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1회

o첫사랑o | 2012.06.18 09:17:20 댓글: 80 조회: 3817 추천: 33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32





텔레비를 한창 보고있는데 .. 핸드폰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리기시작한다 ... 발신자를 확인하니 .

내 십년지기 친구 .. 슬아다 .... 금방 .. 미국에서 2년의 연수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슬아 ...

아마 지난번의 만남이 너무 짧았나 보다 .... 나는 덤덤하게 .전화를 받았고 ... 슬아의 목소리가

바로 들려온다 ...


<령원아 .. 나 슬아야 .. 지금 뭐해 ?? >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있어 ... >


<그럼 잠깐 나올래 ??? 오늘 친구 생일인데 .. 같이 가자 .. >


<친구 ??? 싫어 .. 니 친구생일에 내가왜가냐 ?? >


<훗... 그친구 누군지 알면 .. .너 당장 튀여 나올텐데 ?? >


<큭.. 남자인가 보지?? >


<빙고 .. 그것도 .. 니가 그렇게 만나보고싶어 하는 정기준 .. 생일이거든 .. >


<뭐 ? 정기준 ?? >


나는 쏘파에서 벌떡 일어섰다 ... 흥분이 되기시작한다 .... 정말 만나보고싶은 그놈 ..이니까 ...


<큭... 진정해 .. 이제 나올마음 생겼어 ??? >


<훗... 고맙다... 윤슬아 .... >


나는 전화를 놓고 .. 내 자신을 ..꾸미기 시작했다 ... 자랑은 아니지만 .. 한미모 하는 ... 나다 ..


대충꾸며도 .. 여러남자들이 .. 침을 흘리며 달려들정도인데 .. 오늘 난 .. 이쁘게 꾸미고있다 ..


이유는 하나 ... 정기준 이 남자를 난 사로잡아야 한다 .. 섹시한 ... 미니 원피스로 최대한 .


나의 매끈한 다리를 들어 냈고 ... 섹시하면서도 .. 귀여움이 돋보이도록 .. 난 머리를 풀었다 ..


약간의 웨이브로 .. 나의 여성미도 돋보이게 했고 ... 화장도 ... 너무 진하지 않게 .. 살짝


했지만 .. 충분히 .. 나의 미모를 ..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 그리고 ...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명품이 아닌 ... 제일 빛나는 검정 핸드백을 손에 들고 ... 집을 나섰다 ...


거리에 나서자 ..역시나 .. 늑대들이 .. 욱실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 난 .. 항상 밖에 나오면 ..


택시가 아닌 뻐스를탄다 ... 남자들의 그 눈길이 ... 만족스럽고 .. 여자들의 질투스러운 그 눈빛 ..


난 즐기고 있다 ... 하지만 오늘은 ..  빨리 그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 택시를 잡았다 ..


드디어 ... 도착한 .. 근사한 .. 술집 .. 돈많은 놈들은 다  이런데서 노는구나 ???훗 ..


나는 신호흡을하고 .. 당당하게 ... 술집안 으로 들어섰다 ...


나의 등장에 ... 남자들은 일제히 나를 바라보고있고 .. 여자들도 .. 아니고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


하지만 .. 난 지금 그눈길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 내가 오늘여기에 온 목적은 .. 정기준이니까 ...


두리번 거리며 슬아를 찾고 있는데 .. 나를 툭하고스쳐지나가는 한사람 ...


<아 ..죄송합니다 .. >


나는 짜증나는 얼굴로 .. 그사람을 바라보았다 .. 훤칠한키에 .. 한눈에 봐도 .. 여자들한테 인기있을법한 ..


그런 남자였다 ...


<정말 죄송해요 ... >


사과에 내가 답이 없자 다시 사과를 하는 그남자 ... 나는 그저 .. 괜찮다는듯 .. 머리만 끄덕이고는 . 다시


슬아 찾기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 이때 나를 반갑게 맞아주며 나한테 걸어 오는 슬아 ..


<령원아 .... 여기야 ... >


슬아를 향해 천천히 ... 도도한 발걸음으로 걸어갔고 .... 나를 반기는 동시에 누군가를 반기는 슬아 ..


<어 ??? 윤은후... 니가왜 령원이랑 같이와 ?? >


나는 슬아가 물어보는 나의 뒤에 서있는 그남자를 향해 머리를 돌렸다 .. 어 ? 방금 그 남자네 ?? 이름이 윤은후


였어 /???


<윤슬아 .. 오랜만이야 ??? 근데 이 이쁜 아가씨가 .. 니 친구였나봐 ?? >


<어 ... 내가 말했던 그 친구야 ... 령원아 .. 인사해 .. 기준이를 통해서 안 친구인데 .. 괜찮은 놈이거든 .. >

 


그리고는 나의 옆에 찰싹 달라 붙더니 .. 귀에 속삭인다 ..


<기준이 그자식은 .. 별루 추천하고싶지 않거든 ?? 은후 .. 정말 괜찮은 놈이니까 .다시 생각해봐 .. >


나는 그저 웃어 보이고는 .. 슬아의 옆구리를 쿡 찍어주었다 ...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 은후 ..


그렇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 나는 슬아의 뒤를 따라 ... 한 독방으로 들어 섰다 ...


우리세사람의 등장에 하던일 그만하고 모두 우리를 바라보는데 ... 나의 눈은 오직 한사람만 찾아 나섰다 ..


누구일까 ?? 정기준 .. 넌 어디에 있는거니 ?? 한참 눈을 돌리며 .. 그놈을 찾고있는데 .. 나의 시선을 막는


한남자 ..


<이야 .. 윤슬아 ... 너 대박이다 .. 이렇게 이쁜 친구 그동안 왜 숨겨두었어 ? >


말하며 다가오는 그 남자는 ... 어딘가 모르게 .. 귀여움을 지닌 남자다 ... 그런데


그런 외모에 비해 확 깨는데 ..  .. .. 과분하게 액션을 해오는 것이다

 

<이야 .진짜 얼굴 몸매 .. 미스코리아 출신아니야 ??? >


<시끄러우니까 가서 앉아 .. 소개 해줄께 ..이름은 민령원 이고 제일 친한 친구 이니까 .. 함부로 건드리지마라 ... >


<안녕 .. 난 강성재라고 해 .. 반가워 .. >


<자식 .. 침이나 닦아 .. 난 안보이지 ?? >


내가 성재를 부담스러워 하는게 .보였는지 .. 은후가 바로 가로채는데 .. 그순간 은후한테 고마웠다 ..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 인사를 해 나갔다 ..... 물이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인지  다들 .. 너무


멋져보이고 이뻐보인다 ... 하지만 절때 여기서 기죽을 내가 아니다 ...


나는 .. 인사를 다 건네고 .. 슬아의 옆구리를 찍었다 ... 그러자 알았다는듯 ... 쏘파의 중앙에 ..


반신을 기댄채 ... 누워서 .... 까칠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 한놈한테 ... 다그친다 ..


<야.. 정기준 ... 넌 내 친구한테 인사 안하냐 ??? >


저놈이 정기준이라고 ?? 한눈에 보아도 .. 까칠해보이는 잘사는 집 도련님 티가 팍팍 나는 그놈 ...


소문대로 ... 까도남 스타일에 ... 이시대의 황태자 소녀살수 별명을 가질만한 외모를 가진 그놈이다 ...


이미..인터넷에서도 .. 신문에서도 소문난 잘생기고 .. 매력있는 남자 정기준 ....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 더 빛이 나다니 ..놀라울 뿐이다 ..


<안녕하세요 ??? 민령원 이예요 ..반가워요 .. >

<...........................>


훗.. 그래 .. 쉽게 넘어오면 .. 재미없잖아 ?? 게다가 .. 니가 나한테 정붙일 기회를 안주는게 . 나를 돕는거다 ..


<야 .. 정기준 .. 령원이 내가 제일 친한 친구란 말이야 .. 진짜 이럴꺼야 ?? >


슬아의 말에 .. 그제서야 . 머리를 까닥 하는 그놈 . .정기준 ... 그런 기준이를 째려보는 슬아 ..


하지만 난  .그놈이 그러면 그럴수록 . 귀여워 보였다 ... 나는 피식 웃고는 .... 쏘파의 빈자리를 찾아 앉았다 ..


보통 저렇게 까칠하고 자기밖에 없는 놈은 .. 신선한 ... 것에 .. 흥미를 가진다 .. 난 지금 접근보다는 ..


나에게 .. 흥취를 느끼게 해야 한다 ... 게다가 ... 남들의 받들림속에서 .. 자라온 저놈한테는 .. 소홀하는게 .


제일 고통스러운 .... 거니까 ... 난 기준이한테 눈길조차 주지 않고 ... 술만 조용히 마셨다 ...


슬아는 나의 옆에 앉으며 .. 묻는다 ..


<야 .. 기분 나빠 하지마 .. 쟤 원래 저래 .. 너도 소문 들어 봤으니 알꺼 아니야 ... 너한테 만 그러는거 아니니까


신경 쓰지마 .... >


<훗.. 그래 .. 날 신경쓰지말고 ... 친구들이랑 놀아 ... >


<아니야 ..니옆에 있을래 .. >


<훗.... 그래 .. >


<슬아야 ... 요즘 뭐했길래 소식이 없었어 ?? >


아까 부딪혔던 그남자 ... 슬아의 옆에 몸을 기대여 앉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묻는 그남자 .. 윤은후였던가 ???


<자식 ..너야말로 요즘 바쁜가봐 ?여자 생겼냐 ??? >


<큭..내가 기준인줄알아 ?? >


<하긴 ... 넌 그런놈이 아니지 ??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거지 .. >


<쿡... 여전하구나 ?? >


<왜 ?웃겨 ??? 나 농담아닌데 ?? >


<풉.. 그럼 나한테 시집올래 ??? >


<끄하핫... 그럴까 ?? >


<풉... >


계집애 .. 징그럽게도 ..웃네 ... 슬아의 모양새를 보아하니 .. 백분의 백은 이자식 을 좋아하는것이다 . .


나는 그저  피식 웃었고 .. 그런나에게 ... 묻는 은후 ..


<왜.. 웃어요 ?? >


<네 ??? 뭐 .. 그냥요 .. >


<오해하지마세요 .. 우린 이렇게 놀아요 ... >


<오해 안했는데요 ??? >


<아.......ㄴ ㅔ . >


내말에 .. 은후는 더이상 말이없었다 .. 그러더니 ..조용히 자리를 일어나 .. 기준이의 옆으로 갔다 ...


<계집애 쌀쌀 맞긴 .. 그러니까 .아직까지 시집을 못간거잖아 .. >


<ㅡ,ㅡ 그러는 아줌마는 .. 다정다감하신데 왜 시집을 못갔을까 ?? >


<난 .. 안가는게 아니라 ... 때가 안온거다뭐 ... >


<너 .. 방금 그 자식 좋아 하는거지 ?? >


<뭐 ??? >


내말에 뜨끔하는 슬아 ... 귀엽게 얼굴까지 붉힌다 ... 은후를 좋아하긴 많이 좋아하나보다 .. 이렇게 남자때문에


얼굴을 붉히는건 .. 율선배 후로는 처음인것같다 ...


<어 ?? 진짠가보네 ?? 언제부터 야 ?? 너...너 ..큰일 났어 ... >


<아니야 ..그런거 ... 너도 알잖아 .. 난 우리 율이오빠 밖에 없다는걸 .. >


<쿡.. 하긴 ... 근데 선배 재대가 언제야 ?? 이제 한달 남은건가 ?? >


<어 ... 한달정도 남았어 .... 보고싶다 ... 내 서방 .. >


<칫.. 계집애 .. 닭털 날리긴 ... >


<너도 서방 생겨봐 .... 아마 나보다 더 할꺼다 ... 그나저나 .. 이제 눈높이 좀 낮춰봐봐 ...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눈만 높아 가지고는 .. >


슬아의 말에 눈을 흘겼고 .. 자신도 말을 잘못했다고 느꼈는지 . .이내 딴청을 피운다 ...


그렇다 .. 난 아무것도 없다 .. 엄마도날버리고  없고 . .아빠는 식물인간으로 병원에 누워있다 .....


매달마다 병원에 들어가는 돈은 내 한달 월급보다 높고 ... 난 빚까지 딸린 ... 빈털털이다 ...


옆에서 매일 나더러 .. 돈많은 집아들놈 하나 잡아 시집가버리라고 하지만 .. 난 그럴수없다 ...


나에게는 ... 해야할일이 있기 때문이다 ...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이 이 보잘것없는 ... 몸둥아리 달라고했을때


에도 난 거절을 했었고 .. 그 이유로 ... 난 그사람을 잃었다 ... 하지만 난 후회하지 않는다 ..


이몸둥아리는 ... 저 놈을 위해서 남겨두어야하고 .저놈을 잡을 내 유일한 무기니까 ...


난 .. 그놈을 바라보며 입술을깨물었다 ... 그순간 나랑 눈이 마주친 그놈 ... 정기준 .... .


난 순간 당황했지만 .. 이내 . 내색을하지않고 머리를 돌렸다 ... 나의 행동이 많이 거슬렸는지 . .


여태 아무런 행동개시가 없던 ..그놈이 나를 향해 다가왔고 ... 양팔로 나를 가뒀다 ..... 나의 양귀쪽뒤에


쏘파를 잡고는 .나와 시선을 맞추며 .묻는 그놈 ..........


<너 .. 왜 .. 날보면서 입술을 깨물었냐 ??? >


나는 순간 .. 살기가 가득한 그놈의 눈빛에 .. 기가 눌렸고 . .하마트면 쫄번했다 ... 하지만 여기서 쫄면 안된다


기에 눌려서는 더구나 안된다 .... 난 이놈을 휘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


<................................... >


내가 입을 열지 않자 .... 기준이는 주위를 한번 휙하고 둘러본다 ...


그놈의 그 한바퀴 시선에 .... ... 갑자기 조용하기 그지없는 ... 방안 .... 그매서운 기에 ... 난 약간 몸을 움츠렸다 ....


<이제 조용하니까 .. 대답해보지? 왜 나를 보면서 . 입술을 깨물었냐고 ??>


<...........................................>


여전히 답이 없자 .... 눈쌀을 지프리며 .. 대답을 기다리던 놈이 ... 내 입술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

이불안한 .. 느낌은 뭘까 ???? 근데 왜 이놈을 가까이에서 보니 . 이렇게 눈에 익을까 ?????


<너 .................>

<........................>

<우리 .. 어디서 본적있지 ??? >

<여자 꼬시는 멘트 치고는 너무식상한거 아니야 ?? 그리고 답답하니까 .. 이손좀 치워줄래 ??? >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 기준이는 .. 미간을 찌프렸고 .... 옆에 사람들은 . 일제히 . 입을 쩌억 벌린채 ..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 이 분위기는 뭐지 ???


<풉.... of course >


피식한번 웃고는 . 내말대로 .. 뒤로 물러서는 기준이다 ... 표정을 보아하니 . 지금 나한테 재미를 느낀것 같은데 ..

여기서 이젠 빼주는 센스 ...


<난... 너같이 .. 돈많은 놈 본적 없거든 ?? 아까 입술을 깨문건 .. 입술이 간지러워서 그런것 뿐이지 ...

너한테 뭐 나쁜감정 있어서 그런거 아니야 .. 이제 대답이 된건가 ?? >


<령원아 왜그래 ....>


<그래 .. 그 입술 .... 너 .. >

<슬아야 .. 아무래도 오늘 내가 잘못 온것 같아 ... 나 먼저 갈께 ... >

<령원아 .. >


내가 문어구까지 나가는데 ... 나의 손목을 확 하고 잡는 기준이다 .. 순간 나는 흠칫 놀랐고 ...

슬아는 .. 황급히 달려와 ..나를 잡고있는 기준이의 팔을 잡는다 ..


<기준아 .. 령원이 나쁜뜻으로 그러는거 아니야 ... 이러지마 .. >


슬아가 기준이를 말려나섰고 ... 그런 슬아에게 ... 대꾸도 하지 않은채 .. 바로 나를 확 당겨 나의 허리를 감싸안는

기준이다 ... 그리고는 .. 덥석 .. 나의 입술을 ... 훔친다 ... 이....건 .. 뭐지 ???


<생일선물 잘 받았다 ... 또 보자 .. 실신녀 .. >


실실 쪼개며 나를 풀어주는 기준이 .. 나는 입술을 손등으로 쓰윽 닦았다 ... 그리고는 .. 아무렇지 않게 ..

웃어 주었다 ..


<쿡... 그렇게 여자가 많다는 사람치곤 ... 실력이 별로인데 ??? 더 많이 해보고 .. 들이대 ... >


그말을 남기고는 .. 난 .. 당당하게 .. 그 술집을 걸어 나왔다 ... 나오자 바람으로 .. 난 다리에 힘이 풀렸고 .

술집앞에 쪼끄리고 앉았다 ... 기분 더러워 ... 저 놈이 나한테 먼저 선수를 칠줄 몰랐다 ...

내가 계획한건 이게 아닌데 ... 이게 아니였는데 ... 억망이 되여버렸다 ... 억울하고 ..분이 풀리지 않는다 ...

입술을 있는 힘껏 닦아냈고 ..... 자리에서 일어나 .... 택시를 잡고 병원으로 향했다 ...


1320호 병실 ....


<아빠 ... 잘있었어요 ?? 저 왔어요 ... >

나는 아무런 대답도 아무런 미동도 없을 아빠에게 ...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 식물인간으로 누워계시는 아빠 ...

하지만 심한 뇌손상을 받은 환자가 즉시 사망하거나 뇌사 상태에 빠지지 않았다면

깊은 혼수상태에 있다가 눈을 뜰수있다는 ... 고모의 말만 믿고 .. 아직도 난 조금나마 희망을 가져본다 ..

고모는 의사니까 .... 난 믿어야만 했다 ... 게다가 내 유일한 가족이기때문에 .내가 기댈곳.. 믿을곳은

오직 고모뿐이다 ... 

아버지가 이상태로 된것은 ... 뺑소니 사고였다 ..불과 2년전의 일이였다 ..

<아빠... 나오늘 .. 그 자식 만났어요.. 불과 2년전인데.. 그놈은 .. 생일도 쇠고 ... 희노애락을 즐기고

있더라 ???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 .. 그치 ??? >


그렇다 ..언제나 ... 나의 우상이였고 뭐든 잘해낸 우리 아버지 .. 엄마가 일찍 나를 버리고 갔기에 . 엄마노릇

아빠노릇을 혼자 다해오면서 나를 키워주신 우리 아버지를 ..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정기준이다 ...

일년전 나를 마중나온 아버지를 .. 치고 .. 도망간 그놈 ... 정기준 ... 하지만 ....권력이있고 ..돈많은 그놈은 ..

그어떤 형사처벌도 받지 않았다 ... 상세한 .. 조사결과조차 ... 없었던 .뺑소니 사건 ... 길거리에 설치해놓은

cctv마저 .. 나에게는 그어떤 단서도 남겨주지않은채 .. 망가졌다고 한다 ... 게다가 ..그날 기준이의 자가용을

운전한건 기준이가 아니라고 .... 거짓말까지 하는데 ... 용서할수없다 ... 더황당한건 .. 기준이의 본인조차 나는

결코 한번도 만나보지못했다 .. 그렇게 야속하게도 .. 그사건은 뒤덮혀지고야 말았다 ...

 그놈 한번 만나 .. 패주고싶었던 나인데 결국 . 외국으로 도망을 가버린 그놈을 .. 난 오늘이날에서야

만날수있었던 것이다 ... 그런데 .. 죽도록 밉던 그놈한테 .. 난 결국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또 당하고말았다니 ..

되돌려 줄꺼야 .. 용서하지 않을꺼야 ... 절때 ... 절때 ..........................


나는 다시 되살아 나는 .. 악몽에 .. 입술을 한번 깨물었다 ... 내 습관이기도 하다 ...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난 입술을 깨문다 .. 그래야만 .. 내 화를 사그릴수있으니까 ...


<아빠... 나 .......아빠를 이렇게 만든 그자식을 절때 가만두지않을꺼야 ...법이 신판을 해주지않는다면 ...

내가 ... 직접 .... 신판할꺼야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게 어떤것인지 . 그렇게 자랑스럽게 .. 누리고

있던 재산 .. 권력을 잃는 그 기분이 어떤것인지 .. 뼈저리게 .. 느끼도록 해줄꺼야 ..아빠..나 응원해줄꺼지 ?

나 .. 보호해줄꺼지 ???  >

<...................................>

<아빠..........언제까지 이렇게..............누워 있을꺼야 ??? 언제까지 ???? 어 ??? >


나는 아빠의 팔을 잡고흔들어 보았다 ... 하지만 대답도 ..미동도 없는 아빠다 ... 정말 이대로 .. 쭈욱

식물인간이 되여버렸다는걸 잘알지만 ... 고모도 나를 위로하려고 .. 그런말을 한것도 잘알지만 ..

난 그래도 희망을 가졌는데 ... 기대를 했는데 ... 2년동안 .. 아무런 차도도 보이지않는 아빠 ...

이렇게 내가 애타게 부르며 찾을때 조차 ..나에게 그어떤 불빛도 보여주지않는 아빠가 원망스러울뿐이다 ..


이때 요란하게 . 울리는 나으 ㅣ핸드폰소리 .. 나는 병실을 나와 .. 병원 복도에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나야 ................>


목소리가 .. 귀에 익다 .... 약간 취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해오는 그사람 ... 내 전 남자친구다 ...

<오빠 ..............무슨 일이야 ?? >

<훗.... 이젠 .. 일이 있어야만 너한테 전화를 할수있는 입장이 되여버린거야 ?? >

<오빠............>

<그래 .. 나 나쁜놈이다 .. 거지같이 .. 너의 그 몸뚱아리를 노려서 ... 이꼴이 되였다 .. 이제 만족해 ??? >

<........................................>

<민령원 .. 너 ... 독한 년 이야 ... 알아 ??? >

<.........................................>

<하아... 어떻게 ... 니가 나한테 ... 흑..그럴수있냐 ?? 어떻게 ??? 우리 .. 어엿 5년이야 ...5년 ... 내가 니 첫사랑이고

니가 내 첫사랑이였다고 ... 그런데 ... 그깟 몸뚱아리 한번 달라했다고 .. 이렇게 .. 냉정하게 나를 버리냐 ?? 어떻게 ??

우리 사이에 .. 그깟 몸뚱아리도 오갈수없는 사이냐고 ... >

<..............................................>

<민령원 ... 너 ..혹시 남자 생겼냐 ?? 그래서 그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나를 버리려는거냐고 ?? >

<술 마신것 같으니까 .. 나중에 말짱한 정신으로 전화해 .. >

<뭐 ?? 너 나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 >

<그래 나 남자 생겼어 ... 그러니까 앞으로 전화 하지마 .. 끊을께 .... >

<야 .. 이 나쁜 년 아 .................>

<그래 .. 나 나쁜 년 이야 .. 그러니까 .. 깨끗이 잊고 .. 오빠사랑을 만나 ... 두번다시 이렇게 전화하지마 >


<너 .. 민령원 맞아 ???왜 이렇게 독해졌어 ?? 말끝마다 가시를 달고 사람을 찌르고 그러냐고 ???>

<그래 .. 나 이제 오빠가 알던 민령원이 아니야 .. 오빠랑 사귀면서 얼마나 내가 힘들었는지 알아 ???

돈도 없고 ... 권력도 없어서 .. 우리 아버지 저렇게 만든사람 .. 벌도 못주는 오빠가 .. 얼마나 싫었는지

아냐고 ??? >

<결국 .. 니가 나한테 바랬던게 ..돈이 였어 ?? 너 .. 그렇게 속물이였어 ?? >

<그래 ... 처음에 오빠를 좋아했을땐 ..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여자애였고 ... 그다음은 ... 정이였어 ..

이제 .. 그 정마저 떨어졌으니까 .. 제발 .. 내 앞에서 알짱거리지도 말고 ... 더이상 날 귀찮게도 하지마 ..

먼훗날 .. 길거리에서 만나도 . 아는체 하지말란 말이야 .. >

<야 . 민령원 .. >

<그럼 알아 들은걸로 알고 끊을께 .. >

<야 ... >

<뚜~~~~~~~탁!!>


나는 핸드폰을 접어 버렸다 ... 다시울리기 시작한 ... 핸드폰 ... 나는 얼굴을찌프리며 .. 아예 배터리를 뽋아 버렸다 ..

이제 헤여진지도 .. 일년이 되여가고있는데 . 가끔이렇게 술먹고 전화해오는오빠를 나는 여태 받아 주었다 ...

하지만 이젠 .. 오빠를 받아줄 .. 겨를이 없다 .. 21살나의 생일날 .. 프러포즈를 해오면서 분위기를 잡더니 ..

나와의 육체적인 관계를 원했던 오빠 ... 그날을 나도 얼마나 기다렸었는데 . 하지만 ... 난 줄수없었다 ...

이 보잘것없는 몸뚱아리가 .. 바로 내 출반선이기도 하기때문이다 ... 오빠한테 모든 계획을 말하고 기다림을

부탁하고싶었지만 .. 난 그럴수없다 .. 어느누가 . 남이 먹다 남은것을 먹으려 할까 ??? 어느 누가 .. 남의 여자가 되였던

여자를 받아 줄까 ?? 받아준다고 해도 . .그사랑이 오래 갈까 ??? 어쩌고보면 정말 난 독한 년 인지도 모른다 ..

이럴ㄸ ㅐ 보면 말이다 ... 하지만 내가 결코 받아내야할 대가라고 생각하는것 뿐이다... 내가 ... 기준이한테 그어떤

복수를 하든 .. 그 역시 좋은일만은 아닐것이고 .. 그에 비해 내 희생도 적지 않을것이란걸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

난 .. 오빠를 버리는 아픔 .... 내 사랑을 잃은 아픔 ... 나의 제일 소중한 .. 첫순정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바쳐야하는 그 아픔..... 모두 내가 ... 치뤄야할 대가일것이다 ...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 아파하지않을것이다 ... 내가 아파한 만큼.. 두배로 갚아 줄것이니까 ..............


이튿날 ... 샤워를 하고 .... 아침을 먹고있는데 ..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


<이아침에 누구지 ?? >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 문을 열었고 ... 슬아였다 ... 그런 슬아에게 퉁명스레 쏘아본다 ..

<이 아침에 웬일이야 ?? >

<너 .. 어제 왜 그랬어 ??? 전화는 왜 안받아 ?? >

<어 . 배터리가 나가서 ... 무슨일이야 ?? >

<너 . 기준이한테 왜 그랬어 ?? >

<내가 뭘 ?? >

<그자식도 이상해 .. 니가 그렇게 가고 나서 .. 혼자서 실실쪼개더라 ? 니들 아는 사이였어 ?? >

<.................................>

<근데 아저씨는 ??? >

슬아는 아빠를 묻는다 ...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슬아 ... 하긴 .. 슬아가 떠난 이튿날에 발생한 사고 였으니까 ..

내가 말하지 않았기에 모르는건 당연하다 ..

<어디 나가셨어 ? 아쉽네 ... 술한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 >

<병원에..................>

<어 ? 아저씨 어디 아파 ?? >

<응 ?? 아니야 . . .. 그냥 .병문안 가셨어 .. >

<그래 ??? 아쉽네 .. >

<..........................>

아직 말할수없다 .. 슬아한테는 ... 친구이지만 .. 이 사실이 밝혀진다면 .. 나한테는 도움이 없을것이다 .

결코 내가 저지를 일은 .. 사람들의 고운시선을 받을수없을것이니까 절때 이해같은것은 바랄수없는

일이 될테니까 ...

<근데 .. 너 정말 기준이 인터넷에서 ..보고 ... 반한거 맞아 ??? 그래서 소개해달라고한거 맞냐고 ?? >

<..........응 .. >

<그래 ??? 너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 >

계집애 눈치 하나는 백단이네 ... 여기서 말해버려야 하는건가 ??

<니들 .. 혹시 .. 나몰래 . 만나고 다녔어 ?? >

<뭐 ?? >

<기준이 그 자식 .. 어느 여자한테 그꼴 당하고 .. 실실쪼개는것도 모자라 ... 연신 실신녀라고 ..

떠들고 그럴 녀석 아니거든 ... 비록 여자가 많긴 하지만 .. 성격은 ㄱ ㅐ 떡 같아서 .. 말이야 .. >

<그래 ??? >


나한테 넘어 온건가 ???? 그럼 그렇지 .. 어제 실수가 오히려 인상을 남긴건가 ??? 이제 시선은

끌었으니 .... 어떻게 내꺼로 만들지 ??? 일단 . 우연이 아닌 우연을 만들어서 . 자꾸 만나야 할텐데 .

어떻게 .. 하면 되지 ????

<너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하게 하는거야 ?? >

슬아가 나의 무릎을 툭툭 건드리며 묻는다 .. 나는 ... 슬아를 한번 바라보았고 .. 뾰쪽한 수가 생각났다 ..

<우헤헤 ... >

<뭐....뭐야 ??? 왜 그렇게 응큼하게 웃어 ??? 민령원 .. 너 설마 .... 설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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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사랑이 인사 올립니다 ^^

새로운 연재 ... 가시있는 백합으로 컴백하였습니다 ...

약속대로 온다던것이 ... 서돕에서 헤매이다가 보니 ... 늦었습니다 .

비록 지각했지만 .. 이쁘게 봐주시고 .. 이번소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1회는 .. 의문투성이죠 ??? ㅋㅋ 그래도 재밋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 다음집은 ..

목요일에 기약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시구요 ㅋㅋ 추천 팍팍 ^^ 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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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3)
IP: ♡.50.♡.34
알랍뿅 (♡.141.♡.252) - 2012/06/18 09:23:37

일빠부터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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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재밋을 같아요, 뺑소니사고라... 어케 그 자식을 벌줄지 궁금해지네요. 돈두 많다는 넘이 왜 그랬을가 이해 안되요. ㅠㅠ 첫사랑님 담집도 기대해볼게요 ^^

o첫사랑o (♡.50.♡.34) - 2012/06/18 09:25:07

알랍뿅뉨오랜만임돠 ㅋㅋㅋ 요래 와서 상큼하게 일빠로 추천 콱 눌러주셔서 너무 고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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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소감을 이렇게 다시 들러주셔서 써주셧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음.... 돈많은 그놈이 .. 왜 뺑소니사고를 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 그만 .. 제가 멍해졋네요
ㅋㅋㅋ 글쎄요 그사이에 또 어떤 사연이 끼여있을지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그럼 담편 다시 만나요 ㅋ

준의엄마 (♡.232.♡.42) - 2012/06/18 09:38:35

좋은 아침이네요,얼른 자리부터 찍고 다읽고올게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09:39:50

준의 엄마뉨^^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ㅋㅋ 새로운 한주의 시작에 .. 이렇게 새로운 연재를 할수

있게되여서 너무도 기분이 묘한게 좋슴다 ㅋㅋ 이뿌게 봐주세요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2/06/18 09:55:43

으험 ,, 난 이빠인가?
ㅎㅎ 이번 소설도 넘 잼있을거 같습다

기준이하고 령원이 언제 만낫는맴다 ,,,, 실신녀라고 하는거 보무

담집도 기대하면서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04:32

ㅎㅎ 내꺼예요님

ㅜㅜ 아쉽지만 삼빠입니다 ㅋㅋ 담에는 일바해주쇼 ㅋㅋㅋ

고맙슴다 ㅋㅋ 이번소설도 재밋게 보셧다니 다행임다 ㅋㅋ

그러겜다 두사람 무슨 인연이 있었을까요 ㅋㅋㅋㅋ

담편 그럼 다 시 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준의엄마 (♡.232.♡.42) - 2012/06/18 10:00:10

글이 언제 올라오는지 기다렸어요,역시 재밋는 시작이네요,,담집 기대할게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05:32

준의엄마님

헤헵 재밋게 즐감하셧나요 ?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기브네요 ㅋㅋ 담편그럼 다시 뵐게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ㅋ

금이명이 (♡.65.♡.78) - 2012/06/18 10:05:23

일단은 자리부터 잡구 다시올께요
ㅋㅋ 첫집이 넘 생동하게 잘 봤어요
근데 그림에는 윤은후인데 글에는 지은후 이게 한사람아닌가?
처음부터 복수하려는 심리가 보이니 잼있을거같아요 담집 빨리
올려주세요~ 추천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05:50

ㅎㅎ 금이명이님 ㅋㅋ

넵..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람다 ㅋㅋ

o첫사랑o (♡.50.♡.34) - 2012/06/18 13:46:29

금이 명이님 ㅋㅋ 그래서 바로 수정 들어갓습니다 ㅋㅋ

수정해서 올렸으니 ㅋㅋ 저의 작은 실수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헤헵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yuyun (♡.213.♡.153) - 2012/06/18 10:07:07

역시 약속대루 새 연재 올리셨네요..
여주 너무 이쁘네요 ㅎㅎ
물온 남주들두 한 인물하시네요..
이미지 캐릭터까지 ..섬세하시네요 .ㅎㅎ
재밋게 잘봤어요..담집두 기대할게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18:17

ㅎㅎㅎㅎ 오셧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여주를 이븐걸 골랏슴다 호호 감사합니다

남주들도 멋지나요 ? ㅋㅋ 저는 그래도 기준이가 남주이다보니 그런지

기준이한테 눈길이 너무 가네요 ㅋㅋㅋㅋ

재밋게 보고가신다니 부듯합니다 ㅋㅋ

담집도 잘부탁해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6/18 10:29:25

ㅎㅎ 빨리두 오셧네요.
역시 님글은 달라.
첫시작부터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잇어요.
꼭마치 한국 드라마 보는 기분이네요.
게다가 젤위에 주인공들 사진까지 떡하니 잇어서 나름대로 상상도 되고...
남주가 둘이니깐 아마 세사람사이에 재밋는 일들이 많겟네요.
먼저 추천하구 갑니다.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50:12

크로커스향님 ㅋㅋ

반갑습니다 ㅋㅋㅋ 제가 지난주 목요일에 온다던것이 늦게왓슴다 ㅋㅋ

이번소설도 이렇게 어김없이 찾아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헤헵 매력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ㅋㅋㅋ

이쁘게 봐주시구요 ㅋㅋㅋ 담편에서도 또 뵐게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ㅋ

쎄뇨리따 (♡.169.♡.186) - 2012/06/18 10:32:43

잘 보구 감다~
센스 있게 인물사진 올려논 덕에 상상까지 해가메슬...
담 집 기대한다는 의미서 추천 드림다...

o첫사랑o (♡.50.♡.34) - 2012/06/18 10:50:43

쎄뇨리따님이 이렇게

들러주시니 왠지 모르게 부끄럽슴다 ㅋㅋ

이쁘게 봐주쇼 ㅋㅋㅋㅋㅋㅋ 헤헵..

담편에서 그럼 다시 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ㅋ

My따링 (♡.218.♡.98) - 2012/06/18 11:58:18

오랜만임다~~첫사랑님~~~나루 기억하는지 몰갯슴다...

ㅋㅋ...근데 저 사진에누 윤은후라구 나오는데 글속에누 지은후임다??

둘이 다른 인물임다?ㅋㅋ...오랜만에 와서 트집잡는다구 나루 미워하지 말아주쇼~~~^^

그래두 비록 눈팅이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구 있슴다~~~헤헤~~

o첫사랑o (♡.50.♡.34) - 2012/06/18 12:17:52

어이쿠야 .따링뉨 ㅋㅋ 올만임다 요래 또 뵙게되네요ㅗ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게말임다 ㅠㅠ 제가 큰실수를 했네욤 ㅋㅋㅋㅋ 윤은후입니다 . ㅋㅋ흐미 .... 제가 이런 실수를 ㅋㅋ지금 수정들어가야겟슴다 ㅋㅋ 트집이라뇨 이런건 꼭꼭 집어 주셔야 제가 고치죵 ㅋㅋ고맙습니다 ^^ ㅎ헤헵..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ㅋㅋ 눈팅가끔씩하시고 요래 자주 오세욤 ㅋㅋ감사합니다 ^^ 담집뵈요 ㅋㅋ

o첫사랑o (♡.50.♡.34) - 2012/06/18 12:28:34

ㅎㅎㅎ 수정했어요 ㅋㅋㅋ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

3층빠사장 (♡.124.♡.113) - 2012/06/18 12:37:26

헵헵 ㅋ 내가 한발 늦엇군요 ㅋㅋ 소설읽다가 ㅋ 남친전화받는바람에 ㅋㅋ
므하하하 ㅋㅋㅋ

o첫사랑o (♡.50.♡.34) - 2012/06/18 12:42:32

ㅎㅎ 향이뉨 ㅋㅋ

그러게말임다 저분이 먼저 조언을 주셔서 방금 수정햇슴다 ^^

3층빠사장 (♡.124.♡.113) - 2012/06/18 12:36:38

훈이 어무이 ㅋㅋ 포토에는 ㅋ 윤은후인디 ㅋㅋ 소설에서는 지은후되엿네요???ㅋㅋㅋ

완벽한 훈이 어무이의 소설을위하여 ㅋㅋㅋ 내 또 요롷게 ㅋㅋ 탁 밝힘다 ㅋ
호호
이번소설 또한번 기대되네요 ㅋㅋㅋ 여자의 한품은 복수전이라 ㅋㅋ

음음 ㅋㅋㅋㅋ 담집에서 만나요 ㅋㅋㅋㅋ

o첫사랑o (♡.50.♡.34) - 2012/06/18 12:43:39

헤헵.. 향이뉨 오셧군요 ㅋㅋ 그잖아두 요래 수정해놓앗답니다 ㅋㅋ두분 감사합니다

그렇죠 제가 순간 모르게 .. 성을 바꿔버렷네요 ㅋㅋ 흐앙 .. 그래도 요래 알려주시는 분들이 잇기에

제 소설이 빛이 난다고 할까요 ? 하하 ㅋㅋ무쪼록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소설도 잘부탁드릴게요 ㅋ 아마 향이님 스퇄은 아닐것같슴다 ㅋㅋ

향이님 그럼 담집에서 다시 만나요 ^^

piaols (♡.234.♡.1) - 2012/06/18 13:32:46

오~드디여 보는군요
먼저 찍고 볼께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13:46:50

ㅎㅎㅎ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

즐거운시간되시길 바람다 또 뵐게요 ㅋ

보물지도 (♡.2.♡.49) - 2012/06/18 13:56:28

드디어 새연재가 올라왔네요..
첫사랑님 예전 연재들을 뚜져서 보느라
타이밍을 놓치고 지금 봅니다ㅋㅋ
이번 연재도 대박나시길 바라면서~
추천찍고 가요ㅎㅎㅎ

o첫사랑o (♡.50.♡.34) - 2012/06/18 13:59:58

ㅎㅎ 보물지도뉨^^

헤헵 오셧군요 넘 ㅜ감사합니다 ㅋㅋ 이렇게 또 예전에것도 구경해주셧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대박나길 저도 간절히 바라는뿐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다음에능 .. 추천번트 눌러주쇼 ^^ 헤헵 좋은하루되십쇼 ㅋㅋ

보물지도 (♡.2.♡.49) - 2012/06/18 14:52:24

옴마나~ 제가 추천 안눌렀나요..이걸 어쩐대요..
제가 얼떨결에 엉뚱한거 눌렀나바요..
다시 안되는것 같네요.. 미안해요..
앞으로는 추천 잘 보고 누를게요^^
휴..진짜 미안해유.......

o첫사랑o (♡.50.♡.34) - 2012/06/18 15:39:36

보물뉨

그런뜻으로 한말이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욤 ㅋㅋ그럼제가 미안해서 어쩜다 ? ㅋㅋ

헤헤 .. 고맙습니다 이렇게 와서 봐주시는걸로 만족합니다 ㅋㅋ

쿄쿄쿄ㅛㅋ 은근슬쩍 추천 담엔 눌러주쇼 하메 ㅋㅋㅋㅋㅋ

농담이구에 ? ㅋㅋ 그냥 재미로 농담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한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달빛늑대 (♡.140.♡.111) - 2012/06/18 15:51:57

재밌네요...
여자들의 복수가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하지만 한국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은 항상 처음부터 많이 당해서 별의별 상처를 다 입고 난뒤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결말은 그냥 용서를 해주던데...이 글도 혹시 마지막에 용서를 해주는건 아니겠죠??복수는 자기가 당했던 만큼 아펐던 만큼의 2배로 대방을 무너뜨리는겁니다...

o첫사랑o (♡.50.♡.34) - 2012/06/18 15:54:07

워우 달빛늑대님

우선 반갑습니다^^ 님이 말하신대로 ... 글이 복수극이긴 하지만 . 남자분들이 원하는 그런

짜릿한 ..복수극이라고 하기엔 .제가 아직 표현력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 그에 대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 드라마에서처럼.. 아마 용서가 제일 아름다운것이 아닐까요 ?

게다가 .이글을 읽다 보시면 .. 알것입니다 .. 오해에 오해를 거듭나도록 표현해보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 재밋을거라고 담보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고싶을 뿐입니다 ..

그저 심심풀이로 재밋게 봐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흰눈이좋아 (♡.245.♡.14) - 2012/06/18 16:32:13

벌써 새글 올리셨네요 먼저 찍고 다시 올게요

o첫사랑o (♡.50.♡.34) - 2012/06/18 16:41:57

흰눈이 좋아님^^

오셨군요 ㅋㅋㅋ 흐미 반가워랑 ㅋㅋ

고맙습니다 새연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흰눈이좋아 (♡.245.♡.14) - 2012/06/18 16:52:46

첫사랑님 새 연재시작 축하해요~~
이 소설 왠지 대박날것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헌데 주인공이 복수로 시작되니 첫사랑님 또 속을 웬간히 태워야겠네요 ㅋㅋ
그럼 다음집도 기대하면서 첫사랑님 다시 한번 축하 !! 화이팅!!!ㅎㅎㅎㅎ

o첫사랑o (♡.50.♡.34) - 2012/06/18 17:01:00

흰눈이 좋아뉨

역시 제글을 알아봐주시는 분은 흰눈좋아뉨임다 ㅠㅠ 대박은 몰라도 내 속골은 좀 태워야할것 같슴다 쩌업... ㅋㅋ 원래는 이글이 아니라 고스톱이라는 글을 연재 할려고했는데 .. 왠지모르게
제가 이글ㅇ ㅔ 끌려버려서 이글을 질러버려습니다 ㅋㅋㅋ

헤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시구요 ㅋㅋ 잘부탁드립니다 ㅋㅋ

쏘코쏘코 (♡.168.♡.99) - 2012/06/18 18:57:11

첫사랑님~컴백하셧네요~ㅋㅋ
잘보고 갑니다 요즘 시험 기간이라
너무 머리 아픈데 첫사랑님 글보면서 머리 식히고 갑니다
저 대딩이거든요 되게 아줌마 같았죠?히히
첫사랑 님보다 한살 어려요~^^
령원이가 이런 의도로 정기준 한테 접근했네요
첨에 밧을땐 령원이가 되게 도도하고 차가운 나쁜여자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맘속에 말못할 상처가 있네요
그리고 정기준이 아버지 뺑소니 사고낸 사람이라니...
이게 무슨 악연인지...오해이길 바래봅니다 ㅋㅋ
그리고 정기준도 돈많고 잘생인 바람둥이 나쁜놈같아 보이는데
사랑하는 여자한테만은 따수운 남자일거라는 믿음이 팍팍 드는건 뭘까요?ㅋㅋㅋ
앞으로의 내용도 너무 기대 됨다 이번 글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첫사랑님이 원하시는 대로 술술 풀렸으면 좋겠네요~
추천하고 담집에서 뵙죵~~^^

o첫사랑o (♡.50.♡.34) - 2012/06/18 19:18:17

쏘코쏘코님오셧군요 ㅋㅋ 반가 반가 ㅋㅋㅋ

열렬하게 환영함니도 ㅋㅋ ㅠㅠ 대딩이였군요 ㅋㅋ

게다가 저보다 한살 어리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

전 중쫜필업인데 대딩이라니 ㅠㅠ 너무 부러워요 ...

령원이가 의도적으로 기준이를 접근하는거 맞습니다 ㅋㅋ

도도하고 .. 차가운 여자 맞습니다 그렇게 이어 갈려구요 ㅋㅋ

헤헵... ㅋㅋㅋ 그럼 담편에서 다시 뵐게요 ㅋㅋㅋ 좋은밤되세요 ㅎㅎ

별의dream (♡.200.♡.185) - 2012/06/18 20:04:04

드뎌 컴백하셧군요~~ ㅎㅎ너무 잼잇을것 같아요

읽는동안 푹빠졋어요 이야기전개가 긴장할것같은 예감이 들어요

기다린만큼 보람잇어서 감사합니다

o첫사랑o (♡.50.♡.34) - 2012/06/19 01:37:21

별뉨

오셨군요 ㅋㅋ 쪽지 보낼려구하다가 .. 솔직히 .. 그런 낯짝이없어서 보내지못했어요 ^^

그래도이렇게 찾아주셨으니 얼마나 고맙고 송구스러운지모르겠어요 ^^

재밋게보고가신다니 저로써는 너무 뿌듯하네요^^

좋은밤되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혜은양 (♡.40.♡.175) - 2012/06/18 20:46:03

첫사랑님 새연재시작햇구낭...
첫집부터 뭔가 예사롭지않은 느낌이느껴지는게
뒷이야기가 무지 궁금해짐다..ㅋㅋ
첫집올렷는데 벌써 결말이 궁금해진다는..ㅋㅋㅋ
뭔가 오해와 사랑과 우정이 막 결합되서
흥미진진해질거같은 예감..ㅎㅎ
잘밧슴다...추천하구감다..담집기대..^^

o첫사랑o (♡.50.♡.34) - 2012/06/19 01:38:18

혜은아잿^^

오셨군요 헤헵 ㅋㅋ솔직히 이번소설은 기대안했는데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뒷이야기 궁금하시다고 하는데 저로써는 뒷이야기가 걱정인걸요^^

그래도 상상의 나래를활활 펼쳐서 잘써내려가도록할게요 ㅋㅋ

이쁘게봐주시구요 ㅋㅋ 담편다시 뵐게요 ㅋㅋ

다나한여자 (♡.163.♡.78) - 2012/06/18 22:14:58

드라마 보는것같슴다~^^.
첫사랑님 시나리오작가해두 되겟슴다..
잘 읽엇슴다~,
추천!

o첫사랑o (♡.50.♡.34) - 2012/06/19 01:39:34

다나한여자뉨^^

새출발부터 힘팍팍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헤헷

그렇게 과찬을 해주시면 제가 진짜인줄알고 .. 시나리오 보낼지두 모름다 ㅋㅋ

호호 기분짱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다음편에서도 그럼 만나요^^들러주실거죠 ? ㅋㅋ

InTheLove (♡.163.♡.78) - 2012/06/18 22:16:54

미남 미녀들이 주역인 멜로 드라마 재밋슴다.
담집도 기대하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o첫사랑o (♡.50.♡.34) - 2012/06/19 01:40:08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러브님은

몸이 많이 괜찮아지신건지 요 ^^

시간나실때 시간떼움으로 그냥 구경오세요^^

건강하시고 또뵐게요 ㅎㅎ

황금단 (♡.251.♡.90) - 2012/06/19 01:34:57

순수한 백합의 가시에 찔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 여자의 복수이야기인듯하면서 사랑으로 전개되는?ㅋㅋㅋ
암튼 기대됩니다.
그 가시에 찔리는 사람은 정기준인가요 령원인가요...
잼있게 읽었어요.

o첫사랑o (♡.50.♡.34) - 2012/06/19 01:41:58

황금단님^^

우선 . 너무 반갑습니다 ^^제글은 처음방문하신것 같은데 .. 이런영광을 안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백합에는 가시가 없습니다 ... 사실 이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 .제가 제목을 과감하게 잡았고 . 스토리를 과감하게 잡다보니 . .저로써도 살짝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이렇게 재밋게 읽고 가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할테니까^^이뿌게 앞으로도 쭈욱 봐주세요^^

글쎄요 ... 가시없는 백합에서 자라나온 그 가시가 .. 얼마나 아플지 ... 누가 찔릴것인지^^
기대해주세요^^

김여림 (♡.90.♡.171) - 2012/06/19 08:32:49

이번 줄거리 너므 재미있을것 같슴다, 글들드 읽는동안 매끄럽그 생동하그 그럼 담집드 기대하겠슴다 ㅎㅎ 빨리 올려주쇼~~ 추천 팍팍~~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0:34:46

김여림님^^

반갑습니다 예전에도 제글에서 뵌적 있는데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글도 재밋게 보ㅏ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담편 그럼 다시 뵐가요 ?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ㅋ

미쓰설리 (♡.165.♡.161) - 2012/06/19 10:14:48

제가 지각을 했군요...
새 작품 1집 잘 읽고 갑니다.
령원이가 기준이 한테 복수할거 같기도 한데... ...
항상 힘내시구요 좋은 아이디어로 팍팍 글 올려주쇼...
추천 쿡!!!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0:35:47

미쓰설리님^%^

오셧군요 헤헵.. 환영합니다 쿄쿄 ㅋㅋㅋ

고맙습니다 일집부터 이렇게 재밋게 보고 가신다고 추천도 팍팍해주시고 너무고맙습니다 ㅋㅋ

네 열심히 이번소설도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piaols (♡.234.♡.71) - 2012/06/19 10:20:41

기준이랑령원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다음회도 기대됩니다
잘 봤습니다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0:36:11

ㅎㅎ 이렇게 다시 오셔서 독후감을 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담편 그럼 다시 만날까요 ? ㅋㅋ 고마습니다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2/06/19 10:46:15

령원이한테 말못할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
기준이랑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하네용ㅎㅎ내혼자 이런저런 상상도 해봣음 ㅋㅋ
드라마처럼 복수에서 오해로 풀려서 사랑으로 이루워졌으면 좋겠네요.
늦었지만 들려서 새로운 연재 재밋게 읽고 가용~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0:58:51

백합향님^^

후훗 새로운 연재에서 다시 뵙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헤헵.. 그러게말임다 백합향님 말처럼 .... 두사람이 오해가 풀려서 .. 사랑을

이루어질지 . ㅋㅋ 기다려봅시다 ㅋㅋㅋ

새로운연재도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이쁘게봐주시고 다시뵐게요 ㅋㅋ좋은하루되세요

천년의사랑 (♡.50.♡.74) - 2012/06/19 12:24:46

내가 너무 늦은거 같네요...
오늘에야 읽게 되네요...
잼잇을거 같은 스토리...
다음엔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너무 궁금하고...
다음집 빨리 기대할게요...
수고많으십니다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2:32:48

ㅎㅎ 천년의 사랑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헵.. 재밋을것 같다고 해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이뿌게 봐주시고 담집다시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메모사랑 (♡.235.♡.118) - 2012/06/19 12:56:25

저번 연재 완결 축하도 하기전에 새연재가 떠서 기분좋네요.^^

끝날때까지 또 즐거운 출퇴근시간이 될것 같네요.

왜냐면 출퇴근때만 보니까.ㅋㅋㅋ

담집 기대할게요.^^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2:59:48

ㅎㅎ 메모사랑님

오랜만입니다 ㅋㅋ 이렇게 관건적인 시각이면 나타나시네요 호호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자주 들러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럼 담집

빌게요 ㅋㅋ 또뵈요 ㅋ

울보여우 (♡.234.♡.186) - 2012/06/19 13:04:56

항상 느끼는거지만 첫사랑님의 작품을 읽다보면 꼭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슴다..이번새작품도 너무나 기대됨다.. 스토리 구성도 좋고..특별히 제목이 넘 맘에 듬다..ㅎㅎ 다음편 기대하겟슴다~수고하세용~^^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3:08:59

울보여우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

이렇게 아는척해서 부담은 느끼지 마세요^^ 자주 뵙던 닉네임이라서

아는체 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헤헵.. 드라마를 저도 넘 ㅜ봐서 아마

그런느낌으로 자꾸 쓰게 되나 봅니다 현실적이지 못하죠잉 ㅋㅋㅋㅋ

그래도 이뿌게 봐주시고 ㅋㅋ 자주 들러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럼 담편 다시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행복잉 (♡.67.♡.20) - 2012/06/19 13:22:06

추천하고 가요 .....*-*-*-*-*-*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3:30:02

ㅎㅎ 행복아잿 ㅋㅋㅋ

감사함다 좋은 하루되세요 ㅋㅋㅋ

깡패법칙 (♡.75.♡.157) - 2012/06/19 13:31:32

첫사랑아제는 참 대단하우
ㅎㅎㅎ
연이여 사랑이야기를 ㅎㅎㅎㅎ
추천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3:35:31

깡패뉨앙ㅇ

흐미 .. 요기와서 요래 추천을 .. ㅡ,ㅡ 내좀 머리통에 든건 없어두 생각이 많아서

그럭저럭 기분좋게 그냥 봐주쇼 ㅋㅋ 좋은하루되쇼 ㅋㅋ

라스테르 (♡.245.♡.51) - 2012/06/19 13:42:38

한회를 길게 잘 쓰셨네요,^^

영감 잘 오시길바랍니다,ㅋㅋ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245.♡.38) - 2012/06/19 13:48:49

라스테르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다른분들은 짧다고 하시는뎅 ㅋㅋ

이뿌게봐주셔서감사합니다 메달도 쌩윸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사랑안할래 (♡.128.♡.145) - 2012/06/19 15:00:09

힝~~~ 언제 왓슴당??? 난 어제 월욜부터 바뻐갖고... 인제야 시간나서 모이자 왔는데 우리 첫사랑님 어느샐루 새로운 연재 들구 왓겠그낭... 1집이라서 많은 의문이 생겨서 묻구싶지만 꾹 참구 지켜보겟슴당. 웬지 우리여주가 또 아플거같은 느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쿄쿄 ^^ 끝까지 같이 가겟슴다~~~
에휴~ 요번주느 좀 바쁠거 같슴다. 그래두 시간되는댈루 꼭꼭 들러서 볼테니깐 좋은글 기대함다~~~ 헤헤 ^^ 참 염체없짐.. 내가....크크크 그래도 어쩌겟슴다. 잼있는거.. 염체불구하고 계속 기다리면서 바야짐~~ ㅎㅎ 추천 빵빵하고 감다. 담편에서 봅시당~~~^^

o첫사랑o (♡.245.♡.38) - 2012/06/20 00:25:47

사랑안할래뉨

ㅠㅠ 왜이렇게 지각햇담가 ? 밉슴다 하메 ㅋㅋ농담이구 너무좋다는게내이램다
고정적인 독자분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이래 .. 막흥분하구 기분이 묘하구좋슴다 특히 마무리지을때하구 새로시작할때 가장 감명이 깊게 느낌다 .. 우헿...

요래 이번소설도 끝까지 가주시겟다니까낭 ㅋㅋ너무기분좋고 너무행복함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겟으니 .이부게 봐주쇼잉 ㅋㅋㅋ

헤헵... 많이 바쁘실텐데 .. 건강도 챙기시고행복도 챙기시공 ㅋㅋ

담집다시뵐게요 좋은밤요 ㅋㅋ

위미 (♡.141.♡.146) - 2012/06/20 11:15:52

친한 친구가 첫사랑님 연재 넘 잼 있다고 자긴 꼭꼭 챙겨본다고 해서...
이번에 새로운 연재 1회를 제가 마침 보게 되였네요..^^ 친구는 눈팅만 하면서 본다는데..
저는 이렇게 첫사람님께 첫 댓글 달면서 볼라구요..ㅋㅋ
님처럼 의문투성이가 많지만..그냥 쭈욱 지켜볼께요...보는내내 달콩달콩 톡톡 튀면서 넘
잼 있었어요..ㅎㅎ 초면에 넘 주저리주저리 하죠 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추천 날리고 갑니더..^^

o첫사랑o (♡.245.♡.38) - 2012/06/20 11:28:57

위미님^^

우선 너무 반갑고 너무고맙습니다 ^^그친구분한테도 안부를 전해주세요^^

눈팅ㅇ하시는 독자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독자라구말임다

그리고 위미님 이렇게 . 댓글 달아주신점 저로써는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고마운일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의문투성인 첫회지만 차차 하나 하나 차근하게 조심성있게 엮어 나가겟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자주는 아니더라도 ^^ 가끔이라도 이렇게 들러주심 안될가요

너무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항상건강하시고 ㅋㅋ 두분모두 행복하세요 ㅋㅋ

lovesunny (♡.31.♡.150) - 2012/06/20 13:44:27

잘 보고 갑니다, 깊은 히스토리가 있는것 같네요, 다음집 기다 하겠습니다. 추천 팍팍~~!!^^

o첫사랑o (♡.245.♡.38) - 2012/06/20 14:40:01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헵...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고민여 (♡.162.♡.93) - 2012/06/20 18:43:08

먼저 추천하구, 어제 글 보구 글 달자다가 넘 많은분들이 댓글 남기셔셔 다음집나오면 글 남기자구 그냥 갔단말임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몇번 여기를 뒤펄럭 내펄럭 햇는지 모름다 ㅋㅋㅋㅋ 혹시 2집 나왓는가해서....휴...
기다리는게 목이 빠지는것 같슴다. 헤헤헤...

o첫사랑o (♡.245.♡.38) - 2012/06/20 20:38:13

고민여뉨

흠마나 .. 이래 뵈니께 왜 이리 반갑슴다 /? 흐미

너무고맙슴다 ㅋㅋㅋ 호호 요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함다 ..

헤헵 뒤펄럭 내펄럭햇단말에 빵터졋슴다 ㅋㅋ

지금 작성해서 ㅋㅋ 새박즘에나 올리겟슴다 ㅋㅋ 담집두 그램 들러주쇼에

쿄쿄쿄 완전 쌩유임다 또뵙기쇼 ㅋㅋ ㅗ[ㅗ[ㅈ

겸미 (♡.245.♡.33) - 2012/06/22 13:00:58

우 .. 첫사랑님 일집 올리셨네요 .. 이재야 봅니다 후훗 2집도 나왔네요 .
추천 해드리공 볼라 갑니다 ..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4:46:42

ㅎㅎ 겸미님 드디어 오셧군요 잘지내셧나요 ? ㅋㅋㅋ

이렇게 추천눌러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담편다시뵈요 ㅋ

애믈이 (♡.136.♡.11) - 2012/06/30 16:04:44

쯔아~ 첫사랑아재~잼슴다~

언제부터 본다본다한게 이재야 왓음다 ㅋ

우왓 추천~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3:00:53

짱잼있슴다......추천하고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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