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같은남자 늑대되는순간 =★ 36회

o첫사랑o | 2011.11.24 00:24:08 댓글: 52 조회: 1965 추천: 2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80226






오늘도 ... 행여나 그놈이 왔을까 ... 창문에 기대여 선다 ... 하지만 오지않았다 ..

그럼 그렇지 ... 올일이 없잖아 .. 나는 주방으로 향해 .. 커피한잔을 들고 .. 방으로

들어왔다 ... 그사이에 오지않았을까 하는 기대에 .. 난 다시 창문에 기대여본다 ...

역시나 ...없다 ... 실망과 절망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너무 보고싶다 ..

어제 금방 보았는데 .. 또 보고싶은건 왜일까 ??? 어제도 그랬듯이 그놈은 와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 무슨일 있는걸가 ??? 전화 해볼까 ???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

몸을 돌리려는 순간 ... 익숙한 그림자를 보았다 ... 정말 그놈이다 .. 너무 반가워

당장이라도 달려 내려가고 싶지만 .. 참아야만 했다 ... 가로등에 ..기댄채 ... 바로

담배 한대를 입에 꼬나무는 폼나는 그놈이다 .. 뭘해도 저렇게 폼을 잡고 지 랄이야 ?

하지만 그 폼잡는 모습까지 내눈에는 너무 황홀한 그림한장이다 ... 수억을 주고도

살수도 볼수도 없는 명품그림에 ..불과하다 ... 오늘도 ... 역시 우린 ... 그저 ...서로를

묵묵히 바라볼뿐이다 .. 그놈은 날보는지모르지만 .. 난 볼수있다 ... 창문에 기댄채 ..

오늘도 ... 새벽이 다 되여서야 .. 담배한갑을 다 ... 피우고 나서야 ..발걸음을 움직이는

치훈이를 볼수 있었다 ... 연속 사일째다 ... 매일같이 나의집 앞 가로등밑에 서서 ...

새벽이 다 되여서야 .. 가는 치훈이다 ... 수백번 수천번 달려내려가 그놈을 안고싶지만

난 참아야만 한다 ... 아마 그놈역시 나랑 같겠지 ? 참고 있겠지 ??? 서로를 잊으려면 ..

우린 절대 다신 만나서는 안되니까 .. 서로를 억제하고있는거다 ...

치훈이가 가고 나서야 .... 나도 겨우 ..새벽잠을 청한다 ... 그동안 그렇게 틱틱거린 내가

너무 후회스럽다 ..조금만 더 살갑게 굴었던걸 조금만더 따뜻하게 대해주었던걸 ...

후회막급이지만 ..이젠 돌이킬수 없는 추억이 되여버렸다 ... 틱틱 거리던 그 추억마저

나에겐 그어떤 금은보화보다도 더 소중한 추억이 되여버렸다 ....

 

겨우 새벽에잠든 나를 아침부터 깨우는 나의 핸드폰이다 ... 나는 겨우 눈을 비벼가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

<송아지 그만 일어나지 ?? >

송아지 ?? 그 세글자에 .. 난 눈을 번쩍 떳고 ... 정신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수없다 ..

<여보세요 ?? 아직도 자는거야 ??? >

목소리가 이상해 .. 그놈 목소리가 아니다 ... 나는 발신번호를 확인하고나서야 누군지 확신했다 ..

확신하는 순간 .. 실망이 동반한다 ... 지윤이다 ... 오늘도 .. 아침일찍 전화하는 지윤이다 ...

며칠동안 .. 계속 그랬다 ... 나는 다시 ... 침대에 몸을 던지며 .. 투명스럽게 대답한다 .

<또 왜 ??>

<훗 .. .반갑지 않은 그 반응은 뭐냐 ??? 섭섭하게 ?? >

<나 피곤해 .용건만해 .. >

<그놈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실망했구나 ?? >

<아침일찍 무슨일인데 ?? >

<무슨일이긴 ... 이제부터 ... 본격적인 투입들어갈려고 ... >

<아침부터 쌩뚱 맞게 뭔소리래 ?? >

<요 며칠동안 .. 내가 해온건 예고 뿐이였어 .. 이제부터 본격적인 작업 할려고 ... >

<무슨소리냐고 ?? >

<나랑 연애 할래 ??? >

<ㅡ,ㅡ 또 .. 쓸데없는 소리 한다 ... 끊어 .. >

<풋... 쓸데없는 소리라 ... 일단 문부터 좀 열어주시지 ?? 전화비 아까우니까 .. >

<어 ? ?>

<문앞이야 ..문열어 .. >

나는 전화를 끊고 ... 현관으로 향했다 ... 문을 열어보니 아니나 다들까 .. 환한 미소로 ... 음식봉다리를

냅다 흔들며 ... 나를 반기는 지윤이다 ... ㅡ,ㅡ 그미소로 몇몇 여자를 흘린겨 ???

하지만 나한테는 너의 그 탐스러운 미소보다 ... 니손에 맛갈나는 음식이 더 유혹적으로 다가오는구나 ..

나는 잽싸게 .. 음식을 받아쥐고는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

<야 .. 니 눈엔 밥밖에 안보이냐 ? 돼 지 . .같으니라구 ... 송아지가 아니라 ..돼지야 돼지 .. >

<사람이 먹어야 사느리라 ... >

<언제는 입맛 없다더니 ?? 이젠 그놈 생각안나나보지 ? >

난 지윤이의 말에 한번 멈칫하고는 애써 웃으며 .. 봉지를 열어 재끼고 .. 우걱우걱 먹어주었다 .

그것도 아주 맛나게 복스럽게 .. 나쁜말로 하면 .. 게걸스럽게 말이다 .. ㅡ,ㅡ

<좀 천천히 먹지 ??? 그러다 체할라 ... 무슨 여자가 그렇게 ..더럽게 먹어 ?? >

<우걱 우걱 .. ㄴ ㅇㅅ >-남이사

<어제 잘잤어 ??? 난 못잤는데 .. >

<왜 ?? >

나는 음식을 꿀꺽 삼키고는 의아한 눈으로 지윤이를 바라보았다 ... 그러자 능글스럽게 ... 실실

쪼개더니 .. 하는 말에 .. 방금먹을걸 모두 ... 다시 밖으로 운송할뻔했다 ...

<니 생각하다가 .. .>

내가 인상을 찌프리며 ..불쾌한 눈으로 지윤이를 바라보자 .. 또 다시 실실 웃는 지윤이다 ..

<내 마음속 머리속에서 온통 니가 헤염쳐대서 ... 잠을 설쳤는데 ...  뭐 수면제같은거 없어 ?나좀 주라

널 생각하지않게 말이야 ... >

<ㅡ,ㅡ >

<왜 ?? 그 떵 십은 표정은 뭐냐 ??? >

<지윤아 .... 제발 ... 하루에 한번만 ... 우웩 ..........>

<ㅡ,ㅡ 난 진심인데 이렇게 짓밟아 버리다니 ... 속상해 .. >

<우리 좀 잔잔하게 살자잉 ??? 아침부터 웬일이야 ??? >

<나 속상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 >

<ㅡ,ㅡ 제발 ..하루에 한번만 하자 ??? 나 정말 체할라 그러니까 .. >

나는 ... 컵에 물을 들이 마시며 ... 성의없게 대답했다 ...

<우리 데이트하자 .. >

순간 나의 입안의 물은 ... 한방울도 옆으로..튀지않고 ... 완벽하게 .. 지윤이를 공격해갔다 ...

<켁... ,,, 미..미안 ... >

나는 .. 나도 모르게급한나머지 생주를 들어 지윤이의 얼굴을 닦았고 .. 정말 떵 십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지윤이다 ...

 

<미안해 ... 괜찮아 ?? >

<그렇게 충격이야 ?? 여태 우리 해온거 데이트 아니야 ??? 근데 ..이거 생주 아니야 ???>

ㅡ,ㅡ 옳거니 ..미안하다 김지윤 ..생주 맞아 ....

<미안 . .미안 ... 수건 가져다 줄께 .. >

<ㅡ,ㅡ 됐어 .. 나절로 가서 싯고 올께 ... >

화장실로 들어간 지윤이 ...한참후에 나오며 ... 젖은 얼굴과 머리를 .. 닦으며 ... 알수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

<괜찮아 ?? 미안해 .. 그러게 그딴 소리를 해가지고 . >

<ㅡ,ㅡ 너랑 나랑 데이트도못할 사이야 ?? 예전에도 그런 장난 잘 받아주더니 ... 뭐야 ?? >

<미안해 .... 나도 모르게 그만 ... >

<쳇... 정말 섭섭하다 .. 반해원 ... >

<아..알았어 ... 오늘 데이트해 .. 하자고... 해 .. >

<진짜지 ??? 그럼,,, 먼저 ... 영화나 볼까 ?아니다 ... 영화는 저녁에 봐야지... 뭘할까 ?? >

<ㅡ,ㅡ 계획도 안짜고 데이트는 무슨 .. >

<니가 ..안하겠다고 할것 같아서 .. 고마워 ... >

너무 진지하게 ..말을 하는 지윤이를 보는 순간 왠지 모를 불안감이 나를 언습해왔다 ...

<지윤아 .. 우리 친구 맞지 ??? >

<어 .. 왜 ?? >

<아니야 ... 난 너랑 나랑 우정이 영원히 변하지않았으면 좋겠어 ... 너같이 좋은 친구를 잃고싶지

않거든 ... 니가 요며칠 나한테 해준거 .. 나를 위해서라는걸 알아 ... 내 기분 풀어주려고

그런다는것도 알아 ..고마워 ... 정말 나중에 니가 무슨 일이 있으면 발벗고 나설께 ... 친구야 .. >

<결국 ..니가 하고싶은말은 나같은건 관심없으니까 ..시작도하지말고 ..마음을 접어라는거네 ?? >

<지윤아 .. 그..뜻이 아니라 .. >

<훗 그런데 어쩌냐 ?? 이마음을 내가 너무 오래 키워와서 쉽게 못 접겠는데 ?? 미안하다 ..나중에 다시

데이트 하자 ..오늘 기분이 별로다 ... 갈께 .. >

<지윤아 ... 잠깐만 ... 그렇게 화내고 가버리면 난 뭐가 되니 ?? >

나는 가려는 지윤이를 잡았다 ... 그러자 .. 가던몸을 홱돌려 나를 자신의 품으로 당겨 안아버리는 지윤이다 ..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나섰지만 .. 힘으로 밀린다 .. 한번도 밀린적이없는데 ... 처음이다 ..지윤이한테 힘으로

밀려보기는 ... 숨을 가쁘게 쉬는 나를 느꼈는지 못느꼈는지 ... 더 숨조여오는 지윤이다 ..

<켁... 지윤아 ... >

<해원아 ... 오래전부터 키워온 내마음도 이젠 봐줄때가 되지 않았어 ??? >

<나.. 켁.. 숨못쉬... 겠어 .. >

<난 너때문에 .. 숨을 거둔지 오래야 ... >

<그런게 아니라 .니가 너무 꽈악 안아서 .. 숨 ... 컥 .. 못쉬겠다고 ..>

내말에 그제야 .. 천천히 나를 풀어주는 지윤이다 ... 이자식이 .. 살인을 할려고 작정한거야 ? ?

하마트면 ..억울하게 ..죽을뻔했네 ... 나는 지윤이를 흘려보며 ... 입을열었다 ..

<야 ... 너 정말 자꾸 이럴꺼야 ?? 나 진짜 화낸다 ?? >

<...............>

<남자와 여자사이에 ... 우정이 어딨냐고 했을때 .. 니가 그랬지 ??? 우리사이에는 우정이 있다고 ..

우리가 그 없다는 놈들 한테 보여주겠다고 ..그런데 이게 뭐야 ??? 정말 실망이다 ..김지윤 ...

당당하고 ... 멋진 내 친구 어디갔어 ??? >

<그래 .. 난 당당하지않아 ... 난 ... 멋지게 보이고도 싶지않아 ... 그냥 .. 널 갖고싶다고 ... >

<김지윤 ... 진짜 ... 찌질하게 이럴래 ? 가득이나 ... 요즘 .. 심난한데 ..너까지 나한테 이럴꺼야 ?? >

<찌질 ??? >

뜨억... 표정이 바뀌네 ?? ㅡ,ㅡ 내가 너무 심한말 했나 ??? 어떡하지 ?? 사과해야겠다 ..

<뭐가 진짜 찌질한건지 ?? 보여줘 ??? 정말 바닥을 보여줄까 ??? 반해원 ??? >

뜨아 ... 이자식 왜이래 ? 갑자기 무섭게 ???

<야... 내말은 그뜻이 아니라 ... 그러니까 ..내말은 ... 그 뭐야 ... >

갑자기 나를향해 달려드는 지윤이다 ... 덜컥 겁부터 났다 ... 나는 뒷걸음을 치다 .. 멈춰섰다 ...

그놈이 나으 ㅣ팔을 확당기더니 ... 훌쩍 들어 올린다 ...

<야 ..김지윤 .뭐하는짓이야 ?? 내려놔 .. .나 정말 화낼꺼야 ? >

<얼마든지... >

그렇게 나를 안고 방으로 들어온 지윤이는 .. 나는 침대에 쓰러 눕혔다 ... 힘으로 바로 나를 제압한

지윤이 .. 꼼짝 달싹 못하고 난 지윤이의 밑에 .. 깔렸다 ...

거칠게 .. 나의 입술을 훔치며 ... 가쁜숨을 쉬는 지윤이다 ... 나는 .. 발광을 하다 ... 힘을 풀었다 ..

실망과 ..두려움이 ..나를 ..무섭게 언습해왔다 ... 어느새 .. 눈물 범벅이가 되여버린 나다 ...

내가 흐느끼는걸 느꼈는지 ..동작을 그만멈춘 지윤이는 .. 나를 바라보며 .. 안쓰러운어투로말한다

<니가날 사랑하지않아서 이렇게 화나고 이렇게 속상한데 ... 그것보다 더화나고 속상한게 니가 나때문에

우는거야 ... 난 너한테 어쩔수없는 놈인가보다 ... 미안하다 ... >

나의 몸위에서 일어난 .. 지윤이는 ... 뒤도 돌아보지않고 ..가버렸다 ... 텅빈방안에서 난 몸을 움츠린채

울고 또 울었다 ... 내옆에 있어야 그사람은 다른사람옆에 있고 .. 그사람만 있었으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 저녁이 기다려진다 ... 저녁이되면 치훈이를 만날수있으니까 ...

그날저녁 .. 모든 설움을 안고 .. 난 치훈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 하지만 한편 오지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신한 몸으로 ..치훈이를 걱정할 해연이가 ... 더 걱정이되기때문이다 ...

창문에 기대여 ... 난 치훈이를 기다린다... 정말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 얼마나 지났을까 ?

그시간..그자리에 나타난 치훈이다 .. 오자마자 ... 나의 창문을 한번 바라보고는 또 입에 담배를

무는 치훈이다 ... 정말 오늘은 달려내려가고싶다 ... 그럴수없다는걸 알면서도 .. 내마음은 ..

나를 추기고있다 .. 이때다 ...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했다 .. 큰비는 아니지만 ..

저대로 그냥 서있으면.. 비 많이 맞을텐데 ... 나는 두번생각할새도없이 .우산을 들고 달려

내려갔다 ... 내가 내려오는걸 미처 보지못한 치훈이는 .. 나를 보는순간 ... 입안으 ㅣ담배를

땅에 떨궈 버린다... 나는 .. 천천히 ..조심조심 치훈이의 앞에 다가서며 우산을 씌워주었다 ..

매일 바라만 보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그놈의 숨소리와 ... 잔잔한 비냄새에 섞인 담배냄새와 ..

그놈의 .. 은은한 향수냄새에 .. 난 취해가고있었다 ...

<이러다 ..감기 들어요 ... >

내말이 끝나기 무섭게 ... 나를 자신의 품안으로 확 끌어 안는 치훈이다 .순간 ..세상에

우리둘만 있는것 같았고 ... 난 ..손에 맥이 풀렸다 .. 우산을 땅에 떨어뜨린채 .. 나도 그놈을

있는 힘껏 안았다 ... 나의 귀가에 ..들려오는 숨소리와 ... 그놈의 나즈막한 목소리 ...

<보고싶었어 .... 보고싶었어 .... 보고싶었어 ... >

보고싶었다는 그놈의 ... 짧은 고백에 ..난 이미 ... 정신줄을놓고있다 ... 비물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놈의 향기에 젖어가고 있었다 ... 뭐라고 대답을해야 하는데.. 도무지 말이 나오질 않는다 ..

그저 ..몸으로 그놈을 한층 더 껴안았다 ....

그렇게 .. 비속에서 우린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고 .. 안고있었다 .. 비물이 차가운지도 모른채 말이다 ..

<내 몸이 내말을 듣지않아 .. 내 머리도 내말을 듣지 않아 .여기에오지말라고 하는데 ... 오지말아야하는데

그게 잘안돼 ... 나 어쩌냐 ?? 병 났나봐 ... 나 어떡해 ?? 해원아 ?? 이렇게 니가 좋은데 .. 이렇게 좋아서

미 치겠는데 ... 하루라도 보 지않으면 죽을것 같은데 .. 나 어떡하냐고 ... >

<.......................>

<그냥 아무것도 상관하지말고 .. 우리 도망갈까 ??? 아무도 우리를 모르는곳에 도망이라도 확 가버릴까 ?? >

<..........................>

난 .. 아무런 대답도 하지못하고 .. 그저 그놈의 품에서 그놈의 사랑을 .. 확인하고 ..그놈의 온기를 느끼고 있었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 나의 몸속을 파고드는 ..핸드폰 진동 소리에 .. 우리는 ..서로를 풀어주었다 ..

발신자는 ... 서희였다 ...

<여보세요 ?? >

<언니 .. 나야 .. 혹시 치훈이 오빠랑 같이 있어 ? >

서희으 ㅣ그 한마디에 나는 움찔했다 ..괜히 나도 모르게 .. 말 까지 먹었다 ..

<아... 아니야 ... 내 .. 내가 왜 ..치훈씨랑 ... 같이 있겠어 ?? >

나는 당황한 얼굴로 .치훈이를 바라보았다 ... 치훈이는 .. 인상을 쓰면서 .. 머리를 돌린다 ..

<그래 ??? >

<그..그럼 .. 넌 괜찮아 ?? 요즘 어때 ??? >

<나 ?? 음 ... 오늘오빠랑 병원 다녀왔는데 .. .애가 너무 건강하고 좋대 .. 언니 . . 그 작은게 내몸속에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거 있지 ??? 아들일지도 모른대 ... 아버님도 아들이라고 하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금까지 .. 아버님이랑 저녁먹고 집에 왔어 .. 선물도 얼마나 많이 사주시는지 .. 겨우 들고 왔다니까 ..

내가 아들 덕을 톡톡히 보는것 같애 .. 오빠도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 ... 내가 뭐 먹고싶다고 하면 ..

밤중에라도 .. . 나가서 사온다니까 ... 지난번에는 있잖아 ... 내가 대게가 먹고싶다고 했더니 .. 한밤중에

신천까지 간거 있지 ??? 그리구.. >

<입덧은 안해 ?? >

난 더이상 듣고싶지 않았다 .. 더 듣고있다가는 . 내 심장이 ... 멈출것 같다 ... 내가 딱 잘라 버리자 ..

한참을 말이없는 서희다 ...

<안그래도 언니한테 부탁있는데 .. 내일 우리집에 좀 와줄래 ? 나 요즘 감기 몸살이 있어서 ..

제대로 먹지도 못하겠고 .. 게다가 애가 있어서 그런지 .. 음식을 못하겠어 .. 언니가 좀 와서

밥도해주고 집 청소도 좀해주면 안될까 ??? 내 친구언니는 ... 동생이 임신했다고 ... 달려왔대

나도 그렇게 해줘 ..안돼 ?? >

<어 ?? 그.. 그래 ... 알았어 ... 그럼 내일 .. 어디로 가면 돼 ?? >

<나 지금 오빠랑 같이 살거든 ..오빠집 언니가 알꺼 아니야 ?? 그리로 와 ... >

<어 ?? .. 어 ... >

<걱정하지마 .. 낮에는 오빠가 일하러 가니까 .. 집에 없어 .. 서로 마주치기 그래서 머뭇거리는거 같은데

그럴걱정안해도 돼 .. >

<그런거 ..아니야 ... >

<아니긴 . ,, 다 알아 ... 사랑하던 남자가 딴여자랑 사는데 ... 나라도 꺼름직할꺼야 ... >

<.....................>

<알았어 ..그럼 언니 내일 9시까지 와 ? >

<어 ... >

내말도 끝나지 않았는데 .. 끊어버리는 서희다 ... 난 난처한 얼굴로 ... 치훈이를 바라봤다 ...

우리 두사람 사이에 갑자기 .. 커다란 벽이라도 생긴듯 .. 어색하다 ... 서로를 한참 바라보다

나는 허리를 숙여 .. 우산을 주어 .. 치훈이한테 넘겨주었다 ..하지만 받지않는 치훈이다 .

<나 괜찮아 ... 그만 ,,,,,, 갈께 ... >

뒤도 돌아보지않고 ..가버리는 치훈이를 나는 불러세웠다 .. 방금 서희의 전화도 그렇고

더이상 치훈이가 이렇게 자꾸 와서 기다리게 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서 ... 말이다 ..

<치훈씨 .... >

나의 부름에 .. 우뚝 서버린 치훈이는 .. 나를 향해 몸을 돌려세운다 ... 눈을 보는 순간 ..

난 .. 겨우 입을 열었다 ..

<치훈씨 .. 이젠. .. ... 오지마세요 ... >

<....................>

<제가 부담스러워서 그래요 ... 내 동생 남편 ... 내 조카의 아빠를 ..이렇게 자꾸 ... 만난다는게

너무 ... 부담스럽다구요 ..그러니까 .이젠 오지말라구요 ... 와서 .. 정신줄 놓고 담배를 한갑 다

피우고도 가지않고 그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 >

<.......................>

<치훈씨가 자꾸 나타나면 ..저 ... 저 힘들어요 ... 저도 .. 다른사람 만나야죠 .. 치훈씨를 잊고

다른사람 만나서 .. 지금처럼 이렇게 아프지도 않고 ..다시웃으면서 살아야죠 ... >

미안해 ..너 아닌 다른사람 만나 웃을수 없을꺼야 ... 다른사람 만나지도 않을꺼야 ...

<다른 사람 ..만나 ??? >

<그..그래요 ... 저도 다른사람 만나서 .. 애도 낳고 ..결혼도 해야죠 .. 언제까지 .. 당신만

기억하면서 살순 없잖아요 다시 오지 않을 사람 평생 기다리고싶지도 않고 ..내 동생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더러운 누명도 쓰고싶지않다구요 ..그러니까 .. 이젠 오지마세요 .. >

<..............................>

<치훈씨... 잊을래요 ... 잊을려고 노력할래요 ... 혼자서 집 구석에 쪼그리고앉아서 생각하는일도

이젠 없도록 ... 잊을래요 ... 그러니까 오지마세요 .. >

<.......... 알..........았...........어..............>

무겁고 ... 힘들게 .. 내뱉은 세글자 ... 그 말이 마지막 한마디였고 ... 나의 희미한 시선에서

치훈이의 등만 보인채 .. 유유히 사라지고 있었다 ...

이럴려고 달려내온거 아닌데 .. 매일 매일 와줘서 매일 매일 볼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데 ... 내가 당신을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도 말해주고 싶은데 ... 평생 잊을수도 잊지도

않을껀데 .. 이렇게 밖에 말할수없는 날 용서해줘 ...

비속에서 .. 난 .. 몸과 마음을 적시며 .한참을 서있다 .. 집으로 들어왔다 ...

이튿날 아침 ... 감기 몸살이 왔고 .. 난 열이 나기 시작했다 ... 하지만 ...

서희가 어제 한 말이 생각났고 ... 내 가 여태언니로써 해준것도 없는데 .. 지금이라도

뭘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 아픈몸을 이끌고 집을 나섰다 ...

<언니 .. 왔어 ?? >

잠옷만 입은채 ..문을 열며 나를 반기는 서희다 ... 나는 그저 애써 웃어주었다 ...

집에 들어서니 치훈이는 정말 집에 없었다 ... 다행이다 ... 이런 장소에서 이런사람앞에서

그놈을 마주친다면 ..더 .. 힘들것이다 ... 어제밤 비를 맞았을텐ㄷ ㅔ ..치훈씨는 감기 안왔을라나 ?

물어보고싶다 .. 서희한테 . 하지만 어떻게 물어봐야 서희가 오해를 하지않을까 ???

하지만 .. 정말 걱정이 된 나는 .. 묻고 말았다 ..

<저기 .. 서희야 .. 너 감기왔으면 .. 치훈씨는 .. 감기 안옮았어 ?? >

<걱정돼 ?? >

<아니 ..그런건 아니고 ... 니가 감기 나았는데 치훈씨가 감기왓으면 다시 옮길까봐 ..그러는거야 . >

<흠. . 오빠는 괜찮아 ... 근데 언니 얼굴색이 왜그래 ?? 아픈거야 ? >

<아니.. 아니야 ... >

<아프면 집에가 ... 괜히 .. 나한테 .. 병 옮기지 말고 ..>

난 서희의 한마디에 .. 바로 풀이 죽고 말았다 .. 머리를 숙인 나를 본 서희는 .. 미안한지 ... 말을 바꾼다

<언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 .. 언니도 알잖아 ..나 지금 임신중이라서 .. 아파도 약을 못먹어 ..

애한테 나쁠까봐 말이야 ..그래서 그런거야 ... 이해하지 ?? >

<그럼 ... 아침은 .. 먹었어 ?? >

<아니 .. 이제 일어 났어 ..임신하니까 ..잠이 많아 지는것 같아 .. 하암 .. 나 .. 들어가서 다시 누울께

언니 수고좀 해줘 .. 집도 청소해야 되고 ... 밥도 해야 되는데 ... 힘들면 .. 밥만 해줘 .. 고마워 .. >

<그.. 그래 ..얼른 들어가서 누워 .. >

피식 웃더니 ..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서희다 ... 지금 의 나야 말로 ..정말 눕고 싶다 ... 식은땀이 흐르고

몸도 으스스 떨리고 있다 ... 하지만 ..언니로써 이만한것도 못견뎌 내면 어찌 언니라고 하랴 ?

동생한테 여태 못해줬는데 . 이만한 부탁 못들어 줄까 .. 나는 이를 악물고 .. 팔을 걷어 올리고

밥부터 짓고는 .. 청소를 시작했다 ... 일을해서 인지 .... 몸이  뜨꺼워 나면서 ... 나는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

열이 더 오른것 같다 . 빨리 해놓고 ..나도 집에가서 약먹고 누워야겠어 ... 나는 더 힘을내 ..청소를

끝내고 .. 다시 주방으로 향했다 ... 설겆이를 하고 ... 채소를 다듬고 ..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

뭐 하지 ?? 그래 맞다 ... 임신때에는 부추를 많이 먹어야한다고 했지 ... 부추에 계란을 볶고 ..

시원하게 .. 된장찌개를 끓여야겠어 ... 그리고 .. 채소를 한가지 더해야 되겠는데 ???

한참을 서성이고 있는데 ...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지 ?? 난 국자를 손에 든채

문어구로 나갔다 ... 이게 웬일인가 .치훈이다 ... 이시간에 집에 없다고 했는데 ... 왜 ..온거지 ??

나를 본 치훈이는 .. 얼굴을 찌프리기 시작한다 ..

<ㅆ ㅣ 파 . 너 지금 뭐하냐 ??? >

<치...치훈씨 ... >

<ㅆ ㅣ 파 .. 뭐하는 짓이냐고 ? 니가 파출부야 ?? 너 등 신이야 ???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 ??? >

<그...그게 .. 아니라 ..치훈씨 ... >

이때 방에서 치훈이의 고함소리를 들었는지 .. 달려나온 ..서희다 ... 그런서희를 본 치훈이는

바로 .. 서희의 앞에 다가섰다 ..

<ㅆ ㅣ 파 .. 너 이게 뭐하는 짓이야 ??? >

<오빠 ... 내가 뭘 ?? >

<왜 해원이가 여기서 저런 꼬라지로 있냐고 ??? >

<오빠 .. 내가 좀 아파서 .. 그런거야 .. 온하루 종일 ... 집에 있지도않고 ... 밤에도 어느새 나갔는지

나가서는 들어오지도 않고 ..나혼자 얼마나 힘든지 알아 ??? 언니한테 이만한 부탁도 못해 ?? >

<뭐 ??? 그렇게 힘들면 파출부 쓰면 되잖아 ... 쟤 얼굴색을 좀 봐봐 ... >

<오빠 도대체 누가 오빠옆에 있는 사람이야 ?? 내 얼굴색은 안보여 ? 우리 아기 생각안해 ?

오빠 정말 너무 해 .. 너무해 .. >

눈물을 훌쩍이며 ... 말을 하는 서희다 .. 나는 치훈이를 말려 나섰다 ..

<치훈씨 .. 내가 내동생 보살피려고 나절로 온거예요 .서희 나무람 하지마세요 .. >

<언니 나서지마 .. 싸워도 우리가 싸워 .. 언니가 뭔데 .. 나서서 ... 뭐라 하는거야 ?? >

순간 난 화가 치밀어 올랐다 .. 아픈몸으로 기꺼이 와서 .. 보살펴주었더니 ..이건 뭐야 ??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걸가 ???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이건 아니잖아 ..

<그래 .. 나 그만 갈께 .. 니들 둘이서 싸우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 .. >

나는 주방으로 향해 .. 국자를 .. 내려놓고 .. 앞치마를 벗고는 .. 당당하게 .. 서희와 치훈이의

앞을 지나가려는데 .. 나를 잡는 치훈이다 .

<기다려 ... 데려다 줄께 .. 너 얼굴색이 안좋아 .. >

<이것 놔요 ..저 괜찮아요 .. >

<오빠 .. 그손 놔 .. >

<기다려 .. 데려다 줄테니까 .. >

<이손 놓으라구요 .......... 이젠 제 따위에 대해서 묻지도 ... 듣지도 보지도 말라구요 ... 놓으세요 .. >

나는 나으 ㅣ손을 잡고 있던 치훈이의 손을 뿌리쳤다 ... 그런데 그 순간 .. 앞이 까맣다 ...

몸을 한번 비칠 거리던 나는 ... 다시 정신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

<괜찮아 ??? >

치훈이가 나를 부축하며 물어왔다 .. 나는 그런 치훈이를 밀어 내고 .집문을 나섰다 .

그런데 ... 숨쉬기가 힘들고 ..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나는 그자리에서 폴싹 주저앉았다 .

한참을 주저앉아 있다 나는 힘을 내 .. 몸을 일으켜 세웠고 ... 여기를 빨리 떠나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하지만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기 시작했다 ...

나는 핸드폰을 꺼내 .. 지윤이한테 전화를 했다 ..지금 내가 기댈수 있는 곳은 . 지윤이 뿐이다 ..

나의 전화를 받은 지윤이는 ..많이 놀란듯했다 ... 전화를 끊고 ... 계단을 한발 한발 겨우

내려왔다 ... 하지만 .. 얼마 걷지 못하고 .. 나는 .. 눈을 감고 .. 그자리에서 . 쓰러졌다 ....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 익숙한 병원냄새가 코를 찔렀고 .. 나의 팔에 꽂혀 있는 링겔를

보았다 ... 그리고 .. 나의 옆을 지키고 있는 . 지윤이를 볼수 있었다 ...

<해원아 ... 깼어 ?? >

<결국 병원에 온거니 ??? >

<그래 ..잠깐 있어봐 .. 의사선생님 불러 올께 .. >

<아니야 .. 나 ..그냥 집에 갈래 .. 지옥같은 여기에 더이상 있고 싶지않아 .. >

<해원아 ... 내말 들어 .. 조금만 있다가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그때 집에 가자 . >

<....................>

어쩔수없이 나는 머리를 끄덕이였다 ..하지만 지윤이의 얼굴에서 난 내 상태가 얼마나

안좋은지를 알수 있었다 .. 한결 부드러운 눈길로 .. 예전의 그 눈길로 나를 .. 바라보고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 눈에는 눈물이 약간 맺혀 있다 .. 설마 내 .. 심장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가 ??

아니면 ... 단순한 감기로 .. 지윤이가 저럴일 없는데 ... 무슨 일이지 ??

내심히 나는 머리를 끄덕이고 의사선생님을 기다리기로 했다 ... 한참후 .. 40대로 보이는 여의사가 들어왔다 ..

예전에 .. 나의 주치의였다 ... 나는 .. 애써 웃어 주었다 ..나를 한번 보더니 ... 혀를 찬다 ..

<그 몸상태로 ... 어쩌려고...이따가 ... 산부인과로 ... 가봐 ...상세한건 그기가서 진단을 다시 받아 ...  >

<선생님 ..저 무슨 문제라도 .. >

<니가 문제 있는게 아니고 .. 니 배속에 애가 ... 죽기 직전이야 .. 엄마라는 사람이 .. 제몸을 그렇게

건사해서 쓰겠어 ??? 그리고 어떻게 얻은 .. 생명인데 ..그렇게 함부로 굴리는거야 ??? >

<네 ?? 무슨 .. 말씀이세요 ?? >

<무슨 말씀이긴 ?? 너 임신한것도 몰랐어 ?? >

<네 ??? >

<간단히 내가 검진은 했는데 ..내가 ..산부인과는 주치가 아니라서 말이야 ..그래도 그쪽에가서

상세한 진단을 받아 ..그리고 다시 나한테로 와 .. 니 배속에 애도 문제지만 .너도 ... 한번 다시 봐야겠어 .. >

<잠.. 잠깐만요 .. 제가 .임신을 했다구요 ?? >

<몰랐던거야 ?? 이사람이 애 아빠야 ?? >

지금 .. 이게 무슨 소리야 ?? 내가 .. 내가 임신을 해 ?? 도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을 맞을 소리야 ??







                                             첫사랑님이 아이피 차단되여서 친구인 제가 대신 올려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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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Road (♡.158.♡.241) - 2011/11/24 02:10:33

내가 일빠네 하하하~~~
자리부터 일단 잡고...

악녀공쥬 (♡.211.♡.67) - 2011/11/24 09:00:35

첫사랑님 글 안올라와서 기다리구 있었는데 오늘에 올라왔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ㅎㅎ
우리 여주인공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를 임신했네요 ㅎㅎ
치훈이가 빨리 알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치훈이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서희 너무 못되어 먹은거 같아요 ㅠㅠㅠ 나중에 서희가 벌톡톡히 받을것...
다음회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천 꾸욱 날리고 갑니다 ^^

흰눈이좋아 (♡.245.♡.242) - 2011/11/24 09:01:23

일단 찍고 다시 올게요.......

3층빠사장 (♡.166.♡.12) - 2011/11/24 09:02:00

일단은 훈이 왕자님 ㅋ두돐축하해요 ㅋㅋㅋㅋ


이번회두 잘봣습니다 ㅋ^^

너무너무 ㅋㅋ잼잇게 잘봣어요

이마당에 ㅋㅋㅋ송아지도 임신이라니 ㅋ

담편기대합니다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2:14

빠사장님^^

후훗 우리 훈이 두돐 축하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이번편 정말 우여곡절끝에 올리게 되였습니다 .. 아이피 차단맞아서 얼마나 안달이 났는지 ㅠㅠ
친구한테 부탁해서 올린거거든요 오늘 방금 아이피 차단이 풀려서 이렇게 후다닥 달려와 답글을 달고 갑니다 ㅋㅋ 이쁘게 봐주셔서고맙구요 또 뵐게요 ㅎㅎ

840610 (♡.30.♡.253) - 2011/11/24 09:05:12

해원이 임신했네요. ㅎㅎ 잘 됐어요.근데 해원이 심장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넘 불쌍해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갑니다..담편에서 또 만나죠..^^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3:18

ㅎㅎㅎ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ㅋㅋ 가정방에서 뵙고 왓는데 ㅋㅋ 추천고마워요 ㅋㅋ

우리해원이 임신했네요 .. 치훈이의 아이인데 ..해원이는어떤 결정을 할까요 ??

글쎄요 .. 조금 기다려 볼까요 ???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이글 너무 짜증이 나지요 후훗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이니 .시름놓으시오 ㅋㅋ
그럼 담편에서 또 뵐게요 고맙습니다 ㅎㅎ

흰눈이좋아 (♡.245.♡.242) - 2011/11/24 09:26:57

첫사랑님 어떻게 아드님 생일 이벤트는 잘 했어요?ㅎㅎ
이번집도 잘 봤어요. 서희를 볼때마다 열통 터지네요.남여주인공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이쁜 사랑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집은 언제 올려요?이번주에 하나 더 올리는건 무리인가?ㅋㅋ 내가 너무 급하죠?요즘은 첫사랑님 소설과 향기바람이님 소설보는 재미에 살아가지구 ㅋㅋ ㅎㅎ
담편도 기대할게요..~~~~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4:53

ㅎㅎ ㅡ흰눈이 좋아뉨^^

제가 아이피 차단맞아서 .. ㅠㅠ 글 친구한테 부탁했네요 에효 ..

아드님 생일 확실하게 쇠고 왔답니다 ㅋㅋ 호호 .. 이엄마가 더 몸이아프게 놀았다는거 아닙니까 .. ㅋㅋ 스테레스 쫙쫙 풀고 왔어요

향기님 소설하고 .. 비교해주시다니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주에 한편 더 올리고 싶은데 .. 제 한계가 있어서 ㅋㅋ 이해해주세요 ㅋㅋ

그럼 우리 담편에서 또 만날가요 ? ㅋㅋ

아린이 (♡.245.♡.171) - 2011/11/24 09:31:55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먼저 글남기고 볼게요 ^^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5:26

ㅎㅎㅎ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그럼 담편에서 또 만나요 ㅋㅋ 감기조심하세요 ㅋㅋ

펑커 (♡.91.♡.14) - 2011/11/24 09:58:44

이긍~ 빨리도 올린당, 기다렸단께요~ 크큭, 먼저 찍고

워메~ 우리 여주가 임신했군요 !! 빠바방~ 축하축하 !! 크크큭. 저 서희 저년 불에 태워도 천개만개 토막으로 잘라도 속이 시원치 않을것 같아욤 !! 후에 단단히 쓰레기 꼬라지로 만들어주세요 !! 제 소원이랍니다. 크크큭.

담집에 올게요~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6:28

흐앙 .. 펑커님 .. 우리 아드님이 생일이라서 글 미리 써놓고 ... 목요일에 올리려고 하니 또 아이피 차단 ㅡ,ㅡ 겨우 친구한테 ... 부탁해서 ... 글 올려놓고 이제야 아이피 풀려서
답글 회답합니다 .. 너무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해요 .. ㅋㅋ
언제인가는 펑커님 말대로 토막으로 내줄테니 .. 걱정하지마시구요 ㅋㅋ
담집에서 또 뵐게요 ㅋㅋ

핑크프라워 (♡.167.♡.2) - 2011/11/24 11:48:38

서희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자기가 해원이 친동생을 그렇게 만들고 이제와서 해원이의 모든걸 다 뺏는
정말 몰렴치한 인간이네요.
분명히 치훈이땜에 힘들어할 해원이 한데 치훈이 어찌 잘해주고
시아버지 어찌 해주고 하면서...정말 어쩔려구 어정도 까지 하는지
해원이도 임신을 했네요.
이제 해원인 어떤 선택을 할련지.이두사람 빨리 행복해졌음 좋겠는데
그리고 첫사랑님 아드님 두돐 생일을 축하해요.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45:51

ㅎㅎ 핑크플라워님^^

제가 많이 늦었어요 ㅠㅠ 애 생일에 .. 아이피 차단에 .. 흑흑 ... 겨우 겨우 왔어요

이해해주실꺼죠 ?? ㅋㅋ

서희의 악행 언제인가는 꼭 벌받을껏입니다 ..우리 치훈이도 아직 해원이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지 않나요 ? 그런데 우리 해원이 또 바보짓을 할까봐 두렵습니다 생각을 잘하고 잘결정해야할텐데말입니다 ㅋ
이글도 몇회 안남았으니 우리 같이 가요^^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또 뵐게요 ㅋㅋ

천생연분33 (♡.245.♡.37) - 2011/11/24 12:33:43

서희 치떨리는 악녀네~~
해원이가 진짜 치훈이 애기를 임신했는데 치훈이는 모르넹~~
ㅠㅠㅠ
정말 훈이 두돐 축하함다~~
담회 빨리 올려주쇼~ㅎㅎ
나는 감기 걸려서 방콕중~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47:33

천생연분님 들러주셧네요 ㅋㅋ

흐미 ..감기 오셧어요 ? ㅠㅠ 빨리 낳길 바랍니다 요즘 감기 너무 심해서 조심해야돼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담집 최대한 월요일에 들고 오겟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약속cui (♡.177.♡.11) - 2011/11/24 21:14:26

월요일날 안 올려줘서 언제 오려주나 눈이 까맣게 기다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묙요일에 올려주네요.... ㅎㅎㅎ
첫사랑님 해원이하구 치운이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글구 서희 천벌받을꺼예요~
열심히 화이팅하면서 다음집 기대할께요.....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49:48

약속님

후훗 약속님 오랜만입니다 ㅋㅋ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훈이 생일에 .. 아이피 차단에 .. 이글도 우여곡절끝에 친구한테 부탁해서 목요일에 올릴수 있었어욬ㅋㅋ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ㅋㅋ

헤헵.. 그리구 우리 해원이랑 치훈이 곧 사랑을 다시 하게 제가 노력할께요 몇회 안남았는데 끝까지 열심히 쓰겟습니다 ㅋㅋ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ㅋㅋ 그럼 담집에서도 뵜슴 좋겟어요 고마워요 ㅋㅋ

씨리 (♡.43.♡.239) - 2011/11/24 21:49:54

불쌍한 해원이...그리고 치훈이...
추천 누르고 담집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ㅎㅎ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51:29

ㅎㅎㅎ 씨리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렂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해요 ㅋㅋ 목안빠지게 제가 월요일에 후딱 들고 오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아미나 (♡.184.♡.119) - 2011/11/25 03:44:48

휴~해원이 임신까지...잘된일이긴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맘고생할까?

(훈이 넘넘 귀여워요~~) 치훈이말구~ㅎㅎ

맬맬 햄카세요~~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52:28

민아미나님^^

에헤헤 .. 제가 늦었어요 죄송해요 ㅋㅋ

우리 해원이가 맘고생 덜하게 제가 노력할께요 ㅋㅋ 우리훈이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후후 .. 그럼 담회에서 뵈요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ㅎ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01:33

NavRoad 님..

제가 늦었네요 .. 일빠로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즐거운 하루되시고요 또 들러주세요 ㅋㅋ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02:36

악녀공주님^^

ㅠㅠ 요며칠 아이피 차단으로 ... 이제야 모이자 들어올수 있게되여서 들어 왔어요 우우..

우리 서희 꼭 벌받을꺼예요 ㅋㅋ 조금 기다려봅시다 ㅋㅋ 치훈이도 언제인가는 알겠죠 ㅋㅋ 그때가면 우리 여주 마음 달래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또 뵐게요 ㅋㅋ

3닉네임3 (♡.245.♡.79) - 2011/11/25 11:14:39

ㅎㅎㅎ 지윤이두 참 괜찬은 남잔데 ㅋㅋ 안쓰러벙 ㅋㅋ 나 주세요 그냥 흐흐흐 ... 오늘도 수고 하셧습니다 .. 아하 ... 닉네임 이쁘게 잘 쓰고 잇서요 ^ ^땡큐 ...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1:12

닉네임님^^

후훗 이렇게 옷입으신걸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ㅋㅋ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ㅋㅋ

지윤이가 정말 괜찮은 남자가 될수 있게 .. 제가 힘써 볼랍니다 ㅋㅋ

조금 지켜봅시다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 또 뵐게요 ㅎㅎ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1:20:17

흰눈이 좋아님^^

오늘도 들러주셧네요 고마워요 ㅋㅋ 다음답글에서 또 뵈요 ㅋㅋ

내꺼예요 (♡.57.♡.83) - 2011/11/25 13:27:15

늦게나마 들려 추천 날리고 감니다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7:46:02

ㅎㅎ 내꺼예요님

후훗 오랜만에 뵙네요 ㅋㅋ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또 뵐게요 ㅎㅎ

러브곰이 (♡.180.♡.56) - 2011/11/25 13:41:52

와~~ 임신이다,, 진짜 반가운 소식임당~~ ^^
치훈이랑 잘 되어야 하는데 말이징 ㅋㅋㅋ
그래,, 송아지도 이젠 막장으로 나가는거죠뭐 ,, ㅎㅎ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이 있어야죵 ㅋㅋ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감미뎅~

o첫사랑o (♡.245.♡.209) - 2011/11/25 17:46:54

러브곰이님

흐미 .. 오랜만에 뵙네요 ㅋㅋ 잘있었죠 ?? ㅋㅋ 우리 해원이 임신을 했네요 ㅋㅋ

그런데 아직은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ㅋㅋ

우리 해원이 한테 달렸겠죠 ? ㅋㅋ 잘해낼꺼라고 믿어요 ㅋㅋ

그럼 강추 고맙게 받고 .. 또 다시 뵈요 ㅋㅋ

zo미료 (♡.62.♡.46) - 2011/11/25 21:29:55

첫사랑님 죄송해요,,,제가 남긴 리플에 첫사랑님이 다시 리플달거를 생각못하고 한번다시 리플확인을 안햇네요~~ 아이콘은 넘 맘에 드는대,,사실은 포인트가 부족해서 리플 부지런히 달고,,자유게시판에 끄적여보기도 햇지만 글두 모잘라네요~~ 에효...

이번회도 넘 재밌엇꾸요,해원이 임신으로 하여 조금 더 흥미진진해 지는것 같아요,과연 서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음회도 기대 하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15:02

조미료님^^

해원이의 임신으로하여 더 흥미진진해질것 같다고하시는데 .. ㅡ,ㅡ

글마감이 다가오네요 ㅋㅋ

담회에서도 뵐게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련꽃사랑 (♡.1.♡.247) - 2011/11/26 08:53:47

첫사랑님 안녕하세요?
련꽃사랑이 살짝 바빠서 이제야 찾아 왔네요~
밀린 글도 잘 보았구요.
해원이 임신 해서 좋은일이지만 임신으로
어떤 맘고생을 겪어야 할지 .....잘 지켜 봐야죠.
훈이 두돐 생일 쇳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애를 돌볼라 글 쓰실라 늘 수고 많으십니다~
추운날 온 가정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랄꼐요,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17:39

련1꽃사랑님

바1쁜시간에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

그동안 잘 ㄱㅖ신거죠 ??? ㅋㅋ 훈이1까지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련1꽃사랑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ㅋㅋ

dudn (♡.161.♡.172) - 2011/11/26 10:26:44

첫사랑님 그간 안녕하세요?아직도 절 기억하시죠?ㅎㅎ 첫사랑님 덕분에 건강한 아기순산하고 돌아온 dudn임니다..어제 아기 만 한달이여서 신체검사하고 예방접종맞혔어요...글구 아기는 건강하게 탈없이 잘 자라고 잇구요ㅎㅎ산후조리하느라 첫사랑님 글에 하나하나 리플 못달앗지만 그래도 빠짐없이 그동안 못읽엇던걸 다 읽어봣어요...첫사랑님 넘넘 감사함니다..원래는 제가 순산의 진통이 무서워서 제왕절개하려고 햇는데 첫사랑님 고무격려에 순산한것 같아요~첫사랑님은 참 대단한 분인것같아요~애기돌보면서 늦은시간에 이렇게 좋은글까지 쓰시니..오늘도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건강하세요~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19:55

으미 ... 순산1까지 하시고 오셧네요 .. ㅠㅠ 너무너무 대견스럽게도 큰일 해내셧네요
건강하게 아기를 낳으시고 이렇게 산후조리기ㄷ간에도 1빼지않고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제가 한것없는데 .. 제 덕분이라고 하니 .제가 막 송구스럽네요 ..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건강하게 아기를 잘키우시고 제글은 천천히 나중에 심심풀이로 봐주셔도 되니 ... 부디 산후조리도 잘하시고 .. 건강부터 챙기세요 ..정말 큰일하셧고
고생많으셧어요 ㅋㅋ 근데 아기는 왕자님인가요 1??? 아니면 .공주님인가요 1??

후훗 아줌마 주책이죠 ㅋㅋ 무틍 ... 건강하시고 1또 뵐게요 ㅎㅎ

복돌이네 (♡.232.♡.26) - 2011/11/26 10:30:09

해원이 배속의 애기가 치훈이 애기인거 같은데...
이걸 어쩌죠?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주인공들 따라서 맘도 아프고...
하루빨리 진실이 다 풀렸으면 좋겠네요.
울 진우 돌 앨범 나왓답니다. 이제 모이자에 사진 올리면 아이콘과 서명좀 부탁드릴게요.ㅎㅎㅎ
부탁도 하고 추천도 하고 감다.ㅎㅎ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20:49

ㅎㅎ 복돌엄니 1^^

오셧네요 ㅋㅋ 매회마다 들러주시고 고무격려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아이콘 서명 ... 돕기에 요청하시면 제가 해드리겟습니다 ㅋㅋ

호호 부탁은무슨 우리사이에 ㅋㅋ 추천도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또뵈요

시슬리 (♡.207.♡.80) - 2011/11/26 13:39:04

으아아아아아앙 스토리 전개가 환장하겠네 궁금해서 미치겟잖아요 담집이 빨리 빨리 올려주세욤 너무해 ㅠ.ㅠ 엉엉엉 궁금해 미치겟다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빨리요 ^^* 감기는 나았나요? ㅋㅋㅋ 잼있엇어요 이번집도 굿~~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22:14

시슬리님

흐흐 .. 이렇게 시슬리님의 애간장을 녹이셧다니 .. 너무 너무영광입니다 호호

다음집 월요일에 뵐게요 ㅋㅋ 감기 아직도 기침 살1짝 한답니다 그래도

건강하니 .. 걱정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 1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 ㅎ

싱글톤 (♡.8.♡.210) - 2011/11/26 15:42:35

저도 윗분이랑 동감인데요...궁금병 만들라 작정하셧네요ㅠㅠ
담번부터 조금이라도 궁금하지 않게 마무리 해주세요...네????(분량 조금만 더 채워달라는 뜻인거 아시죠?ㅋㅋ)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23:19

싱글톤님

후훗..감사합니다 ㅋㅋ 저의글을 이렇게 ... 칭찬을 해주시다니 너무 송구스럽니다

아직 부족한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보니 ..으1쓱하지말아야 하는데 ..

이렇게 기분이 좋은걸 어1떡하죠 1?으핫.. 분량은 더 늘이고싶지만

제 최대한 노력을 할1께요 ㅋㅋ 감사합니다 1^^

zo미료 (♡.62.♡.32) - 2011/11/26 19:05:03

끄헉...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요~~닉네임 아이콘 만들어 주신것도 넘 고마운데..포인트까지 저래 많이 선물하시니,,어디 몸둘바를 모르겟네요,넘 황송해서...ㅋㅋㅋ
짱 좋아요~~~!!한사람 한번밖에 추천할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ㅠAㅠ..
감사히 잘 받겠습니당~~~ ^^v

o첫사랑o (♡.136.♡.7) - 2011/11/27 00:24:33

조미료님

이렇게 상큼하게 옷을 입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1또한 특별히 들려서 이렇게

인사1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ㅋㅋ 고맙구요 입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해드릴수잇는게 이것바1께 없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ㅋㅋ 이고마운 마음을 어1찌 전달해야할지 몰라서 ㅋㅋ 무틍 이1쁘게 입어주셔서 고맙고 제글봐주셔서 고마워요 ㅋㅋ 그럼 1또 뵈요 ㅎㅎ

천당의심영 (♡.43.♡.57) - 2011/11/27 09:46:43

어머....배속에 아이는 누구것이죠.????세상에.....

o첫사랑o (♡.136.♡.7) - 2011/11/27 23:16:43

ㅎㅎ 처음뵙겠습니다^^

ㅋㅋ 이렇게 들러주셔서 고맙구요 ㅋㅋ 누구으 ㅣ아이일까요 ?우리 남주 아이랍니다 호호 또 뵈요 ㅋㅋ

맑은미소 (♡.198.♡.73) - 2011/11/27 09:54:07

해원의 임신이 왜 이렇게 반갑죠~ 해원이 임신한 이상 지윤이가 진실을 밝혀야겠네요~ 이번엔 진짜 훈이 자식이 있는데 서희가 한발 물러서야죠 ㅋㅋ
야호~ 서희의 후홰막급 눈물 빨랑 보고싶다 ㅋㅋ

o첫사랑o (♡.136.♡.7) - 2011/11/27 23:17:33

맑은 미소님 ㅋㅋ

으캬캬 ... 우리 해원이가 드디어 큰일 해냇습니다 ..그런데 애가 양호하지않고 우리 해원이가 또 에구구 어떤 맘고생 할란지 ..지켜 봅시닥 ㅋㅋ

우리 서희가 울날이 오라지않습니다 ㅋ조금 더 지켜봅시다 우캬캬

다음집에서 뵈요 ㅋㅋ

세상살이가 (♡.17.♡.37) - 2011/11/29 16:37:31

이를 어떡해 ...여주는 어떡해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 두 사람 넘 불쌍해 ..잘보고 갑니다

키호테 (♡.43.♡.53) - 2011/11/29 23:14:25

하루빨리 진실이 다 풀렸으면 좋겠네요.
해원의 임신이 왜 이렇게 반갑죠~ 해원이 임신한 이상 지윤이가 진실을 밝혀야겠네요밝혀질듯 밝혀질듯 밝혀지지 않는것이 소설이고
반전하는게 소설인데 그런 맛을 잘 살려 내는 첫사랑님의 소설,, 참 좋아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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