋㅋ
어제 또 너무 바뻐서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독자분들 양해 부탁드리구요,


자~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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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한나는 이렇게 누구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면서도
서로 8개월간 좋아하면서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내 전화가 울린다.
보니깐 친구다.

등장인물:
장호(13집에서 같이 술먹었던 친구임)

<와이~>
<엉... 멸사자이 뭐하우?>
<허허 놀기니.. 회사다 었재?>
<엉 저녘에 제일 식당에서 술이나 먹자>
<엉 오늘 무슨 날이니?>
<아니 그냥 술먹자구 그랜다> 아..왠지 다른때와 느낌이 틀리다.
<니 귀빠진 날이니?>
<허허 엉 그렇다 늦지 말구 오라..그래구 여자친구 같이 오나 꼭~>
<내 어디 여자친구 잇다구 그래니?>
<저번에 본여자하구 아이댔니? 그여자 좋더구나 잘해봐야지 꼭 델꾸 오나응, 혼자 올라믄 오지두 말라 여기 보톨이 없다 허허>
<이룬씨.. 저녘에 보자>

전화 끈차마자 한난데 전화했다.

<워이?>
<한나 뭐하우?>
<밖에 일보고 있슨다>
<아.. 통화 가능하오?>
<엇찌라구 심각한내 함까 ㅋㅋ예 이럽슨다.. 말하쇼>
<아이 다른게 아이구 저번에 같이 만났던 친구가 오늘 생일이래서 시간되문 같이 가줄수있는지 해서 그래우>
<아.. 그렇다구? 내 일이 언제 끝나겠는지 몰라서 가더래두 내 좀 늦을꺼 같슨다>
<아.. 이럽쏘 그럼 늦게라두 오우>
<에에>

흔쾌하게 대답 해줘서 좋았다는거..ㅋ
난 약속시간 대로 먼저 생일상에 갔다.

도착하니 오랜만에 친구들도 많이 와 있어다.
여기서 오랜만이다, 저기서 반갑다 난리지무

6시 좀 넘어서 술자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생일 축하한다 부터 오랜만이다 자주 만나자..
말 한마디에 술 한잔이지무..

1시간 넘었는데두나 한나는 전화도 없고 오지도 않았다.
혼자 잇는게 좀 싫더라..
전화 해보자니 일본다는데 하기 그렇고 휴~
근데 요때 전화가 울린다.

<와이~>
<에 멸치 몇호에 앉았슴까?>  호호 거이 오나 부다
<여기 들어와서 제일 안에 방이요, 다 왔쏘?>
<에..>
<내 나갈께..>

나가서 델구 들어와서 인사를 시켓다.
<한나 이거는 누기 저거는 누기 ..>
한나는 시간이 지나서 왓다구 오자마다 5잔 깐베이르 하구
장호 또 한나르 가마이 못나두지무..
햐~ 알구 나머지 잇다.

장호: 한나는 일이 얼마 바쁘길래 서방만 먼저 보내고 요롷게 늦게 왔쏘?
한나: 서방 아닌데..헤헵
께낄까 하다가 께끼무 더할거 같아서 가마이 있었다.
장호: 에이 둘이 좋아하는게 티 나는데두나 , 흐흐 아무튼 다른 의미는 없쏘 둘이 잘 됐음 좋겠쏘
한나: 예.. ㅎ헵

일차서 한 3시간넘게 먹다가 이차로 갔다.
이때 생일상은 무조껀 노래방은 필수지무.

이날따라 엇찌나 노래 하고 싶은지
나가서 노래를 한 서너곡 하구 들어와 앉은게
한나 상태는 이미 정상인이 아니였다.

술먹구 우는 사람은 봣어도 술먹고 웃는건 보기 힘들다.
근데 한나는 술 취하니깐 그냥 마구 웃어댄다 ( 기엽아서 ㅋㅋ

많이 취한거 같아서 내가 대신 먹어주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나도 좀 얼근드리 댔지무..(지금 무슨 나쁜 상상하지????ㅋ)

이렇게 우리 술상은 새벽2시에야 끝났다.
생일인 친구가 우리를 먼저 가라고 택시에 태웠다.
그래서 한나르 집에 데레 주자고 춘허왠에 갔다.

춘허왠 에 도착해서 집을 찾지 못해서 말햇다.

<한나, 제네 집이 어느게요?>
<에?헤헵..조~오기 조기 조김다>

일단 손 질하는데로 부축해서 집까지 올라 갔다.
나도 첨 한나네 집에 오는거라서 기대 된다..
문 여는순간 집은 감탄이 나올정도로 완전히 깨끗했다.

역시.. 
멸치는 보는 눈이 있어 ㅋㅋ

침대에다가 둘레 메체 놓고 화장실에 갔다.
지금 한참 쉬~쉬 하는데 밖에서 소리 친다.
휴~

<멸치~ 멸치~멸치~>

소리르 엇찌 첫스무 나오던 오줌이 순식간에 뚝! 끊헷다.
바빠라구 바지 처입고 나갔다.

<엇째 그래우?>
<배고픔다ㅠ>   햐~ 이게 아직두 적게 취했구나, 배고픈거도 다 알고
<그래 뭐 먹구 자자구?>
<응>

고개를 끄떡이메 말한다..
햐~
깜찍해서 원 ...
아이 해줄수 없지무..

<뭐 먹갯쏘?>
<아무거나>

냉장고 열어보니 라면이 있어서 라면 끌에줬다,
그거 다 먹고나니 술도 좀 깻는둥..

<멸치, 쎄쎄아~ 난 자개 늦었는데 가지 말구 저쪽방에서 쉬쇼>
<냐 .. 알았쏘>

나두 갈생각은 않했거든~ㅋ
밖에 이시간에 택시도 없는데 어떻게 가는가고 ㅋ

난 거실에서 영화 띠와놓고 쏘파에 누워서 보는데
한나두 들어갈 궁리를 아이한다.

<일찍 들가 자우~>

솔직히 않들어 갔음 했지무..
근데 예의 상으로 한번 던제본 말인데..

<에..>

이룬젠장!
대답으 했으므 들어가는게라 또 아이들가구 있는다.
하~ 이거참  또 건드리네..
한참 있다가 갑자기


<멸치 나두 여기서 자무 아이뎀까?>
<냐 그래우> 아이델리 없지 ..ㅋ

히쭉~
웃으메 들가서 이불 내와서 핀다.
난 쏘파에 누웠고 한나는 땅바닥에다 이불페고 누었다.

난 잠이 아이 오더라.. 휴~~
너두 글쎄 무슨 잠이 왓겟니.

둘이 영화보다가 난 아무말도 없이
쏘파에서 내려서 바닥에 한나뒤에 누웠다.
영화만 보고 별 다른 반응은 없었다.

어느덧 한나는 보다가 잠이 들었고,
난 영화보는척 ~ 하메 한나를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었다.

요롷게 봐두 이쁘구 저렇게 봐두 기엽구(콩깍지가 정시없이 씌왓지무)
잠자는 한나 이마에 나도 모르게 뽀뽀를 해줬다.

그땐 한나가 이미 잤느지 못잤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자고 있는거 같았다.
이렇게 나는 내여자친구두 아닌
한나 손을 잡고 한나 집에서 하루밤을 재냈다.

말이 데는가?
여자를 옆에다 두구 그댈 잣다는게 ㅋㅋ

솔직히 다치고는 싶았는데
왠지 두렵더라, 오늘 다치면 후회할거 같았고
한나와 나는 쭉~ 말 놓지 않고 예예 하메 지내온 사이라서
한나가 비록 한살 연하지만 난 한나가 어려웠다.
그래서 그런지 막 다치지 못하겠더라구...

 

(독자분들이 지금 내또 일치는가 하지?ㅋㅋ)




















멸치도 참을땐 참습니다이..ㅋ


이젠 눈뜨니 아침이다.
아~ 이거또 애매한데 말이다.
여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숙스러 할것 같았다.

그래서 경험이 있는 멸치가 먼저 일어나서
아무일 없었던거 처럼 아침밥을 해서 먹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음.


이 날이 있은 후
정확이 8일이 지난 날이다.

내 전화가 울린다.
어디서 본것같은 번호인데 말이다.

<와이~>
<잘 지내니?>
<누기?>  솔찍히 목소리 듣고 이미 누구인지 알고 있었음..
<혜미다, 저녘에 잠깐 만나자>
<시간 없다>
<없어도 만들어라 .. 할말이 있다>
<니 또 답답한내 하는구나..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앗니?>
<조사하무 다 나온다, 저녘에 꼭 보자>
<전화로 말해라.. 우리 둘이 만나서 뭐 할게 잇니?>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시는 연락 아이할테니 오늘만 만나자> 조금 심각해진다.
<엉, 알앗다.>

저녘에 불타는 조개서 둘이 만났다.
이래저래 먹고 마시고 하다가 말이 나온다.

<니 한나하구 사귄다메?>
<엉? 어나 그래데?>
<니네둘이 소문으 내 모를리 없지야>
<.............>
<한나 좋데?>
<허허 이래지 말갯니 좀? 왜 만나자구 해서는 이런 시비니? 누기 그래데 ?내 가가 사귄다구? 그래구 내가 가를 좋아하던지 말던지 니네 하구 무슨 관계가 있어서 개 ㅈ랄들이니?>
<갈라지메 닌데 너무 미안해서 잠도 제댈 못잤댔다, 근데 지금은 니가 정말 눈꼴이 사납다>
말 하더니 눈에서 눈물이 쭉루룩~~~ 흘려내려 온다.
<그래메 왜 갈라졌니? 내가 그렇게 닌데 빌고 사정하고 하는데 왜 갈라졌니? 눈꼴이 사납다고 ? 지금 그게 누기 할소린데?>
<그래 내가 미친뇬이다. 근데 왜 하필이면 내 친구야?>
<......................>
<멸치 정말 니 가지가지 하는구나..니 그래구두 사람이니?.>
<....................>   뭐라고 말했음 졸을찌 말문이 막헸다.. 휴~

그냥 울어댄다.ㅠ
나와 갈라졌을때도 이렇게 섭게 울지 않더마이
오늘은 무지 섭게 울어댄다.

<혜미야, 니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난 한나랑 연애하는 사이 아니다.그리고 내가 지금 연애라도 했다면 난 너를 만나지도 않았다.원인도 모르고 닌데 채운 내가 너를 정말 보란뜻이 잘살아서 니가 통곡치메 후회할 날으 기대해서 니 친구를 택했었다.인정한다.>
<야.. 그게 말이...>
<아니 , 내말 다 들어라.. 그래서 혜미를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젠 너무 좋다..고백도 하기 싶은데 니 때문에 지금 않하고 있는거다.. 이정도면 나도 니 입장을 그나마 존중한게 아니니?> 지금 생각하면 나두 이타이밍에 이런 말을..휴~
<그래 입장 존중해줘서 고맙다. 하지만 난 지금 내 친구들 만날 얼굴도 없다. 그래구 니하고 갈라졌던게 부모님 이 사유로 ...(다 쓰자무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슨다)>
<엉.. 내 니네 부모님 생각을 너무 이해할만하다.. 하지만 넌 그러는게 아니였다.>
<..............> 또 울어댄다...

휴 ~  만나서 무슨 개르 웃낄 노릇만 하고 잇는둥 ..
니나 내나 참..

<멸치야,니가 사람이니? 이게 사람으로써 할 일이니?내 정말 살다 살다 니같은거 만나서 별거 다 격어본다.>
<말 다해?>
왠지 하던말 하구 또하구 몇번 반복되니 슬슬 짜증도 나더라.
<............>
<말 다했으므 간다.. 나중에 보지 말았음 좋겠다.>

전에는 내 말만 맞다고 생각했는데
솔찍히 이말을 듣고 나니 나도 맘 한구석은 찔렸다.
혜미 한테도 미안하고 가딱하면 한나까지 ...

혜미 부모님 사정을 간단히 설명 하자면,

전에 둘이 좋아 할때 결혼이네 머이네 하메
혜미가 남자 친구 있다고 부모님 한테 알린적 있는데
부모님들이  남자쪽 경제 상황을 보고 허락을 않해줬습니다.

그래서 혜미는 나를 정 떼갯느라구
지 친구(남자)하고 합동해서 사귀는걸로 소문내서 나를 정 띠운겜다.

(15집에 마무리 예정이라서 이걸 자세하게 쓰지 못하겠슨다.
원래 여기를 포인트 잡아서 독자분들의 눈물을 훔쳐 볼려고 생각했었는데 말임다 ㅎㅎ
주인공이 였던 제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슴아픈 일이였습니다 .. 아무튼 ㅋㅋ)

 


혜미를 만나고 난뒤 부터
매일 밤마다 혜미가 하던 말이 생각났다.

<니가 사람이니?>

내가 정말 미친건가?
여자친구의 친구는 꼬시면 법에 위반하는가?
그럼 이쯤에서 한나랑 그만 연락 해야는가?
그럼 한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 할까?
이별한다면 한나는 이걸 너그럽게 받아드릴까?


머리통에 오만가지 생각이다.


아..씨불랑게
8개월 돼서 어전 좀 다가가 볼까 하니깐
뭐 또 이런 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쌍 비러먹을께 썰이 되는게 없다.

 


몇일째 생각을 하다가 한나한테 전화 걸었다.

<워이?~>
<한나.. 저녘에 시간이 데우?>
<에..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날꺼 같슨다.>
<저녘에 그램 밥이나 같이 먹교>
<엇째 목소리가 이렇게 ... 무슨 일있슨까?>
<먹기 싶은게 머이요?>
<아무거나 ..>
<음..그램 태양청 투따리에서 6시에 보규>
<에.. 알았슨다>

 

 

 

 

 


다음집에.. 알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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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마지막 한집만 앞두고 있네요..
왠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독자분들이 벌써부터 보고싶어 질라 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15집에서 과연 독자분들이 예상하고 있는 앤딩 처릴까? ㅋㅋ


 

 

 

 

 

추천 (27)
IP: ♡.25.♡.176
SHC215 (♡.167.♡.52) - 2012/03/06 08:15:02

재밋는 글 잘 보구 갑니다~

풀향이 (♡.50.♡.213) - 2012/03/06 08:19:06

멸치님 ~ 안녕하세요 ㅎㅎ
14집 올리셨네요 ,, 14집에서 보면 혜미와 다시 미련을 갖고 있는 같은데요 .. 진정 사랑 한다면 부모님들이 반대하여도 그때 당시 멸치님의 경제 위기에서 보면 옆에서 관심이 많이 필요했을터인데 부모님들의 반대로 거짓 상으로라도 님의 가슴에 상처를 안긴 혜미가 한나와 연애를 한다해서 사람이 아니라는 혜미님의 말은 절때 가당치 않다구 봄니다 .. 난 감이 이렇게 말하구 싶습니다 . 진정한 사랑이란 육체적인 결합 보나두 그 사람을 만나면 항상 가슴이 뛰고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게 사랑이라 봄니다 가슴이 두근 거리면서두 존중하는 한나와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가 싶습니다 . 갑작스런 혜미의 변명에서 한나의 사랑이 식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 하여간 다음 집이 궁금합니다 .. 오늘도 잼 있게 잘 보구 추천 드리구 갑니;다 ~ㅋㅋ 인젠 멸치님의 팬이 된것 같아요 ㅋㅋ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작글 부터 밨음 ㅋㅋㅋㅋ

scarlet (♡.238.♡.23) - 2012/03/06 08:27:07

잼있는 글 추천입니다.

아 그리고 저기 가운데쯤
지금 생각하면 나두 이타이밍에 이런 말을..휴~


여기서 혜미가 아니라 한나인것 같은데 ㅎㅎ


여튼 작가님 글올리느라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쓸데없는 평론인지 뭔지 하는건 지나치기 바랍니다.
원래 정인군자인척 하는 사람들이 뒤에서는 별의별 호박씨
다 까는 인간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돈이 논사면 배아픈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지요.ㅎㅎ

끝으로 마지막집과 멸치님의 사진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여자의본능 (♡.103.♡.64) - 2012/03/06 08:28:14

내 첨으로 플 달아봉다
혜미가 부모의 반대로 그런 스토리짜가지구 멸치와혜여진건 사랑이아니라구봄다
더군다나 남자쪽 경제문제로...
혜미가이제와서 지 친구랑 사귄다구 멸치를 머라그하는건 자격안된다그봄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함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09:05:51

ㅋㅋ예... 그런간가요 ?
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추천 감사하구요
막편에서 뵙겠습니다.


let - 우선 추천 감사드립니다.

뭐 ...
여러 평론에 가슴 아팠던건 사실입니다만,
나늠대로 멸치가 격어온 일들도 많지는 않아도 조금 되겠는데 ㅋ
개인적으로 다른사람들에 말에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십시요!



향이- 추천 감사드리구요..
당시 경젝으로 형편이 말이 아니였던겁니다
물론 지금도 푼푼하지는 않지만 ..
ㅋㅋ 과연 혜미와의 애정이 식어 질까 ?
궁금하시겠는데
최대한 빨리 막편 올려 보겠습니다.



215 - 추천 감하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사랑안할래 (♡.246.♡.93) - 2012/03/06 09:15:20

일단 찍구 보갯슴다...ㅋㅋ 쫌 빠른거 같아서... 헤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0:04

네 ... 일이 바빠서 할수 없이 마감해야 합니다 ㅠ

위미 (♡.141.♡.146) - 2012/03/06 09:21:40

14집 드디여 올려주셨군요..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한족학교 다닌거 치고 글재주가 넘 뛰여나신거 같아요..

보는내내 즐거웠어요..ㅋㅋ 결말은 제 추측이 맞았음 좋겠네욤..ㅎㅎ

15집 마무리끝에 중간인터뷰 약속도 꼭 잊지 마시구요..^^

기대됩니당..히히..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0:52

위미님 ...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칭찬들으니 기분이 왠지 좋다는 흐흐
좋은 하루 되시고 담집에서 보겠습니다

악동7 (♡.173.♡.140) - 2012/03/06 09:24:20

으아아아아아앙~ 안돼돼돼돼돼왜왜왜왜왜~~~~~
다음집이 마감? 아놔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어떻게 더 길게 못씀다? 천천히 올리더래두..
아무리 바빠두 좀 어떻게 해보쇼 -_-;;;;;;;

한나라는 캐릭터속에 점점 빠제듬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랑스럽은 여자가 왜하필이무 전에여자친구 동민두.. 내 막 안타깝슴다 흠~
근데 혜미두 정말 불쌍하구.. 멸치르 그래 좋아하메 억질루 떼놔야덴다는게..
얼매 가슴 잡아뜯으메 아픈거 참았갰승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멸치 나빳슴다!! 멸치님두 애매한 입장이댔지만 그래두 두여자르 힘들게했잼다

난 그래두 한나쪽에 기울어짐다
혜미는 단지 한나가 자기동미라서 마음이 두배로 아픈게구..
아무리 부모반대가 심했다해두 멸치르 믿지못하구 그렇게 떠난게
이제와서 누굴 탓하갰승까.. 혜미두 그거 알께구..

너무 안타깝아서 자꾸 궁시렁궁시렁 거리게 되는구나 흠냐
다음집으 기다리갰는데 꼭 실망하지않았음 좋갰슴다!!
한나언니 화이띵~!!!!!!!!!!!!!!!!!!!!!!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3:46

ㅎㅎ 악도이 ...
오... 풀이르 제도래 해줬쏘 ㅋㅋ
ㅎㅎ 악도이 알아서 글도 시작하게 됐고..
내 쓰푼데
아무튼 만나서 너무 반갑았구...
바쁜 시간을 보내야겠지만,
악동이 글에는 꼭꼭 챙겨서 추천 달겠쏘 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ㅋㅋ
이제 시간날때 사툴 공유를 좀 해보교 하하

사랑안할래 (♡.246.♡.93) - 2012/03/06 09:27:18

흠.... 정말루 사랑했다면 멸치님 사정보구 그렇게 거짓말까지해가면서 정 뗏을까? 글구 지금에 와서 한나랑 잘해볼라니깐 나타나서는... 잉~ 담집 기대하갯슴다. 과연 누구랑 됐을란지.... 추천하구 감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5:45

흐흫 네 ...
뭐 기적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하하
아무튼 어떤 마무리겠는지 .. 흐흐
좋은 저녘 되시고 답집에 뵙겠습니다.

란Q (♡.113.♡.126) - 2012/03/06 10:28:07

개인적으로 한나분이랑 댔음 좋겠네요..^^

둘이서 알콩달콩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같아서 보기 좋네요..

마지막회가 엄청 기대되면서도 진짜 벌써부터 아쉬움이 살짝..ㅎㅎ

담집에 뵙겠습니다..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7:56

예 ...
저도 막회라는 생각에 왠지 조끔 그렇고
이제 일빨리 잘 봐놓고 기회되면 또 써야죠 ㅋㅋ
담집에 뵙겠습니다.

노란꿀벌 (♡.189.♡.7) - 2012/03/06 10:45:20

담집에서 설마 한나하고 이젠 그만만나자구 말할셈인감? ㅠㅠ 궁금하니 후다닥 올려주소.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18:51

ㅎㅎㅎ
특이한 상상을 하고 계시는 분이 나오셧네요..
이 특이한 상상이 과연 현실일찌?
흠흠...
담집에서 뵙겠습니다.

fanfanlove (♡.209.♡.145) - 2012/03/06 10:58:03

저는 주인공님과 한나씨가 서로를 많이 좋아하지만 그냥 좋은 추억으로 친구로 남으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물론 한나씨는 착하고 좋은 여자애인것같구요.하지만 정작 사귄다면 뭔가 말못할 좀 찝찝한면이 있을것같습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0:12

하하하...
여자가 좋은데 좋은 추억으로?
이건 좀 현실적이 아니지 않아 싶기도 하구요..
저도 여자한테 잘하는거 같은데 ...
어울릴수가 없는거겠는가요 ?ㅋㅋㅋ
담집에서 뵙겠습니다.

3층빠사장 (♡.127.♡.68) - 2012/03/06 11:03:28

아니 , 내말 다 들어라.. 그래서 혜미를 만나기 시작했는데 이젠 너무 좋다..고백도 하기 싶은데 니 때문에 지금 않하고 있는거다.. 이정도면 나도 니 입장을 그나마 존중한게 아니니?>

_________________

이부ㅋ분에 혜미아니고 한나아임다??ㅋㅋ
내또 요론거 구지 집구 넘어가겟다구 효효효효


다음집 기대됨다 ㅋㅋ 과연어떤결말일가 궁금해서 ㅋㅋ 빨리올려주쇼 ㅋㅋㅋ독자의 욕심맞습니다 맞고요 ㅋㅋ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1:20

하하하...
예 아까 보니깐 그렇게 됐던데 ..
가명이라서 막 헛갈릴때가 많아요 ㅠ
이해 하시고
막회에서 보기쇼

둘둘 (♡.35.♡.49) - 2012/03/06 11:36:59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집만 남았구만 아쉽네 ㅋ

한나와 지금 결혼 했응가? 한거같은데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추천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2:12

ㅎ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ㅋㅋ
이건 제 욕심때문에 미리 말씀을 못드리겠슨다.
담집에서 보기쇼 ㅋㅋ

쏘코쏘코 (♡.168.♡.99) - 2012/03/06 12:03:09

ㅋㅋ 잘보구 감다

담집에 끝이라니..ㅠㅠ

아쉽 아쉽 ㅋㅋ

추천추천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2:50

네..ㅠㅠㅠ
바뻐서 ...
나중에 시간되면 또 올리겠슨다 .

언제나미소 (♡.245.♡.142) - 2012/03/06 12:09:48

난 그래두 한나하구 잘됐음좋겠는데...멸치님 어떤선택을 했을지 무지무지 궁금함다....마지막집은 또 언제 올리시려나..기다리다지침다...... 추천 쿡!!!!!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3:41

ㅋㅋㅋ 미소님 ... 추천 감사함다.
담집은 이번주에 힘들꺼 같슨다,.
담주 초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일딴 빨리 끝내 볼려구요 ㅋㅋ

kuencher (♡.16.♡.226) - 2012/03/06 12:15:07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顶!!!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4:27

군철?님 ... 감사함다 ...
좋은 저녘 되십시요

미쓰설리 (♡.166.♡.66) - 2012/03/06 12:45:58

이번집도 여전히 잘 봤어요.
한나랑 왠지 잘 지낸다 싶더니 혜미가 또 저러눈군요.
다음집이 마지막회 라니.
너무 아쉬운데요.
추천 날리고 담에 또 오께요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24:55

네 ... 뭐 인생이 그렇게 잘 풀리지가 않더군요 ㅋㅋ
담집에 보기쇼 ..

행운의복 (♡.28.♡.116) - 2012/03/06 13:31:33

ㅠㅠㅠ 그 쓸때없는 작품 평론땜에 작가님의 영감이 다소 사라졌나보네요~~~
작품 평론은 좀 그만 했으면 좋겠는데요~~~
전문가 아닌 이상 남의 글에 이렇쿵 저렇쿵... .... 그것도 여자분이 아니고 남자들이 ㅠㅠㅠ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0:34

복님... ㅋㅋ
그것때문에 그런게 아니구요 .. .
작품평론 전에 이미 제가 일때문에 15집까지 마감할려고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해 민감한 사람은 아닙니다 ㅋㅋ
플 감사합니다 .

yibunyingj (♡.22.♡.215) - 2012/03/06 14:29:52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다만 작품이라는 각도에서 추천합니다 .인기 완전 짱이네요.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1:26

ㅋㅋㅋ 이게 지금의 실화라면 욕 늘어지게 먹을꺼 같네요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너만믿을께 (♡.195.♡.185) - 2012/03/06 16:00:39

잘보고 갑니다 ^^ 마직막에 한나랑 되는건가 ? ㅋㅋㅋㅋ 담집 기대 ..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2:18

ㅋㅋㅋ 담집에서 써드리겠슨다 ...ㅋ
플 감사함다 ..

혜성엄니 (♡.50.♡.250) - 2012/03/06 16:01:52

요즘은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사 댓글을 답니다
너무 잼있게 보구 담집 빨리 올려주쇼

추천하구 담집기대할게요

혜성엄니 (♡.50.♡.250) - 2012/03/06 16:02:43

추천을 안해서 다시 추천하구 갑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2:54

ㅋㅋ 예... 추천 감사합니다...
담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녘이 되세요

나의 행운 (♡.99.♡.231) - 2012/03/06 16:09:01

멸치님 자작글 쭉 눈팅해오다가 첨으로 댓글답니다.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멸치님이 지금 누구랑 사귀고 있을가란 생각을 해보면서 추측한번 해봅니다.
저 위에 여자의본능님의 댓글답변으로 봐서 아마 혜미를 다시 잡지않았을가....
제 추측이 맞나요? 담집 기대합니다. 화이팅~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4:03

ㅎㅎㅎ ...
추측이 과연>? 헤헵
아무튼 담집에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하고
좋은 저녘이 되세요 ..

다나한여자 (♡.161.♡.45) - 2012/03/06 19:50:20

14집 보겠느라고 자작글 방에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렷는지 모르겟네요~.
15집이 마무리라고 하니깐 너무 아쉬워요. 쫌만 더 길게 써주시지..
담집 기대하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5:00

예~~ 생각 같았음 좀 길게 가고 싶은데 ..
사정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할수 없이 이렇게 됐씁니다..
나중에 또 시간되면 올리겠슨다...
좋은 저녘 되세요

가시꽃2 (♡.171.♡.109) - 2012/03/06 20:12:29

米尔其~님 실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14집에 얼른 메달을 달아드려야 15집 올릴것 같은데..
내가 한몫하러 왔답니다..ㅎㅎ

아시아멸치 (♡.25.♡.176) - 2012/03/06 21:35:46

하하하 예...
정확한 답입니다..헤헵..
멜치가 요즘 메달에 환장 했거든요 ..
휴~
메달 달린거 보는게 돈 주은거보다 더 기분 좋아요 ㅋㅋ

뺑 (♡.254.♡.29) - 2012/03/06 22:02:08

힝... 이러다가 둘 따 땡 하구 멸치 혼자거 어디루 떠나는거 아님다??
걍 내 추측임다... ㅋㅋ
담집드 화이팅 해서 빨랑 올려수죠... 콕....찍구 감다

꽃돼지527 (♡.165.♡.141) - 2012/03/06 23:29:21

한나랑 잘 되쇼...또 아픈 여자 만들지 말구요...

혜미는 그 당시엔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그랬겠지만 주인공한텐 너무 아픈 상처...

사실알고 마음은 아팠겠지만 그 상처 지울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추천입니다...

성에꽃 (♡.234.♡.13) - 2012/03/07 08:26:15

오늘두 재밌게 봤슴다. 오늘 내용 보니 멸치님 아직 여친
없는것 같슴다 사랑하는 두여자한테 상처 주고 상처 받아서
아직두 솔로 같슴다 내 상상으론 실화 끝나구 사진 올리는거
잊지 말아주십시요

헤여니 (♡.245.♡.152) - 2012/03/07 09:32:32

오늘도 잼 있게 보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 날리구 감니다

엑스오 (♡.63.♡.10) - 2012/03/07 14:32:50

다음집이 마지막이라니,,,,

좀 아쉽지만 기대하겠습니다.

joylis0128 (♡.139.♡.222) - 2012/03/07 16:49:00

설마 둘다 포기하는매... 분명한것은 혜미는 희망 안보인다는... 여기서 반전은 좀 아닌듯...

동해원 (♡.145.♡.216) - 2012/03/08 08:45:38

추천하구 갑니다,

실화라서 1집부터 쭈-욱 다 보았습니다,

화빈 (♡.144.♡.127) - 2012/03/08 08:53:34

남자들 맘... 몰겠어....

키티모 (♡.150.♡.235) - 2012/03/08 22:40:56

혹시 매화???
아니무 한나...
인터뷰에서 했던 약속 지키시길~ㅎㅎ
메달 드릴게염~ㅋ

깍쟁이210 (♡.237.♡.118) - 2012/03/09 09:23:29

ㅋㅋ 어제는 그냥 눈팅만하고 갔는데 오늘 등록해서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데 점점 짧아지는게 아닌가요 ㅡㅡ;;

rana (♡.4.♡.66) - 2012/03/09 16:27:34

15집 빨리 나왔으면 좋겟슴다... 고이 기다리고 있슴다..
회원 가입 없이 그냥 둘러 보다가 잼잇어서 회원 등록후 추천 하구 감다..
ㅋㅋ 대박 나시길...^^

백화향기 (♡.181.♡.221) - 2012/03/09 23:03:55

멸치님..1회부터 쭉 봣는데 인제야 댓글해드려서 미안함다.회사에서 도둑글 본다고.. ㅋㅋ.. 오늘은 플 달구감다..이야기줄거리 상세하고 재밋음다.이글은 연변말로 쓰니 더 실감이나는것 같슴다.. 이번글 끝나면 또 글올림까? 그동안 수고많앗슴다.. 결말 재밋게 해줫으면 함다..그래야 멸치님이 지금 행복하게 잘 지내고잇구나..하지않겟슴까?^^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57:03

여기에도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회원 여러분들 글 너무 감사하구요
제가 지금 바뻐서 나가봐야 해서
일일이 답변 하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

그동안 너무 많은 힘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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