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2회

o첫사랑o | 2012.06.20 22:47:26 댓글: 77 조회: 2596 추천: 3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37







내가 응큼하게 웃으며 다가가자 .. 슬아는 몸을 뒤로 빼느라 정신이 없다 ..


<윤슬아 ... 저기 ... 저녁에 시간어때 ?? >


<야 .. 민령원 . 나 ... 여자 안좋아하거든 ?? 아무리 미쿡에서 ... 살다가 왔다지만서도


그건 ..영 내스타일이 아니야 .. >


<ㅡ,ㅡ 엉뚱하게 무슨 소리야 ?? >


<ㅡ,ㅡ 너야말로 엉뚱하게 웬 데이트신청 ?? >


<너... 나좀 도와주라 .. >


<뭘 ?? >


<기준이 말이야 ... 어디에 가면 만날수있을까 ?? >


<민령원 ............너 ...왜그래 ?? >


<내가뭘 ??? >


<마치 .. 기준이한테 . 완전히 빠진 여자처럼 ?? 왜그래 ?>


<도와줄꺼야 ? 말꺼야 ?? >


<너 .. 혹시 .... 걔한테 받을돈 있는거야 ?? >


<ㅡ,ㅡ 상상력하고는 .. >


<아니 . .그렇잖아 ... 왜 굳이 그놈인데 ?? 돈많은 놈들이 제일 싫다는 여사님이 ?? >


<갑자기 .물고 늘어지고싶어 졌어 .. 됐어 ?? >


<ㅡ,ㅡ 아니야  . 너 분명히 뭔가 있어 .. 나한테까지 안불꺼야 ?? 안도와준다 ?? >


계집애 .. 하여튼 .. 눈치는 너무도 빠르다 .... 나는 눈한번 흘기고는 .. 못이기는척 .. 말하기시작했다

하지만 절때 .. 사실을 말해서는 안되니까 .. 거짓말을 할수밖에 ..


<사실은 .. 나 .........어제 그렇게 하고 .. 집에와서 얼마나 후회되던지 ... 그래서 .. 다시 만나고 싶단말이야 .. >

<ㅡ,ㅡ" 설득력이 부족해 . .좀 그럴듯한 거짓말을 꾸미지 ? >

<계집애는 ... 진짜야 ... 내가 정기준이를 얼마나 좋아 하는데 ?? 나 첫눈에 반했다니까 .. >

<.........................................>


내말에 안믿는다는듯 머리만 절레 절레 저어대는 슬아 . 이 계집애야 좀 속아주면 죽어 ?? 으이그


<윤슬아 ... 그래서 도와 줄꺼야 ? 안도와 줄꺼야 ?? 친구가 이렇게 부탁하는데도 ?? >


나는 최대한 불쌍한 눈으로 슬아를 바라보며 물었고 슬아는 .. 피식웃는다 ..


<푸훗. 하여튼... 못말린다니까 .... 그런데 왜하필이면 정기준이야 ?? 돈많고 잘생기고 권력이 좀있긴 하지만 .

인품이 별로인데 ... 게다가 . 소문난 바람둥이란 말이야 .. >

<... 알아 .... 그래서 더 끌려 .. 나쁜놈이니까 .. >

<아무래도 너 수상하단 말이야 .... 이번에 와서 느낀건데 .. 너 정말 많이 변한것 같아 ..

가시없던 백합에 . 가시가 돋은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

<....................................>

<민령원 ... 나.... 솔직히 예전에 니가 더 좋은데 .. 지금도 좋긴 하지만 .. 왠지 모르게 ..

낯설어 .... >

<훗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하잖아 ??? 그냥 시간이 나를 변하게 했고 .. 환경이 나를 변하게 한것

뿐이야 ..게다가 항상 니가 그랬잖아 .. 돈많은놈 한놈 잡아서 시집가라며 ?? >

<정말 단지 .. 그 이유뿐이니 ?? >

<그럼 ... >

<후 ... 그래 ... 오늘 저녁 기준이가 .... 클럽에 갈꺼야 ... 하모니 클럽... >

<그래 ??? 소문대로 ... 망나니구나 ??고마워 ?? >

<후..내가 잘하는거 맞는지 모르겠네 ... 그자식은 정말 친구로는 괜찮은데 .. 애인으로는 별루인데 ..

나중에 눈물 흘리면서 찾아오진마라 ?? >

< .. 슬아야 .너 다른일 있어 ? >

<어 ?? 없는데 ?? >

<그럼 .. 나 좀 바쁠것 같은데 ... >

<ㅡ,ㅡ 지금 나 ... 쫓는거냐 ?? >

<헤헤 .. 그런건 아니고 ... 저녁에 그놈 만날라면 좀 바쁠것 같아서 말이야 .. >

<고래 고래 .. 남자생겼으니 ... 친구는 필요없다 ?? 단물 다 빼먹고는 버린다 ???? >

<슬아양... ~~~>

<알았어 .. 됐어 . 나 간다 .. >

<^^ 잘가 .. 슬아양~~>

슬아를 보내고 나는 .. 저녁에 어떻게 기준이를 대비할지 고민에 빠졌다 .. 우선 치장부터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 미용실을 오랜만에 들렀다 ...

머리도 하고 ... 간만에 ..없는돈 긁어서 .. 섹시한 옷으로 골라 . 쇼핑도 했다 ....

그렇게 반나절을 돌고나서 . 난 아빠보러 병원으로 갔다 ... 내 하루일과중 아빠보러 가는게 ..

제일 중요한 일과다 ..


<아빠 저 왔어요 오늘은 .. 어땠어요 ?? 많이 심심하진 않았어 ?? >

<...............................>

<나 오늘 머리했는데 .. 어때 ? 이뻐요 ?? >

<................................>


예전에 항상 자신의 딸이 제일 이쁘다고 자랑하고 다니셨던 아빠신데 .. 지금은 물어도 대답이 없다 .

슬프고 .. 너무도 잔혹한 현실에 .. 울고싶지만 ... 난 울지 않는다 ... 아빠가 그렇게 다쳤을때 ...

많이 울었고 .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 할때 실컷 울었으니까 ....

오빠를 보낼때조차 나는 울지 않았다 .... 아마 눈물이 다 말라 버린걸까 ?? 하지만 나에게는 다행스러운일이다 ..

질질 짜는게 제일 싫으니까 ..


<령원아 . 왔어 ?? >

병실문을 열고 들어 오시는 고모 .. 하얀 가운을 입으신 고모는 언제나 내 눈에 제일 이뻐보인다 ..

나는 해맑게 웃으며 고모를 맞이했다 ..


<오늘 어때 ? 많이 바빠 ?? >

<매일 그렇지뭐 ... 나야 부산과 의사니까 ... 산모들 상대해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진 않아 .. >

<그래 ?? 훗 .. 부럽다 .. >

<자식 ... 그러게 공부 더 하지 ? 고모가 대준다고 했는데 ... >

고모의 말에 나는 그저 웃었다 ..의대를 다니다가 그만둔 나 ...

. 고모부의 돈을 쓰고 싶지않고 고모한테 .. 짐이 되고싶지 않았다 ...

<저기 고모 .. >

<그래 .. >

<아빠 상태는 어때 ?? 가망이 전혀 없는거야 ??? >

<또 실없는 소리 하는거야 ? 걱정하지마 ... 내가 담당의사한테 물어봤어 .. 지금우리가 할수있는건 ..

기대와 .. 기다리는것 뿐이야 .. 너무 실망하진마 . 오빠는 너밖에 없으니까 널두고 가진 않을꺼야 .. >

<...............................>

<우리 령원이 머리했네 ?? 이뿌다 .. >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서 애써 웃어주는 고모 .. 나도 애써 웃어 주었다 ..

<고모 ... 엄마 ..........>

<너의 엄마에 대해서는 묻지 말라고 했을텐데 ?? >


내가 말도 채 꺼내기도 전에 단번에 잘라 버리는 고모 .. 언제나 그랬다 .. 엄마 얘기는 아예 꺼내지 못하게

하는 고모다 .... 그만큼 엄마에 대한 원망이 크겠지 ? 하긴 .. .남편 자식 두고 도망갔으니까 . 고모로써는

이해할수도 이뻐할수도 없겠지 ..


<저기 고모 .. 나 .한동안은 못올것 같아 .아빠 잘부탁해 ? ?>

<그게 무슨소리야 ? 어디가 ?? >

<아니 ... 좀 바쁠것 같아서 ... >

<그래 ? 그래도 가끔은 들러 .. 비록 오빠가 움직이진 못하지만 .. 그래도 의식은 있으니 ... 많이

외로워 하실꺼야 .. >

<알아 ... >


나는 조심스레 머리를 숙였다 ... 눈물이 다 마른줄알았는데 .. 고모의 그말에 .. 난 나도 모르게 코마루가

찡해왔다 ...


그렇게 고모에게 아버지를 부탁하고 ..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 병원을 나섰다 ..

집에 돌아와 .. 대충 ... 준비를 다시하고 .. 화장도 다시하고 집을 나섰다 .....

언제나 그랬듯이 . 나는 뻐스를 탔다 .. 돈도 돈이지만 . 사람들의 그 시선이 좋으니까....


한참후 ..

<여기가 그 클럽이군 ... 훗 .. 돈많으니까 ..좋은데만 골라서 오는구나 ?? >

다행이 아까 .. 고모한테서 돈을 조금 가져서 .. 여기 출입을 할수있었다 ... 당당하게 .. .

도도하게 .. 나는 클럽안으로 들어 섰고 . 아직은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

정기준 .. 어디에 있을ㄲ ㅏ ? 아직 안왔나 ???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나는 ... 기준이를 찾아 나섰고 ...

아직 오지 않았는지 ...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 나는 한적한 구석쪽으로 향해 걸어가서 .. 자리를 잡고

앉았다 ...

다리를 꼬고 앉아 .. 문어구 쪽으로 눈길을 고정한채 .. 그놈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

맥주 한컵과 .. 과일안주 하나 달랑 시키고 앉아있었다 ...

그렇게 초조한 마음으로 맥주 한컵을 다 마실때까지도 오지않는 기준이 ... 설마 안오는건 아니겠지 ??

여전히 문쪽에 시선을 고정한채 ..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데 .. 복무원이 다가왔고 나에게 나의 앞쪽 멀지않은

테이블을 가르키며 묻는다 .

<저기 손님 .. 저쪽 테이블에서 ..합석을 원하시는데 가능한가요 ?? >

<아니요 .. 친구를 기다려서요 .. >


난 그쪽 테이블을 바라보지도 않은채 . 바로 거절해 버렸다 ... 여기에 앉아 있는 내내 .. 부킹요청은

여러번 들어왔지만 나는 모두 거절했다 ... 오늘 내가 온목적은 . 기준이기때문에 ... 기준이 아니였다면

난이런곳에 오지도 않을것이다 ..

심장도 같이 울렁거리는것 같은 이곳 나는 싫다 ...


그렇게 또한차례의 합석 요청을 거부하고 다시 시선을 문쪽으로 돌리는 순간 .... 내눈에 들어온 한남자 ..

기준이였다 ... 드디어 나타나셨군 ... 옆에 여자를 끼고 들어선 기준이 ... 그여자를 당장이라도 잡아 먹을듯

가슴에 꼬옥 안고 들어 서는데 .. 너무도 기분이 나쁘다 .. 소문을 들었다지만 이렇게 .. 사랑에 .. 책임성이

없고 .. 이렇게 자기 감정에 .. 충실하지않는 그놈이 너무도  보기싫은거다 ..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 계획대로 ... 천천히 기준이를 향해 다가갔고 ... 모르는척 .. 지나가면서 .. 고의로 ..

발을 삐긋하면서 기준이의 품에 안기는게 .. 목적이였다 .그런데 .. 내가 발을 삐긋해서 기준이의 몸으로

내몸을던지는 순간 .. 바로 순발력 넘치게 몸을 피해버리는 기준이다 .. 그덕에 .. 나는 바로 땅에 고대로

넘어졌고... 억울한 나는 .. 넘어진채로 .기준이를 바라보았다 ...

그런데 나를 한번 히쭉 웃으며 바라보더니 ... 아무렇지 않게 .가버린다 ..

이건뭐지 ???? 저런 나쁜놈 ..여자가 넘어지면 응당이 받아줘야하는게 ... 아닌가 ?? 어떻게

아무렇지않게 피해버려 ??


<괜찮아요 ??? >


이때 나에게 손을 내밀면서 . 다정하게 물어오는 한남자 ... 그남자를 올려다 보는순간 ... 나는 바로

알아 버렸다 ... 어제 그남자다 .. 윤은후 ...

나의 얼굴을 보는순간 .. 은후도 나를 바로 알아 보는데 ..


<어 ??? 민령원씨 ?? 얼른 일어나요 ... >

나에게 손을 내미는 은후의 손을 나는 . 무시하고 나절로 일어났다 .. 그런 나의 행동에 무안했던지 ..

손을 덤덤하게 .. 몸뒤로 숨기는 은후다 ...

<괜찮아요 ?? >

엉덩이를 툭툭 털고 있는 나에게 묻는 은후 .. 나는 그 말도 무시한채 ... 다시 내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

너무 창피하다 .. 사람들은 제멋대로 남을 의식하지않고 놀고 있던터라 나를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창피하다 ...


자리에 돌아와 앉아 .. 나는 .. 바로 얼마남지않은 맥주 한컵을 .. 굽냈다 ... 모든 계획이 엉망이 되여버리다니

너무도 억울하다 ... 본래는 그렇게 기준이의 품에 안기고 .. 고의로 .. 핸드폰을 흘려 .. 기준이한테

연락이라도 하면서 우연을 다시 만들려고 했는데 ... 모두 억망이 되여버리다니 ..

생각밖이다 ..

이젠 어떻게 다시 저놈한테서 시선을 끌지 ???

한참 눈동자를 굴리며 생각하고있는데 ... 나의 앞으로 다가선 한남자 .. 은후다 .. 대체 이자식은

왜 자꾸 들러붙는거야 ??? 설마 나한테 반했나 ???


<여기 잠깐 앉아도 될까요 ?? >

<........................................>

내가 대답이 없자 . 바로 앉아 버리는 은후 ... 그리고는 살며시 나와 시선을 맞춘다 ..

<저기 ... 령원씨 ... >


복잡한 음소리에 .. 우린 최대한 목소리를 높여야 했다 ... 하지만 너무도 가까운 곳에서 나에게 ..말해오는

은후덕에 .. 나는 낮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 무엇을 말하는지 들을수있었다 ..


<혼자시면 합석 ... 할래요 ??? >


은후의 그한마디에 . 나는 흥취를 느꼈다 ...그자리에  기준이가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 이대로 합석하기엔

내 가 너무 싸보일것 같아서 . 나는 역시 대답을 하지않았다 ...


<훗 ... 그럼 재밋게 노세요 .. >

내 행동에 .. 많이 ... 실망했는지 .. 그말을남기고 돌아서는 은후 ... 그런 은후를 나는 잡았다 ...

내손이 은후의 손을 잡고있었고 .. 나의 돌발 행동에 .. 나를 주시하는 은후 .....


<해요 .. 합석 ... >

그말을 하고는 ... 바로 은후의 손을 놓아 버렸다 ..두번 다시 기준이를 접근하려면 그게 언제가 될지 몰라서

나는 일단 합석부터하기로 마음 먹었다 ... 그리고는 은후를 따라 .. 난 클럽안에 있는 ... 룸으로 들어섰다 ..

우리가 들어서자 ... 바로 모든 시선들이 우리에게 향했고 ... 기준이 역시 .. 옆에 여자랑 낄낄 거리더니 ...

우리에게 시선을 집중한다 .. 그래 바로 그 눈빛이야 .. 나를 유심히 바라 보란 말이야 ..

<어이 .. 저건 뭐하는 껍데기야 ?? >

우리를 한참 바라보더니 .. 마치 나를 처음보는듯 .. 툭하고 내쏘는 기준이 .. 쟤 뭐야 ? 어제까지 키스를

해놓고 .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다니 .. 기분나빠 ...

<넌 알것 없어 .. 신경꺼도 돼 ..... >

거기에 은후도 한마디 받아 치는데 .... 이 두사람 사이에 왠지 모르게 불안한 .. 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는것을

나혼자만 느꼈을가 ????

<훗... 아가씨냐 ??? 하루에 얼마래 ??? 데리고 나가면 .. 저정도면 꽤 나가겠는데 ??? 돈 대주리 ?? >

비아냥하듯 .. 말해오는 기준이에게 .. 그저 피식 한번 웃어주고는 . 나으 ㅣ손을 잡아 당기며 ..

쏘파의 끝머리에 앉히는 은후다 ...

<어이 이봐 .. 내가 돈 을 은후보다 더 줄수있는데 ..나랑 나갈래 ??? >

그리고는 ..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를 몇장 꺼내 흔들며 묻는다 ... 그런 기준이를 보는 순간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 결국 .. 그놈은 한다는게 .. 고작 돈으로 사람을 사려고 하다니 ...

아빠를 치이고도 뺑소니를 치고는 돈으로 해결했듯이 .. 또 돈으로 내앞에서 들먹이다니 ...

너무도 화가 난다 ... 그러나 여기서 이성을 잃으면 안된다 ... 나는 기준이에게 .. 입고리를 살짝 올리며

말했다 ...

<훗 .. 부자집 도련님들은 ..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나 보지 ?? 이게 얼마야 ??? >

나는 돈을 한번 흘려보고 기준이를 한번 보았다 .. 나도 역시 속물이라는듯 .. 씨익 웃더니 ..

돈을 ... 테이블에 던진다 ... 그런 기준이를 보노라니 .. 왠지 모르게 ... 속으로 ... 웃음이 나왔다 ..

내가 돈이 모든걸 다 살순 없다는걸 알려주지 ..

<쿡... 그런데 어쩌지 ?? 나는 .. 돈을 보는게 아니라 .. 사람을 보고 2차 뛰는데 ... 네가 별로 마음에 안드네 ?? >

내말에 .. 놀란듯 .. 몸을 앞으로 가누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 기준이다 ..그런기준이에 비해 .. 은후는

흐뭇하게 웃더니 . 마지막엔 소리내며 웃기 시작했다 ..


<하하하하 .. 정기준 ... 너 ... 제대로 만난것 같다 ??? >

<쿡..... 하하하하 그러게 ??? 어이 실신녀 ... 나한테 돈때문에접근한게 아니면 .. 무엇때문에

접근한거야 ??? 이젠 이유를 듣고싶은데 ?? >

뭐야 ? 이건 ???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 왠지모르게 내가 낚이고 있는 이기분은 뭐야 ???

<그게 .. 무슨 ... >

나는 어안이 벙벙했고 ... 차츰차츰.. 그두놈의 이상야릇한 웃음에 .. 상황 파악을 하게되였다 ...

지금 두사람이 짜고 나를 테스트 했다는건가 ??? 도대체 이 머리는 누가 쓴거지 ??

<이제 말해보지 그래 ??? 나한테 접근한 진정한 이유가 뭔지 ??? >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는데 ??? >

나는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 거짓말이 .. 폭로되면 이렇게 심장이 뛰였던가 ???? 어쩔바를 몰라

쩔쩔 매고 있는데 .. 기준이가 .. 자리에서 일어나 .. 또한번 나를 가둔다 ...

도대체 이놈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어 .. 사람을 가두는게 취미인가 ???

나에게 시선을 맞추고는 ,, 또한번 .. 사악하게 씨익 웃는 기준이 ..

<나한테 접근한 이유가 ..........뭘까 ????? 조용히 둘이서 나가서 말할래 ? 아니면 여기서 말할래 ?? >

<누...누가 너한테 접근했다고 그래 ??? 난 .. 은후씨가 ... 합석을 하자고 해서 . 합석을 한것뿐이야 .. >

<핫 ... 아까 고의로 넘어지더니 .. 안아프냐 ?? >


기준이의 그 한마디에 나는 흠칫 놀라 ... 몸을 움츠렸다 .... 이자식이 어떻게 .. 매일 여자들하고 노닥거리면서 ..

망나니 인줄 알았더니 .. 의외로 머리가 너무 좋고 .눈치도 너무 빠르잖아 ...

<이제 .. 감이 좀 오냐 ??? 너 .. 내가 오늘 여기에 온다는걸 .. 누구한테서 들었어 ??? 슬아 ?? 아니면 ... >

<누...누가 ... 그래 ?? 나 그냥 놀러 온것 뿐이야 ... >

<풉... 뒷조사를 할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 여긴 ... 내가 운영하는 .. 클럽이야 ... 정말 .. 내가 ... 아무것도

모르고 .. 그시간에 들어 왔다고 생각해 ??? >

<뭐 ??? >

<부킹신청을 모두 거절했다기에 .. 어떤 여자인지 궁금해서 봤더니... 너더라 ??? 그런데 이상하게 ...

부킹도 거절하고 .. 온종일 맥주 한컵만 시키고 .. 춤도 안추고 .. 문쪽만 바라보는게 이상하다 했지 ...

그래서 ... 혹시 나 하고 ... 뒷문으로 나와 .. 클럽에 들어섰더니 ?? 니가 바로 행동 개시 하던데 ??

이래도 나한테 고의로 접근한게 아니라고 ?? >

<너 .... 날 어디서 본거야 ?? >

내말에 .. 눈길을 ... 벽 위쪽으로 돌리는 기준이다 ... 그 시선에 따라 몸을 돌려 올려다 보니 ..

감시 카메라가 달려 있었다 .. 클럽 곳곳에도 아마 있을법한 카메라 ... 그럼 나를 cctv로 보고 있었다고 ??

너무로 의외로 이놈이 속셈이 있는것 같ㅇ ㅏ .. 갑자기 두려워 졌다 ..


<자 .. 이제 말해봐 .. 나한테 접근한목적이 돈도 아니면 .. 도대체 뭐냐 ??? >

<..........................>

나는 순간 말문이 막혀버렸고 .. 계획과는 달리 .엉망이 되여가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도 ..

한심하다 ... 이제 어떻게 대답하지 ?? 어떻게 여기서 빠져 나갈지 .. 너무도 속이 탄다 .


<말해봐 ........나한테 접근한 이유가 뭐야 ??? >

<그. 그런것 따윈 없어 .. 비켜 나갈래 .. >

기준이를 밀어 보지만 .. 나를 더 가까이 다가오면서 . 꼼짝달삭 하지못하게 가두는기준이다 ...

<비. 비켜 . 뭐하는짓이야 ??? >

<훗... 역시 그거였구나 ??? 너 ... 기억 못하는척하면서 .. 다 기억하고 있었던거지 ????

그래서 .. 복수하려고 접근했어 ???? >


기준이의 벼락같은 한마디에 나는 .. 머리속에서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 .. 어떻게 내가 복수를 하려고

접근한걸 알아버린거지 ?? 이자식 도대체 뭐야 ?????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척하면서 .. 다 신경쓰고

있었던거야 ??? 설마 .. 어제부터 알고 있었던거야 ????

이제 .. 뭐라고 대답해야 하지 ???? 눈에 살기가 가득한채 .. 나를 유심히 바라보는기준이 .....

나 이제 어떡해 ?? 복수는 커녕 .. 여기서 ... 이대로 잡힌채 ... 무슨일 당하는거 아니야 ????

설마 .. 이자식 나한테 무슨짓은 안하겠지 ??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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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사랑입니다^^

약속대로 .. 목요일에 올려 놓습니다 후훗 ㅋㅋ 한시간뒤 목요일이네요^^

첫회에서 ... 유감스럽게도 ..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 추천을 눌러준덕에 .

생각지도 못한 메달도 걸고 ... 33개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많이 부족한 저의글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실꺼죠 ? 오늘도 추천 팍팍 해주실꺼죠 ? 헤헵 ㅋㅋ

눈팅하시는분들도 한번쯤은 오셔서 추천 쾅 눌러주쇼 ^^



결혼 3주년 기념일이라서 오늘 남편하고 ...오랜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

술한잔 하고 들어왓슴다 ^^지금 가물가물 눈도 내려오지만^^

약속 지키는라구 요래 올려놓고감다^^ 그러니까 이뿌게 봐주세요^^

이번회가 많이 .... 어수선하지않을까 ... 많이 서툴지않을까 많이 짧은거 아닌지 ..

걱정 한마대 안고 .. 이만 물러갑니다^^

담편 그럼 .. 월요일에 다시 뵐게요^^ 좋은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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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


          

님 아이콘 입니다^^ 친구 소개로 제소설을 읽게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

눈팅이 아닌 .. 풀을 달아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요 아이콘과 마음뿐입니다 ^^

이뿌게 입으시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씩 하나씩 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시고 그 친구분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아래는 .....

아이콘입는 방법:

포인트 50개 필요합니다 ..그림을 오른쪽마우스 저장하신후 .. 나의공간ㅡ>회원정보수정ㅡ>닉네임아이콘수정 에서 ...닉네임아이콘그림을 찾아보기하신뒤 ..ㅡ>확인 누르시고  다시 들어가셔서 닉네임 아이콘사용하기 큭\ㄹ릭하시고 확인하시면됩니다 .. 

추천 (35)
IP: ♡.245.♡.38
혜은양 (♡.40.♡.175) - 2012/06/20 23:03:37

후훗...일단 찍고 보겟슴다...ㅋㅋㅋ

o첫사랑o (♡.245.♡.38) - 2012/06/20 23:06:25

혜은아잿 아직도 안자고계셧군요 ^^ 이뿌게 바주시공 ㅋㅋ

즐거운밤되십쇼 ㅋㅋ 전 이만 자야겟슴다 ^^

혜은양 (♡.40.♡.175) - 2012/06/20 23:28:38

ㅎㅎ일빠하기는 첨인거같네요...
결혼기념일 의미잇게 보냇나요...
저두지금 신랑이랑 맥주한잔하면서
첫사랑님 오늘 올린다는말이 생각나서
들렷는데 역시..ㅋㅋㅋ...저 기준이는 이미
령원의 정체에 대해서 다 알고잇는둣한데..
그럼에두 불구하고 당당한거바서는 그 뺑소니
사고 진짜 기준이가 아닌 다른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봄다...ㅋㅋ..여자는 나쁜남자에 약하다더니
아줌마가 된 지금에도 도도하고 차가운 남자들이 더 매력이
잇는건 뭥미???크크크...담집도 기대할게요...
약속 지키느라 수고하셧어요..그나저나 사랑님 한국오면
친하게지내구싶엇는데 들은소문에 의하면 못온다고??-_-;
아쉽지만 모이자에서라도 친하게 지내요^^추천~~

고민여 (♡.162.♡.93) - 2012/06/20 23:30:24

아싸,,,,, 먼저 자리차지하구 추천날리구 천천히 상상하메 읽어본담에 다시봐요~ 다 읽구 요래 쏘파에 와 앉앗슴다.
아잉,,,, 넘 아쉽게 매듭지워서 또 래일은 몇십번으 뒤펄럭 내펄럭해야 볼수잇는겁니까...
오늘두 새벽에 올린다니까. 고대고대 기다린덕으 본것같아 기분 완전 좋슴다.
다음집두 기대 왕창함다.ㅋㅋㅋㅋ
참, 늦엇지만 결혼 3주년 축하드림니다. 글구 수고 많으셧슴다.

o첫사랑o (♡.245.♡.38) - 2012/06/20 23:33:17

고민여 님%%

우양 ㅋㅋㅋ 요래 늦은시간에 안주무시공 ㅋ있엇슴갸 ?ㅋㅋ

호호 내일 읽고 날래 일찍이 주무시쇼 ㅋㅋ 나능 요만 잘라 감다에 ?

좋은밤되십쇼 ㅋㅋ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01:54

고민여님

ㅎㅎㅎ 소감 잘읽엇슴다 ㅋㅋ감사합니다 ^^
ㅠㅠ 다음회는 월요일에 올려드리겟슴다 그러니 좀기다려주세요 헤헵 .. 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ㅎㅎ

o첫사랑o (♡.245.♡.38) - 2012/06/20 23:32:32

혜은아잿^^

흠냐 ..내 내린다던게 요래 새치사게 또 옷으 주서입는라구 이재내릴랄구 그럼다

쿄쿄쿄 혜은아잿두 신랑이랑 맥주한잔함가 ? ㅠㅠ 나능 술어째 해롱해롱하둔게 다 깬것 같숨다

올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술한잔 했구 결혼기념일 재밋게보내구 왓는데 오늘 엄마두

같이 가다보니 ㅋㅋ 둘만의 시간이 길진 못햇슴다 호호 ... 그래두 만족함다 ㅋㅋ

3주년이란게어딤가 ? ㅋㅋ 이젠연애시간까지 6년 한사람만 봣슴다 에휴 세월두참

하핫 내지금 무슨 헤드레 하는지몰겟슴다 쩌업.. 무쪼록 재밋게보고가셧다면좋겟슴다 ... ㅋㅋㅋ
글쎔다 기준이 다 알구있을까요 ?? 담집에서 살짜닥 공개하갯숨돠 ㅋㅋ

흠냐 ... 에 ..한국 갈라했는데 애두그렇구 .. 남편이 먼저 가겟다구 해서리
아직은 생각없슴다 쿄쿄 ㅋㅋ

이래 친하는것두 인연임다 언제인가는 우리 만날날이 오면 ㅋㅋ그땐 한잔 콜 하기쇼 ㅋㅋ

날래 주무시고 ㅋㅋ 이쁜사랑하십쇼 ㅋㅋ

황금단 (♡.251.♡.90) - 2012/06/21 00:13:12

저 쓰리빠인가요 ?ㅋㅋㅋ
일단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정기준이랑 령원이 혹시 전에 만난적이 잇었나요?ㅡㅡ아님 진짜 사고사건 알고있는건지
흠흠흠...궁금한데요.담집에 나오나여 ?ㅋㅋ
저 위에 사진에 윤은후는 꽃보다남자에 김현중처럼 생겻씀다 캬캬~
령원이는 인형처럼 생겼고~정기준은 .....별루맘에 안듬다.캐릭터가 건방져서 그런지 ㅋㅋㅋ
오늘두 잼있게 읽고가영.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04:16

황금단님^^

우선 들러주셔서 감사하고 이번회도 어김없이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축하도 너무 고맙습니다^^
헤헵... 그러게요 담집에서 두사람의 인연을 공개하도록하갯습니다 ㅋㅋ 기준이가 일회에서 입술을 주시했으니 또 입술하고 관련있겠죠 과연 두사람의인연이 어떤것인지 담집에서 공개하겟습니다 ^^ 호호 은후를 더 좋아 하시네요 ? ㅋㅋ 저는 기준이가 좋은뎅 ㅋㅋ 나중에 차차 기준이한테 마음 가도록 제가 노력하갯숨다 쿄쿄쿄 우리 여주 이쁘게 봐주쇼 ㅋㅋㅋ

김여림 (♡.90.♡.171) - 2012/06/21 08:05:43

오늘드 재미있게 읽그 추천하그 감다~~ 담집드 기대됨다, 왠지 아버지 때문에 슬프지만 그래드 령원이 캐릭터 보므 항상 밝아보이그 아무튼 점점 더 알그 싶은 스토리인것 같슴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05:18

김여림님^^

우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헤헵 .. 그런데 제가 예전에 아이콘해드린것같은데 못받으셧나욤 ? 우헷 ㅋㅋ 령원이는 캐릭터가 좀 강한척해서리 맘에 듭니다 질찔짜던 은향이와는 달리말임다 ㅋㅋㅋㅋ 재밋게 보고가신것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담집그럼 다시뵐게요 꼭오세요 ㅋㅋ

약속cui (♡.91.♡.230) - 2012/06/21 08:06:23

ㅋㅋㅋ 아침부터 기분 좋게 보네요...
먼저 결혼 3주년 추카해요... 저희는 다음주 화요일 26일이면
결혼 5주년인데... ㅋㅋㅋ
이번 연재도 엄청 재미있을꺼 같애요.....
여주랑 정기준이 설마 이렇게 감정이 생기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쭉 지켜 볼께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06:32

약속님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이번회도 잊지않으시고 와주셧네요 고마워요 ㅋㅋ 축하도 너무고맙습니다 헤헵 .. ㅋㅋ 우와 5주년이요 ? 흠흠 부럽습니다 ㅋㅋ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ㅋㅋ
이번연재를 재밋게 보고계신다니 너무 좋네요 고맙기도 하구용 ㅋㅋ

우리 여주랑 기준이 과연 어떻게 될지 좀기다려봅시당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담회다시뵐게요 와주세요 ㅋㅋ

금이명이 (♡.65.♡.78) - 2012/06/21 08:18:25

일단자리부터 차지하구요 다시올꼐요
일단자리부터 차지하구요 다시올꼐요
음~ 계획이 파단되여서 ㅠㅠ
근데 기준이는 어떻게 다 알아버렸지 아니므 그저 잡아보는거지 ~
령원이르 카메라루 싹보구 휴~얼마나 쪽팔렸을까
담집 빨리 보기싶슴다 ~
글구 결혼3주년 추카~ 추천 빵빵 떄리구 감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09:42

금이명이님^^

이번집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헤헵.. ㅋㅋ

음.. 계획대로 할려고 했는데 사실 ㅋㅋ 그렇게 쓰면 너무 식상한것같아서 스토리 살짝 바깟슴다

재밋게 보셧슴다 ? 헤헵 .. ㅋㅋㅋ 기준이가 과연 알아버린걸가요 ?

담편에서 공개하도록할게요 ㅋㅋ 이번편도 재밋게 보셧다면 너무 다행이겟슴다

좋은주말되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ㅋㅋ 축하도 너무 고맙게 받앗슴다 ㅋㅋ

joylis0128 (♡.139.♡.222) - 2012/06/21 08:58:39

결혼까지 가야됩니다... 아니면 인츰끝나면 재미 없을뜻...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10:12

흠흠 .. 반갑습니다 우선 ^^

글쎄말임다 결혼까지 그럼 가드릴가요 ? ㅋㅋㅋ 감사합니다 담편도 그럼 오실꺼죠 ?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다시뵈요 ㅋ

천년의사랑 (♡.62.♡.189) - 2012/06/21 09:15:21

일찍 올리셨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여주보다 정기준이란 남자.. 더 고수네요 ㅋㅋ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10:43

천년사랑뉨

ㅠㅠ 이번편도 들러주셧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러게말임다 더 고수라니 조금여주대신걱정이 됨다 ㅋㅋ

그럼담편다시뵐게요 좋은주말되세요 ㅋ

천년의사랑 (♡.62.♡.189) - 2012/06/21 09:16:43

추천도장 찍고,,,, 다음집 빨리 보고 싶은데 .. 수고하세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11:26

천년사랑님 ㅋㅋ

추천 줄려고 다시오신건가요 ? ㅜㅜ 너무감사합니다 ^^
담편은 빠른시일내로 써서 . 월요일에 꼬옥 올리도록하갯습니다 ㅋ
이뿌게봐주쇼 ㅋ

노란꿀벌 (♡.189.♡.7) - 2012/06/21 09:34:42

잼있게 봤습니다. 정기준 진짜 이만저만 아니네요. 령원이 제대로 아빠복수 할수 있을까요? 담집 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14:35

노란꿀벌님 ...

영광입니다 ㅠ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함다 ㅋㅋ

재밋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령원이 과연 복수를 제대로 할수있을지

모르겟슴다 ㅋㅋ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ㅋ고맙습니다 ^^ 좋은주말되시고 담집뵐게요 ㅋㅋ

위미 (♡.141.♡.146) - 2012/06/21 09:58:11

우와 저 넘 감동 먹었어요^^ 포인트도 주시고 이렇게 예쁜 아이콘도 선물해 주시구요...
넘넘 맘에 들고요..안그래도 예쁜 옷 입고 싶었는데...생각조차 못한 서프라이즈 참으로
말로 어떻게 표현할수 없게 고마버요!! ㅋㅋ예쁘게 잘 쓸께욤^^

첫사람님 연재 첨으로 보지만 벌써 왕팬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요번집은 조금 짧았다는..ㅋㅋ
제가 넘 솔직한 편이죠....수고스럽게 써주셨는데..헤헤..제가 넘 기분이 들떠서 그래요..ㅎㅎ
오늘도 넘 잼있게 잘 봤구요..마지막에 또 이런 감동까지 주시다니....^^
눈물이 잘못하면 나올뻔 했어요..흐흐...그럼 담짐 기대하면서 추천 빵빵 날리고 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결혼 3주년 축하드려요!! ^^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1:16:58

쿄쿄쿄쿄 이렇게 맘에 들어 하신다니 제가 막 덩달아 기쁩니다^^

사실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데 말임다 ㅋㅋ

이렇게 기뻐해주시고 이렇게 이뿌게 입어주신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고맙습니다 ^^


또한 .. 이렇게 왕팬이 되여주셧다고 해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ㅋ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시고 ㅋㅋ 자주 들러주세욤 호호 ㅋㅋ

친구분한테도 ... 고맙다고 전해주시고요 ㅋ축하 고맙습니다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ㅋ

쏘코쏘코 (♡.168.♡.99) - 2012/06/21 10:02:00

첫사랑님 ~이제야 보고 갑니다 ㅋㅋ
오오~~점점 흥미 진진해 지는데요?ㅋㅋ
역시 정기준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 놈이 아니네요~
그리고 령원이도 뭔가더 계획을 확실히 짜구 어떤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행동한거 같슴다
과연 이위기를 어떻게 넘길지~과연 정기준이 령원이 의도를
정말로 눈치 챈것인지 담집이 느무느무 궁금하네요 ㅡ.,ㅡㅋㅋ
그리고 은후는 착하게 봣는데 정기준이랑 짜고 령원이한테 합석하자고
한거얘요~?나쁜 쉭히네~ㅋㅋ 그래도 곧있으면 진심으로 령원이를 좋아하게
될거란걸 난 ~알아요!ㅡㅡ;ㅋㅋㅋ 암튼 담집이 너무 기대되네요~~ㅋㅋ
그리고 첫사랑님 어제가 결혼3주년 이세요?와~~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남편분이랑 서로 사랑하면서 아기랑 이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____^
추천 드리고 담집에서 뵙죵~~^^히히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3:42:27

쏘코뉨앙

오셧어요 ,, 반갑숨다 우힛 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가셧는지모르겟슴다 ㅎㅎ

기준이가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라는걸 우리여주가 몰랐는데 ㅋㅋ 흠흠 위험한 놈이네요 그죠

여주가 .. 너무 복수하는데에 대해서는 앞서고 마음은 가득하고 독하게 생각하는데 ..

어슬프죠 ? 우헷 이게바로 제가 제목을 이렇게 단 이유입니다 ^^가시있는 백합 ..

복수하는 여주가 야들야들 하다는거죠 가시가 있지만 장미가 아니라 백합이라는것 ㅋㅋ

헤헵 우리 은후두 좋은놈일거라 생각햇는데 나쁘시죵 ㅋㅋ 참 나쁜놈이지에 ㅋ
그래도 언젠가는 쏘코님말대로 우리여주 좋아하게되면 어떡하죠 ?

무쪼록 .. 열심히 쓸테니 끝까지 봐주세요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또뵈요 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6/21 10:08:36

오우~ 속터져ㅎㅎㅎ
완결편만 검색해서 한꺼번에 쫙 보다가
한집 한집 기다리려니까 너무 갑갑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스토리가 스릴있네요..
추천~ㅋㅋ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3:43:54

우힛 ㅋㅋ 보물지도님

오셧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렇죠 ? 한번에 보다가 이렇게 기다리면서 보는것이 답답하죠 ㅜㅜ

죄송함다 제가 빨리 올려드릴수잇으면좋으련만 ㅜㅜ

그래도 재밋게 보고계신것 같아서 너무다행임ㄷ ㅏ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울 보물님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ㅋㅋ 담편은 꼭 추천 눌러주쇼 호호호

lisha74 (♡.93.♡.180) - 2012/06/21 10:09:19

기대보다 잼있어지네요...2집이...
령원이계획한대로 진행되였다면 좀 식상한 복수극인데,
생각밖에 기준이 다 알아채서 반전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령원이와 기준이사이에 령원이가 모르는 먼 일이 있었던거 같네요....실신녀라고 부르는거 보면..
3집 기대합니다....
기준이가 넘 한심한 넘은 아닌거 같구,생각이 있는 넘이네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3:51:19

리사뉨

우선반갑슴다 이렇게 들러주시고 재밋다고해주셔서 너무영광임다 ..

헤헵..저도 령원이가 식상한 복수극을 하는것같아서 그런거고 .. 괜히 너무 무거울것같아서

조금 너슨하게 섯슴다 이뿌게봐주쇼 ㅋㅋㅋ

그러겜다 ㅋㅋ 두사람사이는 담집공개하갯슴다 ㅋㅋ너무 실망하진말앗슴좋겟슴다 ㅋㅋ
일회에서 입술을 유심히 본거 봐서는 뭐잇지요 ㅋㅋ

그럼 삼회다시 뵙겟슴다 들러주실거죠 좋은주말되시고 또뵈요 ㅎㅎ

흰눈이좋아 (♡.245.♡.3) - 2012/06/21 10:52:04

일단 찍고 다시 올게요 ㅎㅎㅎㅎ

o첫사랑o (♡.245.♡.178) - 2012/06/21 23:53:04

ㅎㅎ 흰눈좋아님 ㅋㅋ방가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ㅋ천천히보세요 ㅋㅋ좋은시간되시고 또뵈요 ㅋㅋㅋ

달빛늑대 (♡.2.♡.159) - 2012/06/21 10:54:50

령원이 어머니가 기준이의 계모임...그렇죠??
령원이 어머니말이 나왔을때 고모가 말을 짤라버린 이유도...이후에 령원이 어머니의 등장...
그리고 억울한것은 령원이 어머니가 기준이네 집에서 계모로 있음...맞죠??ㅋㅋㅋ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01:46:36

늑대뉨앙

우선 너무 너무 고맙슴니데이 연속이회동안들러주셧구나 ㅋㅋ

고맙슴다 님으 역사적인 인생사를 잘보았고 명철편도 너무잘보고잇슴다

흠 흠 그나저나 요래 미리가이 뚫어보시고 답글할래기잇기웂기 ? ㅋㅋㅋㅋㅋ

뭐 근데 다 맞춘건 아니니깐 ㅋㅋ 호호 아무튼 건필하시고 수고하세요 ㅋㅋ

제글도이뿌게봐주시라눙 헤헵 ㅋ 담편또뵈요 ㅎㅎ

사랑안할래 (♡.128.♡.111) - 2012/06/21 12:07:33

내 또 왓슴다. ㅋㅋㅋ 와~ 오늘집은 분량도 많고 기분이 넘넘 좋슴다.
령원이가 이제는 슬슬 작업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서두를 봤는데...
흐미ㅡ,ㅡ 이게 뭥미??? 기준이가 모든걸 다 알구 잇겠그낭... 역시 ~~~
클럽도 기준이가 운영한다고... 금 은후의 부킹신청도 기준이 머리에서...
복수한다는것까지 알고... 저남자 도대체 정체가....????
앞으로 어떻게 될란지... 기대 마니 함당.... ㅋㅋ

결혼3주년 댓슴다??? 무지무지 추카함다. 늦은것 같지만..
남편이랑 알콩달콩 술한잔이라... ㅋㅋㅋ 부럽슴당^^
낼모레면 단오인데 맛있는거 마니마니 해서 잡수쇼.
여기 한족들은 쭝즈르 먹는데 연변에선 뭘 먹든지 이젠
가물가물함다. ㅋㅋㅋㅋ 주말도 잘보내고... 명절두 잘보내쇼~
그럼 담편에 또 오겟슴다.
나두 어제 새벽2시까지 한잔했드만... 지금 맥두없공....
위두 아프궁... 히ㅠㅠㅠ 이만 물러가겟슴다. 쓸데없는 소리르 했구나 ㅡㅡ;;;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01:50:13

사랑안할래뉨앙 ..

후미 오셧군아 ㅋㅋ 반가 반가 헤헵..
이번편도 재밋게 보셧나요 ? ㅋㅋ 작업들어간답시고 우리령원이 너무 싶햇숨다 ㅜㅜ
어찌할까나 ㅋㅋ 좀 도와줄수있게 힘팍팍 넣어주세욤 ㅋㅋ
우리 기준이가 .. 아마도 머리가좀있는놈인가봄다 우메

울여주 휘둘고싶어하는데 왠지모르게 휘둘릴것같다는 생각에 호호
무쪼록 제목대로 .가시있는건장미인데 우리 여주는장미가 아니라 백합ㅇㅣ라는점

어슬프지만이뿌게봐주세요 ㅋㅋ 흠 ..

추카 너무감사합니다 ^^ 저의도 올만에 가지는둘만의 시간이고싶었지만 쩌업 얼마 시간못가졋숨다 ㅋㅋ 아쉽다면그게아쉽숨다 ㅋㅋㅋ

연변에서는 한족들이 쭝쯔먹구 조선들이능 단오에 머먹든지나도 가물가물함다 호호 ㅋ

ㅠㅠ 위가 아프실때보다 더 힘든건없는데 .. 약이라도 드셧나요 ? 아니면 따뜻한물이라도 자주마시세요 ㅜ

건강하시고 담편그럼다시뵐가요 ? ㅎㅎ 오늘도어김없이들러주셔서감사합니다 ㅋㅋ

백합향love (♡.239.♡.26) - 2012/06/21 12:50:02

령원이의 복수사건을 기준이가 알아버려서 어떻게요??
정말 드라마보는 느낌이네요 ~[가시있는 백합] 넘 재미잇는걸요 ㅎㅎ
기준이가 령원이을 왜 실신녀라 부르죠?넘 궁금하네요....

결혼3주년 추카추카!남편이랑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항상 쭉~행복하세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4:51

백합향님^^

이번회도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령원이의 복수사건을 기준이가 알고있는건지 아니면 다른이유로 그런말을 햇는지
담편에서 공개하겟습니다 ㅋㅋ 너무 김새지만 않길 바랄뿐입니다 헤헵 ㅋㅋㅋ

네 추카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헤헵.. 좋은주말되시고 단오 잘보내세요 ㅋㅋ

piaols (♡.234.♡.253) - 2012/06/21 13:12:14

이번회도 잘 봤습니다
령원이의 복수가 이떻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월요일에 또 뵙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아이콘 정~말 고맙습니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6:00

우훗 ㅋㅋ 요래 또 들러주셧네요 고맙습니다 ㅋㅋ

령원이의 복수가 어떻게 이어질지 ㅋㅋ 한편한편 천천히 풀어 나가겟습니다 ㅋㅋ

좋은주말도ㅣ시고 ㅋㅋ 또뵐게요 ㅋㅋ 아이콘 맘에드셧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또 뵈요 ㅋㅋ

yuyun (♡.213.♡.153) - 2012/06/21 14:31:15

결혼 3주년 축하합니다~~
상황이 너무나 빨리 전개되니 담집이 더 궁금하네요..ㅎㅎ
그럼 담집두 기대할게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7:24

yuyun님

오셧군요 ㅋㅋ 너무 환영합니다 헤헵 . ㅋㅋ

저의글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추카해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헤헵 ㅋㅋ

좋은주말 이쁜단오되시고 또 뵐게요 ㅋㅋ

새앙쥐219 (♡.156.♡.180) - 2012/06/21 15:19:59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집도 기대합니다.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드네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8:02

새앙쥐님

우선 너무반갑습니다 ㅋㅋ 드라마보는 느낌이라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슴다

감사합니다 ㅋㅋ 담편에서도 그럼 뵐게요 ㅋㅋ좋은하루되세요 ㅋㅋ

울보여우 (♡.234.♡.192) - 2012/06/21 15:37:42

2회도 잘보고 감다..ㅎㅎ 말이 필요없슴다,, 첫사랑님 짱임다 짱!! 나누 자작글 방에누 조만에 안들어오는데 첫사랑님 글 볼려고 들림다..추천 꾹!! 누르고 감다..^^.. 아.. 글구 결혼 3주년 축하함다..그럼 담집 기대하면서 이만 물러가겟슴다.. 짜이잰,,^^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9:05

울보여우님

우야 .. 요래 또 친창을 해주시니 저로써는 너무 영광입니다 헤헵 ㅋㅋㅋ

봐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이렇게 또 과찮을 ㅠㅠ 너무고맙습니다 헤헵

제글 보시러 오신다니 더구나 .송구스럽슴다 ㅎㅎ 너무고맙슴다 ㅋㅋ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호호 ㅋㅋㅋ 그럼 담집다시 뵐게요 좋은단오 되세요 ㅎㅎ

알랍뿅 (♡.141.♡.252) - 2012/06/21 15:46:10

아차...오늘은 완전 지각생이 됐구나... 오늘 2회도 잘 읽고 갑니다. 남주가 여주를 어케 기억하는 모양인데 어찌 수습할지 기대됨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19:57

알랍뿅뉨

오셧군요 ㅋㅋ 환잉 환잉 ㅋㅋ

그러게말임다 두사람뭔가 잇을범도 한데 ㅋㅋ 과연 그게뭘지 담집공개할게요 ㅋ
너무실망하진마세욤 ㅋㅋㅋㅋ

즐거운주말 이쁜단오되세요 ㅋㅋ 또뵐게요 ㅋㅋ

라스테르 (♡.136.♡.172) - 2012/06/21 16:19:43

첫사랑아잿..2화두 잘 봤습니다,ㅋㅋㅋ
소설 끊는 부분이 아주 드라마틱하네요,^^

잘 보고 추천 하고갑니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1:40

예나 아잿 방가르르 ㅋㅋ

요래 요기서 또 뵈니께 와 이렇게 반가운지 흐미 ㅋㅋ
너무너무 고맙슴다 ㅋㅋㅋ 헤헵...

담편에서 그럼 다시 뵐게요 ㅋㅋ 좋은하루 좋은 단오되시길 바람다

다시한번 고맙슴다 융뽀이쌰 ㅋㅋ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6/21 16:23:38

제가 오늘은 많이 늦엇슴다.
우선 결혼3주년 축하드리구요.
쭉~행복하길 바랄게요.
이야기전개가 완전 빠르네요.
기준이 무서운 남자구나.
령원이를 알구 잇으면서 모르는척 테스트해보구...
그리구 윤은후는 착한 남자일거라 생각햇는데 완전 빗나갓짐
그래두 마지막엔 은후가 령원이 매력에 빠질거라 생각됨다.
그리구 기준이두...
아마 세사람사이에 뭔가 재밋는 이야기가 잇겟지요?
암튼 잘봣구요.담집 기대함다.
추천~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3:29

크로커스향님^^

안늦엇슴다 전 이렇게 늦게와서 풀회답을 하는걸요 ㅋㅋ 헤헵.

결혼기념 축하 해주셔서 고맙슴다 ㅋㅋㅋ

이야기 전개가 빠르다고 하시니 흠 .왠지 불안함다 저는 아직 시작인데요 ㅜㅜ

기준이가 무섭나요 ? 이를 어쩜가 ? ㅜㅜ 우리 남주인데 .너무 무서워 하진마쇼

사실 너무 이쁜남자임다 .제가 아직 표현을 다 안해서그렇슴다 호호호 ㅋㅋ

두사람 이뿌게 봐주세요 ㅋㅋㅋㅋ 은후는 뭐 별루 난 맘에 안드니까 흠흠 ㅋㅋ

세사람이 이어갈 이야기 끝까지 기대해주세요 이쁘게봐주시구요

좋은주말 좋은 단오되세뇽 ㅋㅋ

쎄라 (♡.254.♡.33) - 2012/06/21 17:31:26

추천 빵빵~~!! 십자십자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3:57

쎄라님

처음뵙겟습니다^^ 반갑습니다 ^^

헤헵..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고맙습니다 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되세요 ㅋㅋ 또뵈요 ㅋ

깡패법칙 (♡.75.♡.157) - 2012/06/21 19:48:48

글 올리느라 수고 많소
그리고 아이콘 까지 ㅎㅎㅎ
정말로 마음씨 고운 분이셔
ㅎㅎㅎㅎ
추천 뚝딱 ㅎㅎㅎㅎ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4:33

깡패법칙님

감사합니다 ㅋㅋ 헤헤 내무슨그렇게 착하다궁 흠흠

고맙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ㅋㅋ 좋은주말 행복한 단오되세요 ㅋㅋㅋ

사랑이520 (♡.163.♡.115) - 2012/06/21 21:07:55

연속 두집 읽고 ....
넘넘 잼잇슴다 ... 기준이는 알고하는 소리일가요 아님 그냥 떠보고 잇을가요 ..
여주는 계획이고 남주는 완전 고단수 ~~~ㅋㅋ
다음집 무지무지 기대됨다 ..
추천팍팍 ~~

결혼 3주년 축하합니다 ~~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5:30

사랑이 님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 ^^ 흠흠 연속두집을 읽어주셧군요 ㅠㅠ 너무 영광입니다 헤헤

재밋다고 해주시니 저로써는 너무 송구스럽고 고맙습니다 ㅋ

기준이가 왜 그랫을까요 ?담집 공개 하겟지만 저는 일회에서 힌트를 주셧는뎅 호호 ㅋㅋ

이뿌게 봐주시구요 ㅋㅋ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준의엄마 (♡.232.♡.41) - 2012/06/21 22:28:50

잘 읽고 갑니다,오늘도 추천 팍팍입니다.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6:01

준의엄마님

감사합니다 ㅋㅋ 매회마다 들ㄹㅓ주시고 너무고맙습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 이쁜단오 되시길 바람다 ㅋㅋ 담회에서 뵐게요 ㅋ

냥이공주 (♡.245.♡.224) - 2012/06/21 22:41:43

재밋게 보구 갑니다 추천빵빵하구 갑니다 다음집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6:43

냥이공주님

너무감사합니다 %^^ 헤헵...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

추천 해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ㅋㅋ이쁘게 봐주세요 ㅋ

좋은 주말되시고 ㅋㅋ 이쁜단오 되세요 ㅋㅋ또뵈요 ㅋㅋ

그레이 빛 (♡.165.♡.251) - 2012/06/22 02:56:33

점점 끌리네요
남편이 새벽에 들어와서 난 깨워놓고 지는 자고 후
그 덕에 여기와서 첫사랑님 소설 읽엇네요
엄청 잼잇네요
종종 들릴게요
그리고 대__박 나세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7:42

그레이빛님

우와 . 감사합니다 .. ㅜㅜ 제 보잘것없는글에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시간 잇으실때 심심풀이로 봐주시면 됩니다 ㅋ

남편이 참 사랑스럽네요 쿄쿄 ㅋㅋㅋ

그럼 좋은시간되시고 종종 들러주세요 ㅋㅋ이뿌게 봐주시구요 온가종 행복한 단오되시길 바람다 ㅋ

lovesunny (♡.18.♡.193) - 2012/06/22 09:43:2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다음집 궁금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드라마 작가 하셔도 될듯 합니다.ㅎㅎㅎ
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2:28:51

ㅎㅎ 우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드라마 작가할 실력이 아닌데 헤헵 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 ㅋㅋ

다음집 월요일에 무조건 들고 오겟슴다 ㅋㅇㅣ뿌게 봐주시고 담집도 들러주세용 ㅋㅋ

그럼 좋은주말되시고 ㅋㅋ 이쁜단오 되세요 ㅋㅋ

겸미 (♡.245.♡.33) - 2012/06/22 13:12:38

우후훗 어떻게 되는거야~~ 기준은 도대체 어떻게 안거예요? 점점 흥미롭게 흘러 가는데요 ?ㅋㅋ
3집 기대합니다... 첫사랑님
좋은 하루 되세요 ^^

o첫사랑o (♡.245.♡.178) - 2012/06/22 14:48:16

ㅎㅎ 이회연속 들러주셧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우리기준이가 어떻게 알아쓸까요 알아버린걸까요 ㅋㅋ

담편보시면 알것입니다 헤헵 ㅋㅋ너무실망하진마세요 ? ㅋㅋ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ㅋㅋ 단오 잘보내세요 또뵐게요 ㅋㅋ

l비타민 (♡.9.♡.4) - 2012/06/24 13:59:10

참 재밋네요 오래동안 자작글에서 눈팅만해왓는데 이번만은 그냥 지나칠수가없어서 휴대폰임에도 댓글을 달앗네요 담집 기대할께요

o첫사랑o (♡.136.♡.108) - 2012/06/24 15:09:42

비타민님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핸드폰으로 타자를 하기 힘들던데 저는 ..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겟습니다 ....잘봐주세요 ^^

가금씩 풀도 심어주세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ㅋㅋ

미쓰설리 (♡.165.♡.161) - 2012/06/25 10:33:37

1회때도 지각을 하더니 이번집도 또 지각을 했네요..
이게 아닌데..ㅠㅠ
근데 기준이 정말 령원이가 복수땜에 일부러 접근한걸 어떻게 알았어요?
령원이가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건가???
후~~ 암튼 마지막에 기준이 한테 좀 놀랐어요..
담엔 지각하지 말아야지...
추천!!!

o첫사랑o (♡.136.♡.77) - 2012/06/25 19:50:18

미쓰설리님

우양 이미 지낫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드러주셧네요 ㅋㅋ

추천너무감사합니다 ㅋㅋ

헤헵.. ㅋㅋ 말은 길게 안하고 담집에서 다시뵐게요 ㅋㅋ 다시한번고맙숨다 ㅋㅋ

애믈이 (♡.50.♡.30) - 2012/07/02 12:06:08

연속 추천하는것두 헐치 않구나 ㅋㅋ

잼슴다 무튼 -ㅅ-;;

o첫사랑o (♡.136.♡.40) - 2012/07/02 12:19:43

흐흐 애물아잿 ㅋㅋ 이렇게 열심히 추천을 ㅠㅠ 감동임다 ㅎㅎ

3층빠사장 (♡.40.♡.5) - 2012/07/06 12:04:16

훈이 맘

ㅋㅋㅋ\

추천하구 나중에 읽을게요 ㅋㅋㅋ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3:02:56

추천추천 ....너무 늦게해서..지송함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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