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남 편 그리고 연하남 _ 〓〓6회

첫사랑01 | 2010.08.13 00:36:51 댓글: 59 조회: 2205 추천: 29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1578246

점점 답글과 추천수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두

베스트 갓다는게 어딤가 ?/ㅋㅋ 너무 너무 감사드림니다 ㅎㅎ

이것도 베스트 갓으면 좋겟어요 ㅎㅎㅎㅎ

너무 늦게 글을 들고와서 죄송해요 ㅎㅎ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 그리구 우리어머니의생신축하 에


다시한번 꾸벅 감사드리면서 ..연재 이어 볼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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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야 .. 근데 넌 시후랑 어떻게 만난거니 ??"

"형이 나랑 같은 대학 다니고 있는걸 몰랏어 ??"

그랫다 ... 시후와 은호는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엇다

우연히 선생님 사무실에서 은호의 프로필을 보게 되였고 ...

등록금을 아직 내지 못해 ... 학교에 오지 않은 은호한테 전화를 했고

은호의 등록금을 내주엇고 ....은호에게 집까지 맡아줫다 

그러고는  은호 한테는 나에게 비밀로 해라고 햇다고 한다

자기를 만난것도 ... 등록금을 내준것도 .... 자신이 그때 그아이란것도 ..

매일 밤 우리집 앞에서 창문에 비춘 나를 바라보는것도

은호한테서 전화번호를 알면서도 ... 나의 행복한 ??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

바보처럼 ... 만나지도 전화도 못한 시후 ....

여기 까지 들은 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엇다 ...

은호 한테서 알게된 시후의 전화에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그쪽에서 들려오는 한 여자의 목소리 ...

"여보세요 ?전화를 했으면 말을 하세요 ... "

"시 ..시후 좀 바꿔 주세요 ... :"

"오빠 지금 샤워 중인데 ...누구세요 ?"

"야 ... 누구맘대로 내 전화를 받으라고 햇어 ?"

어렴풋이 들려오는 시후의 목소리 ..

"오빠 별이가 누구야 ??? "

전화를 받는 시후

"여보세요 .... "

"시...시후야 ....나..나야 ...은영이.."

"알아 .... 먼 일인데 .."

"저..저기 시간..."

"나 바빠 .... 용건만 말해 ... "

너무 차갑게 전화를 받는 시후 ...

"아...아니야 ...아무것두 ... "

"그래 ?? 그럼 끊을게 ... "

"잠 ..잠간만 시후야 .. "

내말을 채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어 버린 시후 ..

아프다 ...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다 ... 너무 차갑게 변해 버린 시후...

하지만 그런 시후가 밉지 않다 ... 내가 한거에 비하면 이만한것쯤은 아무것두

아니다 .... 이만한거에 이렇게 아픈데 시후는 어땟을가 ...

그걸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 지는것 같다 ...

<여기서 잠깐 ... 시후의 마음을 적어 보겟슴니다 ... >

나는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하는수없이 과외를 하기로 햇다

어차피 시간만 때우고 보내면 되니까 ....

한 여자가 들어왓다 ... 나를 한참 보더니 해맑은 웃음으로 나를 향해

인사를 하는 그녀 .... 조금 촌스럽긴 햇지만 ... 예쁘다 .. 웃는게 닮앗다

나의 그녀랑 ..... 한참후 나는 샤워 하려고 옷을 벗엇고 .... 그기게 과하게 반응하는

그녀 .... 귀엽다 ... 나는 장난을 치고싶엇고 가까이에 다가 갓다

눈이 정말 예쁘다 .... 우리 별님처럼 .... 그런데 나는  놀랏다 ..

그녀의 목에 별모양의 목걸이가 걸려 잇다 ....

나의 그녀가 하고 있던 그 목걸이랑 똑같은거엿다 ... 세상을 뜬 어머니가 주신

거라고 나의 그녀가 말한적이 있엇다 ....

시장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잇는 별모양의 목걸이 인지라 ... 나는

더 깊게 생각안햇고 ... 샤워실에 들어 갓다 ....

조용하다 ... 갓나 ?? 그런데 다시 그녀를 볼줄이야

나는 그녀의 친구가 그녀를 은영이라고 부르는걸 들엇다

정말 나의 은영일가 ??? 고아인 나에게 까칠한 성격땜에 친구없는 나에게

처음 다가와 ... 해맑게 웃어주던 .. 은영이 누나 가 생각낫고 ...

나는확신이 섯다 .... 바로 나의 그녀다 ...

하루종일 나는 설레이는 나의 마음을 잡을수가 없엇고

밤늦게까지 잠을 이룰수 없엇다 ... 바다 산책을 나왓다 ...

앞에서 누군가가 비틀거리며 걸어 오고 잇다 .... 그런데

갑자기 바다로 향해 걸어 들어 가는 그녀 ....

찬찬히 보니 은영이 누나다 .....

나는 잇는힘껏 누나한테 달려가며 누나를 불럿지만 들리 지 않는지

게속 걸어 들어가는 누나 .....

물속에서 안고 나왓을때 누나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안돼 ..... 죽으면 안돼 .... 어떻게 다시 만낫는데 ....

나랑 결혼해서 같이 살기로 해놓고 .... 죽으면 절대 용서 안할꺼야

김은영 .. 정신 차려바 .... 다행이 아무일 없엇다 ,,,

나는 죽을 사가지고 누나를 찾아 가 이틀날 같이 놀기로 약속을 잡앗고

누나랑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나는 너무 행복했다 ...

처음 나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던 누나의 그웃음은 여전히 그렇게 아름답다

누나가 웃는다 .... 나땜에 웃어 줫슴 좋겟다 ...

다신 누나랑 헤여지고 싶지 않다 ....

고백을 하려고 마음 먹고 나는 들어가려는 누나를 잡앗다

남자 친구가 잇냐고 물엇다 ... 근데 말은 돌리는 누나

상관없다 ... 잇던 없던 ... 내꺼로 만들꺼니 까 ....

나는 콜라를 가지고 나에게 다가오는 누나를 ㄲ ㅕ 안앗고

좋아 한다고 고백을 햇다 .... 아무말없이 그저 나를 바라보는 누나

너무 이쁘다 .... 별처럼 이쁜 누나의 눈과 .... 약간 촉촉한 입술을 바라보니

난 누나를 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고 ... 이어서 키스를 햇다 내 첫키스다

가만히 나를 받아 주는 누나 .. 너무 행복햇다 ....나는 참지 못하고

누나의 옷을 벗기려고 햇고 .. 당황한듯 나를 밀쳐 버리는 누나

그러더니 ... 남편이 잇다고 한다 .... 남편 ...누나가 결혼을 하다니 ...

나랑 결혼 하기로 약속해놓고 ..결혼을 하다니 .... 화가 치밀려 온다

더이상 그자리에 잇다가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모루겟다

방에 돌아온 나는 온밤 술을 마셧고 ....술김에 나는

유미를 품엇고 .... 그렇게 나는 참고 참앗던 .... 나으 ㅣ 첫경험을 햇다

누나랑 결혼해서 누나만 품고 싶엇고 나의 모든 처음을 누나랑 하고 싶엇는데

여지껏 내가 어떻게 참아왓는데 ....  난 다시 누나를 잊기로 햇다

축복해주고 싶엇다 ..하지만 .. 내 심장이 허락을 안한다 ...

그렇게 나는 누나를 그리며 =

나를 알아 보지 못하는 누나를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누나를 원망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냇다 련락처 조차 모르는 나는 보고싶어도 찾아 가지 못햇다

하지만 .. 우연한 기회로 나는 은호를 만나게 되엿고 .

여전히 가정형편땜에 .... 애가 타하는 은호의 등록금을 내줫고

집도 맡아 주엇다 .. 내가누나를 위해 해줄수잇는게 이것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 나는 은호한테서 누나의 연락처와 집을 알아 냇고

보고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몇번이고 집앞에서 누나의 그림자만 바라밧다

오늘 역시나 ... 집앞에서 서성이고 잇는데 ... 문이 열렷고 누나가 나온다 ..

나를 보더니 ... 달려와서 나를 안아 버리는누나 ...

보고싶엇다고 하는 누나 .... 나도 보고 싶엇어 ...

그런데 ... 남편한테 ..그 장면을 보일 줄이야 ..

누나의 남편은 나한테 다가오더니 .... 주먹부터 날린다

나는 맞고만 잇엇다 ... 나땜에 누나한테까지 화가 갈가 맞고 만 잇엇다

누나는 울면서 남편을 말렷고 .... 그런누나를 그 남자는 끌고

들어 갓다 .... 난 따라 들어 가고 싶엇으나 ... 나땜에 누나가 우는건 싫다

그런데 ..집안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비명 소리

더이상 나는 이대로 가만히 잇을수없엇고 따라 들어 갓다

입이 찢어진 채로 무릎꿇고 손이야 발이야 비는 누나를 향해

골프채를 드는 그남자 ... 나는 막아 섯다 .... 아프다 ... 머리를 제대로 맞앗는지

피가 흐르고 머리가 흐려진다 ... 나는 사과를 햇다 나 때문에 누나가 맞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 누나를  모욕하기 시작한 그남자

더이상 참을수 없엇다 .... 그놈을 나는 죽어라고 패기 시작햇고

쓰러진 그놈을 죽이고 싶엇다 .... 누나가 말린다

나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잇는 누나를 데리고 호텔로 왓고

집에 가려는데 누나가 나를 잡앗다 .... 집잃은 강아지마냥

두려움에 떨고 잇는 누나 ... 너무 안스럽다 ... 나는 그런 누나를 품에 꼭 껴안앗고

잠시후 잠이 든 누나 .... 아침까지 그렇게 나는 뜬 눈으로 누나를 안고 잇엇다

학교 갈시간이다 .... 나는 누나를 침대에 눕혓고 학교로 향햇다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나 됏을가 ... 경찰이 들어왓고

그렇게 나느 폭행 혐의로 잡혀 갓다 .....

나는 물어보는것 마다 대답을 하지 않앗다 ...

저녁이 되자 ... 대방이 고소를 취소햇다며 나보나가란다 ...

나는 그길로 바로 호텔에 갓고 누나는 없엇다 ..

어디 간걸가 ??? 이때 아버지 한테서 걸려온 전화

당장 집에 들어 오지 않으면 잡으러 온단다 ...

돈 많고 빽이 쎈 양반인지라 ... 나는 할수없이 말을 들을수밖에

이튿날 누나의 전화에 전화 를 걸엇다 ...

만나자고 한다 .... 그런데 하루사이에 너무 많이 야윈 누나 ..

입술은 아직도 ... 피가 말라잇는 그대로다 ...

마음이 아프다 ... 나는 누나랑 결혼하자고 말하려고 햇는데

나를 거절하는 누나 ..... 임신을 햇단다 ... 나는 죽고 싶엇다

아프다 .... 상처에 소금을 뿌린듯 아프다 .... 이젠 정말 누나를 나줘야 할것같다

+++++++++++++++++++++++++++++++++

그렇게 짧은 전화통화를 마치고 나는 한없이 울고 또 울엇다

저녁에 술취해서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온 성주

나는 임신 햇다고 말을 하고 싶엇는데 ....

좋아 할가 ??? 좋아하겟지

결혼 삼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엇는데 ...

좋아 할거다 ..근데 왜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은걸가 ???

이튿날 나는 조심스레 말을 꺼내려고 햇는데 ...

냉랭하게 밥만 먹고 나가버린 성주 ....

외로이 집에만 잇는게 너무 답답해서 난효연이한테 전화를 햇고

쇼핑 하기로 햇다 ... 옷매장에서 난 시후를 만낫다

난 너무 반가워서 달려가 인사를 하려고 햇는데

뒤에서 시후를 부르면 따라오는 한여자 ...

어제 전화받은 그여자인것 같다

섹시하고 글래머한 스타일의 그녀 ...

시후의 팔장을 끼며 ...

"오빠 .... 오늘은 머 먹을거야 ??? 난 스테이크 먹구싶은데 .. "

"혼자가서 먹어 ... "

나를 본 시후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 놓으며

나의 곁으로 지나 갓다 .... 잡고 싶다 ...

다가 가서 그녀가 누구냐고 물어 보구싶다

보구 싶엇다고 ....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

하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땜에 나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은영아 .... 괜찮아 ??"

"괜찮아 .... 효연아 미안한데 나 이만 들어 가야 겟다 담에 또 보자 .미안해 "

"그래 ... 홀몸도 아닌데 ... 너무 많이 걸은것 같다 ..얼른 들어가 "

집에 들어 서니 웬일로 집에 잇는 성주

먹고 있던 술병을 나를 향해 던졋다 ...

"ㅅ ㅅ ㅣ발 년 또 어딜 싸 돌아 다니다가 온거야 ... 또 그놈 만나거 아니야 ?? "

 ... 나는 아무말없이 눈물을 흘렷고 그런 나를 향해 걸어 오는 성주

나는 때리는줄 알앗는데 .. 나를 안는 성주 ...

"내가 왜 또 이러는거지 ..미안해 은영ㅇ ㅏ ... 널 너무 사랑해서 내가 미안하다 :"

"오빠 ... 나 .. 임신했어 ... 오빠 아이를 가졋단 말이야 그러니까 더이상 날 때리지 마 ..... 의심도 하지마 .... 우리 ,,,, "

내가 임신을 햇다는 말은 들은 성주는 기뻐할줄 알앗는데

나를 확 밀어 던지 더니 .... 죽일 기세로 나를 바로 보는 성주

"너 방금 머라고 햇어 .... 임신 ??? 임신을 햇다고 ???하하 .... 당장 가서 지워 당장 ...죽고 싶지 않으면 .. 당장 가서 지워란 말이야 .. "

"오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야 .. 오빠 아이라고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잇어 ..."

"내 아기라고 ???? 내 아기 라고 햇어 지금 ??? 장난해 ??? 김은영 ... 난 ...."

"우리 그냥 이혼 해 .... 이 아인 내가 혼자 키울꺼니까 ... 자기 자식인데도 그렇게 잔인하게 말하는 너랑 더이상 못살것 같아 ..... 이혼하자고 .... "

나는 바락 바락 악을 쓰며 소리를 질럿다 ... 그런 모습을 처음 보는지라 놀라는 성주  그러더니 ... 나를 끌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햇다 ...

"어디 가냐구 ..... 차 세워 ... 나 내릴거야 .. 차 세우란 말이야 .. "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 고속으로 달리는 성주 ....

한참후 우리가 도착한 곳은 병원이 엿다

나를 끌고 산부인과로 바로 향하는 성주

나는 그런 성주를 뿌리치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

"야 ... ㅅㅅ ㅣ발녀언 거기 서지 못해 ??? 내손에 잡히면 너 오늘 죽을줄 알아

야 김은영 ...거기 안서 .."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렷다 ... 내 아이만큼은 절대 저놈의 손에서 비참하게 죽게 하고 싶지 않다 ....

얼마나 달렷을까 .... 뒤를 돌아 보니 .... 성주는 안보인다....

고개를 들고 보니 ... 나도 모르게 ..시후의 집앞에 와 서 있엇다 ...

이때 멀리서 걸어오는 한남자 .. 시후다 ....

나는 다리 풀리기 시작햇고 그자리에서 쓰러졋다 ...

"야 ...김은영 ... 왜그래 ... 정신 차려바 ..."

너무나도 보고싶엇던 시후 .... 너무나도 듣고싶엇던 시후의 목소리 ...

점점 ... 들리지 않는다 ... 안되는데 ... 시후를 조금더 바야 하는데 ...

깨여 나보니 병원이다 .. 나의 옆에서 쪼끄리고 잠이 들어 버린 시후

나는 시후의 얼굴을 만졋다 ... 시후는 눈을 떳고 나를 바라본다

나는 그런 시후를 안고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고

"그만해 ... 아기 한테 안좋아 ... 어떻게 된거야 ?? 도대체 .... 그놈이 또 때려 ? 아기를 가졋다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잇어 ?? 괜찮아 ?? 어디 다쳣어 ??바바 .. "

너무도 긴장해 하는 시후 ... 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

그런 나를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안아 주는 시후 ...

얼마나 그리고 그리던 시후의 품 인가 .... 너무 따뜻하다 ...

한참후 ... 시후가 .. 입을열엇다

" 김은영 ... 더이상 .. 널 그놈한테 못보내겟어 .... 니 배속에 잇는 아이 지금부터 내아이야 .. 내가 잘할게 ... 놀아도 주고 .... 업어도 주고 ... 내가잘할께 .. 나랑 결혼하자 누나 .... 그놈이랑 이혼해 .. 내가 변호사... 알아 바줄게 ... /// "

내 마음은 그렇겟다고 수천번 수만번 외치고 잇엇지만 나는 거절햇다

"미안해 ... 그냥 날 누나로 바주면 안되겟니 .... 변호사는 알아 바줘 ... 이혼 할꺼야

하지만 너랑 결혼은 못해 .... "

"왜 난 안되는건데 ???  나 잘할수 잇어 .. 내 친 자식ㅊㅓ럼 내가 잘할게 ... "

"미안해 .... 내가 어떻게 .. 그럴수 잇겟니 ? 내 따위가 ... "

키스로 내입을 막아 버리는 시후 ..숨 조차 쉬기 바쁘게 ... 찐하고 약간은 거친 키스를 하는 시후 .... 하지만 싫지 않다 .... 사랑하니까 .... 하지만 난 시후를 받아 드릴수 없다 .... 내따위가 어떻게 감히 시후를 ....

하지만 시후는 매일 같이 나를 찾아 왓고 ... 나에게 무한 애정을 쏟아 부엇다

변호사도 찾아 주고 ... 그렇게 나는 이혼 소송을 햇다 ..

그런데 ... 성주가 그렇게 쉽게 물러날 사람이 아니란걸잘알고 잇엇다 ...

성주는 미 친 사람 처럼 나를 찾아 다녓고 .. 나는 성주를 피해 숨어 잇어야만햇다

잡히면 우리 아이가 위험하니까 ....

그러던 어느날 ... 시후의 전화 를 받고 나는 시후 만나러 나왓다

만나지 말아야하는데 .. 내 머리는 그렇게 말을 하고 잇는데 내 심장이 시후를

찾고 잇엇고 ..그렇게 나는 계속 애매한 관계로 시후를 만낫다 ...

시후가 앞에 보인다 .... 나를 향해 손을 젓는 시후 .... 빨간불이여서 나는 기다리고잇엇다 .... 아 ..그런데 왜 이렇게 그날따라 그렇게 오랫는지 ....

"야 ..김은영 ... "

뒤에서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 ..... 성주다 ..............\

어떡하지 ... 나 어떡해 ??????시후야 ............

성주는 나를 향해 달려왓고 ,, 두려움에 나는 앞에 오는 차를 보지도 않은채 ...

시후를 향해 달려 갓다 ... 나를 향해 달려오는 성주와 시후 ....

"빵 빵 빵 .... "

"아악 ....................."

나는 차에 치엿다 .....분명히 치엿는데 ..아무느낌없다 

  .... 땅에 떨어 지는 순간 ...

누군가가 나를 안고 있었고 ... 나는 정신을 잃고 말앗다 ......

눈 을 떠보니 ... 병실이다 ....

나는 기억을 더듬기 시작햇다 .... 나를 향해 달려온 두남자 ...

하지만 나를 안은건 시후다 .... 설마 ... 시후 ..... 시후가 .............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미 친 년 처럼 병실을 찾아 다녓고

시후를 찾기 시작했다 ...... 제발 ..시후야 ... 제발 아무일 없길 바래 시후야 .......

무사하기만 해줘 ...부탁이야 ....


다시 그 악마한테 가서 온각 고통 다 받아도 좋으니

시후만 무사하게 해달라고 나는 하느님께 빌고 또 빌엇다 ..

추천 (29)
IP: ♡.245.♡.50
이늠삼겹살 (♡.193.♡.170) - 2010/08/13 00:58:20

일빠~~~~~~~123456789

tiffanywoo (♡.215.♡.230) - 2010/08/13 08:12:22

시후가 죽지않길 바래요.. 담집에선...

컴베어 (♡.69.♡.126) - 2010/08/13 08:13:24

스토리는 좋은데 너무 급하게 쓰신것 같아요!!! 앞뒤가 로직적으로 맺쳐지지 않고 세부적으로 전개되지 않은것 같아요 !!! 조금더 세부묘사가 추가됐으면 많이 좋았을텐데 ...
잘읽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1:40

ㅎㅎ 좋은 이견 감사함니다 ㅎㅎ 근데 저는 왠지 그렇게

쓸모없는 내용까지 상세하게 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함니다 ㅎㅎㅎ 감사함니다

컴베어 (♡.69.♡.126) - 2010/08/13 15:10:22

소설은 왜서 편폭이 길까요? 하나한나의 세부를 놓지지 않고 독자한테 마냥 tv보는것처럼 눈앞에 그려지게 형상화하는것이 아닐까요 ? 인기만은글 제가 감히 평가해서 죄송한데요.... 저의의견 반드시 채납해라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쓸필요라는 말은 혼자서 .....

엔타메 (♡.38.♡.40) - 2010/08/13 08:44:23

휴~~시후한데 아무런일도 없겠죠?.

은영이도 빨리 남편손에서 벋어났으면은 좋겠네요.

다음집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2:13

ㅎㅎ 글쎄말임다 ... 시후가 어떻게 될가요 저두 아무일 없엇음 하는 바램임니다 ㅎㅎ

오늘두 귀중한 추천 감사함니다

멜론 (♡.36.♡.85) - 2010/08/13 08:47:5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요번집은 심장이 콩당콩당 뛰기만 하네...ㅎㅎ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2:38

ㅎㅎ 아 .감사함니다 ㅎㅎㅎ 저두 쓰는 내내 .... 콩닥 콩닥 햇답니다 ㅎㅎ

단애 (♡.180.♡.214) - 2010/08/13 08:49:13

설마 시후가 죽진 않겟죠??
아놔 요즘 보는건 왜 다 자기 와이프 믿지 못하지??
이거 결혼이 무서워서 하겟나요?ㅋㅋㅋ
담편도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3:04

ㅎㅎ 내용 쓰다 보니까 다 그런거죠 ㅎㅎ
현실상에서 여자가 보통 남자를 못믿지 이런 남자 드물죠 ㅎㅎ

아이야 (♡.58.♡.42) - 2010/08/13 08:55:23

불행한 여자 은영이.
그래서 결혼 선택만은 잘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나저나 애기마저 지우라고 한 남편.. 너무 변태 이고 드럽다.

시후가 잘 되야 할텐데.. 아으~.정말. 되는일ㅇ ㅣ없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3:35

ㅎㅎ 그렇지 은냐 자고로 여자는시집을 자가야됭 ㅋㅋ

추천 고마워 ㅎㅎ

솔향기 (♡.12.♡.34) - 2010/08/13 09:05:14

정말 시후가 잘못된건 아니죠?
담집고 기대기대~~~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4:02

ㅎㅎ 그러게요 ㅎㅎ 도대체 누가 일가요 ?ㅎㅎ

귀중한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kimhwa (♡.248.♡.80) - 2010/08/13 09:22:38

휴`~~설마 시후겟어요
그 남편이가 칵 치였으므. 이그그....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4:18

ㅎㅎ 그러겜다 시후일지 남편일지 담집 기대해주세요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25:07

1빠님 == ㅎㅎ 축하드리고 감사함니다 ㅎㅎ

당신 언냐 == 흐흐 오늘두 어김없ㄷ이 추천 눌러줘서 고마워요 ㅎㅎ


3빠님 == ㅎㅎ 담집도 기대 해주시구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람이 (♡.193.♡.170) - 2010/08/13 09:39:26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드라마 보는 거 같아요.
사건이 어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담집은 언제 올려요? 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그리고 담집 기대합니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43:13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매집마다 이렇게 추천과 답글에 응원에 ㅠㅠ 눈물이 남다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ㅎㅎ 제가 애기 보는 애기 엄ㅁㅏ라서 애기 잔담에 써야 되네요 ㅎㅎ 좀 기다려주세요 ㅎㅎ

우리 랑이 (♡.57.♡.98) - 2010/08/13 09:39:52

은영이 남편은 정신상에 문제가 좀 있는듯 해요..
그나저나 시후가 일생긴건가요?
담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 ㅎ ㅎ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44:07

ㅎㅎ 감사함니다 ..그러게요 ..정신도 이젠 조금 잘못됫겟죠 ㅎㅎ

하지만 이유가 또 잇을법도 하고 시후한테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하는데 은영이를 지켜야하는데 말임다 ㅎㅎ

백합향love (♡.239.♡.26) - 2010/08/13 09:52:01

정말 시후가 차에 치였어요?도대체 누군지 궁금하네요. 담집 기대할게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09:55:23

ㅎㅎ 감사함니다 ..글셈다 ..시후일지 ... 남편일지 ..ㅋㅋ

추천 고마워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별과 햇님 (♡.245.♡.233) - 2010/08/13 10:01:45

시후 어떻게 되였는지 가슴이 졸여지는구만요~~

그 남편이라는 작자는 정신병원에 가봐야 되는데~~

하여튼 은영이 고생문만 열렸네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02:47

ㅎㅎㅎ 처음 보시는 분인것 같애요 ?ㅋㅋ

귀중한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ㅎㅎ 기대해주세요 ㅎㅎ

꿈의대화 (♡.127.♡.232) - 2010/08/13 10:07:21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별의별 남편이 다 있는 것 같아요...저렇게 난폭한 남편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네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16:21

ㅎㅎ 저두 그런 바램임니다 ㅎㅎ 세상에 이런 남자가 없엇으면 좋겟어요 ㅎㅎ

한방울v (♡.189.♡.60) - 2010/08/13 10:08:32

어제 한집만 올려주서서 많이 섭섭했는데
오늘은 모이자 켜자마자 첫사랑님 글이 올려져있어서
후딱 보고 왔어요.
설마 유산된거 아니겠죠? ㅠㅠ
담집도 무척 기대됩니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17:07

ㅎㅎ 방울님 너무 너무 감사함니다 매번 기나긴 답글에

추천까지 매집마다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쇼 ㅎㅎ

jinzhenru (♡.235.♡.113) - 2010/08/13 10:20:43

휴~ 하루하루가 지옥같겟네요 심장 떨려서 은영이 그 많은 고생을 어떻게 할란지..

홀몸두 아닌데... 그나저나 담편이 빨리 보구싶네요 도대체 누가 사고난건지..

남편이란 사람 확 주거버렷으면... ㅡㅡ;; 못된생각을 해봣답니다 흐흐....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23:26

ㅋㅋㅋ 못된생각 저두 해두 될가요 ?/ㅋㅋ

흐흐 ...계획대로 글 쓰려구요 ㅋㅋ

오늘도 어김없는 귀중한 추천에 감사드림니다 ㅎㅎ

어여쁜처녀 (♡.135.♡.3) - 2010/08/13 10:22:58

흠... 그 애기가 과연 누구 애기인지 저는 궁금함다
ㅋㅋ 차에 치인 사람이 시후라면
아마 많은사람들이 아파할건데...
담집 기다리겠슴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54:36

쩌업... 당연히 남편 아이죠 ㅎㅎ 아직 시후랑은 ... ㅋㅋ

차에 치인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기대해주세요 ㅎㅎ

JKoon (♡.142.♡.142) - 2010/08/13 10:26:38

오늘도 재밋게 일고 갑니다~ 이야기 절주가 빨라서 좋네요~ㅋㅋ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54:53

ㅎㅎ 넹 저두 질질끄는 성격이 아니라서 ㅋㅋ 감사함니다 ㅎㅎ

꽃방울 (♡.8.♡.167) - 2010/08/13 10:35:37

그마귀 변태같은 남편이나 콱 다치지~~
하는 바램임다~내가 악독한건가? ㅜ,ㅜ,
시후 제발 암일두 없었으면 좋겠는데~~
오늘두 잼있게 보구 감다~~존하루~~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0:55:17

하하 ... 그래말임다 ...남편이엿슴 좋겟슴다 ㅎㅎ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님두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옥씨끼 (♡.135.♡.70) - 2010/08/13 11:31:17

너무 불쌍하네요..시후가 아무일 없어야 하는뎅...오늘도 잘 보고 가요...담집 기대하면서...추천 하고 갑니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1:45:40

ㅎㅎㅎ 대단히 감사함니다 ㅋㅋㅋ

시후한테 아무일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사람임니다 ㅎㅎ

행복이35 (♡.122.♡.28) - 2010/08/13 11:34:19

너무 잘썻어요~처음으로 댓글 다는데 정말 잘써서요~담집 자꾸 기대대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1:46:09

아..감사함니다

응원이 저한테 얼마나 큰힘인지 모른담니다 ㅎㅎ

너무 너무 감사드림니다 ㅎㅎ

pxzccw (♡.131.♡.200) - 2010/08/13 12:12:26

하루에 두편은 올려줄거죠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 그런데 맘이 아프네요.. 별일 없엇음 좋겟네요 .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2:27:52

ㅎㅎㅎ 넹 감사함니다 ㅎㅎㅎ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은 꿀뚝같은데 ㅠㅠ

제가 애기 보는 애기 엄마라서 ㅜㅜ 죄송해요 ... 될수록 발리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시대참조타 (♡.162.♡.224) - 2010/08/13 13:03:07

오늘은 일땜에 좀 늦엇슴니다..오늘도 좋은글 보고 감니다...(글은 좋은데 진정제 좀 먹어야할거같네요.ㅜㅜ) 내일 또 기대하겟슴니다!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3:04:33

프하하 ... 귀중한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이글도 아마 메달이 거이 다가 오는것같아서 너무 기쁨다 ㅎㅎㅎ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진정제 까지야 ㅋㅋㅋ

I새벽별I (♡.24.♡.74) - 2010/08/13 13:06:58

제가 또 메달을 달아주게 되네여 ^^ 메달 받으샴. 다시 올게여 ^^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3:08:09

하하 ... 정말 정말 감사함니다 ㅎㅎ 이 타이밍 기다렷나요 ?ㅋㅋ

너무 너무 잘 받앗슴다 ㅎㅎ 흐흐 별님 빨리 애 못낳는 여자 올려주쇼

너무 너무 보구싶숨다 ㅎㅎ

천당의현실 (♡.113.♡.49) - 2010/08/13 13:23:10

짐승도 제 새 끼를 고바하는데 저건 짐승보다도 못한 인간이네요 ㅠ~
시후 죽는거 아니죠???????????시후두 주인공인데 죽음 안되지 ㅋ
주인공 불쌍해서 어떡해 ~하루빨리 악마의 손에서 벗어낫음 좋겟네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3:30:52

ㅎㅎㅎ 네 ..감사함니다 ㅎㅎ 현실님 어째 안보이나 햇슴니다 ㅎㅎ

이렇게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함니다 ㅎㅎㅎㅎ

핑크프라워 (♡.56.♡.99) - 2010/08/13 13:34:07

시후는 별문제 없겠지요
두사람 잘 됬음 좋겠는데
정말 의처증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런 심리고통으로 앓는 남편도 불쌍하지만
이젠 놓아줬음 좋겠네요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3:48:45

ㅎ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아마도 .... 의처증이란건 ... 상처문제 아니고

자신의 심리 문제 인것 같애요 ㅎㅎㅎ

오늘도 귀중한 추천 감사함니다 ㅎㅎ

I새벽별I (♡.24.♡.74) - 2010/08/13 13:37:32

그 남편되는사람이 좀 심리상에 문제있는거 같으네여.
시후가 다쳣을가여. 아니면 남편일가요. 아마도 담편에 그 궁금증을
풀어야 겟죠. 기대하고 갈게여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3:49:27

ㅎㅎㅎ 그렇겟죠 아마도 ??

심리 문제가 없고서야 그럴리가 잇을가요 ??

그런데 ..은영이마저 모르는 남편의 또다른 상처가 들어 날것 같슴니다

이젠 슬슬 마무리 지을것 같애요 ㅎ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어린신부님 (♡.38.♡.60) - 2010/08/13 14:01:05

ㅎㅎㅎ 재밋슴다,,,

다음집 빨리 올려주숑,,,ㅎㅎㅎ

첫사랑01 (♡.245.♡.147) - 2010/08/13 14:11:03

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들러 주셔서 ㅎㅎ

체리향기 (♡.142.♡.205) - 2010/08/14 01:02:38

설마 비극은 아니겟죠? 벌써 막회나왓네요.
담집보러 가요.

첫사랑01 (♡.245.♡.106) - 2010/08/14 09:09:58

ㅎㅎㅎㅎ 감사함니다 ㅎㅎ 마지막 편도 잘 읽어 주세요 ㅎㅎ

love화야 (♡.95.♡.4) - 2010/08/16 21:41:09

시후가 넘 불쌍해서 어찐담다/
설마 죽는건 아니겟지에/
급해서 빨리 답짐 보러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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