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있는 백합 ★=★●◀4회

o첫사랑o | 2012.06.28 02:59:00 댓글: 111 조회: 2671 추천: 4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851













-------------------정기준

 


상황파악을 하지 못한채 . 그자리에서 멍해 서있던 기준이는 .. 한참후에야 ... 정신을 차리고 ..

자신의 입술을 손으로 만져본다 ...


<뭐야 .. 이 건 ???? 나 ..지금 .. 여자한테 .. 당한거야 ???? 씌트 ... >


입술을 슬슬 만지던 기준이는 .. 얼굴에 .. 짜증이 가득차있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


<그런데 .. 이 느낌은 뭐지 ???? 분명히 기분은나쁜데 .. 얼굴이 뜨거운거지 ??? 그래 ..

나 지금 열받은거야 .. 열받아서 얼굴이 .. 뜨거운거야 . 아우 쪽 팔려 .. 내가 여자한테 ..

당하다니 ... 빨리 여길 떠야겠어 .. 본사람은 없겠지 ?? >


그리고는 두리번 거리며 .. 자신의 자가용쪽으로 걸어갔고 .. 차를 . 타고 .. 유유히 골목길을나섰다 ..


클럽에 도착한 기준이는 ... 자신이 어떻게 이곳까지 차를 운전해서 왔는지 .. 어쩡쩡하다 ..

하지만 .. 신호흡을 한번 하고 ... 문을 열었다 ...


<오빠 ... >


자신을 향해 .. 달려오며 .. 반겨주는 그녀 .... 그런 그녀를 스윽 스쳐 지나서 .. 쏘파에 몸을 던지는 기준이다 .


<오빠 .. 어딜 갔다와 ? 날 그렇게 버려두고 가면어떡해 ?? >

잔에 술을 부어 한잔 . 원샷을 한기준이는 . 느긋이 .. 술잔을 내려놓고 .. 쏘파에 기댄채 .. 닥달하며 물어오는

그녀를 바라본다 ..


<넌 뭐야 ?? >

<오......빠 ... >

<오빠고 . 뭐고 나지금 귀찮으니까 ... 그만 가 ... >

<오빠 너무 하는거아니야 ??? 나더러 오라고 한사람은 오빠잖아 ... >

<ㅡ,ㅡ^ 나 지금 귀찮다고 ... >

<오빠 ............>

<ㅡ,ㅡ^>

<정말 너무해 .. >


그녀는 가방을 ... 손에 들고 룸을 나섰다 ... 잡으려고 한줄 알았나보다 . 하지만 .. 기준이는 .. 맥없이

쏘파에 .. 기대버린다 ..


<야 .. 쟤 힘들게 ..작업 건거 아니야 ?? >


옆에 앉아서 실실 웃던 .. 은후가 물어왔고 ... 기준이는 .. 은후의대답에 성의없이 대답을 한다 ..


<자기절로 들어 붙은거야 .. >

<훗 ... 근데 여자를 다 .. 쫓고 .. 별일이야 ?? >

<시끄럽고 ... 윤은후 .. 너 .. 여자한테 키스 당해봤어 ?? >

<그건 무슨소리야 ?? >

<아니 .. 내 친구 얘긴데 .... 글쎄 .. 여자한테 .. 키스를 당했다네 ?? 내가 .. 하도 어이가없어서 .. >

<훗 ... 그래서 ...처음이라 설레였던거구나 ?? >

<아니..뭐 .. .. .셀레이는게 아니라 ... 뭐라 해야 되지 ??? 찜찜하고 기분 나쁜데 ... 확확 .. 타올라 .. >

<훗 ... 너도 ... 여자한테 .. 반할때 도 있구나 ?? >

<반하긴 . 무슨 ... 나 ..... 아니라니까 ?? >

<그래서 .. 그 확확 타오르는 느낌이 들게한 여자가 누군데 ??설마 . 령원씨 ? >

<야.. 너는 무슨 ... 하하 웃기는 놈이네 ??? 아니야 ... >

<훗 ... >

<자식 .. 나 아니라니까 ..그러네 .. >

<쿡... 나 간다 .. 내일 보자 . >

<어 ? 벌써 가 ?? >

<음 ... 내일 아침 ... 일이 있어 ... 아참 ........령원씨 ..보기보다 ..화끈하네 ?? >

<야 .. 나 아니라니까 ?? 친구얘기 .. 친구 .. >

<그래 ... 갈께 .. >

<나아니야 ?????????나 아니라고  ????????>

<그래 .............>


웃으면서 룸을 나서는 .. 은후 ... 실실 웃으며 나가는 은후를 본 기준이는 .. 나간뒤 혼잣말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


<아 .. 자식 .. 무식하긴 ... 하마트면 들킬뻔했네 . 근데 ... 정말 .. 날 좋아 하나 ?? >

잠시 얼굴에 미소를 띄우더니이내  심각한표정으로 .. 얼굴을 굳힌다 .. 그리고는 머리를 힘껏 저어대는

기준이다 .


<아니야 . 아니야 ... 말려들어선 안되는거야  분명 나한테 무엇인가 ... 원하는게 있어서 접근한거야 .. >


<..................>

<.............흠 ... 정말 단순히 좋아해서인가 ??? 하긴 내가 좀 .. 멋잇긴 하지 ?? >


그렇게 혼자말로 중얼거리던 기준이는 .... 갑자기 . 사악한 미소를 띄우며 .... 웃고 있다....


-------------------------------------------------


그날 이후 ... 나는 기준이가 먼저 접근해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


그 골목길에서 .. 심지어 기준이를 기다려본적도 있다 . 하지만 결코 .... 세날동안 . 기준이의

소식조차 들을수없었다 ...왜 그날의 키스가 효과를 못보는거지 ??

설마 ..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건가 ??? 역시 여자가 먼저 키스를

하는건 .... 아니였나 ????  먼저 찾아왔으면 .. 내가 확 잡을수있을텐데 .. 또 틀려먹었군 ..

그럼 내가 다시 ... 접근해야 지 ... 나는 핸드폰을 열어 슬아한테 전화를 했고 ..

슬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 그리고 한참뒤에야 .. 다시 걸려온 전화 ....

그런데 내가 기준이대해서 묻자 .. 슬아마저 .. 이젠 .. 나의 편이 되여주질않는다 ..


<너 때문에 .. 내가 얼마나 ..구박받았는지 알아 ??? >

< .. 그게 무슨소리야 ? >

<기준이가 . 너한테 .. 그 클럽 알려줬다고 .. 얼마나 닥달을 하는지 .그런놈이 아닌데 .. 아무튼 .

이젠 .. 니들 두사람 어찌하든 상관안해 .... >

<ㅡ,ㅡ^>

<뭐 . 오늘 ... 그 자식 ... 해수욕장에 놀러 간다고 하긴 하더라 ... 만 .... 정확한지는 몰라 ... >

<헤... 고맙다 슬아야 ... >

<난 아무말도 안했어 .... 뭐가 고마워 ?? >

<그래 .. 넌 아무말도 하지않았어 .. 내가 놀러 가는거야 .. >

<그래 .. 그리고 .. 기준이 그자식 ... 빵빵한거 좋아 하니까 ... 알아서 입고 가 . 나 바빠 ..

끊어 .. >

<어 .. 땡큐 .. >

----------------------------정기준

<정기준 .. 너 진짜 령원이 한테 .. 잘해주지않으면 .. 내가 가만안둬 ?? >

핸드폰을 닫으며 .. 슬아가 기준이한테 ... 으름장을 놓았고 . . 기준이는 그저 ... 이상한

미소로 답을 대신한다 ...

<이게 정말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 령원이가  알면 .가만 안둘텐데 .. >

슬아의 말에 .. 아무런대답이 없는기준이다 ... 그저 이상하게 웃기만 하는데 ..

그런 기준이를 바라보는 ....은후의 눈빛은 ...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다 ...

---------------------------------

전화를 끊고 .. 나는 다시 작전개시에 들어서야겠다고생각했다 .. 내일 해수욕장에 가려면 .수영복이

필요했고 ... 기준이한테 .. 모든 정력을 쏟아 부으려고 나는 저녁알바만 뛰고 있던터라 ...

돈이 많이 부족했다 ... 하지만 ... 지금 나에게 있어서 그놈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

워낙 보수적인 나에게는 ... 수영복이 그렇게 야한것이 없었다 ... 그래 비싼것이 아니더라도 ...

이쁘고 섹시한 수영복이 필요한데 ... 사러가야겠어 ....


나는 대충 옷을 주어 입고 ... .... 야하고 섹시한... 수영복을 사려고 백화점에 왔다 ...

수영복 매장에서 ... 나는 .. 이것저것 .. 고르기시작했다 .. 그중에서도 .. 핫팬츠로 된 ..

핑크 미니 스커트가 제일 눈에 띄였고 .. 마음에 들었다 .. 가릴곳만 가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 야시시한 ... 수영복이였지만 ..이정도는 입어줘야겠다는 신념으로

나는 그 수영복을 골랐고 ... 계산대에 서는 순간 ... 도려 가져다 놓을수밖에 없었다 ...

나의 호주머니에 있는돈을 ..톡톡 .. 털어야 겨우 살수있었기때문이다 ....


이번달 . 아버지 병원비도 ..해결못했는데 .. 이렇게 비싼건 아마도 안되겠지 ???

아쉬운 마음으로 .. 그수영복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데 .. 종업원들이 수근거리고있다 .

아마도 .. 이런 내가 .. 구질구질하게 느꼈던거겠지 ??? 그래도 어쩔수없지뭐 ...

돈이 없는데 ...  조심스레 .. 다시 수영복을 제자리로 걸어두고 .. 한참을 .. 미련못버린채

그 앞에 서있는데 ... 또각또각 하는 구두소리와 함께 .. 손을 스윽 내밀더니 ..바로 그 수영복을

가지고 .. 계산대로 가는 한여자 ... 가면서 나를 아래위로 훓어 보면서 한마디 하는데 기분이 나쁘다 ....

<훗 ... 주제도 모르는것들 .. >


들어라고 하는 소리에 .. 나는 .. 뚜껑이 열릴번했다 .. 결국 ... 쓸데없는 그 오기와 .. 자존심하나로 ..

그 수영복을 들고달리다싶이 걸어  다시 계산대 앞으로 왔고 ...

그여자 앞에서 계산을 해달라고 ... 언성을 높였다 ...

세련된 이미지에 ... 나에게 뒤지지않는 외모 .. 도도함을 지닌 그여자는 ... 나의 행동에 .. 눈을

흘렸고 .... 나는 더 당당하게 소리를 높였다 


<이거 계산해주세요 .. >

<손님 ... 60만원입니다 ... >

나는 그말에 .. 콧방구를 한번 뀌여보이고는 ... 호주머니를 탈탈 털기 시작했다 ....

그런데 .... 59만1500원  밖에 없다 ... 나는 .... 쭈볏쭈볏 .. 거리고 있었고 ..  너무도 쪽팔리지만 ..

조심스레 .. 입을 열었다 ..


<저기 .... 만원만 .. 깎아주시면 안될까요 ??? >

<손님 .. 죄송합니다 ... 그건 안될것 같은데요 .. >

<저기 ... 아니면 .. 제가 저녁에 다시 가져다 드릴께요 .. >


나는그  카운터 한테 .. 아주 낮은 목소리로 .. 말을 했다 . 하지만 ..결코 .. 나에게

여지를 주지않는다 ...


<손님 .. 그것도 안되겠는데요 ?? >

<...............................>

<안살꺼면 .. 비켜주실래요 ? ㅈ ㅓ 바쁘거든요 ?? >

<네 ..죄송합니다 .. >


나는 바로 기에 눌렸고 ... 쓰지말았어야할 오기를 괜히 써서 .. 더 쪽팔리게 되였다 ...

결국 .. 그수영복은 사지못했고 .. 도로 그자리에 걸어두어야 했다 ...

무거운 마음으로 ... 나는 수영복도 사지못한채 .. 백화점을 나섰다 ....


아이스크림 하나 ... 먹고 나서야 .. 나는 .다시 활기를 찾을수있었ㄷ ㅏ ..

<그래 . 민령원 ... 굳이 .. 그렇게 비싼것이 아니더라도 .이쁜게 많잖아 ?? 기죽지마 .. 아자 아자 .. >


다시 신이 난 나는 .... 종종 걸음으로 ... 동대문에 도착했고 ... 동대문에서 .. 제일 .. 비싼 수영복을 샀다 ..

비록 .. 그 핑크비키니보다는 썩 맘에 들진않지만 ... 그것이랑 비슷한걸로 골라 샀고 .. 나름 맘에들었다 ..


집에 오자마자 .... 나는 수영복을 입고 .. 거울앞에 섰다 ..... 그런데 .. 내가봐도 ... 나는 천상의 몸매를

타고 난것 같다 ... 완벽한 .. 몸매에 . 감탄을 하며 .. 나는 내일 기준이가 나를 본 순간 .어떤표정을

지을가 하는 상상에 . 흐뭇했고 ... 내일 화장 잘먹을려면 .. 일찍자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

바로 ... 초저녁부터 밤자리에 누웠다 .... 한끼라도 적게 먹으면 ..더 매끈할수있다는 생각에 ...

저녁도 안먹은채 ...말이다 ...

 

그리고 ... 이튿날 ..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나를 . 꾸몄고 ... 가방속에 .. 수영복을 넣어서 ..

들뜬 마음으로 ... 집을 나섰다 ... 아침부터 상쾌하게 .. 무더운 여름에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 기분이 업되였고 ... 기분좋게 . 해수욕장까지 도착했다 ..


나는 몸부터 싯고 .. 수영복을 갈아 입었ㄷ ㅏ .. 하지만 .. 이런 대담한 . 옷차림은 처음인지라

너무도 불편하다 .... 나는 두팔로 .. 내몸을 가리기 바빴고 .. 사람들의 시선이 이렇게 불편해

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 남자들은 .. 일제히 나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 눈길이 . 이렇게

싫어보기는 처음이다 ...


조심 조심 . . 몸을 가리며 .... 해수욕장을 누비고 다녔다 ... 정기준은어디에 있는거지 ??

이리저리 .. 두리번 거릴랴 ... 몸을 가릴랴 ... 너무도 나는 바빴다 ....


자신감있게 ... 내 자신을 자랑하면서 다닐려고 다짐했는데 .. 이게 무슨꼴인지 ...

물에 비추어진 .. 내자신을 보고 나도 모르게 . 웃음이 나왔다 .... 기준이가 보면 이런 내모습이

매력있진 않을꺼야 ....


신호흡을 하고 ... 몸을 쭈욱 한번 펴주고 ... 눈을 한번 딱 감고 ... 천천히 .. 도도하게 .. 발걸음을

다시 옮겼다 .... 한걸음 두걸음 .. 천천히 ... 자신감을 가지고 .. 걷다보니 .. 나도 모르게 .. 당당해졌고

눈을 뜨게 되였다 ....

그래  남의 시선따위 신경쓸필요없어 ... 나의 사냥감은 .. 오직 정기준이니까 ....

 

<기준아 ... 뭘 먹을래 ?? >


이때 내귀로 .. 마법처럼 들려온 이름 ... 기준 ... 정기준 ?? 나는 머리를 돌렸고 .. 바로 나의 뒤에서

한여자를 품에 안은채 .. 걸어오고있는 기준이를 볼수있었다 ...


<쿡.. 난 니가 먹고 싶은데 ?? >

<풋... 그럼 오늘 함 줄까 ?? >


두사람은 친밀하게 .. 서로를 껴안은채 ... 걸어오고있었다 ... 어떻게 이 우연을 ...

만들지 ??? 그때 뾰족한 수가 떠올랐고 .. 나는 .... 아무렇지 않게 ... 몸을 돌려 기준이를

향해 걸어갔다 ...


한걸음두걸음 ... 세걸음 .. 점점 가까이 기준이가 다가오자 ... 내 심장은 ,,, 미칠듯이 뛰고있다 ..

제발 ..아는체 해줘 ... 제발 .......


하지만 내 소원과는 달리 ... 나를 툭하고 건드린채 .. 가버리는 기준이다 ... 그순간 그자리에 ..

나는 멈춰 섰고 ... 얼음이 되여버리고 말았다 ...


어떻게 나를 보고 아무런 감정이 없지 ?어떻게 나를 보고 아무렇지 않게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는거지 ??? 이게 뭐야 ??

왜 내생각과 항상 ... 비뚤어 지는거냐고 ..


<어 ? 령원씨 .... >


이때 나를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한남자 의 목소리에 . 나는 정신을 되찾았고 ..그남자를 바라보았다 ..


<은후씨 ....  >

<훗 . 여기서 또 뵙네요 ?? >

<그러네요 ... >


어쩌면 ... 이 사람이 나한테는 다리가 될지도 몰라 .... 빈틈을 노려야겠어 ..


<령원씨는 혼자왔어요 ?? >

<네 ? 네 .. 은후씨는요 ?? >

<전 친구랑 왔는데 .. 기준이랑 .. 혼자면 .. 같이 놀아요 .. >

<훗 .. 또 지난번처럼 .. 절 속이는거예요 ?? >

<하하하 .. 지난번에는 친구의 부탁이라 어쩔수없었어요 .. 기분상했다면 미안해요 .. >

<덕분에요.. >


<쿡... 그럼 제가 어떻게 하면 사과 받아 줄껀가요 ?? >

<뭐 .. . >

<제가 밥이라도 살까요 ?? >

<뭐 .. >

<야 .. 너 뭐해 ??? >


이때 나의 귀로 울러퍼지는 목소리 .. 정기준이다 .. 바로 나의 뒤에서 묻는 기준이 덕분에 ..

내귀에 너무도 잘 들린다 ...

<훗 ...  작업중이였냐 ??? 몸매는 볼만한데 ?? >

그말을 마치고는 .. 바로 나의 어깨를 뒤로 확 잡는기준이다 ... 그리고는 .. 살들이 나의 몸에 밀착을

해왔고 ... 단단한 .. 그놈의 근육이 ... 느껴져왔다 .. 이어 .. 나의 귀로 입술을 가져오는것을

나는 바로느껴버렸다 ... 나의 귓가에서 그놈의 숨소리가 울러퍼졌고 ... 어깨를 잡고있던 손은

서서히 ... 나의 목을 타고 ... 나의 가슴에 이르렀다 ... 순간  놀라 ... 몸을 떨었다 ....

내가 몸을 떨자 ... 피식 웃더니 .. 다시 어깨로 손을 가져갔고 ... 귀에 속삭인다 ...


<훗 .. 근데 가슴은 별로 안크네 ?? A컵이지  ??>


그말에 ... 순간 .. 얼굴이확 타올랐고 ... 나도 모르게 ... 몸을 홱 돌려 .. 자존심을 지켜낸답시고 ...

한다는 말이 ..


<나 .. c컵이거든 ?? >


뜨헉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 미 쳤어 .. 진짜 ... 아으 .. 이젠 이상한 여자로 생각할꺼야 ...


<풋 ... c컵은 이정도 되여야 .. c컵인거야 .. >


바로옆에 서있던 여자를 .. 어깨로 감싸더니 ... 나에게 가슴자랑이라도 하듯 ... 윗몸을 삐쭉 내미는 그여자 ...

그런데 .. 저얼굴 .. 저 비키니 어디서 ... 본기억이 난다 .. 저건 .... 어제 .. 그 ... 백화점에서 ..............


나는 너무도 쪽팔려 .. 바로 ..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 나의 행동에 . 기준이는 ... 비웃기만 한다 .


<하하하 ... 너도 창피한가보지 ??? 그러게 ..그런 자존심은 왜 세우냐 ?? >


저걸 확 복수고 뭐고 .. 당장 .. 때려 잡고싶은 심정이 .. 너무도 꿀뚝같다 ...


<어 ? 어제 그 여자네 ??? >


이때 끼여들면서 .. 말을 걸어오는 그녀 ... 왜 저렇게 눈설미가 좋은거야 ??

<그여자라니 ?? >

그걸또 묻는 기준이는 뭐야 ? 정말 끼리끼리 논다더니 ...

<훗 .. 어제 백화점에 갔는데 ... 수영복을 ... 만원 이 없어서 못싸더라 ?? 하긴 쌌다고 해도 ..

이 효과는 안나겠지만 ... >

<...................................>

<훗 ... 근데 .. 나 이 수영복 오늘만 입고 버려야겠어 ... 수준 떨어지는것 같아 .. >


저걸 확 .. 입을 찢어버리고 싶어 .....


<기준아 . 그만 수다 떨고 밥이나 먹지 ? ?나 배고파 .. >

이때 ... 더이상 말을 못하게 ... 은후가 나섰고 .. 나는 또한번 은후한테 고마웠다 ....

<령원씨도 같이 가죠 ??? >

<뭐 .. >

<제가 밥 사고싶어서 그래요 .. >

<뭐 .. 정 그렇게 . 원하신다면 .. >


<훗 .. 네 .. 가요 .. >

방긋방긋 웃으며 . 말하는 .. 은후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흐뭇했고 . 그미소가 너무 좋아 .. 덩달아 .

웃고 말았다 ... 하지만 그때까지도 난 . 기준이의 표정을 ... 보지못했기에 ... 그다음의 일이 발생

할꺼라고는 생각못했고 .. 기준이를 살짝 밀면서 지나가려고 했는데 ... 무엇에 화가 났는지 .

나를 수영장 물속으로 ... 확 밀어 던지는것이다 ....


그 덕분에 .. 나는 ... 바로 물을 먹고 말았다 ...


<켁켁 ... 뭐..뭐하는짓이야 ?? >

<밥은 내가 계산하는거거든 ?? >

<사... 살려줘 .. 나 .. 수여..영 못한단말이야 .. >

<으이구 .. 뻥 잘도 치시네 .. 가자 .. 아영아 .. >

그리고는 .. 그여자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 가려고 몸을 돌려세운다 ... 그모습에 .. 나는 ... 피식 한번

웃었고 ... 몸을 .. 물속을 ... 모두 담궈 버렸다 ...

사실 난 .. 수영을 잘하진 못해도 ... 빠져죽을 정도는 아니였다 .. 하지만 .. 여기서 .. 기회를 놓칠순없다 ...

저놈이 나를 구해서 . 인공호흡을 해주길 바랬고 ... 그계기로 .. 난 저놈이 나한테 미안해 하길 바랬다 ..

그 신념 하나로 .. 버티고 있다 ... 물위에서의 소리는 .. 어렴풋이 들려올뿐이다 .


<야 . 정기준 .. 아닌데 ? 정말 .. 안 올라와 .. >

은후의 말에 . 기준이는 ... 아무렇지 않게 몸을 돌리며 물속을 바라보았고 ...

<훗 ..장난 치는거잖아 .. >

<아닌데 ??? 정말 수영못하는거 아니야 ?? >

<나랑 .. 내기 한번 해볼래 ?? 이제 일분도 못버티고 올라올껄 ?? >


그러더니 .. 시계를 한번 보면서 .흐뭇하게 말을 했다 ...


일분 ... 이분...

점점 ... 나는 숨이 가빠져오는것을 느꼈고 .. 점점 ... 의식도 .. 사라지는것 같다 .

안돼 .. 버텨야돼 .. 정기준 저놈이 .. 나를 구하러 뛰여 들때까지 .. 기다려야돼 ...

절때 여기서 ... 포기하면 안된다고 .. 버텨 .. 민령원 ... 버티는거야 .....................................

 

아빠 ... 나 .. 여기서 죽지 않게 .. 잘 지켜줘야돼 ????? 알았지 ??? 나 .... 버텨낼꺼야 ..

저자식의 마음을 ... 훔쳐 낼꺼야 ... 아빠 ... 나 ..........물속에서는 .. 울어도 되겠지 ???

아무도 안볼테니까 .. 아무도 내가 우는걸 모를테니까 ..

 

<야 . 정기준 .. 이거 장난 아니야 .. >

<의외로 오래 버티네 ?? ..........................에이 .. 쒸트 .. >


<첨벙 ....................>

누군가가 ...나를 확 잡았고 .... 바로 .. 나의 입속으로 .. 산소를 공급해주고 있다 ... 누구지 ?? 정기준 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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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속대로 .. 제시간에 4회를 올려놓고 갑니다 헤헵^^

연속 3회를 .. 메달 걸어주시고 .. 응원과 칭찬을 아껴주지 않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편도 여러분들한테 .. 조금이나마 ..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뿌게 봐주시구요^^ 헤헵. .. 의견도 많이 주세요 ^^

좀 어수선한 이번집 .. ㅋㅋ 너무 .. 실망은 아니였으면좋겟습니다 ^^

그럼 .. 다음편 월요일 다시 만나요 좋은 주말되세요^^

그리고 아래는 .. 아이콘들입니다^^ 자그마한 저으 ㅣ마음이니 .. 입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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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라 님은 . 성별 몰라서 못만들었습니다^^

이번편 답글에 남겨주세요 하나 챙겨드릴게요^^

그럼 다시 만나요 ^^








추천 (49)
IP: ♡.245.♡.123
약속cui (♡.91.♡.230) - 2012/06/28 07:39:11

오늘은 일빠네요... ㅎㅎㅎ 먼저 보구 올께요....

금이명이 (♡.65.♡.78) - 2012/06/28 07:41:05

일단자리부터 잡구 다시올께요 내 이빠~~~~
음~ 그 키스 효과 좋았군요 기준이두 조금씩 빠져드는데~
백화점에서 얼마나 쪽팔렸겠어요 ~ 근데 그여자 기준이 고의로 령원이앞에 데리구온거알므 더 쪽팔릴걸~~
물속에서는 울어두되겠지? ㅠㅠ 저두 따끔해나네요
마지막에 물속에 들어간사람은 은후같은디~
또 담주까지 기다려야하나~~~ 추천~

타요타요 (♡.3.♡.216) - 2012/06/28 07:58:10

3빠부터 찍고 나서 읽을게욧

오홋... 여우꼬리를 치긴 치는데 엉성엉성하고...
여우꼬리 잡는것같은데 그게 낚시같기도 하고

둘이 참 재밋게 밀당하는군요 ㅎㅎ



근데 어제 옷만들어주셔서 입으려고 했는데
안입혀지는건 웬지 몰라욤 ...오늘은 입혀질려나...

첫사랑님 고맙습니다

약속cui (♡.91.♡.230) - 2012/06/28 08:00:28

아침 출근해서 기분 좋게 보구 갑니다.
인공호흡 기준이 아니고 은후인가 봅니다. ㅋㅋㅋ
다음집 기대 할께요... 근데 일주일 3회 올려주면 안되나요?
기다리는게 목 빠질꺼 같애요 ㅎㅎㅎ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8:58:27

약속님 ..

방가 방가 ^^ 좋은 아침입니다 헤헵 ㅋ

약속님 오늘은 . 아침 일찍 .. 일빠에 .. 사빠에 ... 흐미 ㅋㅋ 자리를 화끈하게

잡으셨네요 ㅋㅋ 이렇게 .. 소감도 . 적어주시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글쎄요 .. 누굴까요 ? 은후를 더 원하시나요 ?? ㅋㅋㅋ 흠흠 ..

저도 일주일에 3회를 쓰고싶은데 .. ㅠㅠ 일도 많고 .. 글은 항상 쓰면서 다니는게 아니고 ..해서

그렇게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될수록이면 .. 빨리 빨리 한주일에 삼회씩 가져와 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다시뵐게요 ㅋㅋ

piaols (♡.234.♡.173) - 2012/06/28 08:49:47

오늘은 사빠다 어제 한시까지 기다리다 잠이들었서....
먼저 찍고 읽습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8:59:17

ㅎㅎ 오셨군요 ^^

ㅜㅜ 한시까지 기다리셨다니 너무 미안합니다 ㅠ ㅠ

저도 세시까지 다 되여서야 .. 이번편을 써서 .. ㅜㅜ 세시에 잠이 들었씁니다 ㅜㅜ

재밋게 보셨는지모르겠네요 .. ㅋㅋㅋㅋ

좋은 하루되시고 ㅋㅋ 다시 뵐게요 ㅋㅋ 담편은 월요일ㅇ ㅔ 뵐게요 ㅋㅋ

크로커스향 (♡.129.♡.250) - 2012/06/28 08:51:12

오늘은 그런대로 빨리왓네.흠흠
하하.항상 뒷자리만 차지하다가 이렇게 앞자리 차지하니 기분이 영 좋네요.
비록 일빠는 아니지만...
오늘도 이야기가 재밋은 탓인지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그런데 기준이두 참 귀엽네.
자기두 끌리면서 안그런척
ㅎㅎ 재밋다.
담집 기대하면서 추천누르구 감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02:13

크로커스향님

ㅎㅎㅎ 오늘 정말 일찍 오셨군요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 .ㅋㅋㅋㅋ

항상 뒷자리만 차지해주셨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한분 한분독자분들이 소중한 분들이 십니다 ㅋㅋ

재밋다고 해주시니 너무 고맙슴다 . ㅋㅋ 요즘들어 기력이 딸려서 ㅋㅋ 짧아진것은 사실이지만 ㅋㅋ이뿌게 봐주시고 ㅋㅋ 다시 만나요 ㅋㅋ

좋은하루되시구요 ㅋㅋ 우리 기준이 .. 령원이 위해서 화이팅 ^^ 하핫 ㅋㅋ

다시뵈요 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8:54:37

금이명이님^^

좋은아침입니다 ^^ 일찍도 오셧네요 ㅋㅋ 저는 어제 새벽세시에 ㄷ자다보니 이제야 일어 났네요 ㅜㅜ 우리 여주 정말 많이 쪽팔렸을것 같아요 .. ㅜㅜ

기준이가 그여자를 데리고 온것은 .. 우연이였습니다 ^^ 헤헵 ..

물속에서 울고싶다고 울어도 돼냐고 하는 여주 그부분에서 좀더 상세하게 쓰고 싶었는데 새벽에
반 자불면서 쓰다보니까 많이 부족했던것같슴다 ㅠㅠ

이번편도 이뿌게 봐주셔서 너무감사하고 ㅋㅋ담편다시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8:56:33

타요타요님^^

오셨군요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아이콘도 맘에드셧다니 너두다행이구요 ㅋㅋ 아이콘에 대해서는 쪽지 넣어드릴게요 ㅋㅋ 확인하시고 답장주세요 ㅋㅋ

두사람 모두 너무 엉성한것 같지만 왠지 우리 여주남주보다 더 엉성한것 같고 ..

자꾸 끌ㄹ ㅕ 다니는것 같네요 .. 헤헵 ㅋㅋ

이번편도 재밋게 보셧으면좋겠구요 ㅋㅋ

담편다시뵐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사랑안할래 (♡.246.♡.37) - 2012/06/28 08:57:52

일단 찍구 오겟슴당 ^^ 오늘은 그나마 좀 빨리 왔지 에????ㅋ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02:51

ㅎㅎ 사랑안할래님 ^^

좋은아침입니다 ^^ 헤헵 . 넵 .. 천천히 읽고 오세요 ^^ 좋은시간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전나연 (♡.113.♡.97) - 2012/06/28 09:07:57

재미있게 보구 갑니다 . 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넘 궁금해요 .. 계속 수고해 주세요 ^^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11:03

전나연님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처음뵙겠습니다^^

그러게말입니다 .. 어떻게 될지 ... 기대해봅시다 ㅋㅋ

그럼 담집 다시 만나요 ^^

InTheLove (♡.162.♡.105) - 2012/06/28 09:11:02

ㅎㅎ 여자는 이쁘고 여우같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다.
잘 봣슴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11:45

ㅎㅎㅎ 러브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흠흠 그렇죠 ? 여자는 그래도 여우짓을 가끔씩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함다 헤헵

이뿌게봐주셔서고맙슴다 ㅋ 다시뵈요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다나한여자 (♡.162.♡.105) - 2012/06/28 09:13:38

오늘도 재밋게 읽엇슴다^^.
추천 듬뿍!!!!!
좋은 하루 되세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21:21

다나한여자님

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헤헵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추천도 듬뿍 받으니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한여자님도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lovesunny (♡.150.♡.92) - 2012/06/28 09:17:19

기대하고 있었는데 일찍 올리셨네요, 땡큐
추천 찍고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첫사랑님 즐건 하루 되세요^^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21:55

ㅠㅠ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추천 도 매회마다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쇼 ㅋㅋ

담편다시뵐게요 ㅋㅋ

쮼쮼맘 (♡.137.♡.52) - 2012/06/28 09:25:42

첫사랑님,글이 점점 재밋어질것같네요.담회도 기대할게요~

쮼쮼맘 (♡.137.♡.52) - 2012/06/28 09:26:36

추천 꾹~누르구 감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30:05

쮼쮼맘님 ..

헤헵 ... 쮼쮼맘님이 다 들러주시니까 너무 영광입니다 헤헵 .. ㅋㅋ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실꺼죠 ? 감사합니다 . 그럼 담편다시뵈요 ㅋ

흰눈이좋아 (♡.245.♡.106) - 2012/06/28 09:27:16

먼저 찍고 다시 올게요 ...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30:40

흰눈이 좋아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ㅋㅋ감사합니다 다시뵈요 ㅋㅋ 기다릴게요 ㅋㅋ

사랑안할래 (♡.246.♡.37) - 2012/06/28 09:36:20

히힛^^ 오늘도 또 잘보구 감당. 일해야 되는뎅... 첫사랑님 글만 보고 일할라궁....
수영복사러 갔다가 령원이가 얼마나 쪽팔렸을까??? ㅋㅋㅋ 어쩜 8500원이 모잘라서...
쪽팔리게... 근데 그여자르 또 수영장에서 보다니 ㅡㅡ,, 글구 마지막에 은후인거같은느낌.
ㅋㅋㅋ 아닌가? 기준이면 더 좋궁.... 헤헵^^ 또 담주까지 기다려야 됨다?
흠... 궁금해도 꾹 참구 기다려야지뭐~~~ 담집에서 또 보기숑~~~
일이 많이 밀려서 언능 해야뎀다.ㅠㅠㅠ 요즘은 왜 이리 바쁜지... 미치겟슴당.
추천하구 가는거 알지 에????ㅋ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42:43

사랑안할래님^^

우헵 .. ㅋㅋㅋ 요즘 정말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ㅠㅠ 바쁘실텐데 .그냥 보시고 가셔도 되는데
이렇게 또 특별히 오셔서 .. 다시한번 소감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 저한텐느 얼마나 힘이 되는지 .. ㅋㅋ

그러게말임다 그게 누굴까요 ? ㅋㅋ 다들 은후라고 하시는데 ㅋㅋ 사랑안할래님은 기준이길

바랍니까 ? 헤헵 그럼 어떡하지 ?? 기준이로 할ㄲ ㅏ 아니면 . ㅋㅋ 은후로 할까

지금 고민이 됩니다만 여러분들 댓글 보고 결정하라라구요 호호 ㅋㅋ

오늘도 이뿌게 봐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담편다시뵐게요 ㅋㅋㅋㅋ 추천고맙습니다 ㅋㅋ

그리고 .. 많이 바쁘실텐데 힘내세요 ㅋ

꽃밭속에서 (♡.239.♡.227) - 2012/06/28 09:40:55

어제 저녁에 3집보고..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4집 올렸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09:45:49

꽃밭속에서 님^^

감사합니다 우선 저의글 봐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이뿌게 봐주세요 ㅋ 좋은하루되시고 담편 다시뵐게요

노란꿀벌 (♡.189.♡.7) - 2012/06/28 09:55:13

어머머 관건적인 대목에서 딱 끊네.한참 신나게 읽구있었는데 ㅋㅋ 담집 인차 올려줄꺼죠?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0:19:13

노란꿀벌님

헤헵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셧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흐흐 제가 좀 얄밉죠 ? ㅠㅠ 죄송합니다 ...

다음주 월요일에 다음집을 들고 올게요 . 요즘 좀 바쁠것 같아서요 ㅋㅋ

기다려주신다니 너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새앙쥐219 (♡.219.♡.177) - 2012/06/28 09:56:39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아이콘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0:20:22

새앙쥐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헤헵

제 소설이 항상 드라마 같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조금은 아쉽슴다 헤헵

저는 소설다운 소설쓰고싶은데 ㅡ,ㅡ 헤헵 그래도

칭찬인걸 알아서 그런지 은근히 기분좋으면서도 투정질합니다 헤헵

아이콘 맘에드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ㅋㅋ 이뿌게 봐주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명품최씨 (♡.169.♡.82) - 2012/06/28 10:04:25

하이~~ ㅋㅋㅋㅋ
올만이죵 여기서 뵙는건 ^^


키스당한 기분 저런기분인가요?
아~나도 당하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공~

무튼 일회부터 사회까지 잘봣습니다
담회 기대할게용~ 추천 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0:21:48

ㅠ 명품아잿 ..

오셧군앙 .. 어제제가 괜한소리를 했죠 ?? 죄송함다 에휴 ...

그래두 이렇게 이뿌게 봐주시고 찾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키스당한 기분이라 .. 흠흠 . 저도 그 기분이 어떤건지 몰라도 글을 쓰면서

설레였던것 같습니다 헤헵 ㅋㅋㅋㅋ

무틍 .. 여기까지 따라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또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기다리게 하진않을까 걱정이네요 흠흠

그래두 아잿 .. 사랑함다 .. ㅡ,ㅡ ㅋㅋ 담편다시 뵐게요 호호 ㅋㅋ

에바라 (♡.52.♡.182) - 2012/06/28 10:42:14

이렇게 빨리 4회 나왔네요, 3회에 풀달은거 회신 봤어요. 근데 여기에두 제아이디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성별 아줌마에요(쟝루를 대답했네요 ㅋㅋ) 자작글 쓰시느라 바쁜데 이런것도 챙겨주시니 황공하옵니다.
세상이 참 좁다는거 일상생활에서도 가끔 느끼군 하죠? 백화점에서 만났던 경쟁자 설마 해변가에서 기준이 옆에 나타나다니 ㅉㅉ
글구 이왕이면 령원이두 씨컵정도 만들어 주시지 그랬어요 ㅋ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0:44:21

에바라님^^

헤헵 .. 넵 ..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독자분들의 애정에 비하면 저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ㅋㅋㅋ 헤헵 ..

그냥 저의 자그마한 마음뿐이랍니다 ^^

흠흠 ... 저도 령원이 .. c컵 만들어 줄라했는데 .... 기준이가 그기에 장난까지 쳐서 .. a컵으로

만들어 버렷습니다 사실 령원이 .작은가슴아님 ㅡ,,ㅡ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ㅋㅋㅋㅋㅋ 아이콘은 챙겨서 쪽지 보내드리겟습니다 ㅋㅋ

에바라 (♡.52.♡.182) - 2012/06/28 11:20:18

이렇게 빨리 만들어주셔서, 내 또 옷간신이 많은지라 냉큼 줏어입고 자랑할러 달려왔어요.
잘 입겠습니다.
민령이 숨겨진 글래머네요 ㅋㅋㅋ 요즘은 참 얼굴만 이쁜게 아니고 몸매도 받쳐줘야 진짜 완벽한거 같아요
담집도 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1:35:11

ㅎㅎ 에바라님

ㅎㅎ 맘에드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헤헵 ㅋㅋ 좋은하루되시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또뵈요 ㅋㅋ

블루메 (♡.113.♡.28) - 2012/06/28 11:07:31

4회까지 다읽어보았는데 처음으로 추천 누르구갑니다 좋은하루되시구 다음편 기대할게요
ㅎㅎ 아이콘 부탁해도될까요 ? 지금 이거 마음안드네요 감사합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1:34:46

성별을 알려주세요 ㅋㅋㅋ

하나 챙겨볼게요 들러주셔서 감사함니다 ..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라스테르 (♡.136.♡.224) - 2012/06/28 11:09:02

누구일까 궁금,은후?ㅋㅋㅋ
이번엔 일찍하네요,혹시나해서 들려봤는데,
사랑아잿~`잘보고 추천하고갑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1:35:43

라스아잿

헤헵 .. 들러주셔서 고맙숨다 오늘도 ㅋㅋ 좋은하루되시고 ㅋ다시뵈요ㅗ ㅋㅋ

글쎔다 담집에서 공개해드릴게요 ㅋㅋ 은후일까요 기준일까요 ? ㅋㅋ

겸미 (♡.50.♡.220) - 2012/06/28 11:22:59

ㅋㅋ 은후는 아니겟죠 설마? ㅋㅋ 기준이기를 ... 담집도 빨리 올려주세요.. ^^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1:36:46

겸미님 ,,,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글쎔다 .. 누굴까요 ? ㅋㅋㅋㅋ 헤헵 좋은하루도ㅣ시고 담편 다시 뵐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똔돼지 (♡.99.♡.228) - 2012/06/28 11:40:13

첫사랑님 :1집부터 4집까지 단숨에 읽고 왔슴다.너무 너무 잼있슴다...글쓰시느라 수고많슴다..
담부터 걍 본방사수할테니까 기대만빵임다..ㅎㅎ추천 대빵 날리구 갑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1:54:10

돈돼지님 ㅋㅋ

오랜만입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헤헵 ㅋㅋ

앞으로도 이뿌게 봐주시고 .. 잘부탁합니다 ..

ㅎㅎㅎㅎ 좋은하루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6오기6 (♡.230.♡.147) - 2012/06/28 11:51:01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근데 너무너무 짧다구 투정 한번 부리구 갈게요..

쓰시는 분들은 힘들게 쓰시는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잠깐이라,,

그래두 담집 열심히 기다릴게요...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2:59:29

오기님^^

헤헵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 ^^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헤헵 .. 쓰는 저로써는 정말 .. 길게 쓰느라고 노력햇는데 ㅋㅋ

이뿌게 봐주셔서 고맙슴다 앞으로도 잘부탁할게요 ㅋㅋ

근데 여자분이신가요 ? ㅋㅋ 아이콘하나 챙기고 싶은데 ㅋㅋㅋㅋ

성별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그럼 다시뵈요 ㅎㅎ

고민여 (♡.136.♡.148) - 2012/06/28 11:54:29

점점 흥미진지해지구 갈수록 더 재미잇는것 같슴다.
오늘집두 넘 재미잇게보구 감니다.
수고많으셧슴니다. 추전~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3:00:35

ㅎㅎ 고민여님

오늘도 ㄱ어김없이 들러주셧군요 ㅋㅋ너무감사합니다 헤헵

이번집도 즐거움을 주셨다면 너무 영광이겟슴다

즐거운하루되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ㅋㅋ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알랍뿅 (♡.141.♡.252) - 2012/06/28 11:57:03

내생각엔 은후였을 같아요...이러면 기준이가 심술이 날텐데... ㅋㅋ 담집은 더 재밋을 같슴다. 추천추천!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3:01:22

알랍뿅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헤헵 .. ㅋㅋ

글쎔다 기준일지 은후일찌 울 뿅뿅 님은 .. 누굴원하심니까 ? 헤헵 ㅋㅋ

담집 공개할테니 ㅋㅋㅋ 좋은하루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SILK (♡.173.♡.78) - 2012/06/28 12:08:15

첫사랑님 잘 보고있는데 제일 궁금한 대목에서 갑자기 끊으시면 어떡해요 ㅠㅠ,기준일껏 같다는 ...아니면 말구요 하하.그래도 좋아요.궁금하니까 담집도 더욱 기대하게 된다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29:57

ㅎㅎㅎㅎ 오셧네요 ㅋㅋ

이번편도 잊지않으시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

헤헵. .그러겜다 기준일가요 / 은후일가요 ㅋㅋ 아직은 비밀임다 헤헵

이해해주시고 담편 공개할테니 담편 다시 뵈요 ㅋ좋은하루되세요 ㅎㅎ

joyce07 (♡.11.♡.160) - 2012/06/28 12:24:22

너무 아쉽게 끝내잔아요....끌려들어가고 있는중인데...ㅋㅋㅋ잼잇게 잘보고있어요...월요일 기대되네요....주말 잘 보내요...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0:35

공칠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 부족한 저의글에 ㅋㅋ이렇게

재밋다고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잘부탁드릴게요 담편 다시 뵈요 ㅋㅋ

쏘코쏘코 (♡.168.♡.99) - 2012/06/28 12:44:23

첫사랑님 ~이제야보고 감다 ㅋㅋ
이번집도 잘밧슴다 기준이가 의외로 또
단순 무식한 면도 있네요 ㅋㅋ 근데 누구 보구 무식하대~?ㅋㅋ
그래도 령원이가 뭔가 목적이 있어서 접근했다는것 정도는
기준이도 알고 있는듣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령원이한테
끌리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 근데또 한편으론 기준이가
밉네요 아무리 령원이가 목적이 있어서 접근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무시하다니..정확히 말하면 옆에 여자가 미운건가?ㅋㅋ
암튼 쫌 짜증 났어요 령원이 입장에서 ㅋㅋ 그리고 령원이가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없는돈털어서 수영복 사고 갖잖은 뇬 한테 무시당하고
물먹고 ~ 빨리 보상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준이가 령원이랑
은후 질투하나봐요?ㅋㅋ 귀여운것 ~담집도 너무 기대 됨다 ~
담집기다리면서 추천하고 갈께용~^^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2:53

쏘코쏘코님

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셧군요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역시 쏘코님 답글에는 뭔가

있는것같아요 .. 제가 마음이 막 두근두근하고 후련하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이 답플읽으면서 저도모르게 막 .웃음이 나왓는걸요

제가 표현하고싶었던걸 제대로 표현해서 ㅋㅋ 제대로 감상해주신것같아서

제가 아마도 기분이상쾌했나봅니다 ㅋㅋㅋ 헤헵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담편도 그럼 미리미리 부탁드립니다 헤헵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쇼 ㅋㅋ 담편 다시뵐게요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cj22 (♡.255.♡.127) - 2012/06/28 13:06:54

메달 기달려서 줄려다가 손이 근질근질해서 못 기달리겟다야 ㅋ

역시 니글은 잼잇다 ㅋ 한번에 쭈욱 읽고 추천 땡기구 간다응 ㅋ

담집에 정기준이 산소호흡 해줫을찌 아님 은후일지 기대된다야 ㅋ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3:53

수정운니양

후후 역시 울언냐능 말해도 이렇게 이뻐 헤헵

고마워 ㅋㅋ 언니 올만에보니까 너무 좋아 ㅋㅋㅋ

흠흠 메달 아니더라도 언니가 나한테 메달이라눙 호호 ㅋㅋ

이번소설도 이뿌게 봐주고 ㅋㅋ종종 들러줘 인사 나눌수있게 ㅋㅋ

ㅎ믛므 .. 담집에서 누군지 공개할게 담집에 다시봐

좋은주말되고 ㅋ

쎄뇨리따 (♡.169.♡.186) - 2012/06/28 13:16:09

잘 보구 감다~
근데 마지막 관건적 시간에 땐쓰에서 广告之后,更精彩 하는것처럼 끊김가~ 애수하게슬...ㅋㅋ
다음집을 내 애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손꼽아 기다리겟슴다~ㅋㅋㅋ
추천~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5:14

쎄뇨리따뉨

음음 .. 리따님이 요래 들러주시니까 너무 부끄럽슴다 헤헵
그래두 재밋게 보고계신다니 너무 영광임다 훔훔 ㅋㅋ

하하 제가 좀 .. 드라마 마이바서리 그거 좀 써먹어봣슴다 어떻게 효과

좀잇슴다 / 헤헵 ? ㅋㅋ

좋은주말되시고 월요일 뵐게요 ㅋㅋ

깡패법칙 (♡.75.♡.157) - 2012/06/28 13:16:56

이 소설속에 주인공이 저우에 그림자 여자라면
ㅎㅎㅎ
참 좋겟네요
ㅎㅎㅎㅎ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5:39

깡패님

흠흠 .. 제소설의 주인공이 저위에 여자맞슴다 ㅋㅋ

눈요기 잘하셧나요 ? 헤헵 추천 고맙슴다 ㅋㅋㅋ

위미 (♡.141.♡.146) - 2012/06/28 13:43:54

첫사랑님 오늘은 제가 좀 늦었네요..ㅠㅠ 목욜 오전은 좀 바빠서요..^^
보는 내내 드라마 화면이 막 눈앞으로 지나가고 있어요..ㅋㅋ
근데 마지막에 물속에 뛰여든건 기준이겠죠..ㅎㅎ 내심히 담집 기다릴께요..^^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6:29

위미님

ㅠㅠ 안늦엇슴다 안늦엇슴다 헤헵 ㅋ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너무 고맙슴다

많이 바쁘실텐데 . ㅠㅠ 너무감사함다 . 헤헵 . ㅋㅋ

드라마보는것같다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슴다 헤헵 ㅋㅋ

재밋게 즐거운시간되였으면좋겟네요 ㅋㅋ

좋은 주말되시고 ㅋㅋ담편다시뵐게요 ㅋㅋ

혜은양 (♡.40.♡.175) - 2012/06/28 13:45:44

햐..저 정기준 진짜 나쁜남자 스타일이다...

여자 바다뛰여들어서 소식이없는데 시간재구

앉아잇다니..--;;..저럴때는 여자가 꼼수부리는거라구

해두 못이기는척 구해줘야지..매너없는넘...

그나저나 뛰여든건 누구일까??궁금궁금..

ㅎㅎ실은 기준이두 속으로 초시간 재면서

긴장햇다는거??호호..담집 기대할게요..추천~~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37:52

혜은양 아잿

헤헵 오늘두 어김없이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함다

ㅠㅠ많이 바쁘실텐데 .. ㅠㅠ 고맙슴다 아재 ㅋㅋㅋ

하하 우리 기준이 참 나쁜남자죠잉 ? 후훗 ㅋㅋ 아마도 . 그래서 ..

매력있지않나 싶습니다 후훗 령원이가 말했듯이 . 나빠서 더 끌린다고 호호

저는왠지 저런남자 매력잇슴다 .하지만 현실에서 저래문 욕먹겟지믕에 / 흐흐
소설이라서 가능하고 멋져보이는것같ㅅ슴다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고 ㅋ다시그럼 ㅋㅋ담편에서 인사할게요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미쓰설리 (♡.165.♡.161) - 2012/06/28 14:53:41

4회 잘 보고 갑니다
령원이가 기준일 일부러 접근하는거 눈치 챘을까요??
정기준 정말 재수 꽝이구나
지가 밀쳐서 빠뜨려놓고 그냥 구경만 하다니 왕 재수...
그나저나 령원이가 이 복수를 시원하게 할수 있는지 걱정돼요..
앞으로 힘든일이 이만저만 아닐거 같은데..
담집에서 뵈요

o첫사랑o (♡.245.♡.123) - 2012/06/28 14:59:51

설리님
오셧군요 기다렷습니다 헤헵 ㅋㅋㅋ
령원이가 물에 빠져도 .그냥 장난삼아 .. 그런것같은데 그게
령원이가 물속에서 나오지 않아서 ㅡㅡ 이건뭐 여주편이아니라

난 남주편이네요 ㅋㅋ ㅎㅎ 이번편도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담편도 그럼 다시 뵈요 ㅋㅋ좋은 하루되세요 ㅋㅋ

lisha74 (♡.93.♡.238) - 2012/06/28 14:59:33

오전에 금방 올리셨는데, 댓글들이 주렁주렁...ㅎㅎ
넘 잼있어요...
령원인 멀 할때마다 기준이한테 다 들통나네요..
그래서 더 귀여워요....
인공호흡해주는거 아마 기준이 맞겠져?
추천 한방 날립니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0:49:32

ㅎㅎㅎ 늦은밤에 이렇게 들러서 회답을 합니다 ㅠㅠ

제가많이 늦었죠 ?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ㅋ

담집올렷으니 확인해주세요 헤헵좋은밤요 ㅎ

사랑해만남 (♡.34.♡.25) - 2012/06/28 15:45:58

혼자 흐뭇해 하면서 이번집두 잘 보구 감다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0:50:25

만남님

오늘도어김없이 들러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좋은밤되시고담편다시뵈요 ㅋㅋ

달빛늑대 (♡.119.♡.161) - 2012/06/28 16:55:22

령원이 매번마다 계획이 발각되네...
만원이 모잘라 수영복을 못쌌다는 그 장면에서 참 불쌍했습니다...

물에 뛰여든 사람은 기준이 아니라 그 옆에 남자일것 같은데...맞죠??ㅋㅋ
잘 보았습니다...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0:59:23

달빛늑대님 ..

ㅎ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글쓰시느라 바쁘실텐데

매회마다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ㅋㅋ

글쎔다 담편보시면 확인 하실수잇을검다 ㅋㅋㅋ

그럼 건필하시고 담편다시뵐게요 ㅎ

천년의사랑 (♡.161.♡.242) - 2012/06/28 17:49:44

나 또 늦엇네요.. 근데 저렇게 남자 주위만 뱅뱅 돌면,,,안될텐데,,,
목숨 갖고 장난 하는건 더구나 아닌거 같은데....
암튼 령원이는 이상한 짓만 찾아 하네요,,
저렇게 해야만 남자 마음 잡을수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반전],, 구해주고 인공호흡 해준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은후라면 ㅎㅎ
다음집 기대할게요.. 추천 한방 찍고~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1:00:49

천년사랑님

ㅎㅎㅎㅎ 령원이가 조금 단순무식한면이 없지않아 있는것같아서

아쉽슴다 ㅋㅋ 아마도 제가 캐릭터를 그래서 이렇게 잡았는것같슴다

가시가 없으면서도 .. 가시를 꽂고 .. 살아가는 우리 백합같은 여주

헤헵 .. 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밋게 봐주셧으면좋겠고 .. 담편다시 뵐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사랑이520 (♡.163.♡.27) - 2012/06/28 20:43:25

오늘은 빨리 올렷네요 ..혹시나 해서 들려봣는데 ...
혼자 실실 쪼개면서 잘 읽구 감니다 ..
구해준 사람은 은후같은데 ..? ㅠㅠ 여주가 자꾸 당해 어쩌죠 ..참 불쌍해 ~~
긴 ~긴한주 또 어떻게 기다리나.. ㅠㅠ 담집도 기대합니다 ..추천 팍팍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1:01:37

사랑이님

헤헵 이제서야와서 플을 회답해봅니다 ㅜㅜ 많이 늦었지만 ..

너무고맙습니다 헤헵 ㅋㅋㅋㅋ 이해를 부탁드리고 이뿌게봐주세요

담편그럼 다시뵈요 ㅎㅎ

김여림 (♡.224.♡.117) - 2012/06/29 01:29:49

헉..... 늦어드 한참 늦엇그나 ㅠㅠ 오늘드 새벽에. 이렇게 잊지 않그 첫사랑님. 글으 재미있게

읽그 감다~~~~~~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7:38:03

ㅎㅎ 여림님

저는 이렇게 늦게 회답을 한답니다 ㅠㅠ 용서하세요 ㅜㅜ

헤헵 ㅋㅋ 항상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담집 다시뵈요 ㅎㅎ

하얀눈111 (♡.167.♡.74) - 2012/06/29 08:16:01

일집부터 쭉읽고 이제야 글남깁니다 ....이번글도 잼있게 읽었습니당 ... 담집도 기대할게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7:39:30

하얀눈님

오랜만입니다 ㅋㅋ 잘지내셧어요 ? ㅋㅋ

이번글도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재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담편다시뵐게요 ㅎㅎ

보물지도 (♡.2.♡.49) - 2012/06/29 09:13:00

첫사랑님, 이번회는 제가 좀 늦었죠?
어제는 출장 다녀오느라 못밨어요~
늦게라도 이렇게 달려왔습니다ㅎㅎ
령원이는 돈 몇푼이 모자라서 맘에 드는거 못사고
뒤에서 수근대니 얼마나 쪽팔렸을까요..
키스는 저도 웬지 은후일듯...ㅋ
4회 연속 메달 축하해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7:45:35

보물지도님

ㅠㅠ 안늦엇슴다 .. ㅠㅠ 제가 더 늦게 회답풀을 심는걸요 ? ㅜㅜ
출장 가셧군요 많이 바쁘실텐데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령원이라면 아마 정말 쪽팔렷슬것같슴다 ㅋㅋㅋ

글쎄요 ㅋㅋ 담편에서 공개햇으니 확인해주시고 ㅋㅋ 담편에서 다시뵐게요 ㅋㅋ

보물지도님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블루메 (♡.113.♡.28) - 2012/06/29 12:09:45

첫사랑님 아이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7:58:05

블루메님

맘에드셧다니 너무 다행임다 ㅋㅋㅋ 담편뵙기쇼 ㅋ

별의dream (♡.200.♡.185) - 2012/06/29 21:28:47

잘 보고가요~~낮에 눈팅으루 밧엇는데 시간이 없어서 플을 못달앗어요~

스릴잇어서 좋아요~ 담내용 무지하게 궁금해요 ㅎㅎ

아마도 인공호흡하는 사람이 정기준이겟죠? ㅎㅎ

담집도 잘 부탁드려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7:58:56

별님

우헤헤 ㅋㅋ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헤헤

바쁘시면 괜찮으니 .. 이뿌게봐주시기만해도 영광이겟슴다

그냥 종종 시간나실때 답글한마디정도 남겨주셔도 됩니데 ㅋ

헤헵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즐거운하루되시고 다시뵈요 ㅋㅋ

그레이 빛 (♡.85.♡.196) - 2012/06/30 17:39:29

오늘에야 읽네요
ㅎㅎ 잼잇엇습니다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0:40

그레이빛님^^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는 잘크고있나요 ?^^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ㅋㅋ

SR41 (♡.90.♡.45) - 2012/06/30 23:47:45

잘 보고사요..
좋은 저녁 되세요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0:57

ㅎㅎㅎ 네 .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뵈요 ㅋ

물어보기쇼 (♡.11.♡.204) - 2012/07/01 03:43:44

ㅎㅎㅎ 드디여 오늘이야 읽어보게되네요 너무 재미잇어요

아재 작가꿈을 꾸재야 ㅋㅋ 첫사랑 작가님 수고했어요 그런데 일집부터 보아야하는데 참

뒤로 돌아가서 봐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천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1:48

물쇼아주바이

흐미 .. ㅋㅋ 요래 또 나루 놀라게 하시는구낭 후훗 ㅋㅋ 고마워요 ㅋㅋ

하하 내 작가되고싶은건 어떻게 알앗담가 ? ㅡ,ㅡ 문제는 그 실력이 안된다는거지요 ㅜㅜ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 ㅋㅋ 요렇게 호호 ㅋㅋㅋ

고맙습니다 ㅋㅋㅋ 추천 또뵈요 ㅎㅎ

가시꽃2 (♡.78.♡.146) - 2012/07/01 13:15:41

첫사랑님~ 전 개인적으로 실화만 봤었는데..ㅎㅎ
첫사랑님 연재 대박나서 금방 쫙~ 읽어봤어요~
포스트까지..드라마작가해도 되겠는걸요? ㅋㅋ
주인공 민령원 너무 예쁘고, 기준이랑 은후 다 핸삼보이~ ㅋㅋ
얼굴보고 읽으니 더 실감나는듯~
기준이 슬슬 령원이한테 넘어오는것 같은데..
상처받는 그날까지..쭉~ 봐야죠~ ㅋㅋ
이미 메달은 타셨다지만..그래도 추천 듬뿍 드리고 갑니다^^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3:06

가시꽃님

ㅠㅠ 고맙습니다 ... 이렇게 .... 또 특별히 제글을 찾아주셧군요 ㅠㅠ 보잘것없고
실화에 비하면 많이 ..드라마틱한 ... 막장소설이라서 부끄럽지만

잘부탁드려봅니다 ㅋㅋ 드라마 작가로 되기엔 하핫 ㅋㅋ 아직도 하늘의 별따기인것 같고

그냥 .. 소설로 내 .. 꿈을 이뤄봅니다 헤헵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해볼게요 ㅋㅋ

이뿌게봐주시고 담편다시 만나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ㅋㅋ

비타민0210 (♡.226.♡.203) - 2012/07/01 14:40:37

잘 보구갑니다 ..담집두 기대가 되네요 ^^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3:45

비타민님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시고 담편다시 뵐게요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희망이mam (♡.213.♡.76) - 2012/07/01 20:30:54

은후가 인공호흡하려고 입을 대는 순간..!!! 기준이 화를 팍 ! 내면서 은후 재끼고 자기가

한다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o첫사랑o (♡.136.♡.40) - 2012/07/02 08:06:11

희망이맘님

반갑습니다 ^^ ㅎㅎㅎ 들러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ㅋ

글쎄요 ㅋㅋ 담편에서 실망하진 말았으면좋겟슴다 호호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다시뵈요 ㅋ

애믈이 (♡.50.♡.30) - 2012/07/02 12:04:28

첫사랑아재 쟈유쟈유~ㅋㅋ

o첫사랑o (♡.136.♡.40) - 2012/07/02 12:21:10

애물아잿

쎄쎄 ,, 쌩유 쌔유 ㅋㅋ

3층빠사장 (♡.40.♡.5) - 2012/07/06 12:03:41

훈이 맘

ㅋㅋㅋ\

추천하구 나중에 읽을게요 ㅋㅋㅋ

황금단 (♡.251.♡.90) - 2012/07/06 17:16:24

꽃보다남자 이민호스따~일~ㅋㅋ 정기준이 점점 허당으로 변해가는거같아요.
담집보러 갑니당.

지나엄마야 (♡.136.♡.194) - 2012/07/07 02:55:11

추천하고감다..ㅎㅎ 너무잼있슴다...

ent333 (♡.184.♡.237) - 2012/07/23 22:48:02

ㅎㅎ ..언능와서 밨든거 그랬슴다.. 이제야 와보다니..ㅋㅋ
추천 빵빵함다..

0Snow0 (♡.245.♡.60) - 2012/07/25 22:4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인공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추천하고 5집보러 가겠슴돠 크하하하
여자주인공이 C컵이였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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