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인생길-명철편 3집 ♣

달빛늑대 | 2012.06.27 11:42:37 댓글: 79 조회: 5926 추천: 32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50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힘든일이 생겨가지고...오늘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수정하여서 올립니다...죄송합니다...

특히 명철이가 쓴 위해에서 있었던 일들은 내가 잘 모르는 일들이라...수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지켜봐주시고 다음집을 올려라고 재촉해주는 독자여러분들 때문에 사실 마음속은 너무 기쁩니다...늦게 올려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금방 메신저 췬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조선족들이 힘들었을때 서로 도움을 주는 그런 췬입니다...

저의 쪽지에 메신저 주소를 적어서 가입해주세요...

아니면 직접 저의 메신저를 추가하세요...

메신저주소:lang1980@hotmail.com





우리 친구들 한테는 좋아하는 남자동생 하나가 있다아주 귀엽게 놀고 우리를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잘도 따라다닌다

그날도 애의 생일이였다우리형제 다섯명이 애의 생일석에 참석했고 궈모부근에 있는 <은향 노래방> 갔었다

화장실가다가 끝에방문에 작은 창문으로 힐끔 들여다 보았는데명화가 있었다

노래방 아가씨로 손님2명하고 있었고한창 노래를 하고 있었다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고명화의 손목을 잡고 노래방 문앞에 끌고 나왔다

<여기서 뭐하니??내가 너를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나를 찾았는데???너와나 무슨 사이라고 니가 찾니???>

할말이 없었다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준비했던 말이 많았는데진작 이렇게 만나고 보니 머리가 하얗게 되고 말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명화가 울면서 말한다

< 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너를 만난거 너무너무 후회된다니가 남자야???맨날 밖에서 너밖에 없는것처럼하더니 자기여자 하나 보호해주지 못하는 니가 다시 나를 만날 면목이 있니???너만 생각하면 죽을것처럼 힘들다제발 나를 관계하지 말라 죽는걸 보고싶니??>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명화와 한참 침묵이 흘렀고명화는 손님이 기다린다면서 올라간다밖에서 담배 두대를 피우고 우리방에 들어갔다혼자서 맥주를 잔에 부어서 먹는다친구들은 좋다고 춤을추고 아가씨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한다오후부터 노래방에서 놀았고저녁에 부근에서 밥을먹고 우리친구 다섯명은 디스코에 갔다친구들과 명화를 보았다는 말은 못했다창피했다

디스코 음악소리에 머리가 윙해진다….몸이라도 흔들어야 될거 같아서 춤추는곳에 걸어나갔고중심에 섰다그많은 여자들 가운데 내눈에 들어오는 여자명화처럼 얼굴이 환했다 여자를 안고 싶어진다나는 휘청거리면서 여자 앞에 가서 여자를 와락 품에 안았고놀란 여자는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힘껏 밀친다옆에 있는 그의 남자친구도 나의 어깨를 밀었다술에 취했고 너따위것들이 나한테 손을대???나는 먼저 주먹이 들어갔고 남자와 엉켜서 싸우게 되였다나의 친구들도 옆에서 싸우고 있었다나는 친구들 한테 잡혀서 밖에 나왔고구석진곳에서 술을 토하고 있는데친구들이 나를 두고 택시에 앉아서 가버린다한창 그곳에 앉아있다가 문앞을 보니 여자와 남자가 대문 밖으로 나왔고 남자는 여자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었다

나는 허리에서 칼을 뽑았고 남자의 뒤에 다가갔다뒤에 인기척 소리가 났는지 남자가 나를 돌아보는 순간 남자의 배를 칼로 찍었다남자의 눈에는 놀란 빛이 실렸고 인츰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후퇴하는걸 달아가서 두번을 찔렀다칼에 맞으면서도 휘청거리며 달아나다가 얼마 가지 못해서 땅에 주저 앉는다

나는 뒤도 보지않고 걸어나가서 택시를 잡아서 우리의 세집에 갔다택시타고 가는 순간부터 사실 제정신이 돌아왔고 후회되였다….그리고 제발 죽지 말어달라고 맘속으로 기도하고 기도했다

경찰들이 우리를 찾고 있다이번에 들어가면 몇년 있어야 할것 같았고감옥에 가기가 너무 싫었다

나는 친구가 있는 위해에 가기로 했다나를 혼자 보내자니 철운이가 걱정된다면서 같이 가자고 한다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기차에 몸을 실었다

기차에서 혹시 경찰들이 쫓아올가봐 너무 무서웠다하지만 기차는 한참이 지나도록 떠나주질 않는다끝내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한시름 놓는다

나는 많은 사람들 사이를 보면서 혹시 명화가 나와 있지 않을가 하는 상상도 해본다겨우 만나가지고 이렇게 떠나다 보니 걱정만 된다

명화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미안해지고

거의 3 고생끝에 끝내 위해에 도착하였고친구가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왔다

모든게 서먹서먹 하였다

철운이와 나는 위해에 친구가 마련해준 집에들어밖혀서 나오지 않는다경찰들 한테 잡힐가봐도 무섭고 그냥 새로운환경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일주일이 지난뒤 친구가 우리가 사는 집에 왔고저녁에 밖에 나가서 놀자고 한다친구와 밖에서 간단하게 한잔을 하고 우리는 위해에 있는 나이트에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그리고 좋았다

철운이와 나는 그냥 2 테블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맥주를 마셨는데맥주도 맛좋고아마 위해가 우리와 궁합이 맞다고 생각되면서 철운이와 나는 늦게 온걸 후회했다

한창 다른 방에 들어가 있던 친구가 우리한테 오더니 우리를 보고 자기가 모시는형님한테 인사를 드리라고 한다

우리는 친구 형님한테 인사를 드리러 방에 들어갔는데방에는 남자가 십여명 정도가 있었고 여자도 십여명 정도가 있었다우리는 친구 형님한테 인사를 했고 형님이 부서주는 술을 마이고 형님한테 위해로 오게된 일을 간단히 말했다 형님은 나를 보더니 이렇게 말한다지금 방에는 절반이상이 현재 살인죄등등으로 해서 전국 수배를 받는 사람들이란다그리고는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한다우리는 현재 아무런 조직도 없는 상황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형님 밑으로 들어갔다

나와 철운이의 생활은 아침부터 저녁 5시까지 잠을 잔다그리고 저녁이면 새로 가입한 조직에 선배들과 술을 먹지 않으면 돈을 내지 않는 손님을 해결하고아니면 다른 구역에 애들과 무리싸움을 한다

그때 우리구역 부근에 별명이 <황제>라는 두목이 거느린 조직이 있었다우리는 항상 그들과 모순이 생겼고자주 싸움을 한다

하루는 황제라는 두목이 애들을 데리고 우리구역에 들어와서 형님의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작은 찻집을 완전 작살냈고안에 있는 주방인원들과 복무원들까지 아작을 내고 갔다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늦었고형님은 우리를 보고 애들을 모으라고 한다우리조직에 모든 애들이 모였고 우리는 황제의 구역에 갔고 황제가 경영하는 나이트를 작살낼려고 들어갔다나이트가 제일 윗층에 있었다우리가 나이트에 들어서는 순간 나이트에 불은 꺼져있었고 완전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다 나이트를 봐주는 애들도 없었다우리는 나이트를 때려부시고 있는데 경찰들이 들어왔고 우리조직에 애들이 거의 3분의2 경찰한테 잡혔다

나와 철운이는 상황이 좋지 않은걸 눈치챘고형님을 모시고 겨우 빠져나갔다

형님을 모시고 내가 사는 집으로 왔다형님은 우리를 보고 다시 애들을 모으라고 한다나와 철운이는 밖에 나와서 애들 한테 연락을 했고 겨우 십여명 되는 애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형님은 우리집에 숨어서 거의 한달동안 외출을 못한다

경찰들이 계속 형님을 찾고 있었다물론 우리 구역도 모두 황제의 손에 들어갔다….

잡힌 애들중 일부분은 감옥 갔고일부분은 풀려나왔는데 연락이 안된다

현재 우리는 12명정도의 애들이 전부이다나의 친구도 감옥에 들어갔다

하루는 형님이 애들 몇명을 데리고 밖에 나가시더니 저녁1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

그러더니 자고 있는 우리 몇명을 깨운다한참 침묵이 흐르더니 나와 철운이한테 총을 넘겨준다느낌이 좋지 않았다

나와 철운이를 보고 황제를 죽이라고 한다

우리가 조직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황제가 우리얼굴을 모를거란다

황제를 10일안에 죽이라고 한다황제가 죽으면 우리한테 연락을 할테니 그동안은 찾지 말라고 한다우리를 태국에 피난 보내준다고 한다그리고는 애들을 모두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날 저녁 철운이와 나는 서로 마주보면서 어찌할지 몰랐다

며칠동안 고려끝에 우리는 황제가 있는 구역에 갔다

숨어서 황제를 온하루 지켜보았지만 손을 쓰진 않았다

저녁에 집에들어오면서 맥주를 사가지고 올라왔다철운이와 나는 마주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 정말 죽여야할지를 고려했다

철운이가 나한테 말한다

<우리가 황제를 죽여하하는 리유가 있니?? 황제를 죽이고 나면 우리 인생은 뭐가 되는데…??우리 형님한테 죽이지 못하겠다고 말하자…>

우리는 집에서 거의 보름동안 형님을 기다렸다

형님이 우리집에서 나간지 거의 한달반이 지난뒤에 형님이 애들을 거느리고 우리집에 왔다아무말없이 우리를 바라보던 형님은 아직도 손을 쓰지 않는가고 물어본다

나는 형님한테 도저히 손을 쓰지 못하겠다고 했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참 말이 없던 형님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황제를 죽이지 못한다면 내가 너를 죽여야겠구나~죽을 준비가 됐냐?>말이 끝나기 바쁘게 형님이 주먹이 나의 얼굴에 들어왔고 옆에 붙어있던 애들도 나한테 발길을 날린다얼마나 맞았는지도 모르겠고 맞으면서 정신을 잃은것 같다청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형님은 이미 없고 철운이가 벽에 붙어앉아서 피범벅이 얼굴로 담배를 물고 있었다

한참동안 담배만 피고 있던철운이가 나하고 이렇게 말한다

< 인젠 이렇게 훈하고 싶지 않다사실 싸우는것도 무섭고 맞는것도 무섭다우리 여기에 와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니??우리 연길에 들어가자알아보니깐 경찰들도 인젠 너를 찾지 않는다더라…>

이러고 보니 위해에 온지 거의 4개월이 넘었다하지만 연길에 갈려고해도 돈이 없었다가지고 돈을 모두 써버리고 나니 밥먹는것도 걱정되였다

일주일동안 우리는 집에서 상처를 치료했고돈벌 구멍을 찾아야만했다

우리는 위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일자리 알아본다이틀동안 돌아다니면서 우리는 중국식당에 복무원으로 들어가게 되였다키도 크고 하니깐 메니저가 금방 오케이한다하지만 복무원인 만큼 월급도 적었다한달에 5백원하지만 한달만 일하면 연길로 돌아갈수가 있다하지만 우리는 하루일하고 짤렸다손님이 요리를 주문하는데주문종이에 요리이름을 쓸줄 몰랐다모두 이상한 글자라서 주문을 받앗지만 주문종이에 글을 쓸수가 없었다중국 한자를 아는게 몇개 없으니깐

우리 두사람은 하루 일당 합해서 오십원을 받았고 복무원 옷을 벗고 쫓겨났다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다그리고 경리가 뭐라고하는데 아마도 나를 욕하는것 같았다자존심이 상했고 나와서 식당옆 구석에서 돌멩이를 들어서 식당 유리대문에 힘있게 뿌려서 문을 작살내고 죽어라고 달려서 집에 왔다

집에서 이틀 휴식하고 우리는 일자리 찾을러 나갔고 그날 끝내 영업집 간판이랑 만드는 광고미술회사에 입사했다글을 모르니 체력으로 일해야한다로동복을 입고 톱질과 망치질을 하면서 간판틀을 만든다연길에 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열심히 힘든일들도 참으면서 한다

우리는 광고회사에서 컴퓨터를 접촉했다그땐 정말 컴퓨터가 너무 신기했고만지고 싶었지만 손떨려서 만지지도 못했다

나와 철운이는 일만 한가해지면 컴퓨터 옆에 붙어서서 24살짜리 여자애가 광고설계를 하는걸 뚫어지게 바라본다너무 신기했고 재밌을거 같았다철운이는 안되는 중국말로 계속 여자와 말을 주고 받는다그러더니 어느 순간부터 여자가 철운이 한테 컴퓨터를 배워준다우리는 그때 세집을 나와서 광고회사 안에 있는 2층작은 창고 같은 곳에서 비집고 잠을 잔다저녁이면 철운이와 나는 타자연습도 하면서 컴퓨터 뺏을래기도 한다아마 이때 우리는 컴퓨터에 완전 빠진듯하다

광고회사에서 두달째 일을 하면서 사실은 컴퓨터를 놀수 있기 때문에 계속 일한것같기도 하다

여자는 철운이와 나한테 포토샵을 가르쳐준다철운이는 왠지 나보다 빨리 배우는것 같다낮에 한가할때면 여자한테서 포토샵을 배우고 저녁에 낮에 배운걸 복습한다그러더니 이회사에서 3개월째 되던날부터 가끔씩 철운이는 밖에서 잠을 자고 들어온다알고 보니 포토샵 배워준 여자랑 눈이 맞아서 가끔씩 여자집에서 잠을 자는것이다

우리는 아마 회사에서 있으면서 자리를 잡은듯 하다특히는 철운이가 여자랑 사귀게 되니 연길에 돌아갈 생각이 없는듯 하다

우리는 광고회사에서 7개월있으면서 컴퓨터도 배웠고 인젠 자신있게 광고 디자인도 가능하다사실 이때 회사에서 월급을 4백원씩 받았다

우리는 인츰 다른 광고회사를 알아보았고 망치질과 톱질하고 끝내 이별을 하고 말았다

철운이와 나는 서로 다른 광고회사에 입사하였고 월급도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1200원씩 받았다직접 광고평면디자인을 하다보니 컴퓨터도 더욱 많이 배워갔고포토샵은 완전 능숙할 정도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철운이와 나는 인생에 전환점에 이르른것 같았다

출퇴근하면서 여자친구도 생기고 나니 진짜 사람답게 사는듯 했다

철운이와 만나서 가끔씩 맥주를 마실때면 인젠 회사일도 서로 토론하면서 평면설계 컴퓨터 새로 배운것도 교류하게 된다….다시는 누구를 죽여버리고 싶다던가전에 싸웠던 얘기를 하지 않게 된다….

연길에 있던 늑대가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춘일이와 나는 서로 마주보면서 한참동안 아무말도 못했다아마 그때는 질투하는 마음도 있었고 늑대와의 친구사이가 멀어진듯했다그리고 믿고 싶지않았다

우리 친구들의 모든죄를 짊어지고 들어간 춘일이와 광휘도 감옥에서 나왔다고 하니 보고 싶었다

철운이와 나는 위해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연길로 들어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친구들을 본다고 하니 너무 흥분됐다

끝내 연길 기차역에 도착했다하지만 친구들도 그렇고 누구도 우리를 마중하러 나오지 않았다…<재수없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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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u (♡.113.♡.75) - 2012/06/27 11:50:21

늦게 글 올린다고 해서 너무 죄송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뭐 빨리 올려준다면 독자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고 늦게 올린다고 해서 원글님이 독자한테 빚진 일도 없지 않습니까?자기 소중한 시간 투자해서 글 쓰는 분들한테 정작 아무런 보수도 없는 자작글마당인데 독자들은 여러가지로 참 인색하네요.밑에 어떤 독자분이 글 늦게 올린다고 뭐라 한 리플 보고 괜히 울컥해서 말 남기고 갑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혼자서1 (♡.30.♡.122) - 2012/06/27 11:50:50

일빠 ..............마지막에 재수없는 놈들 ...찡댄임다..ㅋㅋ
잘보구 감다 ..
4집은 언제 올림가 ?ㅋㅋ
읽는 사람의 욕심은무제한임다 ..ㅋ
==일빠아니네염...쩝...

전나연 (♡.113.♡.97) - 2012/06/27 11:51:22

이번집도 넘 재미있었어요 . 늑대님의 글에서 나왔던 부분도 있고 해서 ,,, 바쁘실텐데 글 올려주셔서 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세요 ^^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2:11:57

벌서 댓글이 달렸네요..ㅋㅋ

미쓰유님:그분들도 빨리 보고싶어서 그런거니깐 괜찮아요...저의 글을 좋아하니깐 뭐라하는거잖아요...
댓글 고맙습니다...오늘 일빠했네요...ㅋㅋ


미쓰현님:재밌게 봤다니 다행입니다...4집도 될수있는대로 빨리 올릴게요...
다음번에 일빠하세요~~

전나연님:재밌게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 지켜봐야돼요~~~

SZ겨울바다 (♡.11.♡.204) - 2012/06/27 12:25:42

황제라는 사람 안죽여서 다행임다.개과천선하고 취직해서 다행임다 ,,,그럼 두분이 연길오면서 그 철운이라는분 여친은 ?헤여졋슴가?ㅋㅋ암튼 담집도 기대만발임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2:32:49

철운이 여자??ㅋㅋ 컴퓨터를 다 배우고는 차버렸다고 들었는데...ㅋㅋ 여자가 나이 6살이 많다던데...ㅋㅋ 그여자때문에 철운이와 명철이 포토샵을 잘 배워서 나도 잘 배워줬죠...사실 그여자한테 우리가 많이 감사해야하는데...ㅋㅋ

SZ겨울바다 (♡.11.♡.204) - 2012/06/27 12:51:30

그랬다구요?여기에서 차버렸단 내용 없든데..ㅋㅋ아,,그거 중요한거 아니구 ,,담집도 기대기대^^

윤정맘 (♡.62.♡.116) - 2012/06/27 12:30:09

잘보고 갑니다. 바쁜 와중에서 이렇게 수정해서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2:33:26

제가 늦게 올려서 죄송할 따름이죠...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2:37:00

제가 메신저 췬을 만들었습니다...
쪽지에 메신저 주소를 적어주셔서 가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큐0리 (♡.30.♡.29) - 2012/06/27 13:01:50

칼은 항상 손에 쥐고 다니셧네요 ㅡ,ㅡ
추천요..담집 기대요..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3:39:42

ㅎㅎ
그때부터 습관되여서 그런지 저는 요즘도 가방에 작은칼을 넣고 다닙니다.....
없으면 허전해나요...ㅋㅋ

LEO777 (♡.88.♡.100) - 2012/06/27 13:06:04

잘보고 갑니다 다음집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07:44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LEO777 (♡.88.♡.100) - 2012/06/27 17:36:32

글을 재밋게 써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주변에 친구들 한테 이글들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보고 재밋없다는 놈 없거든요 ... 계속 기대 하겠습니다

이뽀지자 (♡.212.♡.179) - 2012/06/27 13:16:47

ㅎㅎ 와 컴터만 쏙 배워놓고 여자는 빵~ 차버렷슴당 ..여튼 그래도 재간 배웟슴당 ..ㅎㅎ 추카 담집 기다림당 ..추천~~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08:39

여자가 나이 많아서 차버린것 같아요..ㅋㅋ

쏘코쏘코 (♡.168.♡.99) - 2012/06/27 13:17:39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추천~담집 기다림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28:03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곱게미쵸 (♡.169.♡.204) - 2012/06/27 13:20:12

잘보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 기대

김희410 (♡.124.♡.2) - 2012/06/27 13:38:53

ㅋㅋㅋ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면서 무서웠는데 마지막에 재수없는놈 이말에 웃었음다 오늘도 잘보고감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32:32

사실 얘네들 우리를 보고 나오지 말라고 했어요..ㅋㅋ

위미 (♡.141.♡.146) - 2012/06/27 13:44:07

오전에도 안 올라왔던데..점심시간에 올리셨네요..
오늘도 빠짐없이 잼 있게 잘 봤어요..그럼 4집 기대하면서..추천 빵빵 날리공..ㅋㅋ
수고하셔욤!!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46:46

오늘도 들려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춘천해줘서 땡큐~

노란꿀벌 (♡.189.♡.7) - 2012/06/27 13:49:04

그찮아도 님의 글 기다렸습니다. 근데 어쩜 한자를 그렇게도 모름까?ㅋㅋ 위해깡패들도 조선족임까? 문장봐서는 중국말도 잘 못하는걸로 생각되는데 ㅎㅎ 암튼 그 포토샵 배워준 여자한테 든든히 감사드려야겠네요.ㅋㅋ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47:45

중학교도 못나왔으니 그렇죠....위해에서도 조선족 형님....ㅋㅋ

가시꽃2 (♡.78.♡.138) - 2012/06/27 13:51:11

기다리고 기다리던 3집 이재야 보게 되네요~ ㅋㅋ
글 쓰는거..수정하는거 시간 많이 잡아먹죠~ㅎㅎ
빨리빨리 보고싶지만..작가님들 수고를 알기게 졸라댈수도 없고..
암튼 맛있게 차려놓은 밥상 냉큼 먹기만해서..ㅋㅋ

명철님 위해가서 고생많이 했네요~ 황제를 죽이지 않은것또한 잘한 선택이고..
회사에 입사해서 포토샵도 배우고..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님~ 즉 늑대님이 대학붙었다는 소식에 서로 마주보면서
제각기 속으로 한 생각들..부럽고, 질투나고, 믿고싶지 않고..머 등등..ㅎㅎ
그 솔찍한 표현..넘 귀엽네요~
그리고 오매불망 그리던 연길에 도착했는데.. 마중간 친구들이 없었다니..
실망할만 했겠어요~( 재수없는 놈들..) 이러면서 침 퉥~! 했을까요? ㅋㅋㅋ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50:07

위해에서 돌아온 명철이가 많이 변했어요...많이 성숙되였고...
겁도 많아지고...ㅋㅋ

lovesunny (♡.150.♡.92) - 2012/06/27 13:54:56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주인공들이 빨리 철이 들어 다행이네요.ㅎㅎㅎ
다음집 빨리 올려주세요..궁굼합니다..ㅎ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52:13

돈맛을 제대로 들이고 온거죠....철은 많이 든것 같지 않았고..ㅋㅋ

가시꽃2 (♡.78.♡.138) - 2012/06/27 14:08:13

아, 그리고 재간둥이 첫사랑님이 만들어준 저 서명 진짜 너무 멋집니다~!
닉넴이랑 딱 어울리네요~ 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7 15:54:49

가시꽃님^^여기서 또 뵙네요 흠흠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신거죠 ? 헤헵 ㅋㅋ 재간둥이라고 해주시니

부끄럽네요 ㅋㅋㅋ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쥔장님 글 빌어 인사를 한다고 뭐라하지말기 ㅋㅋㅋ

가시꽃2 (♡.78.♡.138) - 2012/06/27 15:59:00

첫사랑님 재간둥이 맞으시잖아요^^
저 옷도 첫사랑님이 만들어주신건데..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헤헵~ ( 따라해봤슴..ㅋㅋ)
첫사랑님 멋진 훈이 잘 크고있죠?
이재보니 여기 메달은 첫사랑님이 싹쓸이 했네요~ ㅎㅎ
엄청 재밌는것 같은데 1집부터 열공해야겠슴다~
첫사랑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o첫사랑o (♡.245.♡.123) - 2012/06/27 16:01:18

가시꽃님^^

ㅎㅎㅎ 넵 .. 우리 훈이 잘크고 있답니다 ^^ 헤헵^^

싹쓰린요 호호 ㅋㅋ 난뭐이렇슴다 하뭬 ㅋㅋㅋ

농담이구요 ㅋㅋ 그냥 예전부터 제글을 애독해주신 독자분들이 .

펑창해줘서 그렇네요 후훗 ㅋㅋ 칭찬에 .. 얼굴 붉힐줄도 모르고

이렇게 헤벌레 하고잇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59:17

첫사랑님 : 참 좋은 분인것 같습니다...늘 행복하세요....

햄칸가족 (♡.173.♡.224) - 2012/06/27 14:12:19

드라마 같은 스토리 이번집도 잘 보구 갑니다.
메신저 주소 쪽지 보냈읍니다. 췬 추가해주세요..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56:23

메신저 추가했습니다...
재밌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경아 (♡.78.♡.29) - 2012/06/27 15:04:28

아이콘과 서명이 너무 멋있어요 .
이글을 명철님이 쓰면 더 좋을거 같아요 ..
늑대님 많은 시간을 허비해서 ..
오래 기다렸어요 . 너무 잼있는 실화 ,,,
주 인공이 맞아될때 가슴이아파서 조마조마했어요.
놈을 죽이지 않았기에 감옥가지 않았지요. 놈까지 죽였다면 ..
이제는 연변에서 만나서 광고회사 운영하는거죠 ?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5:57:56

네...맞습니다...
사람이 사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갈림길이 있습니다...
하나만 잘못하면 인생 버리니깐....

lisha74 (♡.93.♡.238) - 2012/06/27 15:14:58

매회마다 챙겨보고있습니다.
인젠 포토샵을 배워서 더 싸우지 않는거죠?
실감이 나게 잘 쓰시네요.....
추천 드립니당~~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6:01:10

우리가 다시 만났을땐 많이 성숙되여 있었죠...
그때 배운 포토샵을 요즘도 계속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7 15:51:23

ㅎㅎ 이번편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 우훗 아짜아짜하게스리 막 식은땀날번햇슴다

이구야 .. 저희도 ... 남편이 연애시절에 .. 싸우고 들어와서 손에 피뭍히고 .. 옷에 피묻히고 하면

제가 .. 즉살나게 .. 바가지 글었는데 . .여자들은 어릴땐 싸움하는 남자 좋아하지만 .

나이 좀먹으니가 그런남자 너무 불안해 하는것같아요 .. 다행이 지금은 .. 이렇게 이야기처럼

말할수있는 .. 시절였다지만 그때 당시는 얼마나 .. 무서웠을까요 ?? ㅜㅜ



우찌댔든 오늘은 말길게 무턱대구 많이 합니다 ㅎㅎㅎ 다음집도 왕기대함니다 ㅋㅋ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6:02:47

ㅎㅎ 남편때문에 속을 좀 썩인듯 합니다...ㅋㅋ
남자도 나이를 먹고나면 참을성이 많아지고 잘 싸우지 않습니다...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7 16:04:18

ㅎㅎ 달빛님

남편이 그렇게 싸움으로 속은 안썩였씀다 ㅋㅋ 그저 가끔가다가 ..ㅡ,ㅡ

이렇게 다시와서 주절이 하는저도 이상한 아줌니네요 ㅋㅋㅋㅋ

무틍 .. 글 재밋게 읽고 있으니 ... 잘부탁합니다 ㅋㅋ

그리고 포토샵 하실줄 아는데 무턱대고 이렇게 .. 나서서 ㅜㅜ 맘에드셧는지 모르겟습니다 ㅋㅋ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6:47:22

너무 마음에 듭니다...너무 고마워요...

okran (♡.160.♡.137) - 2012/06/27 15:58:49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람 죽여라 할때 그대로 안 한것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였네요.
담집 기대하면서...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6:04:10

그렇죠...
죽이지 않길 잘했죠...
아마도 명철이도 마음은 약한가 봅니다...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타요타요 (♡.62.♡.160) - 2012/06/27 17:01:13

음 담집부터는 슬슬 밝은 해볓아래에서 생활하게 되는건지요...

기대하면서

달빛늑대 (♡.67.♡.31) - 2012/06/27 17:50:58

네~~~담집부터는 너무 무시무시 하지는 않을겁니다...ㅋㅋ
댓글 고맙습니다...

고민여 (♡.50.♡.154) - 2012/06/27 20:03:12

3집두 잘보구감니다.
내가너무보챈건가요?흠.... 빨리보구싶은욕심에, ,,, 수고 많으셧슴다. 추천~
참, 아드님은 괜챻아진거겟죠.
포인트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많지는않지만 요긴하게 쓰시길 바람니다.

1충; 너나 잘하세요.
싫은소리 하고싶지만 오늘은 참겟슴니다.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28:32

포인트 너무 감사했구요~~
저의 글을 좋아해서 그런플단거니 사실 기분이 나쁘진 않고 너무 좋습니다...ㅋㅋ
계속 지켜봐주시고 ... 다음집을 언제 올릴지 꼭 쓸게요~~
다음집 29일 점심쯤에 올리겠습니다..

wdb4019 (♡.109.♡.25) - 2012/06/27 20:18:47

그 황제라는 사람 죽이지 않은것은 잘한 일이네요.
그런데 그 사람들의 손에서 살아남았는다것도 다행으로 보이구요
재미있네요. 다음집 기대합니다.추천!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30:45

죽여봤자 쓸모없는 인간들이라서 안죽였겠죠..ㅋㅋ(명철이와 철운이 )
댓글 감사합니다.

에바라 (♡.52.♡.182) - 2012/06/27 20:35:22

소설이 아니고 실제로 같은 하늘아래서 같이 숨쉬고 있는 공간,시간에서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살고있었구나 하는걸 보니 참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안타깝기도 하고 대신 두근거리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 그렇네요.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32:23

사실 현재도 이렇게 인간답지 않게 사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사람마다 서로 사는방식이 다르니깐...

piaols (♡.234.♡.173) - 2012/06/27 23:18:58

전 처음인데 보는사람 마음이 넘 짜릿 하네요
글 잘 봤습니다 다음회 기데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32:53

댓글 감사하구요~~
계속 쭉 ~ 지켜봐주세요~~~

황금단 (♡.251.♡.90) - 2012/06/28 00:03:55

사람에 지 몫에 띠우면 뭐든지 다 하게 되는 법입니다.
맨날 쥐여박고 터지고 싸우고 피보는 일들로만 가득할줄 알앗는데
컴퓨터 평면디자인~이건 반전인데요.
욱~하는 성질 죽이면 세상이 평온해지는데 말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철드는거겠죠.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34:26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놈들이 컴퓨터를 배워가지고 올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저도 포토샵을 잘 배웠고...지금 현재도 포토샵을 리용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미쓰설리 (♡.165.♡.161) - 2012/06/28 08:15:13

재수없는 놈들 ㅋㅋㅋ 여기서 빵 터졋슴다...
위해에 와서는 더 이상 건달들과 휩쓸려 다니지 않아서 다행이군요...
사람이 제몫에 띄우면 뭐든지 해낼수 있다는 것 참 맞는 말이네요.
암튼 타향에 와서 7개월 광고회사에서 로동일 하면서 컴퓨터를 배웟다는점 대견스럽네요.
연길 되돌아가서의 생활 다음집에서 기다릴께요..
추천 날리고 담집에서 뵈께요

달빛늑대 (♡.67.♡.81) - 2012/06/28 12:36:50

사람이 제몫에 띄우면 진짜 뭐든지 다 할거 같습니다...
먹고 사는게 제일 중요하니깐...전 명철이한테서 톱지하는것과 망치질 하는걸 배웠는데...
댓글 고맙습니다...

사랑안할래 (♡.246.♡.37) - 2012/06/28 09:33:28

오늘두 잘보구 갑니다... 위해에와서도(참고로 제가 위해라서 요렇게 말함당^^)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셧네요...황제라는 사람 죽여란걸 안죽이길 참 잘했네요~ 덕분에 회사도 다니고 컴터두 배우고... ㅋㅋㅋ 글구 컴터 다 배우고 여자 빵~ 차버리구... ㅎㅎㅎ 글구 마지막에 "재수없는놈들"여기서 나두 빵 터졋슴당. ㅋㅋㅋ 추천하고 가면서 담집에서 뵈요~~~

달빛늑대 (♡.119.♡.161) - 2012/06/28 12:39:24

위해에 있네요...
사실 저도 기억나는데 내가 기차역에 마중을 나갈까 하니깐 지들이 우리를 보고 나오지 말랬어요...
그리고는 현재까지 잊어먹지 않고 있고...ㅜㅜ

아리랑동동 (♡.255.♡.6) - 2012/06/28 09:47:58

죄송하지만 쭉 눈팅만 하던 1인입니다. 님의 나의인생길을 다읽고 명철편이 언제 나오나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생각밖에 인츰 올려주셔서 횡재한듯한 기분이네요.1부 정말 재밋게 보았고 2부도 재밋게 보고있어요. 저랑 너무나 다른 인생이라 신기함 궁금함도 있고 약간의 섬뜩함도 있네요.뒤에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니깐 바쁘시더라도 짬짬이 올려주시기 바랄게요 ^^

달빛늑대 (♡.119.♡.161) - 2012/06/28 12:40:25

네~~재밌게 잘 보았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꿀꿀똘똘 (♡.202.♡.190) - 2012/06/28 11:11:52

어제는 일있어서 들리지 못했더니 그새 글 올렸네요..
명쳘집 3편,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늑대님 이야기를 회억하면서 읽으니깐
사이사이 빠졌던 이야기 줄거리가 찾아온 느낌입니다.

그렇게 겁없고, [무식했던](늑대님 말을 빌어서..) 명철이가
그래도 인생길 제일 중요한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줬네요. 그 선택이 있었기에
현재의 명철이가 있었을거고,
또 늑대님도 있었지 않았을가는 생각이 드네요..
그 선택 하나로... 참 중요하고 정확한 선택을 해준
명철이한테 모든 사람들이 고마워 해야 될것 같네요..ㅋㅋㅋ

바쁜 와중에 늘을 올려주시는 늑대님,
수고 많구요..
추~~~~천 날립니다..

달빛늑대 (♡.119.♡.161) - 2012/06/28 12:43:10

현재 명철이도 많은 사람들을 무식하게 도와주고 있더군요..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마른명태 (♡.146.♡.22) - 2012/06/28 21:11:31

아 나 무식하단말으 요즘에 너무 만이듣네
무식하지 안는데 참 나원

믿음의능력 (♡.137.♡.2) - 2012/06/29 17:06:05

주인장께서 그냥 웃자가 하신 말씀인거 같습니다. ㅋㅋ^^

5클로버 (♡.247.♡.151) - 2012/06/28 13:02:30

늦게 나마 와서 댓글 달구 갑니다~!!!
다음편 기대하겟습니다~~!!!

달빛늑대 (♡.119.♡.161) - 2012/06/28 17:15:19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sdn11 (♡.167.♡.2) - 2012/06/28 14:03:54

글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 꾹꾹 ~

비타민6886 (♡.113.♡.159) - 2012/06/28 14:22:23

인생에 정확한 판단과 선택하기란 참 힘들죠. 특히 혈기왕성한 시절에~~ 황제를 죽이지 않기로 한 결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하여 현재의 늑대님과 명철님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수정해서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담편 기대합니다^^

인생의법칙 (♡.254.♡.61) - 2012/06/28 15:32:07

연속 3집다읽엇네요 잼있게 읽고갑니다.. 다음집은 언제나오는지궁굼합니다.기대할게요~

마른명태 (♡.146.♡.22) - 2012/06/28 21:10:01

내 이야기도 대박난네...
모두여러분이 재밌게 봤다니 나도 기분이 ㅣ좋슴니다
감사함니다

믿음의능력 (♡.137.♡.2) - 2012/06/29 17:05:25

아무나 겪지 못할 인생을 겪으면서..지금은 많은 사람들 도우면서 사신다니까.. 참,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 도우시면서.. 복된 삶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화이팅!

천년의사랑 (♡.161.♡.242) - 2012/06/28 21:47:04

여기까지 쭉 읽어 왔습니다..
나이 어리고 철 모를때의 일들이겟죠...
글 읽느라면 웬지 모르게 무시무시하고
마음 졸이게 되고.. 무섭네요...
지금까지 내가 알고 살아온 사회가 맞나 싶고...
세상밖에 세상이 있다고,,,
새로운 세상 체험하고 갑니다.
다음집 기대할게요.,,

보물지도 (♡.2.♡.49) - 2012/06/29 09:34:26

이번회도 잘 읽었습니다..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3:06:28

추천하고감다.....넘 잼있게 잘읽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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