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원의 사람들과 일상들***제10회

검은장미 | 2011.03.30 15:25:26 댓글: 31 조회: 4340 추천: 29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9386
안녕하세요 .. 살며시 10회를 올리고 갑니다 ..
너무 많은 죄회수에 매일 마다 깜빡깜빡 놀란답니다 ㅎㅎ
하지만 ㅎ 더 많은 립플과 ..추천수가 있으면 더 놀라겠죠 ㅎㅎ(사람이욕심이란 ㅋㅋ)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번회부터는 주인공이 망가지는 내용과..일상들을  쓸려고합니다 ..
화가나는 내용도 많을껍니다 ..화가 나도 내가 모르는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행복하세용 ^^

******************************************************************************

한참을 울고 나서 ..하늘을 보았다 ..
내 마지막 희망 ..마지막 믿음 까지 깨끗이 가져가게 만든것이 ..
너무 원망 스러웠다 ...

바보같이..달콤한 거짓말에 ..한순간에 넘어 갔고 ..
바보같이 자신이 직원 한테 까지 배신당하고 ......

지금 당장 죽고싶지만 ....죽을 용기가 없는 내가 더 비참했다 ..
누군가 그랬던것처럼 죽을 용기있으면 그용기로 천배 만배
더 잘산다고 했던것 같았다 ...

인젠 내가 머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 답을 찾을수가 없었다 ..

하늘을 바로 보고 머리를 내린 내 눈 에는 독기가 품어져나왔고
가슴도 마음도 모든것이 독으로 오염되고 말았다 ..

...하루동안 정신나간 사람 마냥 정처없이 걸었고 ..
걷다가 지친 나는 근처의 호텔로 들어가서 그대로 침대에
몸을 던져 버렸다 ... 얼마나 잤는지 일어나 보니 . 이튼날 저녁이였다 ..

일어나서 꺼 놓았던 전화를 켰다 ..켜는 동시에 ..밀려 들어오는 메세지 .

모든 메세지가 꽃대지가 보낸거 였고 ...그중 하나가 천일이가
보낸거였다 ..바보같이 또 그 내용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나고 말았다 ..

"미안해....."

딱 한마디 ..이렇다 저렇다 변명도 없이 ..미안해란 한마디였다 ..
그말을 멍하니 보면서 눈에는 한없이 눈물만 흘린다 ..
한참을 그렇게 바보같이 다시 울고 ..다른 메세지를 보는 순간 ..
나는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으로 뛰여나갔다 ..

"언니 어디야 ...도대채 어디야 ..제발 연락줘 응 ..
지금 가계 억망이야..령령 그 가시나 하고 그 개 쉭 끼가..
가계 애들 대부분 다 데리고 갔어 ..당장와 제발 ..."

가계문을 여는 순간 ..가계에 있는 사람은 달랑 5명 ..
꽃대지 ..어리버리 .그리고  다른 아가씨 두명 ..거기에 왕아저씨..

<언니 ㅠㅠ 왜이재야 와 .. >
<어 꽃대지야 무슨 일이야 ..메세지 내용은 머고  빨 말해 ,>

<흑흑 ..그 가시나가 애들 그동안 다 삶아났어 ..언니가 고향 간
동안  매일 이다 싶이 ..그 둘은 애들을 데리고 가서 밥사주고 ..
친한척 했어 ..나도 그렇고 어리버리도 그렇고 이상하다하면서 ..
이 정도 인줄은 몰랐어 .. 우리 둘은 넘어 안 갈꺼 알고 ..다른 애들을
접촉했고 ..얼마전에  소강이가 말해줘서 눈치를 챘어 ..
처음 천일이를 보자 령령이는 꼬리를 쳤고 . 두사람은 그렇게 눈을 피해
가면서 만났대 ..그러다가 언니가 임신댔고 고향 들어가게 계획을 다 세우고 ..
애들을 빼돌려 다른데 안마원 하려고 둘이 계획 세웠대 ... 그동안 ..애들 시켜서
자신이 단골 손님은 전화번호 를 다 알게 하고 자리를 옮긴다고 다 얘기했대
소강이가 그쪽에 넘어 가는척 하고 알아내서 나한테 알려줫어 ..
그래서 당장 언니를 오라 한거야 ..
지금  다른곳에 안마원 찾고 장식 하고 있대 ..워낙 계획은 언니가 올때쯤이면
애들 다 데리고 사라 지려고 했는데 언니가 자기네 계획보다 빨리 왓고 ..
일은 한순간에 다 들켜 버리자 어제 령령이가 와서 부랴부랴 짐 싸들고 나갔고..
이어서 저녁에 애들도 다 사라졌어 .. 그동안 월급은 2틀전에 다줫고 요 이틀 월급은
싫다면서 다 갔어 ... 흑흑 >
<울지마 .....아...아 ..>

그 말 들은 나는 제정신이 아니였다 ..불화가 치밀어 올라왔고 ..
당장 나를 억제 할수가 없어서  소리 지르면서 모든 물건을 부셔버렸다 ..

이 모든것이 ..계획이라는 그 말에 ..내가 제일 처음으로 면접바서 ..
의지하면서 해온 직원이 나를 배신하고 모든것을 빼돌렸다는 말에 ..
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엿다 ..

다만 남자가 여자를 배신한 그아픔이 아니라 ..내가 해온 일 ..
내가 싸아온 모든것을 가져간 뼈져린 광기였다 ..

왕아저씨느 모든 악을 다 내 뱉어라고 광기 쓰는 나를 한동안은 멍하니
지켜보다가 ..다가 와서 안아 준다 ..

눈물이 나야 정상인데 .. 이미 악에 벋칠대로 벋친 나는 눈물 대신에
독기가 품어져 나왔고 ..눈빛은 멍하니 허공만 바라 받다 ...

<영아야 ..울어 응 .. 참지 말고 울어 .. 모든것을 다시 돌려놓자 ..
우리 영아는 해낼수 있잖아 응 ..>

<아니 울지 않어 ..인젠 나한테는 그 따위 눈물도 없어 ..>

이를 갈면서 대답하는  나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내려 보면서
더 힘껏 안아 준다 ...

"그래 나를 지옥으로 내 몰아 ..어디 까지가 지옥인지 함보자 ..
니가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어디 보자고 ..명심해 니가 품고 있는
이땅에 또 한명이  여자가 너 때문에 망가지는거 ..또한 어떻게 망가
지는지 어떻게 널 이겨먹는지  잘바 ... "

나는 아무죄없는 하늘을 보면서 응시 했고 원망했다 ...

이 모든것이 ..이 배신이 ..철저히 나란 인간을 망가져 버렸고 .
이로 인해서 ..나는 방황이 아닌 방황으로 ..자신을 망가버렸고 ..
내 자신이 망가지면 망가질수록 하늘만 원망했다 ...

그때는 자신을 망가뜨리는것이  모든게 현실 탓 하늘탓 인줄 알았다 ..
하지만 그것이  내 자신이 잘못이고 ..그렇게 자신을 망가뜨리는것이 ..
자신을 죽이는지를 몰랐다 ...

제일 급한것은 일단 가계다 .. 내가 지금 아파할  틈도 없고 ..
누구를 원망 할 틈도 없었다 ...

한달 이란 동안 ..가계문을 닫고 .. 가계 장식부터 ..
아가씨들 ..안마사들 다시 모집했고 ..다시 시작 하려고 했다 ..

하지만 모든것은 생각 처럼 잘 되지가 않앗다 .

아가씨들은 생각처럼 많이 오지 않았고 일단은 ..현재 있는
인원으로 시작 하려고 했다 ..

장식 하는 기간 나는 꽃대지랑 분주히 알고 있는 손님들 한테
모든 전화를 돌렸고 ..안 나오는 웃음을 팔면서 중요한 ..
손님들 은 술도 사주고  애들 시켜서 접대 까지 해가면서 ..
일부 손님들 을 다시 끌어 왔다 ..

여기에서 제일 나를 많이 도와 줬던거는 다 꽃대지였다 ..

제일 처음에 우리 가계 왔던 그 험하게 생긴 조선족은 ..
꽃대지 한테 작업을 걸어왔고 ..얼마 안되여서 꽃대지도 ..
그 작업에 걸려 들였다 .. .
그렇게 그 남자는 발벗고 우리를 도와 다른 손님들 을 끌여 들였고 ..
나한테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줬다  ..가게 정상으로 오른담에
안일이지만 .. 그 남자는 마누라도 있는 남자란다 .

많은 사람들 도움으로 나는 한달 조금 넘는 시간에 다시
오픈을 할수 있었고  어느정도 가계 손님들도 정상적이였다 ..

몇달동안은 가계일에 올인 해가면서 가계를 다시 정상으로
끌여 올렸다 .. 여기서 다만 틀려진것은 예전 부터 그렇게
순진한 내가 아니란거다 ... ..

하루하루 가계는 정상으로 올랐고 나 자신은 하루하루 망가져
만갔다 ... 누구 봐도 저 망난이 할 정도였다 ... 하지만 ..
그당시에는 그것이 모든 복수라고 생각한 바보같은 나였다 ... ..


꽃대지와 그 조선족 남자는 하루하루 더 무르익어 갔고
그 남자는 꽃대지를 다만 성 상대로 생각했고 .. 꽃대지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 하지만 여자 마음은 남자보다 강하지 못하다 ..
하루하루 지내면서 정이 들었고 ..시간이 오라면 오랄수로
그 남자를 떠날수 없었다 .. 또 그 남자로 인해서 ..꽃대지 역시
하루하루 더 망가져만 갔고 ..또 나는 그런 그남자와
꽃대지로 인하여 ..나도 더 망가져가는 길로 갔다 ...
추천 (29)
IP: ♡.65.♡.37
첫4랑 (♡.245.♡.205) - 2011/03/30 15:26:45

얼른 일빠 자리 차지해야쥐

아싸 아싸 ㅋㅋ 강추 하니다 ㅋㅋ

막 급해 가지구 강추 합니다를 ㅡ,ㅡ

크큭 좋은 오후 되십쇼 장미님 ㅋㅋ 또 뵈요 ㅋㅋ

kimaihua81 (♡.135.♡.172) - 2011/03/30 15:39:14

이빠라도 먼저 찍고 읽으로 갑니당~

추천 꾸욱~~

이늠삼겹살 (♡.93.♡.178) - 2011/03/30 15:43:31

12345678910

방서이 (♡.32.♡.46) - 2011/03/30 15:44:10

아하.... 4등이라도..ㅋㅋㅋ

lindsey74 (♡.137.♡.215) - 2011/03/30 15:46:13

잘보고갑니다 .담집에 또뵈요

enhe (♡.8.♡.176) - 2011/03/30 15:57:10

잘 보고 갑니다....
여주가 하루빨리 타락에서 벗어나길 바라면서 추천합니다..

herong (♡.142.♡.15) - 2011/03/30 15:59:53

참 안됐네요.
안마원 경영 잘하시고
어둠속에서 빨리 정신차리세요.

아이야 (♡.58.♡.42) - 2011/03/30 16:15:39

음;; 배신이라는 단어가 정말 무섭다. ㅠ

추천하고 다음집 기대..

전화걸어 (♡.18.♡.173) - 2011/03/30 16:31:13

일단 찍고 볼게요~~ㅎㅎ
왜 주변엔 자꾸 나쁜 사람들만 나타나는지..ㅠ.ㅠ
그래도 꽃돼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음집이 기대 되네요.좋은하루 되세요.^_^

복쥐두마리 (♡.226.♡.100) - 2011/03/30 16:31:33

참으로 어린나이에 힘들게 살아왓네요..어쩌면 이런일도 잇는지 어찌될지 담집도 기대할게요..

여우와곰 (♡.136.♡.179) - 2011/03/30 17:05:41

어린나이에 많은 일을 겪었네요.
빨리 어두운 환경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네요

해피투데이 (♡.181.♡.144) - 2011/03/30 18:04:48

열심히, 악척같이 살아서 받은만큼 돌려주세요!
남의 가슴에 눈물 흘리게 한 놈들, 언젠가는 피눈물 흘리게 될겁니다.

자신을 위해 아기까지 낳고싶어하는 여자를 그런식으로 배신하다니? 천추에 용서못할 놈입니다...

그리고 그 령령이라는 여자도... 만나게 되면 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호되게 때려주세요

오늘도 들려서 잘 보구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in (♡.130.♡.114) - 2011/03/30 18:07:01

참 자꾸 망가져서 보기가 힘드네요 휴~ 소설이죠 ?

청도이반 (♡.225.♡.227) - 2011/03/30 18:13:11

여자맘이란 진짜..........넘 여린거 같네요.........

곰세마리 (♡.245.♡.149) - 2011/03/30 19:09:33

이미 배신때린 남자에게 망가진 모습 보인다고 해서 눈이나 깜짝할가...
진짜 복수라는건 너 없이도 내가 잘산다는건데...에효~

rena (♡.65.♡.77) - 2011/03/30 19:36:02

참 많은걸 겪으셧네요..
이제는 행복하길.

충전 (♡.100.♡.10) - 2011/03/30 19:43:39

넘 잘 보고 있어요...실화라니까 주인공땜에 맘이 아프네요...누구나 가슴아픈 과거있죠...지금쯤은 성공하여 잘 지낼거라 믿어요..

큐티가위 (♡.245.♡.146) - 2011/03/30 19:55:19

헤고..ㅇㅣ번집 보면서 여주가 참 안됫네요..히ㅠㅠ
남자때문에 망가지면 안되는데....
무튼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습이 될수잇길 바랄게요...크크.
다음집 기대할께요.

jinghua042 (♡.50.♡.232) - 2011/03/30 20:54:42

잘 보구 갑니다..
강추요..

최준 (♡.22.♡.114) - 2011/03/31 08:56:33

주인장님 참 안됐네요 ㅠㅠ

남의 눈에 눈물나게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자신이 피눈물 흘릴떄가 있습니다

타락도 일종 스트레스해소법? 인데 하루빨리 정상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맛있는여운 (♡.234.♡.167) - 2011/03/31 09:04:12

저건 그냥 잠시동안의 방황이라고 생각하자. 근데 너무 망가지만 나중에 자기 자신을 찾기가 아주아주 힘들텐데...늦게나마 도장 찍구 간다.

핑크프라워 (♡.56.♡.99) - 2011/03/31 11:17:59

휴~정말 자신이 이렇게 망가져 가면 이미 떠나간 사람이 돌아봐줄것도 아닌데
복수는 그사람이 없어도 더 잘나가는것,그리고 본때있게 보여주는건데
너무 많이 상처를 입어서 그게 생각처럼 안되나 보는구만요

신제인 (♡.234.♡.93) - 2011/03/31 16:46:52

아..세상에 ……. 실화라니…남의 가슴에 대못박고 잘되는 사람을 못봤어요..
언젠가 영아에게 상처를 준 저질남녀가 꼭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를꺼에요
나도 저주할꺼에요 ..영영 떠도는 유령이나 되여버려…짐승보다두 못한것들 ㅉ ㅉ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지..하늘이 내려다보는데 무섭지도 않나봐 ..
업보가 다 돌아가는데 …꼬리치는 여자나..여자등쳐먹고 딴여자랑 바람핀 새키나 영영 지옥에 파묻혀버려…..내가 막 열받네 …인간이 어쩜 저럴수있을까..
불쌍한 영아……그런 인간들땜에 망가져버리다니 ..ㅠㅠ
심성이 착한 꽃대지도 …….
이세상 그누구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는게 이럴때놓구 한말인가봅니다.

cnddhr (♡.129.♡.3) - 2011/04/01 09:16:07

이번집은 너무 늦게 찾아왔네요...

저런 남자 만난것도 경험이라 치고 다시는 저런 남자 만나지 말아야죠...ㅠㅠ

조용히 강추 누르고 다음집 보러 갑니다....

은영이다 (♡.85.♡.86) - 2011/04/01 11:04:19

늦게나마 들려서 봅니다..

볼때마다 맘이 아프네요...

주인공이 행복하길 바래요.

story2022 (♡.238.♡.122) - 2011/04/01 11:38:03

우야 ....잼께 잼께 잘 보구 감댜.

guo79 (♡.36.♡.88) - 2011/04/01 14:23:02

내가 늦었구나...
그 천일이란 남자와 령령이란 여자는 그렇게 행실하고 나중에 잘됐다나??
바보같은 여주는 왜 망가지는데..??
꽃대지의 일은 안됐다. 사람이란건 필경 감정동물이라..
오래가면 정이 붙는법인데...휴우~ 빨리 탈출하길...

도담엄마 (♡.88.♡.50) - 2011/04/02 11:00:05

내 뺑꼴이구만 ~~

그래도 열심히 써줘서 땡큐

앞으로도 더 열심히 쓰삼~~

오늘도 파이팅

향익진달래 (♡.247.♡.158) - 2011/04/03 10:03:59

늦게 나마 올라 일고 갑니다 ~

빠이팅

ksc518 (♡.136.♡.25) - 2011/04/03 21:42:40

저 두시간만에 1회부터 10회까지 봤네요... 근데 성공한 여사업가되까진 비바람들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세월이 흐르다보면 다 추억이 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꼭행복되찾을겁니다.. 화잇~~팅

은하8811 (♡.245.♡.211) - 2011/04/05 17:55:54

오늘 처음을 글 읽어보는데요...욱~~~성격이 치미는건........하지만 맘속으로 恨하며 살면 자기 자신만 지치고 많이 힘들어요..........그 사람들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60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ging
31
2699
2011-12-01
o첫사랑o
26
1895
2011-12-01
o첫사랑o
26
1890
2011-11-27
o첫사랑o
25
1966
2011-11-24
o첫사랑o
28
2050
2011-11-13
o첫사랑o
29
2304
2011-11-07
아이샤
31
2123
2011-11-03
아이샤
28
2013
2011-10-30
아이샤
29
1978
2011-10-27
ging
54
6830
2011-09-09
ging
36
4234
2011-05-27
곰세마리
55
6242
2011-04-22
곰세마리
33
3732
2011-04-20
곰세마리
28
4102
2011-04-15
곰세마리
36
4546
2011-04-13
곰세마리
36
4520
2011-04-11
곰세마리
33
9799
2011-04-08
곰세마리
32
5586
2011-04-07
곰세마리
28
4196
2011-04-04
곰세마리
37
3994
2011-04-01
곰세마리
36
3834
2011-03-31
검은장미
29
4341
2011-03-30
곰세마리
41
3940
2011-03-30
곰세마리
30
3569
2011-03-29
guo79
26
997
2011-03-28
곰세마리
32
4170
2011-03-28
곰세마리
34
4752
2011-03-25
guo79
24
1220
2011-03-24
거북이칭구
25
1134
2011-03-24
곰세마리
35
7451
2011-03-2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