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들 (막지막회)

아시아멸치 | 2012.03.10 11:21:36 댓글: 49 조회: 6898 추천: 28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575



안녕하세요, 많이 기달렸죠?
마지막이네요 ㅠ
아무튼 마지막 까지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고
일때문에 길게 쓰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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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약속시간에 나하고 한나는 태양성 투따리에서 만났다.
언제나 보면 웃어주는 한나.^^

<
오래 기달렜잼까?>
<
아이.. ㅎㅎ 이재 금방 왔쏘, 마이 맞았재?>
<
아이..택시 타구 오는게뭐요즘은 일이 어떻슨까?>
<
그냥 그럭저럭 하오>
<
~...........>
<
한나는 어떻쏘?>
<
나두 그럭저럭  헤헵> 아무튼 잘 웃어
<
먹겠쏘??>
<
멸치 아무거나 알아서 하쇼>
<
服务员,一个果盘,4瓶啤酒>

이렇게 시작된 우리 술자리인데
왠지 오늘은 말이 않나온다.

<
한잔하교~>
<
ㅎㅎ에... 그래기쇼>
<...................>
<....................>

대화도 없이 한잔두잔 하고 있을때쯤 한나가 말한다.

<
멸치 오늘 었째 무슨 일이 있쨈까?>
<
아이..일은 무슨>
<
에이~ 아닌데 .. 뭐가 있어보이는데.. 말하쇼, 도와 줄수 있는게문 도와줄께>
<
~ 아이요.. 없쏘>

~
말이 있어 온건 맞는데 이렇게 입을 열지 못하지?
답답하다..
여전히 없이 한잔 두잔 들어간다.

이렇게 한시간 됐다.
내가 봐도 이건 아닌거 싶더라..

<
한나, 여기서 이만 마시고 우리 자리를 바꾸교>
<
? 엇째? 이재 얼마 먹었다구...>
<... 가교 ,喂!服务员结账>

투따리를 나와서 한나를 데리고 빠로 갔다.
빠에 가서 와인 한병에 과일 시켜서 2 술자리가 시작됐다.

근데 오늘따라 한나가 이렇게 멀어보이고 어려워 보일까?
말이 있어 온건 맞는데 말이다.

<
저기....>
한나가 나를 보며 웃으면 말한다.
<
?>

~ 역시 말이 않나간다 ... ~

<
~ 이재 머이라구 말할려 했던지 기억이 않나네...ㅠㅠ>
<
...>

~
말을 못하겠다.

이렇게 2차서도 말을 하지 않고 술만 퍼마시고
한나는 무슨 일이 있다는 눈빛으로 자꾸 쳐다 보는데
눈빛을 자꾸 피하게 되고..

..
이런적이 없는데 말이다.
한나도 답답한지 말을 한다.

<
멸치 , 무슨 일입까? 말하쇼>
<
..  그게....>
<
..빨리 말하쇼.. 그래야 술두 먹지 .. 이분위기에서 술을 어덯게 먹겠슨가?>

~
이젠 피하자고 해도 피할떼 없다.

 

 

 

 

 

 

 

 

 

 

 

 

 

 



<그게 말이요.. 우리 이젠 그만 만났으무 좋겠쏘! 생각을 ......>
<
알았슨다!>

?
이렇게 간단한가?
한나 맘을 건드릴까봐 걱정 했는데 말이다.
근데 흔쾌하게 해주는 대답이 왠지 내가 슬퍼 보였다.

<...............>
<
했슨까?>
<......
>
<
그램 이젠 마실수 있겠슨까?>
<
~~ 그래교>
<
오늘은 그럼 가는대로 가기쇼 >
<...
>

아씨, 근데 대답이 이렇게 간단한가? .
이렇게 와인 두병째 믿꿉날때다..

<
멸치... 일이차는 내가 가준거니깐 삼차는 가자는데 가야재?>
<....
그래교>
 
죄진게 방법없지무..
결산 하고 밖에 나가서 택시 잡아 탔다.





<
师傅,去洋口>


???
양커우?
이게 정신이 돌았나?
비도 오는데?


속으로만 생각했고 물어 보진 않았다.
20
정도 달려서 양커우에 도착했다.
택시 내리더니 신발 벗는다..

이러지?
자살 할려고 하는건가?
아님 같이 죽자는건가?
바닷가에 발만 담구러 온건가?

머리통엔 온통 이생각 저생각이다.
걸어가더니 바닷가에 가서 앉는다.
나도 옆에 가서 가지런히 앉았다.
아무 말도 없이 10분간 이렇게 앉아 있다가 입을 연다.

<
멸치..>
<
~>
<
맘이 많이 힘듬까?>  눈에 이미 눈물이 찼다.
<
? 무슨 말이요?.. >  도무지 알아 듣지 못했다.

<저번에 혜미하구 만난거 내 암다. 그래서 요즘 멸치가 많이 힘들꺼 같았슨다, 하지만 결과가 이럴 꺼라곤 생각을 못했슨다.>

그녀는 운다.
잔잔하게 내리는 빗물 속에서도 난 분명 그녀의 눈물을 봣다.

<~ 솔직히 힘듭데..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내 머리론 이렇게 가는게 호상 누구한테나 상처가 없을꺼 같씁데…>

<흐흐 이런 사연도 낸데 생기는구나~  ~>

웃으며 눈물 흘린다..(요게 어떻게 우는건지 이해가 되지예?)
아무튼 내 맘도 짠~ 해 난다.

 

.. 아무튼 여자 울리는데는 선수란데 ...

<멸치 그거 암까?....>
<? .. 그래오?>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친구를 버릴수 없겠지만,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충분히 친구를 버릴수 있슨다.>
<..~>
<그럼 ?혜미하군 친구라구 생각함까?>
<아이, 아이요>  대답을 해도 행배 없는 대답만 했는둥..

<……………………>
<……………………>

지금 생각하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그땐 몰랐다..
그냥 한말인줄 알았으니깐..~
똑똑한척은 다한 멸치가 이말을 알아 듣지 못했다.

 

내가 머리통이 둔해 보였는둥 또 말한다.

<내가 많약에 멸치가 좋다면? 좋아 한다면 ? 놔줄수 없다면?엇찌겠슨까?>
솔직히 이말도 난 그냥하는 말인줄 알았다 ㅠ
<……….이미 많이 생각해보고 결정한게요우리가 더 멀리가기전에 이쯤에서 호상 피곤하지 않게 정리를 하는게 정확하다구 생각하오>
<… 알만함다. 내 이렇게 까지 구질구질 해보긴 첨임다.. 물론  우리가 시작도 않했으니깐 내가 뭐라고 더 할 얘기는 없슨다.. >
<…………………….>
<멸치 만나서 많이 웃었구 든든했슴다 헵헵^^>

악수 하려고 손을 내민다..
역시 쿨한 여자구나..
아쉽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한나, 꼭 좋은 남자 만나길 바라우>

 

이렇게 우린 서로 좋게 만나서 지냈던 한동안을
좋게? 끝냈고 그날 이후로 깔끔하게 연락이 끊혔다.
어쩌면 지금 생각하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살릴수 있었던 우리의 관계를 스스로 죽였던거 같다.

 

 

한나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이별장을 먼저 내던진 멸치는
일주일 넘게 저녘이면 울었고,
1년넘께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

 

한나와 이별해 거이 반년 정도가 지나서
경영하던 회사는 부도 났고,(아마도 죄를 맞은 같애)
생존을 위해 막상 있던곳에서 취업을 할려고 하니
개도 않먹는 자존심? 때문에 (그래도 한때는 사장이라고ㅋ)
취업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떠났다.

 

외국생활 6개월 와중에 마음씨 좋은 외국분을 만나서
그분의 도움으로 멸치의 2번째 창업이 상해서 시작됐고
그나마 지금까지 쭉~ 일이 잘 풀려나가서  고맙다.
창업시기에 지금의 아내(5년된 친구임)와 결혼하게 되었고
지금은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월요일쯤?) 언젠간 이글을 보고 있을 한나에게
:

 

...

이제 시간이 지난지두 몇 년이 잘 되구나
...
작년에 창업한걸로 알고 있쏘.. 우선 축하드리오!

 

그동안 안부 정도라도 전하고 싶었쏘, 하지만 한나의 개인 생활에 민패가 될까봐 그러지 못했쏘,

 

여러 사람의 소문으로 지금 미혼인걸로 알고 있는데,
주제에 넘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은 얼굴보며
한나 남자친구랑 다 모여서 술한잔 마시고 싶쏘!

 

우린 서로 좋았했었던 사이지 사겼던 사이는 아니 잖쏘..
연인들이 갈라지고 친구가 될수 없다하지만,
우린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오..

실례가됐다면 죄송하오 ~ 

ㅋㅋ.. 혹시 xx맞으세요? 라고 쪽지를 받았을 때
솔직히 이 글을 이쯤에서 끝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쏘 ..

 

한땐 힘들고 슬펏지만 돌아온 지금에 이런 추억을 글로 쓸수 있어서 기쁘우..
보면서 그때일 생각에 열받고 신게나는 부분도 많았겠지만,
아무말 없이 묵묵히 봐줘서 너무 고맙쏘..

 

너무 좋은 추억이 됐었고 또 그 추억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걸 배운거 같아서 고맙쏘..

마지막으로 하는 사업이 건성하기를 바라고 내내 웃음이 벅차기를 기원하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팬 여러분들:

 

드디어 멸치<내여자들> 이쯤에서 마무리를 할 시간이네요..
그동안 팬 여러분들 지나친 관심속에서 <내여자들> 작성하는 내내 웃음이 많았습니다.

또한, 의견을 제출해주신 독자여러분들,
멸치에 이해심? 및 마이드 컨드롤을 재 수업을 하고 가는거 같구요,
내편의 아닌 독자분들을 100%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멸치의 새로운 과제가 생긴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 그리고
악동동무, 동무로 인해서 이글을 쓰게된 동기가 생긴점 고맙쏘.. ^^
악동이<내 남자들>도 빨리 올라오기를 내내 기다리고 있는 팬중에 한명이요!

 

 

회원 여러분들 그동안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감 인터뷰는 조만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28)
IP: ♡.248.♡.34
아시아멸치 (♡.248.♡.34) - 2012/03/10 15:16:32

아 ... 이게 어떻게 ㅠㅠ
코멘트를 못달게 해놧지 ? ㅠ
미안 합니다 ...

돌쇠와마님 (♡.225.♡.166) - 2012/03/10 15:32:30

우정나 그렇게 해놧는가 해서 ... 아 영 멋잇구나 하메스리 생각햇는데 ㅋㅋ
암튼 마지막이자 첨으로 플달아서 진짜 미안한데..
멸치님 팬이 됫슴다. 이후에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쇼.
진짜 금이면 어디서든 빛난다는 말이 님한테 어울릴것같슴다. 하시는 일이 뜻대로 되길..
아 , 그래구 그 한나라는 여자분 여자가 봐두 넘 괜찮슴다.
이글 보고잇다구 햇는데 정말 괜찮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앗음 좋겟슴다.
요즘 세상에 저렇게 멋진여자 드문데 말임다 ㅋㅋ

둘이 꼭 친구로 다시만나서 그 사이 쌓인거? 확풀엇음 좋겟다는 억지같은 바램이 잇슴다

돌쇠와마님 (♡.225.♡.166) - 2012/03/10 15:33:05

추천으 아이해서 다시 돌아왓다 감 ㅋㅋ

가시꽃2 (♡.171.♡.109) - 2012/03/10 16:23:42

마지막집이 좀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결말이니 기쁩니다..
한나, 참 괜찮은 여자인것 같은데.. 아마 둘이 有缘无分이였나 봅니다..
둘이 되기를 바랬는데..어쩜 혜미나 한나 둘다 선택하지 않고..
현재 마누라랑 사는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근데 5년된 친구라고 하니.. 글에선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친구였나봅니다?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기를..^^
나중에라도 영감이 떠오르면 자작글 또 시작하세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이번집에도 금메달을 척~ 걸리를 바라면서..이만..ㅎㅎ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30:41

네 ... 저도한나하고는 연분이 좀 ...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생가하고 있습니다.

한나도 선택하지 않을수 있는판에
혜미를 충분히 버릴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결심하고 둘다 ....ㅋㅋ

댁도 하느 일이 잘 됙길 바라면서...
수고하세요

슈나이라 (♡.172.♡.135) - 2012/03/10 18:19:06

같은 상해에 있었군요.
그간 잼있게 잘봣슨다
상해서 창업하고 애까지 있다니 제주위에 창업하고 애있는분들 필림처럼 지나갑떼다
간댈사 하면서 한족학교나왔는가 물어보고싶은건 어찌된일인지...
뭐 그만큼 멸치님의 글을 감명깊게 읽었다는 뜻이 아이겠음꺼?
줄고줄고 줄어서 15회 마감하는군요.
시원섭섭합니다.참~
행복한 멸치님생활일상으로 끝나니 모든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렸고
너무 짧아서 섭섭합니다.
다음글도 기약해주시죠? ㅎㅎ

슈나이라 (♡.172.♡.135) - 2012/03/10 18:22:07

아 맞다!
사진은 안올리실건가요?
이런 기억력은 좋아설....ㅋㅋ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34:51

네 상해 입니다 ㅋ
푸하하... 댁의 주변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ㅋ.ㅋ

저도 끝난 저의 글이지만 시원 섭섭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다니 다행이구요 ...
기회되면 다른 실화가지고 도전 해보겠슨다...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

다나한여자 (♡.161.♡.45) - 2012/03/10 19:05:16

제가 원래 일빠하는데. 그땐 문이 꽁꽁 닫혀있어서 지금 다시 왔습니다 ㅎㅎ.
마지막집을 읽고있으면서 웬지 가슴이 짠해나더라는 .....ㅎㅎ.
그리고 글이 좀 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한가하실때 또 좋은 실화 한편 올려주셧음 하는 바람입니다.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35:52

네 ... 왕창 길게 쓸라고 했는데
시간때문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ㅠ
이제 시간 날때 다른 실화들고 도전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쏘코쏘코 (♡.168.♡.99) - 2012/03/10 19:45:40

글은 아까 이미 다 읽엇고
ㅋㅋ 마지막 까지 재밋게 잘밧슴다
그동안 멸치님 글 재밋게 밧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ㅠㅠ 빨리 다음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겟슴다 ㅋㅋ 추천추천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36:46

ㅋㅋ 코님... 제가 많이 늦었네요 ..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된다면 최대한 빨리 다른 실화들고 나타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엇갈린운명 (♡.38.♡.189) - 2012/03/10 20:21:10

사진공개 한담서요!! 결혼하구 애까지 있단 말에 깜놀했짐 ㅎㅎ
마지막 인터뷰에느 사진 공개하겠지에?ㅎㅎ

연락좀할까 (♡.78.♡.182) - 2012/03/10 20:21:50

아 ~~ 그냥 아쉽그만 .. 씁슬하다야 글보고 술마이고 싶네 ㅋㅋ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39:09

연락님... 플 감사하구요 마지막까지 지켜봐줘서 감사합니다 ...

위에 운명님 - 사진공개를 글세 할려고는 했는데
한번 이쓔가 되고나서 두려워지네요 ㅋㅋㅋ
지금 생각중입니다 ...

풀향이 (♡.50.♡.107) - 2012/03/10 20:52:42

멸치님의 내 여자들 마지막 회를 올리셨네요 ㅎㅎ
그 동안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순수하고 흔이 쓰는 우리말로 표달 잘 해서 너무 실감나고 잼 있어서 아쉬운 감이 드네요 .. 지나간 옛추억을 하면서 글을 쓰시는 멸치님은 지금 현실에서 아주 가정에 충실하면서 살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 행복 하세요 ~ 그동안 멸치님의 글을 보는 잼이로 모이자에 접속 자주 하게 되엿습니다 추천 왕창 날립니다 ~ㅋ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41:45

향이님... 추천 감사합닏다.
그리고 그동안 추천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기회된다면 새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엄니님 - 시간상으로 짧게된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의 여자를 쓰지 않은건
다음 작품에 혹시 내여자라는 글로 쓰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일단 보류 해놨습니다 .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가이드탈출 (♡.149.♡.73) - 2012/03/10 21:39:05

몇치님의 마지막회가 이렇게 끝나네요
점점 마지막에 가면서 글의 간단해 지너 같네요
주위사람이 이렇쿤 저렇쿤의 영양을 받아서인가요???
암튼 열심히 잘 읽엇음니다 내 여자들보다 멸치님의
사랑햇던 여자들이라는 제목이 더 잘 어울리네요
멸치님의 멋진 글에 오늘도 감명깊에 읽고 갑니다
몇치님 후속글은 뭐로 시작될지 벌써 기대됩니다 ㅋㅋㅋ

Mouse911 (♡.250.♡.243) - 2012/03/10 21:56:45

마지막 회를 보고 아쉽기하네요
한족 학교공부했다니 글 생동하게 잘 서슬했기네 더우 탄복합니다
저두 한족 학교에 다녀구요 이정도 글자 못해서 밀치님과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아주 많네요 ㅋㅋㅋ 혹시 시간 있으면 결혼후 애기 창업 실화 올려주시면 더우 좋겠구요
한나두 괜찮는여자네요 둘이 같이 있는줄 알았어요
중국말:一个成熟的男人,也要懂得放弃,懂得取舍
마지막 창업 번창하시길 애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43:40

케이님 - 네 지금 다음작품을 결혼후 작품으로 할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셧구요 ...
댁도 올한해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탈풀 - 영향을 받아서 글이 짧아진게 아닙니다 ㅋㅋ
시간이 문제여서 그렇습니다 .
다음에 좋은 작품들고 다시 나오겠습니다 .
그동안 감사합니다 .

호박꽃선녀 (♡.103.♡.157) - 2012/03/10 22:07:36

근데 왜 멸사장 여자는 안쓰죠?
지금까지 아주 잼잇게 읽엇는데 읽어바도 멸사장 여자는 안나왓네용
지금 와이프와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네용 ㅋ

노란꿀벌 (♡.149.♡.92) - 2012/03/10 22:26:06

드디여 마지막회가 되였네요. 한나하곤 역시 내 추측해도 갈라지잔말 꺼냈군요.ㅠㅠ 마지막까지 쓰느라구 참 수고많았슴다. 그럼 약속한대로 사진이랑 올려줄껄 기대함다.ㅎㅎ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45:04

ㅋㅋ 댁이 추천이 맞았습니다 .
사진...ㅠ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

선녀 - 와이프와의 러브 스토리를 다음 작품으로 정할까 생각중입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taoqinvhai (♡.70.♡.210) - 2012/03/11 03:09:17

마지막 집 너무 간단하게 막을 내렸네요...ㅠ.ㅠ 다음작품은 안해와 관한 러스스토리 올릴거라 믿습니다...ㅋㅋ 글구 사진 올리세요...쨔유....

앜당 (♡.66.♡.16) - 2012/03/11 08:35:07

어디까지가진짜고 어디까지가가짜인지 ,
멸치님의 정체성에 의심을품으면서 글잘보앗습니다. 수고많앗슴니다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47:53

악당 - ㅎㅎㅎ 많이 알면 다치오 ..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 악당동지 ..
감사합니다 .

hai - 다음작품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 아무튼 최대한 빨리 컴백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장사 - 냐 헨님에...ㅋㅋ 소금알 더 먹은 장사가 헨님이긴 헨님이요 ... ㅋㅋ
한나는 정말 내 인생에 영원한 그림자인거 같쏘 ...
그동안 고마웠쏘 ...

코코2010 (♡.50.♡.216) - 2012/03/11 12:42:19

어제는 댓글 못달게 한거 모르구 일빠인줄알고 좋아햇는데...ㅎㅎ 그동안 수고많으셧음다^^

ronny669 (♡.64.♡.175) - 2012/03/11 17:04:55

멸치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iHERO (♡.245.♡.215) - 2012/03/11 19:54:53

그동안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았구요, 하는일이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똥꼬에칼침 (♡.234.♡.170) - 2012/03/11 22:26:34

좋은글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흠..역시 결흔은 쌔여자랑.....많이배웠읍니다..ㅋㅋ농담이고 이후에도 좋은작품 부탁합니다.....영원한 팬이에요 ^^

미쓰설리 (♡.225.♡.41) - 2012/03/12 08:13:56

저번에 코멘트 못달게 해서 전 일부러 그런줄 알았어요.
멸치님 파란만장한 청도에서의 생활 글로 재밋게 표현해주셔서 잘 읽었어요.
앞으로 모이자에서 또 다른 작품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으셔서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추천 날리니 받아가세요.

둘둘 (♡.35.♡.49) - 2012/03/12 09:01:29

늦게 리플 다네요

마지막집까지 잘밧음니다

행복하게 잘사세요

추천하고 갑니다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51:32

저야 말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추천 감사하고요 님도 행복 하십시요 !

설리 - 즐거우셧다니 영광입니다 .
최대한 새작품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수고 많으셧습니다 .

칼침 - 감사합니다 ... 최대한 빨리 새작품으로 뵙겠습니다 .

ro - 추천 감사합니다 ...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669 - 넵...댁도 수고 많으 셧습니다 .

2010 -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위미 (♡.141.♡.146) - 2012/03/12 09:33:43

오늘 제가 늦었군요..ㅠㅠ 이번주에 올리는줄 알고 ㅋㅋ
드뎌 마무리인데...웬지 기분이 짠~ 하면서..
멸치님 선택에 한번 더 탐복했다는..멋져요!!! ㅋㅋ
그리고 한나 그 분도 여자가 봐도 넘 쿨하고 멋져요..
지금까지 보면서 내내 즐거웠고..시간 되시면 차기 작품으로 또 뵀으면 좋겠네요..ㅋ
앞으로 훌륭한 남편 멋진 아빠..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나가면서
하시는 일의 건투를 팬으로서 응원할께욤^^ 화이팅!!
마감 인터뷰도 기대하면서...어김없는 추천 날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안할래 (♡.246.♡.149) - 2012/03/12 09:55:02

흠…지금은 애기아빠두 됐그낭… 그동안 멸치님 글 잼있게 잘봤슴다. 마지막이라서 좀 아쉽긴한데…지금은 결혼해서 애아빠??ㅋㅋ 하시는 일이 번창하구 잘되길 바람다. 글구 앞으로두 좋은글 있으면 많이 올려주쇼.항상 팬임다.. ㅋㅋㅋ 글구 한나~ 참 같은여자로써두 쿨하고 멋진데… 한나두 행복했으면 좋겠슴다. 마지막 인터뷰때 보기셔~~ 오늘두 어김없이 추천하구 물러감다. 헤헤 ^^

아시아멸치 (♡.169.♡.45) - 2012/03/12 16:55:01

할래님... 첨부터 마지막까지 지지해주고 꼬박 플달아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 좋은글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님도 행복하시고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위미 - 제가 늦어서 더 미안합니다 .
ㅋㅋㅋ 인터뷰 제가 내일이나 모레쯤 올릴계획이구요 ..
최대한 빨리 새작품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
그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행복 하십시요 !

엑스오 (♡.63.♡.10) - 2012/03/12 17:01:44

그동안 멸치님 작품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이라니 웬지 시원섭섭하네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깡추하고 갑니다.

깍쟁이210 (♡.237.♡.90) - 2012/03/13 10:07:48

어제는 그냥 보고 오늘 로그인하여 추천드립니다...
막회라니 이걸 섭섭해서 어떡할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시.. 다른편은 없을가요???
기대가 있을가요???

xjx333 (♡.227.♡.26) - 2012/03/13 12:19:34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야미요미 (♡.32.♡.13) - 2012/03/13 17:06:45

오늘 하루에 쭉~다 한꺼번에 읽어봤네요 ... ^^ 사무실에서 .. 사장님 뒤에올때마다 ㅋㅋ 슬픈사연인데요 ..스릴있게 봤습니다 .. 참~ 지금 와서 이렇게 추억을 되살려서 쓸수 있는글이란게 너무 감동이구요.. 안타까운거도 많지만... 그래도 추억이라도 있어서 넘 다행인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은 인연이 아닌 인연이 더욱 그립고 더욱행복할찌도 모릅니다 ... 님글 넘잘읽어 봤구요 .. 더많은 글 기대할게요 ... ^^

가슴앓이 (♡.129.♡.72) - 2012/03/13 17:30:24

단숨에 1집부터 15집까지 깔끔하게 보았습니다.

어릴때 실화를 읽으면서 ,, 많은거도 느끼게 되였네요 .
요즘?도 아닌 예전부터 원나잇하는 여성분들도 대수롭지않게 많았으며,,(참 대단 )
멸치의 매짠성격도 마음에 참 들고요.한여자면 한여자.. 남자답습니다.

보잘것없는 추천이지만 꾹!누르고 갑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

커피향좋아 (♡.245.♡.192) - 2012/03/13 17:47:02

잼잇는 글 잘보고 감다~~~~~

삼순아 (♡.166.♡.17) - 2012/03/14 03:48:46

우연히 들려서 첨부터 마지막까지 다 읽엇습니다,,,아시아 멸치님 그나저나 참 멋지신거 같습니다,,,,,

진성520 (♡.34.♡.253) - 2012/03/14 10:21:23

이글 진짜 재밌게 잘보았음니다,비록 한나하고는 잘 안댔지만,사람의 인연이란게 말그대로 인연이라고 봄니다,그리고 그냥 내개인적 생각인데,지금 멸치님이 가정의 있다면,굳이 한나는 그냥 하나의 추억에 담고 지나야 될꺼 같음다,만나서 술한잔이란 생각조차도 버려야 ,지금 안내한테도 자신애기한테도 존중받을꺼 같음다, 너무 주제 넘어서 미안함니다,그냥 독자의 신분의로 , 하튼 멸치님이 좋은글 보게되여서 진짜 재밌었음니다,후에도 홧팅

꽃돼지527 (♡.165.♡.168) - 2012/03/14 23:08:06

재밌게 잘 봤슴다.주인장은 쓸쓸한 기분을 살리면서 쓴 글이지만...왕 추천,

한나랑은 만나지 마쇼..여긴 반대표...

aini757 (♡.226.♡.68) - 2012/03/14 23:18:47

오늘 단숨에 첨부터 마지막까지 드라마 보듯 잘 봣습니다.
앞으로도 재밋는글 많이 부탁드리구요
하는 일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악동7 (♡.173.♡.91) - 2012/03/15 15:23:10

그래두 추천은 날레야지 -_-ㅋㅋㅋㅋㅋㅋ

너만의악동 (♡.50.♡.150) - 2012/03/17 18:38:40

잼있게 잘봤습니당 ㅋㅋㅋ

ming27 (♡.245.♡.101) - 2013/03/20 18:47:40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젊은나이에 너무 소중하구 아름다운 추억많이
간직하셨네요 아무쪼록 좋은남편으로 훌륭한아빠로 잘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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